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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기 북클럽

    • 방장 : 디올
    • 대상 : 초등고학년이상
    • 도서수준 : 챕터북 이상

    함께 하면 더 즐거운 책 읽기~~ 우리는 책 친구 ^^ 북클럽 4기 ~~

  
[4][4th Iris and Walter] 두번째 미션+단어

글쓴이 일마레

등록일 2009-09-23 14:03

조회수 2,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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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is and Walter 북클럽 여러분~ 모두 첫 번째 미션을 너무도 잘 수행해주셨어용^^

                   

짝 ! 짝 ! 짝!

 

자~자~ 이제 두 번째 미션 나갑니다.. ^^

 

 

Sequence Chart

 

List steps or events in time order.

 

TOPIC

First

Next

Next

Next

Next

Next

Last

 

많이들 해보셨지용? Graphic organizer 입니다. 꼭 칸에 맞출 필요는 없구요..

순서대로 일어난 일이나 생각/감정의 변화 등을 적어보세요^^

꼭 정답이 있는건 아닙니다. 각자 생각할 때 사건,생각,감정을 대표하는 문장이나

내용이라고 생각하시면 그걸 적으시면 됩니다. 단, 순서대로 진행 내용을

적으셔야 합니당~

 

move from A to BA 에서 B로 이사하다~
noisy떠들썩한, 시끄러운
stoop현관입구의 층계, 작은현관
hallway현관, 복도
whoosh휙하고 움직이는 소리
rumble-rumble덜거덕 덜거덕 움직임
run around뛰어 돌아다니다..
cartwheel옆으로 재주 넘기
grass풀밭, 초원, 목장
explorer탐험가
bloom활짝 피다
bend코너, 커브
ladder사다리
hide and seek숨바꼭질
hawks매
starry별이 총총한
pale roses담홍색 장미
meadow초원
stream시내, 개울

 

미션 마감일은 25일 금요일 입니다용^^

느긋하게 천천히 하세용^^ 기왕이면 즐기시면서요^^

 

27일 일요일에는 Iris and Walter 1편 마지막 미션이 나갑니다^^

시리즈로  북클럽 계속 할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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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마레 2009-09-28 09:27 

2차 미션 수행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에요^^

어찌나들 성실하시고 열심이신지..감동의 물결입니다..

다들 문법적인 오류가 없는지 궁금해하셨는데..홍박사님께 아부 좀 해서 전체적으로다..

봐달라고 하겠슴돠^^

3차 마지막 미션을 일요일에 올리려고 했는데..개인적인 일로다..컴퓨터 앞에 앉아있질 못했네요..

곧 올리겠습니당~ ^^
마플 2009-09-26 12:08 

에고..넘 늦어렸네요 ㅠㅠ

요즘 일주일 중 하루도 쉬는 날이 없어서 목욜부터 완전 초죽음 상태임다 ..

이리 변명도 안되는 변명 함 하고...(넘 죄송스러서리 ^^;;)

다른분들 거 보면 기죽어서 숙제 몬할 거 샅아서 걍 무대뽀로 씀니다.

 

Topic-Feeling of Iris

현진..단순하게 한글로 말한거 적어봐요.

처음엔 너무 싫었다네요..이사를 가고나서는 너무 심심했고요.

할아버지랑 산책가는 건 즐거웠구요.. 스케이트도 타고 말도 타고

친구를 만나서 행복했답니다

 

엄마  She doesn't like move to the country.

        

        She is very bored  and missed  the city life.

        She hate the country .The country is as lonely as Mars.

        But she like to go for a walk with her grandpa.

        She is very excited when she found a tree house and Walter.

        Irish and Walter played everyday.  she wasn't sad.

        She discoverd about the country that she like.

       

        She is happy now.

 

문법에 맞는지 안맞는지도 몰겄지만 암튼 최선을다했어요.

맨날 아그들한테만 오거나이져 툭 던져주고 해보라했는데 막상 해보니

쉽지 않네요.

아이들에게 좀더 구체적인 설명을 많이 해줘야겠다고 반성 많이 했네요.

 
빠띠 2009-09-26 18:28:10
저도 짬내기가 쉽지않는 요즘이네요..에고...
이게 바로 대답해내는게 쉽지않구나..다그치지 말아야지...
저도 느꼈구먼요..
대런프래니맘 2009-09-26 23:00:10
안그래두 몸 약한 마플님 혹시 어디 아프신 건 아닌가
쪽지라도 보내려다 주말이라 참았네요. ㅎㅎ
열공하시느라 바쁘신 거 같아요.
저두 마플님 따라 공부좀 해보려는데 이렇게 피곤하신 거 보니까
일을 저질러야 하나 말아야 하나 갑자기 또 고민 들어갑니다, 에효~~ㅜ,.ㅜ
대충맘 2009-09-27 02:13:50
숙제 안해서 안오는가 싶었더니.. ㅋㅋ
바빴구먼..

나도 요 오거나이져 보고 완전 긴장되더만..
우리가 요런세대가 아니긴하지;;;
암튼.. 홧팅이요..!!!
예림이 2009-09-26 09:40 

예림이 버전 답 올립니다.

원래는 영어로 묻고 답하려 했는디

영어로 물어도 우리말로 답해버리는 통에..

 

하루 묵혀서 올리려니, 아이가 말한게 기억이 다 날런지 몰겠네요.^

 

 

첫번째 사건 : 아이리스가 시골로 이사옴

두번째 : 엄마가, cartwheel을 하고 놀으라 했으나 Iris가 안해서, 엄마가 cartwheel을 함

세번째 : 아빠가 나무에서 매달려보라했으나 안해서, 아빠가 매달림.

네번째 : 할아버지와 산책감

다섯번째 : walter와 treehouse 발견

여섯번째 : 둘이 친구가 됨

일곱번째 : 둘이서 재미있게 놈

 

아직 어려서 그런지,

도시를 그리워했다던지, 나중에 시골을 좋아하게 된 Iris의 심경에 대한 언급은 없고

정말 딱 event만 짚어 이야기를 하네요.^^

 

북클럽회원님들 다들 즐거운 주말 되시고, 다음 과제때 뵈용~~^^
빠띠 2009-09-26 18:30:18
아그들이니 어쩌겠어요..
한글로 대답할때가 저희도 많더라구요..
그래도 핵심을 정확하게 기억하고 있는 예림이네요.
예..다음 과제때 뵈용~~
마플 2009-09-26 18:47:36
긍까요..
이리 우리말로만 이야기 해줘도 좋을꺼 같어요.
아즉은 어린 아그들이니 이만큼 하는 것도 이뻐만 보이네요 .
주말 잘 보내시어요 ^^
그나저나 빠띠님..우린 왜 만나진 못허고 이리 엇갓리기만 ㅎㅎ
대런프래니맘 2009-09-26 23:02:51
간결해도 핵심은 다 짚었네요. 역시~~^^
행복한 주말 되세요~~!!
빠띠 2009-09-25 22:13 

준규에게 오늘 금요일이다.

미션내용을 보여주며 엄마 숙제해야한다고 도와달라고 부탁했네요 ㅋㅋㅋ

처음에는 I don't know라고 하더군요...

그럼 책은 읽지말고 그림만 한장씩 보면서 기억을 더듬어봐라고 했어요,

그랬더니 술술 불러주네요, ㅋㅋㅋ 제가 받아 적는 것 하나하나 체크해가면서요 ㅋㅋㅋㅋㅋ

기억해서 하면 좋겠지만 이렇게라도 해 준 아들이 고맙네요.

그래서 아주 장황하지만  뿌듯한 맘으로 다 적어요.

아직 7세인지라 시제가 왔다갔다하고 그림 그대로 말을 한 것도 있지만 그대로 옮깁니다.

 

Topic   Iris had a new country

First     Iris moved  ( 6~7p)

Next    She missed baseball, roller skate, bus (8~15p)

Next    Iris is not playing (14~15p)

Next    Iris's mother is playing cartwheel (16~17p)

Next   Iris is still not playing (18~19p)

Next   Iris's dad played monkey and swing at the tall tree(20~21p)

Next  Granpa and Iris go a walk (22~23p)

Next   Iris and Granpa are talking (24~25p)

Next   Granpa wish he can go to a tall green tree (26~27p)

Next  A ladder came down

         So "Amazing" said granpa  (28~29p)

Next  Iris climbed and climbed on the tree (30~31p)

Next  The house on the tree, there is Walter. (32~33p)

Next   Iris and Walter played everyday (34~35p)

Next  They still not sleeping  (36~37p)

Next  And they are sleeping now (38~39p)

Next  The Bird flew and they ride on a pony (40~41p)

Last   "The country is good" said Iris (42~43p)

 

엄마

Topic  New life in the country

First   Iris moved to the country from the big city

Next  She didn't know how is the life of the country

Next  She missed the big city

Next  She met eventually Walter in the top of the tree.

Last  She began to change her mind and discover beautiful country life with Walter

 

으미~~아그들 옆에서 난리네요..다 했냐고요? ㅋㅋ

얼른 아그들이랑 책 읽고 재우고 잠깐 다시 들어와야하겠어요.ㅋㅋ

허접하지만 숙제 제출하니 뿌듯합니다. ㅋㅋ
대런프래니맘 2009-09-25 22:57:05
나두나두~~ 담번엔 대런한테 그림보고 말하기 시켜야겠당~~
준규도 빠띠님도 따봉~!! (근데 진짜 이렇게 쓰는 거 맞나?? ㅎㅎ)
빠띠님 에스빠뇨르~~~ 말하는 거 듣고싶네요~~~!!!
승규....도....갑자기....보고싶어진다는......T.T
로빙화 2009-09-25 23:57:59
와~ 대단합니다.
정말 뿌듯하시겠어용^^ 준규 화이팅^^
마플 2009-09-26 12:21:05
준규..넘 잘했다. 워찌 이리 기특한지...이쁘다 ^^
빠띠 2009-09-26 18:36:03
준규에게 응원의 댓글 보여주었구먼요...
은근히 좋아하네요..즐기는 듯하기도 하고 ㅋㅋ
감사해요.. 로빙화님, 마플님,대런맘님
그 따봉이라는 말 솔직히 전 한번도 들어보지를 못했네요..어느 지역어인지..쩝..
스페인어가 아니라 에스빠뇰이라는 말도 아시고 오호~~
정체가 궁금해지는 쿄쿄쿄~~
이 책 주인공 Iris가 스페인어로 이리스(무지개)여요..스페인어 이름으로도 아주 많이 사용하지요.
Arco de iris 라고 하면 무지개 아치인데 다들 그냥 iris(이리스)라고 하죠..
이게 읽을때 얼마나 헷갈리는지..이름때문에 벅벅거렸네요..자꾸 이리스라고 읽어서 준규 눈총을 ㅋㅋㅋ
대런프래니맘 2009-09-26 23:12:26
아이리스가 꽃이름인줄만 알았는데
라틴어로 무지개란 뜻....호오....
잼난 정보 땡큐~~^^*
준규 더 열심히 칭찬해줘야겠네~~ㅎㅎ
수다맘 2009-09-25 21:48 

                                           수민이가 먼저 썼어요.

Topic : Iris moved to the country.

first : Iris and Iris's family moved from the big city to country.

Next : Iris miss her old life.

Next : Iris hates country.She didn't want to anything.Her parents tried to cheer up but they couldn't.

Next : IrIs's grandfather and Iris talk about country and walk.

Next : They tried find some friend.They find some tree.They saw one house on the tree.

Next : There was one friend name(Walter)

Next : They played everyday.

Last : Iris wasn't like country ,but she is not lonley.And she is happy.
로빙화 2009-09-25 23:58:49
이것도 아이가 한거예요?
우리 북클럽에 대단한 아이들 많구만요^^
설마 타자도 수민이가 친건 아니겠지요?^^
수다맘 2009-09-26 18:05:00
타자도 수민이가 썼어요^^ 제가 게을러서 같이 하기로 했는데 아이만 날짜에 맞춰서 했습니다. 저는 할수 있으면 시간내서 하려구요. 수민이는 2학년이구요. 아주 잘하는 편은 아니구( 솔직히 제 관점으로는 잘하는 편이고 ) 듣고 읽기를 열심히 해왔답니다. 챕터북은 쭉 읽어왔는데 쉬운책으로라도 정리를 해볼 기회를 갖고 싶어 북클럽을 참여 하기로 했습니다. 계속 기회되면 같이 참여하려구요.
칭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빠띠 2009-09-26 18:38:46
제 관점에서도 수민이 아주 잘하는데요..
직접 알아서 쳤다니 더 대견하고 이쁩니다.
수민이 화이팅~~
마플 2009-09-26 18:50:04
문장을 깔금히 잘 정리한거 같어요.
전 머리서 빙빙 돌기만 하고 한 문장 쓰기가 어렵더라구요.
수민이 제 관점에선 엄청 잘하는 건데..^^
칭찬 많이 해주셔요 ..
대런프래니맘 2009-09-26 23:07:05
와~ 타이핑까지 직접~!!
수민이가 영어를 제대로 아네요.
저보다 낫네요~~ㅎㅎ
수다맘 2009-09-27 03:55:04
다들 칭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다.이 기회에 영타 연습도 좀 해보라고 권유 한것이지요. 학원을 안 다니니 영타 칠 기회도 없구요. 제가 테솔 수업 쑥쑥에서 듣고 있는데 대충 알아 들어도 직접 숙제를 하거나 영타를 칠 기회가 있으면 한 문장 쓰기도 자신 없고 힘듭니다. 다른 분들은 다들 잘하시는것 같아요.전 쑥쑥알게 된거6년째 되었구요.꾸준히 영어 접하게 도와준건 5년정도 되었어요. 책 사주거나 빌려주는거 밖에 요즘은 해준게 없답니다. 그러나 어느 순간 스펠 거의 안 틀리고 쓰기도 자연스럽게 진행되었습니다.(파닉스가 잘되어서 그런거 같아요. 그런데 파닉스는 제대로 안해주었어요.)작년부터는 문장 형태도 거의 맞게 쓰는데 (문법까지) 현재 과거 동사는 약간 혼동스러운가봐요. 그래도 저보다 두려움없이 쓰느게 늘 자랑스럽답니다. 내일 칭찬 많이 해주고 댓글 읽어 보라고 해야겠어요.
두마리용 2009-09-25 19:12 

다시하자니 한숨이 절로 나네요.

Topic : Iris's new life in the country.

 

First : Iris's family moved from the big city to the country.

 

Next : Iris missed her old city's life.

 

Next : Iris didn't want to do anything in the counry. Her parents tried to cheer her up, but they couldn't.

 

Next : Iris's grandpa wanted to talk about the granddaughter's country's life.

 

Next : Iris and grandpa tried to find some children.  They saw a great big green tree. 

There was a house on the tree.

 

Next : Iris met Walter that a new friend.

 

Last : They played every day, she didn't feel lonely any more.

 

방금 다 날리고, 다시 하네요.

어찌나 허무한지 아이는 계속 보채고,

실력은 바닥이고, 맘은 어딘가로 숨고 싶고...

 

 
대런프래니맘 2009-09-25 19:19:15
아항~ 이상하다 싶었는데, 이제 알겠어요~~ㅎㅎ
they로 바꿔야 문장이 자연스럽겠네요, 정말~
저번에 일마레님이 알려주셨었는데....찾았다~
ctrl+V하면 날린 내용이 그대로 다시 살아난대요.
담엔 함 해보세요~~^^*
실력이 없으시긴요~ 그럼 전.....ㅠ,.ㅠ
일마레 2009-09-25 19:37:19
에구구구구...제발 이젠 날리시지 마셔용...Ctrl+V 하시면 날라갔던 애들이 다시 돌아온답니당^^;;
두마리용님이 실력이 바닥이시면...화낼 분 들 많습니당...ㅎㅎㅎ
대충맘 2009-09-25 19:57:43
한숨이 절로.. 아고..
저도 지난번 그랬잖아요..
쓰신 한글문장이 딱.. 저랑.. 같은 상황이시군요..

홧팅...!!!
두마리용 2009-09-26 07:09:38
담엔 꼭 날리지 않도록 조심하고요, 혹 이런 불상사가 생긴다면 알려주신 방법대로...
꾸벅 감사합니다.(기운나게 해주셔서 근데 애한텐 끝까지 잡기만 할까요. 명색이 엄만데 - 넘 슬프네요.)
빠띠 2009-09-26 18:40:56
지는 왜 아뒤가 두마리용일까?? 엄청 궁금해요 ㅋㅋ
용띠가 두명인가요? 태몽이 두마리 용인감요?
별게 궁금한 아줌니여요.
화이팅~~
마플 2009-09-26 18:57:34
나두 그거이 궁금했는디...두마리용...
하고싶은 말을 문장으로 잘 쓰시는듯하여 부럽사와요.
읽다보니 마자마자 나도 저말할라 했던건디..함서 끄덕거렸어요.
많이 배우고 가네요.
두마리용 2009-09-27 07:40:30
관심 가져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아이 태몽이었어요.
음청 기대하고 있습니다. 크게(???) 될거라고...ㅋ ㅋ ㅋ
대충맘 2009-09-25 18:53 

***  Sequence Chart

 

Topic:  Moving to the country

 

First : Iris moved to the country. But,she missed her old life in the big city.

 

Next:  Their parents tried to cheer up her, but she couldn't.

 

Next:  Iris explored the country with grandpa.

 

Next: They saw a big tree and Iris climbed the ladder.

          Iris met a boy named Walter in the treehouse.

 

Next  : They palyed with everything together.

 

Next;  Iris was not sad because she had a new friene named Walter.

 

니중에 들어와서 하려니 잘것같아 지금해요..

근디.. 아그들이 밥달라고..;;

단문이 제 한계구먼요..

학교때 공부못한거 자수합니다..^^;;
대런프래니맘 2009-09-25 19:29:26
대충맘님, 힘내시고 달콤한 꿈 꾸세요~~~ Cheer up! ^^*
울 꼼꼼맘님 넘 겸손하셩~~~
전 공부 안한 거 자수 안해도 다 티가 난다는.....ㅎㅎ......부끄~~^^;;;;;;;
일마레 2009-09-25 19:32:57
ㅋㅋ 공부잘하신거 자수하시는듯? ^^ 단문이 한계이긴요..
밥달라는 아이들을 뒤로 하시고 미션을 완수하시다니..모진 엄마 ㅋㅋㅋ
너무 잘하셨어요...
대충맘 2009-09-25 19:39:36
밥 다 주고 다시...ㅋㅋ

울 동생이 오늘 얼라를 낳았는디요..
무려.. 4,45 랍니다..;;;
틀다가 수술했네요..ㅋㅋ
울집이 4키로대가 우두두하지만..
이래 큰 얼라는 첨이라.. 현서만 해도 3.98..ㅋㅋ

딸래미 다시 한번 읽었는데..
9분 27초..
대런처럼 써보라고..하다가 쌈날뻔했다는..
책보고 찾으래도 못찾네요..
엄마닮았나벼요..

대런맘..
댓글수준보니...
역시 엄친맘..ㅋㅋ
지가 쪼매 모진맘맞구먼요..
배고프다고.. 날리치는 딸래미 한참 기둘리게하고 책까지 한번읽혔네요..
초코렛 두개 준다고 꼬셨어요..^^*
대런프래니맘 2009-09-25 19:44:13
와앙~~~ 넘넘 축하드려요~~~^^
4.4키로는 주위에서 첨보는 듯....저희 친오빠가 4.2키로였는데
사람들이 다 쌍동이냐고 그랬다는데요. 얼마나 무거우셨을까....에공
저희집 아이들은 나란히 3.6키로였어요. 마치 짠 것 처럼....ㅎㅎ
그래두 대런 가지고 만삭일 때 25키로나 쩌셔 신랑이
애만 낳으면 갖다 버릴라고 했다는 슬픈 사연이.......ㅠ,.ㅠ
14시간 진통하고 배 째봐서 남일 같지가 않네요.
그래두 정말 넘 건강한 아이 낳으셔서 행복하실 거 같아요~~^^*
근데 현서 4키로 육박~~~ 쇼킹~~~ㅎㅎ
그래서 키가 큰가봐요^^
대충맘 2009-09-25 19:54:52
저,, 딱 14시간 틀고 배쩄다는.. 와.. 이렇게 같을수가..

이런 얘기는 여기서 하믄 쫒겨날것 같은데요..ㅋㅋ
수업시간에 잡담하는 뒤자리 학생들..
열공합시다.
대런프래니맘 2009-09-25 21:28:51
ㅎㅎ 넘 떠들었나요~~^^???
갑자기 배움의 장소에서 엄청 수다떠는 아줌니들....생각이 나서....
제가 이러고 있으니 넘 웃기다는.....ㅍㅎㅎㅎㅎ
합죽이가 됩시당~~~ 합~~!! ^^;;;;;
로빙화 2009-09-25 23:59:20
현서가 우량아였는디
지금 그렇게 날씬해요?^^
흐미. 평균체중으로 태어나서 오동통해진 예림이는
순전 엄마 잘못이구만요.
마플 2009-09-26 12:19:59
아..동생 아 난거 축하한다 한마디 할라 했드만..
대런맘이랑 먼 수다를 이리 떨었다나...
축하한다 전해주셔용 ^^
숙제도 잘했구먼..모범생이어..
빠띠 2009-09-26 18:43:35
대충맘님 동생분 축하드려요...
저는 둘 다 겨우 3.0kg채웠으리...
현서도 와~~~
언냐들 수다에 저희 반이 훈훈합니데이~~~

선생님~~~~
떠든사람 : 대런맘님, 대충맘님
ㅋㅋㅋㅋㅋㅋㅋ
=33333333333333333
마플 2009-09-26 19:03:34
ㅍㅎㅎㅎ
빠띠님 최고!!
auntie paperbag 2009-09-26 23:13:53
빠띠님, 나는 새도 떨어뜨린다는 막강권력 주번~?!!! ㅎㅎㅎ
에공~~~ 이럴 땐 걍 봉지 쓰고 튀~~~!!! ㅋㅋㅋ
대충맘 2009-09-27 02:16:51
축하는 동생한테 전해주고요..
글고..
주번.. 물 떠 와....................
대런프래니맘 2009-09-25 14:43 

< Sequence Chart with Darren >

 

 

처음에 의도는 대런에게 먼저 문장을 말해보게 하려는 거였는데

Topic만 겨우 진행하고 포기했어요.....ㅠ,.ㅠ

Topic을 설명해주기 위해 Key Word를 찾아보라고 했더니 country, Iris, Walter를 집어내구요.

세 단어로 문장을 만들어보라고 했는데 "Iris met Walter in the country."라네요.

엄마보다 낫죠~~ㅎㅎ

 

결국 하는 수없이 그냥 늘 하던 식으로 문장 나열하기로 끝냈네요.

 

< Diagram >

 

 

일마레님께서 저번에 팁으로 알려주셨던 걸 대런과 해봤어요.

공통적인 부분에 Star를 굳이 집어넣어야겠다네요.ㅎㅎ

 

< 대런의 추가 리딩 기록 >

 

 1회

 2회

 3회

 18' 54"

 13' 27"

 10' 51"

 

시간이 점점 줄어들어서 대런도 기분이 좋은가봐요.

하루에 한번씩 시켜봤구요.

한계효용체감법칙에 따라 갈수록 줄어드는 시간이 적어지네요.^^;;;;;;;

물론, 엄마두 마찬가지구요...........ㅡ,.ㅡ

 

 

 

하다가 느낀 건데.......저희 리터러시 하고 있는 거 맞죠~~~?? 놀라워라~~ㅋㅋ
일마레 2009-09-25 16:40:10
대런맘님!!!! 감동이어요^^
다이어그램 공통 부분에 star를 넣은 대런 너무 귀여워요^^ 대런 말이 맞지요? 잘 안보일 뿐..도시에도 star 는 있죵^^ ㅋㅋ 요거이 우리만 보기 아깝네용...유아게시판에도 올려주시와요^^ 리터러시 맞지요잉..읽고 쓰기 능력을 활용하고 있응께요^^
대런프래니맘 2009-09-25 19:37:09
대런이 u를 a처럼 써서 주의를 주는데도 잘 안고쳐지네요, 에공~~
순순히 세 번이나 읽어줘서 얼마나 고마운지....ㅎㅎ
첫번째 책 다 마치면 함 유게에 올려볼까요~~^^?
잘할 수 있으려나 모르겠어요..........ㅠ,.ㅠ
분부 받자옵고.....함 최선을.............^^*
마플 2009-09-26 12:23:20
와....나 이거 미리 봤음 글 못올렸지 싶네요..
멋지다..대런 .
빠띠 2009-09-26 18:45:45
아니 대런이가 저리 빨리 읽는단 말이지요? 와~~~~~
제가 대런이 잘하는 줄 알았지만...
으미 절대 준규 못 보여줍니다. 이건 극비여요...ㅎㅎㅎ
멋지다 대런아
멋찌십니다. 대런맘님
대런프래니맘 2009-09-26 23:17:54
페이지 오류라고 사진이 안올라가서 댓글을 두번이나 달게 됐네요.
또 거기에 두번씩 댓글 다시게 해서 넘 죄송하다는....ㅠ,.ㅠ
대런프래니맘 2009-09-25 10:31 

< 엄마가 정리한 Sequence Chart >

 

Topic

Iris met Walter

▼

First

 Iris's family moved from the big city to the country.

▼

Next

 Iris felt sad and missed her old life in the big city.

▼

Next

 Iris's parents tried to cheer her up, but they couldn't.

▼

Next

 Grandpa took Iris for a walk and they talked. Iris told him that she felt lonely because there wasn't any freind in the country.

▼

Next

 Grandpa and Iris expected to find some children. Then they met a great big green tree.

▼

Next

 Iris climbed up the tree and found a house. There she met a new friend, Walter.

▼

Next

 Iris and Walter played every day. Still she dreamed of the big city, she wasn't sad any more.

▼

Last

 Iris took kindly to her new life in the country with Walter.

 

 

아....표현력의 한계.....ㅠ,.ㅠ

문법적으로 틀린 부분 있으면 콕콕 집어서 말씀해주시구요.

저두 대런 버전은 다시 업그레이드 해서 올리겠습니다.^^;;;
일마레 2009-09-25 10:39:21
너무 재밌어요^^ 큰 차이는 없더라도 이야기의 흐름을 시간 순서대로 정리함에 있어서 사람마다 모두 다르다는 거요..당연한 얘기지만..^^; 문법적인 부분들은 모두들 댓글 다시고 나면..홍박사님께 요청해야 겠어요...주요 문법적 오류에 대해서만...코멘트 해달라궁...
예림맘 2009-09-25 13:01:10
댓글도 뽀대가 다르군요^^
대런맘님 댓글 위아래로는 안 올릴려구 했는디...이건 제 힘만으론 안되네요.^^
마플 2009-09-26 12:18:11
뽀대난다..
아..나두 이렇게 해보구 싶당 ㅋㅋㅋㅋ
빠띠 2009-09-26 18:47:13
뽀대난다는 데 저도 한표요..
마플님 저도 이렇게 해보고 싶은 사람 일인이요~~~
예림맘 2009-09-25 10:20 

 

오메~. 다들 바쁘신가벼요.

한가할때 얼른 숙제해놔야지. 기억을 더듬고 더듬어 ...^^

 

  Topic  :  Moving to the country
  first event : Iris moved to the country.
  next : Iris thought there would be no children in country and missed the city and her old life.
  next : Her mom tried to cheer her up but that didn't work.
  next : Her dad tried to cheer her up but he failed too.
  next : Her grandpa didn't say "cheer up". Instead, He and Iris took a wallk along path.
  next : Around the bend, someone was waiting in his tree house. It was Walter.

  last :  They became good friends and enjoyed their company.

           Iris got used to her new life.

           she wasn't sad any more.

 

  생각나는데로 적었는데

  문법적으로 맞는지 모르겠네요. 틀린 부분 콕 찍어서 얘기해주심 감사하겠습니다.^^

  예림이 버전은 이따 집에가서 물어보고 올려볼께요~~~.^^

 

 

 
일마레 2009-09-25 10:31:29
예림맘님~ 1등이어요^^
보통 요약을 하라고 할 때, Write your own words!!! 라고 하잖아요..지대로 하셨네용^^ 사실 책에 나온 문장들을 sequence 에 맞게 그대로 쓰실 줄 알았는뎅..ㅎㅎ
대런프래니맘 2009-09-25 14:51:30
써머리퀸은 무신요~~~ㅎㅎ
속 빈 강정이 포장만 그럴~~듯하잖아요......^^;;;;
예림맘님, 예림이 내공 따라가려면 멀었죠~~~ 어쩜 가랭이 찢어질지도.....ㅠ,.ㅠ
넘 큰 욕심을 안내려구요. 워낙 제가 케세라세라~ 주의라서~~~^^
정말 다른 분들 리포트랑 함께 보니까 재밌네요.
열심히 눈팅하면서 작문실력도 좀 올려봐야겠어요^^
예림맘 2009-09-26 00:09:44
다시 읽어보니 관사를 많이 뻬먹었네요
예림이만 못한 실력...
반성 들어갑니다. 에고.
빠띠 2009-09-26 18:48:16
예림맘님도 한 영어하시는 듯하와요...
부럽사와요~~~~^^
마플 2009-09-26 19:01:05
정말 영어 잘하신다~~
전 after들어간 문장 하나 쓰려다 에잇~~함서 죄다 지워버리고 걍
책 문장 썼는디 ㅋㅋㅋ
저리 자연스런 문장.(문법 이런건 모른다는) 걍 부러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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