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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주의 긴 여정을 가는 곳입니다..

  
[3]SQR 3기#21- 4기는 목요일부터 같이 열겠습니다.

글쓴이 아나이스

등록일 2013-01-08 10:03

조회수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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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기 여러분 안녕하세요.

제가 그냥 일찍 문을 열었습니다.

새해 들어 저도 다이어트를 생각하고 운동도 생각하고 깔끔한 집과 정갈한 식탁도 다짐해 보았지만 벌써 흐지부지가 되어 가고 있어요.

아이들의 변화에도 맞추어야 하고 실은 의지도 부족하구요.

하지만 오늘이 8일이니 다시 마음먹어 봅니다.

4기 여러분도 들어오셨고

저희도 정예멤버만 남는 분위기네요.

방학이라 다른 계획도 많으시지만 열심히 달려가 보아요...*^^*

 

4기 여러분, 환영합니다.

이번 주 처음은 홍박샘께서 열어 주셨으니 목요일부터 같이 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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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석엄마 2013-01-15 07:43 

초6 정유석..

아나이스님 대문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SQR 진척이 느리네요..

그래도, 핸드폰이 걸려있는 중요한 미션이어서 꼭 완수하겠다는 다짐을 하네요~~

 
은행단풍 2013-01-10 10:06 

초5 서형

저도 다이어트와 규칙적인 생활을 다짐했는데 벌써부터 아니 아직 시작도 안했네요 ㅠㅠ

오늘부터 다시 맘 잡고 도전해야겠어요~
레니맘 2013-01-09 20:24 
초3 레니
넵. 계획이 흔들릴때가 되었네요. 오늘부터 다시 세워야겠어요. 그래도 다시 세운다는게 어딥니까? 
wldrk 2013-01-10 09:50:04
전 너무 많이 흔들리고 방치를 해놔서~~레니맘님 보며 마음을 다잡아야 겠습니다^^
봄비처럼 2013-01-09 15:51 

 초5 피터, 초6 줄리아

저의 다짐도 벌써 흐지브지 되는 거 같아요.. 다시 같이 마음 다져봐야겠어요.

방학인데 다들 더 바쁘신가봐요.

우리 아이들도 이제부터 바빠지네요. 내일은 검도장 스키캠프 2박 3일 가고

다음주 월요일부터 또 열흘동안 삼육대학교 영어캠프에 가요.

예비 중학생인데 이렇게 보내도 되려나 모르겠어요. 동생들만 갈 거 같은..

어쨋든 저는 오랫만에 자유네요 ㅎㅎ
레니맘 2013-01-09 20:29:56
그러게 다들 방학이라 바쁘신가봐요. 우린 하루종일 집에서만 지내다보니...
wldrk 2013-01-10 09:53:33
영어캠프 갈수 있으면 좋은 것 같은데요^^ 죽어도 가기 싫어하는 애들도 있어요 ㅎㅎ~~
기록표 칸을 5개로 해서 만든 것 좋은데요. 공책도 더 깔끔해 보이네요^^
레인보우 2013-01-09 10:52 

초 6 James

다들 어디 가신거에요?

저도 지각했는데 지각하시는분들이 많은가봐요 ㅎㅎ

James는 엄마표하다가 이제 중학을 앞두고 학원을 가게 되었어요.

걸어가긴 좀 거리가 있고 셔틀버스도 없는 곳이라 처음엔 자전거를 타고 다니려했는데

춥기도 하고 눈과 빙판길이 있어 그냥 마을버스타고 다니고 있지요.

월,수,금 다니는데 지금도 학원가고 없답니다.

학원에 보내보니 무슨 숙제가 그리 많은지요? 한과목에 4~5권을 들고 다니며 공부하더라구요.

추운날 다니는거 보면 안쓰럽고 짠해요.

전 그렇게 공부해본적이 없거든요.

제가 다닐때 한참 독서실 다니는게 유행이었는데 거기도 가본적이 없지요.

방학이면 맘편히 배깔고 누워서 군것질꺼리 먹으면서 책읽던 제 어린시절이 그리워도 너무 그립네요.

참참 솔선수범 문열어주신 아나이스님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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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이스 2013-01-09 11:01:10
와, 학원에서는 저런거 하나요? 여유롭게 공부해왔는데 학원도 보내봐야 할 지...걱정입니돠...학원차가 안오나봐요. 마을버스 타고 다닌다니 대견하네요. 숙제도 많을텐데 sqr해내고 있어서 대단합니다.
봄비처럼 2013-01-09 15:57:03
날 추운데 생각만해도 짠 하네요...
저는 사교육 안 시키고 있지만... 늘 고민이지요. 불안하기도 하고...
제임스, 새로 시작하는 학원에서도 잘하길~ 화이팅!
레니맘 2013-01-09 20:27:57
와~ 혼자 버스타고 학원을~ 다 컸네요.
제임스가 매일 유창성 읽기를 4번씩이나~ 레니는 매일 잊어버려서 제가 시키는데... 매일하면 실력이 막~ 와~
아나이스 2013-01-08 13:34 
징가님 죄송하여요... 잘안보이셔서 그만... 이해해 주셔요... 목욜날 잘부탁합니당*^^*
wldrk 2013-01-10 09:16:32
아닙니다.오히려 제가 감사합니다. 손들었으면 열심히 해야 하는데 그렇게 하지를 못해서요---. 지금이라도 열심히 할려고 합니다 ㅎㅎ~~
wldrk 2013-01-08 12:46 

아나이스님께서 열어주셨네요. 제가 열어야 되는데..죄송합니다. 어제 분명히 오늘 문 여는 날이라고 기억하고 있었는데 아침밥하면서 게다가 약속이 하나 있어서 준비하다가 정말 하얗게 잊어버렸습니다. 커피마시다가 갑자기 생각이 나서 급히 핸폰으로 댓글답니다. 그동안 열심히 하지 못해 새해와 함께 아자아자 외쳤는데....정말 ㅇㅣㅂ이 ㅇㅕㄹ개라도 할 말이 없습니다. 아나이스님!! 넘넘 감사드리고요~~ 우리 3기님 모두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요 저도 지금부터라도 열따.열심히 따라가겠습니다~~

 

예비초 5 Cathy

 
아나이스 2013-01-08 10:09 

 

폰으로 올리는 맛이 색다르네요 일단 소심하게 하나 올려봅니다

 

ㅎㅎㅎ폰으로 올리고 컴으로 보니 더 신기합니다.

write & right은 컴에서 올립니다. 2권도 진도가 쑥쑥나가길...
행복마미 2013-01-08 13:20:29
소피아는 언제 봐도 깔끔하고 부지런하게 잘 해놓네요.^^
자기 주도적인 학습태도가 정말 칭찬받을만 합니다.
우리 소피아도 뒤질세라 부지런히 달려가야겠어요~^^
레인보우 2013-01-09 10:53:37
성실한 사람을 당할 재주는 없는거 같아요
제가 보기엔 소피아나 아나이스님이 그런분 같아요
봄비처럼 2013-01-09 15:52:26
폰으로 올리기 잘 안되던데... 잘하셨네요~^^
레니맘 2013-01-09 20:25:57
폰으로 올렸군요. 저도 한번 해봐야하는데... 새로운걸 시도하는게 귀찮아서... 편함에 넘 익숙해져버렸어요. 나이탓인가~
wldrk 2013-01-10 09:57:01
아나이스님! 노트도 너무나도 깔끔하니 보기 좋습니다. 예쁜 칼라의 기록박스랑 잘쓴 글씨를 보니 저 역시도 마음이 즐거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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