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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기 북클럽

    • 방장 : emgreen
    • 대상 : 초등학생
    • 도서수준 : Berenstain Bears

    30주의 긴 여정을 가는 곳입니다..

  
[3]SQR #13

글쓴이 봄비맘

등록일 2012-06-12 13:26

조회수 1,832

http://www.suksuk.co.kr/momboard/CAX_090/3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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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짠~~ SQR #13 드뎌 개봉박두 했습니다~~ㅎㅎ

초록사과님의 예고편 잘 보셨나요?

사실 제가 어제 밤에 대문을 열려구 했었는데...허걱..북클럽 3기에 회원가입이 안되어 있더라구요..

전 북클럽 회원 가입이 되어 있는 줄 알고 글쓰기를 할려구 했었는데...

비회원이 되어있어 이제야 겨우 승인을 받고 대문을 엽니다.~~

 

다들 주말 잘 보내셨는지요~~?

전 모처럼 요번 주말 멀리 나가지 않고 집 근처에만 살짝 아이들과 자전거타기를 했어요.

로라는  토요일 아침 10시부터 오후5시까지

컵스카웃에서 벽화그리기를 재밌게 했구요..

얼마나 열심히 그렸던지 온 몸과 옷에다가도 페인트 칠을 잔뜩해왔더라구요..ㅎㅎ

 

쑥쑥 맘님들~

예전엔 우리 sqr친구들이 무엇에 빠져있는지 얘기 나누기를 했었어요..

요번엔 우리 sqr엄마들이 요즘 무엇에 빠져 있고 무엇에 관심이 있으신지..함께

이야기 나눠보는 건 어떨까요?

전 요즘 북아트를 배우고 있는데 은근 중독이네요..

배운걸 아이들과 같이 오리고 붙이고 쓰고 하면서 아이들도 엄마와 함께 하는

북아트 시간을 기다려요~

그리고 로라가 세계사에 관한 책을 읽다 보니 세계 4대 문명중 이집트문명에 관한 자료를

제가 마구마구 모으고 있어요~~ 세계사도 은근 재밌네요~~

자~~ 오늘도 sqr출발합니다~~~^^*

 

*초록사과님~~ 덕분에 대문 무사히 열었어요~~~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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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천천히 2012-06-21 18:19 
초5 알렉스 입니다

봄비맘님 ~ 대문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북아트를 배우신다니 멋지시네요 
전 아기자기한 손재주가 없어서 엄두가 안나던데요 몇 번 해보고는 지속을 못했답니다 ^^
대신 홈패션을 배우고 있는데 저한텐 맞는 것 같아 오래 할 것 같아요 
아이들도 자기들 소품거리가 나오니 좋아하구요 ^^
포차리 2012-06-19 02:39 

초4, 박가을

 

정말 올리는 걸 왜 자꾸 이렇게 까먹는지 모르겠어요. 15일날 해놓고...올렸다고 생각하고

벌써 15번 올라왔네~하면서 구경하다가 13번에 제 글이 없는 걸 발견~허거걱~

매번 맨 마지막에 가을이 숙제가 있는 걸...가을이가 나중에 보기라도 한다면

맨날 제 날짜에 하라면서 잔소리한 제가 부끄러워질 것 같네요.

다시 정신 바짝 차리고!!!

 

제가 요즘 빠져 있는 것은...음 글쎄요~가을이가 태어난 뒤로는...저는 가을이에게 푹~빠져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아이가 유치원 가면 유치원을 다니는 기분에, 지금은 초등학교 4학년이 된 기분으로 살고 있습니다.

함께 하는 시간이 기니까...얼마전엔 가을이 시험공부 하는 걸 보고 있다가~

이러다가 만약 내가 중간고사를 보면, 전과목 백점을 맞을지도 모르겠다~뭐 그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가을이는 이런 엄마가 부담스러울지도 모르겠지만요~

저는 가을이가 하는 모든 일에 관심이 있답니다.(써놓고나니~정말 부담스런 엄마네요.)

 

4번 읽고 시간재고...읽는 것 동영상촬영도 하고~writing교재도 열심히 풀었습니다.
다시천천히 2012-06-24 20:43:30
ㅎㅎ 가을이 뒤를 알렉스가 든든하게 지키고 있으니 걱정마세요 ^^
엄마가 지켜봐주시니 가을이는 더 힘내서 잘하는 것 같아요
빼꼼 2012-06-15 10:38 

초5/ 잭

한번 늦으니 자꾸 늦어지네요 죄송~~

요즈음 저는 사무실 리모델링에 빠져있어요

담당하시는 분은 따로 있지만, 그래도 신경쓸게 많네요 ^^

어제 바닥방수작업을 했는데 오늘은 냄새가 장난이 아니네요

잭은 요즘 학교숙제에 허덕이고 있어요

샘께서 좀 많이 내주시는 편이라 영어든 수학이든 개인적인 공부는 잘 못하게되요

잭이 시간을 아껴서 쓰질 못해서 조금 안타까울 따름이예요 BB도 하고 싶어라~~

 
포차리 2012-06-19 02:41:22
5학년이 되면, 역시 학교 숙제도 많아지는 건가요?
시간은 점점 없어지고, 마음은 조급해지고...해야 할 것은 많고~걱정입니다.
꿀뽕 2012-06-15 10:31 

늦었습니다.

무엇에빠져 있을까...요즘의 나는?

남매의 영어.. 빠져 있는 건 아닌데 언제나 머릿속에 큰 자리 하나를 차지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무 문제없이 생활 잘하는 6학년 큰 애에 대한 막연한 중등생활 고민..

나의 다이어트..나잇살..

때론 이 모든 것들이 생활의 활력이 되기도 합니다.

홧팅!!!

 
빼꼼 2012-06-15 10:44:13
잭도 내년엔 6학년 더한층 어깨가 무거워질 것 같아요
우리 아이들이 아무 문제없이 생활 잘하는 것만도 감사해야겠죠?
포차리 2012-06-19 02:42:53
아마 SQR 엄마들은 모두 머리속에 아이의 영어가 아주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을 것 같네요.
고민이랄까...걱정이랄까...
그래도 고민하고 함께 하는 시간만큼, 무언가 좋아지겠죠~
홧팅!!!
딩동댕 2012-06-14 23:58 

초 4 Jason

귀차니즘에 걸려서 조금 늦었습니다(지난주도 늦게 목욜날 두개 제출 ㅎㅎ)

이젠 정신차리고...

열심히 할께요

 
꿀뽕 2012-06-15 10:33:00
저두요...
한꺼번에 두개씩...
정신 차려야 하는데, 여유있게 컴에 올 시간이 적어요.
빼꼼 2012-06-15 10:45:30
제가 꼴찌..
한번 꼴찌하니 자꾸 늦어져요
그래도 우리 화이팅해요 ~~
포차리 2012-06-19 02:44:20
아이가 해놓으면, 저절로 휘리릭 게시판에 올라가는 프로그램이 있으면 좋겠어요.(저야말로 귀차니즘의 종결자같은 느낌입니다.)
날이 갈수록~저 역시 올리는 걸 자꾸만 까먹네요.
투빈사랑 2012-06-13 21:31 

초5  프린스

 

제가 빠져있는게  무얼까?  한참을 생각해봤네요

영어..

머리속에 온통 영어뿐인것 같긴해요,  그렇다고  매순간그런건 아니고  제일 비중을 많이 차지하는건

영어인것 같아요 ^ ^

북아트 하시는군요  저도  한때  푹 빠져있었더랫어요

배울때  아이들과의 활용이 제일  많았던 기억이 나네요  ^ ^

 

 

 
봄비맘 2012-06-13 22:44:19
북아트 배우셨네요 투빈사랑님~^^
은근히 중독이라 책을 어떻게 구성할지 하루종일 고민하고 붙들고 있네요~
이제막 끝내고 여기 들어왔어요~~
내용면에 더 치우쳐야 하는데 아직은 배우는 단계라
만드는 방법에 더 신경을 쓰고 있는 것 같아요~
빨리 익숙해지져서 아이와 다양하게 접근해보고 싶네요~^^*
봄비맘 2012-06-13 22:46:09
전 로라가 5학년 되면서 영어보다 이제는 머릿속에 온통 수학이네요~
수학적 감각이 부족한 아이라 어떻게 하면 타고 나지 않은
아이를 최대한 이끌어 줄 수 있을까 고민이어요~ ㅎㅎ
빼꼼 2012-06-15 10:51:18
북아트 하시는 분들 대단하세요~~
아이들과 활용하시면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겠어요^^
저에겐 수학과 영어 둘다 영원한 숙제예요
민재마미 2012-06-13 12:44 

초등6/스텔라(민재)

 

북아트 한번 배워보고 싶다는 마음이 들긴 했는데, 늘 게으름이 문제네요.

요즘 특별히 빠져있는게 없네요.

자신을 위해 뭔가 투자하거나 빠져있는게 있다면 아이랑 실랑이 하는 것도 줄어들텐데...^^

그나마 간신히 하고 있는 건 민재 스마트폰 쓰는 거 감시하기~~ㅋㅋ.

남편이 오늘 3박5일로 홍콩출장을 갔으니 몇일간은 아마 집안 한바탕 뒤집고 있을 거예요.

책도 정리하고, 쓸데없는 것도 좀 버리고...

SQR을 월요일에 했는데, 제가 미루다보니 이제서야 올려요.

 

 
투빈사랑 2012-06-13 21:37:19
울집도 버릴거 많은데 ㅎㅎ
언제나 드는 생각이지만 민재 그림은 참 정겨워요~
봄비맘 2012-06-13 22:48:33
저는 요즘 하루종일 북아트에 빠져서 아이들의 공부를 며칠 신경 못썼어요~
마치 한번 뜨개질을 시작하면 놓을 수 없는 것 같은...
장단점이 있는 것 같아요~ㅎㅎ^^*
꿀뽕 2012-06-15 10:40:47
폰 감시..
글쎄요 우린 아직 폰이 없는 터라 그런 고민은 없어요.
따님의 성실한 모습~~칭찬해 주고 싶어요.
olivewoo 2012-06-13 10:09 

초4 Gemma .

 

신혼초엔 인테리어 그리곤 한동안 요리에 심취해 있다가

어느순간 그릇 어느순간 차 ..

친정엄마가 그 비싼  다기세트 컬렉션하실때 보석 좋아하실때 꽃꽂이 하실때

전혀 이해가 안되어 "난 절대 안그럴꺼야" 했는데

제게도 슬슬 조짐이 보입니다..ㅋㅋ

내년에 이사계획이 있어서 요즘은 다시 인테리어에 빠져 있어요.

그리고 나이가 들어 마음의 여유가 생기면 꽃꽂이, 사진에 빠지고 싶네요..^^

 
민재마미 2012-06-13 20:48:07
Olivewoo님은 뭔가에 잘 몰입 하시나봐요. 그 순간들이 참 행복할 것 같아요.
예전에 저도 새집으로 이사할 때 한동안 인테리어에 몰두한 적이 있었네요. 온갖 잡지에 인테리어 사진 모아서 싸이월드에 쟁여두고, 인테리어 소품도 많이 사고...민재가 자라면서 피아노며 책들이 거실을 차지하자 인테리어와는 저절로 멀어지더라구요.ㅎㅎ.
저도 사진에 관심 많아요. 2년전쯤 잠깐 배우다가 사정이 생겨 관뒀는데, 이건 꼭 해보고 싶어요~~
투빈사랑 2012-06-13 21:39:18
사진..저도 배워보고 싶더라구요
인테리어나 요리 요런건 정말 소질이 없구요
정말 저한테 필요한 부분인데 말이죠 ㅠㅠ
꽃꽂이 하시는 모습이 참 어울리실것 같아요^ ^
이선생 2012-06-13 08:26 

초4 앤젤라

글쎄~~~요즘 빠져 있다기 보다는....(잘 빠져 지지가 않네요T.T)

앤젤라 때문에 고전책을 고르는 중인데요. 너무 축약된거 말고 원문에 충실한걸 찾고 있어요.

그랬더니 좀 어렵네요.

대신 내가 먼저 읽어 보려 시도 중인데 10분만에 잠이든다는....(덕분에 푹~~잤어요 ㅋㅋㅋ)

읽으면서 느낀건 번역의 중요성 이랄까

읽으면서도 앞뒤가 안맞는 이해가 않되는 책도 있더라구요(설마 나만 이해가 안되는걸까?)
레인보우 2012-06-13 09:46:00
맞아요 아이들 책선택하기 정말 쉽지 않더라구요
저도 요즘 사놓고 아이들은 보지않는 한국문학책읽는데 잼있으면서도
숙면용으로 아주 좋더라구요
민재마미 2012-06-13 20:55:26
숙면용...ㅋㅋ.
제가 외국 추리소설류를 좋아하는데, 번역에 따라서 책의 재미가 완전히 달라지더라구요.
외국말뿐만 아니라 우리나라말도 잘 알아야 되는게 번역인듯. 외국말을 그대로 직역해놓으면 정말 뭔뜻인지 안습~~완역된 고전 읽는게 두께나 내용으로나 쉽지 않던데요. 뭔 책을 읽다가 잠드셨을까 궁금...?^^
투빈사랑 2012-06-13 21:41:03
고전 ..먼저 읽어보신 소감으로 어떤책이 좋은지 여쭤봐도 될까요?
저흰 아직인데...저도 찜만해놓고 고민중이네요
꿀뽕 2012-06-15 10:43:15
4학년이면 고전 이를 것 같은데요...
저도 6학년 큰애 읽히려고 논어 맹자 틈틈히 독서중입니다.
쉽진 않아요
오리친구 2012-06-12 22:54 

초4 지니

스릴있는 대문오픈 이네요~

봄비님 감사해요,,,

덕분에 초록사과님 천사도 보고,,,

 

저는 요즘 팥빙수 만들기에 빠져 있어요.

아침에 대문글 읽을때는 사진 찍어야지 했는데 역시나 깜빡했네요,,

오늘  두그릇이나 만들어 먹었는데...

1.우유 200ml 정도를 하루정도 얼린다.

지퍼백에 넣고 방망이(마늘)로 살살 두드리면 고운 빙수 얼음 완료,,,

2. 얼음 넣고 한살림 팥넣고, 콩가루나 미숫가루 넣고 한살림 빙수떡(기타 빙수떡)넣고

3. 집에 있는 과일,,,수박,바나나,파인애플 등을 넣는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팥빙수 정도는 집에서 가볍게 만들어 먹던데,,,

저는 올해 처음 도전해 보았어요,,,지니덕분에요^^

열매가 있어 많은 경험을 하게 됩니다...

 

 
초록사과 2012-06-12 22:57:59
그냥 우유 넣는 거보다 얼려 넣으면 정말 맛나겠군요 .. 저도 도전 해봐야겠어요^^
열매가 있어 ---> 이 말씀 저희 친정어무니께서 잘 하시는 어귀인데 반갑네요 ^^
이선생 2012-06-13 08:31:35
팥빙수는 요즘 애들 아빠가 빠져 있는 거예요
저녁에 애들하고 모여서 만들어 먹는데 저는 이가 시려서 입속에서 녹여 먹어야 하는 슬픔이...
단팥을 만들어 볼까 생각중인데 생각만 하다가 여름 갈꺼 같아요(귀차니즘의 종결자)
레인보우 2012-06-13 09:43:50
아~기계없다고 안해주는 엄만데..(급반성모드)
이렇게 얼려서 방망이로 두드려주는 방법이 있군요
몽땅연필 2012-06-13 10:37:36
저 팥빙수 정말 좋아해요. 인절미, 팥. 미숫가루, 우유조금 ....이렇게만 넣은걸로 얼음이 얇게 갈릴수록 더 맛있고...정말 침이 꼴깍~ 우율 얼릴때 어디다 얼리나요? 비닐봉지? 그래야 잘 두드려 질것 같은데.... 저도 시도해볼랍니다.
투빈사랑 2012-06-13 21:43:12
얼린 우유 곱게 빻는데 급 관심이 ㅎㅎ
전 아이쿱생협이용하는데...팥이 있나 둘러봐야겟어요 ^ ^
초록사과 2012-06-12 22:49 

13

6/12

21”86

18”06

17”85

18”57

18”39

 

 
봄비맘 2012-06-12 22:51:37
초록사과님 들어오셨네요~~
그러게요~ 오늘에서야 진정한 3기가 되었네요~
신고식 땀나게 했어요^^* ㅎㅎ
초록사과 2012-06-12 22:53:38
^^ 수고 많으셨어요 .. 문열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리친구 2012-06-12 22:56:34
공부양이 적다고 자진신고를 했다구요?
민정이 기특하네요,,
저도 베렌 갈등하다가 방학때로 미뤘어요^^
이선생 2012-06-13 08:36:28
4학년이 되니 스스로 공부에 대해서도 생각은 하는것 같더라구요
앤젤라도 공부 잘 하는 애들은 어떻게 하는지 교실에서 염탐(?)중인데 좋은 성과를 기대 하고 있어요 (쿄쿄쿄)
레인보우 2012-06-13 09:42:21
요즘 저희집은 읽는건 가끔인듯하던데 민정이 꾸준히 하고 있네요
스스로 그리 인정을 하다니....4학년이 이렇게 기특해도 되는 거예요?
이선생 2012-06-12 20:27 

헉~~~

이제야 쪽지를 확인했어요T.T

봄비맘님 지송~~ 마음이 급하셨겠어요.

그래도 대문열 수 있어서 다행이예요^^
봄비맘 2012-06-12 22:33:57
그러게요~^^ 전 북클럽 회원으로 가입된 줄 알고 있었는데...
허걱 했어요~ 쪽지 받고 많이 놀라셨죠? 어제 밤부터 정말 긴장했었어요...
대문 못여는 줄 알고....ㅎㅎ
몽땅연필 2012-06-12 18:05 

초6 규빈

 

규빈인 내일이면 엑스레이 찍고 반깁스에서 손가락 깁스로 바꾸게 됩니다.

그럼 글씨쓰는게 좀 수워해 지겠죠?  올해 병원을 너무 자주 가는것 같아 맘이 좀 그렇습니다.

sq만 간신히 하고 영어 읽기좀 하려고 후워즈 책 읽기로 했습니다.

어제 세익스피어 읽고 일주일에 두권정도 읽으려고 하는게 잘 될려나 모르겠네요.

근데 규빈인 오른손 글씨보다 왼손글씨가 더 나은것 같네요 ㅎㅎ

 

제가 요즘 관심가지고 있는것은 '수'놓기 입니다.

목욜마다 아는 분들하고 배우고 있는데 한 두달 정도된것 같습니다.

이제 겨우 티슈케이스 하나 만들었네요. 언제 사진 함 올릴까요? ㅎㅎ

무명 천에다가 야생화 같은거 놓는겁니다.

 
봄비맘 2012-06-12 22:42:45
많이 놀랐겠어요...몽땅연필님..
깁스하고 왼손으로 연필로 꾹꾹 눌러 쓰고 있는 규빈이 모습이
상상이 되요...좀 쉬어도 될텐데...왼손으로 쓸 생각을 다 했네요..
왼손글씨인데 정말 잘 썼어요~^^*
규빈이 빨리 낳길 바래요~~~^^
규빈이 홧팅!!!

언제 사진 함 올려 주세요~~ 무명천에 야생화 정말 예쁠 것 같아요~~^^*
오리친구 2012-06-12 23:00:20
왼손 글씨...볼때마다 감동입니다...
반깁스에서 손가락 깁스로.. 많이 가벼울거예요(경험자왈)
.....무명천에 야생화,,,아침드라마 사랑아 사랑아 가 생각나네요^^
멋지십니다~
초록사과 2012-06-12 23:01:39
휴 그나마 다행인거 맞지요 ^^
수 놓으신 사진 꼭 보여 주세요.. 다들 멋진 취미를 가지고 계시군요
저도 얼른 근사한 취미로 쟈쟌 하고 싶네요 ~~
레인보우 2012-06-13 09:38:58
규빈이 다쳤다는 소리 전 첨 들었네요
많이 놀라셨겠어요
규빈이도 힘들고.왼손으로 할 생각을 하다니 기특해요
울집같으면 이때다 하고 놀려고 할텐데....
사골같은거 많이 먹고 빨랑 회복되길 바래요

글고 몽땅연필님 당연 사진으로 보여주셔야지요
와~~정말 대단하신분 많아요
레인보우 2012-06-12 16:22 

초 6 Selina

 

봄비맘님 대문여시느라 동분서주하셨을모습이 막 상상이 되네요

애쓰셨어요 대문열어주셔서 감사드리구요

멋진거 배우시네요

북아트가 보기엔 좋은데 손재주도 그렇고 아이디어가 많아야겠던데...

담번에 구경시켜주시와요~

 

제가 요즘 관심가지고 있는게 뭘까?? 생각해보니 딱~이거다하는게 없네요

3월부터 시작한 운동땜에 한동안 칼로리에 몰두했는데 어느정도 관심밖으로 밀려났구요

요즘 읽고 있는 피렌체책때문에 여행가고싶은 마음에 들썩이고 있어요

 

셀리나는 Qr과 함께 베렌반도 함께하기로해서 어제 시도해봤는데

역시 나이가 있다고 쉽게 생각하고 하네요

그저 홍박샘님께서 하라고 하는대로만 하면 된다고 열심히 따라가자했어요

Writing책 한권이 끝나서 다음책으로 넘어갔구요

 
몽땅연필 2012-06-12 18:00:58
벌써 책 한권 뚝딱~ 셀리나 축하해요~ 베렌반 저도 욕심나던데 꾸욱 참고 있었는데 저도 확 지를껄 하는 생각이 드네요.
땀나게 운동하고 살도 좀 빼야 하는데 올초 계획은 어디로 온데 간데 없네요 ㅠㅠ
봄비맘 2012-06-12 22:50:00
축하해요~~!!*^-^* Selina가 6학년이어서 시간이 많이 없을텐데 열심히 했네요~~
로라는 언제 다 할른지...

로라도 베렌반 하고 싶었으나 sqr로 만족하고..베렌을 너무나 사랑하시는
로라 동생양이 신청을 했는데 오늘 너무 즐겁게 해주셔서 홍박샘께 감사할
따름이에요~^^*
초록사과 2012-06-12 23:05:33
셀리나는 역쉬 뚝딱 해낼꺼 같아어요^^ 아마도 시간도 얼마 걸리지 않았으리라 예상합니다.~~
롸이팅교재도 qr도 꼼꼼히 잘 하고 있어 정말 예쁩니다.^^
봄비맘 2012-06-12 13:37 

초5여 로라

 

요번 주말은 sqr2개를 주말에 다 했어요~~

복습이라 그런지 로라가 힘들이지 않고 금방하더라구요~

물론 틀린 부분이 많은 게 좀..문제긴 한데....ㅎㅎ

write right하고 나서 제가 일관성 있게 체크를 좀 해줘야 되는데...

그냥 자유 글쓰기처럼 하고 있네요~

그래도 짜증내지 않고 성실히 하고 있는 로라가 정말 기특해요~~^^*

 
레인보우 2012-06-12 16:25:21
로라 1등 축하해요~
확실히 주말에 하니까 여유가 있는듯해요
그럼요 짜증내지 않고 하는거 쉽지 않지요
잘했어요 로라!
몽땅연필 2012-06-12 17:57:57
짜증안내는 로라 이뿌네요.. 학년 올라가면서 짜증도 올라가는 것 같더라고요. ㅎㅎ
북아트 저도 배우고 싶은데 너무 재미있겠어요...
엄마랑 함께 하는 세계사 공부도 재미있겠구요
초록사과 2012-06-13 09:29:52
저는 간혹 체크해서 폭풍 잔소리.. 일관성있게 하면 이런 일 안 생길떈데 애보단 엄마가 문제 죵^^;;
하지만 저도 나름 대로 바쁘다는 핑계로 수학만 체크해주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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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qr2기 #3

 [49] 		이선생 2012/06/18 1,383
2573

 sqr1기 #15

 [57] 		이선생 2012/06/18 1,715
2564

 SQR 2기 #2

 [51] 		구구스 2012/06/14 1,453
2563

 sqr#14

 [54] 		봄비맘 2012/06/13 1,820

   1기 선배님들~ 2기대문 함께 열어주시면 안 될까요??~

 [14] 		구구스 2012/06/14 1,168
2559

 SQR #13

 [55] 		봄비맘 2012/06/12 1,832
2557

 1기#13 잠시후~~

 [7] 		초록사과.. 2012/06/12 1,181
2556

 SQR 2기 - #1

 [56] 		구구스 2012/06/12 1,474
2544

 SQR #12

 [56] 		olivewoo.. 2012/06/07 1,882
2539

 SQR #11

 [54] 		olivewoo.. 2012/06/05 1,836
2536

 [SQR 2기] 가입 신청

 [32] 		홍박샘 2012/06/05 2,213

   가입신청 클릭하세요

 		홍박샘 2012/06/07 1,062
2526

  SQR#10

 [44] 		초록사과.. 2012/05/31 1,683
2523

 1 기 대문지기 명단

 [10] 		초록사과.. 2012/05/30 1,284

   2기 대문지기 명단

 		초록사과.. 2012/06/14 825
2517

 SQR # 9

 [43] 		초록사과.. 2012/05/29 1,590
2508

 SQR #8

 [45] 		몽땅연필.. 2012/05/23 1,638
2506

 SQR #7

 [66] 		몽땅연필.. 2012/05/22 1,719
2498

 SQR #6

 [56] 		딩동댕 2012/05/17 1,722
2486

 SQR #5

 [62] 		몽땅연필.. 2012/05/14 1,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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