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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기 북클럽

    • 방장 : 두 아들과
    • 대상 : 초등 5,6학년생
    • 도서수준 : 자기주도학습

    5, 6학년 학생들의 자기주도 학습을 응원하는 방입니다~

  
[15]5.6학년 자주방 12월 네째주

글쓴이 투빈사랑

등록일 2012-12-24 15:17

조회수 1,464

http://www.suksuk.co.kr/momboard/CAX_090/3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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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rry  christmas~~~~~~

 

다들 즐거운 성탄절 보내시구요

 

저희집은  목요일부터 스키장으로 고고~합니다

 

다음주에 뵐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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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재영재맘 2012-12-27 22:50 
크리스마스도 지나고 12월이 얼마 안남았어어요. 내일이 알렉스 방학인데 오늘 학교에서 체험학습 갔다오고 내일은 아빠랑 로봇캠프를 여주에서1박 2일 이네요. 다녀오자 마자 친정에서 가족 송년회가 있어요. 해리랑 알렉스 시험 결과는 잘 나왔구요. 알렉스 이번에 문제집 다풀면 스마트폰을 사주기로 했는데 24일에 갤럭시 노트 2를 샀어요. 개통은 이제서 되었네요. 알렉슨는 방학이 되면 뭘 할지 계획도 세웠어요. 해리는 계획을 세워야 하구요. 해리는 스카우트 스크 캠프 신청하고 너무 좋아 했는데이이제서 최초인원 미달로 취소 되었다고 하네요.ㅠㅠ. 대신에 뭘 해주어야 할 텐데요. 생각 좀 해봐야 겠어요. 그럼 즐거운 한주 되세요.
아나이스 2012-12-28 11:45:38
알렉스랑 해리는 항상 꾸준하네요. 공부 뿐 아니라 여러가지 활동이며 캠프까지...부럽사와요...
저는 저질 체력이라 어디 다니는 것도 넘 힘이 들어요. 갤노트 2 이야기 하면 소피아 넘 부러워하겠어요.
실은 저도 사고 싶다는...ㅋㅋ 동기부여도 확실히 되고 방학 잘 보낼 것 같네요.
보물1호 2012-12-26 15:45 

초 6/ 루시

모두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셨나요?

제가 지난 번 짧은 글 남기고 튀었지요? 다들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

조카는 안과 수술을 했는데, 다행히 잘 되었고, 경과도 좋은 편이어요.

동생네 가족이 집에오자, 병문안차 오는 친정식구들 때문에 저희 집은 그야말로 볶닦볶딱...

담주 동생네가 돌아가면 좀 나아지겠지요.

 

루시는 아직 방학계획 대로 움직이지 못하고 있어요.

아무래도 담주나 가능할 것 같아요.

대신 최대한 책 많이 읽으라고 잔소리하고 있어요.

 

투빈사랑님, 스키장 가는 거 부럽슴돠.

잘 다녀오시고...담주에 다시 뵐게요.

................................

헉...근데..담주부턴 요기로 오면 안되나요?

이제 중등으로 가야 하나요????

.........................

ㅎㅎㅎ 저는 그래도 동생네 가족들과 친정식구들 다 보내고...좀 여유있게 담주에 오도록 할게요.

 

즐거운 연말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아나이스 2012-12-26 17:37:14
보물 1호님, 조카분 수술이 잘 되었다니 넘 다행이네요. 동생 가족과 아픈 조카 건사하시느라 많이 힘드셨을 것 같아요. 그래도 보물1호님이 계셔서 조카 수술도 잘 할 수 있게 된 거 아니겠어요? 복받으실거예요. 저는 친정식구들이라도 손님은 무서워하다 보니...바다같은 마음의 보물 1호님, 존경스럽답니다.
저희도 영재 시험 땜에 방학계획대로 잘 안 되고 있어요. 금요일 3차 면접이네요...빨리 끝나면 좋겠어요.ㅠㅠ 담주에도 꼭 놀러 오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투빈사랑 2012-12-27 02:17:33
눈수술을 했군요...많이 아플텐데...빨리 좋아지기 바라구요
스키장 갈 준비는 안하고 넋놓고 멍때리면서 쑥 여기저기 댕기고 있어요 ㅠㅠ
15기에 중등자주방 모집공고도 올리셨더라구요
14기 가셔서 저희들 올때까지 터잡고 계셔요~~~ㅎㅎ
든든한 분들이 딱 버티고 계셔서 중등자주방 입성하는 맘도 은근 기대될것 같아요
동생분 가족이랑도 즐겁게 보내시고 방학도 잘보내시구요
자주 들러주셔요~~~
보물1호님네도 멋진 새해맞으셔요~~~~~~~~~~~
투빈사랑 2012-12-27 02:19:23
소피아 3차 면접남았군요 가기전에 홧팅외치고 갑니다
소피아 꼭 될거에요 가뿐히 끝내고 휴식좀 취하시고 알찬 방학 준비하시길 바랄께요
아나이스님도 담주에 봬요~~~~
아나이스 2012-12-24 17:06 

아, 투빈사랑님 감사드려요. 제가 오늘 여는 날이었네요.

스키장 잘 다녀 오시고 재미있는 소식 전해주세요.

이제 저희만 남은건가요?

투빈사랑 2012-12-24 17:14:23
중등반 모집전까진 6학년 선배맘님들이 오실거라 생각해요~
보물1호 2012-12-26 15:46:55
ㅎㅎㅎ 담주에 저도 루시델꼬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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