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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기 북클럽

    • 방장 : 오로라공쥬
    • 대상 : 아이와 엄마
    • 도서수준 : 영어동화책

    북클럽명 - WATCH (We Are The CHampion) 아이와 엄마가 함께하는 북클럽입니다... 재밌고 신나는 영어동화책으로 아이와 함께 놀아볼까요??

  
[9]BaaBooom!!

글쓴이 령돌맘

등록일 2010-02-01 13:04

조회수 6,831

http://www.suksuk.co.kr/momboard/CAX_090/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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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벌써 5번째 책인가요??ㅋㅋㅋㅋ

한달이.. 정말 후다닥 지나가 버렸네요....^ㅡ^

 

울 9기맘님들도 9기 아이들....... 어찌나 이쁘게 알콩달콩 활용하시는지......ㅋㅋㅋ

다른분들도 그러시지요??  보기만해도 배부른......ㅋㅋ^ㅡ^

 

다들... 초보라고 하시지만..... 제가보기엔... 전문가들이시던데요......^ㅡ^

 

4권의 책을 진행해오면서.....  대부분.... 몇권하다가 마시는 분들도 많던데...

울 9기분들은....  처음 미션올리신분들은... 다들 꾸준히 잘 올려주셨네요.....

아마... 이렇게 나가다보면...12권의 잼보리책을 빠지는 사람 없이... 함께 갈 수 있을것 같아요....ㅋㅋ^ㅡ^

 

자~~~ 이번주 미션 나갑니다....

한주도 화이팅!!!

 

 

Baabooom!

 

Clucky-cluck이 풍선을 찾았어요..

그래서 풍선을 적당한 크기로 불고 있는데... Big Cousin Bull이 풍선을 빼앗아서 점점 크게 불어댑니다... clucky-cluck은 이제 충분히 불었다고 하지만.. Big Cousin Bull은 더 크게 불꺼라며 욕심내다가 펑~~ 하고 터지고 맙니다...

 

 

1. 비교급과 관련된 책 읽어보기

 

Baabooom! 이야기에 비교급이 나와서 간단하게 아이들이 이해할 수 있는 관련책을

읽어봤어요...

 

2. 비교급에 관한 워크시트 풀어보기

 

 

Houghton Mifflin Math 사이트에 있는 k단계 Brain Teasers에서 비교급에 관한 워크시트를 프린트했어요..

http://eduplace.com/kids/hmm/bt/bt_k.html

▶ 첨부파일 Math 다운로드 받으세요

 

아이가 어려워 하면 엄마랑 차근차근 같이 해보셔요..

 

3. 스토리텔링 & 풍선인형!!

스토리텔링에 필요한 인형을 만들어 봅니다..

다푼 워크북 6page의 그림을 잘라서 코팅합니다..

워크북이 없으시면....  그냥 그리셔서 해도 좋구요...

아님....  인터넷상에서 동물그림 찾아서 프린트해서 사용하셔요...^ㅡ^

 

Big Cousin Bull의 입을 펀치나 다른 도구를 이용해서 뚫어줍니다.

(펀치가 입까지 닿지를 않아서 어쩔 수 없이 코에다가 뚫었네요...ㅋㅋ)

 

그 구멍에다 풍선을 넣어줍니다...

주의할 점은 구멍을 좀 크게 뚫어야 실감나게 인형이 날아갑니다...

 

요 인형들을 가지고 역할극을 해보는거에요..

엄마가 읽어주고 아이가 풍선인형으로 이야기에 맞게 행동하도록 해도 좋구요..

아님 오디오CD를 들으면서 놀아도 좋구요...^^

아이가 원하는 대로 해주셔요...^^

별건 아니지만 날아가는 인형을 보면서 이야기를 더 재밌게 생각하더라구요..

 

4. 풍선인형 경주!!

 

스토리텔링을 마친뒤에 clucky-cluck도 풍선인형을 만들어서 건령이와 재령이랑

누가 더 멀리 날아가나 시합해 봤어요...

그런데 재령이가 부는 힘이 약해서 게임이 되지 않네요.....

 

5. 풍선에 그림그리기..

 

남은 풍선들이 있어서 풍선모양을 보고 생각나는 그림을 그려보기로 했답니다..

남은 풍선을 보니... 동그란것과 울퉁불퉁하면서 긴 풍선이 있더라구요..

 

아이들에게 자유롭게 그리게 했어요...

어떤작품이 완성 됐을까요?

 

건령이의 작품!!

 

재령이의 작품...

건령이는 동그란 풍선을 보고 사람 얼굴이 생각이 났나봐요..

재령이는 애벌레가 생각났구용.....

울 아이들은 그림만 간단히 그렸지만... 색종이나 다양한 재료들로 꾸미게 하면 더 좋을 것 같아요...

 

 

6. craft & worksheet

 

bull craft

http://www.dltk-kids.com/animals/mbull.html

http://www.first-school.ws/activities/crafts/animals/farm/bagcow.htm

 

chick craft

http://www.dltk-kids.com/animals/chicks.htm

 

비교급 워크시트..(추가분..)

-요건 좀 아이들에게 어려울수도 있어요... 그냥 참고하실 분만....ㅋㅋ

http://www.stufun.com/exercise/adjectives_comparisonofdegrees_1.pdf

 

~~~~~~~~~~~~~~~~~~~~~~~~~~~~~~~~~~~~~~~~~~~~~~~

 

세상에~~  저만 숙제 지각이라는....  이런~~  면목이 넘 없네요..

집에 컴 사용을 못하는지라....   아직 안가지고 왔시유~~~ㅠㅠ

죄송해요...

 

미션수행하신분 명단....  올라갑니다...ㅋㅋ

 

민은맘님

캘리맘님

꽁이님

쪼아맘님

노라주엄님

채연맘&아빠님

얼렁뚱땅맘님

이준럽님

대충맘님

둘사랑맘님

아네모네님

지연지우맘님

애둘맘님

열심마미님

써니맘님

쑤구님

윤성누리맘님

지각생령돌맘!!

 

이상 총 18분이시네요......^ㅡ^

 

칭찬스티커 날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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령돌맘 2010-02-09 08:54 

ㅋㅋㅋ 또 지각지이유..??

울 신랑이 컴을 가지고 와야하는데....

이핑계 저핑계 대면서...  고친컴을 안가져 오네요...ㅠㅠ

어제는 무슨일이 있어도 가지고 온다고 하더만........

 

엎친데 덮친격으로..

미션수행사진 찍는데....

베터리가 다 닳아서.. 한장만....ㅠㅠ

 

첨엔...

몸으로 비교급 표현하는걸 해봤어요...

형용사를 하나 말해주면.. 그걸 비교급으로 표현하기..

big, small, tall, long, deep, low......... 등등

small로 하고 있는데.....  베터리가ㅠㅠ

 

 

두번째는 미니북을 만들어 봤어요...

그건 나중에 사진 올릴께요..^ㅡ6

 

제가 오늘 약속이 있는지라...

나가봐야 할것 같아요..

미션 확인 후딱 해서 명단올리고...

댓글은 신랑이 컴 가지고 오면 열심히 달께요...^ㅡ^

 

항상 죄송해 하는거 아시지요??ㅋㅋㅋㅋ

오늘도 행복 만땅한 하루 되셔요...
꽁이 2010-02-09 09:22:35
재령이 손 모은 거 너무 귀여워요~~
몸으로 비교급 표현하기...역시 울 령돌맘님 아이디어는 끝이 없구만요..~~
령돌맘님이 만드신 미니북도 얼렁 보고 싶네요...^^
서울은 비가 오네요..^^
령돌맘님도 오늘 즐거운 하루 보내시고요~~
캘리맘 2010-02-10 23:18:16
엄마를 정의내리자면....항상 바쁜 사람....인데
그 시간쪼개서 9기이끌어주시는것만해도 감사드립니다...왠 항상 죄송이셔요...ㅡ.ㅡ;;;
재령이...머리 윤기 좔좔.....와...샴푸모델해도 되겠어요~
완전 귀엽습니다~
쪼아맘 2010-02-11 21:37:54
진짜 재령이 머리 윤기 좔좔... ^^
나중에 어린이 샴푸 모델 해도 되겠는데요???
그리고 머리 바가지 머리도 넘넘 잘어울리고...
늘 저희 가 감사하죠... 죄송은요....
민은맘 2010-02-12 09:46:54
어머어머,, 어찌 죄송하단 말씀을 하시는지요.. 제가 몸둘바를 모르겄네요.
너무 감사하는 마음 가지고 있다는거 알아주셔요. ..
그리고 저도 재령이 머릿결 정말 좋다는 생각하고 있었어요. 정말 비단결입니당~~ ^^ㅎㅎㅎㅎㅎ
써니맘 2010-02-09 08:53 

이번엔~ 젤 지각인듯 하네요...ㅋㅋ

지난주는 많이 게을렀어요..

써니랑 액티도 별로 못하고, 사진도 별로 못찍고...많이 놀아주지도 못했네요...

풍선도 사놓고 불지도 못했시유..휘유~

 

한주 내내 쑥쑥에도 못 들어오고~

올리기 부끄러울 정도지만...간단히 올림다^^ 

이뿌게 봐 주세효.....ㅎ

 

 

Baabooom CD~ 열심히 보고 따라하기~

역시 게임을 제일 좋아라~ 해 주시공....

게임이 2개 밖에 없어서 아쉽다고 잊지않고 또 한마디 합니다^^

 

 

이번엔 컴퓨터로 하는 사진을 찍지 않으려고 했는데...

요고땜에 찍었어요~

요녀석~ 얼른 가더니...

병아리 손인형을 가지고 와서 손에 끼곤 저렇게 따라하네요...

한참을 가지고 놀았어요.....ㅋ

 

 

령돌맘이 올려주신 자료~

열심히 오려서 만들고 있습니다..

chick은 자기가 할테니....엄마는 bull을 잘라 달라고 하네요.

 

 

너무나 진지한 써니양~~~

조렇게 무언가에 몰두하고 있는 모습이...저한테는 너무 사랑스럽네요~

캬~~~~ㅎ

 

 

요녀석~

요렇게 작은거 오리는걸 좋아라~ 합니다.

잘라 만들기에 보면 완성사진 작게 있는거 아시죠...

고거에  열광합니다...ㅎㅎ

잊지않고 꼬옥 챙깁니다...

 

 

다 잘라서 좋아라~ 하는 써니양...

 

 

열심히 노래를 부르며~ 자체 액티를 하고 있는 써니양...

혼자서 잘 놀고 있슴다~~~^^

 

꼬마병아리를 흐뭇한 미소로 바라보다~

이젠 엄마를 만들어야 겠다....합니다

만들어서 아기를 엄마의 알 속에 넣어주겠다네요...ㅎㅎ

 

 

다 만들어서 조렇게 알 속에 아기를 넣고 있어요...

무엇이 신나는지 혼자서 키득키득~댑니다.

 

 

bull과 chick 가족~

저렇게 작은걸 오리고 좋아라~ 하는 녀석.....ㅋㅋ

간단하게나마 비교급 공부 조금 했네요...

 

 

스토리 텔링을 하고 있는 써니양~~

들어보니 자기맘대로 스토리네요..^^

저렇게 엄마와 아기를 데리고 한~참을 놀았어요..

 

 

bull과 chick을 양 사이드에 끼고서~~

기고만장~ 한컷.....ㅎㅎ

 

 

마지막에 잊지않고 웃음~날려 주시는 써니양....

 

이번책은 이 액티자료 하나로 너무나 신나는 하루를 보냈어요.

꼬옥 해보고 싶었던 풍선놀이를 못한게 아쉽지만...

설 연휴라 쉬는 한주동안~ 나머지 액티를 함 해보죠 뭐~~~ㅎㅎ

 

다들~~ 명절 증후군 훨훨~들 날리시고...즐겁기만한 명절 보내고들 오세요...

건강한 모습으로 담주에 뵈요^^

화이팅~~~~ㅋ

 
써니맘 2010-02-09 09:03:22
에고~~~ 공부는 별로 안하고..
잘라 만들기 액티 사진만 그득히 올렸네요...
비교급 공부가 많이 소홀했는데...이번주에 열심히 해 봐야 겠으요^^
꽁이 2010-02-09 09:25:38
저 작은 화면도 인쇄가 가능하군요..몰랐다는..ㅋㅋ
우리 소의도 써니처럼 저렇게 작은 인형들 좋아해요..
저도 함 프린트해서 오려줘야겠어요..^^

우리 소의도 이번 주에는 풍선불고 만드는 거에 열중했네요..ㅋㅋ
그럼 뭐 어때요..써니도 저렇게 좋아하는 걸요~~^^
민은맘 2010-02-09 14:22:59
그러게요. 저렇게 작게 인쇄해서 뽑으면 비교급 얘기가 가능하겠네욤. ^^ 써니의 밝은 웃음으로 오늘 이 우울한 날씨를 이겨내야겟슴다. 비도오고 추적추적.. ^^
지연지우맘 2010-02-10 07:36:23
언제봐도 밝은 써니의 미소 느무 조아요~~
월요일부터 계속 비가 오니 기분두 몸두 찌뿌둥했는데 써니의 환한 웃음으로 위로삼아 봅니다.
신나게 놀기 요게 아이와 영어하는 재미 아닌가 생각해 보네요...
쉬는 동안 풍선두 불어보시구요... 울 집은 숨겨놨어요 하두 성화라서 보이믄 엄마를 달달 볶아대는 통에 무서워요ㅠㅠ
명절 잘 보내시구 담주에 봐요~~
쪼아맘 2010-02-11 21:39:40
써니맘님... 넘 열심히 하신거같은데요??
만들기 하면서 그래도 넘넘 즐겁던데... 그쵸??
전 근데 이번주는 많이 못해서.. 다른 맘님들 하신거 보니... 아영이에게 미안해 지네요 ^^ ;;
윤성누리맘 2010-02-09 03:34 

노곤노곤 하던 몸이 이제 슬슬 체력을 회복해 가네요.. ㅋㅋ

한 이주 정도 많이 자고 많이 먹고.. 많이 쉬었네요.

덕분에 집안은 엉망진창에 애들도 많이 놀기 모드로 돌입해서.. 지난 한주 동안 정리와 아이들 습관 다잡기에 바빴답니다.

 

Baabooom~  이 책을 처음 보더니 윤성이에게 무슨 책일거 같냐고 물으니까 faem animal들이 나와서 풍선놀이 하는 책이라고 하네요.

이젠 그림보고 때려 맞추는 잔꾀가 늘어가네요. 영어 실력이 늘어야 할텐데..ㅋㅋ

근데 이 소리.. 울 아들도 딸내미두 까르르.. 한참을 웃었네요.

엄마가 오버해서 Baabooom!! 하니까 아들도 깔깔깔.. 딸내미도 깔깔.. ㅋㅋ 이 책 덕에 한참을 웃고 또 웃고.. ㅋㅋ

울 신랑이 재네들 뭐하나.. 하고 쳐다보더니 아들 딸 웃는 이쁜 모습에 씩 웃고 들어가더군요.

그래서 하루종일 시디 틀고 듣고 가만있다가 바붐~ 한번 날려주면 또 웃고.. 일주일을 웃으면서 보냈답니다~~~

넘 이쁘게 웃는 모습을 동영상으로 남겼어야 하는데.. 아구.. 아쉬워라~~

 

프린터기가 안되서 워크시트는 아쉽게도 못했네요.

프린터기 다시 설치해서 정상작동되면 얼른 출력해서 같이 해야 겠어요.

대신 집에 돌아다니는 인형이랑 블럭들 가지고 Big, bigger, biggest 하면서 비교급 놀이 했어요.

동물들 좋아하는 울 아들은 공룡, 상어, 사자.. 요런것들 때문에 일찌감치 비교급, 최상급을 공부했답니다..ㅋ ㅋ

Mommy, 타르보사우르스 is the strongest dinosaurs in the world.

Shark is the oldest and strongest sea animal.

Lion is the strongest animal

이런 말을 하루에도 몇번씩 하면서 저를 가르칩니다. ㅋㅋ

 

잼보리의 시디로 재미나게 놀면서 단어도 익히고 노래도 듣고.. 스토리텔링도 듣고..

한참을 놀아줘서 엄마는 편하게..  집안일도 하고 저녁 준비도 했답니다.

매치게임 요즘 너무 좋아하는데 매치게임 하더니 다 맞추고 엄마한테 자랑하네요.

 

 

미니 퍼펫도 만들어서 풍선불기하고 놀았어요. 집에 있던 풍선이 긴 것 밖에 없어서 그냥 했더니 불어지지가 않아서 결국 풍선 바람 넣는걸로 바람 넣어가면서 놀았어요. 풍선 불기도 하고 날려보내기도 하면서 신나게 놀다가 마지막에는 풍선 칼 만들어서 칼싸움 했어요.. ㅋㅋ

엄마가 대충 만들어준 것도 저렇게 좋다고 안아주니.. ㅋㅋ 잠 안자고 만들게 되네요.

아들아~~ 엄마가 열심히 많이 많이 만들어줄께~~~~

 

아이의 듣기 실력이 차곡차곡 쌓여가나 봅니다.

첨에 이 씨디 들을 때.. 전 책도 한번 펴 보지 못하고 씨디만 바로 틀어놓고 청소중이었거든요.

윤성이가 놀면서 대충 듣는거 같더니 갑자기 빅커즌불이 어쩌고 저쩌고.. 클러키 클럭이 어쩌고 저쩌고... 종알종알..

저게 뭔소린가 싶어서 비커즌불이 뭐냐니까 울 아들.... 무지 답답해 하면서 책에 나오는데 엄마는 왜 모르냐고 화를 내더군요.

그래서 어떤 책에 나오냐니까 바붐 책을 들고와서 여기 나오잖아.. 하는데

정말 나오네요. 책을 안보고 아이가 이상한 소리한다고 할뻔 했지 뭡니까.. ㅋㅋ

엄마가 미리 미리 공부하고 틀어줘야 하는데 이번에 완전 실수해서 울 아들한테 혼났어요.

우리 WATCH 맘들은 미리 미리 예습하고 책 읽어주세요.. ㅋㅋ 저처럼 혼나지 마시구요~~

 

설 연휴가 곧 시작되네요.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담주에는 미션 한주 쉬신다니까.. 그 담주에 뵈요~~~
윤성누리맘 2010-02-09 03:36:09
지연지우맘님.. 대충맘님.. 제가 수정하다 안되서 원 덧글을 삭제했더만.. 님들 댓글이 사라졌어요.. 헉.. 죄송.. 제가 정신이 없네요.. 댓글 생각 못하고.. 흑..
지연지우맘 2010-02-09 03:52:47
ㅋㅋ 사진 나와서 좋구만 뭐~~
근디 지금 까지 뭐하신대~~
나야 뭐 지금 깨서 활동할 시간이라 그렇지만서두...
윤성군 넘 멋져~~
울 지연이두 cd 몇번 듣더만 클러키 클럭... 빅 커즌 불 뭐 요러구 바붐~~ 크게 소리 지르구 하더만요... 에공 애들은 금방 따라하는디... 엄마는 안따라 주대요...
명절 잘 보내구 담주에 봐요~~
민은맘 2010-02-09 08:47:54
윤성형님, 나오셨네~~
오우~ 비교급, 최상급 문장 엄마한테 말하는거.. 넘 멋진데요? ㅎㅎ 대단대단~

울호민이도, 빅커즌불이가 어떻고, 클럭키 클럭이 어떻다는 둥 뭐라 하는데 나름 어느정도 이해한거 같아서 그냥 좀 뿌듯하드라구요.

윤성누리맘님 건강회복되셨다니 다행이구요. 설연휴 잘 지내세요. 회복한 몸 다시 망가지면 안되욥~
써니맘 2010-02-09 09:01:32
영어를 저렇게나 잘 쏼라쏼라~ 한단 말이어요?..
휘유,,,울 써니 눈총 찌릿~ 함 쏴 줘야 겠시유....ㅎ
귀여운 윤성이 너무나 선~하고 착해 보이네요..
비교급공부도 너무 열심히 하셨어요^^
몸이 나아지신다니 다행입니당...힘내세요~~~~ㅋ
꽁이 2010-02-09 09:29:50
윤성이의 영어실력에 다시 한번 입이 쩌~~~억 벌어집니다..
써니맘님처럼 저도 모르게 소의 한번 찍 째려볼 것 같네요..ㅋㅋㅋ
이 책은 작년에 낱권으로 구입한 건데 토깽이의 반응이 별로 없던 책이예요..
이번에 다시 보여줬는데도 여전히 시큰둥..ㅡ.ㅡ
바붐~~~할 때만 잠깐 힐끗..^^;;

슬슬 체력이 회복되어간다니 다행이네요..
건강 조심하소서~~
쪼아맘 2010-02-11 21:42:09
우와 ... 정말 저도 입이 쩍~~~~
엄마의 노력이 뒷받침 된거겠죠?? 잘해주시는 윤성누리맘님도 부럽고.. 잘 따라오는 윤성이도 부럽고... 우리 아영이도 ... 언젠가는 되겠죠... ㅋㅋㅋ
채연맘 2010-02-08 23:43 

 

채연이 숙제 제출합니다.

설때는 차가 많이 막힐것같아서 미리 설쇠고 올라왔습니다.

그래서 지각했네요..

컴퓨터가 거의 다올려가는데..그냥 창이 다 닫아져버리네요..흐미~~~~~~~~~~

암튼 다시 올립니다.

1.워크시트

오랜만에 동생 두놈이 자줘서..나름 아주 오붓하게^^했답니다.

아주 오랜만에 엄마가 완전한 채연이 차지네요.

기분 좋은 채연입니다.^.^

 써보게도 했는데 약간 버벅거리긴했지만 그래도 잘쓰네요..

흠흠....다시 워크시트도 마무리 해야지~~~!!ㅋ

열심히 잘하지요?

동생들 없으면 진짜 말잘듣는 채연이로 변한답니다~~~!!^.^

다 스스로했어요.

옆에서 입에 지퍼닫고,코치안하고 참느라고 애써봤지요.ㅋㅋ

Short비교급에서 반대로 생각해서 거꾸로 그릴때는 입에채운 지퍼가 터져버릴것 같더군요..ㅋㅋ

그래도 마지막에 최상급에서..정신차리고 지우고 다시 그리더군요..

그렇지~~~~!!ㅋㅋㅋ

2.영작하기.

한번해봤습니다.

원래는 얼굴들만오려서 밑에 몸통길이로,Tall에대한 비교급을 써보려했는데...

사진 축소밑 확대도 귀찮고,전에 뽑아놨던 가족사진도있고해서 한번 영작으로 시켜봤습니다.

6번과7번은 그냥 지맘대로 쓴거예요.

제가 요즘 너무 힘들어 베이비시터분이 오셨는데..정말 좋으신분이예요..

그분을 이모라고 부르는데...그래서 6번에 우리 가족이라며 써넣더군요..

너무 예뻤어요.^^

3.풍선갖고 놀기

풍선놀이하는 사진입니다.

ㅋㅋ못쓰는 스타킹과 옷걸이로 저런 도구하나 만들어 줬는데...

테니스 치는거라며...ㅋㅋㅋ

엄마의 저런 허접 장난감에도 완전 신나거 아직도 최고 잘갖고노는 장난감이랍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마에 땀난거 보이시나요?ㅋㅋㅋㅋㅋㅋ

채연이 진짜 구역질하면서도 진짜..열심히 불더라구요..ㅋㅋ

저 진짜 몇번이나 말렸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너무 신났었나봐요.ㅋㅋㅋㅋㅋㅋㅋㅋ

그쵸?완전 깔깔거리고 난리도 아녔어요.ㅋㅋㅋ

요넘들도 만들어서 날려주고..푸슝~~~!!ㅋㅋ

4.많이 읽고,많이 듣고,많이보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잘읽고,잘보고,잘듣고..잘놀았어요.

잼보리는 씨디롬때문에 완전 요즘엔 채연이가 제대로 홀릭이네요..ㅋㅋ

풍선 너무많이불어서 입아프다고.ㅋㅋㅋㅋ

그러게 고만 불라니깐.ㅋㅋ

5.크레프트 만들기.

아주 요즘엔 잘놀아주는 엄마때매 잘웃네요.

제가 저웃음에 녹아요~~!!

6.풍선 얼굴그리기

막둥이 모자까지 씌워줬더니..아주 더 신났었네요..

 

이상 미션끝입니다.

매번 느끼는거지만..힘껏한다고해도 (사실 요령도 많이 피우지만서도..)다른 맘님들에 비하면 턱없이 부족한것같아 부끄럽습니다.

이제 요번 주는 설날이네요.

우리 채연이는 떡국 많이 먹고 백살되고 싶다는데...

어휴..전 벌써 나이먹는게 두려운 아줌마가 됬네요...

암튼 모두 감기 조심하시구요...

설날엔 덜 고생하시구요.

마지막으로 뽀나쓰~~~~!!

우리 두 괴물녀석들 올려볼께요.

얌전하고 새침때기 누나와 달리 아주 온정신을 쏙빼놓는 괴물들이랍니다.

둘째놈은 아주 못생기고 뚱뚱해서 웃기고..막내놈은 곱상한데 하는짓이 장난이 아닙니다..ㅋㅋ

비교급 특집으로 비교해봐주세요~~!!
캘리맘 2010-02-09 00:29:51
아이고..너무나 꼼꼼히 잘 해주신거 같아요~
세아이....아아...너무 이뿌네요..물론 얼마나 정신이 없으실가 싶지만...
저도 원래 꿈은 애 셋이였다는...^^;;;
절대 포기...ㅋㅋㅋ
그나저나 설을 미리 지내고 오셨다니..그럼 설에는 집에 계신다는 얘기???
완전 부럽!
대충맘 2010-02-09 00:55:48
세아이.. 저도 무지 부러워요..
첫애도 늦동이격인지라..ㅠㅠ
얼매나 행복하실까.. 안먹어도 배부르시겠당...
미션을 이리 잘하시고도 못하셨다믄 어쩌자는거여요..!!!
지연지우맘 2010-02-09 03:31:33
채연이 미소... 정말 녹아나네요... 어찌 저리 예쁜지요....
든든한 아들내미가 둘 ㅎㅎ 저두 남동생만 둘이라 남자애들이 어떤지 넘 잘~~ 아네요...
막내의 저 미소 아궁 밥안먹어두 배부르시것다...
저두 결혼 좀 빨리 했더라믄 셋 욕심내보것는디... 넘 늦었어... 넘 늦었어...
옷걸이 스타킹 장난감 따라쟁이 함 해봐야 것네요...
넘 잘 놀아주신다....
민은맘 2010-02-09 08:42:10
정말 열심히 하셨어요~ 꼼꼼하게.. 풍선불 때 난 땀.. 대박임돠.. ㅎㅎ. 비교급, 최상급 문장도 잘쓰는걸요..? 풍선이 모자까지 씌워주는 센스!! 아이들의 표정에서 그때의 흥분이 확~ 전해지네요. ^^
써니맘 2010-02-09 09:10:30
옴마~~ 셋맘이시군요....ㅎㅎ
저희도 셋이랍니다~
써니가 막내죠...늦둥이 막내~
밑에 사진은 괴물들이 아니고 보물들입니다...
너무나 사랑스럽고 반짝이네요^^
채연이가 더욱 의젖해 보입니다~~~
요 보물들 데리고~ 저렇게 열심히 액티를 해 주셨군요...
부끄럽다고 하시는데~ 제가 보기엔 너무나 열심히 해 주신것 같아요...
이렇게 잘 하시곤 못했다고 하시면 저는 우짜라고....ㅎㅎ
암튼~~ 이쁜 채연이 한주동안 너무나 잘 보냈네요...짝짝~
꽁이 2010-02-09 09:37:36
우와~~채연이 영어도 잘 쓰네요~~채연이 최고!!!
이렇게 스스로 알아서 하는 채연이 보고만 있어도 뿌듯하시겠어요..

그리고 마지막 뽀나스..ㅋㅋ 넘 재미나요..
두 괴물들이라고 하기엔 괴물들이 너무 귀엽고 이쁩니다..^^

이런 거 보면 얼렁 둘째를 낳아야하겠다는 생각이 간절해지네요..^^
쪼아맘 2010-02-11 21:44:10
애가 셋인데도 어쩜 이리 부지런하셔요???
채연이도 영어도 잘하고... 영어 유치원 다니나요???
아이들도 귀엽고... 전 언제 저렇게 키운대요???
지금 애 둘 이기도 전에 지치는데... 애 셋까정 ... 대단하십니다 ^^
얼렁뚱땅맘 2010-02-08 22:48 

숙제 못했다고 고백하는데 컴퓨터가 안 도와주네요.

네번째 다시 써요.

주말에 귀찮아 신께서 오셔서 저를 무력하게 만들더군요.

워크지 프린트 해 놓고 동물 코팅 구멍뚫고 머리띠 만들고 아들래미 조르고 졸라서 산 풍선.

그런데 그런데(컬투쇼 버전) 하기 귀찮았어요.

아들래미는 "바붐~ 바붐~" 하면서 안하냐고 하는데도 말이죠

 

이번주 것도 기대되는지 왜 안듣냐고 하네요. 열성적인 아들에게 맞춰줘야 하는데

힘드네요. 9th 엄마들 힘좀 주세요. 저보다 더 힘든 분들도 계신데 배부른 소리하는 것 같네요.

채연맘 2010-02-08 23:54:45
아~~~~!!난몰라~~!!
표정 너무 귀여워요~~!!
두눈에 장난기가 가득한데요~~!!ㅋㅋ
아주 저 웃음한방에 하루종일의 피로도 다 사라지시겠어요~~!!
캘리맘 2010-02-09 00:31:44
정말..너무나 열성적이게 보이는 귀여운 소년이네요...ㅋㅋㅋ
저렇게 하려고 하는거 완전 기특...
정말 너무 귀여워요~~~~
대충맘 2010-02-09 00:59:00
아들이 열성인데.. 왜그러셨어요?
나중에는 하자도 해도 안해요..
얼른 아들기분 맞춰주세요..
아고.. 부러비..
울집놈은 씨디 게임이 지한테 넘 쉽다고 안한다하고..
전에 다 봤던거라고 안한다하고.. 슬슬 머리굴리기 시작했네요..
지연지우맘 2010-02-09 03:45:01
ㅎㅎ 저두 귀챠니즘이 수시로 발동합니다.
그래서 북클럽 시작했는데두 요넘의 귀챠니즘이 수시로 찾아오더만요...
그럴땐 좀 대충~~ 해주기도 하구 그러네요... 울 지연이 요즘 제가 좀 가만히 있음 엄마 공부공부 합니다. 색연필 내지 크레용으로 하는 거 모두 다 공부로 통일하고 있는 지연이... 에공
애들 에너지 따라 갈라믄 엄마두 홧팅 해야 하는디... 쬐끔 힘들때도 있구만요...
그러다 애들 웃는 표정 보믄 반성 되믄서 다시 가다듬게 되네요...
금방 털고 일어나실 거야요~~ 아들냄 사탕 무지 맛나게 먹네요 ㅋㅋ
써니맘 2010-02-09 09:14:21
ㅋㅋㅋ 그마음 알지요~~
저도 이번주는 썰렁~썰렁~~ 다 빼먹고 만들기만 했는걸요...ㅎ
명절 쐬시면서 쉬는 한주동안~~
아자~~힘 내시고...화이팅 하세요^^
빠샤~~^____^*
꽁이 2010-02-09 09:40:37
귀찮아 신~~
저도 요 신께서 자주 강림하시네요..ㅋㅋㅋ
열성적인 아들 부러워요 ^^
어서 귀찮아 신 물리치세용~~얍~~
쪼아맘 2010-02-11 21:47:46
전 주말이 아니라 매일매일 귀차니즘에 빠지는데...
아영이가 절 너무나 부르기 때문에... 어쩔 수없이 ... 앉아서 놀아줍니다. ^^;;
그나저나... 친정어머님 괜찮으신지 .... 걱정되시겠어요..
쪼아맘 2010-02-08 22:44 

허겁지겁 올려봅니다.

왤케 ... 바쁜가요... 좀 정신없는 일도 있고 해서...

이번주는 좀 설렁설렁 한거같아요... 다담주부턴 ... 더 그럴거같은데... ^^;;

이제 둘째 예정일이 다가오는지라...

그래도 열심히 할게요... 마음만은 ^^ ㅋㅋ

 

풍선으로 비교급알기/ 풍선 불어서 바붐~~~~~ 해보기

 

아영이 어릴적 사진들 모아서.. 성장앨범 만들어 보기...

 

 

워크시트하기...

 

이번주 바쁜 한주 였지만.... 그래도 이것만은 해놓은게 있어서 뿌듯하네요 ^^

 

담에 더 열심히 할게요 ...

 

 
채연맘 2010-02-08 23:57:58
공주님 눈썹찡그리고 풍선그림에 심각한모습이 너무 이쁘네요..ㅋㅋㅋㅋ
예술작품중이신것같은데요?ㅋㅋ
무거운몸으로 힘드실텐데..늘 꾸준하신모습이 부럽네요~~!!
건강조심하시구 순산하세요~~~!!^^
캘리맘 2010-02-09 00:33:25
아이고...막달...게다가 예정일 닥쳐옴 까지....
터울이 있으셔서 큰아이가 정말 잘 해주실꺼예요~~~~
저 신생아 앉아보고싶어요!!!!
우리둘째 8개월 ...크는게 좋으면서도 돌아올수 없는 시간이라 너무 아쉽네요~
항상 몸건강하시구 막달이니 설날 너무 무리하지마시길~~~~
대충맘 2010-02-09 01:00:59
성장앨범만들기 멋지네요...
둘째보실날이 머지않았는데 어찌 이리 부지런하신지..
넘 무리하지마시고.. 설렁설렁 하셔요..
지연지우맘 2010-02-09 03:48:46
막달에 이정도 하시는 것두 대단하시구만요....
정말 무리는 마시고 쉬엄쉬엄 하세요...
성장 앨범 좋은데요... 에공 울 아그들은 엄마가 사진만 찍어놓고 뽑질 않으니 원...
아영이의 핑크 드레스~~ 눈에 확 들어오네요... 이뽀~~
써니맘 2010-02-09 09:22:37
우와~~ 성장 앨범까정...만드셨네요^^
아영이 애기때 사진이 너무 귀여워요~
이제 조금있으면 아영이 만큼 이쁜 천사가 한명 더 생기시겠네요^^
건강 늘 조심하세요^^
명절때도~ 조심 조심....ㅎ
꽁이 2010-02-09 09:43:29
쪼아맘님 아이디어도 정말 톡톡 튀네요..
이런 분들 너무 부러워요..^^
지금 한참 힘드실텐데..정말 대단하세요..
동생 태어나면 아영이가 정말 잘 해 챙겨줄 것 같아요..^^
쪼아맘님 홧팅~~
쪼아맘 2010-02-11 21:49:39
모두들 감사해요.. 정말 순산했음 좋겠어요..
이제 일주일 정도 남았는데.. 설 지나면 .. 완전 백호띠니깐 ^^
운동 해서 좀 일찍 낳으려고요..
담주는 ... 저도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
아이 낳으면 아이 사진 젤루 먼저 올릴게요 ^^ ㅋㅋ
9기 분들 모두 설 잘지내세요 ^^
아네모네 2010-02-08 22:05 

다들 역시나 열심히 하시는군요, ㅠㅠ

이번에는 영~ 못했습니다. 시간도 별로 없었고(큰 애 행사에 따라다니느라) 주 중반부터는 제가 좀 비실비실해서리;;;

 

이번에는 워크북을 구입해서 하고  령돌맘 워크시트 두장한게 다네요.

사진도  못 찍었습니다.  이거 죄송해서 어쪄죠?

 
채연맘 2010-02-09 00:00:23
저도 첨엔 일주일 딱 좋다그랬는데..
ㅋㅋㅋ미션따라가다보면 일주일이 몸이 열개라도 모자라답니다..ㅋㅋ
그래도 어쩌겠어요..
엄마가 이한몸 부셔져라..키워봐야지.ㅋㅋㅋ
저도 과제 3번이나 못했어요..ㅜ.ㅠ
건강조심하시고 화이팅하세요~~!!
캘리맘 2010-02-09 00:35:36
미션도 다 아이들 위한거니 당연 애가 먼저죠~~~~
정말 너무 바쁘게 움직이고 나서 집에 돌아오면 다리가 후들거릴때가 많죠....
엄마로썬 하는데...인간으로...이걸 어떻게 했나싶기도 하고...ㅋㅋㅋ
힘내시고 언능 다시 씩씩하게 돌아오셔요~~~~~
대충맘 2010-02-09 01:01:53
다음에 두배로 하심되어요...ㅋㅋ
지연지우맘 2010-02-09 03:54:53
이럴때두 있구 저럴때도 있지 않것슴까...
사실 저두 첫날 워크지 하나 해놓고는 밀려놨다 한꺼번에 해치웠다는 ㅋㅋ
기냥 넘어가자니 일요일이 되니 웬지 찜찜한거이 다늦은 밤에 후딱 해치워서 좀 찔려요..
써니맘 2010-02-09 09:25:38
아공~ 바쁘다는 핑계도 이번주 설렁~ 넘어간 저같은 맘도 있는걸요...
다들 5권쯔음 되니 힘드신 모양이네요~
다음주엔 더욱 열심히 하자구요...화이팅이요^^
꽁이 2010-02-09 09:45:03
맞아요~이럴 때도 있고 저럴 때도 있는거죠...^^
앞으로 우리 쭈욱 아그들 커나가는 거 함께 지켜볼텐데요..뭐..
아네모네님도 얼렁 컨디션 회복하시고요~~
설연휴도 잘 보내고 오세요~~
쪼아맘 2010-02-11 21:51:02
저도 앞으로 ... 그럴지도 모르는데..
우리 서로 너그러이 .. 이해해줘요 ^^ㅋㅋ
열심마미 2010-02-08 21:29 

애궁...왤케 일주일이 후딱 가는걸까요~

이번주는 책을 늦게 받는 바람에 너무 많이 듣지를 못했네요.

워크북 풀고, 엄마 발과 크기 비교하고....^^ 풍선 불기 했어요~

아직 풍선 부는 힘이 약해서....^^
채연맘 2010-02-09 00:03:03
이야~~!!
공주님 마지막포즈~~!!한칼하십니다그려~~!!ㅋㅋ
너무예쁘네요.
풍선잘 못불때가 좋았더랬지요.ㅋ
저희채연이는 너무불어 구역질까지하더군요.ㅜ.ㅠ
캘리맘 2010-02-09 00:38:46
구역질...ㅋㅋㅋ
채연이 이제 괜찮아요?...
너무 예쁜 내복의 채연이..정말 너무 사랑스럽네요...
그나저나 풍선 발명한 사람 노벨경제상(가격대비효과만점)...머 그런거 줘야하는거 아닌지...^^
애들이...어케 그리 좋아하는지...
불어주다가 저야말로 토할뻔 했으나....자지러지게 웃는거 보면 속도 게운해진다는...^^
대충맘 2010-02-09 01:04:20
집집마다 내복이 다양합니다..
요것도 보는재미가 쏠쏠이네요...
9기의 교복은 내복이래요..!!!
지연지우맘 2010-02-09 03:59:11
신아 내복 넘 예쁘당 난 왜 저런 내복을 못 찾는 걸까? 반성중 ...
열심마미님 발두 이쁘신대요.... 전 못내밀어요 ㅋㅋ
발이 저리 예쁘시니 한미모 하시것어요... 채연일 봐두 그렇지만 서두요...
열시미 워크지하는 신아 넘 이뽀~~
써니맘 2010-02-09 09:28:44
우와~~ 귀여운 내복순이^^
엄마와 발을 이용한 비교급 공부... 좋은데요^^
써니랑 발 씻으면서 함 해봐야 겠으요...ㅎ
꽁이 2010-02-09 09:48:23
열심마미님 발이 느무느무느무 예뻐요~~
발가락도 길고..
저도 발 못 내미는 1인..ㅋㅋ
요즘 안 그러던 발이 갈라져서 더 속상하다는..ㅡ.ㅡ
열심마미 2010-02-09 10:24:06
캬캬...저도 젤 좋아하는 신아 내복이져.

음....발이 이뿌단 칭찬 감사드리오며....
절대 제 얼굴을 앞으로 공개하지 않기로 맘먹었습니다.^^
쪼아맘 2010-02-11 21:53:34
임신중이신데 ... 발이 왤케 이쁘세요??? ㅋㅋ
전 좀 이제 발도 붓거든요 ㅠㅠ
이제 예정일이 일주일 남았어요.
아이 낳으시믄... 공통점이 더 많아 지겠네요.. 서로 모르는거 묻고..
잘 지내봐요 ^^
애둘맘 2010-02-08 21:19 

1. cd 듣기 

민서가 알아서 듣기에 이제는 cd 주면서 주한이랑 들어  라는 말로 끝...ㅋㅋ  넘 편해요.

2. 액티하기

 3. 워크시트하기

민서도 주한이도 본인이 좋아하는 색으로 칠하도록 그냥 두었네요.

본문의 내용으로 하면 좋은데....  이제 고집이 생겨서.... 그냥.... 그래 그러렴 하지요...

 

4. 비교급을 게임으로 익히기

물고기를 크기별로 만들어서 접시에 담아서 먹기 게임을 했어요.

 

 디카가 워낙 오래되어 사진이 흐릿하게 나오네요.   

디카도 사야하고, 복합기도 사야하고, 코팅기도 사면 좋고....  ㅋㅋㅋ

이런 사야할것이 넘 많아서...  한숨이  휴우  

참 저는 사진이 이렇게 크게 나오는데  어케하면 작게 만드는지 궁금해서요....

좀 알려주세요....   테두리도 예쁘게들 하시네요....

 
이준럽 2010-02-08 21:51:34
씨디도 알아서 듣고 넘 좋네요. 곰돌이 색칠도 넘 이쁘게 잘 하고, 야무진 민서~
전 사진작게 하는거 포토웍스라는 프로그램 이용해요. 네이*에서 검색하시면 바로 뜹니다~
채연맘 2010-02-09 00:04:25
전 싸이월드 스튜디오 쓰는데요.
간편하고 좋던데요...
늘..남매가 같이 과제하는모습은..완전 부럽부럽...
캘리맘 2010-02-09 00:42:50
민서가 둘째 컨트롤도 해주나봐요....너무나 부럽~~~~~
전 태두리 이뿌게 하는건 잘 몰겠구
댓글창에 사진 뛰우고 사진 클릭하면 파워포인트 같은거 편집할때 처럼 화살표가 나오거든요~..
그걸로 사진 조정하면 되세요~
그때 댓글창을 끝까지 내리신후 조절하셔야지 되는데...
아..이게 이렇게 말로 설명해서 이해하실지...
더 쉽게 알려주실분!!!!...ㅜㅠ
코팅기는 전 아주 오래전에 구입해서 너무나 잘쓰네요~~~~
가격도 너무 착하고~~~
저두 프린터 고장나서 사야합니다...
이제 비굴해서 남편한테 부탁안할라구용~~~~ㅋㅋㅋ
대충맘 2010-02-09 01:07:18
남매의 워크북하는 모습이 예쁘네요..
사진이 옆으로 누워있고..ㅋㅋ
사진올리시고 가장자리에 커서대면 화살표뜨던대요..
그걸 누르고 마우스를 이리저리하니 줄여지던데..
지연지우맘 2010-02-09 04:03:31
언제봐두 넘 다정시러 보이는 남매네요...
저리 물고기도 먹어보는 구만요...
사실 저두 낚시 놀이처럼 물고기 만들어서 해주고 팠는데 귀챠니즘이 발동해서리...
blue sea 책 들이믄 해줘 볼라구요...
사진은 크게 나오믄 애들 얼굴이 더 잘 보여서 좋은 점두 있더만요...
줄이고 꾸미는거는 친절한 쑥쑥씨 참조 하세용~~ 게시판서 검색하믄 나올거야요...
써니맘 2010-02-09 09:33:28
이래서 누나가 있는집은 편하다니까요.....ㅎㅎ
너무나 기특한 녀석들~
의젖한 민서와 듬직한 주한이...보기만 해도 배가 부르네요^^

사진에 테두리 하는건...포토스케이프라는 프로그램을 이용하시면 무지 편해요...
프리웨어라 인터넷에서 쉽게 다운받으실수 있구요.
사진 테두리와 사진크기조절, 이어붙이기,글씨넣기등 너무나 쉽게 사용하실수 있어요...ㅎ
도움되시길....
꽁이 2010-02-09 09:52:40
와~~민서랑 주한이랑 사이좋게 미션도 잘 수행하네요..^^
물고기도 맛있게 냠냠냠...^^
저도 요즘 디카 때문에 속상하네요..작년에 새로 산 디카인데..예전꺼 보다 못하다는..
싼 게 비지떡이예요..ㅡ.ㅡ
쪼아맘 2010-02-11 21:56:09
둘이니깐 게임도 되고...
나이 차가 별로 안나서... 저런게 가능하니.. 넘넘 부럽네요 ^^
지연지우맘 2010-02-08 17:39 

아궁 과제 올려요...

1. 비교급 책읽기

요게 비교급 책인지 좀 헛갈리기도 하지만 goat들이 작은 녀석부터 큰녀석 까지 나오니 밀어부쳐 봅니다.

 어찌 알았는지 미션 시작하는 첫날 요 책을 가져와 읽어달라대요... (우연의 일치ㅋㅋ)

본문 중에 "Wait for my brother. He is bigger and much more delicious than I!" 요 문구가 있으니 비교급관련 책이 맞것지요?

 

2. 워크시트 풀기

워크시트는 쉬운거 한장 했구요... 곰돌이들 있는 걸루 색칠 크기에 맞춰 해보구 고걸 달력에다 순서대로 붙여보는 걸루 했는데요... 젤 큰거랑 젤 작은건 아는거 같은데 중간은 좀 이해가 안되나 봐요...

첫술에 배부르겠슴니까 만은 차차 더 알려줘야 할까봐요...

미니북두 함 만들어 봤는데 색칠은 only green으로만 한다고 해서 글씨는 아직 무리인듯 하구요...

기냥 기분좋으라고 하나 만들어 좋네요... 그랬더만 바로 동생 줘버리대요... ㅠㅠ

그래두 지연이가 가위질해서 만든 거랍니다.

 

3. 풍선인형

책 복사해서 만들었구요... 스토리 텔링은 못했어요... 둘째 녀석땜시 진행이 안되요.. ㅠㅠ

풍선을 어디 뒀는지 찾지를 못해서 한참 애먹었구요... 신랑이랑 일요일날 놀아 줬어요...

 

 

4. 풍선그리기

그림 그리랬더니 저리 끄적여 놓고는 뭐냐 물으니 선생님 이랍니다... 학습지 선생님 수업 두번 정도 했는데 그선생님 머리가 긴 생머리더만 고걸 그린 거인지....

 

5. craft

병아리 만들어 봤어요... 지연이가 색칠이랑 (몸통은 색종이로) 가위질 풀칠해가며 만들었네요...ㅋㅋ

요즘 가위질에 필 받아서리 아궁 감추기 바쁩니다.

일주일 동안 baabooom! 요 소리가 집안을 뒤흔들었어요... 풍선을 찿는데 애를 먹어서 (까마귀 고기를 먹은 것두 아닌데 도대체 생각이 나질 않아서 ㅠㅠ) 풍선 놀이는 많이는 못했지만 아마 두고 두고 해줘야 할거 같아요..

비교급 익히기는 꽁이님이 소개해주신 blue sea 요거 들여서 더 해보려구요... 다른 책들 중에두 있는 거 같긴한데 도통 생각이 안나고 다 뒤져보자니 귀챠니즘이 발동해서리...

암튼 즐건 한 주 보냈네요...

이번주는 구정이 끼었으니 한주 쉬자시니 그동안 했던거들 다시 한번 훓어보기 정도 해야 것네요...

사실 오늘 아침부터 kakadu jack cd는 돌아가고 있네요... 지연인 먹을 거 나와서 무지 좋아해요...

모두들 한주 잘 보내시구 담주 미션 공개되믄 다시 만나요~~

 
채연맘 2010-02-09 00:08:05
아이고..지연이랑 지우도 터울이 많이안져서 엄마가 힘드시겠어요.
저도 큰아이 둘째아이 세살터울에 둘째 셋쩨는 15개월 연년생터울이라 아주 매일 생과사를 넘나들고있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아빠가 저리 도와주시니 좋으시겠어요.
우리 애기아빠는 완전 옆집아저씬데...ㅜ.ㅠ
부럽습니다~~!!
캘리맘 2010-02-09 00:45:23
정말 이뿌게 해주셨네요~~~~
blue sea는 정말 너무 좋아하드라구요
그나저나 지연이의 저 미소..정말 너무 예쁩니다~~~~
대충맘 2010-02-09 01:11:55
아버님도 내복입으신거예요??
아빠가 도와주시니 한결 엄마표가 쉬우시겠어요..
아기들 웃는소리 넘 이뻐요..
지연지우맘 2010-02-09 04:07:02
아빠가 도와줬다기 보단 밀린 과제 하느라 혼자 불어대다 동영상 찍고 싶어서 살짝 넘겼네요...
내복만은 노출시키고 싶지 않았건만 ㅎㅎ 찍히고 말았네요... 울집 단체복이야요... 엄마까정 ㅋㅋ
요즘 지연이가 좀 먹더만 살져 보여요 ㅋㅋ 통통해지고 있어요...
써니맘 2010-02-09 09:37:52
에공~~ 저책 우리도 있는데...저는 활용을 못해줬으요.
당장 다시 읽어줘야 겠어요.
아빠가 많이 도와주시니~ 무지 좋으시겠어요^^
지연이의 미소에 저도 아이스크림이 되어 갑니다~~~ㅎ
꽁이 2010-02-09 09:59:06
지연이가 가위질을 어쩜 이리 이뿌게 하는지..
너무 이뽀요~~~
아빠도 함께 하는 9기 북클럽...
우리 토깽이 아빠한테 보여줘야겠어요..(반성하시라...ㅡ.ㅡ)
마지막 병아리와 함께 찍은 지연이 사진...
지연이도 왠지 뿌듯해하는 것 같아요..

저도 얼마 전에 kakadu jack cd 보여줬는데 토깽이가 반응이 시큰둥합니다..ㅡ.ㅡ
요즘 토깽이의 관심끄는 영어책을 찾기가 넘 힘드네요..ㅋㅋ
민은맘 2010-02-09 14:28:59
아빠랑 같이 하는 두딸의 풍선놀이. 정말 넘넘 귀엽고, 사랑스럽습니다. 아빠의 내복은 정말.. 대박임다.. 아하하하~~ 보기좋네요. 내복 모녀들.. ^^
아장아장 둘째 기웃거리는 모습도 ,... 넘 이뻐요.. 앙````
지연이는 풍선이 조금이나마 불어지는 군요. 우리 호민인 무서워서 저한테만 불으래요.. (사내가 용기가 있어야는디...^^;) 비교급도 잘 찾고, craft도 잘 만들고.. 비교급 책도 읽고, 알차게 해주셧어요.
^^
쪼아맘 2010-02-11 21:58:07
어쩜 이리도 어린아이들데리고... 미션을 훌륭히 수행하시는지요???
엄마의 열정이 보여요...
그리고 지연이 눈이 넘 이뻐요.. 똘똘해 뵈고...
좋으시겠어요.. 이제 애둘 다 키워놓으셨으니...
전 요즘 그런것만 눈에 보이네요 ^^
대충맘 2010-02-08 12:34 

숙제올려요..~~~

워크시트먼저하고.. 씨디 보여주고 했는데..

씨디하는동안 제가 딴짓하느라 못봤어요..

책이 없어서 뭔 내용인지 대충밖에 몰라서리..

시키는 것만 열심히 했구먼요..

 

요런거쯤은 식은죽 먹기라네요..^^

 

윤서의 사과를 보면 (사과랍니다;;;)네모진게 있는데요..

누나가 사과의 반딱거림을 표현한것을 따라그린 따라쟁이..ㅋㅋ

누나의 하트모양의 사과꼭지는 무슨 왕관인지 산인지 토끼 귀인지 처럼그렸군요....;;;

현서의 그림에 여자아이 얼굴표정이 갈수록.. 뚱뚱해져서 힘들대요..^^

 

 

그림에 영~~~소질이 안보이네요.. 지 어미 닮은듯...

 

그나마 색칠은 좀 나아졌네요..

현서는 얼룩소를 그렸네요..얼룩숫소랍니다..

근데 아기라서 한손에 우유병과 딸랑이를 들고있다고 만들어 붙였구요..

 

아직 풍선을 못부네요.. 힘도 없고.. 겁이 얼마나 많은지..

제가 풍선불면 두놈다 안방으로 숨습니다..

저도 터지는거 무서워요...~~

 

 

그래서 우리는 이렇게 놀았어요..

어찌나 한참을 신나게 놀았는지..까륵까륵 넘어갔더랍니다..

엎어지고 난리도 아니였고.. 온 마루를 다 헤메이고..

아래 동영상은 그나마 좀 진정모드이군요..

쇼파에 밀쳐둔 빨래가..;;;;;;;

저 대~~~충사는 여자예요...

 
꽁이 2010-02-08 12:50:23
저도 풍선부는 거 너무 무서워해요..^^
그런데 소의는 풍선바람넣는 걸로 혼자서 바람 넣다가 뻥~터져도
아랑곳하지 않고 다른 풍선에 바람넣고 있더라구요..ㅡ.ㅡ

현서랑 윤서랑 사이좋게 미션수행하는 거 너무 보기 좋아요..^^
두 남매가 그린 그림도 너무 재미있고..ㅋㅋ
그리고, 저 많은 책들도 부럽네요..^^

미션수행하시느라 고생많으셨어요...^^
민은맘 2010-02-08 13:25:13
천진한 남매들이 넘 보기 좋아요. 정말 밥 안먹어도 배부르시겄어요. 뒤 배경으로 보이는 많은 책들 부럽슴다. 대충맘님 목소리.. 아이들과 하나된것 같은 느낌이에요. ^^
이준럽 2010-02-08 21:53:41
아이들이 너무 이뻐요. 핑크 풍선에 그린 입술이 넘 매력적인걸요? 소도 화려하게 이쁜데요,, 소가 색색 옷입고 출세했네요. ^^
채연맘 2010-02-08 23:52:02
남매가 너무 이쁘네요.
저도 터울이 많이 안졌다면 이좋은 자료들 이렇게 한꺼번에 써먹을수도 있었는데...ㅋㅋ
저희집은 둘째놈과 셋째놈이 누나가 뭣좀해보려고하면 그저 상위에 올라앉고,누나 연필뺏어 낙서부터 시작합니다...ㅜ.ㅠ
아고고..그저 부럽습니데이~~!!
캘리맘 2010-02-09 00:47:48
정말 부러운 남매예요...
전 애들 3살터울나는데....
정말 너무 좋은데.....액티같은거 해줄때면 같이 하면 얼마나 잼날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사진보니 그런생각 완전 만땅듭니다...^^
지연지우맘 2010-02-09 04:11:18
저희집은 저 풍선놀이 알파벳으로 침대에서 온 식구가 함 해봤네요...
울 지연 완전 흥분모드여서 잠안자고 계속한다고 우기는 바람에 아빠의 호통소리 한번...
겨우 진정시키고 잠들었다는 ㅋㅋ 울 집두 대충이여요... 치워두 애들이 바로 어질러서 이젠 치울라구 생각두 안해요... 새벽에 살짝 치우고 대충~~ 살죠...
저두 대충 대충 요러고 사는 편이네요...ㅋㅋ
둘사랑맘 2010-02-08 09:50 

9기분들 다들 너무 부지런하시고...솜씨들이 좋으셔서..

미션 올릴때마다...살짝 부끄러워용~~~

퇴근하고 저녁엔 시간이 없어서....힘들고....

컴으로 한두번 정도 놀고....잠자리에서 책 보여주고....

주말에 워크지나 간단한 활동하고....그래요

요 책은 제가 봐도 재밌고...도안이도 또봐.또봐 하면 좋아하드라구됴...

애들이 다들 좋아하는 풍선이 등장하고~~~요게 빵 터지는게 재밌나봐요...

 

bull 은 도안이가 이렇게 알록달록한게 더 예뻐....해서 요렇게 만들었어요...

이 휴지심 bull 가지고 재밌게 놀았네요~~

비교급표현들은 확인해본적은 없었는데....

색칠하는거 보니 대충 알고 있는것 같았구요....

다음 미션도 열심히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캘리맘 2010-02-08 11:18:53
저표정....아..너무 귀여워요...
완전 애교쟁이 도안이네요~~~~
휴지심 불....너무 훌륭한데요?
색칠도 너무 잘했고...
저도 미션 하다보니..생활속에서 할수 있는 아이템들이 참 많더라구요~~~~
이번주도 홧팅!
대충맘 2010-02-08 12:44:39
뉘집 아들인지 인물 참말로 좋군요..~~
저 눈웃음..에고..
알록달록 색칠하는거 우리집 아이들도 좋아라하던군요..
색깔을 다양하게 쓰는것이 좋다고 하더만요..
꽁이 2010-02-08 12:46:17
도안이 저 깜찍한 표정 어쩔겨~~너무 귀여워요..^^
도안이는 남자아이인데도 색칠도 잘하고 글씨도 이쁘게 잘 쓰는 것 같아요..
책도 도안이가 좋아했다니 정말 뿌듯하시겠어요..
우리 소의는 이 책 별로 안 좋아하는 것 같더라구요..^^;
뭐가 맘에 안 드는지 도통 모르겠지만..^^

이번주도 고생 많으셨어요~~
민은맘 2010-02-08 15:23:58
도안이 웃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네요. 아이들 웃는 모습은 참으로 우리를 행복하게 만드는 거 같아요. 색칠도 잘하고.. 퇴근하고 시간 얼마 안되지만 그래도 이렇게 같이 할 수 있는 게 어디에요..우리 힘내요~~
이준럽 2010-02-08 21:55:23
애교작렬이네요. 완전 귀여워요. ^^ 다른 미션수행은 안보이고 미소만 보입니다요~ *^^*
지연지우맘 2010-02-09 04:15:49
아궁 색칠두 잘하구 bull 넘 잘 만들었네요...
도안이 저 표정 어쩔거야~~
직장 맘이신데 훌륭하다고 생각해요... 활동 많이 해주는 것두 좋지만 하나라도 애가 좋아해 주는 거 해주는거 그게 더 좋은 거 같더만요..
쪼아맘 2010-02-11 22:05:20
남자아이가 애교가 넘치네요 ^^
눈웃음도 치고...
직장다니시면 힘드시죠... 그래도 이렇게 까지 하시니... 대단해 보이네요
꽁이 2010-02-07 22:28 

이 책은 작년에 낱권으로 산 책인데 우리 토깽이의 관심을 못 받았어요..

이번에 다시 틀어줬는데, 그래도 시큰둥하네요..^^;

cd에 게임은 좋아하네요..틀린 그림도 잘 찾고..ㅋㅋ

 

자~ 그럼 저번에 이어 미션 마저 올리겠습니다..^^

 

1. 비교급관련 워크시트 풀기

 

 

The biggest bear는 너무 커서 색칠하기 힘들다네요..ㅡ.ㅡ

다른 워크시트는 회사에서 프린트 해왔는데 어디로 갔는지 없어졌네요...^^

(집에 있는 프린터기 잉크가 다 떨어졌어요..^^)

 

2. 풍선인형

 

 

 

 

craft 를 만든 후, 펀치로 구멍을 뚫어서 미션을 수행했어요..일석이조~~ㅋㅋ

제가 오려주고 토깽이가 붙였답니다.

 

 

 

The balloon is getting bigger and bigger.

부는 힘이 약해서 잘 불더라구요..

저거 못 불었다고 또 징징..요즘 완전 징징이가 된 토깽이..ㅡ.ㅡ

결국 제가 한번 불어서 풍선을 느슨하게 해준다음 불게 했네요..^^

 

 

 

3. 풍선에 그림그리기

 

 

 

풍선바람넣는 걸로 열심히 바람을 넣고 있는 토깽이..

집에서 저렇게 혼자 풍선바람넣고 놀아서 그런가 꽤 자연스럽네요..^^

 

 

 

입으로 풍선 불다가 날아가버렸어요..ㅋㅋ

 

 

열심히 그리고 있는 토깽이..

 

 

 

엄마가 그린 얼굴을 자기 얼굴에 갖다대는 토깽이..^^

 

 

이건 우리 토깽이표 몬스터..^^;

토깽이가 사랑하는 몬스터랍니다..

풍선 위에 저 찍찍그은 낙서같은 건..토깽이표 머리카락입니다..^^;

 

 

 

요건 뽀로로가 소의한테 잡아준 물고기라네요..^^

그런데 물고기도 머리카락이 있어요..ㅋㅋ

토깽이표 머리카락..

 

 

마지막으로 토깽이 사진입니다..

요즘 사진찍기가 너무 힘드네요..^^;

토깽이가 하도 움직여서 찍지도 못하겠고..

디카가 너무 오래되어 작년에 저렴한 가격으로 장만한 디카는 셔터스피드가 느리더군요.

원하는 장면에서 사진이 안 찍혀요..

오히려 8년된 디카가 더 잘 찍힌다는..ㅡ.ㅡ

 

설을 지내고 나서 며칠 뒤면 토깽이가 만 4살이 됩니다..^^

제 눈에는 아직도 아기 같은데 참 많이 컸네요..

학교에 빨리 보낼 생각이 없어서, 올 해 어린이집 친구들과 함께 5살반에 올라갑니다..^^

소의아빠가 학교를 빨리 보내고 싶어해서 6살반으로 올려보낼까 했다가 맘 접었습니다.

학교에 빨리 들어가게 하기 보다는 좀 더 자유롭게 놀게 해주고 싶네요..^^

 

아~~이제 우리 한권만 더하면 잼보리 1탄 A레벨을 마치게 되네요..^^

B레벨도 령돌맘님 열심히 따라갈랍니다..^^
채연맘 2010-02-07 23:00:42
아이고..
소의는 눈이 어쩜 저렇게 야무지고 이쁠까요..
토깽이표 머리카락도 너무 귀여워요~~!!^.^
참~~!!소의는 그래도 잘불었네요.
우리 채연이는 한번불어서 헐렁하게 해줬는데도 못불더라구요...ㅜ.ㅠ
밥먹은건 다 어디로가는건지...
함튼 소의같은 막내딸 낳고 싶었는데...딸같이생긴 아들이 막내랍니다.ㅜ.ㅠ
민은맘 2010-02-08 08:48:45
꽁이님에 이것저것 여러 도움 받고 있습니다. 이모님이 만드신 물고기 여전히 입맛 다시면서.. 제 블로그에 그 물고기 사진도 올려놨는데.. (괜찮지요? 불쾌하시다면 내릴게욤. 근데 넘 이뻐서리.. 담에 꼭 똑같이 보고 만들어보려고 올렸어욤.. )
해준게 없다니요. 이렇게 열심히 해주셔놓고선.. ^^
많이 많이 배워가요, 꽁이님. 이렇게 지켜보는 팬(?)이 있다는 것 잊지 마시고, 화이팅~!!

곧 소의 생일 돌아오나봐요~ 벌써 초등학교 고민하시니, 와~ 왕선배맘님 같으세요.
바쁜 직장생활중에도 평온함 잃지 마시고, 맘 한켠에 여유!! 잊지 마세요~ 담 숙제때 뵐게요.

그나저나 언제봐도 똘똘한 소의.. 눈빛이 살아있다는 거죠..
꽁이 2010-02-08 09:11:56
채연맘님~~
저는 딸같이 생긴 아들 너무 부럽네요..^^
토깽이가 요즘 동생 타령을 자꾸 해서 고민이 많아요..ㅋㅋ

민은맘님~
물고기 사진 맘껏 퍼가셔도 됩니다..^^; 불쾌하다니요..오히려 감사하죠..
별 거 없는데 이렇게 칭찬 받아도 될런지...부끄러워용...^^;;
둘사랑맘 2010-02-08 10:21:45
저 풍선인형 해주고 싶었는데...못해줬네요...
대신 풍선불고 풍선으로 공놀이만 했어요...
마트에서 풍선을 샀는데..풍선이 어찌나 질긴지....저도 불기 힘들드라구요...
저 바람 넣는 기구 사용하는 소의 자세가 너무 자연스러운걸요...
집에서 많이 해봤어....액티 많이 해본게 요런데서도 차이가 나는군요...
5세반에 소의에게 더 좋을것 같아요...
말씀대로 학교가기전에 자유롭게 조금이라도 더 즐기라구요..그래봤자 3년밖에 안남았어요~~~^^
캘리맘 2010-02-08 11:21:05
풍선인형....정말 너무 훌륭해요~..
너무 재미있었을거 같아요~
토깨이표 머리카락도 너무 멋지고...^^
대충맘 2010-02-08 12:47:19
울집은 불어준 풍선에 그림그리는거솓 덜덜 떨면서 그리던데..
어찌 저리 풍선을 잘 가지고 노는지..
맨날 잘터지는 싼 풍선만 사서 그런지..
토깽이 만 네살.. 미리축하해요..
지연지우맘 2010-02-09 04:20:52
언제 봐도 야무진 소의...
풍선 부는 기계?두 사용 잘하네요... 아궁 전 제가 해봐두 잘 안되서 기냥 입으로 불었구만요...
지연인 불려고 용은 쓰는데 아직 힘들더만요 ㅋㅋ
blue sea 예전부터 찜했던 책인데 꽁이님의 소개 까정 있어서 담달 구매 목록에 올렸쓰요...
이뿐 소의 뽀~~~
쪼아맘 2010-02-11 22:02:34
소의랑 아영이랑 6개월 정도 차이가 나는데...
똑부러져 보여서 6살 같이 보내도 될거같아요 ^^
소의가 몬스터를 좋아하는구나...
글고 언제 봐도 환경판은 예술이네요 ^^
노라주엄 2010-02-07 16:58 

워크북이 없어 없는 실력으로 그림그려 만들어 봤습니다.

재밌게 놀아주었으니 다행입니다..

근데 저만 그런가요? 글올리고 등록한후 다시 수정입력하면 이미지 삽입할때 스크립트 오류가 나네요..

대전 갈 준비해야 해서 마음은 급한데.. 그래서 그냥 아까 글에 이어 새로 등록합니다..

나중에 시간 날때 다시 정리해 올릴께요.

 

비교급 관련해서 설명해주긴 했는데 글쎄요.. 잘 이해했을까요?

biggest,smallest 지칭하면 손가락으로 잘 찾긴 하네요..

 

좀 더 해보고 싶었는데 항상 욕심만큼은 안되네요.

 

다음주 수술결과 나오는대로 글 다시 올리겠습니다...

 
민은맘 2010-02-07 21:13:52
맞아요. 저도 수정할때 자꾸 스크립트 오류나서 수정이 안되어서 몇번 아예 다시 올린 적도 있어요. --; 그나저나 맘고생, 몸고생이시겄어요. 아가들도 고생(?)이고.. 또 아가들 보고 싶으실텐데.. 힘드셔서 어쩌지요..? 좋은 이름 만들어주시공.. 좋은 결과 있기 바랄게요. 몇주간 못보겠지만, 곧 컴백하시길 바래요. 간병하면서도 건강 잘 챙기시고요. 화이팅입니닷!!
캘리맘 2010-02-08 11:23:43
아이고...저 고사리같은 손으로 little bear를 너무나 사랑스럽게 가리키고있네요~
정말 너무나 사랑스러워요~
그리고...아버님...정말 좋은결과 있길 꼭 바랄께요~
힘내시고....화이팅예욧!~~~
대충맘 2010-02-08 12:49:22
힘든일이 있으시네요..
간병하려면 자신의 몸도 잘 챙겨야해요..
무엇보다 마음을 잘 다스리는게 힘든일이고..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랄게요..
저도 화이팅 !!! 해드릴게요..
지연지우맘 2010-02-09 04:24:49
엄마의 그림솜씨가 보통은 아니신거 같구만요... 넘 탐나네요...
힘드실텐데 요리 해주신거두 잘하신 거네요...
수술 결과가 좋았으면 하고 바래봅니다.
힘내시고 간병하기 힘드실텐데 건강 챙기셔요...
노라주엄 2010-02-07 16:46 

9기 이름 WATCH 당첨돼서 너무 좋아요... ㅎ 경쟁작이 없어 거저 먹은 당첨이지만서도 ..

 

그리고 9기 쑥맘들께 사정얘기 할게 있어요..

친정 아버지께서 입천장에 악성 종양이 발견되어 근 1주일간 검사했고,다음주 초부터 수술하신다고 해서 제가 간병을 해야해요.. 아이들은 대전 친가에 맡기러 오늘 내려갑니다.

원래 수술이 다음주 설 직전일쯤일거라 해서 애들 아빠가 설연휴때 데려가서 맡기려고 했는데 토요일 연락을 받았는데 갑자기 일정이 당겨질것 같다고 해서 저희도 급하게 대전가게 됐네요..

이번주 숙제도 딱 기본만 했어요.. 다행히 병원 왔다갔다 하면서 차에서 CD는 징그럽게 들어서 그닥 쉽지 않은 멜로디를 잘 따라하네요.. 이번 책은 확실히 노래가 쉽지는 않았어요.

검사결과가 100% 나온게 아니라 이 종양이 다른곳에서도 발견되면 수술도 몇군데 더 해야하고 당연 회복기간도 길어지고 하구요.. 일단 먼저하는 수술은 입천장쪽 수술인데 그 수술만으로도 2주간은 밤새 지켜줄 간병인이 필요하답니다.

몸이 힘든거 보다 더 나쁜 검사결과를 듣게 될까봐 요즘 노심초사.. 너무 힘드네요.

숙제를 짧게는 2주간, 길게는 얼마가 될지.. 제가 다시 결과 나오는대로 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동안 양해좀 부탁 드리느라 구구절절 사연얘기가 길었네요.

 

숙제 올립니다.

잼보리 CD는 정말 충실히 듣고 봤습니다.. 시간 되는대로 게임도 숱하게 하고.

 

 

 

 

 
꽁이 2010-02-07 22:53:59
정말 기막힌 아이디어입니다..너무 멋져요..watch..
뜻도 너무 멋지고요~~
그나저나 친정아버님 큰 수술 앞두시고 걱정이 많으시겠어요..
간호하실려면 노라주엄님도 건강 잘 챙기셔야하는데..
식사 잘 챙겨드시고요~~
어버님 수술 잘 되길 바랄게요~~
오실 때까지 기다릴게요~~
이준럽 2010-02-07 22:59:52
정말 걱정이 크시겠어요. 친정아버님 걱정, 아이들 걱정,,, 잘 될테니 걱정마세요. 그리고 님 몸 잘 챙기셔요~
채연맘 2010-02-07 23:03:53
고생이 많으시겠어요..
친정부모님 아주 간단히 감기만걸리셨다고해도, 가슴이 아픈데...큰병에 큰수술이셔서 걱정이 크시겠어요.
맘아픈때..몸이 부실하면 금방아프답니다.
건강조심하시구요..힘내시구요.
화이팅하셔요.~~!!
기도할께요.
둘사랑맘 2010-02-08 10:47:12
친정아버님 수술 앞두고 걱정이 많으시겠어요..
좋은 결과 나오시고 빨리 완쾌되시길 바래요....
캘리맘 2010-02-08 11:30:44
좋은 소식 가지고 돌아오시기를 기다릴께요~
그시간이 많이 길어져도 좋으니 꼭 좋은 소식 들려주세요~
이준럽 2010-02-07 00:40 

1. 워크북. 한권가지고 둘이 같이 합니다. 누나는 쓰기, 동생은 선긋기, 스티커는 나누어서...

 

2. bull 만들기.

 

3. 마침 집에 이런 책이 있어서 읽어 주었어요. 예전에 읽어줄 땐 그냥 그랬는데, 서이가 이제 이해를 하는지, 소리내어 웃네요.

 

4. 제일 재미있어 한 풍선불기. ^^

   터트려달라고 해서 제가 불며 터트리는 쇼까지 하고...

   부는 힘이 안되는데, 저렇게 용쓰며 부는 모습이 넘 웃깁니다. 뒤에 서준이 얼굴이 벌개지도록 하는데, 풍선은 바람만 살짝. ㅋㅋ 서이는 저만큼 불어놓고 저에게 자랑스럽게 말하더라구요.

 

개학하고 나니 시간이 왜이리 없는지, 3시에 하원해서, 홈스쿨 하는날 그거 조금 하고, 저녁먹고 둘이 놀다보면 금방 잘시간이에요. 저희 애들은 보통 7시반~8시에 취침모드에 들어가거든요. 하원후 바로 외할머니집에서 놀다가 올때도 많은데, 그러면 정말 이런거 할 시간이 없어져버리네요.

이번주 활동이 미미한데, 이것도 밥먹고 자기전에 잠깐씩 한거에요. 잘시간 되면 마음이 바빠져서... ㅎㅎ

시간조절을 잘해야 겠다는 생각이...

다른님들은 어느시간에  하시나요??
민은맘 2010-02-07 16:22:26
그죠.~~ 저도 퇴근하고 오면 저녁시간이 부족해서요.
주로 저는 전주 주말에부터 책을 보여주고 노래 익숙해지게 하고, 월요일 미션뜨자마자 필요한 자료들 다 뽑아서 준비해서리.. 주로 화요일부터 미션 시작해요. 하루에 하나씩 요일별로 미션을 스케쥴러에 적어놓고 해 나가다 주말이 다가오면 서서히 숙제 올릴 준비를 하지요. ^^
호민이는 낮잠을 자면 밤 11시- 12시나 되어서 자려고 해요. 낮잠 안자면 저녁먹기도 전에 곯아떨어지지만요. 그렇게 곯아떨어져버리면 미션을 못하게 되어서 저도 사실 초조해지긴 하는데. 밑에 캘리맘님이 써주신 좋은 말 읽고, 다시 한번 반성했어요. 이 미션자체가 저의 목적은 아니었으니까욤요 ^^ . 우리가 아이들에 대한 관심의 끈을 놓지 않으면 되는거잖아요, 그죠,,,?
아이들이 일찍 자니 그래도 저는 부럽네요. (새나라의 어린이.. ^^:)

바쁜 일주일 수고하셨어요, 주말 잘 쉬시고, 새로운 주 알차게 준비하세욤. ^^
꽁이 2010-02-07 22:48:26
아이들 뒷배경에 보이는 책장을 보니 저희 책장이 너무 초라해보이네요..^^
비교급에 대한 책도 꽤 많네요..
눈도장 꽝꽝 찍어둬야겠어요..^^

우리 토깽이도 풍선 날리는 미션을 제일 재미있어 했답니다..^^
령돌맘님 아이디어가 정말 번득이죠?? ^^
채연맘 2010-02-07 23:10:40
그치요?
저도 맨날 시간이 없어서..
맨날 집에 아이들하고만있는데도 막내놈 잘때,둘째놈 잘때, 눈치봐가며하니깐..에고..
맨날 짬짬이 억지로라도 시간을 안내면..그것도 잘안되네요..
저희 채연이도 풍선불기 제일 좋아라하더군요.ㅋㅋ
그래도 없는시간에도 요리조리 열심히 하고있는 우리가 We Are The CHampion~!!아니겠어요~~!!ㅋㅋㅋ
잘키워보자고 내한몸 불사르고 열심하는 우리 엄마님들 화이팅이여~~!!
둘사랑맘 2010-02-08 10:51:39
서준이 낑낑거리며 풍선부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요..
안그래도 통통볼살이 귀여운데...^^
다들 바쁜 틈에도 틈틈히 잘 하시네요..
요렇게 할수 있는게 또 엄마표의 장점 아니겠어요...^^
캘리맘 2010-02-08 11:29:45
정말..시간...부족하죠...ㅋㅋㅋ
저두 7시 30분에 잠자리 들어가서 8-8:30분에 민서를 재운답니다...
그 한시간 정도 동안 책 읽어주는게 거의 다네요...
그 시간..정말 너무 소중해요...
숙제처럼 할때는 그 시간이 그렇게 괴롭더니...
놀이로 하니 그 시간이 금방가더라구요...
그시간 만큼은..둘째가 울어도 살짝 무시합니다...ㅡ.ㅡ;;;;;
액티는 보통 4-6시 사이에 그것도 자주도 못해주고...^^;;;
애 있으면 정신없는건..어느집이나 마찬가지일터...ㅋㅋㅋ
그래도 누나 동생이 너무나 의젓하게 워크시트을 보네요~
우리애들도 언젠가는 저런날이...^^...오기를 고대하며~
대충맘 2010-02-08 12:52:02
아휴.. 일찍 자서 좋으시겠어요..
근데 일찍 자면 이런저런거 할 시간이 없긴해요..그죠?
우린 북클럽 주말을 택했네요.. 주말 방콕족이라..
그러니 맨날 올리는게 월요일.. 바쁘네요.
지연지우맘 2010-02-09 04:31:13
저희집두 애들이 일찍 자는 편이라...
아침에 일어나믄 우유한잔 사과 반개 먹여서 워크지 살짝 해보구요.. 매일은 아니구 지연이 기분 좋을때 살짝 디밀어요...
액티하는 거는 몰려서 주말에 주로 일요일날 아빠 있을때 해야 둘째넘 통제가 살짝 가능하구요...
혼자서는 엄두를 못내요... 지우가 원체 비협조적이라서 ㅋㅋ
누나랑 동생이랑 한권의 워크북을 저리 다정시럽게... 마구마구 부럽다는 ...
비교급 책두 바로 접수 들어갑니다...
캘리맘 2010-02-05 23:49 

일주일이 너무나 빨리 지나간듯 합니다~

젖투정으로 인한 최악의 한주를 보냈는데...이빨이 무더기로 나고있더군요....

얼마나 힘들었을까 싶네요...^^

미션 지대로 못했다는 핑계데고있는겁니다...ㅋㅋㅋ

 

꽁이님이 알려주신 blue sea 을 읽었네요~

완전 대박..너무 좋아하드라구요~

이번주 잠자리 동화는 무조건 blue sea네요~

 

워크북....흑백복사해서 하게하는거...이제 그만뒀습니다...

ㅋㅋㅋ...칼라원본으로 하라고 주었더니 참 좋아하더군요...ㅜㅠ

나름 한달동안 진행해서 그런지..워크북 내밀었더니...이건..따라쓰는거...

이건...색칠?....이건 ...머야 엄마?...하면서 종알종알 열심히 하네요...^^

 

령돌맘님이 알려주신것 처럼...저렇게 부쳐서 인형극처럼 놀이했어요~

민서가 블럭을 가져와서 저렇게 쌓아서뤼 크다 작다도 해보고

 

예전에 즐겨하던....

아마 어머님들은 다 아시겠죠?

젠가~~~~~~

추억의 젠가로 민서랑 bigger bigger 놀이했습니다

하나씩 하나씩 더 붙여서 점점 크게 만들면서 했어요...^^

민서랑 젠가도 하고...ㅋㅋㅋ

 

민서 신생아때 받았던 손가락 인형들....

책보면서 민혁이한테 얘기해주네요~...^^

마침...오리도 있고 병아리도있고...개구리도 있고 소도있고...

책에서 한번쯤 나왔던 동물들이 많아서 이야기하기 유용했어요~

 

풍선날리기 / (바람빼며)멀리보내기놀이는 민서가 최고로 광분했던 놀이예요...^^

제가(찍사) 함께한 관계로 사진은 못찍었네요~

가격대비 최고의 놀이아이템...

풍선은 도대체 누가 발명한건지...ㅋㅋㅋ

 

민서가 보기에 병아리랑 많이 닮아보였는지

"민돌이(태명) 병아리랑 똑같네!" 하면서 어서 찍으라네요~...

닮은것같기도하고...ㅋㅋㅋ

소개받은 좋은책들과 함께 재미있는 일주일 보냈습니다.

요즘 어떤 책에서...

'교육을 생각하지 않았을때 우리는 얼마나 좋은 교육자였던가" 라는

구문을 보고 너무 충격을 받았네요...

그말이 맞더라구요...^^

그래서 예전에 저와 민서처럼...걍 재미있게 놀아주기로 했습니다

얼마나 지켜질지 모르지만 욕심내지않고

건강하게만 태어나다오..하던 산통의 그순간을 더올리며...ㅋㅋㅋ

그리고 아래 책은 이번주 미션과는 무관한데요...^^

이책 아시는 분들은 아실테고...^^

요즘 민서가 빠져있는 책이랍니다

읽어보다가 형제를 그린 이 그림책이 너무 예뻐서 빌려왔는데

민서도 너무 좋아하드라구요

두 꼬맹이들 있는 집에서 보시기에 너무나 좋은책일듯~

그럼 다음주도 행복한 한주가 되시길....

아아아...설이 있군요...ㅡ.ㅡ;;;;

덜고생하시는 한주가 되시길~.....
민은맘 2010-02-06 08:47:07
젠가.. 좋은데요~ bigger, bigger이렇게 하면서 늘려가면 되는건가요? ^^ 배워갑니다!
둘째가 이빨이 나고 있군요..그러게, 얼마나 간지럽고 힘들었을까나.. 저희 둘째도 이빨나려는지 잇몸 닦아주면 얼마나 좋아하는지 몰라요. ^^ 이번달 말부터 이유식도 시작해야하는데.. 잘 먹어줄지 모르겠어욤. 민서동생은 이유식 먹느라 에이프런 한거.. 곧 제 숙제에서도 등장할 사진이네요. ^^

마지막에 소개해주신 책 넘 그림이 포근해요. 글 밥 많지 않으면 저도 빌려봐야겠어요.
이렇게 미션수행해서 올리면 다른 분들에게서 꼭 하나씩은 배워가고 뭔가 얻어가는거 같아요.
고맙습니다~~

"교육을 생각하지 않았을 때 우리는 얼마나 좋은 교육자였던가.. "
조급해지는 저의 마음에 한템포 여유를 주는 말이었습니다.

다음 숙제때 또 뵐께요.. ^^
이준럽 2010-02-07 00:42:02
사랑스러운 남매네요. 워크북 하는 표정이 제법 진지해요. ^^ 마지막책 저도 관심가는걸요. ^^
꽁이 2010-02-07 22:42:39
민서가 야무지게도 워크시트를 풀고 있네요..
너무 이쁩니당~~
민돌이도 너무 귀엽고요~~

저도 처음에 쑥쑥에 들어왔을 때 한동안 조급한 마음을 갖게 된 적이 있었지요.
그런데, 제가 조급해지면 저도 소의도 영어가 재미가 없어지더군요..
욕심을 버리기까지 좀 오랜시간이 걸렸네요..^^

그나저나 캘리맘님 카메라 어디 꺼 쓰세요??
회사 끝나고 저녁에 사진을 찍는 경우가 많은데,
항상 사진이 어둡게 나와서 보기 안 좋더라구요..ㅡ.ㅡ
싼 게 비지떡 맞나봐요..ㅡ.ㅡ
8년된 비싼 (그 당시) 디카보다 안 찍혀요..ㅡ.ㅡ
채연맘 2010-02-07 23:15:55
이야..
캘리맘님 저 한귀절이 가슴을 쾅 때리네요.
교육을 생각하지 않았을때...
정말 느끼고 많이 생각하게하는 한마디였습니다.
전 주변에 어디에 도서관이 있는지도몰라서 그냥 책을 사버린답니다.
그런데 많은엄마님들이 빌려보시고 계시네요...
다들 어디서 빌려보시나요?
제가 너무 무식한 질문을 했네요...ㅜ.ㅠ
둘사랑맘 2010-02-08 10:55:47
캘리맘님 항상 아이들을 위해 노력하시는 모습이 미션에 보여요,,,
좋은 아이디어도 많이 보여주시고....
big brother little brother 책 그림 너무 맘에 들어요,,
저도 꼭 빌려봐야겠어요~~~
대충맘 2010-02-08 12:54:18
저도 저책 찜이요..
요즘은 둘이 많은 세상이라 그런지 책도 그런책이 참 많더라구요..
그런책이 보이면 꼭 빌려다 보여주지요..

교육을 생각하지않는..
휴..
반성합니다..
지연지우맘 2010-02-09 04:40:14
젠가로 저리 놀수도 있군요... 울 집은 블럭으로 인식해서리 그저 덤프 트럭에 넣고 쏟는 용도인데요...
민서의 저 이쁜 머리 직접 묶어주시나 봐요... 어릴때 함 시도 해봤는데 전 영 이쁘게 되질 않아서 포기~~ 진지한 모습의 워크지 하는 모습 넘 이뽀~~
민돌이 ㅋㅋ 병아리랑 닮았어요... 통통한 볼살하며 민서가 잘 봤구먼요...
넘 귀엽당~~ 이가 나는구만요... 아궁 예뽀~~
'교육을 생각하지 않았을때 우리는 얼마나 좋은 교육자였던가' 요 문구 제 가슴도 때리누만요...
반성 들어가네요... 가슴깊이 새겨야 할 문구 같아요... 잊지않게 크게 써둬야 겠어요...
덜 고생하는 명절ㅋㅋ 맞네요... 잘 보내시구 담주에 봐요~~
민은맘 2010-02-05 21:12 

호민이 숙제 제출합니다!

 

pre-reading

 

1. 비교급 관련 책 읽기

집에 비교급관련 책이 별로 없어서요. 마침 또 꽁이님이 좋은 자료 올려주셨쟎아요. 그래서 꽁이님께 여쭈어 Blue sea 책 대여를 했슴다. ㅎㅎ 더 지켜보다가 호민이 흥미 많이 보이면 사줄라구요. 꽁이님의 이모가 만든 그 찬란한 물고기들을 저도 만들고 싶었으나..저는 손재주가 없습니담.. --; 그래서 전에 만들어둔 물고기들을 이용, 큰 놈 한마리만 다시 만들었네요.

대여할 책 고르다가 좀 늦게 결정한 바람에 금요일 밤에 책이 도착했어요.

호민이에게 함 보여줍니다. 그리곤 꽁이님 올리신 노래에 맞추어 물고기들 먹이사슬 보여줍니다. (에공.  하다보니 더 큰 고기 한마리가 더 필요하군욤.. )

근데 호민이는 자꾸 'Splash in the Ocean'을 부르네요.. ^^;

 

 

 

 

 그러다  식사 중에 생선을 먹고선 뭐라뭐라 중얼거리는데.. " 바이 미!" 이러더라구요. 무슨 말인가 생각하다가 혹시나 싶어 "The biggest fish is eaten by me? " 라고 물어보니 "응!" 대답하대요.  음하하하하~~ 엄마의 노래가 헛되지 않았군~~ (위 사진이 호민이에 의해 먹힌 물괴기입니다! ㅎㅎ)

 

다음엔,  산 풍선 가지고 longer, shorter 를 얘기해줘봤어요.

 

호민이 발 Vs. 호은이 발(둘째)로   bigger, smaller 얘기해줬어요. 엄마발 Vs. 호민이 발로도..

마지막 최상급 엄마발도 등장합니다.

 

 

 

 

2. 비교급 워크시트

 제 말은 듣는지 안듣는지 열심히 색만 칠하고 있습니다.

 

 

 

 

While-reading

1. 책 읽기

 

 

2. CD-Rom

 

 

 

 

After-reading

1. Storytelling & 풍선놀이

가은맘님이 storytelling 한거 따라해봤는데, 전 직접은 못그리겠더라구요. 책 스캔떠서 등장인물과 풍선등 뽑아봤어요. 하고 보니 CD Rom을 프린트할거 했다 후회되네요. 더 선명하고 풍선도 저리 짤리지 않았을텐데.. ^^;  짧게 뒷부분 동영상 올려봅니다.

 

 

 

요거 하고나서 풍선을 가져오니 호민이 강한 콧바람을 내쉬며 저에게 돌진합니다. 오호오호.. 흥미유발 만땅~

근데 Babooom하는 곳에서 바람이 막 빠지니, 호민이는 무서워하네요. 떨어진 풍선두고 저에게 도망옵니다.

 

 그리고 한동안 풍선을 못불게 하더라구요. 풍선 불면 또 빵빵! 터지니까 불지 말라고..

 

그리곤 불지 않은 풍선을 Clerky clerk에게 갖다줍니다.

 

 

 

 

겨우겨우 달래서  "살살살, 조심히 불면 안터진다~" 며 풍선을 불어서 묶어줬어요. 이제 호민군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이제 Big Cousin Bull은 더이상 커지지 않는 풍선을 달게 되었습니다. 아무리 제가 " It grew and it gree.." " It became bigger.."를 외쳐도 커지지 않는 풍선..

비교급 이해는 못시키겠다 싶었는데 bigger, bigger를 중얼거리는 호민군입니다.

 

 

2.풍선경기

호민이 무서워해서 시도도 못해봤음다.. 그러다 며칠 풍선과 친해진 후 조금씩 바람빼기를 시도했더니 좀 재미있어졌나봐요. (아직 불진 못해요)

 

 

3. 풍선 그림 그리기

호민이 직접은 못그리고, 제가 그려줬어요. 긴 풍선은 뱀으로, 노랑 풍선은 Clearkly Cleak 으로다가...

 

 

 

 4. Craft & Worksheet

 bull의 발을 책에 붙여봤다가.. 못할 줄 알았는데..  제법 모양배열을 하더라구요~

 

 

 

 

 

 

 Charlie chick이가 춥다며 안아주고 있습니다. 꼬옥..

 

 

 -------------------------------------------

에효효..

이번주는 숙제제출 하긴 하는데.. 좀 아쉽네요.

요즘 낮잠을 자지 않으려는 호민군땜에 아주 저녁활동이 힘듭니다.

직장 다니는지라 저녁에만 호민이랑 이런 활동을 할 수 있는데, 낮에 잠을 안자니 저녁 먹다가 자버리는 경우도 생기고.. 그러다 보니 활동할 시간도 모자라고, 심지어 책 읽어줄 시간도 없어져버리네요.

 

오늘도 낮잠을 안자고 온 호민군. 저녁밥 반쯤 먹고부터 벌써 헤롱데더니..

호은이 목욕시키려는데 옆에 있던 목욕통에 들어가 목을 뒤로 젖히기에 아래에 푹신한 베게들을 좀 깔아줬음다..

기념촬영(아래 사진)하고,  목욕시키다 흘끗 보니 그새 잠이 들었더라구요.   

 

아~~낮잠 안자려는 우리 아들.. 어찌하면 잘 재울수 있을까요..

 

 

 

 

 

 
홍박샘 2010-02-05 21:50:33
저는 낮잠도 안 자고 밤잠도 안자는 녀석 키운 사람입니다.
그렇게 잠이 없어서 사람 애먹이더니 시험공부 할 나이 되니까 자요.
호민이도 시험볼까나?
캘리맘 2010-02-05 23:04:32
정말 충실히 미션해주셨네요~
항상 많이 배웁니다~~~~
그나저나 호민이 정말 완소남이네요~ 뽀얗게~^^
요즘은 머가 그리 정신이 없는지...
너무 날이 빨리 지나가는것 같아요~
정신없는 주말이 돌아오는게 두렵네요...^^;;;
이준럽 2010-02-07 00:43:34
호민맘님은 늘 열심이세요. 호민이는 좋겠어요~
꽁이 2010-02-07 22:37:39
병아리 안고 있는 호민이 너무 귀엽네요..^^
민은맘님 정말 열심히 미션수행하신 것 같아요..
호민이도 무척 좋아하는 것 같네요..^^
저는 이번주에 별로 해준 게 없네요..^^;
소의 이모가 만들어준 물고기들 때문에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답니다..^^
우리 집에 기다란 풍선도 많고 동그란 풍선도 많았는데..
기다란 풍선은 어디갔는지 하나도 없네요..^^

이번 주도 고생하셨어요~~
채연맘 2010-02-07 23:19:2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홍박샘님 말씀 너무 웃기네요..ㅋㅋ
암튼 호민이 이름도 너무 이쁘고...
얼굴도 완전 훈남이고...
그리고 둘째 발가락도 너무 귀엽고..ㅋㅋㅋ나도 따라해봐야지~~!!쓩~~!!
대충맘 2010-02-08 12:57:24
춥다고 안고 있는호민이 너무 귀여워요...
낮잠을 안자니.. 원에서도 재우긴 하더군요..
울집 작은놈은 원에서 자고 오니 밤에 안자서 난리인데..
딸래미는 잠이 와도 끝까지 개기는...
칭얼 거리지 않음 다행이죠..
지연지우맘 2010-02-09 04:50:10
호민이 자는 모습 넘 귀여워요... 어쩜 병아리 안아주는 저 맘씨를 어쩐대요...
지연이랑 친구라서 (울지연이 호민이 보믄 친구친구 하네요 ㅋㅋ) 더 정이 가네요...
직장맘이신데두 어쩜 요리 알차게 놀아주시는지 맨날 반성하게 되요...
집에 있는데두 귀챠니즘이 수시로 발동하니 부끄럽구만요...
둘째 호은이 통통한 발두 넘 이쁘구ㅎㅎ 울 집두 함 해봐야 것네요...
지연이두 풍선은 못부는데두 넘 좋아해요... 진정 시키는게 더 힘들다는 ㅠㅠ
명절 잘 보내시구랴~~
열심마미 2010-02-04 10:44 

힝...깜빡해서 책을 월욜에 주문했더니 아직도 안오네요...

울 신아가 기다리고 있는데~

오늘은 오겠져?

 

근데 이 댓글 달때...글쓴이를 맨날 써줘야하는거에요?

기본 setting이 되게 하는 방법 아시는분~~~
쪼아맘 2010-02-04 15:38:08
저도 그거 넘 귀찮아서... 기본으로 되는거 없나...
아시는분 알려주삼 ~~~
홍박샘 2010-02-05 21:51:36
아쉽게도 현재의 기술로는 댓글에는 그게 안됩니다.
게시글은 되는디....
령돌맘 2010-02-03 12:08 

북클럽 이름 정해졌네요..

모두들.....노라주엄님이 올려주신 이름을 좋아하시니...

WATCH로 해요..

We Are The CHampion~~~~~~~

멋져부러..........ㅋㅋㅋㅋㅋㅋㅋ

 

노라주엄님... 로고 만들어주심... 감사하게 받을께여///////^<^
아네모네 2010-02-03 15:08:19
어쩜 이렇게 좋은 아이디어가 !!!!!!
대단하세요. 좋아요.
채연맘 2010-02-03 23:26:19
진짜..너무 멋진이름예요~~!!그쵸?^.^
오늘 완전 날씨 너무너무 추웠어요.
신랑이 심부름시킨게 있어서 나갔다 왔는데..얼어죽는줄 알았어요...
결국 으슬으슬춥고,머리가 지끈거리는게...감기걸릴까봐 너무무서워서 감기약 두봉지나 먹었어요.
그래도 여기 도짱찍고가는건 포기할수가 없네요.ㅋ
반정도 한것같아요.
열심히해서 올릴께요~~!!^.^
좋은님들 화이팅하시고..건강조심하세요~~!!
홍박샘 2010-02-05 21:52:22
조타!! 엄마들이 통통 튀누먼.
대충맘 2010-02-03 11:28 

9기 꼬맹이들..

다음책에서 교복(내복) 깨깟이 입고 만나요~~~^^

ㅋㅋㅋㅋ
령돌맘 2010-02-03 12:06:43
ㅋㅋㅋㅋㅋㅋ 울집은 올 겨울은 내복없이 버티고 있다는....
꽁이 2010-02-03 00:17 

처음 쑥쑥에 들어와서 게시판을 정신없이 뒤적거릴 때

유나맘님께서 진행하시던 왕초보미션을 보게 되었어요..

그 때 비교급에 관한 미션이 있어서 혼자 따라해보았지요..

이번 미션과 관련이 되어, 오늘 토깽이랑 다시 한번 진행해보았어요..^^

 

 

비교급과 관련된 책..저희는 오늘 Blue Sea를 읽었어요..^^

이번달부터 인터넷 대여점을 종종 이용하기로 했는데

예전에 위시리스트에 들어있던 책들 중에 구매하지 못했던 책들을 몇 권 빌렸답니다.

마침 이번 미션과 딱 맞아떨어진 Blue Sea가 있었네요..앗싸~~

 

 

 

 

 

저도 다른 맘님께서 하신 액티를 보고 따라해봤었는뎀...

그 때 토깽이랑 같이 진행했던 물고기를 꺼내서 다시 한번 해보려고 했더만..

토깽이가 이모한테 엄마가 만든 물고기가 너무 못생겨다면서 다시 만들어달라더군요..ㅡ.ㅡ

그래서 이모 손으로 새롭게 태어난 비교급 물고기들입니다.

 

 

그 때 유나맘님께서 가르쳐주신 노래가 있는데..

따라부르기도 쉽고 재미있어서 함 올려봤어요..^^

 

 

 

 

이건 토깽이가 혼자 부르는 모습이예요..^^

제가 한번 불러봐줬더니 기억이 났나봐요..^^

 

밑에 은주리님께서 불러주신 mp3 파일 올려드릴게요..

 

♪ A Little Fish Song ♬

A little fish! A little fish!
Swimming in the water
A little fish! A little fish!
Gulp! Gulp! Gulp!
Oh, no! A little fish eaten by a big fish.

The big fish! The big fish!
Swimming in the water
The big fish! The big fish!
Gulp! Gulp! Gulp!
Oh, no! The big fish eaten by a bigger fish!

The bigger fish! The bigger fish!
Swimming in the water
The bigger fish! The bigger fish!
Gulp! Gulp! Gulp!
Oh, no! The bigger fish eaten by the biggest fish!

The biggest fish! The biggest fish!
Swimming in the water
The biggest fish! The biggest fish!
Gulp! Gulp! Gulp!
Oh, no! The biggest fish eaten by me!


 


※ A Little Fish Song의 가사와 음원출처 - "이명신 선생님, 영어 그림책 골라주세요!"(도서출판 보림)

 

 

노래도 따라부르기 쉽고, 물고기 만들어서 저렇게 놀아줘도 좋을 것 같아서..

함 올려봤어요..^^

 

일단 미션 반만 수행했답니다..ㅋㅋ

 

나머지 미션수행 글은 담주 월요일까지 올릴게요..^^

 

 


 
꽁이 2010-02-03 00:39:14
죄송해요..mp3 파일 재생버튼 누를 때만 재생되게 하고 싶은데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네요..ㅡ.ㅡ
그래서 게시글 누를 때마다 은주리님의 목소리가 들리네요..^^
그래도 목소리가 좋으니 이해해주세용~~
삭제하는 게 나은 것 같으면 바로 삭제할게요..
컴맹이 뭐 좀 할려고 하니 힘드네요..ㅋㅋ
민은맘 2010-02-03 05:22:13
와.. 노래도 좋고 목소리도 좋고 이모가 만드신 고기 정말 이쁘네요. ^^ 저도 호민이 불러줄래욤.. 꽁이님도 노래를 아주 잘하시는구만요.. 아. 근데 꽁이님 책대여는 어디서 어떻게 얼마에 하시는지.. 정보 좀 알려주세요. 댓글로 알려져주시기 거시기 하면 쪽지로라도.. ^^; 저도 대여 를 좀 해볼까 생각중이었거든요.
쪼아맘 2010-02-03 09:40:23
비교급 물고기 바로 따라들어갑니다... ㅋㅋㅋ
둘사랑맘 2010-02-03 09:59:33
blue sea 우리집에도 있는책이네요..생각도 못하고 있었는데..
센스쟁이 꽁이님이 꼭 집어 주시니 ....아고 감사~~~~
a little fish song 도 귀에 쏙 ~들어오네요....
령돌맘 2010-02-03 12:05:56
우와~~~ 노래 재밌어요...
후다닥 외워서 이따가 재령이 불러줘야지.......ㅋㅋㅋㅋ
관련책 많이 많이 올려주셔용.....
비교급 관련책들이.......... 많은것 같긴 한데... 기억이 나질 않는다는.....ㅋㅋㅋㅋ

미션 반만이지만.. 꽁이님 넘 멋져용..
저 물고기도 넘 탐나고........

나머지 반의 미션은 어떤것들도 채워질지.. 넘넘 궁금해용.....ㅋㅋ
캘리맘 2010-02-03 16:42:24
이모가 만들어준 물고기들을 민서가 옆에서 보더니...
엄마...엄마도 저거 있어???...하네요....
하하하하하...ㅜㅠ...흑
급조하기에는 너무나 잘만드신 것들이라...ㅜㅠ...
노래도 너무 잼나서 민서랑 흥얼흥얼 따라부르고있습니다~
이준럽 2010-02-07 00:45:39
저희 집에 이 책이 없음이 아쉬운걸요. 울집도 만들면 애들이 아주 좋아할듯~
캘리맘 2010-02-02 16:35 

너무 멋진 모델이 되어주는 령돌이들이 있어서...

이해도 쏙쏙되고 너무나 좋은 본보기도 되고...^^

항상 좋은 액티 할수 있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이번주도 열심히 따라해보겠습니다
노라주엄 2010-02-02 09:50 

이크~ 제가 풍선을 너무도 무서워하는데... 고생좀 해야겠네요.. ㅡㅜ

그리고 우리 북클럽 이름.. WATCH  어떨까요? We Are The CHampion!!!!!

항상 열심히 하는 우리 9기 챔이언하자구요~ 우리끼리 마음대로 챔피언!!! ^^

watch란 뜻이 시계란 뜻도 있고.. 시간을 두고 관심을 갖고 지켜보는.. 이란뜻도 있으니 우리 아이들 천천히 성장하도록 독려하는 엄마의 마음도 고스란히 담은 이름 같아서요...

울남푠이 그림실력도 좀 있고, 포토샵도 좀 하는데 기수로고도 좀 부탁해볼까용? ㅎㅎ

요거 말고 이쁜 북클럽 이름 나오면 제 아이디어 포기하고 확실히 밀어드릴께요~

 

이번주 풍선 미션 좀 두렵지만 시도해 볼게요~ ^^
꽁이 2010-02-02 09:55:00
우와~~너무 멋진 이름이예용~~
watch~~전 찬성!!
쑤구 2010-02-02 10:59:45
ㅎㅎ 저두요
맨날 불어주는 풍선이지만 빵!!!할까봐 매번 무서워요.ㅎㅎ
그래도 요번에 아주 크게 안불고 중간에 놔도 되니..열씸히^^
저도 이름 찬성이요 너무 멋진 의미에 좋은데요
령돌맘 2010-02-02 13:43:18
ㅋㅋㅋㅋ 저도 이름이 참 맘에 드는디요.....ㅋㅋㅋㅋㅋ

WATCH~~~
ㅋㅋㅋ 이리 깊은 뜻이........
낼까지 지켜보고.. 결정하도록해요...^ㅡ^
채연맘 2010-02-02 15:01:28
이야~~진짜 멋찐데요~~~!!뜻도 너무 좋구요~~!!
이준럽 2010-02-02 15:48:21
우와. 전 이렇게 이름 잘 짓는 분들 보면 부러워요. 센스 만점이세요. 그렇게 좋은 뜻이!!! 찬성~
캘리맘 2010-02-02 16:29:51
헉....we are the champion~...
멋져요~~~~ 먼가 목에 힘이들어가네요...^^
쪼아맘 2010-02-02 22:33:19
북클럽 이름 넘넘 좋아요...
시간을 두고 과심을 갖고 지켜보는 이 뜻이 넘넘 좋네요..
이름 찬성이요... 어찌 생각하셨대요??? 훌륭하시네요 ^^
지연지우맘 2010-02-03 06:06:09
북클럽 이름 찬성 찬성~~
어찌 요런이름을 생각해 내셨대요~~ 대찬성!!!
령돌맘 2010-02-02 09:14 

9기 북클럽맘님들....

제가 건망증이 있어서리.. 또 깜빡했어요...ㅠㅠ

 

9기 북클럽 이름을 지어야 하는데....  뭘로 할까요??

이름 하나씩 올려주셔용....

낼모레까지요....(4일?)

그러고나서 투표로 결정해요.....ㅋㅋㅋ^ㅡ^

 

좋은 아이디어가 담긴 이름 기대할께요...^^
지연지우맘 2010-02-02 04:45 

댓글만 두시간여를 단거 같네요... 손목 아파용 ㅠㅠ

요번주는 집집마다 풍선으로 도배할거 같은 예감... 넘 재미있겠죠?

얼렁얼렁 준비해야 것어요...

그럼 이번주도 가열차게 달려보아요~~~
이준럽 2010-02-02 01:54 

풍선을 이용해서 하면 재미있겠어요.

아이들이 어떻게 받아들일지 기대됩니다. 즐거운 한 주 되세요!
채연맘 2010-02-01 23:12 

너무너무 고마우신 령돌맘님.

저 오늘 퇴원했답니다.

막둥이 열만내렸는데..그냥 병원에서 막 가라네요.

병원에있으면 더 병이옮아 안좋으니 집에서 통원하라고 하네요.

그래서 아직도 쿨럭거리는 막둥이데꾸 그냥 왔답니다.

입원만 9일 했네요..휴~~

친정엄마 오시라고해서 죽겠다고 잠좀자게 도와달라하구선...

전 엄마가 자라는잠은안자고 여기들어와 있습니다..ㅋㅋ너무 재밌어서요..ㅋㅋ

오랜만에 집에서 샤워하고,애들 싹~~다 재우고..맥주한캔 몰래들고 들어와 북클럽 오리들보고 있으니까..ㅋㅋㅋ왤케 좋은거야~~~!!

나 진짜 철없지요?

이번에 좀 잘해서 올려볼께요..

맨날 건성건성해서 죄송합니다.

꾸벅.
민은맘 2010-02-02 00:23:09
에고. 고생하셨지요..? 아까 글 읽고 댓글 달고 싶었는데 직장에서 뭐 좀 하느라 댓글도 못달았어요.
얼마나 마음이 아프셨어요..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정말 너무 힘드셨겠어요. 그래도 열 내렸으니 다행이에요. 완치될때까지 엄마가 많이 고생하실텐데.. 힘이 되는 말을 해드려야하는데.. 말주변이 워낙 없어서리.. ^^; 샤워하고 맥주 한캔.. 잘하셨어요. 정말 엄마들은 엄마들 나름대로 스트레스 해소하는 시간이 있어야해요. 그래도 피곤하시니 얼렁 많이 많이 주무세요~ 엄마들은 맘대로 아프지도 못하쟎어요.. ^^
지연지우맘 2010-02-02 04:43:54
퇴원했다니 다행이네요... 고생 많으셨어요... 맥주 한캔 아우 땡기네~~
령돌맘 2010-02-02 13:44:08
좀 쉬셔요.. 아이들 아프면 엄마도 진짜 고생인데...
친정엄마 계실때.. 잠도 많이 주무시고... 맛난것도 많이 드셔용...
채연맘 2010-02-02 15:35:03
진짜...
전 맨날 쑥쑥 들어와서 눈물 핑~~돌때가 한두번이 아녜요..
제맘은 크게 표현안해도 왠지 여기들어오면 다들 알고계신듯...
따뜻한 말씀 한마디 한마디가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
저희 아기도 열떨어지고...아직도 세놈다 콧물 줄줄하긴하지만..그래도 병원밥안먹으니 살만하네요..

우리 막내낳구선 하루에 평균적으로 한 네시간정도만 자는것같아요..
애들때문은 절대 아니구요..
애들 딱 9시에 자면 그때부터 제가 하고싶은거 다하면서 놀아요..ㅋㅋㅋ
컴터도하고,TV도보고,책도보구..(책은 진짜 가끔~~보지만요.ㅋㅋㅋ)
그리구 맨날 새벽에자요.
이러면 안되는게 맞는데요.하루종일 제시간이라고는 애들눈뜨면서부터는 1분도 없어서요..
이밤시간이 이렇게 포기하기 힘들줄몰랐어요..애들재우다 잠들어도 꼭 벌떡일어나 자유를 만끽하다 잡니다.ㅋㅋㅋㅋㅋㅋ다크써클 배꼽까지 늘어지는데도..그래도 너무 좋네요.ㅋㅋㅋ
둘째까지는 이렇게하면 담날 피곤함에 휴우증이크더니 이제는 진짜 아주 씩씩하게 잘지내 지내요.
이런게 내공이 아닌가...ㅋㅋㅋㅋㅋ쌓였나봐요.내공이..ㅋㅋㅋㅋㅋ

암튼 민은맘님.지연지우맘님.령돌맘님..음..또 우리 애기 입원에 댓글로 함께 걱정해주시고 위로해주시는 여러 맘님들..맘씨가 너무 따뜻하셔서 복받으실꺼여여~~~!!
새해에는 모두 아기들도,엄마아빠들도,건강,튼튼하시고,완전 왕 대박나시어요~~!!
화이리~~ㅇ~~!!!ㅋ
캘리맘 2010-02-02 16:31:58
너무 고생하셨어요~
애들 아프면..정말.....아이구....뭐 다들 엄마시니까 아실거예요...
그나저나...샤워하고 마시는 맥주....
음...너무나시원하쥐요.......대낮인데...시원한 맥주가 생각나는군요...^^
쪼아맘 2010-02-02 22:38:25
9일이나 입원해 있으셨다니.. 넘 힘드셨겠다..
저도 좀 걱정이 많은 편이라 우리 아영이 아플땐 .. 정말 정신줄 놓는 편인데.. 정신적으로 심적으로 더 힘든거같아요... 저도 아영이 재우고 여기 들어오는게 낙이 되어 버렸는뎅 ^^
우리 수다도 떨면서 .. 친하게 지내요 ^^
대충맘 2010-02-03 11:22:59
아고.. 고생많이 하셨어요..
열이 다 내렸다니 다행이네요..
이젠 푹 좀 쉬셔요..
얼렁뚱땅맘 2010-02-01 16:04 

즐거운 한 주의 시작~

벌써 올라와 있을까 했는데 역시 령돌맘님은 다르시네요. ^.^

우리 북클럽 "령돌맘과 그 후예들" ㅋㅋ

 

행복한 한 주 되세요.
캘리맘 2010-02-02 16:34:04
ㅋㅋㅋ....령돌맘과 그 후예들....
너무 재미있어요...
혹시 정모라도 하게되면 인디언 복장같은거 단체로 맞춰서 입어야할듯...
쪼아맘 2010-02-02 22:39:31
인디언 복장?????
몸매가 따라줘야 하는뎅... 전 다른 옷입고 갈게요 ^^
쪼아맘 2010-02-01 14:54 

이번주도... 잼있게 미션 수행할게요...

늘 .. 부지런 하신 령돌맘님 .. 감사해요 ^^

우린 북클럽 이름 몰루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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