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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주의 긴 여정을 가는 곳입니다..

  
[3]SQR 2기 - #24

글쓴이 민재마미

등록일 2012-08-30 15:53

조회수 1,019

http://www.suksuk.co.kr/momboard/CAX_090/3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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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내일인 줄 알고 늦었네요 
다들 열심히하고 잘 이끌어주신 이곳을 보면 항상 위축되어 
보고만 나가고 에드워드에게 알아서 하라는 엄마랍니다 
그래도 아직까지는 책임과 범생이라 시키는대로 하네요 그저 저는 엉덩이만 두들겨주는
엄마랍니다 저는 글솜씨가 없어...문만 열고 나갑니다  

 

## 무인등대님이 2기까지 같이 열어주셔야 하는 걸 모르시는 모양입니다.

    제가 본 김에 무인등대님 글 옮겨서 같이 열어놓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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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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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꼬별 2012-08-31 20:12 

초4 조이

맨날 지각이네요..

내일은 친구생일이라.하루종일 논다고 지금부터 좋아하는중이에요..
뽀뽀로맘 2012-08-31 16:05 

초4 Terry

제가 요즘 계속 우울모드인데...  올려주신 글 .. 넘 감사해요.^^

저 또한 매일 아이들과 전쟁놀이 중이지만..  아이키우는 분들 저마다 고민은 있을터인데...

괜히 저 혼자 대 놓고 엄살 피우는것 같아.. 넘 부끄러워요.  ㅎㅎ

우리모두 화이팅해요. 

아버님, 무릎수술하시고... 다음 주에 퇴원하시는데요.

병원에 한달 넘게 있으시면서... 아버님도, 저희도 참 힘들었어요.

빨리 이 시간이 지나갔으면 좋겠어요.  

 

 
효짱민 2012-08-30 19:52 

초4 Gaia

 

우리집 아들과는 많이 달라서 인상 깊네요. 우리집 아들은 오늘도 전쟁놀이 하고 아직도

한참 놀이에 빠져있네요...

 

가이아는 writing star 오늘 못하고 BB 어제 숙제, sqr 4번 읽기했네요.

오늘은 집에 있는 한자동화 고사성어에 관한 책 한 질을 앉아서 다 읽느라고 숙제 못했어요.

갑자기 고사성어에 재미있는 이야기 나왔는데 하나 얘기해 주었더니 재미있다고 다 읽어냅니다.

엄마로서 흐믓하네요.

가이아가 찍어준 사진이에요. 빨리 올려달라고...

 
큰맘 2012-08-31 00:36:06
가이아가 몰입이 무섭네요.
앉은자리에서 한질을 다읽어내다니... 저도 흐믓하네요.
계속 느끼고 있는거지만 가이아가 뒷힘이 있는것 같아요.
그 뒷힘이 가이아의 태도에 큰도움이 될거예요.
교재도 재미있다하니 다행이네요.
저희는 2권까지하고 3권을 갈아타야하나 그대로 끝을 볼것인가 고민이예요.
별샘 2012-08-31 09:53:26
가이아가 책에 푹~빠져 행복한시간을 보냈네요.
정말 흐믓하셨겠어요^^
이런시간이 참 많아야 하는건데...제 욕심엔 책만보고있는 벨라를 보면 또 왜 불안한지..ㅉㅉ
책이 우선이라 말하면서도 시시때때 맘이 흔들리는 이 줒대없는엄마 어쩌죠...

가이아는 writing교재를 즐겨한다니 다행이에요.
즐겁게 하면 더 좋은 학습효과도 있겠네요.
이대로 쭈~욱 끝까지 할수있길 바래요^^
큰맘 2012-08-30 17:54 

초4/Rachel

 

정말 기특한 아들이네요.
어제는 에드워드가 대문까지 책임지고 좀 놀랐답니다.

엉덩이 닳도록 두들겨주셔야 겠어요.

저도 거들어 토닥토닥
무인등대님, 그리고 그냥 지나치지 않고 저희2기까지 챙겨주신 민재마미님

감사드립니다.

 

저희는 피해없이 괜찮지만 지역곳곳에 피해입으신 분들

어떻게 하실까 정말 걱정이 되네요.

한차례 큰 태풍이 지나가자마자 또 찾아온 손님에

모두들 피해없도록 대비를 해야겠어요.

 

숙제 <qr #24, 교재 6단원, BB를 아직못했네요.> 올려요.

1회

2회

3회

4회

25

28

26

31

 
효짱민 2012-08-30 19:55:58
이번 태풍은 볼라벤에 비하면 **** 오니 태풍인지도 잘 모르겠네요.
빨래 해야하는데 날씨가 좋아졌으면 해요.
레이첼도 바쁜가봐요. 아직 bb 숙제 못한걸 보니..레이첼은 항상 열심히 하는 이미지가
왠지 떠올라요.
별샘 2012-08-31 09:59:37
레이첼은 writing교재 갈아타실건가요?
벨라는 교재를 미리 구입해놔서 그냥 3level까지 해보려구요.
반복이 중요한데..벨라는 반복하는걸 싫어하네요.
비슷한걸 계속 반복하는게 싫증나나봐요.
bb할때도 자기가 쓴 예문 또한번 다시 써보는걸 제일 재미없다고 하거든요.
일단은 이대로 가보고 조율해야겠어요.어렵네요.^^;;
별샘 2012-08-30 17:18 

초5 Bella

오늘은 민재마미님이 열어주셨네요~감사드려요^^

무인등대님이 모르고 계시나보군요. 에드워드가 성실하고 착한가봐요.

저도 엄마의 수고를 덜어주는 에드워드에게 토닥토닥...

 

역시 큰병원은 한번 다녀오면 힘이 다 풀립니다.

친정엄마 퇴원 하신후 통원치료 받으셔야 해서 같이 다녀왔거든요.

한나절을 다 보낸듯한 기분이 드네요.

 

벨라 과제는요..

요새 qr읽기,bb,문법은 잘 하는데..writing star는 좀 재미없어 해요.ㅋ

오늘 BB vol.4 주문한게 도착했어요.좋아서 한번씩 다 훑어보네요.^^

1회

2회

3회

4회

34"

29"

27"

26"

 
큰맘 2012-08-30 18:00:05
날도 궂은데 병원다녀오시느라 애쓰셨네요.
이상하게 병원에 다녀오면 피곤해요.
어르신은 이제 괜찮아지신건가요?
건강하실때 더 잘 챙겨드리고 사랑표현하고 살아야 할 것 같아요.
어르신이 별샘님과 같이 병원에 다니셔서 든든하실 것 같아요.
교재가 같은 패턴으로 2권째 하니 좀 지루해하는 것 같아요.
전 2권째 마지막단원인데 3권을 주문해야하나 생각중이였어요.
뭐... 좋은방법 없을까요?
효짱민 2012-08-30 20:01:19
별샘님 많이 힘드시겠네요.
그래도 가까이 계신다는게 좋아보입니다. 우린 부모님 너무 멀리 계시거든요.
가이아는 writing star 아직까지는 재미있어합니다. 2권끝나가서 3권 어제 도착했는데
너무 좋아하네요. 한권씩 끝내는 재미가 있고 교재도 맘에 든다니 다행입니다.
벨라와 레이첼은 재미없어 하면 교재를 바꿔보는 것도 좋을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별샘 2012-08-31 10:04:20
친정엄마는 방학동안 입원해 계셨다가 수술하시고 이제 좋아지셨어요.
염려해주셔서 감사해요^^
이제 저도 마음이 한결 가벼워 여유로운시간을 보낼수 있을것 같아요~
레인보우 2012-08-30 16:21 
서로서로 챙겨주는 이쁜 맘님들
별샘 2012-08-30 17:00:44
그러네요^^
이쁜맘들 많아서 행복해요~
큰맘 2012-08-30 18:06:18
서로 마음써주는 힘으로
힘든고비 이기고 나아갈 수 있나봐요.
배려해주시는 마음들 두고두고 기억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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