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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기 북클럽

    • 방장 : 책사랑
    • 대상 : 엄마
    • 도서수준 : 뉴베리외 영어소설등등

    엄마도 영어책 읽는다~~!! 6기는 엄마들이 모여 뉴베리외 소설등등 영어 책 읽는 모임입니다~ 멤버들 상황에 맞춰 서로 배려해가며 진행하는 북클럽이라 누구든지,언제든지 부담없이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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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Start Little 두번째 미션 (6~10 chapter)

글쓴이 Marple

등록일 2013-03-21 12:37

조회수 2,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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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번 읽을 부분 중 배의 각 부분 명칭이나 배의 종류등 단어들이 좀 걸리는 듯 합니다.

잘 보이지는 않는데 책 읽는데 도움이 될까 싶어 그림 올립니다.

쉽지 않은 환경에서 같이 책 읽고 계신 분들 모두 감사드리고 마음은 늘 이곳에 와계신 다른 모든 6기분들도 힘나는 한주 보내시길 바래요 ~^^

Ship Parts

Sails

Flying Jib
Jib
Fore Staysail
Fore Topsail
Foresail
Main Topsail
Mainsail

Rigging

Bowsprit
Fore Topmast
Foremast
Yard
Fore Boom
Mainmast
Main Topmast
Gaff
Shrouds
Main Boom

Hull

Stern
Mast Step
Keel
Forecastle Deck
Forecastle (Crew's Quarters)
Main Deck
Bulwarks
Hold
Hatch
Captain's Cabin
Quarter Deck
Rudder
Bulkhead

미션 1) 스튜어트가 개를 발견하면 하는 행동을 두가지 적어주세요.

미션 2) Wasp의 주인이 스튜어트에게 어떤방법으로 다른배를 물리칠 것인지를 물었을 때 (34p) 스튜어트의 대답은 어떠했나요? (모두 세가지가 나오네요)

미션 3) 릴리언호와 부딛쳐 꼼작 못하게 된 상황에서 스튜어트는 어떤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해나아가나요? (44p)

미션 4) 스튜어트가 2주동안 침대에 누워있어야 했던 이유는 무엇인가요?

미션 5) 리틀집안에 새로운 손님이 등장하네요. 이름과 생김새를 적어주세요.

미션 6) 스튜어트가 아무래도 사랑에 빠진 듯 보이네요. 스튜어트가 느끼는 감정을 찾아 적어주세요 (57p)

미션 7) 리틀부인이 스튜어트를 구해준 망갈로를 위해 준비한 것은 무엇이었나요?

미션 8) 스노우벨은 어떤 방법으로 집안으로 들어갈 수 있었나요?

미션 9) 망갈로를 잡아먹으려는 앙고라고양이의 계획이 결국 실패로 돌아간 이유는 무엇인가요?

 

미션 10) 지금 당장 한달간의 휴가가 주어진다면, 어디론가 여행을 떠나야 한다면 어디로 가고 싶으세요?

배를 보다 갑자기 어디론가 떠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혹시 여러분들은 어떠신지 ....

그냥 이야기 나눠보고싶어 문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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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풍경 2013-04-05 00:26 

드디어 올려요 ~

 

1.서둘러 도어맨에게 최대한  가까이 가서 바지자락에 올라가서 꼬리를 감추죠

   지난 어제 신문에 올리가 위험이 지나가길 기다려요

 

2. 앞쪽의 대포로 쏘아 전진

   똑바로 전진해서 상대배가 기울어지게 함

  

3. 삼각돛을 내려서 찢고 종이가방을 잭 나이프를 사용해서 찢음

 

4. 냉장고에 갇혀서 감기에 걸림

 

5. 작은 암새 갈색과 함께 노랑 가닥이 가슴에 있음 망갈로

 

6. 위험하지 않을까염려함

   자는 모습을 보며 그대가슴에 평화와 잠이 내려 앉은 당신의 눈..

 

7.씨앗이 위에 뿌려진 작은 케잌

 

8. 조지의  열려진 창문으로 키큰 덩쿨을 타고

 

9. 비둘기가 전해준 쪽지를 보고 고민하다가 마음이 끄는대로 북쪽으로 날아감

 

10. 정처없이 떠돌며 여행하고 싶네요

 

모르는 단어도 많고 어휘도 다시 짚어가며 하느라 오래 걸렸어요

모두 열심히 올린 미션 천천히 둘러 보고 점검해야 겠어요 

책사랑 2013-04-05 13:58:01
저도 모는 단어 많더라구요ㆍㆍ
찾아보았던 단어들ㅅ시간지나면 또 잊어버리고
말이죠ㆍ

정처없이 떠도는 여행은 진정 여유로울것 같아요ㆍ
오랫만에 ?세상 풍경님 미센글 뵈니 참 반가워요~~~~
Marple 2013-04-17 01:30:47
제가 댓글이 넘 늦었네요.
꼼곰히 읽으시느라 늦으신건데 제가 외려 감사하죠~^^

정처없는 여행..저 역시 한번도 해본적이 없는지라
그 기분은 어떨지 궁금하네요.
정말 그런날이 옸음 좋겠네요~^^
책사랑 2013-04-03 22:36 

 

1.도어맨에게 서둘러다가가서그의 바짓단을 타고올라가가 유니폼의 뒷분분에 숨어요.

 

2.마플님께서 설명해주신부분 읽고 이해했어요.

 

3.포를 쏘아 주인에게 상황을 알리자 jib와 staysail을 내리고 종이백을 모두 찢으라고 지시해주네요.

 

4.일곱살의 어느날 엄마가 tapioca?푸딩을 만드려고 냉장고 문을 연사이 배가 고픈 스튜어트가 치즈가 있으려나보려고 하다가 냉장고로 들어가게 되네요.엄마가 보았다고 생각했지만 아니죠,,,

 

5.Margalo,귀엽고 작은 갈색 암새,가슴에는 노란 줄무늬가 있어요.

 

6.스튜어트는 그녀가 점점 더 예뻐보이고 그녀가 그를 떠나지않기를 바래요.

 

7.씨앗이 토핑된 작은 컵 케잌.

 

8.덩쿨을 타고 올라가면 조지의 침실이 나오는데 조지방의 열린창문으로 들어가요.

 

9.스노우벨과 그의 친구들이 망갈로를 잡아먹으려하는 이야기를 듣고 비둘기가 메모를 남겨주네요.

10.온가족이 당장 각자의 배낭을 꾸려 대중교통을 이용해 땅끝마을 해남으로 갑니다.(며칠전 작은아이가 땅끝마을 가보고싶다고해서요.)

다음은 우리가 못 가본 제주도로 가고

제주에서 제가 가보고 싶은 일본을 가고

다음엔 떠오르는 중국으로 가서 앞으로의 세계경제재편을 느껴보고 몽골 인도에서 인생살이를 느껴보고

유럽으로 후딱건너가 복지국가가 되어야하는 이유를 체험하고

 많은 사람들이 갔다왔다는 미쿡도 이참에 귀경해요.

1년갖고도 모자라겠지요,,,1년이상 걸려도 저는 가족과 함게 이런 여행을 한번 해보고 싶어요~~~~~

미션은 1달이라고 하셨는데 저는 1년이고 싶네요~

 
Marple 2013-04-03 23:15:36
해남에서 미국까지.......
마치 제가 그 여정을 따라 여행하는것 처럼
맘이 설레이네요.
저도 동참하고 싶을만큼 멋진 계획이시네요.
꼭, 꼭 그 계획이 현실이 되었음 좋겠어요.^^
Marple 2013-04-01 16:56 

마지막 미션은 화요일 올리도록하겠습니다.

그리고 미션 완료일은 다음주 목요일 11일까지로 할께요.

계속 미루다보면 늘어지기만 하고 진행이 안될것 같아서요.

마지막 미션은 세세함보다는 전체적 느김 위주로 낼테니

그냥 주욱 읽어보시기 바래요 ~

 
책사랑 2013-04-03 22:41:12
후딱 미션수행못해서 진도나가는데 차질을 빚게 했네요,,
미션올라오기전에 읽고 있을께용~~~
Marple 2013-04-03 23:16:18
아녜요...
제가 겔러 그런게지요 ㅎㅎ
우성마미 2013-03-31 03:07 

지난 주 상춘객이 되어 수목원 다녀온뒤 온가족이 독감에 걸려,, 이제서야 글 올립니다.

다들 감기조심하세요.

 

생소한 요트들 이름과 명칭 때문에 집중이 안되는 부분이 많았는데, marple 님 미션과  Wasp에 대한 추가정 덕분에 호기심을 가지고 책을 읽게 되었어요. 감사드립니다.

 

1. 호텔수위가 근처에 있으면 바지단을 타고 올라가 연미복에 숨기

   호텔수위가 여의치 않으면 어제 신문사이에 기어들어가 숨기

  to hide himself in a tails of a nearby doorman or  if impossible, in a yesterday's newspaper

 

2. 요부분 어려웠어요.. 요트를 타본적도 관심을 가져본적이 없는지라,, 앞으로 눈여겨 봐야겠어요.

 일단 돛을 올려서

 전속력으로 쫓아가 전방포를 발포하여 불을 질러버림

 그리고는 Wasp 를 흔들림없이 정확하게 항해하면서 릴리언이 기우뚱거리며 연못위를 돌도록 만들겠다.

3. Wasp호가 날라온 종이백에 앞이 막히고 릴리언 호가 wasp 돛줄에 끼어 옴짝달싹 할 수 없는 상황에서 배포를 쏘아 먼저 주인에게 상황을 알리고 주인의 도움과 지시로 난관을 헤쳐나감. 먼저 halyard(닻내릴때 쓰는 밧줄) 로 뛰어올라 돛을 내림(jib과 forestaysail) 그리고 거기에 걸려있는 물에젖은 종이백을 포켓용칼로 찢어버림.

to get out of the situation getting rid of the wet paper bag tangged in the sails with a pocket knife

 

4. 어느날 엄마가 부엌에서 푸딩을 만들려고 냉장고 문을 연사이 치즈가 있나 볼라고 냉장고 안에 들어간 사이 냉장고에 30분동안 갇힘. 이 일고 감기가 걸리고 기관지염으로 악화되어 2주동안 몸져누움.

for being locked in a fridger for 30 minutes

 

5. 엄마가 부엌 창가에서 발견한 마갈로. 가슴에 노란 털이 있는 갈색 암새.

Margalo, brown female bird with yellow fur on the breast

 

6. As the days passed it seemed to Stuart that she grew more and more beautiufl. He hoped she would never go away from him.  그런데 이런  스튜어트의 바램이, 깨져버려 슬프네요.

 

7. 씨가 얹혀진 작은 컵케익

a tiny cake topped with seeds

 

8. 집 측면벽에 타고 자라는 덩쿨. 이것이 조지방으로 통하게끔 해줌.

with a tall vine that grows on the side of the house, leading to George's room

 

9. 앙고라와 스노벨의 계략을 덩쿨속에 있던 비둘기가 듣고 주의하라는 메모를 마갈로에서 남김. 그걸 본 마갈로가 혼자 고민하다가 떠나게 되는 장면이 너무 마음 아프고 안타깝네요.

a pigeon overheard the plot and left the warning note for Margalo's safety

 

10. 한달간의 휴가가 주어진다면,, 온 가족이 유럽에 가고 싶네요.

     20대때 갔던 배낭여행이랑은 아주 많이 다른 느낌이겠죠.  생각만해도 좋네요. ^^
레오르 2013-04-01 02:40:43
8번 조지 방 창문 옆에 있는 나무를 상상했었는데 벽을 타고 자라는 덩쿨인거였나요? ^^
우성마미 2013-04-01 09:02:16
vine 이니까 포도 나무이거나 덩쿨 나무이거나 비슷하지 않을까요?
암튼 그것타고 조지방으로 들락거리는거 같아요. 월욜 아침이라 정신없이 애들 출근시키고 왔더니 멍하네요. 좋은 일주일 되세요
Marple 2013-04-01 16:48:48
요즘 감기가 극성인데 온가족이 독감이셨다니
에고..고생이 많으셨네요.
이젠 아프시지 말고 얼렁 예전 컨디션으로 회복하시길 바래요 ~

우성마미님도 유럽요?
6기분들 모여 유럽 여행 함 가야할까봐요 ㅎㅎ

2번미션이 다들 좀 껄끄러우셨나봐요.
근데 말은 그리하셨지만 넘 잘 하신걸요?

2번 미션 ..따로 올리려다 그냥 여기에 답글 달아봅니다.
참고만 하셔요 ~^^
말씀처럼 처음 답변은 돛을 좀 더 많이 펴겠다고 하네요.(crack on: 돛을 전부 활짝펴다. 돛을 활짝펴고 전력으로 달리다) 그러자 배 주인은 그렇게 하면 배가 돌풍에 뒤집힐 수 있어 안된다고 합니다'
다음으로 스튜어트는 배를 완전히(broad)따라잡아 뱃머리의 대포로 쏴버리겠다고 합니다(rake:기관총 따위로 쓸듯이 연달아 쏘는것) 그러자 그런 반칙이라고 원하는건 해군전투가 아니라 경주라고 합니다, 그러자 마지막으로 그럼 똑바로 정직하게 조종해서 릴리언 호가 균형을 잃고 항로에서 벗어나게 하겠다고 합니다. 그제애 배 주인은 브라보를 외치며 행운을 빌어줍니다.
레오르 2013-04-01 17:15:07
Marple님 감동입니다.
저는 마지막 것 빼고는 다 제대로 해석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이리 설명해주시니..
너무 감사해요!!
책사랑 2013-04-03 22:45:45
독감때문에 고생마니하셨겠어요,,,봄은 기온변화때문에 건강챙기가 쉽지않은듯해요,,이제 다 나으신거죠~~

20대에 배낭여행이 유행이었는데 저는 못해봤어요.
여행을 마니하는게 평생자산이라는 생각을 늘 하는데 실천은 쉽지가 않네요,,
가족유럽여행모습은 상상만해도 좋으네요~~~
레오르 2013-03-27 16:14 

엇 제가 처음이네요.

저는 6세 아들 3세 딸 5개월 딸을 둔 직장맘이구요,

올해부터는 무조건 제가 책을 읽는다는 각오로 북클럽을 시작했어요.

아이들이 어려서 아이들 공부봐줄건 그다지 많지 않고 엄마가 자꾸 공부해야할 것 같더라구요.

모두모두 반갑고 친해지면 좋겠습니다^^

 

1. 가장 가까운 doorman에게로 뛰어가서 바지를 타고 올라가 uniform 뒷부분에 숨어요.

    Doorman이 없으면 어제 신문 2면에 들어가 돌돌 말고 있어요.

2. 이거는 우리말로 설명할 만큼 완전히 이해되지는 않았어요.
1) crack on more sail 
2) catch the sloop broad on and rake her with fire from his forward gun
3) sail the Wasp straight and true, and let the Lillian B. Womrath go yawing all over the pond

3. jib와 forestaysail을 접은 후 종이백을 잘라내고 다시 foresail을 올렸어요.

4. 냉장고에 30분간 갇혀서 기관지염에 걸렸어요.

5. Margalo라는 작은 암새, 갈색이고 가슴에 노란 줄무늬가 있어요.

6. 점점 더 예쁘게 보이고, 떠나지 않기를 바라고 있네요.

7. 씨앗이 뿌려져 있는 작은 케잌

8. 포도나무에 올라가 George 방 창문으로 들어가요.

9. 비둘기가 앙고라와 Snowbell의 이야기를 듣고 Margalo에게 메모를 남겨주어서 Margalo가 북쪽으로 떠났어요.

10. 휴가가 누구와 함께라는게 중요해요..^^;;
아이들과 함께라면 멀리는 못가니까 동남아 리조트쪽으로 가고 싶구요.
혼자 또는 남편과 둘이라면 유럽을 구석구석 다니고 싶어요.
생각만 해도 너무 설레고 가고 싶어지네요.

 

제가 대항해시대 게임에 빠져 최근까지도 가끔씩 하던 경력이 있어서요,

배 이야기만 나와도 약간 흥분한답니다.

마스트, 지브, 이런거 너무 익숙한 단어에요~ ㅋㅋ

게임 덕분에 문외한이던 세계 지리와 역사에 발을 좀 담그게 되었었죠.

아 정말 해외여행가고 싶어요~~~
Marple 2013-03-28 13:17:15
아이들이 한창 손이가는 나이라 힘드실텐데 직장일, 집안일에
책 읽기가지...참 대단하십니다.
전 완전 반성중입니다 ~ㅎㅎㅎ

2번째문제...사실 저도 의미가 확 다가오지 않아서 문제로 드렸어요.^^
혼자 읽었으면 그냥 넘어갔을것 같아서...다른분들 답글 올라오면
다시한번 이야기 해보도록 하께요.

대항해시대게임..저도 궁금하네요.
그렇게 좋아하면서 익힌 단어들은 절대 안잊을꺼 같아요 ㅎㅎ

여행은 저랑 비슷하시네요.
전에는 무조건 휴양지였는데 이제 아이들 조금 크니 유럽등
유적이 살아있는 그런 곳을 가고 싶어지네요.^^
우성마미 2013-03-31 03:18:22
전 배에 문외한이라 이 부분이 어려웠는데,, 역시 사람은 뭐든 아는만큼 보이나봐요.
배 이야기가 저에게 따분하고 어렵기만 했는데. 이리 배경지식이 중요한가봅니다.
저도 그 게임이 궁금해지네요. ^^
레오르 2013-04-01 02:56:26
저희 세대 남자들에게는 학창시절 꽤 유명했던 게임인거같던데 저도 남편한테 처음 들어 알았어요.
학창시절 버전은 도스용 대항해시대2이고 저는 3, 4를 섭렵한뒤 온라인으로 넘어가 상당시간 캐릭터를 키웠었죠.
배경은 아프리카 인도의 해상로를 뚫었던 유럽이고 포르투갈 스페인이 한참 후추 무역하던 시대에서 출발, 네덜란드 등이 동남아시아 향신료 무역하고 이후 일본까지 진출하는 시기까지 혼재됩니다.
배타고 다니며 무역해서 돈벌면 레벨이 올라가면서 좀더 좋은 배를 탈수 있고 그 과정에서 슬루프 지벡 스쿠너 클리퍼 등 많은 배를 거치죠.
목적은 빠르고 많은 짐을 실을수 있는 배^^
저는 모험가만 선택해서 이집트부터 시작 각 문명의 중유 유적을 조사하러 돌아다니는 것을 했는데 그 과정에서 많이 배웠어요. 역사에 관심갖는 계기도 되었구요.
각 나라의 항구에 들러 주점에서 밥먹으면 그 나라의 음식 종류를 알게 되고 교역소에 가면 특산물을 알게 되고 등등 좋은 점들이 많아요.
그러나!
대부분의 어린 게이머들은 배에 좋은 대포(대포 종류도 이름은 많이 알긴했네요 캐논포 등등) 달고 싸움만 하거나 해적질만 한다는...
그리고 저는 긍정적으로 본면이 많지만 게임은 게임이라 폐인되기 쉽다는.. 문제가 있었죠^^;;
그래도 약간 모범생 이미지로 살아왔는데 처음 온라인게임을 알게 되어 사람들을 놀라게 하는 새 경력을 쌓았었습니다.
게임 얘기 나오니 흥분해서 길어졌네요^^;
Marple 2013-04-01 16:53:03
게임의 스케일이 정말 방대한가봐요.
게임을 통해 역사까지 관심의 영역을 넓히시고...
정말 바람직한데요? ^^
아~~그러고 보니 생각났어요.
아이들 보드게임 사려고 고르다 대항해 라고 쓰여진 보드게임 봤어요.
같은 종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문득 드네요 ^^
레오르 2013-04-01 17:11:43
보드게임은 저도 처음 들었는데 한번 알아봐야겠네요^^
책사랑 2013-04-03 22:49:03
게임 잘하는 엄마들보면 대단하시다는 생각이 들어요.
오락실에서 하는게임은 마니 해보았지만 온라인게임은 머리쓰는것만으로도 머리가 어질어질한것같아서요.
대항해시대 게임을 하셨다는 레오르님 대단하셔요~~~
세상풍경 2013-03-27 15:18 

첫번째 미션부터 못따라가고 있네요

빨리 따라가도로 할게요 ..

 
Marple 2013-03-28 13:18:47
천천히 하세요.
답글이 아직 많이 올라오지 않아서 저도
다음미션을 조금 천천히 낼까 생각중이에요
초코 2013-03-22 07:33 

헥헥././

첫번째 미션 달고 왔어요.

아직 두번째 미션 안 읽어봤는데.. 멋진 배 그림도 올려주시고..

마플님 정성때문에 다음 부분 후다닥 읽을 것 같은 예감이..ㅋ
Marple 2013-03-22 08:39:52
초코님 저력이 있으시자너요
맘만 먹으면 반나절이면 뚝딱 ~^^
이리 동참해주시니 저야말로 감사드려요 ~
Marple 2013-03-22 00:43 

하나더 ..

책을 읽다 배의 이름 WASP가 무슨 뜻이 있는건지 궁금해서 찾아 보았어요.

 

WASP

[ White Anglo-Saxon Protestant ]

요약
미국 사회를 지배하는 백인 중에서 특히 잉글랜드 출신의 영국계, 기독교 중 신교도에 모두 해당하는 사람

'White Anglo-Saxon Protestant'의 약자로, 앵글로 색슨계의 신교도 백인종이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1620년 영국에서 102명의 청교도가 메이플라워호를 타고 북아메리카로 이주한 이후부터 1860년대까지 200여 년 동안 미국의 인종 구성은 청교도 이주민인 WASP와 약 2∼3만 년 전 베링해가 육지였을 때 이곳을 통해 아메리카로 건너온 북아메리카 원주민이 대부분이었다.

19세기 중반에 남부전쟁이 발발한 이후 폴란드, 러시아, 이탈리아 등 중부 유럽과 동남부 유럽으로부터 온 이주민들이 급증하면서 초기 이주민의 자손들이 후발 이주자들과 분명하게 선을 긋기 위해 이때부터 자신들을 WASP라는 명칭으로 부르며 정통 미국인임을 자부했다.

실제로도 이들은 기업, 은행, 법률, 문화 등의 중심 집단으로 자신들의 위치를 확고히 함으로써 다른 계층과의 구별을 확실히 했다. 그러나 1929년 발생한 대공황 이후부터는 유대인 등의 신흥세력이 미국의 경제계를 장악했고, 가톨릭 신앙인(케네디) 또는 아일랜드계 인물(레이건)이 대통령에까지 오르기도 했다. 애초 탄생되었을 때부터 차별이라는 이미지를 바탕으로 했던 WASP는 아프리카계나 아시아계 등의 다른 인종의 이주민보다도 WASP를 제외한 백인들에 대한 배타성이 훨씬 심하게 나타난다.

[네이버 백과사전 ]

 

제가 검색하다 본 내용중 한 블로거는  이 배의 이름이나 전형적인 백인가정의 이야기 등..을 이유로 인종차별적 내용이라는 의견도 써 놓았더라구요.

단순한 어거지식 짜맞추기라고 생각해도 그만이고 한번 생각해볼까..하는 마음이 들어도 그만입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이 책이 출간된것이 1945년이라고 하니 당시 시대상황과 관련이 있을지 ...

아는 지식이 짧아 결론은 못내고 저도 생각만 해보다 말았습니다.

 

책 읽는것도 힘든데 이런것까지....구찮으시면 걍 읽고 넘기세요.^^

여러가지 생각이 있을 수 있어 함 올려봅니다.

 

 
레오르 2013-03-27 16:15:15
상대방 배인 Lillion B Womrath도 담긴 의미가 있을까요? 궁금^^
Marple 2013-03-28 13:25:34
저도 찾아왔는데 제가 못찾은건지..암튼 특별한 의미를 찾을수가 없네요 ^^
우성마미 2013-03-31 03:19:26
요런 정보까지 주시니 호기심을 가지고 책을 읽게 되네요. 넘넘 감사드립니다. ^^
대단하신 내공이세요~
책사랑 2013-03-21 21:58 
첫번째 미션끝내고 두번째 미션 카피했어요.
꼼꼼하게 자료까지 챙겨주시니 감사요~
Marple 2013-03-22 00:45:07
함께 해주시니 제가 더 감사하지요^^
책 재미있게 읽으시고 다음 미션서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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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 		Marple 2013/03/21 2,777
3242

 Stuart Little 첫번째미션 [1~5chapter]

 [25] 		Marple 2013/03/14 2,303

   (필독)꼭 읽어주세요.~~

 [6] 		초코 2013/03/19 1,702
3214

 Stuart Little 일정표

 [2] 		Marple 2013/03/06 1,903
3128

 다음책 소개[Stuart Little]

 [11] 		Marple 2013/02/05 2,666
3112

 방학 잘 보내셨나요?

 [2] 		쿠기 2013/02/01 1,854
2995

 my father's dragon 세번째 미션

 [20] 		쿠기 2012/12/21 2,084
2963

 my father's dragon 두번째 미션...

 [13] 		쿠기 2012/12/11 2,264
2944

 my father's dragon 첫번째 미션...

 [18] 		쿠기 2012/12/05 2,293
2925

 my father's dragon 일정표

 [7] 		쿠기 2012/11/30 1,743
2917

 [필독] 다음 책 및 앞으로의 계획

 [6] 		초코 2012/11/27 2,163
2887

 who was -- Leonardo Davinci 마지막미션

 [24] 		투빈사랑.. 2012/11/19 1,823
2863

 Who was -- Leonardo davinci 두번째미션

 [22] 		투빈사랑.. 2012/11/09 2,054
2843

 Who was -- Lepnareo ea vinci 첫번째 미션

 [34] 		투빈사랑.. 2012/11/01 2,027

   모네의 양산을 쓴 여인

 [3] 		Marple 2012/11/15 2,485
2809

 다음에 할 책 미리 공지할께요~

 [3] 		투빈사랑.. 2012/10/17 1,775
2806

 Gooney The Fabulous 세 번째 미션

 [6] 		호기심쟁.. 2012/10/16 2,058
2764

 Gooney The Fablous 두 번째 미션

 [12] 		호기심쟁.. 2012/09/22 1,852
2750

 Gooney The Fablous 첫 번째 미션

 [21] 		호기심쟁.. 2012/09/15 1,857
2737

 Gooney The Fabulous 일정표 및 책 소개

 [6] 		호기심쟁.. 2012/09/10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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