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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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기 여러분들 주말 잘 보내셨나요? 여기 대구는 어제 저녁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하더니, 오늘 깨끗하게 개인 맑은 날이네요~^^
어제 김연아 경기 다들 보셨나요? 정말 감동~~~ 다른 선수들 경기는 뭔가 시원스럽지 않은 점프등으로 답답했는데, 김연아 선수 경기를 보는 동안은 정말 가슴이 뻥 뚫리는 것 같은 가슴벅참... 마지막으로 캐나다 합창단이 우리나라 애국가를 부를때는 메리랑 감동으로 눈물까지 흘렸답니다~ 아직두 너무 가슴벅차요~
http://www.youtube.com/embed/-Hv4xisBk1c&feature=player_embedded
우리 메리는 참 꿈이 많답니다. 디자이너, 아나운서, 한의사, 동화작가...... 근데, 아직까지 무언가 하나의 꿈을 위해 준비하는 건 없어요. 꿈이 너무 많아서 문제예요.^^;;; 김연아 선수처럼 꾸준히 준비하여 꿈을 이루는 것을 보니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 아직 빠르긴 하지만, 메리두 자기의 진정한 꿈을 찾아 그것을 위해 열심히 준비했으면 싶어요.
우리 친구들의 꿈은 무엇이고, 어떻게 준비하고 있는지 너무 궁금해요~ 우리끼리만 얘기 해봐요~~~^^
제가 요즘 다시 일을 시작하게 되어 지금 출근해야 한답니다. 멋지게 문을 열어야 하는데, 너무 급하게 문을 연것 같아서 죄송해요~ 오늘두 즐건하루~~~^^
denver 
연지사랑 
![[베스트셀러/무료배송] 당신의 꿈은 무엇입니까- 김수영이 만난 25개국 365개의 꿈/골든벨소녀/김수영/](http://i2.daumcdn.net/thumb/R200x200/?fname=http%3A%2F%2Fi1.daumcdn.net%2Fsvc%2Fimage%2FU03%2Fshophow%2FL692195469.jpg%3Fut%3D20121127163902)
5,.6학년 자주방 3월 셋쨋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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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5 앤지
앤지는 첨엔 아나운서를 하고 싶어했는데 이젠 포기했답니다. 본인목소리가 허스키 하다는걸 뒤늦게 안거죠.
다음엔 스튜어디스가 하고 싶다며 작년까지 그러더니, 얼마전에 다시 생각해봐야겠대요. 비행기사고나면
승객을 먼저 살려야하니 살 희망이 많이 줄어들어 고민 된답니다. 지난 2 월에 피아노 콩쿨에서 입상했는데
( 출전만 하면 다 입상인듯 ㅜㅜ) 그걸 계기로 피아노가 점점 재밌다며 피아노 치면서 돈많이 버는 직업을
알아보재요....... 이래저래 엄마 닮아 생각만 많은 앤지의 꿈입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