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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기 북클럽

    • 방장 : 원영사랑
    • 대상 : 초등저학년
    • 도서수준 : 리더스

    리더스 시리스와 함께하는 북클럽으로 초등 아이들이 함께 하고 있습니다. 리더스 시리즈를 통해 글읽기의 즐거움을 소개하고 독후활동을 해봅니다.

  
[13][9회 미션 및 댓글마당]The Little Engine That Could~~

글쓴이 지연지우맘

등록일 2012-07-11 10:32

조회수 2,028

http://www.suksuk.co.kr/momboard/CAX_090/3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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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늦었죠?

ㅎㅎ 게으른 지.지.맘입니다...

그래두 울 회원님들 욜심히 읽어주고 계신거지요?

오늘도 일이 생겨버려서...

워크지는 아직 제작을 못했어요 ㅠㅠ (마땅한 포인트를 못잡겠어서... )

일단 주 미션 책인 The little engine that could helps out...

이 책은 원래 그림책이 있어요... (제가 갠적으로 아주 좋아하는 책입니다...)

아이들에게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긍정적인 생각을 심어주는 책이라

생각해서 정말 좋은 그림책이라 생각하죠...

전에 쑥쑥에 책읽어주는 아빠라는 코너로 소개된 적이 있는게 생각이 나서 링크해 봅니다...

읽어주시는 교수님 목소리가 넘 좋기도 하고해서요 ㅎㅎ

 http://www.suksuk.co.kr/momboard/read.php?table=BEB_002&number=70610&page=1&re_sel=title&re_search=little+engine+that+could&sel=title&search=little+engine

 

기차관련해서 랩북 자료 링크해 드릴게요...

하나씩 만들어 보면 재미있을거 같아요...

아래쪽에 유튜브 영상으로 어찌 만들어 활용하는지도 나오니 꼭 보시고 참고하세요~~

http://www.homeschoolshare.com/trains_lapbook.php

 

craft자료도 링크해 드려요~~

http://www.dltk-kids.com/crafts/transportation/mtrain.html

coloring 링크

http://www.coloring.ws/trains.htm

 

액티활동 위주로 진행해 주시구요...

전 잠깐 외출했다 다시 돌아와서 워크지 제작해 볼게요~~

항상 죄송하고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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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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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shkar 2012-07-17 08:08 

[6세 다현]

이번 주도 읽기 3번씩 했습니다.

이제 제법 책에 익숙해진 듯한데 벌써 마지막 미션이네요.

끝나고 나서도 책 활용이 되면 좋으련만 어떨지 모르겠어요.

저도 랩북이란 것을 한 번 꼭 만들어보고 싶어서, 이럭저럭 해보았으나 영 어설프네요.

다현이는 너무 재미있게 하긴 하는 데, 프린트 물을 보더니 놀이를 더 하고 싶어하네요.

기차표 놀이도 하고 싶어하고.

살짝 시계를 알려주려다 욱~ 할뻔해서 접구요, 맘 편히 가지고 놀게 해줘야겠어요..

북노트는 책보고 그리겠다고 해서 그렇게 하라고 했네요..

 

 

 

 

 

 

 

 
유니은이맘 2012-07-17 10:18:33
랩북하셨네요 ㅋㅋㅋㅋ 이거이거 생각했던것 만큼 어렵더라구요~ ㅋㅋㅋ
저도 열심히 반정도 만들었는데 영~ ㅋㅋㅋㅋ
하나씩 하나씩 만들다보면 더 멋지게 완성할수 있겠죠??^^

다현이네는 멋지게 잘했네요~~~
만들어놓고 자주 들여다봐야겠어요~ 열심히 만들었으니까요~^^
준혁재정맘 2012-07-17 10:32:33
첫 랩북 도전 축하드립니다^^
잘 만드셨어요..항상 군침만 흘리면서 아직 시작도 안해본 사람도 여기 있어요..
하다보면 자꾸 는다고 하더라구요,
북노트 그림도 잘 그렸고,
마지막 미션 남았지만 앞으로 또 다른 책으로 열심히 같이해요~
나혁이맘 2012-07-17 14:13:23
와~~, 북노트 정말 잘 했네요.
아하~~ 랩북은 쑥영프로그램이었나요?
저두 저번주에 랩북 만들었는뎅,
힘들었지만 뿌듯했어요.
사촌누나들 불러다가 구경시키고
우주쏭 불러주고 칭찬받았어요.
23살 먹은 누나들은 완전 이모뻘이라
조카 재롱보듯이 구경하고 갔답니다.
하지만 다시 만들기는 엄두가 안나네요.^^
멋진 랩북 잘 봤어요.^^
유니은이맘 2012-07-15 21:51 

 

7세 윤이

 

책은 4-5번씩은 읽었어요~ 윤인 두책다 좋아하던데요~

영유 8월교재가 기차도 있떠라구요~ 해서 금욜 랩북준비를 해서 주말에 해볼까 했는데...

목욜 교육받는다고 하루 출근안해떠니 금욜 일이 얼마나 많은지....

랩북자료를 완벽히 다 준비를 못해왔네요... 해서 주말에 반정도 완성했는데.....

못다한 내용들은 빠르면 다음주 주말에 늦으면 ㅋㅋ 영유주제가 기차일때 한번더 해서 완성할까해요^^

 

 

 

영어로 도형말해보고 쓰기까지 시도하고선 기차를 맘대로 만들어보라했어요

연두색 마분지 뒷장은 윤이 맘대로 꾸며봐 그랬더니 앵그리버드로 장식하겠다고....ㅋㅋㅋ

헌데 랩북 만드는데 시간이 많이 걸린 후라 힘들었는지 조금하다 말고 내일을 기약하네요^^

 

랩북 처음도전해보는 거였는데.... 윤이도 저도 아주 만족스러운 시간이었어요^^

기차관련단어들과 컬러링, 만들기 등등으로 확장해서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서 좋았네요~

윤이가 새로 시작하는 주 영유주제가 바다와 바다생물인걸 알고는 것두 만들자하네요^^

 

비가 엄청쏟아지는 주말이여서 집에서만 보냈더니 랩북도 만들어 보고 책도 다른주말보다 좀더 읽으며

여유롭게 보낸것 같아요~ 비가 조금 덜올때 맛집으로 소문난 광안리 바닷가 근처 중화요리 전문점에서

저녁외식을 하고 근처 팥빙수로 유명한 곳에 들러 한그릇씩 먹고 왔네요^^

 

그리고 북노트.....

 

 

벌써 마지막 미션만을 남겨두고 있네요~ 시간이 참 빠릅니다.....^^

다음주도 부지런히 해서 돌아올께요^^ 윤아 화이팅 ㅋㅋㅋ

 
준혁재정맘 2012-07-15 22:50:11
와~ 랩북 도전했네요.. 아직 나도 한번도 못해봤어요..처음 시작이 참 어렵더라구요..
처음 랩북인데 아주 멋진걸요..
주말동안 맛난거 먹고 왔네요..팥빙수도 엄청 맛나보이고..
우린 준혁이가 콩은 좋아하는데, 팥을 싫어해서 ㅋ
나혁이맘 2012-07-15 23:31:07
여기도 찌찌뽕~~~. 저두 이번 주말에 랩북 만들었어요.
저는 행성과 우주를 컨셉으로 만들었지만요....
나 팥빙수 무진장 좋아하는데......
여기 유명한 집처럼 그냥 팥만 넣고 소박하게 만든거 엄청 좋아해요.
여기 혹시 TV에 나온곳 아녀요?
예전에 본거 같아요. 저렇게 팥만 수북히 올려놓는....
아 먹고 싶다.....저녁을 굶었더니 더욱 더......
우린 랩북 찌찌뽕 친구~~~.^^
정미영76 2012-07-16 01:49:55
우아 랩북 멋지네요 서연이도 아즐랩 할때 몇권 만들었는데
만드는 것도 좋아하고 만든책도 좋아해줘서 (제가 보긴 좀 허술하거든요 ^^;;) 뿌듯했었거든요
이번 기차책도 윤이한테 완소책이 되겠네요
팥빙수 너무 맛있어보여요 팥 좋아하는데 푸짐하네요
밑의 글 보고 다시 왔어요^^
하은이도 4살 1월생이군요 ^^ 주원이랑 같아요^^
저도 늘 주원이만 방치하게 되는게 제일 고민이예요^^
현우보면서 늘 반성하면서도 잘 안되더라구요^^;;
주원이는 특히 남자아이라 이번처럼 자기 관심사가 아니면 아예 신경도 안써서
어떻게 해줘야하나 고민이 많네요^^
pushkar 2012-07-16 11:18:29
랩북하셨네요^^ 저도 끄적끄적 처음으로 도전해 보긴 했습니다만, 영 모양이 나오질 않네요.^^
북노트 그림이 너무 귀여워요. 자전거를 상헤히 잘 그렸어요~
관심과여유 2012-07-16 13:52:31
와~~ 랩북 만들었군요~
저도 한창 만들다가 이젠 손을 놓긴했지만...
그때가 좋았던 것 같아요~
현우가 랩북만들자는 얘기를 자주하는데...
게으른 엄마가 못해주고 있어서 좀 아쉬워요~~^^;;

네.... 저 8월 5일부터 12일까지 부산에 있을꺼예요~~
그때 준재맘이랑 시간 맞춰서 꼭!! 봐요~~~^^
(윤누맘도 대충 그 시기에 부산에 있을듯하니...
부산, 경남 오프모임 함 해요~^^)

아~~ 그리고...
준혁이는 5세인데... 생일은 모르겠고...
나혁이는 08년 1월생
원영이는 08년 7월생
현우는 09년 6월생

요로코롬 태어난 날이 다~ 다르듯이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 잘 하는 것이 다~~ 다를꺼예요~
하은이도 곧~ 영어를 좋아하게 될테니...
천천히 조금씩 조금씩~~~
힘내세요!!!
준혁재정맘 2012-07-16 15:34:51
ㅎㅎ 준혁이는 2008년 8월 3일생이여요..
그야말로 여름휴가 피크일때 낳았는데요, 실제로 우리도 언니네 조카 돌잔치 갔다가 여름휴가로 친정식구들 모두 모였는데 새벽에 진통이와서 억수같이 퍼붓는 비를 뚫고 새벽에 집으로 돌아와서 병원가서 낳았더랬어요..
학교가면 항상 방학이라 걱정했더니, 이건 어린이집이고 유치원이고 모두 방학이더라구요..^^

윤이맘님이 직장맘이시니까 그럼 8월 5일에서 12일 사이 괜찮은날 일단 얘기해주셔요..
나혁이맘 2012-07-15 21:47 

<5세 나혁>

어느덧 이번 시즌 막바지를 향해가고 있네요.

이번 리더스는 저에게 의미가 깊어요.

약간의 글밥있는 영어책을 여러 활동과 함께 해나갈수 있다는 것을

나혁이가 보여준 책이거든요.

아직은 혼자 읽지도 못하고, 제가 읽어주는 내용만을 대충 이해하는 선에 머무는듯 하지만

한글읽기를 일찍 시작한 아이들에게 공통적으로 많이 보여지는 현상으로

영어책 읽기를 거부하던 시기도 있었고,

영어로 묻는 말에 화를 내던 시기도 있었는데

지금은 영어책을 즐기는 아이로 거듭났습니다.

제가 배우지 않은 방법으로 나혁이는 영어를 배웁니다.

그런 새로운 영어습득 방법을 쑥쑥에서 배우고 실천해 나가고 있습니다.

같이 가는 여러 쑥맘들이 있기에 가능한 것 같습니다.

다음번에도 우리 같이 해요.^^

아침, 저녁으로 읽어주고 주말동안 웍싯했습니다.

편집술이 딸려서 요즘은 이렇게 한꺼번에 모았다가 한장으로 찍기로 했어요.

푸하하하하.... 참 기술이 딸려서 잔머리를.....ㅠ.,ㅠ

 

 

 

자체적으로 혼자 진행(대놓고 따라하고 있는)하고 있는 브레인뱅크 사진올려봅니다.

책이 정말 간단한 과학 지식을 습득하는데 아주 유용한듯합니다.

혹시 관심있으시면 브레인뱅크 검색해 보세요.

 

 

씨디도 어쩜 그렇게 알차게 되어있는지 감탄했습니다.

13기 활동 웍싯따라하기 몇 장 첨부합니다.

나중에 나혁이 혼자 읽고 스스로 할때 쓰려고 워크북은 남겨두고

프린트물만 진행했습니다.

혹시 내년에는 혼자 할 수 있을까 기대해 봅니다.

다들 주말 어떻게 보내셨어요?^^

 
유니은이맘 2012-07-15 22:06:46
어쩜 나혁이랑 너무 알차게 잘해주셨네요 브레인 뱅크까지....^^
전 어린친구들 이렇게 잘따라와주는 거 보면 넘 신기하고 기특하고....
요로코롬 잘 끌어주시는 엄마들도 존경스럽네요~~
저경우엔 윤이가 7세때 시작해서 진행하는건 크게 힘들지 않게 하는데....
가끔 나혁이나 준혁이, 현우, 원영이 보면서 하은이도 4세인데 더군다나 1월생이라
다른친구들과 개월수차도 많지 않는데 하은이도 시켜야겠다는 생각에 가끔 웍싯 준비한적 있어요..
ㅋㅋ 그럼 맘대로 낙서하거나 잘라놓고서는 유유히 놀이방으로 사라집니다 ㅋㅋㅋㅋ
영어책은 당연 읽기싫다 그래요 ㅋㅋㅋㅋ
아직은 지켜보고 있는데 사실 저도 두 아이다 시키는게 쉽진 않네요
하은인 일단 시간을 두고 지켜봐야겠어요 그리고 선배맘들보며 제가 많이 배워야게어요^^
다들 많은 조언부탁드려욤^^
준혁재정맘 2012-07-15 22:53:09
혼자 진행하기 쉽지 않던데, 나혁맘님 대단하셔요~^^
나혁맘님 극찬하시니 보고싶어지네요..
저역시 함께 열심히 하시는 나혁맘님 비롯 쑥맘들 덕분에 준혁이와 열심히 진행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서로 서로 칭찬 많이 하자구요^^

ㅋㅋ 콩까기 첫날은 저렇게 산더미처럼 둘이서 열심히 까더니, 첫날 다 못까고 좀 남았더랬어요..
다음날 또 시키니까 와서 앉아선 좀 까다가 둘다 재미없는지 내려 가더라구요..
그래서 콩안까면 밥에 안 놔 준다고 했더니 마지못해 오긴 오더라구요 ㅋㅋ
정미영76 2012-07-16 01:57:30
나혁맘님 완전 반가웠었어요^^
읽기방에 북크럽까지 너무 잘하는 나혁이 보면서 어떤분일까 궁금했었는데
역시 엄마의 열정이 나혁이를 만들었구나 싶었어요 응급실 얘기에 허걱 놀랬었거든요 ㅋㅋ
우아하시고 말씀도 잘하셔서 (국정원 말투 ㅋㅋ) 함께 한 시간이 너무 즐거웠었네요
나혁이는 브레인 뱅크 하는 군요^^
어떤 책인지 찾아봐야겠어요 ㅋㅋ
pushkar 2012-07-16 11:20:01
브레인뱅크란 것 저는 처음 보았네요.
관심이 확 가는 책인데요? 한번 검색해봐야겠어요..

늘 느끼는 거지만, 5세 나혁이는 정말 다현이와 친구해도 될 레벨같아요^^
그림도 그렇고 색칠이나 다른 것들도 그렇고..
원영사랑 2012-07-16 11:43:40
워크싯 모아서 한장으로 찍기 신공~!! ㅋㅋㅋㅋ
사진 편집이 힘드시다는...오프에서 준혁맘님 하신 말씀 떠올라서 혼자 웃었습니다. ^^
저도 브래인뱅크...검색질해봐야겠어요~~~
관심과여유 2012-07-16 13:58:04
영어책을 즐기는 아이~~~
즐기는 사람을 아무도 못 따라간다더니...
나혁이를 두고 하는 말이었군요~^^
역시 나혁맘과 나혁이어요~~~ㅎㅎ

브래인뱅크... 항상 관심가는 책인데..
언제가는 현우도~~~ ㅋㅋ
준혁재정맘 2012-07-15 11:01 

(준혁 5세)

 

두번이나 날라가 버렸어요..사진올리고 나니.. 사진올리고 중간중간 수정해서 작성해야 할 것 같아요..

 

이번주는 각각 3회씩 읽어보았구요,

준혁이는 dark house 책을 더 좋아하더라구요, 도깨비랑 먼스터 책들을 좋아해서요 ㅋㅋ

목욜 밤에 생일을 맞은 clown 책을 읽으니 준혁이가 " 재정's birthday is coming soon" 하더라구요.

금요일날이 재정이 생일이었거든요, 표현 잘했다고 칭찬 해 주었습니다.

 

북노트의 그림은 자전거를 타고 있는 준혁이를 표현하였습니다. 나비와 무당벌레도 표현하고^^

알파벳 소문자로 기차 표현하는 dot to dot해보았구요,

기차 만들기 해보았습니다.

 

활동하는 모습입니다.

 

준혁이가 입이 짧은데, 신기하게도 어릴때부터 밥위의 콩을 좋아하더라구요,

특히 완두콩을 좋아하는데 작년에도 좀 넉넉하게 사서 저렇게 까서 냉동실에 넣어두고 밥할때 조금씩 올려서 먹는데 올해는 완두콩 시기를 놓쳤어요, 그래서 강남콩을 샀는데 준혁이와 재정이가 콩 까는 모습입니다

 

그리고 금욜날 생일을 맞은 재정양. 외식도 하고, 집근처 작은도서관에서 영화상영도 있어서 같이 영화도 보고

집에가서 촛불도 껐습니다 ^^

그리고 낮에 준혁이가 만들어준 머드 케잌입니다^^

맥스와 루비에서 맥스가 만드는 머드 케잌이 생각이 나더라구요..

이제 마지막 미션 남았네요..

마지막까지 함께 열심히 하신 분들 감사드려요~

그리고 마지막주 음원 책이 도서관에 없더라구요..

이번주는 못 날립니다^^

 
뿐달이 2012-07-15 18:05:00
오~~~
동생만을 위한 진흙 케잌,
준혁이 마음도 예쁘고 솜씨도 좋아요~
나혁이맘 2012-07-15 21:35:48
재정아 생일 축하해.^^
모래로 만든 케익도 아주 멋지군요.
준혁이랑 재정이 콩 까는 모습 정말 웃겨요.
콩 좋아하는 애들 드문데 나혁이가 그렇게 콩을 좋아해서 제가 늘 신기해 했는데.......
콩 좋아하는 아이를 만났네요.^^
너네 둘이 만나서 같이 콩까서 먹으면 참 웃길것 같구나.....^^
유니은이맘 2012-07-15 22:11:29
재정이 생일케익까지 만들어주고 준혁이 멋진 오빠네요^^
저도 오늘아침 콩까는거 시켰는데 두놈다 조금하고서는 재미 없다고 도망가버렸어요 ㅡ.ㅡ

준혁이가 영어로 .....오~~~
어느정도 하면 그런 아웃풋이 나와주려나....^^
윤아 우리도 부지런히 하자꾸나^^
나혁이맘 2012-07-15 23:24:51
밤이라 눈이 침침한지 재정이 생일을 준혁이 생일로 봤어요....
늙었나봐.....ㅠ.,ㅠ
다시 보니 재정이 생일이네요.
죄송....ㅠ.,ㅠ
준혁이가 촛불끄는거 보면서 혼자 막 각색을 하며 읽었나봐요.
머드케익도 준혁이가 섭섭해할 재정이를 위해
재정이만을 위한 케익을 만들었군하면서 읽었다죠...ㅠ.,ㅠ

울 나혁이도 누구 생일이던간에 자기가 촛불꺼야해요.
니들.....크면 내가 왜 그랬을까 할꺼다!!!!
정미영76 2012-07-16 02:07:26
볼수록 귀여운 남매예요^^ 동생을 위해 머드케익도 만들었군요
준혁이는 이제 아웃풋이 막 나오나봐요
ㅋㅋ 이렇게 한마디씩 하면 뿌듯해지죠^^
서연이는 영어로 말하고 싶은데 잘 안되나봐요^^
그래도 듣기만 하던 서연이가 책 제목이나 한문장씩 말해주더라구요
재정이 생일 축하해^^
원영사랑 2012-07-16 11:46:21
준혁이의 머드 케이크 정말 멋져요~!!
남매가 사이좋게 콩 까는 모습도 정말 귀엽네요. ㅎㅎ
며칠 전 원영이도 할머니 도와서 열심히 콩 까놓았더라구요. ^^
그런데 밥에 있는 콩은 안 먹네요. 누가 편식쟁이 아니랄까봐... ㅡ.ㅡ;;

준혁이는 콩 잘 먹는다니 정말 예뻐요~!!
관심과여유 2012-07-16 14:40:10
재정아~~~ 생일 축하해!!!
아직 아가로 보이는데.. 벌써 두돌이라니..
정말 아이들은 안 보이는 사이에 크는 것 같아요~~^^

준혁이의 머드케익!
넘 멋져요...
준혁이의 손끝이 야무진데요....
준혁아~~~ 참 잘했어요~~~^^
어떻게 저렇게 만들었지???
원영사랑 2012-07-15 01:01 

5세 원영

 

이번주 북클럽 활동은 액티가 좀 부실(?)했어요. ^^;;

 

책을 함께 읽어보기 2회하였구요.

진작에 진행하였던....북노트....는 있었으나....

 

 

액티는 오늘에서야 해보았네요.

원래는 다른 계획을 가지고 있었는데...원영이가 불현 듯 한지 붙이기를 하겠다고하여...

액티가 수정되었습니다. ㅎㅎ

 

 

그리하여 한지 붙이기로 완성된 기차에요. ^^

 

 

원래의 계획은 아래 사진이었습니다.

두꺼운 종이를 steam engine 모양으로 오린 후 휴지심으로 바퀴 만들기...ㅋ
준혁재정맘 2012-07-15 10:15:51
철길과 기차 표현력이 아주 좋은 것 같아요..
한지로 표현한 기차도 멋지구요..
원영이가 아이디어 뱅크네요^^
뿐달이 2012-07-15 18:11:41
한지로 표현한 기차, 멋지네요~~~
개인적으로 한지의 느낌을 좋아해서
오래 전엔 유리창마다 붙였었더랬지요.
나혁이맘 2012-07-15 21:37:38
아하....한지 붙이기로 만든 기차 멋지군요.
자기주도적 학습을 하는 우리 원영양, 정말 나중에 큰 일할듯.^^
밑에 휴지심 기차도 한 번 해보고 싶네요.
유니은이맘 2012-07-15 22:14:03
오 휴지심기차 시도해봐야겠어요^^
옛날엔 휴지심 당연히 다 버렸는데 쑥쑥 알고부턴 혹시 몰라 모아둔다죠 ㅋㅋㅋㅋㅋ
원영이가 한지로 기찰 멋지게 장식했네요^^
잘했어 원영아~~~ 멋져멋져^^
정미영76 2012-07-16 02:10:46
휴지심 기차 멋지네요 해봐야겠어요
나름 야심차게 준비한건 몇분 못 놀고 다른 활동에 더 열중할 때도 있더라구요
한지로 만든 기차 느낌이 좋아요^^
원영이도 원영사랑님처럼 아이디어가 넘치나 봐요^^
pushkar 2012-07-16 11:24:42
휴지심 기차 멋져요.
오늘 밤에라도 저도 한 번 해봐야겠어요.
울 둘째가 사랑할 듯하네요^^
관심과여유 2012-07-14 22:22 

4세 현우

 

이번주는 그리 열심히 책을 읽지 못했네요~

the little angine that could 책은 그런대로 읽었는데...

 

In a dark dark house  책은 한 번읽고 땡~~~ ㅎ

무서움이 많아서 괴물 나오는 책을 싫어하거든요~

늑대 나오는 책도 싫어하고.....ㅎㅎ

제가 책을 읽는 동안 멀~~~리서 지켜보더니 그만 읽자고해서

1번 읽었습니다~ ^^;;

 

북노트와 활동도 The little engine that could 책으로만 했어요~

삐에로와 기차를 만들어봤어요~~~

 

 

 

항상 북노트에는 그리고 싶은 것이 아니라

현우가 그릴수 있는 것을 그립니다~

(요부분이 항상 아쉬워요~~~ 아직 그림 실력이 자신의 생각을 표현할 만큼이 안 돼서~~^^;;)

삐에로가 슬퍼하면서 앉아있었던 그네 입니다.

저희 집 앞에 그네 2개가 이렇게 나란히 있거든요....

그래서 그네도 2개 그렸습니다~~~^^

 

 

삐에로 크레프트도 시간 되시면 함 해보세요~~~

http://www.dltk-kids.com/crafts/circus/crafts.htm

 
준혁재정맘 2012-07-15 10:18:56
멋진 clown 환성이네요..
현우가 무서운 책을 싫어하나봐요^^
준혁이는 도깨비, 먼스터 나오는 책들을 더 좋아해서 ㅋㅋ
그네 아주 잘 그렸는걸요..
엄마가 못 알아봐서 그렇지 자기 나름 표현하더라구요^^
뿐달이 2012-07-15 18:45:24
누가 봐도 그네 두개입니다~
정말 삐에로가 앉았던 그네와도 같은......
삐에로가 멋져셔 크래프트는 바로 인쇄에 들어갔네요~
감사합니다~
나혁이맘 2012-07-15 21:39:59
우리도 삐에로 만들었는데 현우가 만든 삐에로도 멋지군요.
찌찌뽕~~~. 우리 말하지 않아도 알아~~~.
현우 그네는 단순하면서도 정말 잘 그렸다는 느낌입니다.
딱봐도 그네같잖아요. 이런게 바로 예술감각?
아마도 엄마를 닮았나봐요.^^
유니은이맘 2012-07-15 23:13:50
clown 멋지네요^^
나혁이네랑통하셨어요^^
아잉~ 귀여운 현우 ㅋㅋㅋ 그림도 심플하니 멋지게 그렸네요^^
그리고아직 현우 4세인데요~ 하은이도 그림은 아직 엄마인 저도 가끔 알아본다는 ...ㅋㅋ
현우정도면 아주아주아주~~~ 잘 그리는거에욤 고롬요~~~!!
정미영76 2012-07-16 02:13:09
삐에로 멋지네요^^
괴물책 주원이는 무서워하면서도 계속 읽어달라고 하던데
현우가 무서워한다니 너무 귀여워요^^
그네 잘 그렸어요 누가봐도 그네 맞아요 ㅋㅋ
유니은이맘 2012-07-16 11:56:14
참 8월초 부산오신다는 댓글을 본거 같아서 댓글 하나 더 달아봅니다^^
당근 연락주실꺼죠?? 제 휴가와 겹치지만 않으면 만나뵙고 싶네요~
준혁맘님과 시간정하셔서 연락주셔용~~~~^^
뿐달이 2012-07-14 17:18 

7세 성경이입니다.

 

성경이도 두 책 모두 재미있어 했어요.

이번 주도 띄엄띄엄이었지만 시작부터 혼자 읽어 보겠다고 나섰다는......

오늘에야 북노트에 그림도 그려 보고.

침대에 편안하게 엎드려 단어 맞추기도 해 봤네요.

 

 

옥상에 토마토가 빠르게 익어 가고 있어서

오늘 점심으로는 토마토와 이웃이 주신 감자와 옥수수를 삶았지요.

소박하지만 맛은 어찌나 좋던지요~~~

 
나혁이맘 2012-07-14 21:54:35
성경이도 외동이지요? 성경이만을 위한, 성경에 의한 활동.....
그런 분위기가 우리집과 비슷해 보여요.
자기주장도 확실한 똘망똘망한 아가씨같아요.^^
이렇게 늘 신선한 채소를 직접 가꾸고 먹어서
나중에 미스코리아 나올것 같아요.
다리 길이도 범상치 않은듯.^^ TV에서 볼 날을 기다려 봅니다.
북노트보면 늘 코멘트를 빠뜨리지 않는것이
성경이의 표현력에 늘 감탄을 해요.^^
근데 왜 바보라는 말이? 괴물집에 혼자 가서?
관심과여유 2012-07-14 22:28:21
야무진 성경이~~~
식물이나 나무를 키우면서 아이들은
생명에 대한 또다른 신비나 소중함을 깨닫지 않을까요??

현우도 요즘 작은 그릇에 완두콩 10알 정도를 키우고 있어요~~~
솜에 콩을 놓아서 키우는 건데
정말 쑥~쑥~~~ 자라고 있어서 보는 내내 즐겁습니다~ㅎㅎ
(근데, 요놈을 어떻게 잘 자랄수 있게해야하나?? 고민이어요
흙에 심어야하나?? 하는 게 제 고민입니다~)

성경이의 북노트는
항사 멋져요~~~~
책의 내용을 정확히 이해하고
자신의 생각까지 보태기까지...
앞으로의 성경이의 발전이 기대되요~~~^^
준혁재정맘 2012-07-15 10:21:18
식탁위의 음식들이 우리 준혁이가 모두 좋아하는 것들이네요..
특히 옥수수^^
우리준혁이가 입맛이 소박한건 아닌데 신기하게 저런건 좋아하더라구요..
성경이 이번주도 활동 잘 했어요~
뿐달이 2012-07-15 18:18:27
그렇지 않아도 "왜 바보 라고 썼냐?" 고 물으니
몬스터에게 하는 말이랍니다.
몬스터가 따라오며 무섭게 하니까 아이가 하는 소리랍니다.
좋은 말은 아니라고 알려 줬더니 안다고 그럽니다.
유니은이맘 2012-07-15 23:26:52
이 늦은밤 옥수수가 눈에 확 들어오네요 크크크크크
옥수수 저희집도 인기아이템이어서 벌써 몇번 삶아먹었네요 ㅋㅋㅋ

뭔가 아쉽다 했더니 성경이네 활동한거 보고 알았어요^^
단어 매칭게임~~ 아무래도 단어랑 그림이랑 매칭하려면 단어를 읽을수 있어야 하니까......
자연스레 파닉스도 조금씩 알게 되는것 같아요
전 이번주 빠트린거 담주 미션하면서 같이 시도해봐야겠어요^^

북노트도 야무지게 잘했네요 ㅋㅋㅋㅋ
여자아이라 더 섬세한듯해요^^
정미영76 2012-07-16 02:16:02
자연과 함께여서 더 예뻐지는 성경이예요^^
그만큼 영어 실력도 쑥쑥 늘고 있는게 제 눈에도 보이네요^^
성경이는 집에서 홈스쿨링 하는 건가요??
바다도 가깝고 참 좋을 것 같아요^^^
그래서 성경이의 표현력이 좋은가봐요 ㅋㅋ
pushkar 2012-07-16 11:23:21
성경이는 정말 늘 야무지단 말이 떠올라요. 북노트의 섬세함 또한 놀라구요.

야채들이 정말 잘 크네요. 잘 키우시나봐요~저흰 아파트 베란데에 방울토마토를 키웠는데, 겨우4개나고 다 죽어버렸어요.ㅠㅠ// 너무 알차보여요.
원영사랑 2012-07-16 11:47:43
엥?? 제가 댓글을 안 달았네요??
성경이 예쁜 얼굴만 감상하고는...쑥튀가 되었다니...^^;;;
저도 늘 성경이 북노트의 코멘트를 챙겨 읽는답니다. ㅎㅎㅎ
정미영76 2012-07-14 00:20 

 

6세 서연

이번주는 두책다 너무 좋아했었네요

특히 주원이가요^^

little engine 책은 기차가 나와서 자기책이라고 우기고

dark house는 괴물이 나오는게 조금 무서우면서 재미있는지

오늘은 2번이나 읽어달라고 해서 뿌듯했어요

화장실에 양치하고 있는데 서연이가 저런 표정으로 나는 몬스터야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Do you have three eyes?하고 물었더니

눈을 즉석에서 만들어서 붙이더라구요

자야하는데 나머지도 다 하겠다고 해서 코만 제가 해주었어요

귀엽죠 ㅋㅋ

북노트는 문을 열어는데 괴물이 나와서 놀랜 장면을 그린거래요

밑에 강아지는 무서워서 표정이 그런거래요 ㅋㅋ

주원이랑 서연이가 만든 거예요

딱 누구건지 아시겠죠??

주원이가 바퀴빼고는 다 오리고 색칠한거예요

단어카드 메칭하면서 붙이고 모르는 단어는 별표했네요^^

단어카드가 있어서 인지 단어가 많이 느는 것 같아 좋아요^^
나혁이맘 2012-07-14 21:51:20
너무나 아름다우신 정미영76님.....동갑이라 하기엔 저와 너무나 달라요....ㅠ.,ㅠ
서연이가 엄마 닮아서 이쁜가봐요.^^
서연이가 분장한 몬스터 정말 멋지네요.
이런 활동 정말 잼나겠어요.
저도 내일은 아무 계획이 없어서 집에서 북클럽 활동 열심히 해야겠어요.
관심과여유 2012-07-14 22:32:07
이쁜 괴물 서연이~~~~
무서워하는 강아지까지 그리는 디테일~~~
뭘해도 이쁜 서연이...
요런 섬세함이 있었다니~~~ ^^

드뎌 주원이의 작품을 보는군요~~
주원이가 저걸 다했어요??
주원이 실력도 만만치 않은데요~~~
넘 잘했어요!!
앞으로는 주원이 모습이나 작품도 많이 보여주세요~~~^^
준혁재정맘 2012-07-15 10:24:30
서연이가 만들어서 붙인 먼스터 하하하 예쁜 먼스터 인데요^^
이제 주원이도 누나와 함께 활동 잘 하고 있네요..
오프모임 재미나게 잘 하시고 오셨나봐요..
13기 분들도 많이 계셔서 서로들 더 친근하시겠어요..
뿐달이 2012-07-15 18:29:04
즉석에서 만든 몬스터,
아이에게는 잠 보다 이런 놀이가 더 재미있는게 당연하지요~
pushkar 2012-07-16 11:21:12
단어카드 활용을 알차게 잘 하시네요.
발표도 좋은 생각이예요. 저두 이제 다 끝나가지만 한 번 시도해봐야겠어요~
원영사랑 2012-07-16 11:49:00
몬스터로 변신한 서연이 넘 귀여운걸요~!! ^^
주원이 혼자힘으로도 정말 열심히 했네요~ 짝짝짝~!!!
유니은이맘 2012-07-16 11:54:40
주원이가 하은이랑 친구였네요~ㅋㅋㅋㅋ 생일도 같은달?? 우와~
그래도 오리기 너무 잘한거 같아요~ 주말에 하은이랑 기차를 오려봐서 더 비교되는듯 ㅋㅋㅋ
하은이는 형체를 못알아볼정도로 너덜너덜 ㅋㅋㅋㅋㅋ
주원이가 색칠한 건 하은이랑 너무 비슷해서 웃으며 봤네요 ㅋㅋㅋㅋ

힘들지만 두아이다 조금씩 이끌어봅시다용~ 아자아자홧팅~^^
관심과여유 2012-07-11 14:03 

죄송은요~~~

맨날 넙죽 넙죽 받아먹기만해서

항상 죄송하고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제가 능력만 되면 지지맘 도와서

미션 출제 함 해보고싶긴한데...

아직 내공이 부족해서리~~~ 카~카~ ^^

 

자료 감사합니다~~^^

 

 
pushkar 2012-07-11 11:30 

죄송은 무슨요~~ 늘 자료만 감사히 받는 입장인걸요..

언제나 수고 많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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