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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기 북클럽

    • 방장 : emgreen
    • 대상 : 초등학생
    • 도서수준 : Berenstain Bears

    30주의 긴 여정을 가는 곳입니다..

  
[3]SQR 2기 #14

글쓴이 레인보우

등록일 2012-07-26 00:58

조회수 1,544

http://www.suksuk.co.kr/momboard/CAX_090/3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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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폭염주위보까지 내려졌던데

QR방 식구들 다들 괜찮으신거죠?

본격적으로 휴가떠나신분들이 많아서인가

3기 북클럽이 좀 조용해진듯도 하네요

더워도 꾸~~~욱 잘 참으시고 아이들과 사이좋게 지내자구요

 

화요일엔 바깥나들이 쪽으로 소개해 드렸다면

이번엔 여름이니 만큼 저처럼 더운게 싫으신 분들을 위해 실내 체험위주로 소개해 볼께요

지난번엔 제가 안가본곳도 많았는데 이번엔 다 가본곳이라 나름

괜찮았다고 생각되는 곳입니당~

 

사이언스홀

http://www.lgscience.co.kr/index.jsp

예약제랍니다.부산에도 있으니 아랫지방 사시는분들 한번 가보셔도 좋을듯해요

 

철도박물관

http://info.korail.com/2007/kra/gal/gal01000/w_gal01100.jsp

 

생태박물관

http://www.ecomuse.go.kr/

여긴 여름방학 특강도 있는데 프로그램이 맘에 드는데 선착순이라 좀 힘들지 싶긴해요.

바로 큰길 건너편에 물박물관도 있으니 가시는 분은 참고하세요.

물박물관은 입장료는 없구 신분증을 맡기고 들어간답니다.(예전엔 그랬는데)

4시반까지 입장이구요.

 

서대문자연사박물관

http://namu.sdm.go.kr/

여기도 8월에 하는 박물관교실이 있는데 지금 접수중이네요

 

서울시 과학전시관

http://www.ssp.re.kr/ssp/ssp_01.jsp?cd_menu=0401

몇군데 되지요.

저는 본관이 좋더라구요.

특히 여름엔 과학놀이체험마당이 물놀이겸 좋아요

 

인천어린이과학관

http://www.icsmuseum.go.kr/

방학에 맞춰하는 공연이 저학년 친구들에겐 좋을듯해요.

 

인천학생과학관

http://www.ienet.re.kr/science/reflect.jsp?lmenu=25

영종도 신도시에 있어서 바깥나들이 다녀오다 들려도 좋을곳이에요

단지 좀 먼게 흠이군요.

천체투영실이 좋아요

 

행복한 i

http://www.hikonepa.or.kr/main/main.asp

원자력재단에서 운영하는 에너지체험관이고 예약제에요

서울 서쪽에 계시는분들 가볼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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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꼬별 2012-07-30 13:41 

와우..방학이라고...해변이나..리조트만 생각하던제게...다른세상을 보여주시네요..

참 부지런하세요..

 

이런..sqr을 이렇게 늣게 올려도 되는지..죄송할 따름입니다.

 

13,14 같이 올립니다...방학때는 아무래도 계속 한주에 한번씩 같이 올리게 될듯해요..
구구스 2012-07-28 18:15 

뽀뽀로맘님~ 뭔 특별한 일 없어도  대구는 정신이 없을 것 같아요..

날씨 덥죠~ 게다가 아버님 음식도 해 날르시고~ 아이들 케어까지~

그래도 테리 정말 대견하게 과제 잘 하고 있으니 기운 내시고

쉬엄쉬엄 일하세요...

옆에 계시면 시원한 팥빙수 한 그릇 사드리고 싶네요~~~ 
뽀뽀로맘 2012-07-27 18:46 

초4 Terry

 

너무 더워요. ㅎㅎ  가만히 있어도 땀이 줄줄...  

체험학습 메모해놨다.. 꼭 가볼께요. 

넘 감사드려요. ㅎㅎ

뭐가 그리 바쁜지.. 정신없네요.  ㅎㅎ

숙제올려요.

 
별샘 2012-07-28 08:42:44
이 무더운 날씨도 곧 지나가겠죠...?
겨울이 되면 또 그리워질 이 여름을 잘~~보내야겠어요^^
어제 농촌체험 하고보니 도시가 참 더운곳인것 같아요.
숲이나 자연이 함께 어우러지면 더운것도 조금은 더 견딜만 한것 같다는 생각했어요.
뽀뽀로맘님 더위 잘 이겨내시고 즐건 주말보내세요~^^
레인보우 2012-07-28 09:35:35
방학하면 엄마들 눈코뜰새없이 바쁘죠
삼시세끼챙겨먹이기가 보통 일인가요
전 지금 도서관인데 시원해서 살꺼같네요
구구스 2012-07-28 18:18:15
ㅋㅋ~~ 저도 정신이 없나봐염~~
분명 댓글 쓴다고 썼는데....
저의 댓글은 조~~어~~위로 날라갔네요~~
쑤우 2012-07-27 00:30 

초4/Rachel

 

레이첼 방학 시작했구요. 월욜부터 어제까지 스카우트캠프 다녀왔어요.

몇개 빼먹은거 있는데 우선 오늘거 숙제만 챙겼구요.

벌써 한주 다 갔어요. 방학이 너무 짧은거 같아 ㅠ ㅠ

체험학습 리스트 꼭꼭 메모했슴다.

방학중에 갈 수 있을까 싶어요. 시간이 이렇게 빨리 가서야... 
구구스 2012-07-27 09:41:05
레이첼 스카우트 캠핑은 잘 다녀왔나요?~
날씨가 더워 고생도 좀 했겠네요... 그만큼 레이첼 기억에도 많이 남을 거고요~
짧은 방학이라 꼼꼼한 계획이 필요 할거 같아요.. 학습, 체험,여행등등~~
주말 잘 쉬고 담주 힘차게 시작해요~~
큰맘 2012-07-27 16:33:21
꽤 길게 캠프다녀왔네요.
정말 일주일을 후딱 써버렸네요.
그래도 즐겁고 보람된 시간을 보냈을테니
레이첼이 성장하는데 좋은 거름이 되어줄거라 생각되요.
이제 남은시간 계획 잘 세워서 아자아자 하면 되죠.
쑤우님도 레이첼도 많이 덥지만 주말 잘 지내고 다음주에 만나요.
뽀뽀로맘 2012-07-27 18:48:29
정말 더운 날씨여요.
모두모두 힘내시고... 화이팅입니다. ^^
별샘 2012-07-28 08:47:17
쑤우님도 농촌체험 많이 다니셨나봐요~
농촌체험이 다 비슷비슷하다고 하네요.
그래서 어제는 좀 식상하기도 했지만...물에 발만 담그고 있어도 시원해서 좋았어요.
그래도 아이들은 너무나 즐거워하네요^^
레인보우 2012-07-28 09:38:54
캠프가 기네요
일찍 방학하신분들은 벌써 일주일이 갔네요 정말
짧기도 하고 덥기도 해서 금방 지나가버릴것 같네요 여름방학
큰맘 2012-07-26 18:42 

초4/Rachel

 

레인보우님! 화요일에 이어 체험학습2탄!!!

제 마음을 딱아시는지 실내체험위주로 정리되어있어 메모 싸사싹 해놨습니다.

가본곳도 몇군데 있고 생소한곳도 있어서 유용하게 잘 쓸께요.

많이 덥네요. 건강조심하시고... 한주간 대문지켜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레이첼은 내일 방학입니다.

오늘은 체육시간에 운동장에서 물총싸움을 한다고 물총,여벌옷 가져오라 했었는데...

아주 재미있었다는군요.

선생님도, 아이들도 모두 옷이 홀딱 젖도록 신나게 놀았나봐요.

토요일은 외할머니 팔순이셔서 외가집에 다녀오고

저희는 8월1일~3일까지 휴가갑니다.

다음주 목요일은(8/2) 못들어오겠네요.

휴가가서 가족들을 위해 열심히 돈버느라 수고한 남편과,

한학기간 후회없이 열심히 한 아이들에게 선물같은 좋은 시간되도록 지내고 올께요.

>>>진행은...

qr, 음독4회, 교재 Unit1 진행했구요.

읽고있던 로알드달의 Charlie and the Great Glass Elevator 다 끝났고

동생한테 영어책 10권 읽어주고 간단히 액티해주었네요.

ㅋㅋ 동생읽어주기도 하면서 쉬운책을 한번씩 읽어보니 좋네요.

다음으로 대기중인 책은 집듣했었던 데스패로딕스 음,묵독 한다고 빼놓았어요.

4학년 한학기동안 소득이라면 집듣으로만 읽던 3~4점대 책이 음,묵독으로 연결되었다는 것과

중국어 중급 시작하면서 확 레벨차이가 있어서 좀 힘들어 했었는데...

지금 중반쯤 접어들었는데 또 한번의 고비를 넘기고 잘 진행이 되고 있다는 것

나름 소득이라면 큰 소득이라 생각이 들어요.

내일 아이들과 1학기 성과를 축하하고, 2학기 목표를 정하고 계획표 꾸미고

맛있는것 사먹고 하면서 재미있게 보낼 생각이예요.

만사가 귀찮아질려고 하는 뜨거운 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 주말 잘 보내세요.

1회

2회

3회

4회

25

24

23

23

* 밥해서 먹고 어두컴컴해지면 여유있게 아이스커피한잔 들고 앉아서 다시 만나요.~~~이따 뵈용~~

 
별샘 2012-07-26 19:05:32
우와~~레이첼이 정체기를 잘 넘기고 한단계 더 발전하는 모습을 보니까
벨라에게 더욱 희망적으로 다가오네요.
저도 맘들이 추천해 주신 목록들 잘 적어놓고 하나씩 대여하거나 구입해서 보고 있어요.
조금씩 업이 되가는게 느껴지고 있구요.
욕심내지 않고 이대로 조금씩 계속 해나가려 하네요.
레이첼~ 너무도 열심히 잘 해줬구나~!! 내일 맛난것도 많이 먹고 신나게 즐기렴~~
쑤우 2012-07-27 00:33:51
레이첼~ 한학기 열심히 잘 보냈구나~
저흰 이것저것 건드려놓은 것이 많아서인지 잘 나가다 막판에 정리가 잘 안된듯요.
방학을 이용해서 잘 정리하려 했드니 벌써 한주가 쑥 가네요.
writing star도 거의 앞에 두유닛정도 밖에 못했어요.
참.. 이건 답지가 따로 있나요?
풀라고 시키기만 하고 제가 들여다봐주질 못했네요.
방학동안 맬맬체크해줘야 겠어요.
구구스 2012-07-27 09:50:34
역시, 레이첼답네요~ 고비때마다 성실과 끈기로(능력 또한 뒷받침 되고~)
그 턱을 슬기롭게 넘어가니요~
4학년에 벌써 시간관리며 난제 해결능력까지 두루두루 갖추고 성장하는
레이첼이 기특하고 대견할 따름이에요~~ 부럽기도하구요~ㅎㅎ
즐거운 외가집 나들이 하시고 친정엄마 팔순잔치 잘 치르세요~~

자유 첫 날~친한 언니와 점심먹고 수다도 떨고~
이마트가 제가 좋아하는 회도 좀 사고 식사 대용품들 챙겨 와서는, 6시간을
제가 가장 좋아 하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비우"(메이어링)영화 보고
눈물 질질 흘리구~~
우리집 남정네들 하고는 코드가 맞지 않아 못 보던 dvd 어제 실컷 봤습니다~
뽀뽀로맘 2012-07-27 18:52:16
레이첼..방학시작이군요.
모두 지치지말고 알찬 방학보네요. ^^
별샘 2012-07-28 08:51:50
큰맘님 이번 bb책 구입 못하셨어요?
저는 벨라가 계속 다음시리즈 미리 사달라고 해서 두번째것도 이주전인가...그때 사줬거든요.
찜해놓은 리스트 보니까 사라진게 있어요.품절인게 많은가봐요.
다시 들어 오겠죠..? ^^
레인보우 2012-07-28 09:44:42
동생한테 책도 읽어주고 참 기특한 레이첼이네요
4학년인데 아주 큰언니의 포스가 느껴지는걸요

그리고 담임샘 아주 멋지신걸요
대부분 귀찮아하실텐데.....아이들에게 좋은 선물하셨네요
민수사랑 2012-07-26 18:05 

초5 제임스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저희는 서울시과학전시관과 철도박물관만 가본 거 같아요.

날씨 좋은 봄이 되면 나들이 많이 다녀야지 결심하는데 금방 여름되고 방학되면 여기 저기 좀 다녀야지 하는데 곧 개학이고 그렇더라구요.

정말 계획 정확히 세워놓지 않으면 그냥 술렁술렁 지나가  버리는 것 같아요.

낼 부터 아이들 방학 시작이네요.

엄마도 아이도 신나는 방학이길 바래봅니당~
별샘 2012-07-26 18:38:37
제임스는 이제 드뎌 방학이네요.
양가 모두 시골이어서 좋은점이 많겠어요.
단점도 있겠지만... 저희같은 경우는 시골있는 집이 너무 부러워요~
제임스와 여동생은 시골가서도 성향이 다르게 나타나네요^^
둘다 어릴때 경험했던 시골을 커서 더 많이 그리워하게 될거에요.
정말 부러워요~
큰맘 2012-07-26 23:38:00
정말 그래요.
여행하기 좋은 계절엔 시간많으니 천천히 가지 뭐 했다가
금방 계절 바뀌고...
시간 많다고 시간잘쓰는것도 아닌 것 같아요.
오히려 바뻐야 시간이 아까워 알뜰살뜰 쓰게 되는 것 같아요.
이 더운 계절에 방학 잘 보내기 위해 계획 잘 세워야 겠어요.
민수사랑님! 지치지 않게 건강관리 잘 하시고 맛있는것도 많이 드시고
제임스랑 동생이랑 신나는 방학 보내세요.
쑤우 2012-07-27 00:38:19
아직 방학 시작하지 않은 친구도 많네요.
너무 짧은 방학이라 하루이틀 흘러가는 것도 아깝네요.
좋은 계획 많이 세우고 즐건 방학되세요~
구구스 2012-07-27 10:15:23
무주는 스키타러만 갔었는데.. 여름에도 훌륭한 피서지가 되겠군요~
여름의 무주도 한번 가보고 싶네요~~
바쁘시지만 꼼꼼한 민수사랑님의 성격으로 보아 아이들과 함께
이미 알찬 방학 계획을 짜 놓셨을 것 같다는 생각이.....ㅎㅎㅎ
뽀뽀로맘 2012-07-27 18:55:17
방학계획세워야지 하면서 아직도... 책만 몇권 샀는데...
너무 더워서.. 학교도서관에서 보낼것 같아요.
에어컨 팡팡.. 좋더라구요.
제임스도... 더위에 지치지 말고.. 알찬 방학 보내길 바래요.^^
레인보우 2012-07-28 09:50:12
정말 그렇죠
날씨좋아 나들이에 좋은 봄,가을은 훌쩍 지나가 버리고
여름,겨울은 덥고 추워 힘들고. ..
모두의 희망 즐거운 방학 보내시길 바래요
효짱민 2012-07-26 17:07 

초4 Gaia

 

레인보우님의 여러정보 참고하면 이번 방학 알찬 체험을 할 수 있겠네요.

 

화요일 일때문에 부산에 새벽에 갔다가 밤에 오느라 숙제 제출 못했네요.

가이아 혼자 writing star와 BB 하려다가 어렵다고 많이 하지 못했어요

어제는 또 제사가 있어 가족 모두 집에 밤에 돌아와서 자고 가이아는 오늘아침 1박2일 캠프를 갔어요.

주말에 같이 밀린 숙제 마저하고 다음주 화요일에 올리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바쁜 한 주 였네요.

어제 한 숙제만 올려요.

 

 
별샘 2012-07-26 18:46:21
효짱민님,바쁜 한주 보내셨군요~
화요일에 안오셔서 휴가 가신줄 알았네요^^
농업박물관 가까우니 한번 가보세요.
서대문역에서 가깝구요. 농촌체험은 한달에 한번 금요일에 전세버스로 가는거에요.
철원에 한번갔구요.이번엔 양평으로 가요. 학기중엔 하루 결석해야 해요.
거기서 하는 1일 역사수업도 좋아요.가이아 동생도 있으니까 같이하면 좋을거에요.
한번 둘러보세요~^^
큰맘 2012-07-26 23:26:59
에구 날도 더운데 이리저리 바쁘게 지내셨네요.
많이 지치셨겠어요.
저는 워낙 하루에 많은일을 못하는 체질이라 ㅋㅋ
할일 많아지면 겁부터 나요.
가이아 캠프 건강하게 재미있게 즐기다 왔음 좋겠네요.
효짱민님 잘 쉬시고 다음주에 뵐께요.
쑤우 2012-07-27 00:42:04
참.. 저도 방학때 BB 참여하려고 책 사놨는데 자료를 못 받은 것도 꽤 있고
아직 시작 못했어요. 이번주 것부터 하고 전에 것은 틈틈히 해야겠어요.
가이아 캠프가서 너무 즐겁겠다~ 재미있게 놀다와~~
구구스 2012-07-27 10:23:51
바쁜 한 주를 보내셨군요~~
동생도 함께 캠프를 갔다면 좀 쉴 수 있는 시간이 있을텐데.....
저흰 연년생에 동성이라 캠프를 항상 함께 보내니 좋더라구요...
틈나시는대로 좀 쉬시고,
담주 시댁 나들이도 즐거운 시간이기를 바랄께요~~
뽀뽀로맘 2012-07-27 18:50:30
바쁜데도 가이아 숙제 넘 열심히 했네요.
지치고 말고... 끝까지 열심히 해요.^^
레인보우 2012-07-28 09:54:19
바쁜 한주를 보내셨네요
그래도 BB도 하고 기특한걸요
전 여름을 아주 많이 타는편이라 담주 있을 시댁제사 생각하니
벌써부터 등줄기에 땀이 마구 흐르네요
구구스 2012-07-26 11:55 

grade 5 /Alvin

레인보우님께서도 한~꼼꼼 하시네요~

주제별로 정리들을 이렇게 잘 해 놓으시다니.....

전 아이들과 한번 갔다오면 잊기도 잘 잊는데....

한참 설명해야 아~ 거기 한답니다~ㅋㅋ

이번주 매우 유용한 정보 감사드려요~~

 

두녀석 오늘 룰루랄라~ 신나서 go camping~~

동강에서 레프팅 체험이 있는데, 레프팅은 처음이라 기대 만땅 하고 갔습니다..

아빠, 엄마 연애시절 동강에서의 짜릿한 레프팅 체험담을 들으며...

자신들은 더 신나는 경험을 하고 오겠다고....

저도 오랫만에 조용하고 편한 자유를 누리고 있습니다~~

아이들 올때까지 집안 일은 올~ 스톱하고 띵까띵까~하려구요~ㅋ

저 혼자 신나서 죄송합니다~~꾸벅^^

 

앨빈 롸이팅 교재 7과 앞부분, 문법은 현재와료 끝냈구요.

sqr과 bb문장 만들기 올립니다~

  
레인보우 2012-07-26 12:08:32
와웅~~진정한자유부인 축하드려요
아이들에겐 좀 미안한 얘기지만 둘다 나가고 조용하면 전 참 좋더라구요
맘껏 이시간 즐기세요
동강에서 연애시절 체험담도 있으시고 얼마나 좋아요
저흰 연애시절 추억이 별로 없답니다
문법도 착착 진행되고 있네요
완료시제 좀 어려워하지 않나요?
효짱민 2012-07-26 17:13:37
다음주 우리도 동강 바로 옆에 있는 시댁에 갑니다.
앨빈이 지금 동강에 있다니 엄청 신나 있겠네요.
우린 애들도 내년 정도면 래프팅 할 수 있을것 같아요. 그동안 너무 어려서 못했거든요.
구구스님도 자유시간 만끽하세요!
민수사랑 2012-07-26 18:06:39
동강 래프팅 재미있겠네요.
저는 무주에서 아이들과 래프팅을 했었는데 중간에 내려 수영도 하고 강사분이 재미있게 해주셔서 정말 좋은 추억이 되었어요.
무주는 물이 잔잔했었는데 동강은 정말 스릴이 넘칠 것 같아요^
별샘 2012-07-26 18:54:44
지금쯤 앨빈형제가 얼마나 즐겁게 보내고 있을지~~마구 상상이 가네요^^
아~~구구스님도 얼마나 좋으실까요~~ㅎㅎ

1박2일에 나온 마을이 한드미마을 인가요?
뒷부분만 봐서 잘 몰랐네요~거기도 농촌체험이 있군요.요새는 점점 많아지나봐요.
농촌에서 자체적으로 체험학습을 운영해서 지역발전에 도움이 많이 된다고 하네요.
앨빈이 재밌었다고 하니 친구들과 한번 놀러가봐야 겠어요~~
이제는 여행갈때 우르르 가요.벨라도 혼자보다 애들이 많아야 재밌어하구요..ㅋㅋ
큰맘 2012-07-26 23:18:54
무슨 영화의 스토리같아요.
부모님의 달콤한 추억이 있는 곳에서의 또 다른 추억...
지금쯤 신나게 즐기고 형제가 머리를 맞대고 꿈나라에서 엄마를 찾고 있을까요?
의미있는 곳에서의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오길 바래봅니다.
구구스님! 남편분 정말 너무 예뻐요.
때맞춰 출장을 가주시는 센스~~
밤에 좀 무서우실까 좀 걱정도 되고요 이히히히히~~~
밀린 집안일 절대 하지 마시고
맘껏 휴가 즐기시길...
뭐 하셨는지 꼭 알려주세요. 되게 궁금하네요.
뽀뽀로맘 2012-07-27 18:58:50
동강래프팅 넘 재밌겠다.
구구스님도 자유시간 재밌게 보내세요.^^
별샘 2012-07-26 11:33 

초5 Bella

 

아침부터 쨍쨍~이네요.

저희집이 서울 서쪽지역이라 행복한i 가보려구요~

지금 홈페이지 들어가서 봤는데 벨라가 재미있겠다고 하네요.

레인보우님 고마워요~~^^

 

내일은 벨라와 함께 체험가요.

농업박물관에서 하는 농촌체험 이에요.

이번이 두번째인데 꽤 재밌답니다.시골이 없는 저희는 이런것도 신청해야 체험할수 있네요^^

내일은 옥수수따기,송어잡기,뗏목타기,강정만들기 등을 하네요.

계절별로 내용이 변경되구요.가까운곳에 사시는분은 신청 해보세요.

대신 추첨식으로 바뀌어서 행운도 따라야 한다는점~~

 

과제 올립니다~

sqr 4번 읽기,bb 수요일,writing star

1회

2회

3회

4회

26"

23"

21"

20"
레인보우 2012-07-26 12:12:43
행복한 i가 크지는 않아요
남부순환로에 있어서 버스타시고 내려도 멀지않구요
지하철타시면 걷긴 멀어요

벨라는 좋은체험가는군요
저도 벼심기체험있었는데 제가 덥고힘들다고 안가서 아직도 아이들에게 미안한
그런곳이네요
잘다녀오세요
구구스 2012-07-26 12:14:07
벨라도 즐거운 체험 하러 가는군요~농업 박물관은 생소하네요~
재밌는 체험이 한가득 이라니 급 관심생기구요~
가까운 곳에서 농촌 생활을 경험할 수 있어 시골에 친척이 없는 분들께는
더 좋겠어요~
아, 그리고 지난주 1박2일에 나왔던 한드미마을도 농촌생활 체험을 할 수 있게
가족별, 아이들 단체로 받는답니다..
다른 농촌체험보다 활동적인게 더 많은 것 같더라구요~
앨빈과 형은 작년에 다녀왔는데... 너무 기억에 남는다고...
1박2일 멤버들 이동하는 곳마다 재잘재잘 설명들어 가더라구요~~
벨라 내일 체험 할 것들은 그 중에서도 엑기스만 골라 놓은 것 같네요~
즐거운 체험 하고 오세요~~
효짱민 2012-07-26 17:16:33
농업박물관 좋은 정보네요. 우리도 한번 가을 체험이 있나 알아봐야겠네요.
다음주 우리도 강원도 찰 옥수수 맛보러 갑니다. 강원도 옥수수는 더 맛있더라구요.
휴가 다녀오신후 모두 후기 올려주세요.
민수사랑 2012-07-26 18:10:25
저희는 양가 모두 시골이라 농촌체험 그런거는 안해봤어요.
그런데 시골가면 저는 집 앞 밭에 데려가 이건 가지고 고추고 상추고 고구마고 알려주고 싶은데 정작 아이들은 시큰둥해요.
그래도 냇가로 낚시간다거나 남편이 대나무로 활 만들어주고 하면 좋아라하더라구요.
제임스 여동생은 외가가면 또래 친구가 있어 풀꽃 뜯어 할머니 꽃다발 만들어 드리고 강아지 데리고 하루종일 뛰어 다니고 그러는데 아들냄이는 그저 잠깐 마당 어슬렁거리다 아빠 핸드폰 들고 게임하거나 텔레비젼보고 그래서 정말 속상할때도 있어요.
큰맘 2012-07-26 23:12:00
별샘님 좋은엄마 확실합니다.
저도 아이들도 농촌생활을 잘 모르는데...
체험 갈래? 하면 솔직히 좀 고민스러울 것 같아요.
벨라는 외동이라 좀 외롭기도 하겠지만
이렇게 호흡이 척척 맞는 좋은 엄마와 함께하니 너무 행복해 하겠네요.
더위안먹게 조심하시고 좋은 경험 많이 하고 오세요.
요번 BB 책 구입하셨어요?
몰에 품절이네요. 도서관이든 뭐든 해야하는데...
덥다는 핑계로 이렇게 계속 패스하고 있네요.
어느날 레이첼이 묵독으로 책읽기를 하고 있는데...
좀 안정기에 들때까지 쭉 밀어붙여주고 싶은 마음에 시간을 내어주는 이유도 되고요.
방학땐 다시 시작할려구요.
쑤우 2012-07-27 00:50:14
레이첼도 시골 무지 좋아합니다. 애 아빠까지
시골없이 자란 부모밑에 딸이 시골을 좋아하네요.
얼마지않아 귀농할까 무섭습니다. 이미 주말농장 하셨구요 ㅜ ㅜ
일학년때는 온갖 시골체험 많이 다녔든거 같아요.
외갓집 머머머 이런거요.
농촌박물관 프로그램이 더 멋질 것 같아요.
하지만 엄마가 그만 하고 싶어서... 근데 동생 1학년을 생각하면 미안해지네요..
걔한테도 기회를 줘야하잖아요. 그러다 3명한테 끌려서 시골가게 될까바 무서워요 오홋~
뽀뽀로맘 2012-07-27 19:01:06
벨라도 체험가는군요.
아이들에게... 더위는 아무것도 아니지요. ㅎㅎ
즐건 체험하고 오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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