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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연을 쫓는 아이 10-19장

글쓴이 빨강머리앤

등록일 2012-06-05 11:57

조회수 3,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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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름파악을 위해 각 챕터별로 질문을 던집니다만 다 답하실 필요 없구요..

원하시는 것만 골라서 답하셔도 됩니다.

부담갖지 마시고..

짧아도 좋은니..

읽었으면 읽은 티라도 내주세요.. ㅎㅎㅎ

 

10장--더이상 카불에 머무를 수 없었던 바바와 아미르는 그곳을 떠납니다. 그 과정이 순탄치가 않네요.

전쟁에는 창피고 뭐고 없다는 러시아 병사에게 바바가 한 말.. "전쟁은 품위를 부정하는 게 아니라. 오히려 평화로울 때보다 더 필요한 법이라오" 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원서에는 이렇게 써 있어요. "Tell him he's wrong. War doesn't negate decency. it'demads it, even more than in times of peace."

 

11장--미국에서의 삶이 시작되었지만 이들에게 이민의 생활이 쉽지는 않습니다.

아버지와 아들에게 생긴 변화를 느끼셨나요? 각각 어떻게 변했는지 이야기 해보아요..

 

12장--많은 일들이 일어나네요. 소라야를 만나고 어버지가 위암에 걸리고 결혼허락을 받고..

소라야가 과거 이야기를 꺼낸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3장--바바가 돌아가셨어요... 장례식 부분을 읽으면서 어떤 생각이 드셨나요? 여러분의 장례식의 모습은 어떠할 것 같으세요?

 

14장,15장--1장 시작했던 그 시점으로 이야기가 돌아왔습니다. 라힘 칸의 전화를 받고 난 뒤 파키스탄으로 가기로 하는 아미르.. There is a way to be good again...이라는 말에 홀린 듯 비행기를 타네요.

라힘칸은 죽어가고 있었고 마지막이 오기 전에 아미르에게 하산에 관한 이야기를 해주고 싶어 합니다.

(질문 패스~~^^)

 

16장--하산에게 돌아온 엄마 사나우바르에 대해 어떤 생각을 하셨나요? 자식을 버리고 갔다가 병들거나 늙어서 찾아오는 엄마. 받아주는 자녀.. 관계 등등에 관해...

 

17.18장--아미르는 한꺼번에 너무나 많은 충격적인 이야기들을 라힘 칸에게 듣습니다. 하산의 편지. 하산의 죽음. 하산의 출생의 비밀에 대해... 바바에게 느꼈을 아미르의 감정은 어땠을까요?

 

19장--파리드의 안내로 고향땅을 밟게 되는 아미르.. 고향은 어떻게 변해있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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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영 2014-09-14 02:04 

저 17장 내용 중 이해가 안가는데요, 하산의 출생비밀부분이 이해가안가는데 설명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주니랑 2012-06-13 08:36 

읽을 실력이 안되면서도

집에 원서가 있다는 것 때문에 책을 구입하는 것이 망설여지더라구요.

차일피일 미루다가 일요일에 결국 도서관에서 빌렸어요.

스타트가 넘 늦어서

미션 끝나기 전에 다 읽을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일단 우리에게 낯선 배경, 이름들 때문에 책이 생각보다 어렵네요.

다들 너무 재미게 읽고 있는거 같길래, 쫙쫙 진도 나갈줄 알았더니.....

 

 

빨강머리앤 2012-06-13 11:05:21
저희 집도 원서 있어요. ^^ 그래도 모독당을 위해 한글책도 장만하였답니다.
늦더라도 좋은 책은 같이 읽어나가면 좋겠어요.
그리고 미션수행까지는 아니더라도 지나간 미션에 읽은 티(!) 꼭 내주시구요. 헤헤
책사랑 2012-06-10 17:25 

10장--남편과 아이가 있는 젊은 여인에게 욕심을 내는 러시아병사를 보니 평화로울때보다 더 품위를 지켜야한다는 바바의 말이 천번만번 옳은말이건만 전쟁중에 가능할지는 장담을 못하겠어요.

평소에 평정심을 잃지않으려고 마음의 힘을 키우는 연습을 하는데 에효,,,감기 몸살만 걸려도 모든게 무너지더라구요.

 

11장 --언제나 커다랗게 버티고있던 바바의 모습은 보통적인 우리네의 아버지로 돌아오고 어렵게만 생각하던 아미르는 바바와 친금감을 갖게되는듯해요.어쩌면 이제는 아미르가 아바를 돌보아야하는 시점으로 넘어가네요.

 

12장--자신의 비밀을 말할수 있는 용기에 박수를 보냈어요.

진실을 말하지 못하여 평생을 가슴 저 밑바닥에 쇠덩어리를 끌고사는 아미르땜에 마음이 갑갑했거든요.

 

13장--장레식,,생각해본적은 없는데 저는 화장은 싫어요.양지바른곳에 묻히고 싶어요.

 

16장--가족이기 때문에 받아주어야한다고 생각해요.

가족은 잘났을때도 못났을때도 잘못을 해도 언제어느 상황이든 품아야하는

존재라고 생각해요. 상황이 힘들어지면 감당하기어렵겠지만 어쩌겠어요.

엄마없이 보낸 하산에게 엄마가 돌아와 저는 사실 기뻣어요.

아미르는 그런 엄마도 세상에 안게셔서 더 애틋했구요.

 

17,8장--바바가 돌아가신상황이라 아미르는 좀 덤덤하지 않았을 까요?

살아계실 때 알았다면 혐오,증오했을텐데말이죠.

바바가 말한 유일한 죄,거짓말을 바바는 무덤까지가지고 갔네요.

아미르의 생각처럼 라힘칸은 바바의 죄까지 속죄하도록 죽기전에 그의 곁으로

부른것 같아요.진실을 말할 용기를 좀더 냈더라면 하산도 알리도 아미르도 상황이 나아졌을까요?

 

-이번 파트를 읽으면서 촛점을 아프카니스탄 참상에 두어야하는지 진실을 말할 수 있는 용기에 두어야하는지   많이 헷갈렸어요...  생각과 말과 실천의 합일은 참으로 어렵다는 생각을 해보았네요..

 

P.S:1-9장 미션 다했어요.댓글도 달았구요.ㅎㅎ

      제때 해야하는데 맨날 지각 ㅠㅠ

작은기적 2012-06-11 22:24:46
책사랑님~~ ^^
16장 동감이요~~ 내가 엄마가 되고보니... 엄마입장에서 더 생각해서 일까요..?!! 엄마가 생겼다는건.. 그래도...그래도.. .그래도 ... 든든한 100%내편이 생긴거니까요 .
진실과 참상 둘다 두어야할듯해요.. ㅠㅠ 그래서 이책이 단순소설이 아니라는가봅니다.~~
소설을 뛰어넘는 뭔가가 있는것같아요~~

책사랑님 감기 걸리셨쎄요~~`?!!
아웅 몸잘 챙겨야해요... 저역시 몸이 좀만 아파도 모든것이 무너집니다용 ;;;

작기 꿈 꿔용~ 책사랑님~ 흐흐흐 ^^
빨강머리앤 2012-06-13 11:09:00
좋은 상황일때는 품위를 지키는 것도 베푸는 것도 그리 어렵지 않죠. 그건 그냥 어찌보면 있으니까. 여유가 되니까 행하는 겉치례 같은 것.. 정말 할 수 없는 상황에. 누구나 포기하고 버리는 상황에 지키는 게 진짜 순수한 마음이 아닐까 생각했어요.
그런면에서 보면 러시아 병사의 행동은 전쟁을 빌미삼은 더럽고 추악한 본심에서 비롯되었다고 볼 수 있죠.. 바바의 용기있는 행동은 진정 수긍이 갔으나 아들을 지켜야 하는 아버지로서 그래야만 했나.. 하는 생각도 들었답니다. 그래서 용감한 아버지를 둔 자식들은 고생을 좀 한다는...
투빈사랑 2012-06-08 00:37 

10 장  ---   너무나 멋진 말은 분명한데....그것이 없으니  전쟁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어요

11장   ---   둘만의 미국생활이라 그런지  서로가  서로에게 굉장히 소중한 사람이 되었다는 느낌이었네요

                카불에서의  삶과 달리 아버진  아미르 뒷바라지를 위해 여러가지 일을 했어야 했고

                 아미르는  이젠 자신만을 바라봐주는  아버지의 눈 때문이었을까요?  좀더  용기가  생겼네요

                 아버지가 원한  길이 아닌 자신의 소신데로  진로를 택할정도로요

12장  ----   소라야의 고백보다  지금의 소라야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인 아미리가 더 반전이었어요

                 평화로운 카불에서  소라야를 만났더라도  마이르는  소라야를 받아들였을까? 싶기도 하구요

                 단지  아미르 자신의  과거일 때문이라고 하기엔  사랑이 꽤 크긴햇던것 같아  둘의 사랑이

                 이 책 장면중 제일  맘이 따뜻했던 부분 같아요

13장  ----  사랑하는 이를 남기고 죽는건  어떤 경우든  맘이 아프다고 생각해요

                미혼땐  철없이  죽음에 대해 참 가벼이 생각했던것 같구요

                 내 아이들이  옆에 있으니  지금은  죽음이  참 두렵습니다

                 아마  어릴적보다  더 가까이  다가와있다는 생각과   나 혼자가 아닌 내가  지켜야할

                 누구누가가 있어서  더 한것도 같구요  그런걸 보면  어른을 철들게 하는건  아이들이 맞나봐요

                저의 장례식은  작은 그림움과 작은  슬픔만 있었으면 해요

                 나를 위해서도 남는 사람들을 위해서라도...

16장  ----   마음이 아팠어요   아마 결론을  읽고나서 인지  엄마가  떠날수 밖에 없지않았을까?  란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도  엄마니까   옆에 있어줬어야  했겟지만

                 미안함과  죄책감에 떠났다가   죽기전에  다시 돌아온게 아닐까요

                 아마도  맘속에  늘 묻고 살지 않았었을까....엄마니까요

                 제가 하산이나  엄마였더라도  보고싶었을것 같아요  안보는것보다  보는게  나을것 같아요

                  제 경우엔요  ...

17장  ----  책속 등장인물들 하나하나의 성격들이 참 잔잔하게 이루어지는듯한 느낌이 들었어요

                 전쟁과  혼란속인데도   무언가  바닥에 좌악 깔린....무거움  예전 흑백영화같은

                아버지에 대한 원망이나   분노보다  연민의 감정이 더 컸을까요?  아니면 하산에 대한

                 미안함이 더 컸을까요?   아미르는  하산이 어릴적 당한  슬픔말고는  매사  의연한

                태도를  보여준단 느낌이 드네요

19장  ----  황폐함

                 엄마랑 함께 교사생활을 하셨던 분이  길거리에거  구걸을 해야하는  그런 곳이 되어버렸네요

                 오늘  각시탈을 보면서  비슷하지않았을까?  란 생각을 해봤습니다

 

유대인을 핍박했던 독일인나  일제강점기의 우리나라 못지않게

가슴아픈 역사를 지닌 나라가  많다는 생각에  조금 마음이  아팠네요

 

                

 

빨강머리앤 2012-06-09 16:47:42
이 지역 사람들이 여자에 대한 차별과 무시가 상당히 심하다고 들었어요. 조선시대의 가부장적인 사상보다 훨씬 더한 것 같더라구요. 그런 상황에서 소라야의 고백은 현대의 우리나라에서와는 큰 창이가 있겠지요. 소라야 입장에서는 사랑하는 사람을 놓칠게 뻔한 고백을 하는 것이므로 실로 엄청난 용기가 아닐 수 없겠구요.. 그걸 받아들여야 하는 아미르 역시 세간의 손가락질을 평생 감내해야하는 멍에가 될 수도 있는 결혼이었을 거에요. 진실을 밝혀야 할 때 밝히지 못한 죄책감으로 성장기를 보내고 그 고통이 마음 깊숙이 뿌리 내리고 있는 아미르로서는 소라야의 그러한 고백이 무척 부럽웠던 것 같구요. 그런 면에서 자신보다 뛰어난 소라야에게 더욱 매료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아미르의 과거가 없었다면 소라야와의 결혼은 이우러지지 않았을 거 같아요.
하지만 사람의 인연은 또 모르는 거잖아요. 카불에서 만났더래도... 하늘이 맺어준 거라면 둘은 베필이 되었겠지요??
책사랑 2012-06-10 17:28:18
13장,이젠 죽음에 대한 두려움도 삶의 일부로 들어오는듯해요.
뭔가를 두려워할거라고는 생각도 못해봤는데말이죠..
투빈님의 미션글 잘읽었어요~
작은기적 2012-06-11 22:31:16
작은 그리움과 작은 슬픔만 있었으면 하신다는.. 투빈님말씀에.. 저도 동감하고가네요...
사실 나의 장례식 생각못해봤거든요..
가슴아픈 역사를 지닌 나라들~~ 제발 전쟁은 그만~~~이었음해요 ㅠㅠ
예쁜쿠키 2012-06-07 15:37 
크헉!
아직 뒷장 안읽었는데 17,18장에 하산이 죽나요?
저 충격이예요~~ 출생이 비밀이라니....앤님의 미션글 일고 궁금해져서 후딱 읽어야겠어요~~^^
=========333
예쁜쿠키 2012-06-07 15:34 
저두 읽은티....^^
11장 읽는 중이예요~
어쩜 이리도 빨강머리앤님께서 챔터를 잘나누셨을까~^^ 대단하고 있었어요~^^
9장까지는 하산과의어린시절 그리고 헤어짐까지
10장부터는 조국을 떠나 미국에서의 삶으로 성장

아직 19장까지 못읽어서 어느상황까지인지는...

11장에서 아미르는 18세 청년이 됩니다.
조국에서는 바바가 성공한 사업가로 상당한 재산과 함께 아미르한테는 가까이 다가가기 두려운 위엄있는 아버지였지만
미국에서는 바바가 재대로된 일자리를 구하기 힘든 상황이라 재산만큼 그의 자존감도 무너져 있는 상황으로 묘사됩니다.
또한, 조국에 대한 그리움과 자기만의 사상속에 갖혀서 세상사람들과 타협하지 못하는 모습도 보입니다.
그리고 새로운 일을 하기는 그도 또한 나이가 점점 들어가는지라....
오직 훌륭한 아들로 키우고자 아들에게 모든 에너지를 쏟습니다. 그만큼 아들에게 더 의지하게 되는 바바입니다.
힘든 미국생활에서 아미르는 잘적응하며 그가 좋아하는 공부에 매진합니다.
학식이 쌓이고 청년이 되면서 아미르는 더이상 바바가 두렵고 위엄스러운 아버지아닌 거꾸로 아버지를 챙기고 보살펴야하는 가장의 모습으로 바뀌게 됩니다.
대학진로문제에서 아버지와 서로 견해가 다른 와중 확실하게 자기의 주장을 바바에게 얘기하네요~
예전같으면 자신감없이 귓속말처럼 웅얼거렸을 텐데요~~

요~~까지예요~~^^
추후 더 읽고 난후 또 적을께요~~^^
빨강머리앤 2012-06-09 16:42:41
오히려 이민 후에 바바의 사랑을 확인 할 수 있어서 다행이라 생각했어요. 여느 아버지 못지 않게 자식사랑이 대단하신 분이더군요.
절대 무너지지 않을 성벽같은 아버지가 이민후 적응 못하고 약해지고 병이들어가는 모습을 보니 우리 아버지들도 그러한 것 같아 마음이 아픕니다.
우리 아버지 얼굴에 검버섯이 피리라고 생각이나 했을까요.. 눈가가 쳐지고 윤기없는 메마른 피부로 변하리라고 상상이나 했을까요...
그나마 다행인 것은 아미르가 자신이 원하는 공부를 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이에요.
책사랑 2012-06-10 17:31:56
유약하게만 보였던 아미르가 진로에 대해 자신의 생각대로 정하던 모습이 감동스러웠어요.
상황이 바귀어 바바의 자본감마저 무너질때는 현실이 참 무섭구나 생각했구요.
작은기적 2012-06-11 22:40:58
맞아요~~ 아미르 많이 컷지요? ㅎ ^^;;
상황이 그렇게 아미르를 키웠으며.. 바바를 나약하게 만들었군요.. 전쟁이 참 많은걸 바꿔놓았어요..ㅠㅠ
책사랑 2012-06-05 16:10 

읽은티~~5장까지밖에 못읽었어요,,

맘먹고 읽어야하는디 게으름만 피워서 진도가 안나가요.

한장이라도 읽을때마다 좋은책이란 생각이 들어요.게으름 뚝하고 얼렁 읽을께요~~

다른분들 미션수행하시거는 제 미션수행댓글달고 읽어볼께요.

앤님, 이번미션도 감사요~~~~

빨강머리앤 2012-06-09 16:39:10
한꺼번에 하려고 하다보면 앞의 것 잊어버려 놓치고 그렇게 되는 것 같아요. 한 미션에 댓글 여러차례 달아도 괜찮으니 읽은 데 까지 올리고 또 나중에 그 뒷부분 올리고 그렇게라도 했으면 좋겠어요.
모로 가도 서울로만 가면 되잖아유~~ ^^
작은기적 2012-06-05 15:10 

이야기의 빠른전개로 아주 정신없이 읽어내렸갔네요~~

아미르와 바바의 새로운곳의 적응은 그럭저럭 잘되어갔지요...

그러면서 좀더 가까워진 부자지간...

하지만 바바의 병은 깊어만가고..  그리고 아미르는 소라야에 반하고..

눈치챈 바바는 살짝 주위를 주지만... 아미르의 사랑은 더욱 커져가고... 결국 바바는 아미르의 사랑을

허락하게되네요. 아미르도 이제  다 큰 성인이지요~  ^^b ㅎㅎㅎ

그리고~  소라야의 과거고백... 이부분에서 설마 그남자가 하산은 아니겠지?? ㅋㅋ 삼류소설로 절락할뻔했슈~~ ㅋㅋㅋㅋㅋㅋ

어찌되었건.... 과거고백... 만약 아미르에게 과거가 없었다면... 결혼할수있었을까... 과거가 있었기에.. 처음부터 사실을 알고 있었지만.. 그건 문제가 안되었지요.. 오히려 그부분에서도 아미르는 동지애를 느끼지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장례식... 나의 장례식.... 글쎄요..아직 그런 생각은 해보지도 못했네요 ^^;;;

 

라힘칸의 전화는 나를 두군거리게했습니다. 뭔가 새로운 사건을 암시했지요...

 

하산의 어머니의 등장... 반가웠습니다. ^^ 하산이 외롭지 않겠다라는 생각에...

아무리 버려서 떠났다하더라도...이렇게 찾아와주었으니.. 이제 하산에게도 어머니가 있는거니까요~ ^^

 

19장... 전쟁은 일어나지 말아야한다 라는 생각을 세삼 강하게 한 부분입니다..

우리 아이들이 얼마나 행복하게 살고있는지... 내가 얼마나 편하고 부유(?)하게 살고있는지.. 고맙게 생각하게 해준 부분이지요... 6.25전쟁과 오버랩되었지만.. 역시 이것또한 직접 격어보지 못한것이고..

사진과 글로만 경험해본것이기도하구요... 고향의 모습은 참으로 암담했으며... 아프가니스탄의 전쟁이야기.. 기사로 접했고... 너무 먼 나라이야기로만 치부해버렸는데... 참 마음이 아팠습니다.

하루하루 감사하며 살아야겠다고 생각한 부분이네요...

 

좀 매끄럽지 못하겠지만...  나름 열심히 적어봅니다  ^^;;;

연을 쫒는 아이~~ 오랜만에 푹~~빠져 읽을 수 있는 책이었습니다.

잠깐 머리 복잡한일이 있었어요.. 근데 이책덕분에 그 잡념이 사라졌다죠~~ 고마운책 ^^

그만큽 몰입도 Goooooooooooooooooooooood 입니다요 ^^

빨강머리앤 2012-06-07 10:37:12
작기님은 정말 마음이 착하신가봐요.. 저는 하산 엄마가 나타났을 때 완전 열받았거든요. 멀쩡한 애도 아니고 장애아(제대로 젖을 빨 수도 없는 입을 가진..)를 낳아놓고 젖 한번 안 물려주고 내뺀 여자가 다 늙고 병들어 이제 자기 몸 기댈 곳 없으니 찾아온 거잖아요. 하산이 반가웠을까.. 싶더라구요. 솔직히 말하면 저는 좀 못된 인간이고 모진 사람이라 남으로 간주했을 거 같아요. 어머니가 있는 것은 좋지만 어머니다운 어머니가 있어야 좋은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그렇지만 또 한편으로는 가진 것이라곤 예쁜 외모밖에 없는 천대받던 하자라인 여자가 남편도 아닌 주인님의 아이를 낳았는데 게다가 그 아이가 언청이라면... 도망가고 싶은 생각이 들었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주인과 남편을 피해서.. 그리고 책임져야할 핏덩이를 피해서..
손자에게 보여주는 그녀의 태도가 살아오면서 늘 죄책감을 느꼈겠구나.. 생각 들게 하더라구요.
아마 그런 모습을 보면서 하산도 용서..(처음 받아들였을 때부터 용서하진 않았을 것 같아요) 진짜 용서를 해준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했습니다.

고향이라는 곳이.. 내가 떠난 뒤에 멋지게 발전하면 자랑스럽고 좋지만 폐허가 되어 있다면.. 모든 추억이 어린 곳들이 파괴되고 착취당하고 있다면 너무 슬플 것 같아요.
마치 자신의 행복했던 어린시절마저 송두리째 폐허가 된 기분 아닐까요?
저도 이 책을 통해 아프가니스탄 주변 상황을 찾아보는 계기가 되었네요.
작은기적 2012-06-07 16:59:10
^^;; 저... ☞☜.... 안 착한디요? ^^a
그냥.. 맘이 여리고..... 모질지 못하며.... 고집은 있고.. 나름 주관은 강하지만.. 그걸 강하게 어필을 못하고.... 주구장창 생각만해데며... 그래서 혼자 속앓이도 많이하는 소심녀이네요 ^^;; 또한 뭔 감성지수는 그리도 높은지~~ ^^;; 정이 무쟈게 많아서리~~ 한번 정들어서 정주고는~ 상처도 잘 받는 그런 바보같은 성격이어요~ ㅎㅎ ^^;;
착하다는건 심성까지 무지 곱고 그래야하는디~ 전 아닙니다용 ^^;;; 착하다고하시니.. 양심에 찔려서리~~ ㅎ ^^;;;
아무래도.. 하산이 좀 안타까웠어요.. 너무나 순수하고 맑은 인물인데... 상처도 많이받고... 그의 삶이.. 불쌍했어요.. 근데... 이렇게 늦게라도.. 엄마라는 존재가 나타났다는것이 참~~ 큰 위안이고.. 든든하게 느껴졌다는~~
투빈사랑 2012-06-08 00:43:12
저도 이번 미션까지만 읽으려다 책을 덮지를 못하겟더라구요
언제 기회되면 같이 원서도 읽어보게요^ ^
ㅎㅎ 작기님 착하신것 같은디요 ^ ^
책사랑 2012-06-10 17:33:50
삼류소설 전락 ㅋㅋㅋ
하산을 생각도 못해봤는데 작기님 상상력 엽기적셔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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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차'---2회(17CH~끝)

[11]
딩동댕 2012/05/08 1,590
2440

 '화차'---1회(1CH~16CH)

[13]
딩동댕 2012/04/24 1,582
2406

 '엄마를 부탁해'3,4장,에필로그

[11]
책사랑 2012/04/10 3,220
2389

 "엄마를 부탁해"1,2장

[56]
책사랑 2012/04/02 2,706
2357

 빅픽쳐-3부

[32]
토대 2012/03/20 3,246
2346

 빅픽쳐-2부

[19]
토대 2012/03/13 2,001
2324

 빅픽쳐-1부

[43]
토대 2012/03/06 3,971
2290

 친절 복희 8화 - 친절한 복희씨

[13]
홍박샘 2012/02/22 3,587
2276

 친절 복희 7화 - 대담한 밥상

[22]
홍박샘 2012/02/17 2,801
2268

 친절복희 6화 - 촛불 밝힌 식탁

[28]
빨강머리.. 2012/02/14 2,327
2264

 죽클럽 하느라...

[11]
홍박샘 2012/02/13 2,806
2256

 친절 복희 5화 - 거저나 마찬가지

[32]
홍박샘 2012/02/10 2,458
2252

 오늘 휴업 (냉무)

[4]
홍박샘 2012/02/09 1,343
2242

 친절복희 4화 - 후남아...

[34]
홍박샘 2012/02/07 2,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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