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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기 북클럽

    • 방장 : 쑥쑥운영자
    • 대상 : 초등고학년 & 중학생
    • 도서수준 : 자기 생각 영어로 쓰기

    생각하는 걸 영어로 써보자. 자꾸하면 되겠지. 초등 고학년과 중학생을 위한 북클럽입니다.

  
[12][12]Fudge-a-Mania part.2

글쓴이 하지현

등록일 2013-01-17 00:38

조회수 3,219

http://www.suksuk.co.kr/momboard/CAX_090/4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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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a class 12

I'm learning Spanish these now days. 
Actually to tell the truth...
I'm spending a lame vacation...

I don't know why but the name "vacation"
makes me sooooo lazy.
I wake up at 11, during the lunch hour, and sleep at like 3 or 4 in the morning just before the sun rises. 

So, how is our class 12 doing? 
Please don't tell me your wasting your vacation like me..
At least I'm trying to learn Spanish. 

I 'm really curious about how you guys are spending vacation. 
So this time, there is a double mission!

Along with your Fudge-A-Mania part.2
write a comment about your life these day~
If you can upload a picture of yourself, it will be much better ^^

PS. This is a picture of me attending the Hoby Global Leadership Camp~
      Who do you think is me? Try to guess~
I'm sorry for the size of the picture. I just can't find a way to make it smaller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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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니맘 2013-01-22 14:28 

초 5 /  혜니

헤니는  겨울방학 기대를 많이 했었는데, 동생이 감기, 비염으로 고생이어서 놀러도 못가고 집에만 있다고 속상해하고 있어요.  레미제라블 보러가자고 우선 달래보고 있어요.  벌써 보신분들이  많으신것같아요. 

 

지현쌤은 첫째줄 제일 오른쪽에? 세째줄 세번째?

예쁜 미모를 다 가려서~~ 어렵네요 ~~ 
민재마미 2013-01-22 16:37:46
올 겨울은 워낙 강추위라 감기 비염 환자들이 많지요. 얼마전에 병원에 갔는데 가는 곳마다 사람이 넘치대요. 저희집도 남편이랑 민재가 천식, 비염 환자라 겨울에 힘든 거 알지요.
동생 아픈 거 빨리 낫고, 봄방학때라도 혜니가 즐거운 시간 가졌음 좋겠네요.^^
보물1호 2013-01-21 15:58 

예비 중 1 /루시

지현쌤은 맨 아래줄 마지막 세번째???? 아니 두번째 줄 세번째????  

아..눈부신 미모를 가리고 계셔서...ㅠㅠㅠ...못찾겠다 꾀꼬리...꾀꼬리...

 

루시는 집안사정으로 좀 심심한 방학을 보내고 있는 중이에요.

이번 방학에는 스키장은 구경도 못할 것 같은 불길한 예감 때문에...우울해 하고 있답니다.

어제는 간신히 달래서..뒤늦게 <레미제라블> 조조 봤는데...으헝...너무 감동적이서

루시랑 저랑 찔끔 짰어요.   

 

다른 친구들 모두 잘 지내는 것 같아 너무 반가워요~

 
혜니맘 2013-01-22 14:46:16
루시는 레미제라블 보고 왔군요, 혜니도 개학 전에 보러가기로 했어요.
혜니도 유령, 귀신 많이 무서워 하는데 루시도 비슷하군요~~
글씨도 참 예쁘고 정성이 가득하네요.
민재마미 2013-01-22 16:45:22
아이구, 루시 글씨 예뻐라. 그림도 귀엽구...루시가 외교관이 꿈이었네요.
민재도 겁이 많은 편이예요.
애니메이션 영화 볼때도 누군가 쫓기는 거 보면 어찌나 무서워하는지...
민재는 스키를 저학년때는 좀 탔는데, 최근에 안 갔더니 특별히 가고 싶어하진 않더라구요.
스키복에 부츠신고 폴 들고 움직이는게 번거로워서 그런가봐요.
루시도 심심한 방학이라니 아쉽겠어요. 그랴도 봄방학이 있으니까~~
구구스 2013-01-21 09:03 

grade 5/Alvin

 

지현쌤은????~~~~

첫줄 맨 오른쪽? 아님, 맨뒷줄 오른쪽에서 두번째......

후자같은데요....

안경이 미모를 가려서 잘 못찾겠어요~~ㅎㅎ

12기방 친구들, 가족들 모두 방학 잘 지내고 계신지요?~

10일 남짓 남은 방학~~ 마무리 잘하시고,

새학기 계획도 다시 한번 점검하는 시간이 됬슴 좋겠어요~~

 

지금 앨빈은 하이원으로 스키캠프를 떠났습니다 3일 신나게 지내다 오라 했는데....

지금 비가 오네요....에궁^^  그곳엔 부디 비가 아닌 눈이 오기를....
보물1호 2013-01-21 16:03:22
와...앨빈..스키장 갔군요. 루시가 알면 또 엄청 부러워할 것 같아...저만 살짝꿍...ㅋㅋㅋ
여튼... 앨빈이 재충전 빵빵하게 하고 왔으면 좋겠네요.
앨빈이 갈수록 미션을 멋지게 해내는게 눈에 보여요. 이쁘게시리...칭찬팍팍..^*^
혜니맘 2013-01-22 15:04:24
앨빈은 스키 캠프 갔군요. 혜니도 너무 가고 싶어했는데, 저희는 스키장은 내년에나 가야 할것 같아요. 앨빈 즐겁게 잘 지내고와요~
미션 열심히, 참 깔끔하게 하는 모습 보기 좋아요~~
민재마미 2013-01-22 16:49:59
스키장 몇군데 안 가봤지만, 그 중에서 하이원이 젤 재미있어보이던데 앨빈 좋겠어요.
전 하이원 정상에서부터 내려오다가 크게 다칠 뻔한 일이 있어서 무서워요...ㅎㅎ.
음~앨빈은 귀엽고 예쁜 아이를 좋아하네요. 여자친구 있나 궁금혀라^^
하하형제 2013-01-20 23:19 

5학년 장주하입니다.

저는 지현쌤 못찾겠어요. 신문에서 봤는데도 말이죠. 정답좀 알려주세요. ^^

사진을 제대로 돌렸는데,,, 어찌된 일인지 모르겠으나,,,

그냥 올려요. ^^;;;

사진 올리는걸 깜빡^^

가을에 여행갔었던 사진이옵니다. ^^
구구스 2013-01-21 09:59:41
열심히 한 과제가 누워 있어 안타까워요~~^^
주하와 보시려는 레미제라블 강추예요~~
가실때 손수건or 휴지 준비 하시구요~
영화 보는 내내 많이 울었다는...제가요....
보물1호 2013-01-21 16:07:18
주하군이 직접 올렸나보네요. 미션하고 스스로 올리고...멋집니다!!! 주하군~
조기 사진에서 잘생긴 사람이...주하군?
Wow~실력에 외모까지...두루두루..겸비했군요. 동생도 무쟈게 귀엽게 생겼네요.
민재마미 2013-01-22 16:55:27
저도 분명히 신문에서 봤는데, 지현쌤 전혀 못 찾겠더라구요.
미션 덕분에 요렇게 듬직한 주하와 동생 얼굴을 보네요.
요즘 바쁘셔요? 왠지지 격조한 느낌이 들어서...잘 지내고 계신거쥬^^
Grace맘 2013-01-20 21:17 

예비 초 6 그레이스입니다 +_+

지현쌤은 저기 끝에서 뭔가를 읽고 계신분같은데요?신문에서 얼굴을 봤어도 썬글라스의 역습때문에 못알아보겠어요 ㅠㅠ

요즘 전 쇼핑과 영화보기를 방학동한 주로 즐기고 있어요 ㅎ

영화는 라이프오브파이 레미제라블 타워 등등 봤어요 ㅋㅋㅋ

스키장도 방학전에 선거일 껴서 갔다왔고요

다음주에 한번더 갈예정이에요 ~근데 엄마가 너무 힘들어하셔서 스키장이 썰매타기로 바뀔꺼같은 불길한 예감이 ;;;

미션 갑니당 ㅎ

 

 
하하형제 2013-01-20 23:22:09
영화를 많이 봤네요.
레미제라블은 주변에서 많이 추천하시는데... 아직까지 못봤어요.
화요일에 아이랑 같이 보기로 약속은 했는데... 어린 둘째를 어디다 맡길 곳이
없어 잘 모르겠네요.
그레이스가 기다리고 있는 스키장 꼭 가길 바래요. ^^
구구스 2013-01-21 09:55:37
와~ 정말 요새 이슈가 되고 있는 영화는 모두 다~ 봤네요~
저흰 레미제라블만...담주에 타워 볼까 하는데... 어떤가요?~
즐거운 방학을 보낸 것 같은데....
담주 원하는 스키장에서 즐거웠던 방학을 마무리 하길~저도 바래볼게요~
보물1호 2013-01-21 16:13:33
그레이스양이 재밌고 알찬 방학 보내고 있는 것 같네요. 미션도 요리 깔끔하게 잘 하고
문화생활도 많이 하고...루시는 어제야 레미제라블 보고...저랑 같이 감동 먹고 찔끔거렸다는..ㅋㅋㅋ
스키장이 썰매장으로 바뀌지 않기를...그레이스양만의 필살 애교를 부려보심이..
민재마미 2013-01-22 17:00:18
그레이스가 소핑에 영화보기, 스키장까지 부러울만큼 재미나게 방학을 보내고 있네요.
사실 나두 민재 때문에 스키장 몇번 갔지만, 힘들고 무서워요...ㅎㅎ.
스마트한 그레이스, 미션도 아주 잘했어요~~
sophie 2013-01-20 20:19 

중1 소피입니다.

저는 이번에 스키 다녀 왔지요^^

찍은 사진이 없어서 아쉬웠지만...;;.

미션 올립니다!
Grace맘 2013-01-20 22:08:47
이럴경우를 대비해서 사진을 찍어두어야 한답니다. ㅎㅎ 혹 소피도 사진찍기를 기피하나요?
크면서 사진찍자~ 하면 도망가던데 그러지 말아요.
항상 느끼는 거지만 소피의 미션은 정말 섬세한 것 같아요. 세세한 부분들까지 짚어주는....
하하형제 2013-01-20 23:24:14
소피는 피아노도 잘치고, 책도 좋아하고, 무엇보다 친구를 잘 사귄다니...
멋진 친구라는 생각 많이 하고 있었는데, 진짜 그렇구나. 레알 ㅋㅋㅋ
스키장 다녀온 소피 모습 아니라도 다른 사진 올려주세요. ^^ 보구 싶어요. ^^
구구스 2013-01-21 09:51:48
스키장 가면 무거운 장비들에~
타느라 바쁘고 오히려 사진은 잘 안 찍게 되더라구요~
스키 타는 소피아의 모습 아니더라도 소피아의 모습 만나고 싶어요~
항상 우리의 리더로 잘 이끌어 주는 소피아 모습 보면 왠지 더 친근해질 것 같은......
그러고 보니 저도 사진 한장 올려야겠네요~~ㅎㅎ
민재마미 2013-01-22 17:05:06
소피가 차분한줄만 알았더니 운동도 좋아하나봐요.
스키장도 다녀오고, 야구도 좋아하는 거 보니까...
소피의 미션은 동생들에게 늘 귀감이 되는데, 특히 voca 정리를 참 잘했네요.
다른 분들 댓글처럼 사진 한장 플리즈~~~^^
휘윤짱 2013-01-20 17:47 

예비 초 6 휘윤입니다.

지현언니는 정말 미션을 정성스럽고 재밌게 내시는 거 같아요,,

언니는 가운데 줄에서 왼쪽에서 두번째 있는 분 같아요,,

전 이번 금요일에 서울 시립미술관으로 팀버튼씨의 미술 작품들을 보러 갔어요,,

그는 정말 상상력이 풍부해요^^ㅋㅋ

 

 
Grace맘 2013-01-20 22:03:16
언니랑 사이가 좋은 줄 알았는데 미션을 보니 그렇지도 않은듯? ㅎㅎ
휘윤이는 팀버튼 감독의 영화들을 봤었나요?
Grace랑 전시가기전에 영화를 먼저 보고싶은데 무섭다고 하네요. 영화를 봐야 전시가 재미있을것 같은데....
하하형제 2013-01-20 23:24:55
앗^^
휘윤이닷 ㅎㅎㅎㅎㅎ 방가 방가^^
구구스 2013-01-21 09:37:51
6학년이 되는 휘윤이~~
아직은 앳된 동그란 얼굴이 너무 귀엽워요~
다시 함께 만나게되 기쁜데, 17기 친구들은 너무 아쉬워하겠네요~
민재마미 2013-01-22 17:08:25
아무래도 자매들이라 투닥투닥하나 보다...ㅎㅎ.
팀버튼은 늘 유쾌한 휘윤이랑 잘 맞을 듯 싶어요.
우리집이랑 팀버튼은 코드가 잘 안 맞아서...^^
근데, 휘윤이는 어찌 모든 미션을 이리 재미나게 하는지 신기해요~~
Claire Lee 2013-01-20 13:05 

6학년->중 1 클레어 입니다.

지현 언니는..맨아랫줄 가장 오른쪽 아니면 두번째 줄 가장 오른쪽 그둘중 하나인 거 같아요ㅎ

저는 방학동안 가평에서 1박 2일동안 천체관측체험하고, 연말엔 레미제라블.. 감동ㅠㅠ

 1월 초엔 오폐라의 유령 오리지널팀 내한공연을 봤어요~!!!!완전 멋진 공연이였고 노래도 진짜 좋았어요!

크리스마스도 원하던 선물받으며 재밌게 보냈답니다~

또 중학교 교복도 샀어요^v^

..그리고 과제평가 한 번 봤고 방학 끝나기전에 한 번 더 볼 예정입니다....ㅠㅜ

암튼 꽤 알찼던 겨울방학이였던 것 같아요~

 

<별자리 관측할때 쓰였던 커다란 망원경>

 

<크리스마스날ㅋㅋ>

 

<Fudge-A-Mania>
Grace맘 2013-01-20 21:51:28
문화생활로 충만한 방학생활이네요.ㅎㅎ 전 영국에서 오페라의 유령을 봤었는데 15년전의 감동이 아직도 남아있답니다. 정말 멋진 공연이지요...
클레어의 에세이도 문화적경험의 영향인가요? 집이 박물관이 되다니.... 뭔가 드라마틱하네요.^^
구구스 2013-01-21 09:45:29
크리스마스의 두딸내미 너무 사랑스럽네요~
원하는 선물도 받고 즐거게 뮤지컬도 보고 방학을 아주 잘 보내고 있네요~
중학교 생활 이야기도 많이 들려주세요~~
민재마미 2013-01-22 17:13:32
와, 클레이도 신나는 방학생활...
특히 오페라의 유령 관람 부럽당~~나두 보고 싶어라~~
유석엄마 2013-01-19 19:03 

현재 초 6 정유석

지현 샘이 어디있을까? 아 어려워요.. 캠프에서 즐거운 시간 보냈군요..

저희는 이번 방학에 강원도 화진포로 다녀왔어요..

DMZ와 가까운 곳이어서 볼거리도 많고, 눈이 덮인 고즈넉하고 아름다운 해변도 너무 인상적이었습니다.

근데, 사진을 아직 다운 받지 않아서, 핸폰으로 펜션에서 찍은 사진 하나 올려요..

저희는 2월 4일 개학이어서 아직 2주정도 시간이 있어요.

다음주 월-수 리더쉽 캠프에 가기로 했는데 프로그램이 참 재미있더라구요.. 잠자리 복불복, 런닝맨 등등..

모두 좋은 겨울방학되세요~~

 

 

 

 

 
anthropo 2013-01-20 12:05:18
유석이 핸섬하고 위트 가득한 얼굴 반가워요. 글 여기저기에 동생에 관한 이야기가 많은 걸 보니, 겉으론 어떨지 몰라도 동생을 정말 아끼는 오빠일 거 같아요. 공주가 되고파 하고 가끔 시도때도 없이 시무룩해지지만 스마트한 여동생과 잘 지내며 여자친구들과도 잘 지낼 거 같다는 생각이..ㅎㅎ 시원시원한 글씨에 글도 편안히 잘 썼네요 !
Grace맘 2013-01-20 21:40:16
알찬 겨울방학을 보내고 있는 유석이군요.
fudge와의 비교를 동생과 한게 재미있어요. 혹시 책읽으면서 fudge와 동생을 동일시하면서 읽는건 아닌지..... 아마도 몰입도 최고일것 같습니다.ㅎㅎㅎ
캠프 건강하게 잘 갔다와요. 재미난 후기 기대할께요.
구구스 2013-01-21 09:41:37
와~ 유석이를 이렇게 만나는군요~
항상 잼나는 삽화와 함께 미션을 수행하는 유석군~~
아직 어린아이의 귀여운 모습을 하고 있네요~
유석이 들으면 기분 나쁠라나.....
멋진 유석이의 미션 잘 보고 있단다~~
민재마미 2013-01-22 17:17:14
와우, 바다색깔 쥑입니다요.(이런 표현 써도 되나...ㅎㅎ)
바다가 보이는 펜션, 멋져요.
리더쉽 캠프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1박2일과 런닝맨의 짬뽕. 요런 프로그램이 아이들에게 제일이죠~~
아나이스 2013-01-19 13:11 

예비 초6 소피아

 

방학에 쑥쑥에서 열린 방에 여기저기 가입하다 보니 시간이 정말 잘 가네요.

내일은 워터파크 스파에 가려고 합니다.

월요일은 오늘 못 봤던 라이프 오브 파이 보려구요. 둘째가 자기는 몬스터 호텔 아니면 안보겠다고 ㅠㅠ

지현 샘은 가운데 어디 쯤 있는 것 같아 보이는데요.ㅎㅎ

소피아는 동생 생일 케잌에 생일 놀이 함 해 보았어요.                                                
유석엄마 2013-01-19 21:19:16
늘 성실한 소피아의 모습을 살짝이 보는 영광을..
갸름한 얼굴.. 환한 미소 넘 이쁘네요.. 이번에도 성실한 미션 멋져요~~
퍼지와의 공통점에 가끔 친절하고 동물을 좋아한다고 썼네요.. 소피아의 예쁜 마음씨가 퍼지랑 닮았군요..
Grace맘 2013-01-20 21:34:32
소피아가 쓴 안경 신기하니 귀엽습니다.. 어디서 득템하셨는지...
동생 생일케익으로 내생일마냥 사진찍기는 저희집도 잘하는 놀이중 하나입니다.^^
예쁜 소피아만큼이나 깔끔하고 멋진 미션입니다.
구구스 2013-01-21 09:35:02
소피아의 미소 너무 예쁘네요~
북클럽 여러곳에서 소피아(아나이스님)를 만날 수 있더군요~
적지않은 미션들을 어쩜 이리 정성들여 해낼까요?~
참 기특하고 넘넘 예뻐요~~
민재마미 2013-01-22 17:23:37
아이구, 안경 귀여워라. 소피아가 참 예쁘네요.
소피아가 요번 방학에 맹활약하는 모습, 저두 곳곳에서 보고 있지요~~
노래 잘 부를 것 같은데, 왜 좋아하지 않을까요? ^^
민재마미 2013-01-18 00:50 

초등6/스텔라(민재)

 

방학이라 그런지 시간이 참 빨리 가네요. 아이들은 가는 방학 꽉 붙들고 싶겠지요. 요즘처럼 공부를 더 해야 하는 방학이면 오히려 개학을 기다릴지도 모르겠네요...ㅎㅎ.

방학때면 미술관이나 체험학습 가기 바빴는데, 올해 수학학원 다니면서부터는 학원숙제하랴, 매일 정해진 분량의 공부하랴 바쁘네요. 휴식은 친구랑 가끔 노는 거, 편안히 영화보는 거...오랜만에 길게 쉬는 아빠가 에버랜드나 산천어축제 같은 데 갔다오자고 하는데 민재가 오히려 시큰둥. 이것도 사춘기증상인가 싶기도 하구요.

지난 주말에 친구가족이 놀러와서 1박2일 놀다갔는데, 바람도 쐴 겸 파주에 있는 벽초지수목원의 빛축제에 다녀왔어요. 규모도 작고 날씨가 추워서 한적할 거라 생각했는데, 관람객이 꽤 되더라구요. 저랑 민재가 좋아하는 기념품샵이 보잘것 없어서 쫌 실망(^^)했고, 큰 애들보다는 어린애들에게 적당하겠다 싶었어요.

 
아나이스 2013-01-19 13:02:15
민재는 늘 일등이네요. 공부도 열심히 잘하고 여행이나 체험도 잘 다니시고 가족이 늘 화목해 보입니다.*^^*
저희는 아이 둘이 나이차이가 많이 나서 여행 할 때 늘 고민입니다. 애 아빠도 취향이 동물원, 사파리 쪽이구요(실은 에버랜드 뭐 이런 데는 시시해 하고 원하는 곳은 거의 케냐 나이로비 국립공원 정도라...) 저는 좀 교육적인 곳을 원해 박물관, 미술관 이런 쪽 선호하다 보니 그렇네요.
소피아도 요즘 유럽 가고 싶답니다.^^
유석엄마 2013-01-19 21:23:16
일등 민재 칭찬합니다..
이번에 유럽여행을 다녀오셔서 민재에게 이미 많은 추억들이 있어서 다른 추억을 만들기보단 그 추억을 음미하고 싶지 않을까 싶네요..
민재도 유석이도 중학생이 되니, 엄마맘이 바쁜 겨울방학이예요.. 그죠?
Grace맘 2013-01-20 21:30:14
유럽여행 다녀오시고도 열심히 다니시는군요. 그 열정이 부럽습니다. 요즘은 날씨가 추워서인지 극장말고는 움직여지질 않네요.--;
민재글중에 결혼하고 싶지 않다는 글이 눈에 뛰네요. 왜그럴까?
구구스 2013-01-21 09:31:57
항상 부지런히 과제를 일등으로 올리네요~
여러분이 추천하는데는 다 이유가 있어요~ 그쵸?~~
긴여행 후에도 활기차게 활동 하는 모습이 백만스물하나~ 에너자이저에요.....
방학 마무리 잘 하세요~~
혜니맘 2013-01-22 15:35:17
민재는 항상 일등이네요. 참 부지런하고 성실한 모습 보기 좋아요~~
유럽 여행은 잘 다녀오셨죠? 방학을 참 알차게 보내는것 부러워요. 저희는 둘째가 5살이라 신경써야 할것도 많고, 요즘 비염으로 고생중이라 방학동안 여행도 못가고 혜니에게 미안한 방학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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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4] 		하지현 2012/12/04 3,416
2897

 Tales of Fourth Grade Nothing part.1

 [64] 		하지현 2012/11/21 3,454
2881

 [A반]Wayside School Gets A Little Stranger

 [30] 		하지현 2012/11/15 3,0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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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 back!

 [4] 		WFS JaeW.. 2012/11/12 2,373
2851

 Wayside School is Falling Down

 [39] 		하지현 2012/11/06 3,675
2834

 Sideways Stories From Wayside School

 [30] 		하지현 2012/10/30 3,747
2817

 School story part.2

 [57] 		하지현 2012/10/23 3,219
2816

 [B반]RF#10 Super-Secret Valentine

 [19] 		WFS Alex.. 2012/10/22 2,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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