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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기 북클럽

    • 방장 : 원영사랑
    • 대상 : 초등저학년
    • 도서수준 : 리더스

    리더스 시리스와 함께하는 북클럽으로 초등 아이들이 함께 하고 있습니다. 리더스 시리즈를 통해 글읽기의 즐거움을 소개하고 독후활동을 해봅니다.

  
[13][2회 미션 및 댓글마당]Going to the Doctor

글쓴이 지연지우맘

등록일 2012-08-14 17:07

조회수 2,202

http://www.suksuk.co.kr/momboard/CAX_090/3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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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 Going to the doctor.hwp (144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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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책도 병원과 관련된 에피소드네요 ㅎㅎ

워크지 활용해 주시구요...

역할놀이 해보는 것도 재미있을거 같아요 ㅎㅎ

그럼 이번 주도 욜심히 아자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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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또복맘 2012-08-31 00:24 

(휘, 6세)

 

흘려듣기 3회(repeat으로 설정해놓고 들어요~) 읽기 2회~

둘째가 남동생 3세라,, 방해가 심하답니다~ 책읽기, cd듣기.. 다~ 자기가 하고 싶은것만 외쳐서...

병원놀이는 잼있게 했네요^^ 감사합니다!!

사진여러장 모아서 올리는 방법을 몰라 많이 못올리겠어용^^;; 웍싯은 했는데.. 사진이 없네용 죄송~
하니서니 2012-08-22 20:13 

6세 하은

 

늦게 올리네요.. 제가 아마 젤 마지막일 것 같은...

4세 예서와 함께 진행해보려했는데.. 영어책 아직은 거부반응이네요.

칼라링 워크시트도 주었더니 다 까맣게 칠해놔서 ^^

책은 2번 읽었고, CD는 못들었네요. 대신 예전에 여러번 읽었던 책이라 워크시트는 후딱하네요.

 
나혁이맘 2012-08-23 14:30:34
워크시트 후딱했다니 부러워요.
전 잘 챙겨두고있어요. 언제쯤 저걸 읽고 쓸랑가 모르겠지만요.^^;
관심과여유 2012-08-21 10:17 

제가 제일 마지막이네요~~

좀 정신이 없어서 어제서야 활동지를 해 보았습니다~

책은 꾸준히 읽었는데.. 활동지를 들이밀기가 망설여졌어요~~

 

4세 현우

 

나혁맘의 워크지는 칼라링으로 활용했어요~

엄마랑 현우가 함께 색칠했어요~

현우가 색을 지정하면 지정된 색으로 지정된 부분만 색칠을 했네요~

이놈...이제 엄마를 시켜먹어요~~~ ㅎㅎ

 

워크지는 처음에 거부해서 며칠 지난 후에 다시 책을 읽고 해 보았습니다~

제가 문제를 읽어주면 현우가 영어로 답을 했어요~

주황색으로 쓴 답은 현우가 말 하지 못한 답입니다!!

 

북노트!!

이번에도 청진기를 그렸어요~

왜 청진기를 그렸냐고 물으니...

'I can draw stethscope by myself.'라고 대답을 하네요..

그릴 수 있는 게 이것밖에 없었던 거죠!! ㅎㅎㅎ
원영사랑 2012-08-21 10:43:18
저도 이번 책들은 활동지 수준이 좀 어려워서 일단은 북노트만 꾸준히 하고 있어요. ㅎㅎ
원영이가 그냥~~단번에 활동지를 외면해주더라구요. ㅡ.ㅡ;;
현우의 청진기 그림 정말 멋져요~~~^^b
유니은이맘 2012-08-21 10:52:51
오~ 현우 말하기 실력이 ....놀랍습니다....
저희집도 분발모드로 ~ ㅋㅋㅋ
현우 청진기그림 이번엔 한번에 알아보았네요~ 귀요미 현우~~
샬럿 2012-08-21 13:02:20
바이링구얼 멋집니당..
잘 키우십쇼..관여언니^^
현우는 지금이 귀여운데 더크면 너무 아쉬울거 같다는..ㅎㅎ
관여언니에겐 너무 잔혹한 말인가요?^^
나림재훈맘 2012-08-21 13:47:26
아직도 귀여운 현우군의 모습이 생생합니다. 저희집 5살 둘째 요즘은 워크지도 안합니다. 부러워요.
준혁재정맘 2012-08-21 23:14:41
하하 워크지 오답이 우리 준혁이하고 똑같은데요 ㅎㅎ
진행하는 방법도 똑같고..
흐흐 그래도 우리 준혁이하고 현우는 워크지 외면은 안하니 좋아라해야겠죠? ㅋㅋ
pushkar 2012-08-22 11:39:51
마지막은 아닐 듯.. 저두 올리지도 못했네요.ㅠㅠ 다음에 같이 올려야 겠다는..
현우의 말하기 실력은 정말 놀랍네요..
역시 엄마의 노력이겠지요?^^ 부러워요..
하니서니 2012-08-22 20:15:35
헉... 4세 현우 정말 대단해요. 집에서 생활영어로 많이 놀아주시나봐요. 급 반성합니다. 저희 4세는 영어로 말하면 "한국말로 해!" 소리친답니다. 자기는 영어 다 안다며 어설픈 알파벳송만 하네요. ㅠㅠ
나혁이맘 2012-08-23 14:32:11
야~~~~, 역쉬 현우예요.^^
요런 똘똘한 녀석 같으니라규!!!!.^^
저도 닥터스툴 그냥 색칠놀이했어요.^^
정미영76 2012-08-20 23:49 

 

6세 서연

흘려듣기는 못하고 책은 3번정도 읽은것 같아요^^

색칠 열심히 하면서 엄마 예쁘게 했지?  계속 물어보더라구요 ㅋㅋ

북노트 그림은 다리 아픈 언니가 의사선생님한테 진료 받는 거래요

다리가 하나 없다면서요 ^^;;

정작 중요한 워크시트는 달랑 2문제 풀었네요^^

쓰기는 안할래 하고 도망가더라구요

근데 sp는 복습할때는 자기는 쓰는게 너무 좋다며

붙이라고 준 단어를 보면서 열심히 쓰더라구요 변덕쟁이 서연이예요 ㅋㅋ
준혁재정맘 2012-08-21 00:17:55
그러게요, 서연이 색칠 예쁘게 잘 했네요..
북노트 설명도 재미나고..
저렇게 북노트하는게 같이 이것저것 얘기도 할 수 있어서 재미난 것 같더라구요..
워크지 쓰기싫어하면 대신 써 주셔요..내용 파악에 의의를 두고^^
관심과여유 2012-08-21 10:36:01
서연이의 그림은 항상 디테일이 살아있어요~~
Sp가 정말 재미있나봐요~~
현우도 언젠가는!!! Sp를 !!! ㅋㅋㅋ^^
찬찬맘 2012-08-21 10:37:23
서연이 색칠도 꼼꼼히 하공...
그림도 넘 이쁘게 잘 그렸네요~
칭찬 한아름 해줘도 모자르겠어요~ ^^
유니은이맘 2012-08-21 10:51:51
ㅋㅋㅋ 서연이 북노트 그림보고선 너무 귀엽다 그러고 있었어요!
북노트 언니들의 헤어스퇄이 멋쟁이인데요~ 서연이의 센스가 엿보이네요^^
샬럿 2012-08-21 13:03:52
서연이 그림들 넘 예뻐요...헤어스탈이 참 유니크합니다..ㅎㅎ
저흰 sp좀 했다고 쓰기가 나와도 막 달겨드네요..ㅎㅎ
서연이 sp 구경하러 가야겠어요^^*
pushkar 2012-08-22 11:40:43
같은 6세인 다현이는 좀 어려워 하네요.
워크지도 어렵고 특히 영어를 쓴다는 자체가 어려운가봐요..
북노트만 사랑하네요..
하니서니 2012-08-22 20:19:02
서연이 북노트 그림이 너무 예뻐요. 어렸을 적 보았던 말괄량이 삐삐가 생각났어요.
나혁이맘 2012-08-23 14:34:17
북노트 예술이예요. 다리가 하나라 병원엘?^^ ㅋㅋㅋㅋ 발레리나 아니었어요?
나머지 다리 하나는 저 예쁜 치마속에 숨겨둔~~~.^^
의사샘이 어서 꺼내줘야 할텐디~~.^^
재지엄마 2012-08-20 22:02 

4살 지윤이

출력해서 색칠도 조금하고 오려서 병원놀이도 하고 진찰받는 그림도 그리고 문제 물어보고 답하는 대로 제가 체크하고 그랬는데 핸펀에 있는 사진을 가져올 수가 없네요, 제 머리가 아직 새로 장만한 놈에 익숙치 않아서요 ㅜㅜ

그래도 하면서 아이가 재미있어하고요

덩달아 첫째도 끼어들어 같이 놀고 했네요

책은 4번 정도 읽은 거 같고요 흘려듣기 2번정도 했는데 듣는 거 같지는 않더라구요 하하하

 

 

 
정미영76 2012-08-20 23:51:50
4살 지윤이 반가워요^^
서연이 동생도 4살 인데 아직 책만 같이 읽고 있어요
색칠도 잘하고 그림도 그렸다니 지윤이 활동이 더욱 궁금해지네요 ㅋㅋ
준혁재정맘 2012-08-21 00:23:04
지윤이 반갑습니다~
얼릉 사용설명서 정독하셔서 담주에는 지윤이 소개도 함 해주셔요^^
그래도 흘려듣기..안듣는것 같아도 무시 못하겠더라구요^^
관심과여유 2012-08-21 10:37:50
4살 지윤이~~ 반가워요
저희 아이랑 동갑이네요~~
정말 지윤이 활동 넘 궁금해요!! ^^

문제도 잘 풀고...색칠도 잘 하고.... 오리기까지!!

다음 번 활동은 더~~ 기대되네요~^^
유니은이맘 2012-08-21 10:54:23
4살 어린친구네요~ 울 둘째랑 같아요~^^
우리 둘째는 영어책읽는동안 거의 꿈나라로 가주기때문에~ ㅋㅋㅋ
책읽기조차도 한다는 말을 못하는데~
지윤아 앞으로 잘해보자~~
샬럿 2012-08-21 13:05:28
둘째 지윤이인가요?..
한참 예쁠거 같아요..
재지맘님 반갑습니다..
13기에 한번 들이시면 빠져나가실수 없으신데..ㅎㅎ
꾸준히 함께하심 좋겠어요..(너나 잘하세요~~ㅋㅋ)
나혁이맘 2012-08-23 14:35:14
와.....4살 지윤이가 재미있어 했다니 정말 기특하네요.
사실 이 책이 만만치 않아서 다 고민인데 말여요.^^
나림재훈맘 2012-08-20 13:49 

  

 

 

 

나혁맘께서 올려주신 그림이 집에 있더라구요. 얼른 아이들 잘 보이는 곳에 붙여주고 보라고 했죠. 저희집 둘째는 사진찍히는데 재미가 붙어서 찍어 달라고 하네요. 이번주는 CD 듣기 5번, 책읽기 2번 진행했구요. 다른책을 꺼내서 오리만 찾네요.

북노트은 엄마인 제가 이빨이 깨져서 치과갔던 일을 그려주더라구요. 이빨에 금이간 그림을 그렸습니다.
샬럿 2012-08-20 16:47:13
와우 이에 금이 간 그림 리얼하네요.
저희도 북노트해야하는데 깜박했어요...
둘째 너무 귀여워요^^*
재지엄마 2012-08-20 22:03:59
음매나 그림을 정말 잘 그렸네요
아이들이 치과 가면 그리 인상적인가봐요
우리 아이는 제가 배가 아프다며 진찰 해달라고 했더만 결국 이를 치료 하고 있더라구요 ㅎㅎㅎㅎ
정미영76 2012-08-20 23:53:15
둘째 재훈이인가봐요^^ 너무 귀여워요 ㅋㅋ
나림이도 그림을 잘그리네요^^
이에 금이 간 그림 아주 실감나요 ㅋㅋ
준혁재정맘 2012-08-21 00:26:34
하하 북노트그림 정말 리얼하네요^^
진행은 나림이가 하는거죠? 나림이는 몇살인가요?
모자이크 처리된 동생도 넘 귀엽네요^^
찬찬맘 2012-08-21 10:35:27
어쩜~~ 그림을 이리도 잘 그릴까요??
전 엄마가 그려주신줄 알았어요~~
재능이 있어보여요~~ ^^
동생 재훈이... 포즈 잡고 사진찍는 모습이 귀여워요~ ^^
관심과여유 2012-08-21 10:40:49
재훈이 사진이 좀 흐릿하긴한데..
아직도 애기 같아요~~ ^^

와~~ 엄마의 이의 깨진 부분까지 디테일하게 그렸네요~~
대단해요!!
나림이의 그림 실력이 보통이 아닌걸요~~~^^
유니은이맘 2012-08-21 10:56:03
북노트 그림이 참~~~ 인상적이네요~~~
나림이에게도 참~ 인상적인 일이었나보네요~~
군데 나림이 몇살이지요?? 궁금~^^
나림재훈맘 2012-08-21 13:50:25
저희집 나림이는 7살(2월생)인데요. 어린이치과에 아주 자주 갑니다. 6개월마다 불소코팅하고 이빨 뽑으러 가구요. 돌 이후 아주 자주 간 병원이 이빈후과 다음으로 치과였네요. 둘째 사진은 줄이다 보니 이렇게 됐네요. 이녀석은 cd는 듣지만 요즘 치카치카 123 dvd에 빠져서 워크지를 못했네요.
나혁이맘 2012-08-23 14:36:13
와 입 벌린 그림 정말 잘 그랬네요.@@
정말 리얼한디요? ㅋㅋㅋㅋㅋㅋ
유니은이맘 2012-08-20 13:11 

7세 윤이~

 

지난주는 책읽기 4회 흘려듣기 4회 했어요~

흘려들은것도 들었다고 말해야 하나.....

다른분들은 책이랑 같이 듣게 하셨어요?? 이번주는 그렇게 시도해볼까봐요....

 

반복이 최고다 그러며 열심히 읽어주고 단어인지 조금 해줬었어요~

지난주는 어쩌다보니 워크지도 못하고 북노트도 못해서 (자꾸 일이 생겼네요)

워크지는 이번주꺼랑 같이 해서 한꺼번에 올려야겠네요^^

 

저희집은 신랑이 개인사업을 해서 시간을 오래 비울수가 없어요~

그런 사정으로 휴가를 길게는 못가니..... 주말마다 물놀이 계획을 세웠다죠~

ㅋㅋㅋ 헌데 주말마다 휴가가는 기분이다보니.... 평일에 마음을 못잡겠네요 ㅋㅋㅋ

이번주도 토일 놀러갈 계획이 있는데.... 같이 가는 동생커플이 오늘아침부터 문자로~

준비해야할 리스트를 쫘악 보내주네요 ㅋㅋㅋㅋㅋ 월욜부터 기분설레게 ㅋㅋㅋㅋ

어쨋든~~!!!!

정신차리고 평일만큼은 하루하루 헛되이 보내지 않도록 화이팅 할께요~

13기 홧팅~
샬럿 2012-08-20 16:49:07
흘려듣기 많이 했네요...
저희도 흘듣 많이 해줘야하는데..ㅎㅎ
그래도 주말마다 놀러가시니 괜찮으시지요?..
제친구도 신랑이 휴가가 없어서 주말마다 놀러다니더라구요..
준비해야할 리스트 보면 긴장이 팍 되지요..ㅎㅎ
즐겁게 보내고 오셔용^^*
재지엄마 2012-08-20 22:06:27
흘려듣기 많이 했네요. 그냥 버튼만 눌으면 되는데 어찌 이리 게으른지
저희는 매일 물놀이 계획을 세워요 ㅎㅎㅎ
그래서 매일 흥분된 상태라 어찌해야 할 지 모릅니다.
심지어 욕조안에서 구명조끼 입고 있다니까요^^
즐거운 나들이 되셨음 해요~
정미영76 2012-08-20 23:55:41
저는 요즘 흘려듣기도 잘 안되네요 ㅋㅋ
ㅋㅋ 이번주 캠핑가신다고 하셨죠 부러워라
여행은 준비하면서 설레이는게 참 좋은 것 같아요
다녀오면 힘들긴 해도 그 만큼 추억도 쌓이고요 ㅋㅋ
이번주도 좋은 추억 만들고 오세요 ㅋㅋ
준혁재정맘 2012-08-21 00:32:22
흘려듣기도 하고, 책 보면서 눈으로 책 읽고, 따라읽기까지 시켜보셔요^^
아직은 많이 놀아야 할 나이니 주말만큼 이라도 실컷 놀게 해주는게 좋은 것 같아요..
어릴때 놀았던게 힘이되어서 나중에 공부할 힘도 나오는 것 같아요..
그러고보니 얼마전에 강의하난 들었던게 생각이나요..
놀이운동가인데, 아이들은 놀기위해서 세상에 온다고..
요지는 많이 놀게해주고, 채식위주의 친환경밥상을 차리라고..^^
요즘 나물 하나씩은 꼭 밥상에 올릴려고 노력중이여요..
그런데 나물이 은근다듬는데 시간이 많이 걸려서..
고구마순 줄기 벗기기..몇일에 걸쳐서 했어요..
찬찬맘 2012-08-21 10:32:39
전 흘려듣기 잘 안 하게 되더라구요~ 분발해야겠어요~
이번 주말에 놀러가신다구요~~ 우와~~ 부럽!!
주말마다 가는것이 오히려 더 좋은거 같네요~
매주말마다 일상에서 벗어나보는 새로운 경험~~
한주 알차게 보내시구 주말도 즐겁게 보내고 오셔요~ ^^
나혁이맘 2012-08-23 14:37:19
저도 거의 흘려듣기 위주로 진행하고 있어요.
그리고 잠자리에서 한 번씩 읽어주고요.^^
찬찬맘 2012-08-20 12:35 

5세 찬희

 

지지난주 휴가기간 이라서 이번주에 두권을 함께 했어요~~ 두권다 병원이야기라서 함께 하기 좋았네요~~

찬희가 정성스레 북 노트 그렸는뎅... 힝~~ 없어졌어요... 잘 둔다고 두었는뎅... ㅡㅡ^

올려주신 문제워크지는 아직 쓰기가 익숙하지 않은 터라 엄마가 읽어주고 정답 말하고.. 했어요~ 좀 지루했나봐요~ ㅜㅜ

담 책부텀 저도 아이와 함께 더 즐겁게 놀아보아야 겠어요~ ^^
유니은이맘 2012-08-20 13:12:58
찬찬히 가자~ 그런의미에서 찬찬맘인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 찬희 찬* 엄마라서 그런가봐요~^^
저도 털털해서 아이들이 정성스레 한 워크지 북노트 가끔 굴러다닐때 있다죠 ㅋㅋㅋㅋㅋ
그래서 파일 여러개 사놨어요 헤헤
책내용어려운데 어린 찬희 잘따라와주나 봐요~ 기특~ 대견하네요~^^
샬럿 2012-08-20 16:51:43
아잇 댓글이 날라갔어요..ㅎ
찬혁이 어느새 너무 많이 자랐더라구요..다른 북쿨럽서 봤던거 같은뎅^^
찬희도 여전히 똘똘하지요?..
쓰기는 아무래도 지루하지요..저희집 6세도 그러는걸요^^*
정미영76 2012-08-20 23:59:15
쓰기는 6세도 힘들어 하는 걸요^^
읽어주고 정답 말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찬희가 정성스래 그린 북노트 보고싶네요 ㅋㅋ
저도 자료들이 돌아다녀서 정리좀 해야겠어요 ㅋㅋ
준혁재정맘 2012-08-21 00:34:36
안녕하세요 찬찬맘님..
저희 아들도 5세여요^^, 저희집도 워크지 정답은 당연 제가 쓰고있어요..
정답 말해주는 것도 얼마나 대견한지^^
관심과여유 2012-08-21 10:42:15
앗! 어찌 그런일이....
북노트!! 아쉽네요~
전 활동하고나면 바로바로 사진을 찍어두죠!
현우가 가끔은 가위로 싹뚝! 싹뚝! 자르며 가지고 놀때가 많아서..... ㅎㅎ

다음 활동도 기대할께요~~~^^
나혁이맘 2012-08-23 14:38:17
네, 책을 거듭할수록 점점 아는 단어가 많아지는 재미로 즐겁게 진행하고 있어요.
담 책에도 더 즐겁게 진행한 모습 보여주세요.^^
원영사랑 2012-08-20 12:12 

5세 원영

 

2회 읽어보았구요. ^^

지난 주에 여름휴가였던지라...열심히 활동하지 못했음을 반성합니다.  ^^;;;

 

북노트 해보았어요.

병원을 그리고는 왼쪽부터 엄마, 간호사, 의사선생님을 그려보았어요.

의사 선생님께는 청친기도 그려주었답니다. ㅎㅎ

 

이제 다시 마음 다잡고 열심히~!! 하렵니다. ㅎㅎ
찬찬맘 2012-08-20 12:37:37
우와~ 청진기도 그리공~~ 자세히 잘 그렸네요~~
저희도 휴가 뒤라서 열심히 하질 몬했네요~
이번주는 잘 해보렵니다~ ^^
유니은이맘 2012-08-20 13:15:15
휴가~ 그쵸~~~
그래도 쉴땐 확실히 쉬어야죠~
원영이 서툴어도 정성스레 쓴 글들이 눈에 띄네요~
병원, 일요일~ ㅋㅋㅋ 귀요미 원영이^^
샬럿 2012-08-20 16:52:53
아우 의사쌤 바로 알아보겠어요..
원영사랑님이 휴가셔서 잘 안보이셨구나...
다시 컴백하신거지요?..
오프에서도 원영사랑님이 안보이시니 뭔가 이상하더라는^^*
다시 홧팅요^^*
정미영76 2012-08-21 00:01:03
휴가는 잘 다녀오셨어요?
오프때도 만나서 원영사랑님 휴가 가신데는 비 안왔을까요? 라고 걱정했답니다 ㅋㅋ
원영이 이제 사람도 아주 잘 그리네요
의사 선생님도 딱 알아보겠어요 ㅋㅋ
청진기까지 ㅋㅋ
준혁재정맘 2012-08-21 00:21:04
휴가 잘 다녀오셨어요?
휴가 보따리도 풀어주셔요~
원영이 사람그림이 제대로 나오네요^^
옷도 제대로 다 입히고..
우리 준혁이 사람그림은 아직 외계인이여요~ㅋㅋ
관심과여유 2012-08-21 10:44:16
엄마, 간호사, 의사선생님~~
역시 다~~ 여자들이네요~ ^^
의사선생님은 딱!! 보고 알아봤네요~~~ ㅎㅎ

현우는 남자는 별로 안 좋아하고 여자가 좋다는데...
현우가 나중에 그림을 제대로 그리면 이렇게 여자만 그릴까요?? 푸하하~~^^
나혁이맘 2012-08-23 14:39:15
원영이 그림이 날이 갈수록 아주 좋아져요.
이번엔 다양한 색으로 사람들을 표현했네요.
청진기까지 그려주는 센쑤~~~.^^
샬럿 2012-08-20 10:10 

6세 유성

좋아하던 책이라 반가워합니다.

헷갈리는 부분 다시 짚어가며..

나혁맘님 올려주신 병원놀이 코팅해두었더니 오며가며 잘 가지고 노네요.

아프다며 밴디지 붙여달라고 요걸 가져오고..

엄마 귀 아픈지 봐준다며 otoscope가져와 귀애 대고..

단어카드도 프린트만 해놨는데 코팅해놔야겠어요.

이번주까지 병원에 관련된 것이니까요^^*

 

 

 

 

토욜 폭염으로 너무 더워 가까운 무등산계곡에 다녀왔어요.

큰 나무들로 우거져있어 햇빛과 비에도 그떡없는 곳이겠더군요..

마치 큰 동굴마냥....

물이 깨끗해 새우도 살고..관찰한다며 이것저것 잡았어요..

돌아오는길에 다 살려주구요^^*

오늘은 좀 선선하네요..모두 즐거운 한주 시작하셔용^^*
나혁이맘 2012-08-20 11:28:50
샬럿님 건강은 괜찮으신거예요?
이렇게 아이들과 많이 놀아주시는거 보니까
아픈데도 정말 대단하셔요.
좋은 엄마셔요.^^

저는 색칠만 했는데 저도 코팅해서 같이 병원놀이해야겠어요.
단어만 아침 저녁으로 읽고 있어요.
이 책 끝나면 울 아이들 엄청 똑똑해질것 같아요.^^
준혁재정맘 2012-08-20 11:59:17
저 병원놀이 자료는 칼라로 출력한거지?
처음엔 저걸 색칠한지 알고 놀라고 있었네.. ㅎㅎ
그래 건강은 이제 괜찮은거야?
계곡에 놀러다녀온거 보면 좀 괜찮아 진것도 같고..
정말 너무 시원해보인다..우린 계곡에 지난주에 갔었나? ^^
무등산은 이름만 많이 들어봤는데.. 그 무등산계곡이구나..
여긴 습도가 높아서 아주 후텁지근해..
찬찬맘 2012-08-20 12:40:30
샬럿님~ 잘 지내시죠?? 오랜만이여요~ ^^
역시... 좋은엄마시네요~ ^^ 코팅도 해주시공~~
우와~~~ 비가와서 습하니 텁텁한데~
유성이 시원하게 물놀이 하는것을 보니 절로 상쾌해지네요~^^
유성이 많이 컸어요~ ^^ 브이~ 하는 모습에 포스가 느껴지네요~ ^^
유니은이맘 2012-08-20 13:39:33
워크지도 또박또박 잘하고 병원놀이도 했네요~
그리고 계곡에서 물놀이도~^^
보기만 해도 시원한 느낌이 들어요~~~
새우도 살다니 아이들 완전 잼났겠어요^^

샬럿님 건강걱정해주시는 분 많으시네요~
저도 그중 일인이네여~^^
건강은 괜찮아시진건가요???
샬럿 2012-08-20 16:55:13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들 한나라도 더 체험하게하려 제가 너무 전투적으로 임했었나봐요..
다시 또 가게된다면 또 그럴거 같네요..ㅎㅎ
가을엔 비엔날레 구경 쉬엄쉬엄 다녀와야지요..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정미영76 2012-08-21 00:05:13
괜찮으시다니 다행이예요^^
병원놀이 자료 저렇게 코팅하니 좋은 교구가 되었네요
물도 많고 깨끗한 곳인가봐요 새우도 산다니
저도 올해는 계곡으로만 다닌것 같은데
해수욕장보다 계곡이 더 좋더라구요 ㅋㅋ
관심과여유 2012-08-21 10:46:02
병원놀이 제대로 하셨네요~~~
현우는 제가 게을러서 병원놀이까지는 못했네요~ㅠ.ㅠ

무등산계고!!
와~~~~정말 시원해보여요~
저런 곳이 가까이 있으면 가 볼텐데....
올해는 해운대를 간 거 말고는 계곡을 못가봤네요~
내년을 기약하며!!! ^^
관심과여유 2012-08-21 14:11:55
바이링구얼??!!
요즘은 바디링구얼로 바껴서 온 몸으로 표현해요~ㅎㅎ
엄마의 실력부족으로 크게 키우기는 힘들것같고....
보통만 했으면 좋겠어요~~~ ㅎㅎ
블루호야 2012-08-19 01:35 

7세...호야

이 북클럽가입전에는 항상 간결한 책만 보고 줄긋기하는 워크지만했었는데

글밥이 많고 쓰기가 많다보니 워크지하는걸 아직 힘들어해서 워크지 한장하는것도 시간이 오래걸리네요...

한주씩 더 활동하다보면 더 좋아지겠죠...

이번주에는 책읽기를 4번하고 듣기는 2번정도밖에 못했네요....

키즈클럽에 들어갔다가 미니북만드는것이 있어서 신체에 관련된 내용이만 한번 해봤네요....

그리고 하나밖에없는 저의 애교쟁이를 소개해요....^^*

 

 
나혁이맘 2012-08-19 12:11:36
롯데리아 아이스크림 저도 정말 좋아하는뎅....^^
반가워요, 호야!!!!
워크지는 저 한장만해도 충분할듯해요.
내용이 어마어마하지 않습니까.^^
우린 손도 못 대고 있어요.
귀염둥이 매주 꼭 만나요.^^
준혁재정맘 2012-08-20 09:54:46
아들인데도 애교가 많은 가 봐요,
조금씩 꾸준히 하시면 좀 지나면 후다닥 될거여요^^
반갑다, 호야~
찬찬맘 2012-08-20 12:42:22
호야~~ 안녕~~ ^^
아이스크림 먹는 모습이 참 귀엽네요~~ ^^
꼼꼼히 워크지도 풀고~~
기특해요~
유니은이맘 2012-08-20 13:41:13
반가워라~~ 호야~ 안뇽~~
윤이랑 동갑이라 더 반가워용~~~^^
같이 앞으로도 열심히 하자꾸나~~^^

서툴러도 한자한자 신경써서 적으며 워크지 했네요^^
칭찬 10번 날립니다요^^
정미영76 2012-08-21 00:07:22
간단하지 않은 워크지예요 ㅋㅋ 나혁이맘 말씀대로 내용이 어마어마 하지요
서연이도 계속 못하고 있어요
호야 잘 했다고 칭찬 많이 해주셔요 ㅋㅋ
아이스크림 먹는 모습도 개구져 보이는 호야네요 ~~~
관심과여유 2012-08-21 10:47:41
귀염 호야~~~ ㅋㅋ
현우(4세)도 며칠전에 맥~ 아이스크림을 처음 먹어보고는 완전 사랑하네요~~ ㅎㅎ

이번 책이 조금 어려워 워크지의 내용도 조금 어려운 듯해요~
그래도 호야가 잘 해주었네요~~
대견스러워요!!
뿐달이 2012-08-18 14:30 

7세, 성경이입니다.

 

이번주엔 외출 중 차 안에서 씨디를 서너번 들은 것을 합하면

예닐곱번은 넘게 들은 것 같네요.

읽기는 네번했구요.

 

이번주 내내 저희동넨 제법 많은 비가 내렸었는데

오늘은 햇빛이 따갑고 매미들로 엄청 울어댑니다.

여름의 막바지에 다들 건강하시길.......

 

 

 

북노트엔 약국을 그렸답니다.

자기가 가게놀이를 좋아하기 때문이라네요~

 

 

 

 

 

 

 

 

 

 

 

 

 

 

 

 

 
나혁이맘 2012-08-18 21:35:06
성경이가 글씨를 아주 야무지게 쓰네요.
북노트 그림도 예쁘게 잘 하구요.
뿐달이님도 일교차가 큰 요즘 감기 조심하세요.^^
준혁재정맘 2012-08-20 09:57:23
성경이의 북노트 보니, 성경이가 인사성이 참 좋네요^^
약국 들어서며 안녕하세요~하는 인사가 여기까지 들리는 듯 합니다..
또박또박 영어글씨도 참 이쁘구요,
더위가 한풀 꺾였나 했더니 다시 더워요..
성경이와 재미난 활동하시면서 여름 잘 보내셔요~
유니은이맘 2012-08-20 13:44:45
성경이 이번에도 야무지게 잘했네요^^

저희아파트에도 매미가 엄청 울어대요~
나무가 많게 조경이 되어있어서 아침마다 매미우는 소리때매 잠을 깰 정도랍니다 ㅋㅋㅋ
너무 시끄러워서 신랑이랑 조금이라도 잡아서 덜울게 할까 그러며 나갔었는데....
한나무에만 수십마리가 있는데 얼마나 큰지..... 징그러워서 도망왔답니다 ㅋㅋㅋ
정미영76 2012-08-21 00:14:09
또박 또박 예쁜 글씨에 친절할 것 같은 약국 그림도
참 예쁘네요
서울이 지금 비가 몇일째 계속 오네요 ㅋㅋ
비가 그치면 가을이 올것 같아요
관심과여유 2012-08-21 10:49:26
와~~~ 저리 어려운 문제까지!!
역시 성경이네요~
거기다 멋진 약국 그림까지!!

성경이가 발전하는 모습이 확~확~ 눈에 들어오네요~~~

성경이와 즐거운 한 주 보내세요~~~^^
나혁이맘 2012-08-17 11:23 

       <5세 나혁>

 

책은 아침, 저녁으로 읽어주고 씨디도 아침, 저녁으로 흘려듣기 하고 있어요.

제가 글쎄 씨디가 있었는데 몰랐더라구요. 이런 정신머리없는 에미가~~.^^;

이번에 한꺼번에 많은 책을 주문해서 씨디없는 책도 많아서 이것도 없는 줄 알았어요.

씨디 듣다가 들리는 단어가 무엇인지 저한테 자주 물어봅니다.

역쉬 흘려듣기를 무시할 수 없어요. 나혁이는 오리한테는 별로 관심이 없어서 오리보다는

병원에서 있었던 일을 서로 얘기하면서 책읽기 하고 있어요.

그리구 집에 있는 병원놀이 관련 책들을 같이 읽어주면서 진행했어요.

이주 정도 진행하니까 이제는 어려운 단어도 몇 개는 읽기 시작했어요.

저번주 영유아 검진하면서 병원을 다녀서 그런지 아이는 쉽게 받아들입니다.

 

전 새책이 오면 책장 높은 곳에 다 올려두고 진행하는 책만 한권씩 꺼내줍니다.

그래서 두번째 책을 읽을때는 처음 책과 같이 읽어주면서 전집 끝날때는 한꺼번에 다 읽는 방법으로 해요.

그러다 보니 진행할수록 처음에 접했던 책은 저도 그렇고 나혁이도 무척 쉽다고 느끼게 되지요.

북클럽 진행하면서 이 방법을 시도했는데 리더스류니까 괜찮은것 같습니다.

근데 문제점은 나중에 진행한 책들은 왠지 낯선 느낌이 들어요.

그만큼 반복과 복습, 연습만한 것이 없는듯 합니다.^^

 

글구 저 숨은그림찾기 다 있으세요? 여기 쑥쑥 유아게시판에 숨은그림찾기라고 치시면 나와요.

혹시 없으시면 저처럼 한꺼번에 프린트해두셨다가 북클럽 내용과 비슷한 그림이 나오면 꺼내서 해보세요.

이번에는 <극장> 숨은그림찾기를 Junk food와 결합해서 해보았어요.

콜라, 초콜렛, 팝콘을 먹고 있는 그림이라서 이런 것들 먹으면 이가 썩고 영양적으로 안 좋아서 병원가야한다고 말해주면서 같이 숨은그림찾기 해보았습니다. 담주 치과에 가는 책이길래 예습 겸 해보았어요.

 
유니은이맘 2012-08-17 12:40:45
ㅋ 저도 숨은그림찾기 따로 저장해놓았는데~
7세인 윤이가 은근히 어려워하더라구요~

흘려듣기..... 무시할수 없긴 한가봐요~
오알티 음원을 쭈욱 틀어놨었느데.....
한참 놀던 윤이가 이책 오리책 이야기다 그러며 책 제목을 기억해내더라구요.....
그때 한번 놀라고...... 그 이후로도 크게 기대 안하고 마냥 틀어놓기만 하는거지만.....
윤이랑 하은이가 놀면서 한단어라도 들어주길 바라며~
아침저녁으로 씨디플레이어는 풀가동입니다요~ㅋ
ㅋㅋ
저도 남겨두었던 저번 웍싯 주말에 해서 월욜 올릴께요~^^
주말 잘보내셔요 나혁이랑~~~*^^*
준혁재정맘 2012-08-17 13:11:06
나혁이 건강검진 받으면서 안과검진도 받아봤나요?
준혁인 얼마전에 안과검진도 같이 받았는데, 근시가 있는 걸로 보인다고, 무슨 안약넣고 2시간후에 결과보는 검사 다시 해보자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 검사도 받았는데 왼쪽눈에 근시라고..
일단 안경은 안쓰고 6개월마다 체크받아보고,
핸드폰이나 컴퓨터 책보기 등 근거리 작업하는건 되도록이면 하지말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하늘이나 먼산등 멀리보기 많이 시키라고 하더라구요..
핸드폰은 아직 엄마께 고물이라 가지고 놀진 않는데, 집에서 티비시청도 안하고 디비디만 하루에 하나정도 보고 책보기인데..
요즘은 좋아하는 미로찾기나 숨은그림찾기도 사실은 겁이나요..
그런게 더 집중해서 가깝게 보게 되니까..
나혁이도 안과검진 안하셨음 한번 체크해 보셔요..

참, 나혁이 자료색칠 넘 잘했네요.. 준혁이한테도 친구가 색칠한 거라고 한번 보여줘야 겠어요^^
뿐달이 2012-08-18 14:40:12
숨은그림찾기는 성경이가 나혁이만 할때 엄청 좋아했었더랬지요~
지금은 가끔 제가 먼저 "같이 해 보자"고 해야 한다는......

나혁이가 색칠한 것을 보니
남자아이임에도 아주 꼼꼼할 것 같아요~
색도 밝고 예쁘네요!!!
준혁재정맘 2012-08-20 10:03:02
ㅋㅋ 나혁맘님, 약장수는 무슨요..우리 준혁이 관심으로 보이는걸요..^^
좋은 정보 감사해요,
베타카로틴 한번 찾아볼께요..
정미영76 2012-08-21 00:16:57
저도 숨은그림찾기 찾아봐야겠네요 ㅋㅋ
서연이는 이번책 오리찾는게 재미있다네요 ㅋㅋ
주원이랑도 같이 해봐야겠어요
글씨도 색색으로 예쁘게도 따라썼네요 ㅋㅋ
관심과여유 2012-08-21 10:57:22
숨은그림찾기??!!
현우도 요즘 요거 찾는 재미를 조금씩 알아가고 있는데...
요것도 검색해봐야겠어요~~~

아이가 익숙할 때까지 기다리며
아이를 알고, 아이와 함께하는 나혁맘의 배려와 사랑이~~~
나혁이를 이렇게 잘 키운거겠죠...

반복과 연습!!
항상 많이 배우고 갑니다~~~^^
샬럿 2012-08-21 13:10:36
저도 저 숨은그림찾기 왕창 프린트해두어쓴데 4살때 힘들어해서 어딘가에..ㅋㅋ
이제 꺼내주어야겠어요..
책을 보여주는대로 잘 듣고 있음 참 이쁘지요..
이젠 점점 자기주장이 늘어나 어제봤던책이자나~하네요..흑..
이거 엄마노릇 누가 시켜서라면 절대 못할거여요...ㅎ
나혁이 치과 지대로 딱 맞춰서 가는군요..
치과치료 잘하고 오셔요^^*
준혁재정맘 2012-08-16 22:54 

(준혁 5세)

 

이번주 준혁이 미션 제출 합니다.

읽기 3회, 듣기 2회 하였습니다.

역시 반복을 하니 어려운 단어도 술~술 나오네요.. 아직 stethoscope는 안나오는데, otoscope는 금방 대답을 하더라구요..

워크지는 저번주보다도 쉽게 풀었고(몇개는 못푼것도 있어요^^), 북노트 그림은 의사선생님께 진료 받고 있는 잭의 모습입니다. 의사선생님께서 아픈 팔을 보시고 계시다네요..

 

나혁이맘님이 첨부해주신 자료도 네이버사전 띄워놓고 준혁이 색칠하면서 듣고 읽어보기 해 보았습니다.

역시 단어가 어려워서 저도 입에 잘 붙지 않는게 많더라구요..

나혁맘님 감사합니다^^

지난 주말 부산 금강공원내에 위치한 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에 다녀왔습니다.

시원찮은 냉방시설을 제외하곤 볼거리들이 많아서 좋았습니다.

박물관 관람후에는 금강공원 쪽으로 가서 애들타는 탈것들도 타고, 케이블카타고 금정산 정상에도 올라가 정상공기도 한번 마시고 내려오구요..

 

더 활기찬 13기 북클럽 화이팅입니다!!

 
나혁이맘 2012-08-17 11:08:26
준혁이, 재정이 참 즐거운 시간을 보낸것 같군요.^^
준혁이 표정이 참 재미있어요.^^

단어 어려워도 자꾸 반복하니까 생각보다 잘하지요?
저도 그냥 꾸준히 드밀어 보려구요.^^
저 웤싯은 이 책 다 끝나면 전 해보려구 해요.
계속적으로 반복하면서 나중에 한꺼번에 쭉 읽으면서
웤싯을 다시 나가려구요.
나혁이는 자기가 잘 모르면 엄청 스트레스 받아하는 성격이라
본인이 쉽다고 느낄때 우린 다시 시작해야할듯해요.

아래지방 계시는 분들은 해양박물관이나 체험으로 아이들이
이런 부분들은 더 쉽게 이해할 듯해요.^^
우리도 서해가 가까우니까 갯벌위주로 박물관이랑 체험해봐야겠어요.

이번에 많은 쑥맘들이 참여해서 저도 참 좋네요.
하지만 누가뭐래도 준재맘님이 딱 버티고 계셔서 든든하고 좋아요..^^
유니은이맘 2012-08-17 12:34:13
ㅋ 해양자연사 박물관 다녀오셨군요~
영도에 얼마전 개관한 해양박물관도 볼거리가 참 많아 좋던데요~
거기도 준혁이랑 재정이랑 들러보세요 언니~^^

저희도 어스본은 어려워서 열심히 읽고있네요~
어제는 병원놀이를 다 꺼내서 역활놀이까지 했는데.....
아이들은 이건 영어로 뭐냐 물어보는데... 제가 몰라서 ㅋㅋㅋㅋㅋ
오늘 단단히 공부해갈 작정이네요 ㅋㅋㅋ
일단 나혁맘님 자료부터 프린트하려구요~^^

주말 잘 보내셔요~~~
나혁이맘 2012-08-17 15:31:58
다행히 안과검사는 모두 잘 나왔어요.
근데 제가 예방접종을 3개나 안했대요.
내일 가서 맞고 오려구요.....에휴, 주사맞는거 무서운데
나혁파에게 부탁해봐야겠어요.
전 제가 주사맞는것도 무섭지만 다른 사람 맞는것도 못 쳐다보겠어요.ㅠ.,ㅠ

글구 준혁이가 안과에서 안 좋은 결과를 받았다고 해서 저도 걱정이네요.ㅠ.,ㅠ
혹시 약장사 같을까봐(ㅋㅋㅋㅋㅋ) 고민하다 올리는건데.....
저는 라식수술을 했고, 남편은 안경을 써서
나혁이 눈이 늘 걱정이었어요.
그래서 천호에서 나오는 베타카로틴을 먹이고 있어요.^^;
정관장에서 나오는 홍이장군 꾸준히 먹이고 있었구요,
이번엔 천호 꼬꼬미로 갈아타면서 먼저 베타카로틴 먹이고
같이 주문한 꼬꼬미홍삼은 베타카로틴 먹이고 먹이려고 준비하고 있어요.
근데 이게 효과가 있는지는 저도 장담할 수가 없어서리....^^;
그냥 워낙 기관지가 약해서 감기걸리면 바로 폐렴으로 넘어가던 아이라
면역력 키워주려고 이것저것 챙겨서 먹이는데
지금은 정말 건강이 좋아졌거든요.
혹시 관심있으시면 베타카로틴 찾아보시는게 어떨까 싶어서요....
저 약장수 아닌데 혹시 오해하실까봐 고민하다 적어보아요.^^;

사람들은 한의원에서 한약도 먹이던데,
요즘 중국제 약재가 많이 유통되고 있다고 해서
한약은 안 먹이고 있어요.
중국제 약재의 문제점은 건조과정에서 우리나라처럼 좋은 건조기를 쓰지 않아
문제가 많다고 해요. 저번에 유명한 한의원에서도 중국제 약재쓴다는 기사를 봤거든요.
공부보다 건강이 먼저니까 준혁이 어서 좋은 소식 있으면 좋겠습니다.^^
뿐달이 2012-08-18 14:46:02
나혁맘님이 첨부하신 자료도 있었군요~
(몰랐었다는......)

준혁이와 재정이는 언제봐도 즐거운 곳 같네요~
관심과여유 2012-08-21 11:03:38
의사선생님께 진료받고 있는 잭!!
포인트를 잘 잡아서 그렸네요~~ ^^

준혁이와 재정이의 즐거운 하루~~~
준재맘도 아이들 데리고 열심히 다니네요~~
게으른 엄마덕에 현우는 매일 집에만 콕! 박혀있는데..
그래서 더 밖을 안 나가나??? ^^;;

여긴 이번 주 내내 비가 온다는데.....
부산은 폭염이라던데...
더위 잘 이기고 건강하게 지내요~~~^^
샬럿 2012-08-21 13:13:08
이거 모범생 준혁맘..어디서나 일등이구만^^
친군데 넘 비교되자너....ㅋㅋㅋ
난 게으름뱅이 토끼인가봐~~
변준혁..어찌 성이 아직도 적응이 안되지?...
내가 변진섭 팬이었어서 영 낯설기만 하지 않을텐데..ㅋ
준혁이 희선이 친구 맞지?...오빠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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