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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기 북클럽

    • 방장 : 원영사랑
    • 대상 : 초등저학년
    • 도서수준 : 리더스

    리더스 시리스와 함께하는 북클럽으로 초등 아이들이 함께 하고 있습니다. 리더스 시리즈를 통해 글읽기의 즐거움을 소개하고 독후활동을 해봅니다.

  
[13][SIR 6회 미션 및 댓글마당] Watch Your Step, Mr. Rabbit외...

글쓴이 원영사랑

등록일 2012-11-27 11:02

조회수 2,421

http://www.suksuk.co.kr/momboard/CAX_090/3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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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n_aplenty.zip (1.42MB)

Mr Rabbit.zip (4.89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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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어느 덧 SIR 진행도 중간을 넘어섰네요. ^^*

제가 찾은 자료들과 함께 미션 및 댓글방 열어봅니다.

 

이번 주 책은

1단계 [Watch Your Step, Mr. Rabbit]

2단계 [Unicorn Wings] 입니다.

 

 

1단계 [Watch Your Step, Mr. Rabbit] 활동지를 메일로 보내드렸구요.

추가 활동자료 첨부합니다.

또한 builder라는 직업도 함께 알아보면 좋을 것 같아

만들기활동자료 링크겁니다.

http://www.dltk-kids.com/crafts/transportation/construction/mhandyman.html

 

 

부수 활동책 [Corn Aplenty] 대한 자료 첨부합니다.

부수 활동책 중 'Hog and Dog' 책은 제가 없는 관계로

[Corn Aplenty]만 자료를 찾을 수 있었네요. ^^;;

활동자료 링크들이에요~

http://twistynoodle.com/farm-2-worksheet/

http://twistynoodle.com/plant-a-seed-worksheet/

http://www.dltk-bible.com/mcain.htm

http://twistynoodle.com/cement-mixer-worksheet/

 

이번 주도 즐거운 활동 되시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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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호야 2012-12-04 18:28 

호야....미션 제출합니다...이번에도 마지막으로 숙제 제출하는것같네요....^^;;

이번 책은 재미있는거라서 여러번 읽어보았어요....

다른 책은 corn aplenty만 읽어보았습니다...

 

 
원영사랑 2012-12-05 11:17:58
역시..호야도 재미있게 읽었군요~!! ^^
마지막이면 어때요~ 꾸준히 한다는 것이 더욱 중요한 것 같아요.
유니은이맘 2012-12-03 13:28 

윤이 숙제 제출합니다~

저번주는 월말인데다 사무실일이 꼬인게 있어 바쁘게 보냈네요 ㅋ

사무실일이 바빠서 일마치고 서둘러 퇴근하느라 목욜 프린트 해놓은 웍싯

금욜까지 깜빡하고 안챙겨가서리..... 이번엔 워크북만 풀었네요

도서관에 있는게 corn aplenty 뿐여서 요것만 5회정도 읽고 금욜 저녁 웍싯 하루만에

풀었어요~ 다른 워크북보다는 쓰기 부분이 작아서 하루만에 할수 있었네요

 

mr, rabbit 책은 이번주 들어와있으면 같이 진행할까 싶구요~

지난주 못한 웍싯은 오늘  후다닥 할까해요^^ 책 내용은 제대로 익혔으니^^

 

그럼 담주미션제출때 못다한 웍싯 같이 제출할께요

 
원영사랑 2012-12-04 10:40:24
Mr. Rabbit 책도 꼭 진행해보셔요~ 책이 재미있더라구요.
유니은이맘님 바쁘셨군요. 꽃미남 윤이 사진이 없어 아쉽지만...담주 미션 제출 때 꼭 보여주세요~~^^
유니은이맘님 홧팅~!!
원영사랑 2012-12-04 10:41:43
아...그리고 이번주 미션 제출은 유니은이맘님 차례이신데 회사일이 바쁘시다고하시니...
혹 깜빡 하셨을까...싶어 알려드립니다. ^^
마굴맘 2012-12-04 22:49:20
직장 다니며 챙긴다는게 무척 힘들더라구요
전 가끔은 정말 집에 있고 싶어요^^
그리고 담주는 윤이 얼굴 보여주세요~~~~
pushkar 2012-12-03 00:26 

6세 다현/

 

이번 책 진행 책은 2권이 있었네요.

각 책은 3번씩 읽었구요, 특히 "watch your step, Mr. Rabbit," 책은 굴삭기나 다른 차들이 많이 나오는 관계로 둘째가 자기 책이라며 내 놓지를 않아서 몰래 읽었답니다.

남자아이라 그런지 그런 책을 너무 좋아합니다. 다현이 워크지도 프린트해 두었더니 그 부분반 다 가져가서 낙서를 해 두었더라구요. 못 말립니다.

그래서 집에 있는 상자를 이용해서 래미콘과 트럭을 만들어보았는데, 바퀴로 붙일 것들이 없어서 저렇게 바퀴가 없는 차로 남아 있답니다. ㅜㅜ 뭐 병뚜껑이라도 생기면 모아서 붙여 주어야 겠어요.

 

북노트는 그냥 그림 그리는 것과는 다르게 진행해 보았답니다~

 

이번 북클럽 활동에서 다현이가 나이는 제일 많은 것 같은데, 쓰는 것은 제일 느린 듯하네요.

아직 영어 쓰기는 싫어해서 시키지는 않는데, 다른 아이들 보면 부럽기도 하고 걱정스럽기도 하고 뭐 그렇습니다. 이것 또한 엄마의 욕심이겠지요?  편안하게 아이와 즐기는 영어를 길고 길게 이어가도록 늘 마인드 컨트롤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전 아직도 2장의 사진을 나란히 올리는 방법을 몰라서 이렇게 한장씩 쭉 나열밖에 못하겠네요.

미리 다른 곳에서 편집에서 올려야하는 거죠?

여기 이미지 편집에 그런 기능이 있나 모르겠네요.

 
원영사랑 2012-12-03 11:04:39
다현이 얼굴 처음 보는 것 같아요~^^*
울 다현이 정말 예쁘네요~
북노트 토끼 그림도 다현이 얼굴처럼 귀엽게 잘 그렸어요~!!
다현이 그림은 귀여운 일본 애니메이션의 느낌도 나는데요? ^^

사진 편집은 포토스케이프 프로그램을 사용하시면 편해요.
제가 예전에 유게에 올린 글 링크 걸어드릴게요. 참조해주시와요~
http://www.suksuk.co.kr/momboard/read.php?table=BEB_002&number=80781&page=&re_sel=title&re_search=%C6%F7%C5%E4%BD%BA%C4%C9%C0%CC%C7%C1&sel=main&search=%C6%F7%C5%E4%BD%BA%C4%C9%C0%CC%C7%C1
유니은이맘 2012-12-03 13:32:43
다현이가 여자아이였군요...ㅡ.ㅡ
전 남자아인줄 알았네요 이런... 미안해라~
그리고 윤이가 다현이보다 오빠네요^^ 13기에서 최고참... 실력은 반비례...ㅡ.ㅡ
못다한 만들기 이번주 완성하셔야겠네요 ^^
아이둘 데리고 하려니 아무래도 둘째는 방해꾼되기 일쑤죠? 저희집도 그러네요^^
그래도 같이 아웅다웅 열심히 해봐야겠지요?!

이쁜 다현이 이제 제대로 기억할께요^^
만들기까지
마굴맘 2012-12-03 16:23:49
다현이 그림을 아기자기하게 잘 그리네요
만드신건 레미콘 같은데 음료수 통이 저리도 활용되네요
관심과여유 2012-12-01 23:22 

4세 현우

 

이번 주 책 중에서 1단계는 'Watch Your Step, Mr. Rabbit' 밖에 없어서 이 책관련 활동했습니다.

2단계책에 같은 작가(Richard Scarrry)의 작품 'The Worst Helper Ever!' 가 있어서 같이 읽었습니다.

역시 잼있는 책이어서 현우가 좋아했어요~

2단계책은 3권다 있어서 다 읽어보았습니다. ^^

 

원영사랑님께서 보내 주신 워크시트.... 역시!! 최고입니다!! ^^

순서는 기억이 안나는지.. 보고 하더라구요~ ㅎㅎ

 

현우가 좋아하는 미로찾기!!

스스로 찾아서 하니... 엄마는 이 순간.. 다른 일을 할 수 있어서 좋아요~ ㅋㅋ

 

그리고.. 나머지 워크시트....

다른 점 찾는 활동은 8개 중에서 6개를 찾더니...

급 우울한 표정을 지으며... 다음에 하겠다네요... 찾아도 안 보이니 하기 싫은가봅니다.ㅎㅎ

 

## 북노트

마지막 장면에서 Mr. Rabbit 에게 일어날 일을 물었을때, 현우가 Mr. Rabbit 이 물에 빠질꺼라고 대답했었는데..

원영이가 이 질문을 가지고 북노트를 작성한 것을 보고는 저도 따라해보았습니다~ 나머지 질문도...ㅋㅋ

 (원영사랑님 따라쟁이했습니다~ㅇㅎㅎ^^)

저렇게 회오리치듯이 Mr. Rabbit 이 떨어진 흔적을 그리더니...

물에 빠져서 'Splash!'하고 물이 튀었다네요~

현우가 말하는데로 북노트에 적어주었습니다.

"Mr. Rabbit will fall down into the water. Splash!"

 

그리고 추가 질문... "물에 빠진 Mr. Rabbit 을 어떻게 구할 것인지??"

손잡이가 긴~~~ 뜰채로 떠서 구한다며....

긴~~~ 손잡이와 뜰채의 구멍을 표현한 점들에 포인트가 있어요~ ㅋㄷㅋㄷ

 

2단계의 'Unicorn Wings' 의 북노트도 그려보았어요~

날개가 없는 유니콘이 어떻게 날개를 구하지 하는 이야기인데..

이 유니콘의 뿔이 마술 뿔이어서 무지개를 만들수 있었는데... 그 장면이 생각이 났는지 무지개를 그렸어요~

음... 책과는 .... 그리고 우리가 아는 무지개와 사뭇 다른 무지개 입니다! ^^;;

 
마굴맘 2012-12-02 11:17:58
간결한 그림 볼수록 빠져드네요^^
오~~~현우는 문장도 이야기하고 관여님 좋겠어요
부러워요^^
전 요즘 예원이를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어요
제가 데리고 있어야 될지 어디에 보내야될지
보낸다면 언제 보내야될지 완전 고민이예요ㅜㅜ
책으로 다져주시는 관여님 대단하세요
원영사랑 2012-12-02 23:44:40
다른 점 8가지 찾는 워크싯은 원영이도 어려워해서 거의 제가 찾았네요. ㅋㅋㅋ
그리고 현우가 그린 토끼~ 정말 잘 그렸어요~!!
지난 여름....트럭과 배를 그린 현우의 모습에 감격하시던 관.여님 모습이 떠오릅니다. ^^

앞으로...관.여님의 원활한 집안일을 위해 미로찾기를 더욱 많이 찾아야겠어요. ㅋㅋㅋ
관심과여유 2012-12-02 23:55:21
ㅎㅎ 맞아요~~
사실... 현우가 이렇게 토끼형상을 완벽하게 그린 것은 처음인지라....
얼마나 감격스럽던지...ㅋㄷㅋㄷ ^^
pushkar 2012-12-03 00:12:00
현우가 어쩜 이리 이야기도 잘 하는지요?^^ 부러울 따름입니다.
현우의 북노트의 토끼가 많은 변화를 느끼게하고, 정말 잘 그렸다 싶네요.
현우는 몇 월 생인지 모르겠어요. 우리 둘째는 3살 11월 생이라 현우군이랑 한 살 차이가 나긴 하지만 비교도 되지 않네요.
영유를 해주고 싶긴한데, 가능할까 계속 고민만 해봅니다.^^
준혁재정맘 2012-12-03 12:00:07
요 북노트 그림들 잘 모아두었다 한참만에 한번씩 보면 재미나더라구요..
어느순간 형상도 갖춰져 있고.. ^^
아마 또 어느순간되면, 이런 가베나 블럭들이 더 편한날이 올 꺼에요..
나도 종이접기는 같이 하는데, 가베나 블럭은 꺼내만 주고 만들어보자~ 하면 요즘은 혼자서 하니까 내가 다른일 할 수도 있고, 아님 옆에 앉아만 있어도 되더라구요..
오히려 다른것들보다 편해요..^^
유니은이맘 2012-12-03 13:37:44
꾸준한 관심으로 이끌어주시는 관여님~^^
현우가 빛을 발하네요 요즘^^ 북노트도 보는재미가 쏠쏠하고 이야기 듣는재미도 쏠쏠~^^
이번엔 전 책이 거의 없어서 아쉬웠는데~^^
다른친구들 과제한거 보니 늦게라도 꼬옥 챙겨보고싶네요^^
마굴맘 2012-12-01 09:17 

<5세 예원>

 

이번주 책은 세권다 읽었어요

Corn aplenty는 1번 읽었고 Watch your Step, Mr. Rabbit 와 Hog ang dog는 3-4번 읽었어요^^

Watch your Step, Mr. Rabbit 는 재밌다면서 한번씩 들고 와서 읽어다라하더라구요

이번주는 제가 정신이 딴데 팔려서 사실 활동을 못했어요

의욕상실로 생각도 안나고 하기도 싫고 해서 게으름을 좀 부렸네요

아무튼 Watch your Step, Mr. Rabbit 을 위주로 활동했어요

 

Watch your Step, Mr. Rabbit 에 보면 토끼가 정신없이 신문을 읽고 가죠

그래서 예원이한테 물었죠,,

엄마 : "예원아 신문이 뭘까?" "뭐길래 저렇게 토끼가 잼나게 볼까??"

예원: "엄마 나 저거 알아 알아....유치원에서 했어"

엄마: 그래 저걸 했어??(신문에 대해 유치원에서 하다니 @@)

예원: 엄마 ... 저거 ... 미술할때 책상에 까는거야....

참.... 참... 할 말을 잃었습니다.

5세에게 뭔가 거창한 대답이 나올거라고 잠시 기대한 제가 한심스러웠네요 ㅎㅎㅎ

이때까지는 신문에 대해 좀 자세히 하려했으나....제 의지가 사라져...

그날 만들어본 Yewon's newspaper에서 마쳤네요^^

아무튼 신문에 대해 간단히 설명하고 사진 출력해서 예원이의 가을 신문을 같이 만들었어요

사진 밑에는 예원이가 사진을 보고 생각나는대로 불러주는걸 제가 조금 고쳐서 적어주었네요

아직은 신문을 만들기에는 어리지만 글을 알고 생각을 표현할줄 안다면 신문도 한번 만들어보고

NIE 활동도 할 계획이랍니다.^^ 어서 글을 알아야될텐데 문자인지가 느린 그녀입니다.ㅜㅜ

 

 

원영사랑님깨서 올려주신 워크시트와 만들기 해봤어요

나오는 단어들 설명하고 워크시트 풀어보니 단어를 불러주니 워크시트 두번째 장은 단어를 이해하고 찾더라구요

 

어제는 신세계백화점을 갔다왔어요

4천원짜리 스티거 사러 ,,,, 신세계 백화점 안에 교보문고에 갔어요

책이 아니라 공주 스티커 사러 거기까지 갔네요 ㅎㅎㅎ

미술학원 친구가 거기서 스티커를 샀다고 했나봐요

거기 스키커 아니면 안된다며..ㅜㅜ

책도 아니고 조그만 스키커 사러 서점가기 부끄럽더라구요

아무튼 거기서 사진 몇장 찍었어요

12월이 다가오니 크리스마스 트리를 장식해놨더라구요

역시나 큰 백화점이라 실내에 대형트리를 만들어 놨더라구요

브루스윌리스 밀납인형이랑 사진도 찍었네요 진짜... 사람 같았어요

 

다음주부터는 좀 열심히 하겠습니다.^^

 

 

 
준혁재정맘 2012-12-01 22:34:26
와~ 정말 아이디어 뱅크셔요..
신문활용하기.. 이거 생각못해봤는데..
신문활동 하나만으로도 좋은 경험이었을 것 같아요~
트리 멋지네요..
12월되면 작년에 넣어두었던 트리 꺼내보려고 했는데 오늘은 그냥 지나갔어요..
낼 한번 꺼내볼까..
작년에 같이 이것저것 만들어서 트리 장식하니 참 좋아하더라구요..

참 브루스윌리스는 대머리인가요.. ㅋㅋ
많이 늙었네요..
세월이 비켜가지는 않는듯..
관심과여유 2012-12-01 23:44:16
"유치원에서 미술할 때 책상에 까는 거..." ㅍㅎㅎㅎ
귀여운 예원이~~ ^^
신문활용하기... 또는 만들기...
역시 마굴맘이셔요~~
저도 현우랑 요런거 만들어볼까나.... 근데 현우가 할 수 있을까요?? ㅋㅋ

다음주 부산가면 요~~기 대형트리 앞에서 인증샷 하나 찍고 와야겠네요~~^^
원영사랑 2012-12-02 23:47:26
저도 신문 만들기 함 해볼까봐요~^^
원영이 재미있어할 듯 싶어요~ㅎㅎㅎ
그리고 원영이도 서점에 가면 늘 스티커하나씩 사와요~ 책은 인터넷으로 사니...빈손으로 오기는 허전하고...그래서 스티커 꼭 사주게 되더라구요. ^^;;

이번주에도 예원이와 함께한 재미있는 활동 보여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어떨 때는 귀차니즘에 푹~~빠져서 암 것도 하기싫을 때가 많아요. ^^;;
가끔 그렇게 지내는 것도 나쁘지 않은 듯 합니다. ㅎㅎㅎ
pushkar 2012-12-03 00:13:52
역쉬, 마굴맘님의 활동은 알찹니다.
신문활동은 예전부터 아이에게는 꼭 시켜보고 싶던 것이었는데, 해준 적은 없네요.
마굴맘님은 아이와 늘 소통하며 알차게 하루하루를 보내시는 것 같아서 대단하다 생각을 한답니다.

저 브루스윌리스는 진짜 같아요, 깜짝 놀랐어요 ㅎㅎ
유니은이맘 2012-12-03 13:43:03
저도 백화점 가서 브루스윌리스 봤었는데 신기하더라구요~
많은 사람들이 사진찍고 있던데 전 아이들과 만져만 보고왔네요^^
집에도 트리 꺼내야하는데 주말엔 그럴시간이 없었고.... 이번주말에 꺼낼까봐요^^

신문활용.... 요렇게 쉽게도 할수 있네요~
초게에서 nie 활동에 대한 정보를 얻고 알아봤는데 주제들이 조금 어려울듯하여
할수 있을까 싶었는데.... 쉽게 접근할수 있는방법을 생각해봐야겠어요^^

참, 금욜 읽기방에 올려주신 정보 정말 잘~~ 읽었어요^^
감사합니다^^ 쭉읽으며 많은 도움을 받았네요^^
원영사랑 2012-11-30 12:50 

5세 원영

 

이번 주는 스케줄 표의 책들 중 한 권이 없는 관계로...두 권의 책으로 진행했어요.^^

두 권중에서 Watch your Step, Mr. Rabbit 책을 더 좋아했구요.

책을 읽어보니 유머러스한 내용이 재미있어서 역시...유명작가인 이유가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Mr. Rabbit 워크지들 재미있게 하였구요~^^

 

 

북노트 활동에서는 원영이는 Mr. Rabbit을 어떻게 구해줄 것인지 물어보았더니 땅을 파는 '드릴'로

시멘트를 깨고 구해줄 것이라하네요. ^^;;; 공사하는 현장에서 드릴을 본 것이 생각났나봐요.

그런데 처음에는 Mr. Rabbit이더니...머리도 길게 그리고 리본도 그려주어 Miss. Rabbit으로

바꾸어놓았네요. ㅎㅎ

 

두번째 북노트는 Mr. Rabbit이 마지막에 물에 빠질지도 모르는 장면에서...

만약 물에 빠진다면 어떻게 구할 것이지 물어보았더니, 잠수함을 타고 구하겠다면서

잠수함에 탄 Mr. Rabbit의 모습을 그렸어요.

 

 

 

Corn Aplenty 활동한 사진들이에요.

활동지는 재미있게 했는데 정작 책은 딱 두 번 읽었네요. ^^;;

 

옥수수 알맹이를 따라 원을 그리는 활동지는 노란 원형 스티커를 붙이도록 하였더니 무척 재미있어

했어요. 역시...원영이는 무슨 활동이든 스티커를 활용하면 참 즐거워하네요. ^^

 

 

미니북도 만들어보았는데 기특하게도 따라 쓰기를 시키지 않았는데도 스스로 했네요. ^^

그리고는 표지 이름 쓰는 란에 '신원영 강사'라고 적어놓았어요.

엄마를 따라 한 듯 합니다. ㅎㅎㅎ

 

 

만들기 활동도 재미있게 하였답니다~

휴지심으로 만든 모든 것들을 모아놓고 사진 찍으라하네요. ㅎㅎㅎ

 

다른 분들 미션 수행도 기다릴게요~^^*
준혁재정맘 2012-11-30 14:22:56
하하 원영사랑님 안타깝게 일빠를 놓치셨네요..^^
번뜩이는 재치가 돋보이는 원영이의 북노트네요..
요렇게 북노트 할때도 이끄는 질문이 중요한데, 요즘 우리준혁이는 그림으로 표현하기 쉬운것들만 염두해 두고선 이게 그리기 쉬울것 같아요.. 그래요.. ㅋ
알이 꽉찬 원영이가 만든 노란 옥수수 먹고싶어지네요..^^
관심과여유 2012-12-01 23:41:36
요즘 원영이의 컨셉사진들... ㅋㅋ 넘 귀여워요~ ^^
지난 번 인터뷰 이후로 좀 더 카메라를 의식하는 것이 아닐까요?? ㅋㅋ

원영이따라 북노트 활동 해보았는데...
앞으로 이런 질문을 미션올리때 올려주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역시 원영사랑님은 능력자 시어요~~ ^^

Corn Aplenty는 책이 없어서 못했늗네... 나중에 미로찾기만 출력해서 현우 주려구요~

보내주시는 자료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면 열심히 활동할께요~~^^
마굴맘 2012-12-02 11:34:26
저도 책 읽고 토끼를 어떻게 나오게 할까 물었어요
그러니 예원이는 흙부분을 가위로 자른다네요
아직 시멘트를 몰라서 그런가봐요
새침하게 설정샷 찍는 원영이 사랑스럽고 아이같아요
신원영강사 완전 웃겨요 ㅋㅋㅋ
pushkar 2012-12-03 00:15:52
저도 책은 두 권 밖에 없었네요.
원영사랑님의 워크지는 다현이에게 늘 무한 사랑 받고 있답니다.
원영이가 카메라를 인지하는 능력이 정말 뛰어난 것 같아요..
늘 자연스런 표정. 다현인 카메라만 대면 딱 표정이 굳어 버려 찍기가 힘드네요.^^

미니북을 쓰는 것도 정말 잘 했네요.
지난 몇 번의 북클럽하는 동안 정말 많이 늘었나봐요^^
유니은이맘 2012-12-03 14:00:18
귀요미 신원영강사이시네요^^ 어쩜~^^
스티커붙이는걸 좋아하네요 원영이~
ㅋ 윤이는 스티거 붙어서 count활동하자 그랬더니 귀찮다며
연필로 쓱쓱 색칠하곤 다했다더라구요 ㅋㅋㅋ
준혁재정맘 2012-11-30 12:43 

(준혁 5세)

 

준혁이 6번째 미션 제출합니다.

읽기는 책이 세권이라 이번엔 돌아가면서 두,세번 정도 읽은 것 같구요, 듣기는 각각 1회씩, 들으면서 따라읽기 해보구요.

북노트 해보구요, 토끼를 끌고있는 모습입니다.

보내주신 워크지.. 정말 핵심단어들 반복해서 익히게 되는 것 같아요.. 다시한번 감사해요..^^

여러가지 워크지들..

미로찾기랑 닷투닷은 혼자서도 뚝딱뚝딱이구요..

여하튼 원영사랑님 올려주시는 자료들 좋아해요..

 

만들기 링크 걸어주신것 중 휴지심이용해서 builder랑 farmer만들어 보았습니다.

휴지심 이용해서 만드는거 요즘 재미붙여서 아주 좋아하구요,

두개 가지고 뭐라뭐라 떠들면서 혼자서 잘 가지고도 놀았어요.

 

여러가지 만들기 활동들입니다.

토끼 종이접기 해봤구요, 가베 이용해서 포크레인 만들어 보았습니다. 이 포크레인은 보내주신 워크지중에서 단어 확인해보니 excavator 인것 같던데 입에 잘 붙지 않네요.. digger랑 비슷한거죠?

그리고 몰펀 블럭으로 토끼한마리..

몰펀은 교재에 도안이 있는데요, 보고 하기도 하고, 보고 조금 만들다 자기마음대로 만들거라며 준혁이가 알아서 만들기도 하고, 그냥도 만들기도 하고 그래요.

교재에 빈칸으로 만들어 놓고 완성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만들면 될까? 하고 비워놓은 경우도 있구요..

토끼는 보고 하다 자기가 알아서 만든 경우인데,

보시기에도 토끼귀가 조금 벌어져있죠? 그리고 교재엔 앞다리가 앞쪽으로 진행방향이어서 뛰는 형상이여요.

그래도 이렇게 자기 맘껏 만들어보는게 더 중요하고 좋을 듯 하네요..

 

저번 만들던 알파벳 미니북은 2주 완성이 계획이었으나, 날마다는 못해서 3주에 걸쳐서 하고 있는 중이에요.. 사진은 준혁이가 읽어주고 재정이가 따라읽고 있어요.. 그렇게 해보자고 하니 재정이가 열심히 따라 읽네요.. ^^

사이좋게 잘 마친건 아니고, 재정이 엥~ 소리가 나서 다시 가보니, 미니북 한권씩 번갈아 가면서 넘기기로 했는데 재정이가 두장을 한꺼번에 넘겼나봐요.. 준혁이가 거기 아니고 이렇게 넘겨야지.. 하면서 뺏았아서 또 티격태격도 하고 있더라구요..ㅋㅋ

hog and dog처럼 숨바꼭질 하고 있는 사진도 있길래 한장 올려봤구요,

겨울인줄 알았는데 아직 가을이 조금은 머물러 있더라구요..

즐거운 주말되셔요~
원영사랑 2012-11-30 12:56:08
준재맘님 찌찌뽕~~!!!
제가 올리고 있는 와중에~ 동시에 올리셨네요. ㅎㅎㅎㅎ
저도 digger 단어가 더 편하고 익숙해서 excavator라는 단어는 생소하더라구요. ^^
(찾아보니...power shovel , digger , shovel 모두 유의라고 하네요.)

티격태격 사소한 다툼이 있을지라도...남매가 사이좋게 공부하는 모습~!!
무척이나 바람직하고 참 예뻐보입니다. ^^*
관심과여유 2012-12-01 23:37:20
와~~ 7분차이로 일빠를!! 축하해용~~~ㅋㅋ
종이접기, 가베, 몰펀까지...
나도 이렇게 놀아주고 싶은데.. 이젠 힘이 없는지라... 나이는 무시 못한다는!!ㅋㄷㅋㄷ

티격태격... 그래도 동생 잘 챙기는 든든한 오빠네요~ ^^

오늘따라 준혁이 옷만 눈에 들어온다는.... ===3==3==3333333333
마굴맘 2012-12-02 11:48:35
와~~~워크시트 20장정도 하셨네요^^
준혁이는 색칠도 열심하고 모범생이예요
저도 블럭으로 뭐 만들때 처음에는 책보고 몇개 만들게하고 나머지는
알아서 만들게 놔둬요
그리고 아직 가을이긴 하더라구요 은행잎이 아직 떨어지고 있더라구요
예원이는 길거리에서 나뭇잎 마구 주워오곤해서 제가 몰래 갔다버리기 바빠요
유니은이맘 2012-12-03 14:15:00
종이접기 몰펀 가베까지... 변함없이 열심히 했네요^^
준혁이 재정이 나란히 앉아 하는 모습도 이뻐요^^

뉴스에서 많이 춥다고는 하는데 아랫지방은 아직 가을느낌이 남아있죠?
그래도 감기조심하셔요^^
관심과여유 2012-11-29 00:53 

저도 자료 넘 잘 받았어요~~

프린트해보곤... 또 놀랐네요~~

이 그림들은 어디서 찾으셨으며... 이런 문제는 어찌 만드셨는지...

정말 아이디어 뱅크셔요~~

 

현우가 이제 원영사랑님 팬이 되지 않을까요? ㅋㅋ ^^

원영사랑 2012-11-29 22:24:22
워크지 만드는 거는 뭐...제가 늘상 하는 일이라 그리 어렵지는 않은데...
이미지 찾는 것이 좀 시간이 걸리는지라...ㅎㅎㅎ
그래도 13기 친구들 모두 즐겁게 할 수 있다면 앞으로도 쭉~~~계속됩니다. 히히~~
유니은이맘 2012-11-28 11:05 

저도 sp 프린트하려고 메일확인하고는 깜놀~

원영사랑맘님 웍식이 와있떠라구요~~

너무 감사해요~~~ 공들여 만드셨는데 열심히 해야겠죠?^^

헌데 도서관가니 그 책이 없더라는...ㅡ.ㅡ

오늘 직장근처 도서관 한번 들러보러구요

자료 정~~ 말~감사해용~~~~
원영사랑 2012-11-28 15:13:40
오마나... 책이 없다니...안타까워요. ㅜ.ㅜ
직장근처 도서관에는 있기를 바래요~ ^^;;
준혁재정맘 2012-11-27 23:47 

원영사랑님 저도 워크지 잘 받았어요..

어제 워크지랑 올려주신 자료 전부는 아니고 일부만 좀 뽑아뒀는데,

오늘 준혁이가 몸이 좀 안좋은 것 같아서 유치원안가고 쉬었거든요..

그 와중에도 하고 싶다고 노래를 부르더니 뚝딱 워크지까지 해 치웠습니다.

오늘은 나머지자료 뽑으러 왔어요..이거 좀 빠른 프린터로 바꿔야하나 준혁이 속도를 못 따라 가요..^^
원영사랑 2012-11-28 09:38:45
준혁이가 쉬는 와중에도 그리 열심히 활동하였다니 역시 짱~!! 이어요~ ^^*
준혁이뿐 아니라...재정이의 활약도 기대할게요~ㅎㅎㅎ
마굴맘 2012-11-27 16:22 
원영사랑님 워크시트 잘 받았습니다
고마운 마음을 우찌 표현해야될지 모르겠습니다
소중한 자료 감사히 쓰겠습니다
원영사랑 2012-11-28 09:37:40
예원이가 즐겁게 활동한 모습 올려주시면 그 모습 보는 것이 저의 기쁨이에요~!!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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