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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기 북클럽

    • 방장 : 오로라공쥬
    • 대상 : 아이와 엄마
    • 도서수준 : 영어동화책

    북클럽명 - WATCH (We Are The CHampion) 아이와 엄마가 함께하는 북클럽입니다... 재밌고 신나는 영어동화책으로 아이와 함께 놀아볼까요??

  
[9]3월-1 <그림책> Inside Mary Elizabeth's House

글쓴이 준혁재정맘

등록일 2013-03-02 02:19

조회수 2,735

http://www.suksuk.co.kr/momboard/CAX_090/4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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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3월입니다.

3월하면 어느새 성큼 봄이 우리곁에 다가와 있는 느낌으로 무언가의 시작으로 또 설레는 달이기도 합니다.

그러고보니 1월은 1월이라 새해를 시작하는 느낌, 2월은 우리설날로 또 새해를 시작하는 느낌이더니 3월은 정말 무언가의 시작으로 설랩니다..

그럼 3월 힘차게 시작해 보겠습니다..!! ^^

 

3월 첫째주 책입니다.

일단, 작가소개부터 할께요..

 

뉴질랜드 출신의 파멜라 엘런은 어린 시절부터 그림 그리기를 좋아했으며 오클랜드에 있는 Elam school of fine art에서 수학한 후 미술교사로 재직했습니다. 조각가 남편과 결혼해 두 아이의 엄마가 된후 동화작가로 등단한  그녀는 1980년. <Mr. Archimedse' Bath>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녀의 작품에서는 과장되어 보이는 인물들의 모습과 극적 반전의 스토리가 돋보이며, 특히 그림과 함께 어우러진 다양한 의성어, 의태어 그리고 전치사나 라임이 반복을 통해 아이들이 언어 감각과 더불어 읽고 쓰는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배려한 점이 특징입니다.

 

1. Monster

1)Mary가 묘사한 괴물의 모습을 요일별로 그려보고, 함께 살고 싶은 괴물을 그려봅시다.

2)아이들이 생각하는 괴물은 어떻게 생겼을지 표현해보고, 만일 우리집에 괴물이 산다면 어떻게 할것인지    이야기해 봅시다.

3) 아이가 직접 먼스터가 되어보아도 재미날것 같아요.

4)먼스터 관련된 키즈클럽 미니북 자료 첨부합니다.

미니북을 읽어주는 영상자료도 있네요.. 링크겁니다.

http://www.kizclub.com/storytime/monsters/monsterprint.pdf

http://www.kizclub.com/storytime/monsters/first.html

 

2. House

1) 집만들기 및..

많이 했던 활동들이긴 하나

다른 재료를 이용해서 다양하게 만들어보면 재미날것 같습니다.

저희집 기준으로는 수수깡으로 만들어본적이 없어서 수수깡 집을 만들어볼까.. 생각도 해 봤구요,

예전에 13기 북클럽에서 house 주제로 활동한 적이 있습니다.

원영사랑님께서 다양한 링크 걸어주셔서 멋진 집만들기 팁도 있었고, 활동지도 많았구요..

원영사랑님께 미리 자료공유 여쭤보니 흔쾌히 좋다하시네요..^^

링크걸께요..둘러보시고 함께 활용해 주셔요..

http://www.suksuk.co.kr/momboard/read.php?table=CAX_090&number=3609&page=5&sel_cat=M&sel_cat=M

 

2) 키즈클럽 미니북 자료 첨부합니다.

읽어주는 영상 자료 링크입니다.

http://www.kizclub.com/storytime/houses/houseprint.pdf

http://www.kizclub.com/storytime/houses/house.html

 

3)워드서치, 워드크로스, 컬러링등 간단한 자료 첨부합니다.

 

4)혹시, 세계의 집으로 좀더 확장해 보실분 계실까요? ^^

당시 함께 읽어본 책들인데요,  dk리더스<Homes around the world>의 실사 사진이 좋았습니다.

준혁이와 가베로 만들어본 세계의 집이구요..

 

3. 그외,

요일 미니북과 영상자료 링크입니다.

http://www.kizclub.com/storytime/week/weekprint.pdf

http://www.kizclub.com/storytime/week/first.html

 

4. 이야기는 등장인물들의 감정을 따라가며 전개시켜 볼 수도 있습니다. 여러 번 읽고 줄거리를 모두 이해한 후에는 기분은 어땠는지 생각해 보고 그에 따라 이야기의 흐름을 정리해 보세요..

처음에 아이들에게 괴물에 대해 말했을 때 기분이 어땠을까?

마지막 메리의 기분은 어땠을까?

 

5. 작가의 다른책들 읽어보기

     

 

     

 

     

 

이상입니다. 아이들과 즐거운 활동 많이 하시고 활동 모습들 올려주셔요~

 

 

p.s. 다음주 미션관련해서,

혹시,요책

도서관에서 미리 대여 가능하신분들, 미션활동에 참조하기에 좋을 듯 해서요..

미션 벌써 눈치 채신분들도 계실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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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loe8728 2022-03-10 16:42 
감사합니다 이 책을 아이에게 읽혀주려고 했는데 도움이 많이 되네요
여자셋 2013-03-12 15:32 

7세 서윤 4세 해윤

 

책읽고 시디는 1번 흘려들었구요

그리고 올려주신 활동지 했습니다..

 

저희는 주로 저녁에 자기전에 누워서 책을 읽는 편이라.....이 책은 읽을 때는 잘듣고 있는데 읽고 나서는 주변을 살피며 불끄지 말라는둥......별로 무서워보이진 않는데 서윤이 해윤이 생각엔 집에 괴물이 산다는 그자체가 무서운가봐요 그래서 우리집에 괴물이 산다면 어떤 괴물이 살까에 대한 애기 요일별 괴물의 모습 무서움에 쉽게는 진행이 안되더라구요 ^^

 

언니는 활동지하는데 해윤이는 옆에서 뱀 그린다면서 같이 앉아 있었어요 같은 활동은 안되지만,,

 

엘리자베스랑 우리집에 괴물이 산다면 어떤 모습인지 그려보고......

올려주신 집 단면도로 집을 만들어 책 스토리를 한번 읊었구요 11숫자도 써넣고..

 

 

coloring 왼쪽 서윤 오른쪽해윤이가 한거구요 해윤이건 제가 조금 도와주었구요 해윤이에게 집 명칭 간단한것 알려주려구 해보았어요

 

집내부명칭 워크지 했구요 아래 올려주신 미니북 만들어 몇개 색칠해보았어요

 
관심과여유 2013-03-13 13:11:34
현우는 어릴때부터 괴물, 늑대, 고릴라... 아이들 싸우는 장면.. 등등 이런 것을 무서워해서
이런 책은 거의 읽어 주지 못했는데.. 이제 컷는지 조금씩 읽기 시작하네요~
서윤이 해윤이는 아직도 무서움이 많은가봐요.. 마음이 여린 아이들이 그렇더라구요~^^
미니북에 괴물 색칠.. 꼼꼼하게 알록달록 잘 했는걸요~
공주님 같은 서윤, 해윤이.. 두 자매가 참 이뻐요~~^^
다신 2013-03-13 22:49:08
해윤이가 방해하지 않고 그림그려주는게 고맙죠ㅡ제이도 그냥 가만히 있어주는게 고마울때가 있더라구요ㅡ서윤이가크로스워드도 잘했네요
준혁재정맘 2013-03-14 00:55:46
우리집은 괴물나오는 책을 좋아해서.. 일단 괴물나오면 반쯤은 성공이에요..^^
한글책도 도깨비나오는걸 좋아하구요..
괴물이 사는 메리네 집도 재미나게 만들고, 워크지도 참 잘 했네요..
나혁이맘 2013-03-16 17:29:38
특히 여자아이들이라 괴물을 많이 무서워했을것 같아요.
글구 그림이 아기자기하지 않고 선이 굵어서 공주님들을 사로잡진 못하겠죠.^^
서윤이가 영어를 엄청 잘 쓰네요?^^ 와 글씨가 또박또박 제대로 인걸요.^^
관심과여유 2013-03-10 23:54 

5세 현우

 

1. 책읽기 - CD가 있는데도 CD는 별로 듣지를 못했어요. 그냥 엄마가 읽어주는 책으로만...

   빌린지 몇 주 되었으니... 많이 읽은 편이에요~ ^^

 

2. Worksheet - 올려주신 자료 중에서 'h'글자랑 컬러링해보았어요~

    색칠은 한 동안 안 했더니.. 색칠하는 것을 넙죽 받아서 하더라구요~ ㅎㅎ

 

 미니북 만들어서 잘 보았습니다~ 색칠은 파스넷으로 스윽~~~ 대충했어요~ㅎㅎ

 

3. 낙엽괴물 만들기 - 현우랑 산책하다가 바짝 마른 단풍나무잎을 보는 순간, 아하!!

  메리집의 괴물이 생각이 나서, 주워와서 낙엽괴물을 만들어 보았어요~

  현우가 괴물을 그리고, 풀로 나뭇잎을 붙여서 책의 괴물을 표현해 보았는데...

  그리고나선  손 동작이 틀리다고 조금 속상해했지만.. 잘 했다고 칭찬해주었어요~^^

 

4. 집 만들기 - 한달전 즈음... 외출하다 발견한 대형 박스!! 바로 집으로 옮겨다두었었죠~ ㅋㅋ

  집의 문과 창문을 설계하고... 집은 색종이로 꾸며보았습니다.

  집이 좀 큰~~편이라 왠만해선 장식이 힘들어서, 꾸미기는 대충하고...

  문과 창문만 확실히 뚫어서 '현우의 집'을 완성하였습니다~ ㅎㅎㅎ

 

 이제 완성된 사진!

 집의 앞 모습, 문을 연 사진, 창문으로 밖을 보고, 집안에서 의자에 앉아있는 현우...입니다!! ^^

 

집 앞쪽을 좀 더 자세히 보면..

"현우집"이라고 씌여있어요~ 제가 글을 써 주고.. 현우가 보고 썼어요~

문옆에는 초인종, 문에는 손잡이와 디지털 도어락, 그리고.. 편지를 넣는 우체통이 있어요~

 

이 집을 만들어놓고.. 여기서 잘 놀아요.

간식도 먹고, 편지도 쓰고.... 숨박꼭질도 하고.. 암튼... 대박난 집입니다~~ ㅍㅎㅎ

 

5. 표정놀이 - 이건 주제와 상관없는데.. 준재맘이 올려준 집을 만들어줬더니...

  사진을 찍으라며 표정연기를 했어요~~ ㅋㅋ 요즘 어찌나 설정샷을 하는지.. 장난만 늘었네요~^^

 

가베로 놀아보려 했는데.. 역시 거기까진 손이 못 갔어요~

집에 있는 세계집에 대한 자료들도 못 꺼내보고... ㅠ.ㅠ

이번주는 현우가 어린이집을 적응하는 것 만으로도 '참~ 다행이다~~' 생각한 주 였습니다..ㅎㅎ

 
준혁재정맘 2013-03-11 01:33:47
낙엽괴물 정말 짱이에요..!
오우 정말 분위기 그대로에요..^^
ㅋㅋㅋ현우집 대문엔 없는게 없네요.. 디지털도어락에 우체통까지..
현우 집 멋져요~
나림재훈맘 2013-03-11 11:15:26
나림이 혼자였을때 김치 냉장고 박스 얻어다가 집을 만들어 주었었는데 현우도 멋진 집을 만들었군요.
재훈이때는 어린이용 텐트도 안사주고 그냥 패쓰했네요. 두 아이들이 들어갈만한 집은 없는거 같아요.
낙엽괴물은 생각도 못했는데 너무 실감나게 잘 한거 같아요.
나혁이맘 2013-03-11 20:50:56
아이디어뱅크! 나뭇잎괴물은 정말 멋지네요. 어떻게 저런 생각이 나는거지요? 늘 북클럽만 생각하시는거예요? ㅋㅋㅋ 멋지당. ^^
요피님 2013-03-12 11:24:52
현우의 집도 멋지고.............
나뭇잎 괴물이란 아이디어 까지 훌륭하네요.
이 사진은 해은이에게 보여 주면
자기도 집 만들어달라 할까봐 숨겨야 겠어요.ㅎㅎㅎ
여자셋 2013-03-12 15:35:58
낙엽 괴물 진짜 실감나네요 멋져요 ^^
대형 현우집도 너무 좋은데요 안에서 간식도 먹고 너무 신나보여요
다신 2013-03-13 22:46:29
낙엽고ㅣ물 진짜 리얼해요 짱 겁나요ㅎㅎ
다신 2013-03-10 22:35 

 

5/9세 제이/엘리 찍어논사진을 보니 활동한게 없네요ㅎㅎ 오디오있는책밖에 없어 같이 구매를 했는데 엘리는 너무 좋다며 아침기상노래로 반복 틀었어요. 계속 흥얼거리고 따라하고 소리내어 읽고ㅡ 얼결에 제이도 같이 들었어요. 주말에 계속 집에서 쉬며 몬스터책 오디오 듣고, 소리내어 읽고 제이는 듣다가 아는단어 같이 읽고 그것밖에 ㅡ.ㅡ 탈박물관 고성오광대 탈들이 좀 괴팍한거 같아 같이올려요ㅎㅎ
다신 2013-03-10 22:37:13
참 미니북들도 모두 잘읽어보았어요ㅡ 엘리 읽고 제이 보고 제가책 들고 넘기고ㅎㅎ
관심과여유 2013-03-11 11:52:17
저는 이 책 CD를 제대로 안 들었나봐요.. 흥얼거릴 노래가 있었군요...
CD도 책 읽어주는 부분만 듣고 꺼버렸는데.. ㅎㅎㅎ ^^;;
전, 저기 Monster 책도 생각만 하고 못 꺼내 읽었네요.. 이론이론...ㅠ.ㅠ
탈 박물관... 제이가 무서워하지 않았나요?
현우는 '박물관'에 가자고 하면..'거기 무서워~'이렇게 말하다라구요...
한 번 가봤는데... 분위기가 어둡고 좀 무서웠나봐요~~~ㅎㅎ
나혁이맘 2013-03-11 20:54:55
나혁이도 괴물소리때문인지 재미있어해서 이번씨디 많이들었어요. 재미있더라구요. 탈박물관 다녀오셨군요. 탈들이 다양한 표정이 많아서 잼있겠어요.
준혁재정맘 2013-03-11 22:53:33
이번주는 먼스터 제대로 했군요..
얼결에 듣는 제이... 무시 못할것 같네요..^^
요피님 2013-03-12 11:26:04
괴물 관련된 책들이 총 집합했군요.
아이들이 오디오 북 흥얼대면 참 기분이 좋더라구요....
여자셋 2013-03-12 15:37:58
몬스터 관련책 많이 읽어주셨네요 저희도 꺼내볼걸 그랬어요
엘리가 흥얼거리며 읽고 따라하며 소리내는 소리를 제이가 어느순간에 귀에 쏙쏙 들어올것 같아요
엄마의 수고를 더는^^
나혁이맘 2013-03-10 21:21 

<6세 나혁>

 

집에 잉크가 똑 떨어졌어요. ㅠ.,ㅠ

준재맘님이 멋진 자료를 많이 올려주셨으나 워크북과 우리집도 가베로 집만들기 따라해 봤어요.^^

 

 

참, 민은맘님 따라서 백합 색변화를 실험해 봤어요.^^

저렇게 하얗던 백합이 서서히 변해가고 있습니다.

3시간 경과, 6시간 경과, 15시간 경과, 25시간 경과 사진입니다.

꽃잎뿐 아니라 잎도 붉게 변했습니다.

근데 그 이후로는 백합이 급격히 시들고 말았어요. 색소양 조절에 실패한듯해요. ㅠ.,ㅠ

그래도 실험은 성공적으로 보입니다. 민은맘님께 감사의 의미로 사진 올려봅니다.^^

 
다신 2013-03-10 22:21:28
와 이쁘네요. 백합아 미안하지만 나혁이의 과학실험을 멋지게 해줘서 고마워ㅡ속삭여주고파요^^
관심과여유 2013-03-11 11:55:19
오~~ 나혁이가 그린 괴물..역시 실감나~~
현우한테 괴물을 그리자고하니.. 딴소리만 하다가.. 말았네~ ㅎㅎ
가베로 집 만들기... 나혁이만의 집이 완성되었네~
뭐든 나혁이 혼자 하도록하니.. 처음에는 어설픈 듯해도 결국은 나혁이 혼자서 멋지게 해내는 듯해~
현우는 엄마의 손길이 많이 가서... 미화되는 면도 있고... ㅠ.ㅠ
결국은 자기 혼자 해야하는데 말이지...^^
준혁재정맘 2013-03-11 22:51:34
백합예쁘네요..^^
가베는 나혁이 손 닿는 곳에 풀어놔 주세요.. 특히 입체가베..
저희집엔 입체의 경우 상자에 들어있는것 한셋이랑, 상자없이 그냥 한셋이 있어서 상자없는 것은 큰통에 함께 부어놨어요.. 만들고 싶을때 알아서 만들라구요..
사실 5가베부터는 다시 정리하는게 스트레스더라구요..^^
여자셋 2013-03-12 15:42:17
워크북이 있었네요 워크북은 펼치지 못했는데 재미난게 있어보이네요 현우 괴물 실감나네요 가베로 집도 만드셨군요 저희도 가베꺼내기가 쉽지않은데...^^백합의 색변화가 이렇게 되나봐요 예쁘네요
요피님 2013-03-10 20:07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왔어요....

한 1년 넘은 듯 해요...

7세 해은 마리아 엄마입니다.....

좀 어색하고 그때 같이 했던 분들도 이름이 가물가물 해요ㅠㅠㅠ

한살 한살 먹으며 기억력이 떨어지는 지라....

 

아이가 북클럽을 하도 찾는지라... 직장 생활하며 변변찮게 하지도

못하지만 다시 왔어요.

cd 하루에 한번씩 듣고 책은 3번 정도 읽었어요.

언니 덕에 먼저 접한 책이라 어색해 하지 않고 괴물 소리 따라하네요.

괴물을 그리다가 여자괴물과 남자괴물이 결혼하는 장면을 그립니다.

해은이의 로망입니다. 결혼해서 아이 낳고 기르는 것...

자기가 살고 싶은 집도 그림 그렸답니다.

 

 

 

 

 
나혁이맘 2013-03-10 20:19:36
안녕하세요? 요피님 이름이 낯이 익네요.^^
해은이가 결혼해서 아이낳고 기르는것이 로망이라니
얼마나 화목한 가정이길래 벌써부터? 하는 생각이 드네요.
부부 사이가 너무 좋으신거 아녀요? 그래서 해은이가 질투가 나나?^^
괴물들이 결혼하는 그림 참 멋지네요. 멋진 집에서 사는 소녀도 멋지구요.^^
다신 2013-03-10 22:23:31
저두 요피님 이름이 낯설지않아요ㅎ 엄마아빠와 행복한가봐요. 그런 꿈을 가지고있는걸보니ㅡ 컴백을 환영합니다
관심과여유 2013-03-11 11:58:00
요피님 안녕하세요~
전 이번 1월부터 9기 북클럽을 함께하는 관심과 여유 예요~~^^
해은이의 로망... 해은이가 행복한 가정에서 살고 있어서 그런거겠죠?
앞으로 계속 뵙는거죠? ^^
준혁재정맘 2013-03-11 22:55:18
요피님 컴백 환영해요~
해은이가 북클럽 활동 좋아했나봐요.. 자주뵈요..
목베개한 해은이 귀엽네요..^^
요피님 2013-03-12 11:27:40
낯설지 않다고 해주시니... 감사드려요...
초게, 유게 왔다갔다해서 저도 북클럽님들이
익숙한 이름들이 많아요.
앞으로 자주 만나요^^
여자셋 2013-03-12 15:51:19
결혼하는 몬스터....살고싶은집.....해은이 아주 깜찍하게 귀여워요 이런 깜찍한 생각을 다하고...
몬스터라 집 잘그리네요 ^^
나림재훈맘 2013-03-09 21:01 

<8세 나림, 6세 재훈>

이번 미션은 전에 제가 애들에게 읽어준적이 있던 책이고, CD가 재미있어서 반응이 좋았어요.

CD 5번 정도 읽고 책은 1번 읽어주었네요. CD 노래를 따라서 웅얼거리더라구요.

미션을 하면서 각자의 책상에서 워크지를 풀다 재훈이는 귀요미로 사진 찍어달라고 하고. 이번 미션을 통해 재훈이의 가위질이 시작했음을 발견했네요. 나림이는 혼자 집을 만들고 꾸미는데 재훈이는 집은 엄마가 지어달라고 하고 오리고 꾸미기만 하네요.

6세 재훈이네 집은 물건이 바닥에 있구요. 8세 나림이네 집은 물건들이 벽에 잘 붙어있어요.

 

<6세 재훈>- 괴물 그림에 검은색으로 빨리 칠해버리네요. 본인은 멋있다고 하네요.

 

 

<8세 나림>-책에 나온 괴물처럼 꾸미려고 털을 열심히 그렸어요.

 

 

괴물그림을 손에 끼우는 자료인데요. 할루인에 더 잘 어울리겠지만 MONSTER라고 되어 있어서 놀게했어요.

처음에는 그림이 무섭다고하더니 어느새 마음에 드는걸 골라서 연극놀이를 하고 노네요.

 

 

 

미니북은 한번씩 읽어주었어요. 주말에 애들한테 동영상있는거 보여주려구요. 처음부터 동영상 보여주면 책을 안보려고 해서요. 

나혁이맘 2013-03-10 20:05:27
저 손가락 인형 코팅해서 놀면 오래 갖고 놀고 참 좋겠어요.^^
둘이서 참 재미있게 노는것 같군요. 나림이의 저 표정은 정말 리얼한걸요?^^
나혁이도 이 책 참 좋아했는데 애들이 이런 괴물 나오는거 참 좋아해요, 왜 그런건지 몰겠어요.
둘이서 사이좋게 하나씩 집도 만들고 웤싯도 많이 하고 활동 참 많이 했네요.^^

참 나혁이가 옆에서 보더니 손가락 끼우고 논 자료 하고 싶대요.
혹시 자료제공 가능한지요?^^ 부탁드려요.^^
요피님 2013-03-10 20:13:32
손가락 코팅 인형이 인상적이예요...
역쉬 9기에는 액티의 고수분들이 넘 많아요...
해은이 보여주면 안 되는데요...
우리는 왜 이런것 안 하냐고 할듯해요...
색칠도 재미있고.... 좋아요.....
다신 2013-03-10 22:25:10
털괴물 리얼합니다ㅡㅎㅎ 저희도 포커스는 괴물이었어요
관심과여유 2013-03-11 11:59:34
귀요미 재훈이... 괴물 표정이 살아있는 나림이~~ㅎㅎ
두 아이의 행복한 활동 모습은 언제봐도 사랑스러워요~~
저기 코팅한 괴물사진들은 오랫동안 가지고 놀겠는걸요~~^^
준혁재정맘 2013-03-11 22:56:39
웍싯도 많이하시고,
ㅋㅋ 나림이 표정이 제대로에요..^^
여자셋 2013-03-12 15:49:25
손가락 인형 넘 재미나 보이네요 나림이가 그린 털괴물 진짜 실감나게 그렸어요 털^^ 집도 아주 깔끔하게 색칠을 해주네요 ^^ 솜씨가 남달라보여요
준혁재정맘 2013-03-09 00:49 

(준혁 6세)

 

준혁이 3월 첫째주 미션 제출합니다.

이것저것 많이 하진 못했습니다.

책 읽고 이야기 조금 나눠 보구요..

 

먼저 먼스터 활동입니다.

미니북 영상 보여줬더니, 다른 영상들까지 1,2,3단계 모두 다 보더라구요..

그리고 미니북 만들기 해보구요.. 미니북 만들때도 영상 보고 색칠한다고 다시 영상틀어달라고 하더군요..

준혁이가 생각하는 먼스터 한번 그려보구요,

준혁이는 언제 무서운지에 대해서도 이야기 나눠 봤어요..

얼마전에 무서운 꿈을 꾼적이 있는지, 무서운 꿈을 꿀때 무서운데 비눗방울에 준혁이가 갇히는 꿈을 꿨다고 그때 무서웠다고 이야기해 줬어요..

 

책 읽으면서 메리의 기분에 대해서도 이야기 나눠보고, 친구를 놀리거나 하지말자.. 뭐 그런 이야기도 나눠보구요..^^

 

집 관련 워크지 하구요, 미니북 만들구요..

 

가베로 집만들기 해보자고 했어요.. 그냥 이리 저리 쌓고 가지고 놀았어요..

아침먹을때 도시락 김을 두통 먹었는데.. (마땅한 다른 반찬 부족으로.. ㅋ)

풀을 달라더니 그자리에서 저리 만들고 집이랍니다.. 방습제가 창문이래요.. ㅋㅋ

그래도 이런게 보기가 좋네요.. 혼자서 뭘 만들어 내는게..

 

작가의 다른 책은 읽어보지 못했던 원서 두권 도서관서 빌려보구요,

집에 있는 한글책 한번 읽어봤습니다..

첨에 이 책의 작가는 누굴까.. 했더니 잘 모르더라구요..

그래서 그림을 잘 보라고 얘기하고, 누구랑 닮은 것 같지않냐고 이야기해주니 메리 책이랑 비슷한것 같다고 하네요..^^
요피님 2013-03-10 20:15:18
어멈... 도시락 김에 방습제 창문까지 환상적이예요...
넘 톡톡 튀는 상상력인데요...
아직 영상자료 못 보여 줬는데 지금 보여줘야 겠어요....
나혁이맘 2013-03-10 20:15:25
음.....역쉬 이것저것 많이 해주셨어요. 가베도 빠지지 않고.....
나혁이가 보더니 우리도 가베집을 만들어 보자고 해서 지금 꺼내주고 왔어요.
혼자 만들라구.......^^; 옆에서 사진만 몇 장 찰칵했어요.

잉크를 좀 남발했는지 이번에는 잉크가 너무 빨리 떨어져서 올려주신 웤싯을 못했어요.
대신 예전에 좀 뽑아두었다가 하지 못한 자료와 책에 딸린 워크북 위주로 하고 있습니다.
잉크 사러 가야하는데.....아....살때마다 잉크값이 왜그리 아까운지..... 좀 아껴써야겠어요.^^;ㅋㅋㅋ
올려주신 미션 제대로 못해서 죄송해요.^^;
다신 2013-03-10 22:28:09
작가의 다른책들 다 모르는거이네요. 가베로 집도 만들었어야했는데ㅡ 라는 생각이지금 드네요^^
관심과여유 2013-03-11 12:01:33
김통으로 뚝딱!! 준혁이의 창의력이 빛을 발하는군요~~^^
책을 읽으면서 친구를 놀리는 문제는 이야기를 못해봤는데..
작은 부분까지고 잘 짚어서 이야기 해주었군요...
역시.. 꼼꼼한 준재맘이어요~~^^
여자셋 2013-03-12 15:55:32
밥 먹다가 이렇게 뚝딱 만드네요 방습창으로 창문도 만들어 달다니..기특하네요
끌라라 2013-03-08 10:19 

준재님~~ 정말 오랫만이죠?

가끔 눈팅만 했지 인사도 못나눴네요 ^^

9기 가입해두고 둘째 성준이한테 부지런히 프린트해서 가져다 주는데

남자아이라서 인지 했다안했다 하네요~

관련 책까지 올려주시니 너무 감사해요~

컬러링은 했고, 워드서치 해야하는데 제가 더 긴장하고 있답니다. ㅎㅎㅎ

제 맘 아시죠??

 
준혁재정맘 2013-03-08 10:28:10
끌라라님 안녕하셨어요?
정말 오랫만이고 반가워요..
자주 인사나누게 숙제 제출 해주셔요~^^
여자셋 2013-03-04 17:08 
이렇게나 많은 자료와 작가에 대한 자세한 소개 관련도서도 이렇게 많이 소개해주시네요 담주미션위한 책까지도 저도 도서관검색해봐야겠어요 미션도이리일찍 부지런하게 올려주시네요 감사합니다 ^^
준혁재정맘 2013-03-05 05:57:00
여자셋님, 2월 바쁘셨지요..^^
서윤이, 해윤이랑 활동한 모습 많이 보여주셔요~
관심과여유 2013-03-03 03:36 

벌써 이렇게 풍성한 활동과 자료를 올려주었군요.. 고마워요~~

역시 부지런한 준재맘이어요~~~^^

이번주는 현우도 어린이집 가는 첫주라 활동을 얼마나 할 수 있을지.. ㅎㅎㅎ
준혁재정맘 2013-03-03 23:37:50
오히려 어린이집 가면, 활동을 좀더 효율적으로 할 수도 있더라구요..
어린이집 가있는동안 집안 청소도 좀 하고, 쑥 활동도 좀 자유롭게 하고, 저녁준비도 간단하게 조금 준비해두고 돌아오면 함께 할 활동들 준비해두고...
ㅋㅋ 그런데 이건 어린이집 보내고 초창기 모습이구요,
좀 지나면 돌아올 시간 1시간전부터 바빠져요..^^::
나림재훈맘 2013-03-02 21:23 

준혁재정맘님 감사합니다.

자료가 이리 많을 줄 몰랐어요. 프린트 열심히 해서 숙제올릴께요. 애들이 좋아하는 MONSTER가 나와서 재미있겠어요.

준혁재정맘 2013-03-03 23:38:38
재훈이 monster 좋아하는군요..
활동 기대할께요~
민은맘 2013-03-02 16:14 

3월 미션 벌써 올려주셨네요..? ^^

원영사랑님의 끝없는 링크(^^)도 감사드리고 준혁이의 monster변신도 멋져요.

가베로 집도 한번 만들어봐야겠네요, 이번주에는.. ^^

지금 미션 확인하면서 민군과 은양이 키즈클럽의 읽어주는 미니북 같이 보고 있어요.

 여러가지 moster 모습에 은양이 웃어요. ^^

 

'손바닥 동물원' 빌려다놓을게요. 누가 안 빌려갔어야하는데.. ㅎ

저 책을 빌려보고 아이들과 많은 동물들을 만들어보았던게 지난 여름이었던거 같아요.

참 재미있는 책이었어요..  ^^

 

3월 한달 미션 올리시느라 애쓰시겠어요.

미리 감사드리구요. ^^

(준재맘님, 읽기방도 봄학기 하시지요...? )
준혁재정맘 2013-03-03 23:43:47
역시~ 벌써 아이들과 손바닥 동물원 활동을 끝내셨군요..^^
혹시 추천해주실 책 있으면 부탁드려요~

읽기방은.. 마음가는데로 할께요..^^
사실 고민이되서 하겠다, 안하겠다 글을 못 올렸어요..
마음은 하고싶은데, 이것저것 일로 여유가 될까 싶기도 하고..
일단 3월은 9기 미션대문도 있고 말이죠.. ㅋㅋ
그래도 읽기방하면 소통의 느낌이 있어서 맘이 참 좋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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