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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장 : emgreen
    • 대상 : 초등학생
    • 도서수준 : Berenstain Bears

    30주의 긴 여정을 가는 곳입니다..

  
[3]SQR 1기-#50

글쓴이 효짱민

등록일 2012-10-18 08:56

조회수 1,813

http://www.suksuk.co.kr/momboard/CAX_090/3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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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QR 1기는 오늘이 마지막 미션 제출이네요.

성실멤버님들 수고 많으셨고 아이들도 모두 성실히 고지에 도달한 것

작은 꽃다발로 모두 모두 축하합니다!

썸네일

오늘은 1기님들의 그동안 진행 소감이나 에피소드 이런것 많이 많이 올려주세요.

얘기 꽃 많이 피우고 가셔요.

1기님들의 앞으로 행로에 저의 2기도 곧 마치고 따라 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동안 제일 잘하신 멤버님들에게도 축하 메세지도 잊지 마시구요.

그럼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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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차리 2012-10-22 02:03 

<초4, 박가을>

 

드디어 SQR 50개를 두바퀴 돌았습니다.

총 50주...거의 1년이 걸렸네요.

지난 시간들을 돌아보면, 정말 힘들었던 날들도 많았던 것 같아요.

외우고 쓰는 것을 버거워했던 시간들~

그래서 큰 소리도 많이 났던 시간들이 아니었나 싶어요.

영어에 대해서만은 항상 즐겁게...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지만,

쓰는 시간들에 대해서는 역시 학습이라는 생각을 떨쳐버릴 수 없었던 것 같아요.

하지만 처음 20여회를 하면서...SQR이 꼭 필요한 학습이라는 생각을 했고,

알게 모르게 1년간 쓰기에 엄청 도움을 받았습니다.

그리고~드디어 오늘이 홍박사님과 약속했던 50번이 두번 끝나는 날이네요.

홍박사님~정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가을아~정말 수고했어~

이건 엄마 뽀뽀~

그리고, 다시 시작될 SQR 1기의 여정~

두근두근하는 마음으로 파이팅!을 외쳐봅니다.

 

SQR 1기 여러분~너무 너무 수고하셨고~축하드립니다.
오리친구 2012-10-22 10:22:41
포차리님의 입술,,,정말 리얼? 한데요,
엄마들,,아이들,, 진짜 고생 많았지요,
그만큼 보람도 크구요,,포차리님이랑 가을이도 축하 축하해요~
투빈사랑 2012-10-21 14:57 

초5 프린스

 

어제  50회를 마친 기념으로  케잌을 하나 쐈어요

두번째하는  거였지만  처음에 할때 소홀했던건 여전히 어려워햇더랫죠

거의 혼자서  알아서 해왔기때문에  제대로 외웠는지 확인은 안되지만

영어 암기실력이  좀 는건 아무래도  QR 때문이 아닌가 싶어요

박사님 처음 계획처럼  50개의 내용을 줄줄줄 외우진 못하지만  아마 영어를 좀더

배우게 되면  프린스의  배경지식으로  활용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뒷부분와서  제 게으름으로  올리는것도 늦어지고  댓글도 소홀햇지만

함께하시는  분들이 있어 끝까지 올수 있었던것 같아요

앞으로  3기  활동에 좀더 매진하기로 프린스랑 합의를 봤네요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지  무척 궁금합니다

QR1기 친구들 모두 수고많았고  앞으로도  화이팅하면 함께 하길 바래요~

QR 2기 맘님들의  축하도 감사드리고 함께 화이팅해요~
초록사과 2012-10-21 23:13:37
프린스가 더욱 3기를 열심히 하겠다니 기특하고 예뻐요 ^^
50회*2 를 끝내고 먹는 케익정말 달콤했을 듯 합니다.
포차리 2012-10-22 02:07:22
케잌~더욱 값진 맛이었을 것 같습니다.
전 아직~칭찬도 못해줫네요.
프린스의 완주~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앞으로 또 함께 해요~
오리친구 2012-10-22 10:25:21
지니도 프린스랑 비슷했어요,
처음에 어려워 했던건 여전히 어려워하고 시간이 많이 걸렸던 건 또 그렇고,,
그래도 중단하지 않고,,프린스 대견하네요^^
민재마미 2012-10-20 00:36 

초등6/스텔라(민재)

 

드디어 복습도 마무리되는군요.

사실 저희는 이번엔 나름 위기가 많았습니다. 중간에 둘이서 한판 투닥거리고 한참동안 쉰 적도 있었고, 외우기 싫어해서 이틀에 걸쳐 나눠한 적도 있구요. 하기 싫어할때면 그만 두라고 하고 싶은 적도...

어쩌면 의지가 있어서라기보다는 어쩌다보니 여기까지 왔는지두 모르겠어요.

그래두 민재에게 물어보니 썰렁하게 한마디 "뿌듯해" 하네요....ㅎㅎ

좀더 열심히 했더라면 정말 가슴벅찬 뿌듯함을 느끼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없지 않지만, 지금은 민재가 끝까지 함께 해온 것만 생각하렵니다.

포기하지 않고 길고 힘든 길을 뚜벅뚜벅 걸어오신 모든 아이들과 엄마들께 진심으로 축하드리구요.

늘 응원과 마음으로 함께 해서 정말 좋았답니다. 감사해요~~

 
몽땅연필 2012-10-21 01:11:39
전 민재와 엄마에게 더 큰 박수를 보내고싶어요. 중간에 잠시 쉴때랑 이틀에 걸쳐할때랑 혹시혹시....하는 맘도 들었거든요. 하지만 중게에 올라온 민재의 글을 보면서는 아닐거라고 확신했죠.
끝까지 함께온 민재에게 정말 큰박수 보내요.
투빈사랑 2012-10-21 15:00:56
처음 QR 시작때 남자인줄 알았던 민재양 ㅎㅎ
그림도 너무 멋지게 잘 그리고 늘 앞서서 나아갔던 때들이 눈에 선한데요~
끝까지 완주한 민재와 민재맘님께 박수를 보내구요 앞으로도 함께 열심히 하게요 홧팅~
초록사과 2012-10-21 23:17:25
민재마미님이 현명하게 진행하셔서 민재가 지치지않고 여기까지 왔나봐요.
그동안 저도 엄마로써 참을성을 기르는 계기가 되었지요.
포차리 2012-10-22 02:10:20
힘들었던 만큼 소중한 시간들이었지 않나 싶습니다.
저 역시도...지난 일년간 아이와 함께 하는 시간들 중, SQR이 가장 힘들었습니다.
시험기간이든 방학이든, 한주도 쉬지 않고 진행되었던 만큼...조금이라도 긴장을 풀면...밀리고...
때론 아이의 사정으로, 때론 저의 사정으로 이리 저리 참 힘들었던 것 같아요.
아마 모두 같은 시간을 보내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그래도 이리 복습까지 끝내고 나니, 아이들은 성장한 모습으로 서있네요.
정말 모두 다들 보기 좋습니다.
축하드리고~또 파이팅~해요.
오리친구 2012-10-22 10:28:09
멋진 그림과 함게 떠오르는 민재,,
힘들었지만 sqr을 완주한 민재 칭찬 듬뿍 보내요~
민재의 아이디어 번득이는 그림들 또다시 만날수 있겠지요?^^
별샘 2012-10-19 12:09 

1기의 예쁘고 기특한 아이들 모두모두 축하합니다~~~

이제 또다른 시작이 새롭게 이어지겠네요^^

그동안 슬럼프도 있었을테지만 다 이겨내고 여기까지 함께 해오신 아이들과

그리고 옆에서 지켜봐주신 맘들께 모두 꽃다발 걸어드립니다~~

모두 애쓰셨어요^^
민재마미 2012-10-19 23:59:53
이리 예쁜 꽃목걸이를 걸어주시니 저절로 웃음이 나고 마음이 좋네요.
진심어린 축하와 응원 감사드려요~~^^
투빈사랑 2012-10-21 15:01:47
꽃목걸이와 따뜻한 맘 감사드려요~~
포차리 2012-10-22 02:11:01
너무 이뻐서~목에 걸기도 아까울 정도네요.
감사합니다.
오리친구 2012-10-22 10:28:56
별샘은 아이디처럼 깜찍한 꽃목걸이네요~
이쁜맘 감사합니다~
꿀뽕 2012-10-19 11:54 

초4,6 남매맘, 꿀뽕입니다.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중간에 쉬어 온 날도 더러 있지만, 엄마 손잡고 목적지까지 온 남매에게 고마움과 감사함을 가집니다.

빠알간 장미 꽃다발~~

감사합니다.

함께 온 친구들과 맘들에게도 큰 박수 보냅니다.

홍박샘께도 무한한 감사 드립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까지 멋진 작업을 마무리한 멋진 친구들..정말 멋져부러~~

 

 
몽땅연필 2012-10-19 21:57:56
남매가 같이했으니 따불 박수받으셔야합니다. 그동안 꿀뽕님도 우리 아이들도 잘해내셨습니다.
민재마미 2012-10-19 23:58:29
동생의 졸고있는 달팽이도 귀엽고, 6학년의 웃고 있는 달팽이에선 뿌듯함이 느껴지네요.
드디어 해냈다는 것이겠죠.
SQR bye~~이지만 또 다른 모습으로 함께 해요. 두 남매, 수고 했어요~~
투빈사랑 2012-10-21 15:03:23
멋진 두 남매 수고많았고 축하해요~
Finished 단어가 가슴 뿌듯하게 만드네요^ ^
꿀뽕님도 수고많으셨어요~~~~~~~~
초록사과 2012-10-21 23:18:16
꿀뽕님 두아이다 이끌고 오시느라 정말 곱절로 수고 많으셨어요 ^^ 계속 이렇게 저희만나요 ^^
오리친구 2012-10-22 10:32:33
꿀뽕님 기쁨도 두배,,세배,,
2인3각 경기가 생각나네요,
꿀뽕님 남매들 축하해요,
bye bye~ 쓰면서 얼마나 뿌듯하고 후련했을까요?,, 제 마음이랑 똑 같아요^^
초록사과 2012-10-19 00:17 

 
꿀뽕 2012-10-19 11:57:14
happy day.
민정양이 기쁘게 보낸 날이었나 보네요.
학습서까지나~~. 우린 중간에, 학습서는 잠시 미뤄 두자고 했어요.
부러워라.
몽땅연필 2012-10-19 22:00:37
정확하고빠르게읽기 잘도진않지마느그래도 그거이 중요하다는것을 생각하고 있다는것만으로도 잘하고ㅡ있는것이라 생각합니다., 민정이 동생도 6살이죠.? 동생은 어찌하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민재마미 2012-10-20 00:02:33
민정이가 끝까지 예쁘고 단정한 글씨로 잘 마무리했네요.
읽는 시간도 꼬박꼬박 잘 재서 기록하고 학습서도 열심히 풀구요.
빠르고 정확하게 읽기...저의 로망인데, 울집 따님이 외면해 주시는 그것 ㅋㅋ.
늘 닉네임처럼 상큼한 초록사과님과 민정이, 함께 해서 좋았답니다.
투빈사랑 2012-10-21 15:06:48
늘 열심히 였던 민정양 수고많았고 축하해요~
옆에서 든든히 지켜주셨던 초록사과님도 수고많으셧어요~~~~~~~~~~~
계속함께 홧팅!!!!
오리친구 2012-10-22 10:35:08
초록사과님,,민정양,,,민정이 동생,,
모두 모두 수고했어요,
멈추지 않으니 이렇게 기쁜날도 있네요,
앞으로 또 다른 미션에서 반갑게 만나요^^
몽땅연필 2012-10-18 23:06 
초6 규빈

이쁜 장미꽃다발 감사감사합니다.
꽃다발은 우리 아이들이 받아야하죠?
오늘 저희 둘째아이와 누나를 위해서 박수~~~짝짝짝 해줬습니다.

두번째 하니 정말 외우는 속도가 빨라지긴 했습니다. 근데 저희는 후반부는 그냥 그럭저럭입니다. ㅎㅎ
롸이팅 책을 세권 확 질렀다가 부담으로 다가왔습니다. 한번에 지르지 말고 천천히 나가는게 좋을 듯합니다. 저희는 이제 유닛9들어가서 다음주까지 천천히 10까지 마무리하려고 합니다. 그래도 마무리를 하니 그게 어딥니까?
근데 1.2 권보다 3권이 전 더 좋더라고요.  ㅎㅎ 그러니 책 속을 잘 살펴서 굳이 1,2 권안해도 되고 3권만 해도 될것 같기도 합니다. 천천히 나가면서요. 그럼 너무 양이 적을라나? ㅎㅎ
저희는 일주일에 한번 원어민수업만 하고 있기에 sq와 롸이팅책하는 것이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다만 누군가 좀 보고 어떻다 이렇게 이야기도 들어보고 싶은데 그것이 없다는 것이 아쉬울 따름이죠..
롸이팅책에 문법도 들어가 있으니 일석이조라고도 할수 있고요.
6학년들이 있으니 심리적으로 제가 많은 도움을 받으것 같습니다. (근데 영어는 이렇게 하는데 수학은 어쩌죠? 한 걱정중입니다. )

다음에 규빈이는 로알드달 책을 하면 어떠냐고 하던데
전 잘 모르겠습니다. 큰 줄기를 타고 어찌 나가야하는것인지 잘 모르겠어서요.
학원다니는 친구들은 이제 텝스를 향해 돌진들을 하고 있는것 같던데
초등에서 이렇게 하다가 중학교가면 어찌해야하는건지 또 고등학교가면 어찌해야하는지 해서요.
홍박샘이 진두지휘하시면 거기에 졸졸졸 따라갈 맘만 있을 뿐입니다.

우리 sq1기친구들 그동안 수고많이 했구요.
다음에도 꼬옥~~같이 해요~
초록사과 2012-10-19 00:19:05
로알드 달도 좋고 주디 불륨책도 좋치 싶어요 .. 어떤 책이던 열심히시킬까 ?;; 하겠죠 ^^믿어야지요.
규빈이도 정말 수고 많았어요 ~~~
꿀뽕 2012-10-19 11:59:43
정말 다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다음책은? ..글쎄요. 잘 모르는 꿀뽕, 맘들 옆에 붙어서서 가볼랍니다.
민재마미 2012-10-20 00:19:44
늘 빠짐없이 성실하게 임해온 규빈이, 롸이팅책도 잘 마무리하고 있네요.
사실 저두 걱정이 없는 건 아니지만, 요즘은 그때가면 또 어떻게 되겠지 하는 마음이...ㅎㅎ.
저흰 영어는 쑥에서 하고 있는게 전부예요. 따로 책읽기도 요즘은 안되고 있고.
규빈이는 위에 말씀하신 거 말고도 책읽기 꾸준히 하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학원 다녀도 그만큼 해내기 쉽지 않아요. 규빈이 믿으셔도 될 거예요.
투빈사랑 2012-10-21 15:09:51
어떤 책이 되었건 이제 여기 붙어서 꾸준히 가볼생각이네요 저희 ㅎㅎ
프린스도writing3권 남겨놓고 쉬고있네요 다시 시작해서 마무리해야겟죠
규빈양도 수고많았고 축하해요~~~
오리친구 2012-10-22 10:40:44
로알드 달 책 좋지요,
지니는 요즘 앤드류 클레멘츠 책을 재밌게 보고 있어요,
항상 성실했던 규빈언니,셀리나 보면서 지니가 많은 힘을 얻었답니다.
멋진 규빈 훌륭한 마무리 축하해요~
레인보우 2012-10-18 22:34 

초6 Selina

장미꽃다발 너무너무 예뻐요 감사해요 효짱민님

2기도 곧 이 기쁨을 누리시게 될꺼예요

2기 어머님들이 참 소수지만 서로서로 격려하시며 잘 하시더라구요

 

확실히 2번째하니까 아이가 외우는것에 자신감이 생겼어요

더불어 유추하는 능력도 많이 향상되었구요

저흰 고학년임에도 불구하고 학원을 안다니고 오직 쑥쑥만 바라보고 사는데

다행히 아이가 잘 따라와주어서 고맙구

특히나 쑥쑥에 감사하죠

사교육없이 이렇게 엄마표로 할 수 있는 용기와 프로그램까지 제공해주시니...

아이와 장난스럽지만 진지하게 우리는 쑥쑥만이 살길이다 했답니다

 

1기에 특히나 6학년 친구들이 많아서 친구들은 어떻게 하는지 무슨책을 읽는지 많은 도움을 받았구요

동생들 보면서는 언니로서 힘들다 하면 안되겠구나 하는 마음을 다질 수 있었다고 하네요

(지금 글쓰면 물어봤더니요)

비록 얼굴도 모르지만 이젠 정말 1년여를 함께하니 너무 정답고 좋은 이웃같아요

박사님이 펼쳐놓으실 요번 다음도 참 기대되요

다들 감사해요

 
초록사과 2012-10-19 00:20:38
정말 셀리나의 기특한 맘이 있었기에 저희가 여기 까지 오지 않았을까 싶어요.
계속 좋은 길로 이끌어줘요 셀리나 수고했어요 ~~
몽땅연필 2012-10-19 21:56:34
정말 셀리나 꼬옥 쭈욱 같이해요 ㅎㅎㅎ
민재마미 2012-10-20 00:23:11
Selina는 제가 보기엔 SQR의 모범생이예요.
다른 잘하는 동생들도 많겠지만, 같은 6학년이어서인지 Selina랑 규빈이가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가까운 거리에 있었다면 삼총사 먹어도 됐을텐디...ㅎㅎ.
긍정적이고 성실한 Selina와 레인보우님 덕분에 좋은 자극 받았어요. 감사해요~~
투빈사랑 2012-10-21 15:11:39
qr의 모범생에 한표추가요~
샐리나양 수고많았고 앞으로도 쭈~~~욱 화이팅하길 바래요
50회 마무리 축하해요~~~~
오리친구 2012-10-22 10:46:52
성실한 셀리나,,,모범 셀리나,,
쉬고 않고 한걸음 한걸음 걷다보니 오늘까지 왔네요,
셀리나 그동안 수고 많았어요, 셀리나의 성실함 이쁘고 축하해요^^
오리친구 2012-10-18 21:32 

초4 지니

효짱민님! 탐스런 빨간 장미 감사합니다.

지니를 비롯한 sqr 아이들 모두모두 듬뿍 칭찬합니다!!!!

 

저희는 1기 5회부터 시작해서 오늘까지 왔어요,

지니왈 "엄마가 시켜서 하기 싫은 날도 억지로 했었는데 한번도 빠지지 않고 오늘까지 온 게 정말 뿌듯해요"

라고 하네요,

지니가 뭔가 꾸준히 하는 진득한 성격이 아니라서(저를 닮았나봐요^^)

반신반의 하면서 시작했었는데 역시 같이 하니까 그 힘으로 여기까지 왔네요,

때로는 영어학원 대신 이라고 협박 하기도 하고, 작은 선물을 안기기도 하면서 멈추지만 말라고 했어요,

 

sqr 두번을 반복하면서 얻은 가장 큰 수확은 '자신감' 인 것 같아요,

나두 뭔가를 끝까지 해낼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기는 계기가 되었어요,

물론 영어도 발전을 했겠지요,

엄마 욕심만큼 복습단계에서 시간이 많이 줄진 않았지만 그래도 칭찬만 해줬어요,

writing star 1,2 권을 끝내고 3권 절반정도 했어요,

 

앞으로 어떤 프로그램이 기다리고 있을지 모르겠지만

오늘은 모두모두 축하드립니다~

홍박샘님 진~짜 진~짜 감사합니다.

sqr 친구들,,,그의 훌륭한 어머님들,,,모두모두 고맙고 사랑합니다!!!

흐려서 잘 안보이는데 지니가 last,final but start....라고 썼어요,,

 

*저는 내일 새벽 강원도 가을로 떠납니다~

여행지에서 지니가 원하는 축하선물 사주기로 했어요^^

학교 안간다고 아~주 좋아하하고 있어요.

 

 
레인보우 2012-10-18 22:39:36
지니 넘넘 그동안 잘했어요
큰박수 보내요.동생이면서도 셀리나에게 자극이 많이 된 친구네요.
자유글쓰기에 지니의 마음도 기특하구요 다시 시작이란걸 잘알고 있네요
강원도로의 여행도 잘 다녀오시구요
초록사과 2012-10-19 00:22:39
지니가 qr이 nerver ending임을 잘 알고 있군요 같이 다시 시작해요.
강원도 가을 여행,, 정말 즐거운 추억만 꾸 ~~욱 가득채워오셔요 ^^
몽땅연필 2012-10-19 22:02:48
특히 4학년 친구들은 더 장한것 같아요. 그리고 앞으로 이년후 실력들도 기대되고요.
저흰 4학년 때였음 엄두도 못냈을꺼예요. 부럽고 장한 지니.... 그동안 정말 잘했어요
민재마미 2012-10-20 00:26:01
지니가 하루도 빠지지 않고 했군요. 롸이팅 교재도 3권까지 진행을 하구요. 이뻐라~~
엄마의 칭찬이 큰 힘이었나 봅니다. 자신감 획득, 무엇보다도 중요한 성과이지요.
가을 여행 잘 다녀오시고, 새로운 만남으로 다시 시작해요~~
투빈사랑 2012-10-21 15:14:00
멋진 마무리네요
지니양의 맘 가짐이 너무 예쁘고 기특합니다
그동안 수고많았고 여행잘 다녀와서 다시 또 멋진모습보여주길 바래요
축하해요~~~
큰맘 2012-10-18 15:27 

두번이나 고지를 완성시킨 1기 선배님들, 겸둥이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뒤를 밀어주신 선배님들의 노고도 훌륭하시지만

무엇보다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한 우리 친구들 너무 대견하고 무한 칭찬하고 싶습니다.

끝을 본다는건 정말이지 너무도 힘든일인것 같습니다.

어린 친구들이 했냈다는 것만해도 커다란 성과라 생각합니다.

친구들 많이많이 칭찬해주시고 완성의 기쁨을 충분히 나누시기 바랍니다.

앞으로의 행진도 잘 헤쳐나갈 수 있기를 관심갖고 응원하겠습니다.

 
오리친구 2012-10-18 21:59:29
큰맘님 글보면서 지난번부터 '겸둥이'가 무슨 뜻일까 생각했어요,
쌍둥이 사촌 같기도 하고,,
그러다가 방금 깨달았어요, 귀염둥이,,맞죠?,,제가 참 둔한가 봅니다.
자신과의 싸움,,,맞아요,, 저도 그 점을 가장 기특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꽃다발 그득한 축하,,감사드려요^^
레인보우 2012-10-18 22:40:50
큰맘님 이렇게 축하해주셔서 정말정말 감사드려요
2기도 화이팅!!입니다
초록사과 2012-10-19 00:23:30
큰맘님 응원 감사합니다. 조금 일찍가서 2기모두들 기다 릴겠요 그동안 화이팅~~~~
투빈사랑 2012-10-21 15:15:09
감사합니다~
2기도 화이팅이구요 너무나 잘 하고 계신 2기 친구들 모두 멋져요~
구구스 2012-10-18 14:53 

1기 선배님들, 친구들~ 모두 모두 추카추카~~

긴 여정이라면 긴 여정들을 묵묵히 진행해오고 있는 선배들 덕분에 2기,3기,4기..

힘을 얻어 따라 가고 있답니다~~

오늘은 서로서로의 축하도 좋지만 스스로의 칭찬도 아끼지 말고 하세요~

앞으로 진행될 과제도 계속 응원할께요~~  모두 화이팅!!~~ 
오리친구 2012-10-18 21:50:19
구구스님 따뜻한 글 감사합니다...
선배님이라는 호칭을 들으니 많이 쑥스럽네요,
선배다운 본을 보인게 없어서리,,,
구구스님 마음 그대로 sqr 1, 2, 3....모두들 화이팅 입니다요^^
레인보우 2012-10-18 22:41:55
저도 오리친구님과 같은 맘이어요
선배다운 면모를 보여드린적이 없어 쑥쓰럽네요
2기 여러분들도 끝까지 잘하리라 믿습니다
초록사과 2012-10-19 00:24:18
구구스님 일빠로 축하해주시고 정말 고마워요~~
2기분들도 다들 완주하실기 기원합니다~~
투빈사랑 2012-10-21 15:16:40
감사합니다
2기도 잘 하고 계시더라구요 구구스님과 다른 모든 분들께 저도 화이팅 보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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