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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앞으로 읽을 책 목록 올립니다~

글쓴이 이슬사랑

등록일 2013-02-18 16:30

조회수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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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이 끝나나 싶더니 다시 봄방학이네요...

요즘은 말이 봄방학이지 겨울방학과 날 수가 별 차이 없는 학교도 많더라구요...

 

차라리 겨울방학을 늦게하고 긴 겨울방학을 알차게 보내는게 낫지 싶네요...

봄방학은 새학년 준비기간으로 짧게...

 

뭐 이렇게 기간을 정한데에도 이유가 있겠지만 말이죠...ㅎㅎ

 

덕분에 요원님들 여전히 바쁘시죠?

아무래도 Jane Eyre는 소수요원님들과 읽고...

3월 아이들 개학하면 많은(?) 요원님들과 함께 원서의 바다에 빠져보길 소원해봅니다요...^^

 

순서는 사진 순 이구요...

3월 18일 부터 시작하오니 미리 책 구입하시구 스케줄 올라오면 확인해주세요...^^*

Jane Eyre도 마무리 잘(?) 해주시구요...ㅎㅎ 

 

The Wednesday wars

 

Everything on a waffle

 

On my honor

 

The present

 

And then there were none

 

Hatchet

 

A single shard

 

The diary of a young girl

 

Book thief

 

Howl's moving cas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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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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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Y 2013-03-20 09:48 

책 목록이 이렇게 다 나와있네요 이슬사랑님 참 고마워요^^ 열독하겠습니다.
이슬사랑 2013-03-22 16:03:24
목록 한 번 올리면 1년 정도 읽게되는것 같아요...
끝까지 함께 하시길...^^*
담티 2013-03-10 20:54 

저도 이번 책부터 다시 시작해도 될까요? 책 목록을 보니 마구마구 의욕이 샘이 솟네요.

책 목록 정하는 일도 쉬운 일이 아닐 진데...고생 많으셨어요. 저 넣어 주세요.네^^
이슬사랑 2013-03-14 17:17:31
담티님... 넘 반가워요...
담티님 의욕을 충당시켜드렸다니 다행이네요...ㅋ
댓글에서 뵐게요...^^*
하람맘 2013-03-03 21:27 
안녕하세요.. 이슬사랑님.. 저 하람맘이에요.. 오랜만이죠? 그동안 너무 일들이 많아 정신이 없었네요^^; 아번 새책 부터 다시 시작할게요..책 구입할테니 꼭 껴주세요..^^ 그럼 책 구입해놓을게요^^
이슬사랑 2013-03-04 16:12:36
그렇쟎아도 기둘리고 있었습니당... ^^*
잊지않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레오르 2013-02-26 12:24 

제인에어는 너무 길어서 엄두가 안났었는데 앞으로 할 책 목록을 보니 같이 하고 싶어지네요~

다음 책부터 같이 해보려고 가입신청합니다. 가입되면 소개글 남길께요~^^
이슬사랑 2013-02-26 15:52:10
레오르님... 넘 반갑습니다...
소개글 기둘릴게요...^^*
앨랜맘 2013-03-01 18:23:43
안녕하세요? 레오르님~
함께하게되어서 반가워요^^
저도 1년반전에 시작해서 쑥쑥에 푹 빠져 지낸답니다.
무지 즐거우실거에요 ^^
민스파더 2013-02-25 17:40 
오늘 가입 신청하였는데....신청이 된걸까요???^^
이슬사랑 2013-02-26 15:53:19
네... 함께 하셔서 넘 감사합니다...
댓글로 수다 나누워요...^^*
앨랜맘 2013-03-01 18:25:05
민스파더님 안녕하세요?
마더님이 아니라 파더님이시네요^^
함께하게 되어서 반갑습니다~!
미소승찬맘 2013-02-19 08:40 

오호라 하울의 움직이는 성이 영어로도 번역이 되었군요..

기대되는 책이네요..

일본 애니메이션이 외쿡인(^^)의 눈에는 어떤 시각으로 보이는지...

 

탁월할 목록이네요.

수고 하셨어요. 이슬사랑님~

 

 
앨랜맘 2013-02-19 10:48:02
howl's moving castle 은 원래 영국작가 책이 원작인데 만화로 만들어진 거랍니다~
원작에 버금가는 영화는 거의 없는데 미야자키가 원체 천재적이어서 영화가 원작을 뛰어넘는다는
평도 많네요. 책으로 읽어도 괜찮다기에..^^
미소승찬맘 2013-02-20 08:38:54
ㅋㅋ 그렇쿤요.. 제가 심하게 미야자키하야오를 좋아라 해서 극작가도 당연히 미야자키하야오 일거라고 생각했네요. 그래서 주인공들 머리색하고 먹는 음식들이 계란이랑 베이컨이었군요^^;;;ㅋㅋ
이슬사랑 2013-02-20 15:28:24
앨랜맘님 설명 감~솨합니다.^^
저도 첨엔 일본 애니메이션 번역한 책??? 이라 생각하고 망설였는데...
역쉬 추천하신데에는 이유가 다 있었군요.ㅎㅎ
앨랜맘 2013-02-18 23:01 

드디어 올라왔네요 ~ 10권씩이나!

이번에는 뉴베리가 압도적이네요. 못보던 뉴베리 책이 많구요.

a single shard는 분명 북클럽에서 한번은 읽을 것이라 생각해서

예전에 헌책방에서 보고 2000원에 구입해논 적이 있었지요.

Hatchet은 궁금했었던 책이에요.

 

페이지로 보니 대부분의 책이 200페이지 안팎에다 On my honor는 90페이지의 짧은 책이네요.

지난번 6권보다도 훨씬 수월하고 기간도 더 짧게 갈 것 같은데요..?

제인에어는 열심히 읽어서 마쳐야되겠어요.

 

전 책 보자마자 맘이 들떠서 몇권 빼고 다 주문을 마쳤슴다..ㅋㅋ

 
이슬사랑 2013-02-20 15:24:25
제인에어로 무거워진 머리 가뿐(?)하게 뉴베리읽고
더운여름엔 아가사책읽고 추운겨울엔 따땃한 방바닥에 배깔고 애니메이션읽고...
그럼 올 한해도 뚝딱 지나가겠죠? ^^
앨랜맘 2013-03-01 18:28:22
오호라 그런 심오한 뜻이! ㅋㅋ
원영사랑 2013-02-18 16:58 
표지만 봐도 궁금해집니다~^^
방장님 이번에도 고생이 많으셨사와요~♥
1기 북클럽은 제가 느슨해지지 않고 긴장하도록
만들어주는 존재에요.ㅎㅎ
이슬사랑 2013-02-20 15:21:03
다행이에요...
저에게도 역시 북클럽이 없었더라면...
생각하기도 싫사와요...ㅋㄷㅋ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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