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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기 북클럽

    • 방장 : 두 아들과
    • 대상 : 초등 5,6학년생
    • 도서수준 : 자기주도학습

    5, 6학년 학생들의 자기주도 학습을 응원하는 방입니다~

  
[15]5.6학년 자주방 -- 12월 셋째주

글쓴이 투빈사랑

등록일 2012-12-17 10:05

조회수 1,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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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드릴 정보도 없고...

다들 너무 잘 하고 계시기에^ ^

우중충한 하늘을 보니  기분은 착  가라앉는데

청개구리같은 맘에

분위기는 띄우고 싶고

능력은 안되는지라

이것저것 퍼다붙이기만 합니다

 

바삐가는 마음  붙잡아  제자리에 앉혀놓고

어리디 어려서

엄마 사랑이 더 고픈 

아이 안아주면서 

그렇게 마음 다독여 가는 한주 보내고자 합니다

 

한주 어찌보내셨나요?

연말은 또 어떤 계획들을 가지고 계시는지요?

한해를 보내시면서  다시 되돌아보시고 싶은 일들은 있으신지요?

이번주엔  편안한 맘으로 들리셔서

지난 한주 한해 돌아보는 시간 가져볼까요~~

 

12월 셋째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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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1호 2012-12-21 11:41 

초6 루시

투빈사랑님~ 쑥에 간만에 들어왔는데 그림 사진들만으로 분위기 up 되네요~

 

이번 한주는 너무나도 바빠..못 들어오는 줄 알았는데, 잠시 막간의 시간을 내어 접속했어요.

 

저희 집에 해외에 사는 동생네 가족이 조카의 수술 때문에 왔거든요.  

일주일 동안 병원 왔다 갔다 하면서 삼시세끼 밥하고 청소하고 빨래하고 시장 보고...요런 일들로

어찌나 바쁜지...한주를 어떻게 보냈는지..또 이번주를 어떻게 보내고 있는지도 모를 지경입니다.

 

루시는 그런 와중에도 기말시험 마치고  친구들과 <호빗> 영화 봤구여..

공부는...음...확인할 길이 없지만 아마도 전부다 패쑤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루시는 오늘  방학이어요.  

방학 계획은 대충 짜다 말았는데요...아무래도 동생네 가족이 돌아가야 일상으로 돌아올 듯 싶어요.

저도, 루시도 한주 정도 지나고 다시 올게요.

댓글은 먹튀하도록 할게요..지송..

 

 

 

  
투빈사랑 2012-12-21 15:08:02
바쁜 와중에 들르셔서 더 감사드려요~
조카가 수술을 ? 수술은 잘 된거겟죠?
아이들이 아프면 더 맘이 짠한것같아요
여러모로 잘 되길 바라구요 맘편히 가지시고 돌아오시면 뵐께요~`
승재영재맘 2012-12-21 20:23:37
조카의 수술 잘 되었길 바래요. 집에 손님이 와 있으면 시간이 금방 가지요. 바쁘시 겠어요. 루시가 방학이라 좋겠어요. 벌써 많이들 방학을 하더군요. 저희 애들은 28일에 방학이예요. 한주가 남았네요.
민재마미 2012-12-21 22:52:58
집안에 큰 일이 있으시네요. 아무쪼록 수술 경과가 좋기를 바래요.
루시야 모르긴 몰라도 잘 보냈을 거예요. 공부도 짬짬히 잘 했을 거구요.^^
방학이 이르네요. 아무래도 집에 손님이 있음 공부하기 어렵지요.
지금 실컷 놀고, 안정이 되면 그때 열공하면 되지요. 저희도 여행 때문에 방학계획은 유아무야네요.
바쁘셔도 건강 잘 챙기시고, 즐거운 연말 보내시구요. 희망찬 새해에 만나요~~^^
문어빵 2012-12-26 20:27:01
조카의 수술이 잘되길 바랄께요..
승재영재맘 2012-12-18 21:29 

Alex6/ Harry 4

 

오늘에서야 애들이 그디어 기말고사를 봤네요.^^

에고. 시험이 끝나니 엄마인 제마음도 한결 좋네요.

알렉스는 이번이 초등학교 마지막 시험인데.. 결과가 좋았으면해요.

 

그동안 뭐가 바쁜지 들어 오지도 못했네요.

저번주 올린대로 해리는 교내영어노래 부르기를 해 장려상을 탔구요.

해리가 지역 영재반에 2차 합격은 했어요. 형 알렉스 하는것이 보기에 좋았나봐요. 꼭 하고 싶다고 하네요.

 

참, 해리의 학교 일은 그때 북클럽 에 올린대로 쉽게 일단락 짓고나서 속으로 속상해 만했어요. ㅠㅠ

학교에서 진상을 파악하고 이야기 할때 우리아이와 같이 당한 다른 애들이 잘 아는 아이들이라 

아그 엄마에게 말을 안해 줄수가 없어 학교에 선생님께 내년에 같은반 안되게 이야기 해보라고 말해주었는데..,저땜에 알게된 한엄마가 학교에 상담갔다가 아이가 당한 사실 듣고 와보니 속상하고 아이 아빠에게 말했는데.. 그 아이 아빠가 학교 폭력으로 가해한 학생을 신고 하였다는 이야기가 있어요.

또 선생님은 진상을 파악하여야 했고 아들이 와서 말해줘서 알았어요.

제가 잘 한것 같고, 제가 속상했던 마음이 좀 풀리는거 있잖아요. ㅠㅠ

이제는 안 그런다니 다행이고요. 앞으로 이런 일이 없어야죠.

 

알렉스는 예비중학 공부하고 6학년 기말공부하고 하느라 시간은 왜그리없는지

영어는 이젠 별로 하지 못해요. 챕터북 읽기나, 집중듣기도, 문법도, 사다 놓은 영어 롸이딩, 독해서 들도 못들여다보고요.

 

오늘 두 아들이 시험 끝났다고 저 없는동안 밖에 나가 놀고, 피아노 다녀오고

제가오니 둘이서 세계지리 게임인가를 하고, 저녁을 먹고  삼국지 책을 들여다보고 나서 둘이

"엄마, 수영장 갈꺼야?" 묻더니 "아니" 했더만 둘이서 수영장에  쓩~ 하고 갔네요.

 

오늘은 날이니 만큼 놀리고 나중에 방학 계획을 물어야 할듯 해요.

공부 계획은 엄마가 짜야 될지도..바다별님 화상영어 저도 쪽지로 소개 좀 시켜주세요.

한다한다 해놓고 초딩이다기고 중딩이 되겠어요.ㅎㅎ

직장 때문에 북클럽을 잘 할지도 의심 되요.~ 점점  쑥에서 멀어지는건 아닌지.. 

다시한번 제게 마법을 걸어야 되겠어요.

 

"다 잘 될거야"

투빈사랑님 글이 희망이 되네요.~~감사해요.

 

내일은 투표하고 놀아야 겠지요.  바이~~~
투빈사랑 2012-12-19 23:44:32
투표하시고 즐거운 하루 보내셨나요^ ^
이제 시험이 끝났군요 홀가분 하시죠~
해리의 학교일이 그렇게 마무리가 되었군요 앞으로 좋은 친구가 되길 바래봅니다
사이도 좋고 할일도 스스로 알아서 하는 두 아들을 보시면 뿌듯하시고 듬직하실것 같아요
제가 쓴 글귀는 아니지만 희망으로 다가오신다니 기쁩니다^ ^
오늘 하루 푹 쉬셨길 바라구요 내일부터 또 화이팅하시게요~~~~
영재군은 15기 계속 남아주셧으면 하는 바램도 함께 보냅니다~~
민재마미 2012-12-21 22:48:57
해리 일이 잘 마무리되어서 다행이네요.
그 와중에 영재반을 위해 열심히 노력중이라니, 기특한 해리~~^^
알렉스는 중학생이 되어도 워낙 학습습관이 잘 잡혀있어서 별 문제없을 듯 싶어요.
막상 중학생이 된다하니 이번 방학을 어찌 보내야할지 고민스럽긴 해요. 잘 보내야 할 것 같긴 한데...ㅎㅎ. 하고 싶은 건 많고 그렇다고 공부만 할 수도 없구요.
올해 한해 바쁘신 중에도 늘 승재영재맘님이 함께 해주셔서 감사했어요. 승재영재랑 즐거운 연말 보내시고, 새해에 더 좋은 모습으로 만나요~~^^
바다별 2012-12-18 10:33 

ㅠㅠ 지금까지 쓴 내용을 한순간의 실수로 또 다 날려 보냈다는..

다시 쓰려니 힘빠지네요.

 

비키는 지난 한주 계획한 대로 잘 지냈어요.

비염이 좀 가라앉으니 집중도도 높아지고 수학 선행도 ebs인강만 가지고도

순조롭게 잘 진행되고 있네요. 교재는 개념원리하고 있는데 인강들으면 거의 풀 수 있는 것 같아요.

큰 욕심을 버리니 저도 마음이 편안하구요.

 

영어는 어휘, 문법, 독해서 세가지를 놓고 어떻게 하면 큰 부담 안주고

효율성을 높여 공부하게 할 수 있을까 고민을 했는데요,

일단 wordly wise 5단계와 문법서 두가지로 진행하는 것으로 결정했습니다.

워들리 와이즈 책을 진행해보니 온라인 복습도 가능하고

영영식 표현을 많이 건질 수 있어 좋더라구요. 또 1강 마다 나온 단어들을 활용한

독해 지문이 꽤 비중있게 나와있어서 독해서를 겸할 수 있겠기에

올 방학은 이걸로 한번 집중해 보자 싶어서 걍 독해서는 다음 기회로 미루기로 했어요.

화상영어를 오래 하다보니 이제는 정말 어휘싸움이다 싶은 생각입니다.

 

문법은 지난 겨울 못했던 수동태와 가정법을 방학 전까지 한번 공부하고

1, 2월은 진짜 잘 이해되는 영문법 1권 가지고 하루에 한강씩 진행하려구요.

지난 겨울에 문법을 처음 해 보니, 아이 혼자에게 맡겨 두기에는 조금 무리라는 생각이

있었어요. 이번에는 제가 과외쌤처럼 옆에서 세심하게 도와주려고 마음먹고는 있는데

잘 될지 모르겠지만, 한번 성실하게 도전해 보려 합니다.

물론 영어책을 꾸준히 읽어온 친구들은 설명 없이도 어느 정도 답을 맞출 수는 있겠지만

구멍 뽕뽕, 바람 솔솔 들어 오는 외투를 대충 입은 것과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왠만하면 인강이나 학원의 도움을 잠깐 받는 것도 좋겠다 싶습니다.  

문법방에서 함께 할까 고민을 했는데 에공.. 비키 스스로 할 리는 없고, 어차피

제 손 거쳐 해야할 일인데, 북클럽 몇개 들었다고 그것도 쉽지가 않네요.

겨울이면 아그들 집에 포진해 있는데 늘상 컴 앞에서 여유부리면 안 될듯 싶구요.

게다가 같은 학년 친구들도 많지 않고. 중등 자주반에 올라가서 걍 열심히 소통하고 싶어요.  

 

내일이면 벌써 대통령 선거네요.

요즘 자본주의에 대한 책과 삼성 반도체 공장 노동자의 백혈병 사망 사건에 대한

책을 읽고 나니 정말 돈 없고 빽 없는 평범한 소시민들의 삶이 왜이리

처절하고 불쌍한지.. 비리와 불의를 폭로하고 싶어도 생계에 대한 걱정때문에

제한 받는 현실이 너무 안타깝더라구요.

많은 분들 투표로라도 권리를 찾고 목소리를 내었으면 하는 바램 가득 합니다.

모두 투표하실거죠?

투빈사랑 2012-12-19 23:49:31
에잇~ 열심히 쓴글 날아가면 입에선 자동으로 뭔가가 툭 나오더라구요 ㅎㅎ
투표는 잘 하셨나요....투표율이 좋아서 내심 좋았는데....
워들리 와이즈 하시는 분들이 많으시군요 지금 하는 단어끝나면 한번 알아볼까봐요^ ^
책 많이 읽은 친구들은 문법도 쉽게간다고 하더라구요 비키도 당근 잘하리라 보구요
바다별님도 좋은 엄마코치가 되시리라 믿습니당
인강들도 괜찮은것같더라구요 ebs 성인강의 들은적있는데 요즘은 강사분들이 참 쉽고
재미있게 가르치시는것같아요 예전에 우리 어릴때도 알았다면 영어공부 정말 재미나게 햇을터인데ㅠㅠ
계획하신거 잘 해나가시길 바라구요 편한밤 되셨으면 합니다~~
승재영재맘 2012-12-21 20:31:13
비키야 말로 잘하고 있는 걸요. 영어도 수학도..ㅎㅎ 알렉스는 이번에 문법 반은 안하고 집에서 문제로 마스터하는 중학 영문법 능률교재 1,2,3를 저랑 같이 하려구요. 방학은 아직 28일은데 ...방학식 날부터 로봇캠프갔다가 와요. 방학계획을 세워야 할텐데요.
민재마미 2012-12-21 22:40:31
워들리와이즈가 좋다는 얘기를 많이 들어서 서점에서 여러차례 들여다봤는데도 편집이 맘에 안 들어서 안 사게 되더라구요. 문법은 저도 댓글달기 벅차서(^^) 그냥 조용히 하려구요. 저흰 문법 풀면 답을 맞출 수는 있는데 왜 그런지 이유는 잘 모르는 듯 싶어요. 옆에서 도와줄까 하면 싫다네요. 아마 잔소리 듣기 싫고, 같이 하면 시간 많이 걸리기 때문인듯 싶어요.
클마수, 연말 즐겁게 보내시고 새해에 만나요~~^^
민재마미 2012-12-17 14:40 

초등6/스텔라(민재)

 

올려주신 그림 덕분에 슬며시 웃음이 납니다. 

"다 잘될거야"...아이에게도, 제게도, 주위 모든 분들에게도 전해주고픈 말이네요.

 

지난 주엔 뭘하며 보냈을까나..

음~9개월만에 제가 미용실을 다녀왔답니다. 볼륨매직이랑 왁싱이란 거 했는데, 와우~가격이 장난아니네요. 짧은 커트머리일때가 좋았어요.(ㅠㅠ)

 

민재는 수학학원이 주2회였다가 12월부터 주3회로 늘어나는 바람에 숙제하느라 더더욱 정신이 없네요.

7가는 센수학하는데 C단계 어려워하구요. 8-가는 응용수준의 문제집인데 비 내리는 중입니다. 새삼 중학과정 마쳤다는 루시가 대단해보입니다요.

영어는 북클럽 미션하는 거에 문법만 살짝 얹었습니다. 음, 딱 한번 했어요.(^^)

노트정리도 좀 하면서 꼼곰히 했으면 좋겠는데, 대충하는 것 같아 그냥 노트정리 빼고 잘 읽고 문제푸는 걸로 가기로 했어요. 자주 반복하는 방식으로 나가는게 서로 편할 것 같아요. 

아직 학기중이고, 중간에 유럽여행이 있다보니 스케쥴 잡는게 여의치 않아서, 1월부터나 본격적으로 겨울방학 공부 시작해야 할 것 같습니다.

 

자료 찾아볼게 있어서 지난 글들 읽다보니 3월 첫째주에 올해 목표 적은 게 있더라구요.

민재의 목표는 '좋은 성적'과 '유럽여행 가기'였네요. 6학년 2학기에 본인이 만족할만한 성적 거뒀고, 이번 주말에 유럽여행을 가니 아이의 목표는 얼추 이룬 것 같구요.

저는 운동과 영어가 올해 목표였는데 (매년 똑같네요..) 역시나 진척이 없었구만요. 내년에는 이 목표를 밀어붙여서 성과를 좀 거둬야할텐데, 늘 의지박약이 문제야요.

 

저희는 22일에 여행 떠나서 31일에 돌아옵니다.

그동안에 새 회원 모집이 이뤄지고 1월이면 새출발하겠지요.

작년부터 15기를 하면서 좋은 분들과의 만남으로 많은 격려와 위로, 깨달음을 얻었답니다. 초등 고학년을 그나마 알차게 보낸 건 15기의 도움이 컸지요. 15기를 떠나더라도 쑥의 다른 공간에서 함께 할테니 영영 이별은 아니지만 제가 발을 디뎠던 첫 북클럽이라 아쉬움 또한 크네요.

여행 때문에 다른 분들에 앞서서 이런 글을 남기니 기분이 좀 그렇군요.

남은 기간 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따뜻한 연말 보내시구요.

새해 15기 멤버들에게 좋은 일들이 가득하길, 복 많이 받으시길 빕니다.(^^)
투빈사랑 2012-12-17 17:42:53
미용실 가기 겁나죠 ㅎㅎ 오랜만의 변화를 주셔서 새로운 느낌이실것 같아요
저도 미용실간적이 언제인지..앉아서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 지루해서 미용실가기가 겁나더라구요
민재 처음 qr 반에서 남자친구인줄 알고 군이랬다가 여자친구라 깜짝 놀랐던 일도 있었고
예쁜 그림에 여기저기 캠핑도 다니고 아주 당차고 멋진 아가씨로 기억에 남는답니다
저도 운동을 해야하는데 몸이 둔하니....내년엔 정말 다이어트좀 해야할까봐요 ㅋㅋ
여행 잘 다녀오시길 바라구요 중등가시기 전까진 15기 들르셔서 많은 이야기 나눠주시길 바라구요
클스마스 인사랑 새해 인사도 지금 드려야 하는거네요^ ^
올 한해 유럽에서 멋진 마무리하고 내년 첫 출발 가뿐히 시작하길 바랍니다~~~~
아나이스 2012-12-18 09:34:53
저도 미용실과 치과 가는 게 제일 두렵답니다.ㅋㅋ
민재는 올해 목표를 다 이룬 셈이네요. 초등을 유럽여행으로 마무리하다니...환타스틱 그 자체입니다.
그동안 열심히 해 왔으니 중학생 되기 전에 좋은 추억 되리라 생각되네요. 늘 부지런한 민재랑 민재마미님께도 박수를 보내고 싶어요.
바다별 2012-12-18 10:03:32
여행준비하시느라 바쁜 나날들이시겠군요. 준비 잘 하셔서 후회없는 여행되시길 바래요.
그나저나 비키가 15기 게시판을 안보니 다행이네요. 우리 어디 안가냐고 요즘 묻는 중인데.ㅋㅋ^^
좋은 성적과 유럽 여행 모두 이룬 우리 민재, 같은 북클 친구로서 너무나 자랑스럽고 축하합니다.
민재와는 계속 다른 방에서, 중게에서 계속 볼 것으로 기대하며 아쉬운 마음은 접겠습니다.
잘 다녀오세요~^^
승재영재맘 2012-12-21 20:40:05
지금 여행 떠나기 전 일까요. 마음이 들뜨고 좋을것 같아요. 목표를 이루고 목표한대로 유럽 여행이라 와 정말 부럽네요. 민재랑 많은것 보고 느끼고 오세요. 알렉스는 26일 영재반 수료식이 27일에 체험 학습 28일에 방학식인데 로봇 캠프를 가요. 18일에 시험이 끝났으니 어제 오늘 시험 결과가 나왔네요. 결과는 좋구요. ^^ 그럼 유럽 여행 잘 다녀오시고 나중에 봐요. 다녀오시면 2013 년이 겠어요. 다녀오신 이야기 사진과 같이 기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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