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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기 북클럽

    • 방장 : 원영사랑
    • 대상 : 초등저학년
    • 도서수준 : 리더스

    리더스 시리스와 함께하는 북클럽으로 초등 아이들이 함께 하고 있습니다. 리더스 시리즈를 통해 글읽기의 즐거움을 소개하고 독후활동을 해봅니다.

  
[13]Arthur 2회-B팀(22~42번)숙제나눔터

글쓴이 원영사랑

등록일 2013-03-24 20:58

조회수 3,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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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팀 숙제 나눔방입니다. ^^*

 

22 유석엄마 정유진(6)
23 관심과여유 현우(5)
24 블루호야 호야(8)
25 축복또복맘 휘(7)
26 시그마 나연(8)
27 내사랑찬시후 찬이(9) 시은(7)
28 작은기적 에릭(7)
29 형준맘05 형준(Brian)(8)
30 윤성누리맘 예진(누리)(5)
31 정미영76 서연(7)주원(5)
32 해피트리02 세라(8)
33 뿐달이 성경(8)
34 홍진 유진(5)
35 dkcarrot 유승(6)
36 4배행복맘 하영(9)
37 수민엄마 수민(5)
38 레이첼맘 Justine(6)
39 엘빈 민혁(8)
40 지연지우맘 지연(7)
41 목록이 엘리샤(10) 나경(5)
42 마이영 아영(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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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랑찬시후 2013-04-01 10:04 

27번 내사랑찬시후입니다.

금요일과 토요일과 일요일까지 너무너무 정신없이 지나갔네요.

이번에 많이 늦었습니다.

목욜쯤에 워크싯은 다 했는데, 정리해서 올릴 여유가 없었답니다.

담주엔 친정에도 다녀오면 또 늦을까 싶은데.. 다행이 담주부터는 월욜 마감이라니 맘이 좀 놓이네요.

 

일주일동안 4번 밤에 읽어 줬구요.

집중듣기 할 때 아서도 한번씩 하게 되었답니다. (글자가 좀 작아서 짚는 것은 안 하고 리딩을 듣고 책 따라서 봅니다)

워크싯도 다양하고 재미있어서 아이들이 모두 어렵지 않게 잘 했습니다.

 

9살 찬이

자기방을 자기만의 공간이라고 하고.. 그림을 그렸는데, 워낙 작게 그려놔서 사진을 찍기 어려웠어요.

가족들과 함께 있고 싶다고 했구요. 특히 남동생인 막내와 같이 놀고 싶다고 했어요.

혼자만의 시간에는 책을 실컷 읽고 싶다고 하네요.

요즘 명작을 읽고 있는데 (시공주니어 책이 좀 두꺼운데도) 너무 좋아하고 푹 빠져서 읽고 있어요.

또 마법의 시간여행(한글책이죠)을 빌려다 읽는데 하루에 대여섯권도 읽어내고 있거든요.

동생들의 방해 없이 책을 읽는게 소원인 것 같아요.ㅎㅎ

 

 

 

 

 

7살 시은이

자기 방을 이쁘게 그려봤어요.

아직 두 아이가 같이 자거든요. 빨리 8살이 되어서 자기 방이 생기면 좋겠다고 하네요.

혼자서도 잘 잘 수 있다면서요.

 

 

 
원영사랑 2013-04-01 11:12:15
찬이가 책 읽는 것을 무척 좋아하는군요~!! 그래도 같은 남자라고 막내를 챙기는 것인가요? ^^
남동생을 잘 챙기는 듬직한 큰 형이네요~
그리고 오빠와 남동생 사이에서 러블리한 방을 꿈꾸는 시은양~ 그림도 참 잘그리네요~!!
이번 주는 좀 여유롭게 활동하시길 바랄게요. ^^*
목록이 2013-04-01 13:49:52
찬이 시은이 모두 잘 했네요..^^
울 큰딸은 10살인데 모두 동생들이라고 자기가 한걸 올리는걸 무척 쑥쓰러워해 못 올리고 있답니다.^^
시은이 그림도 잘 그리는데요~~^^
민정귀요미 2013-04-01 17:40:51
찬이와 시은이 숙제가 올라왔군요. 찬이가 요즘 책에 빠졌군요. 동생방해없이 책읽는게 소원이라니!! 책읽는즐거움에 흠뻑 빠졌군요.^^
시은이도 7살답지않게 그림도 잘그리고 워크지도 많이 했군요. 둘다 이렇다 야무지게 시키시는 찬시후맘님 넘넘 수고하셨어요.
민정귀요미 2013-04-01 17:42:32
빠른시간내에 수정해서 올릴께요^^
레이첼맘 2013-03-31 22:52 

38번/Justine/6세

 

숙제가 토요일 마감인데, 제가 일을 하다 보니.. 토요일에 수업시키는게 여간 어렵지 않네요ㅠ

이제사 올립니다. 죄송합니다.

 

아서 스타터가 여러모로 아이에게 도움이 많이 되고 있습니다.

너무 감사할 따름입니다.

 

워크북도 신선하고, 흥미로 가득차 있고, 적정수준 반복도 있어서 정말 좋습니다.

오늘은 아서의 목에 리본 다는 게임도 해 봤는데, 너무 좋아 하네요.

 

계속 하루씩 숙제가 늦어서... 관리하시는 분들 죄송하게 해서... 혹시나 또 누락될까 두려움에 있지만

정말이지 스타터 끝까지 꼭 열심히 해복 싶습니다^^

 

 

 

 
엘빈 2013-03-31 23:41:22
리본을 좋아하는 저스틴! 예뻐요. 아서처럼 빨간 리본이 모자에 달려있네요. 너무 즐겁게 활동한 것 같아요. 끝까지하면 실력도 저 아서키보다 훌쩍 커져 있을거예요.. 초심잃지말고 달려보아요
원영사랑 2013-04-01 07:10:02
저스틴~ 사진으로 만나니 정말 예쁜 아가씨네요~!! ^^
반가워~~~저스틴~!!
내사랑찬시후 2013-04-01 10:09:55
일하시면서도 이렇게 열정적으로 해 주시다니.. 놀라울 따릅입니다.
아이의 표정이 너무 즐겁고 집중한 얼굴이어서 정말.. 잘 해 주시고 열심히 해 주신게 느껴지네요.
목록이 2013-04-01 13:54:12
저스틴의 얼굴을 보니 정말 행복가득이네요... ^^ 이쁘기도 하고~~
일 하신데두 웍식도 넘 잘 해주셨네요...^^
집에만 있는 맘~~ 더 열심히 해야겠어요^^
형준맘05 2013-04-02 23:20:41
숨은그림찾기까지.....정말 대단하세요~
워킹맘이신데도......열정적으로 하신 웍싯에......ㅉㅉㅉㅉㅉㅉㅉㅉㅉ ^^
지연지우맘 2013-03-31 18:40 

<40번, 7세, 지연(Lena)>

Arthur's Tree House~~

우선 읽기(엄마가) cd듣기 현황입니다~~ 

지연이가 원하는 눈에 잘 띄는 곳에 붙여두고 스티커 붙이게 하니 더 효과적이네요...

수요일은 유치원에서 좀 늦게 오는 날이라서 ㅎㅎ 쉬었네요...

 

지연이가 젤로 좋아하는 matching worksheet이네요 ㅋㅋ

지연양은 줄긋기 워크지가 젤로 좋다네요... 에효...

요즘 또 사진을 거부해놔서 간신히 한장 찍었네요 ㅋㅋ

 

 

미로 찾기를 좋아하고 그림에 색칠하는 걸 좋아하는 지연양...

숨은그림 찾기와 워드서치도 재미있게 했네요...

말풍선도 잼나고... 암호 맞추기도 신나서 했답니다...

요렇게 알찬 워크싯을 만들어 주셔서 방장님~~ 고마워요~~

 

7세가 되면서 그림그리기를 너~~무 간절히 원하는 지연이 땜시

하원후 미술학원에 보냈더니 하루해가 후딱 가네요...

뭔가 시간이 소요되는 활동을 하기가 생각보다 쉽지가 않아서 안보내고 싶은 맘도 있는데... 

지연이가 너무 좋아해서 웅... 당분간은 계속 보내게 될듯하네요...

 

이번 책을 읽고는 커다란 나무가 있는 집에 살고 싶다는 지연입니다...

그래서 그럼 큰아버지 집처럼 시골에 가서 살아야하고 유치원도 옮겨야 할거랬더니...

한참을 고민하던 지연양... 기냥 아파트에서 살겠답니다 ㅋㅋ

그래두 언젠가는 아서처럼 Tree House를 갖고 싶다는 지연양...

웅... 그런 큰 나무가 있는 집은...네가 커서 사라~~하고 싶다는 ㅋㅋ

이번주도 어찌 간신히 미션수행은 했네요 헉 헉...

 

오늘 큰아버지 댁에 가서 감나무 묘목 몇그루를 심고 왔어요 ㅎㅎ

2년전쯤 아빠가 50그루나 되는 묘목을 심었건만 에공...

추운 날씨에 몇그루 살아 남은게 안되서...

오늘 몇그루만 더 심었어요... 튼튼하게 자라라고 물도 듬뿍주고 잘 심고 왔어요 ㅎㅎ

핸펀사진이라 화질이 좀 이상하네요 ㅎㅎ

암튼 두 녀석이 기념촬영해야 한다해서 한컷 찍었구요...

 

요건 마당 한켠 텃밭에 상추씨를 뿌려둔 곳에서 상추 새싹이 돋았길래 찍어왔어요 ㅎㅎ

지연이는 새싹이 돋아 상추가 된다고 했더니 엄청 흥분했네요 ㅋㅋ

밟지 않으려 조심 조심하며 걸었답니다...

 

아직은 노란 개나리만 잔뜩 피어있는 길을 달리고 왔어요...

꽃나무들이 봉우리를 맺고 있고... 벚꽃들도 하나둘 피어나기 시작하더군요...

다음 주쯤에는 꽃들이 활짝 피어날거 같아요...

꽃을 보니 기분이 상쾌해졌는데... 더 활짝피어나면 다시 한번 나가야겠어요 ㅎㅎ
엘빈 2013-03-31 23:51:00
주말을 맞아 봄내음나는 체험도 멋지게 했네요.얼마나 신기했을까요? 그림솜씨도 뛰어나고 북노트 아주 잘 했어요. 저 색칠된거 북노트맞죠? 아이들은 자기만의 공간 너무 좋아하죠. 저희집엔 놀이텐트가 있는데 그곳에서 책도 보고 잠도 자고 비밀방이래요. 꾸준히 듣기 읽기 아주 잘 했네요 지연양!
원영사랑 2013-04-01 07:11:51
역시...큰 나무가 있는 커서 스스로 구입하는 걸로~~ㅎㅎㅎㅎ
이번 주도 미션 수행 감사해요~!! ^^
내사랑찬시후 2013-04-01 10:07:18
우와....... 그래도 상추 씨앗 뿌릴 텃밭이 있다니 부럽습니다.ㅎㅎ
저희도 올해엔 시에서 운영하는 텃밭 신청했는데, 이번주부터 갈 수 있는데..
아이들이 더 기대하고 뭐 심을지 고민하고 그런답니다.
아이들은 그저 땅과 가까이 있는 것이 좋기만 한 가 봅니다.
엄마는 이것저것 신경이 쓰이는데 말이죠...........
잘 해 주셨네요..
목록이 2013-04-01 13:58:10
울 나경이도 그림연결을 잼있어 하던데 지연도 그렇군요..^^
스스로 하는 모습도 예쁘고 자연속에 있는 아이들의 모습도 예쁘네요,,...^^
형준맘05 2013-04-02 23:37:04
연필잡고, 웍싯하는 지연이 모습이......의젓한 여학생처럼 보여요~
묘목 기념촬영 사진...통통한 볼이 넘 너무~ 귀여워용~~^^
엘빈 2013-03-31 00:16 

39번 민혁8세

컬러프린터가 아니라 남들과 비교되는 워크지.. 그렇다고 울 민혁이 만들고 자르고 액티하는 것두 별루.. 하지만 꾸준히 듣고 읽기는 하고 있어요. 워크지는 쉽다고 금방 하네요.. 6세땐 더 꼼꼼히 쓰고 그리고 하는데 연세가 조금 드셨다고 날름날름하는 버릇이 있어요..

북노트에 색칠하기와 영어문장쓰기 개선할 점으로 보이구요.

점점 발전할거라 믿어야지요

 

 
작은기적 2013-03-31 10:39:11
북노트에 뭐라고 잔뜩써있네요~~^^ 내용이 궁금해지는걸요~~^^
형님라고 설렁설렁해도 저정도군요~~캬~~멋져멋져용~^^
민혁이 참 잘했어요~ 홧팅!!^^
형준맘05 2013-03-31 11:59:50
영어문장을 썼다는 건....아이가 생각을 하고, 표현했다는 거잖아요~^^
민혁이 대단해요~~^0^
우리 형준인 오리기, 붙이기만 겨우 하고, 아예 안쓰려고~ 해요~
(아무리...아파도...조금만^^;;)
설렁설렁이라도 뭔가 써주길 바라건만.......^^;;
초록사과 2013-03-31 14:16:29
나무집도 멋지게 그려 주고 8세의 연세?에 맞게 쉽게 한게 보이네요 ^^
지연지우맘 2013-03-31 18:45:22
ㅎㅎ 저두 애들 웍싯 출력할때 잉크의 압박이 ㅠㅠ 그래서 저두 흑백으로 많이 뽑아요 ㅎㅎ
지금 사용하는게 고장나면 무한리필로 바꿔야겠는데... 이거이 잘 고장이 안나네요 ㅋㅋ
흑백이든 칼라든 민혁이 욜심히 풀어준게 보입니다~~
ㅎㅎ 그러고 보니 지연이는 북노트를 빼먹었네요 에공... 어미가 참... 부실합니다 ㅋㅋ
멋진 미션수행 민혁 홧팅!!!
내사랑찬시후 2013-04-01 10:12:19
저도.. 이쁘게 컬로 프린트 해 주고 싶지만....
그래도 아이들은 별로 그닥 신경 안쓰고 잘 해 주니 다행이다 생각하고 있어요.....
민혁이도 너무 잘했네요......
dkcarrot 2013-03-30 23:56 

35번 유승(6세)

^^;;; 웍싯 미션이 필수라 억지로 애 잡으면서 했어요... ^^;;;

몇장 풀기를 며칠....

나중에는 싫은지 대답도 안하고.... 겨우 했네요..

그래도 제 생각엔 안하는 것 보다는 나은듯한데...

앞으로도 좀 잡더라도 해봐야 할거 같은 생각이 들기도 하고... ㅎㅎ

환상적인 웍싯 만들어주신 원영사랑님 감사합니다~! 어찌이리 환상적인지.. 정말 대단하세요~!

 
작은기적 2013-03-31 10:36:40
ㅎㅎㅎㅎㅎ 유승이 잡지마여~~ㅋㅋ 그러다가 나중엔 웍식이나 영어책 쳐다도 안보면 어쪄시려공~~~ㅋㅋ 캐럿님 어련히 알아서 잘하실줄 압니다용~~ㅎㅎ
울유승이 무조건 홧팅이얌
유승이 워드서치도 잘찾고 훌륭해용~~~ 참잘했어용~~^♥
형준맘05 2013-03-31 12:08:05
그래도 유승인 끊기가 있네요~~ 멋쪄요~
단어 찾기, 문장 붙이기.....등등 워크싯을 열심히 한 흔적이 보여요~~^^
전...형준이에게....아무리 아프더라도....할 일은 해야 한다고, 쓴소릴 했어요~~^^
요즘 날씨가 이러다보니, 아이들이 피곤해서...그렇지~모~ 했다가도....
결국엔 한 소리 했네요~ ㅡㅡ...
선배맘님들, 정말~ 대단해요~~^0^~ (역시 어려운 홈스쿨이에요~~ㅠㅜ ^^;;)
원영사랑 2013-03-31 13:28:46
캐럿님이 이번에는 맘을 단단히 결심하신듯 합니다.^^
이제 6살이니 어느정도는 엄마의 결심대로 하시는 것도 필요할 듯 싶어요.^^;;
하지만 작.기님 말씀처럼 살~~살~~~ㅎㅎ
초록사과 2013-03-31 14:21:42
우앙 워크싯을 다 하셨나봐요 ~~~ 저희는 빼고 한 것도 많은데 찔리네요 ^^;;
잡았다가 풀어줬다가 컨디션 봐가면서 좀 더 크면 눈치봐가면서 ^^;; 그쵸 ~~~
지연지우맘 2013-03-31 18:47:30
에공 유승이를 왜 잡는데요~~
저리 야무지게 하는구먼... 난 지우한테는 꿈도 안꾸는디 ㅋㅋ
지연이두 겨우 겨우 하는 웍싯을 에공... 넘 넘 잘하는구먼~~
기특하다 유승아~~

정말 웍싯이 환상이죠? ㅎㅎ 놀라운 방장님의 능력에 매번 탐복하는 중이랍니다 ㅎㅎ
엘빈 2013-04-01 00:05:55
열심히 한 유승군! 잘~했어요. 엄마가 애가 타셨나봐요. 칭찬으로 살살~~~
점점 더 잘 할거예요
힘내요 유승이!!
6세 친구들이 정말 잘하고 있고 1년 뒤엔 어떤 실력으로 나타날지 기대도 됩니다.
그때까지 홧팅해요~~~
형준맘05 2013-03-30 23:17 

 

 29번 형준 8세 이 번주 숙제 참으로 허접하게 제출하네요~~ -- 월욜 밤부터 감기, 몸살에 열병까지...아이가 지쳐...몇가지 못했어요. 좀전에도 조금 더 하기로 하고선 그만 잠들어 버렸어요. 북노트는 조금 더 보충하려고...했는데...아프다고 하기 싫어 하네요...
dkcarrot 2013-03-30 23:58:11
에구... 형준이 아프군요.. 그래도 이렇게 용케 해주니 기특한데요~
전 아프면 아예시키지도 못하고 애만타는데.. 사실 안아파도 하기 싫어하면 안시켰었거든요... ^^;;;
얼렁 나아라 형준이~!
작은기적 2013-03-31 10:32:30
아공~~~~ㅜ 아프면 무조건 휴식이 최고라네요
아픈데도 이렇게 활동하니 기특하고 대견합니다~~^^
주말 푹~~쉬고 낫길바래요~~
형준이 홧팅~!!!♥♥♥
형준맘05 2013-03-31 12:11:59
캐롯님~, 작은 기적님~ 감사합니다~ ^___________^
초록사과 2013-03-31 14:14:57
절대 허접하지 않아요. 아팠는데도 꼼꼼히 잘 했네요 ~~~
요번 워크싯이 양이 많은듯해서 알아서 빼고 핸집도 있답니다..^^
써머리 차트는 3248번 답글로 올려져있어요^^
많이는 아니더라도 한줄씩만 적어줘도 좋으네요 ^^
지연지우맘 2013-03-31 18:49:58
아니~~ 아픈데도 이리 잘 해주었구만요...
허접하다니요~~ 형준이 칭찬 마니해주셔야 겠어요...
지금은 좀 나았는지 모르겠네요...
아프면 푹 쉬게 하고 얼른 낳길바랄게요~~
형준아~~ 아프지 말고... 아프면서도 미션수행 넘 넘 멋지게 잘했구나~~
칭찬 백만번 !!!
엘빈 2013-03-31 23:58:45
아픈몸으로 이정도 하면 정말 대단하네요! 말 잘듣는 아들인가봐요. 그래도 건강이 먼전데...
담주에는 건강한 모습으로 활동하길 바래요.
형준아 아프지 마라~~~엄마도 힘내세요!!
형준맘05 2013-04-02 23:31:02
앗~ 초록사과님, 제 댓글을 봐주시고.......제 가려운 곳을 이리도 시원하게 해결해 주시다니......
정말~ 정말~ 감사해요~~^^(꾸벅)
지연지우맘님~ 엘빈님~
정말~ 정말~ 고맙고, 감사합니다......이리도 칭찬해 주시고, 격려해 주시고.........
북클럽, 처음이라 무지 걱정했는데......
13기 북클럽~ 덕분에 행복합니다!!!!!!!!!!!!!!!!! ^________^
4배행복맘 2013-03-30 21:02 

36번 하영 9세

 

이번주는 막내가 기침 감기가 심해서 좀더 알차게 못한것 같네요

매번 학교 갔다오면 으래 아서 듣기 부터 하네요

7살때유치원 갔다오면 듣기 하는 것이 이제는 어느정도 자리가 잡힌것 같아요

길어야 30분 들을까 말까이지만 군말없이 들어주는 아이에게 고맙게 여겨야겠지요

 

트랙2 들으면서 집중듣기 >>> 3번 들으면서 따라 말하기 >>> CD 끄고 혼자 한번 읽기 >>> 그날 워크싯

순서는 이렇게 진행을 하구요 짬짬히 액티를 진행하는데 힘드네요!!!

 

 

 

 

 

하영이가 아서처럼 쿠키먹으며 책읽고 싶다고 해서 쿠키 먹으며 책도 읽고 빵도 구워주고 했는데 사진이 없네요

집에 관한 내용을 하면서 스카치 테이프로 한켠에 거미집이라며 만들어 공룡이 거미줄에 걸렸다며 한마리 공룡이 거미줄에 걸렸네~~ 이러면서 놀았는데 동영상 찍은 것도 못 올렸네요

 

하영이가 들리는 대로 적는데 스펠링을 몰라서 그렇지 다 들리나봐요

저도 옆에서 같이 적어보며 시합을 했는데 저는 앞에 적고 있으면 뒷부분이 지나가 버려 못적었는데

하영이는 기억하고 있다가 적더라구요...

저희집은 어휘를 다지고

저번에는 생일잔치에 할 수 있는 놀이

이번주는 세계 여러나라의 집에 관해 알아보고 책도 찾고 읽어 보았어요

 

원영사랑님의 멋진 워크싯에 감사하려면 열심히 미션 수행 하여야겠죠...

모두 화이팅!!!

 

 

 

 
dkcarrot 2013-03-31 00:00:09
와~ 들리는 대로 적다니요~ 너무 놀라워요~! 완전 짱인데요~! 기억하고 있다가 적는것도 대단하구요~! 암튼 13기엔 엄친딸과 엄친아들 너무 많아요~ ㅎㅎ
저도 묻어서 그렇게 되었으면 합니다~ㅋㅋ
작은기적 2013-03-31 10:29:13
헐~~@@ 들리는대로 저는다니 실력이 상당한걸요~~ 대단해요~~^^ 글구 북노트도 아주훌륭합니다ㅅ~^^
알찬활동 멋진활동 정말 잘보았어요
앞으로도 쭈욱 홧팅요~~^^
형준맘05 2013-03-31 12:18:42
정말~ 대단해요~
들리는 데로 적다니~ 대단한 실력입니다. 영어 문장 쓰기도 완전~ 잘했어요~
어휘다지기를 위해....엄마와 시합을~
아~ 멋쪄요~~~^^
혹시, 비법을 알려 주실 수 있나요?
형준인 예전 유치원에선 문장도 잘 쓰고, 듣고, 이해해는 문제도 잘 풀었는데........
엄마랑 하면서........조금도 하려 들지 않아요~ ㅠㅜ 비법 전수 좀 부탁드려요~
지연지우맘 2013-03-31 18:53:52
역쉬~~ 언니는 다르군요... 부럽사와요~~
엄마랑 같이 듣고 적기 ㅎㅎ 엄마도 대단하시와요~~
전 글쎄요 ㅋㅋ 뭐 한번 해봐야하나? (엄마만요 ㅋㅋ)
암튼 집중듣기도 30분씩이나 와~ 그저 대단해 보인다는 말밖에는 ㅎㅎ
지연이는 어리기도 하지만... 원체 cd듣기를 싫어해서... 아직도 그 버릇이 쉽게 개선되질 않네요..
그나마 세이펜 덕분에 하루에 한두번씩은 듣는거 같아요...
지우녀석이랑 경쟁하듯이 눌러대서 그런거지만요 ㅎㅎ
훌륭한 미션 수행~~ 잘 배우고 갑니당~~
작은기적 2013-03-30 17:28 

28번 에릭 7세

 

****  지금 바로 친정가야해서리~~ ^^;;; 다른분들 글은 내일이나 월욜에 뵈야할듯해요 ^^;;

휘리릭보니 대단들하셔용~~ 알찬활동들~~ ^^

글들이 무지 궁금하지만 꾹!! 참고 전 이만 댕겨올께용~===333

 

 

요즘 에릭의 아침시간을 아주 알차게 보내고있어요~~ ^^

누나 학교가고 나면 8시 20분

그동안 에릭은 세수하고 원복을 입고 엄마는 설겆이를 마친답니다. 그럼 대략 8시 50분정도되죵~ ^^

8시 50분부터 에릭과 아침 북클럽활동을 시작합니다. ^^

기본적으로 책읽기부터 시작하구요~ 그리고 공부방(ㅋ?)으로 가서

각종 활동지들을 해요~~ ^^  무척 잼있어한답니다. 

 이때 우선 학습적인거 앞서풀고 뒤로는 뇌를 좀 식혀줄겸 ㅋㅋㅋ 잼있는 활동위주로 골라서 한답니다. ^^

그렇다보니 마무리할땐 더하고 싶어 아쉬워하죵 ~ ㅋㅋ

 9시 30분쯤 모든 활동마치고 10분 좀 놀다가

9시 45분 버스타고 등원한답니다. ^^

아서덕분에 매일아침이 활기차요~~ ^^ 하원하고나서는 레고가지고 노는걸 넘 좋아하는데요.. 그때 흘듣으로 CD 듣기를 무한반복해주시네요~~ ^^

 

이렇게해야 오후에 누나 공부를 봐줄 시간적 여유가 생기네요~~ ㅎㅎ ^^

 

이번주도 아서와 아주 즐거운 활동했습니다. !! 에릭 지금 젤리빈책 하고싶어 난리여요~~ ㅋㅋㅋ 조금만 참으로 했네요.. ㅎㅎ 그책을 젤루 좋아하거든요~~ ^^

 

13기 북클럽 맘님들 모두 홧팅!! 원영사랑님 항상 감사드려요~~ ^^

 

 

 
작은기적 2013-03-30 17:29:42
한복을 입은건 이날 유치원에서 에릭 생파가 있었거든요 ㅋㅋ 그래서 한복을 입고 활동한 모습이네요 혹시 궁금해하실까봐성 ㅋㅋ 그리고 아래사진은 기냥~~ 기분전환용으로다가~~ ㅎㅎㅎ ^^
뿐달이 2013-03-30 17:32:41
에릭의 오전시간이 정말 알차네요~
10분정도 놀 여유까지......
부지런하신 작기님을 엄마로 둔 덕분 같네요^^
4배행복맘 2013-03-30 21:08:39
아침시간이 정말 귀한데 알차게 보내시네요
저희도 작년에 언니 오빠 학교 가면 셌째랑 책읽고 놀다가 9:40에 등원을 했는데
지금은 8:50에 차가 와서 셋째랑 보내는 그마저의 시간도 없네요
아침에 잠깐 지만 짧고 굵게 아주 좋습니다용~~~
간질라게 해야 뭐든 제맛이라니까요..
dkcarrot 2013-03-31 00:01:50
ㅎㅎ 여민이 잘했네요~! 리본달기를 게임으로 하셨군요~ 전 그럲게 안하고 그냥 붙여보라 했더만..ㅋㅋ 손에 들고있다고 붙여주네요~^^
간만에 가시는 친정나들이 이실텐데 친정잘 다녀오세요~
형준맘05 2013-03-31 13:02:23
우와~ 정말 알차디~ 알찬 워크싯과 액티비티 게임까정~
활기차고, 즐거운 시간이었다는 게 느껴지네요~~~^^ (역시 베스트맘이세요~)
기분전환까정........에릭이 밝고, 명랑한 가족의 모습~~
넘 귀엽고, 사랑스럽네요~~^0^
지연지우맘 2013-03-31 18:59:49
ㅎㅎ 두 남매의 모습은 기분전환용으로 굿~~
저리 예쁘고 잘생긴 남매들은 TV에도 안나오더라구용~~
아서 리본 붙이기 뽑으셨구만요... 에공 난 잉크의 압박이 ㅋㅋ
사실 칼라잉크 교체해야 하는데... 귀챠니즘 발동... 잉크 있는데도 안갈고 버티는 중이랍니다 ㅎㅎ
저리 뽑아놓으니 넘 이뻐 보인당~~ 아~~ 교체하고 뽑을까? 하고 고민들어가네요(소심한 A형ㅋㅋ)
에릭은 등원시간이 늦구나... 그러니 아침활동 알차게 하시는 구나~~
지.지.넘들은 9시가 등원시간이라... 아침이 전쟁이구먼요... 지연이가 원체 굼뜨잖어~~
지우는 일찍 일어나는디... 암튼 부러운 모자지간이유~~

친정에 왜 가실까? 궁금증이 ㅋㅋ
담주엔 나두 울 엄마 생신이 있는디... 여행다녀왔으니 기냥 나만 살짝 다녀올까 생각중이네요 ㅎㅎ
행복한 짱스맘 2013-04-01 08:03:44
저도 주로 유치원가기전 20분 정도 책읽기와 미션을 하는데, 에릭은 좀 더 알차게 하네요. 와~~~집에 책이 엄청 많으시네요.
목록이 2013-04-02 00:10:52
작기님~~^^ 또 한수 배우네요..
큰애 학교보내고 뭐하는지 바쁘게 유치원 시간맞춰 나가기 바쁜데
저도 시간활용을 해봐야겠어요.. 그리고 에릭.. 쑥에서 첨 봤을 때보다 많이 큰것 같아요.. ^^
아이린도 이쁘구요.~~~^^ 참!! 나경이도 젤리빈책을 계속 읽어달라하며 좋아하네요^^
목록이 2013-03-30 15:29 

41번 5세 나경이에요 ..

언니가 있어  어려서부터 소리에 익숙해졌는지 듣는걸 좋아하는것 같아요..

한글도 모르니 당연 읽을줄 모르고,...   그래서 웍식은 모두 엄마가 읽어주면 그림을 보며

연결하고 합니다.  아서 비디오로 먼저 접해서인지 아서는 물론 D,W도 엄청 좋아라 해요..

그리고 북노트엔 신데렐라를 초대하고 싶다며 그린거랍니다.^^

어제 큰아이 학교 설명회하고 밤에 캠핑을 급하게 와서 다른 웟식한거와 만들기 사진이 없어

있는것만 올립니다...^^

 
원영사랑 2013-03-30 16:34:24
5세인데도 책상에 앉아 의젓하게~!!
자세가 잡혔는데요~^^
북노트도 정말 잘 그렸구요~
뿐달이 2013-03-30 17:38:18
어린친구가 아주 열심히 했네요~
나경이가 신데렐라를 좋아하나봐요.
4배행복맘 2013-03-30 21:11:40
5살인데 그림이 그럴듯 해요
6살 울딸은 얼굴 몸통이 다인데...
연필로 그동안 극적거린 티 나요...
dkcarrot 2013-03-31 00:03:33
어머~~ 너무 잘그렸어요~~! 어찌 저리 잘 그린답니까~! 좀더 분발하시면 화가될거 같은데요~! 아구~ 저 내복입고 있는 귀여운 모습~ ㅎㅎ 이뻐요~!
작은기적 2013-03-31 10:05:53
목록이님~~~^^
ㅎㅎ 맞아요 둘째들이 첫째들덕분에 확실시 듣기쪽이 발달하는듯해요~~^^ 울에릭도 서당개인데 ㅋㅋ 울 나경이도 그런가보군요~~ㅎ
맛난 간식먹으며 의젓하게 앉아서 활동하는모습이 넘 사랑스런 나경이네요~~~^^
울 나경이 참~~ 잘했어용~~^^♥
형준맘05 2013-03-31 13:04:12
워크싯하는 모습이 정말~ 야무지네요!!!!~~^^
지연지우맘 2013-03-31 19:02:26
ㅎㅎ 기특한 나경이~~
5세가 맞나요? 어찌 이리 대견하게 그림도 잘그리고 ㅎㅎ 귀엽네요~~
tree house에 신데렐라라 ㅎㅎ 지연이가 젤로 좋아하는 신데렐라~~
역쉬~~ 공주님들은 신데렐라가 최고인가봐요 ㅎㅎ
칭찬 많이 해주세요~~ 나경이 홧팅!!!
마이영 2013-03-30 15:08 

42번 6세 아영이

친정아빠가 지지난 주부터 갑자기 몸이 안 좋다고 해서 검사받으러 다니셨는데 이번 주에 위암초기라고 결과가 나와서 엄마가 정신이 없어서 아영이 워크시트들을 하루만에 다 해치우게 했네요.ㅠ.ㅠ

엄마는 어려워 보이는데 아영이는 원영사랑님 워크지가 재미난지 유치원 다녀와서 워크지 좀 하고 저녁 먹고 또 하고 ...잠이 오는데도 넘 잘 해 주었네요.

집 만들기들은 아영이 딱 일년전쯤에 만든 건데 메이지 입체집북을 보고 넘 좋아해서 살까 하다... 사실은 엄마가 더 갖고 싶었지만...^^ 또 막상 사려니 비슷한 호비(아이***)집을 넘 좋아하고 잘 가지고 놀아서 패스! 요거 만들어 보기 했었더랬어요.

북노트는 아영이는 트리하우스는 트리가 없어서 안 되고 우리 집에 "열려라 참깨!"하면 문이 반으로 갈라지면서 들어가면 푸른 풀밭에 멋진 놀이터가 있는 그런 공간이 있었으면 좋겠다네요. 엄마를 위한 벤치도 있구요.ㅋㅋㅋ 트리하우스보다 더 있을 수 없는 공간이네요.ㅋㅋㅋ

예전에 아영이 두세살쯤 아영이 아빠가 박스에다 벽지까지 이쁘게 붙여서 멋진 집을 만들어 줘서 한참 잘 놀았었는데 이사하면서 깊숙한 곳에 넣어 둔 뒤론 요 텐트집에서 더 잘 놀아요. 요즘은 저기에서 인형들이랑 엄마 모르게 이것저것 하면서 한참동안 넘 잘 놀아서 엄마가 쉴 틈이 나죠. 그리고 아영이 물건들 정리하기 싫음 제가 청소하다 저기 다 넣어 버려서 ... 완전 복잡고 엉망이죠?ㅎㅎㅎ

 

 
원영사랑 2013-03-30 16:38:47
마음이 편치않으시고 정신도 없으셨을텐데
미션 성실히 수행해주셔서 감사해요.
아버님 쾌유하시길 바랄게요.

엄마 힘든 줄 알고 잘 따라준 아영이도 무척
기특하네요.^^
뿐달이 2013-03-30 17:48:11
마음이 좀 무거우시겠어요~
아버님께서 치료가 잘 되시길 .....

북노트의
"열려라 참께" 문 아주 재미있어요.
그 공간에 엄마를 위한 벤치도 생각하는 걸 보니
엄마를 생각하는 아영이의 마음이 예쁘네요.
4배행복맘 2013-03-30 21:16:00
이리저리 힘드셨겠어요
위암초기이면 수술 하면 괜찮아지지 않을까요??
빠른 쾌유 기원 할께요
힘내시고요...
dkcarrot 2013-03-31 00:05:04
에구..... 얼렁 좋은 결과 있으셔서 회복하셔야할텐데... 너무 가슴아프시겠어요~!
좋은결과있기를 기원할께요~!

근데 아영이 하루에 해친운 웍싯이 장난아닌데요~ 완전 집중력짱~!
작은기적 2013-03-31 10:11:45
아공~~~ㅜ 마이영님~~ 위암초기판정에 넘 맘이 않좋으셨겠어요. 친정아버님은 병원에 계시겠군요... 초기는 완치가능한거지요? 조기발견하길 천만다행이네요 ㅜ
치료잘받으셔서 하루 빨리 완치되길 빕니다~!!!

심난하셨을텐데 아영이가 이리도 알아서 열심히 활동해주니 참 기특하네요~~~^^ 하루만에 다했다니 정말 대단하네요~~^^
ㅁㅏ이영님 홧팅하시구요 힘내셔요~~~^^
형준맘05 2013-03-31 13:15:58
에구~ 속상하시겠어요~ 참, 여러모로 다가...할 일도 많고,,,,, 가족이 아프면 맘이 편치않으시죠!
저도 지난 주, 어머님 수술로다가 맘이 심란하였는데........
그래도, 다행히 초기라시니.......가슴 쓸어내실 만큼 놀라셨겠지만........힘내세요~ 화이팅~
요즘 아이들은 엄마 맴이 힘든 걸 우찌, 잘 알고......따라주는지~아영이도 넘 대견스럽네요!!!!!
박수 쳐 주고 싶어요~ 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 ^-^*~

p. s. 저도..열려라 참께 문보고......한 참을 웃었어요~ ^0^
지연지우맘 2013-03-31 19:08:06
마음 복잡하실텐데... 미션수행까지 잘 해주셨네요...
초기시라니 쾌차하실거라 믿어요...
힘내세요~~

아영이 텐트집 부럽네요... 전 실제로 작은 텐트하나를 마트에서 샀는데...
펼쳐보니 거실 대부분을 차지해 버려서 ㅋㅋ 아빠한테 야단만 맞았다는 ㅋㅋ
키즈클럽 집만들기는 지연이두 몇년전에 만들어서 활동하고 잘 보관해 두었는데...
꺼내줄 생각을 못했네요 ㅎㅎ 지우를 위해 꺼내놔야겠어요 ㅎㅎ
열심히 활동해준 아영이 홧팅~~ 엄마도 힘내셔서 홧팅!!!
뿐달이 2013-03-30 12:24 

33번, 8세 성경이입니다.

 

이번책은 재미있다며 지난주보다는 적극성을 좀 보였어요.

씨디 듣고 따라 읽기도 스스로 하고 말이죠~

워크지는 하고 싶은 것을 몇장씩 골라서

오늘 아침까지 했구요.

북노트엔 트리하우스 안에  친구들에게 줄 간식들을 그려 주었답니다.

 

 
마이영 2013-03-30 15:29:59
와~ 스스로 책 보고 읽어 본다니 넘 기특하시겠어요.
성경이 워크시트도 넘 깔끔하니 잘 했네요
원영사랑 2013-03-30 16:42:42
오순도순~~~저도 가서 성경이가 차린 간식 머고 싶어요~~ㅎㅎ
이번 주도 일기 듣기 표를 성실히 채워준 성경이 참으로 예뻐요~!!^^
4배행복맘 2013-03-30 21:19:22
머니머니해도 스스로 하는 것 만큼 예쁜짓이 없지요
토요일까정 열심히했네요
성경이 멋져브러~~~
dkcarrot 2013-03-31 00:06:14
아구~ 아기자기한 웍시 했네요~! 너무 잘했어요~
성경이 똑부러지게 자기주도학습으로 들어가는 모양이네요~ㅎㅎ
작은기적 2013-03-31 10:14:05
성경이 얼굴만큼이나 예쁘게 그림도 그려주었네용~~^^
듣기읽기도 열심히하고~~~^^
성경이 참 잘했어용~~^^
시그마 2013-03-30 11:14 

26번 8세 나연

 

지난주보다 아주 규칙적으로, 그리고 덜 힘들게 했습니다.

웍싯은 하루에 많으면 5장, 적으면 2장 이렇게 꾸준히 5일간 진행했네요.

sp할 때 영어에 대한 감도 쬐금 생긴 것 같구요. 그냥 책만 보자면 어려울텐데, 매일 반복하고 조금씩이라도 웍싯 풀어나가니, 나연이도 크게 어려워하지 않는 것 같아요. 중요한 표현도 익히구요.

방 구조 보면서 명칭 붙이는 것도 재미있어 했고, 덕분에 이거 풀기 전에 집에 있는 쉬운 책 한 번 reading했네요. 책 뒷장의 숨은그림찾기도 금방 했어요. 근데, 아래 숨은그림찾기는 혼자 하다가 결국엔 4개를 못찾아서 나연이가 아빠한테 sos를 쳐서 힌트를 얻어냈네요. ㅎ

다음 주 책도 기대됩니다~! ^^

원영사랑님, 주옥같은 문제들 감사합니다 ^^
민정귀요미 2013-03-30 11:19:59
시그마님 저 깜딱 놀랬습니다. 제 이름이 주옥이거든요. 제이름을 기억하는줄 알구요. ^^나연이가 매일매일 책읽고 워크지 풀었군요. 저도 1학년쯤 되면 나연이처럼 진행해야겠다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어쩌면 나연이에게 지루할수있는 워크지를 잼게 활동을 이끌어 주신 시그마님도 넘 잘해주셨어요!!
뿐달이 2013-03-30 12:29:59
나연이가 정말 열심히 해 주었네요~
숨은그림찾기와 센텐스퍼즐까지 ^^......
나연이 참 잘했고 수고했어~ 짝짝짝!!!
마이영 2013-03-30 15:34:11
나연이 아써 워크시트 넘 잘 했네요.
숨은그림찾기 나연이는 4개만 못 찾았군요. 아영이도 재밌어 했지만 두번째 장은 완전 넘 어렵다고 엄마가 도와 달라고 하더군요.ㅎㅎㅎ
저도 규칙적으로 꾸준히 해야 하는데 엄마가 벼락치기 몰아하는 스탈이라...ㅎㅎㅎ
원영사랑 2013-03-30 16:46:22
이제 나연이도 일상으로 받아들이고 북클럽 활동이 좀 더 수월해졌나봐요~^^
유게 SP도 바쁠텐데 아서 SP도 잘 해주었네요~
역시...방과후 영어교실의 실력자~!!ㅎㅎ
4배행복맘 2013-03-30 21:24:10
원영사랑님의 워크싯이 정말 많지요
골라하는 재미도 있고..
저희 집도 하루에 4장 5장을 해요
자기전에 생각나면 한두장 더하고요..
나연이도 워크싯 넘 잘했네요
dkcarrot 2013-03-31 00:08:09
로라가 점점 더 잘하는군요~숨은그림찾기 어려워요~ㅎㅎ
전 웍싯길들이 작전에 들어갔어요~ㅎㅎ 로라같이 잘 할 수 있는 그날까지 화팅~!
작은기적 2013-03-31 10:18:24
매일매일 꾸준히하니 나연이 이뻐용~~~^^
저희도 매일매일 조금씩 진행한답니당~~~^^
나연이 참 잘했어용~~^^♥
북노트의 풍성한 나무가 넘 예쁘네요~~^^
윤성누리맘 2013-03-29 23:50 

 

30번 누리 미션 제출합니다. 원래 누리를 위한 북클럽인데 동생이 하는건 보고 쉬우니 자기도 한다는 아들까지 효과를 보고 잇어요. 워낙 워크지를 싫어했는데 막상 쉬운걸 보니 쉽게 시도하고 워크지에 살짝 애정을 가지게 되는 것 같아 누리가 하기 어려운 것은 아들내미에게 주고 있어요. 그리고 하나 더~ 누리가 아직 어리다고 어무 놀렷음을 느끼게 되네요. 분명 힘들거야 하고 생각하면서 할 수 잇는걸 골라서 하라고 했는데 하나씩 해 나가는 모습이 넘 이뻐요. 알파벳만 겨우 아는데도 그림과 엄마한테 읽어 달라고 해서 맞추고 뭔가 그리고 표현하는게 신기하기만 해요. 워낙 이런것 안하려던 아들 키우느라 제가 둘째도 별로 신경 안썼는데 누리는 딸이라 그런가 또 다르네요. 미로 찾기와 숨은 그림 찾기도 너무 즐겁게 하고 알파벳만 알아도 워드서치가 된다는건 확인하고 흥분한 도치맘의 자랑질이엇음돠~~ 아. 가베와 레고로 아서의 나무집도 만들엇는데 이래저래 분주한엄마가 사진 못찍고 치워버렷네요. 아이들에게 너무 미안해서 주말에 다시 만들고 사진 찍으며 놀아주려구요. 다음주도 즐겁게 미션할께요~~~
pushkar 2013-03-30 01:04:25
이야 미로찾기는 클라라는 너무 힘들어하는 부분이라 너무 대견해 보입니다.
미션 수행 너무 잘 했어요~~^^
관심과여유 2013-03-30 01:15:08
이번 북클럽은 1석2조? ^^
누리의 활동이지만 윤성이도 즐겁게 할 수 있으니 더없이 좋은 활동이네요~
알파벳만 알아도 워드서치가 된다구요? 오호... 이건 현우가 못 할꺼라 생각해서 한번도 안 해봤는데..
다음엔 한 번 시도해봐야겠어요..
그리고... 누리의 어깨넘어교육의 힘이 이제 슬슬 발휘될 때네요.
워낙 야무지고 똑! 소리나는 아가씨니까, 앞으로 더 많은 것을 엄마에게 보여주겠죠?
누리의 활약이 정말 기대되어요~^^
Ylla 2013-03-30 01:53:58
다양하게 활동해주셨군요. 애들이랑 놀다보면 사진찍는걸 저도 잘 잊어 버리는데 숙제 올리려고 찾으면 없어서 아쉽고 그러더라구요. 알파벳만 알아도 워드 서치가 되는거군요. 저도 시도 해봐야 겠네요. ㅎㅎ
민정귀요미 2013-03-30 11:14:51
사진의 화려한 테두리를 보니 윤성누리맘이신줄 알았습니다. ^^ 누리 북클럽인데 윤성이가 옆에서 덕보는군요. 이래서 애 둘셋있는 집은 시너지효과가 나나봅니다. 둘째가 딸이면 훨씬 빠르다고 들었어요. 누리수준을 더 높여도 좋을거같아요. 점점 흥미를 붙여가는 누리 기대됩니다.
시그마 2013-03-30 11:21:36
와~ 남매가 정답게 하는 모습이 그려지네요. 윤성이와 누리. ^^
제가 가장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모습이어요. 누리도 기특하네요. 지우랑 한 살 차이인데도, 완전 언니같다니까요. 윤누맘님 완전 뿌듯~~하시겄어요. 누리의 활약상 많이 기대하겠슴다~!^^
뿐달이 2013-03-30 12:39:45
아이들이 대견하시겠는데요~
윤성누리맘님의 열정과 사랑으로
앞으로도 계속 기쁨들이 어어지리라 기대가 됩니다.
마이영 2013-03-30 15:37:23
혼자서도 잘 하는 누리 넘 이쁘시겠어요.
윤성이와 누리 함께 하는 모습 생각만 해도 넘 흐뭇할 것 같아요.
전 가베랑 레고로 놀아 줘야지 생각만 하고 못 해 줬네요.ㅜ.ㅜ
원영사랑 2013-03-30 16:53:01
워크싯은 아이의 성향도 크게 작용하는 듯 해요~
원영이는 워드서치 정말 싫어해요.ㅎㅎ
예진이가 꼼꼼하고 끈기있는 성격이라 가능하다 생각됩니다요~^^
예진이는 뭘해도 이뻐하는 윤누맘님 마음이
이번 주에도 마구 느껴져서 흐뭇~!!
4배행복맘 2013-03-30 21:31:13
미로찾기는 나이 남녀 불문 넘 좋아하는 것 중에 하나가 아닐까요
저희 집도 미로 찾기 해 놓고 다시 복사 해서 또하고 다른 것 달라하고 넘 재미있어하네요
누리를 위한 아서인데 오빠까정 참여하나봐요
애들은 자기꺼보다 남꺼에 더 관심가고 하고 싶나봐요
울집 큰 아들도 자기꺼는 안하고 동생꺼는 지가 다 안다고 선생한다네용
그렇게 머리를 맞대고 있는 모습오 이쁘죠~~~
dkcarrot 2013-03-31 00:09:27
윤성이까지 덕을 본다니 일것이조이네요~
윤성이 웍싯 싫어하더라도 그실력은 익히 알고있죠~^^
누리 잘했어요~!
작은기적 2013-03-31 10:21:53
짝짝~~ 훌륭하게 미션해치우는 누리~~~ 완전기특한걸요~~^^ 그동안 쌓인 내공이 빛을 발하는거지요~~~^^
누리가만든 레고가베집 궁금한걸요~~
누리 참 잘했어용~~~앞으로도 쭈욱홧팅~!!!♥
관심과여유 2013-03-29 22:47 

23번 현우(5세)

 

이번주는 정말 정신이 없네요~

부산서 친정부모님이 올라오셨는데... 맛난 거 먹고, 이것저것 집안일도 많이 봐주시는데...

일은 더~ 배가 되고(특히 운전하는 일), 활동이나 책읽기 할 시간을 만들기 어려웠어요~ ^^;;

 

1. 책읽기: 4번정도 읽은 듯합니다. CD는 2번 정도 들었어요.

   지난 번 책보다 내용이 조금은 간단해서 읽기 편했어요~ ^^

 

2. 활동지: 이젠 슬슬 꾀를 부리는 시기인가봅니다~

  활동지를 보면서, 대충 눈치로 풀 것, 안 풀것을 가려서 푸네요... ㅎㅎㅎ

  미로찻기는 여전히 잼있게 했고.. 처음 하는 숨은그림찾기를 재미있어 했어요~^^

 

3. Puppet 만들기: 3개정도만 색칠하고 색칠을 거부해서.. 제가 했어요~

  그래도 자르기는 현우가 했네요.. ^^;;

  이렇게 퍼핏 만들어서 역할 놀이하고, 동영상을 찍긴 했는데.. 올리긴 좀 무안해서.. ㅋㅋ

 

4. 현우집: 몇 주전에 만들어두었던 현우집.. 그 동안 활동한 활동 결과물을 붙여두는 곳이 되었어요~

   뒷창문도 있고... 거의 매일 여기서 놀아요~ 엄마한테 편지도 쓰고.. 간식도 먹고..

   가베로 안경을 만들어서, 아서처럼 쓰고 기념사진 한 번 찍었어요~ ㅋㅋ

 

5. 가베놀이: 가베로 아서방(침대3개)도 만들고, 나무옆에 집도 만들어서 'Tree house'도 만들어보았어요.

   나무 위의 집엔 침대와 의자 2개 배치! 바닥에 테이블과 의자도 만들어보았어요~ ^^

 

6. 그림놀이: 현우에게 'Tree house'를 그려보라고 했더니.. 저렇게 나름의 스토리를 만들어서

   열심히 나무 위의 집을 그렸어요~ 중간에 커~~다란 2개의 네모가 'Tree house' 랍니다~^^

 

7. Booknote: 나무위의 집을 그렸는데.. 나무 뿌리와 나뭇가지까지 그리고

  나무위의 집엔 현우 갤러리, 오른쪽 아래에 식탁과 의자 등등..

  한참 자신만의 이야기를 만들어서 북노트를 완성했어요~ ^^

 

이번주는 이렇게 아서와의 시간을 보냈어요~ ^^

윤성누리맘 2013-03-30 00:56:17
우와~ 친정 부모님이 오셔서 바쁜 일주일 동안 어떻게 이런 집만의 활동을 다 하셨는지 놀라워요~ 울 현우 아픈 와중에도 너무 잘했어요. 현우만의 박스 집이 가장 부럽네요. 울 아이들에게도 만들어줘야하나? 생각이 들지만 만들어서 둘 곳도 없기에 ㅋㅋ 욕심은 접고 ~ 현우 넘 잘했어요~~
pushkar 2013-03-30 01:08:34
정말 현우의 박스집이 굉장히 부러워요.
저도 재활용장에 큰 박스부터 뒤져봐야겠어요.^^
그림 그리며 화가같이 자연스럽게 서서 그리며 설명하는 듯해요.
이번 주도 성실한 미션 수행에 박수를 보냅니다~~
Ylla 2013-03-30 01:58:29
아이들이 나무의 뿌리는 잘 안그리는것 같은데 나무의 뿌리까지 세심하게 그리는 현우 대단한것 같아요. 가베로 안경을 만들수도 있군요. 가베초보엄마라 ㅋㅋ 저런건 얼른 따라 해봐야겠어요. 안그래도 요즘 안경에 관심이 많아 가베안경 인기가 많을 것 같아요. 한가지 책으로 이렇게나 다양하게 활동해 주신 관여님도 대단하셔요. 앞으로도 더욱 기대가 되는 현우입니다. ㅎㅎ
민정귀요미 2013-03-30 11:24:38
요령부린다는 말 농담이셨지요? ^^ 이렇게 엄마랑 활동을 열심히 잘해주었는데도요. 미로찾기와 숨은찾기좋아한다는걸보니 호기심많은 현우답습니다. 손가락에 끼운 puppet도 넘 잘 만들었고 현우집이 지난번보다 업그레이드됐군요.가베로 만든 tree house 굉장히 디테일하고 귀여워요. ^^
시그마 2013-03-30 11:25:08
와~~ 정말 일주일을 보람차게 아서와 함께 했네요.
현우는 어린이집을 다니는데도 정말 관여님과 액티를 많이 하는군요. 역쉬...^^
나무위의 집 물감이죠? 넘 예뻐서~ 울 큰 따님은 성의없이 직직~~ -.- 거기에 비하면 현우의 미술실력은 놀라울 따름입니다.
가베로 만든 아이디어도 굿~~이네요! 일주일간 완벽하게 현우와 놀아주신 관여님께 박수를~!! 짝짝짝! ^^
뿐달이 2013-03-30 12:43:01
현우가 이야기꾼이었군요^^
사진으로 봐도 저리 귀여운데
그림 그리며 쫑알쫑알 얘기하면 월메나 귀여울까나~
마이영 2013-03-30 15:51:21
와~ 바쁜데도 정말 다양한 활동들 해 주셨네요.
현우 박스집도 만들고 가베로 이것저것 만들고 퍼펫으로 역할놀이까지...
일주일 동안 정말 알차고 재미나게 놀아 주신 것 같아요.
원영사랑 2013-03-30 16:58:47
바쁘셨지만 그래도 알차게 이끌어 주신 모습이 눈에 확~~~~들어옵니다.
역시 요즘 현우 액티중에서 빠지지 않는 가베~ㅋㅋ
준재맘님댁 몰펀처럼 앞으로 쭉~~!!등장할 예감~^^
관.여님 이번 주 고생하셨어요~~!!
4배행복맘 2013-03-30 21:37:55
항상 아이입장에서 다양하게 접하게 해 주려는 엄마의 부지런함이 여기까지 느껴지요
여러가지 바쁜와중에도 아이와 즐겁게 지내시는 모습이 부러워요
추억이 차곡차곡 쌓여 멋지게 자라는 현우 예뻐용~~~
dkcarrot 2013-03-31 00:11:44
와~ 현우 활동이 정말 다양하고 왕성하네요~!
놀이방 다니는데도 예전과 별반 차이없는 활동~
ㅠㅠ 전 반성합니다. 전 역시 랄라리 핑계대는 엄마 였던거죠~ㅋㅋ^^;;
현우 잘햇어요~! 그리고 얼렁 나아서 펄펄 뛰어다니렴~!
작은기적 2013-03-31 09:39:18
헐~~~@@ 이거이 바빠서 못한 활동이란말여요??~!!!
놀랍습니다~~관여님~^^
울 5살현우의 활동들보니 대단하네요~~@@
현우정말 많이컷네요 앙~~넘 귀여워용~~^^
현우 최고당~~^^b
행복한 짱스맘 2013-04-01 08:08:27
현우가 만든 박스 트리하우스 정말 멋져요. 5살 현우가 활동을 잘 하는것 같아 대견하네요
축복또복맘 2013-03-29 22:30 

25번 휘 /7세 (철 /4세)

 

책읽기 2번 씨디 3번 흘려듣기 했어요!

요즘 휘랑 철이가 함께 어린이집을 다녀서 휘와 둘이 보낼수 있는 시간이 더더욱 줄었어요~

가끔 늦은 낮잠을 자거나 낮잠 안 잔 날은 일찍 자줘서 휘랑 웍싯도 하고 인터넷자료도 보고 그랬는데..

누나와 스케쥴이 거의 똑같아져서 정말 쉽지 않네요~~;;

저 웍싯을 보자마자 나두나두~ 내가할꺼야!를 외쳐서 줄긋기는 철이가.. 누나가 알려주는대로,, 물론 읽어주는 것은 엄마구요^^ 마지막 도형퍼즐은 철이 혼자 했어요ㅋ

4살아이 북클럽 진행하시는 분들~~ 대단하세요!!

휘는 제가 읽어주기전에 책을 한두번 봤더라구요~ 그림과 내용을 아주 잘 매치하고 있더라구요~^^

풍성한 자료 감사합니다~ 낼이 토요일이라 좀더 진행해 볼 생각인데.. 일단 늦기전에 올려놔야죠^^ㅋㅋ
관심과여유 2013-03-29 23:13:10
두 아이 함께 활동하기 정말 힘드시겠어요..
그래도 두 아이 잘 구슬려서 알찬 활동하셨네요~ ^^
전 하나 데리고도 어찌해야하나?? 하는데... 열심히 활동해주셨네요..
철이도 올 연말에는 누나만큼 멋진 활동을 할 수 있을꺼예요~ ^^
윤성누리맘 2013-03-30 01:03:20
정말 뭔가 하려고만 하면 어김없이 나타나 훼방을 놓는 동생들이 잇지요 ㅋㅋ 그래도 함께 앉혀 놓고 줄긋기나 색칠이라도 시키면 나중에 앉아서 함께 뭔가 하는 습관이 만들어져여. 짬짬히 한두장씩만 진행하기도 좋은 방법이구요~ 철이 넘 귀여운 것 같아요 ㅎㅎ
시그마 2013-03-30 11:29:10
울집도 동생이 어린이집 간 시간에 큰애(8세)와 하더라도 뭘 해야해요. 일단, 둘이 같이 있는 시간에 언니를 잡고 뭘 한다는건 거의 불가...
그래도 진행 훌륭하게 잘 하셨어요.
울둘째(4세)는 우리말도 잘 못해서 영어를 시키는건 거의 불가능한데, 여기 북클럽 4살 아이들보면 넘 감탄스러워요.
마이영 2013-03-30 16:02:35
아유... 애들 둘 다 데리고 뭘 한다는 게 쉽지가 않죠.ㅠ.ㅠ
저도 아영이 혼자지만 집에 계속 데리고 있다 기관에 보내니깐 갑자기 시간이 넘 없어서 어떻게 해야 할지 사실 좀 고민이네요.
원영사랑 2013-03-30 17:02:01
정말 앞으로는 철이를 위한 워크싯도 함께 출력하셔야겠어요.ㅎㅎ
누나 하는 것 보며 따라하다보면 철이 실력도
덩달아 쑥쑥 자랄 것이라 믿어요~!!^^♥
남매의 미션 수행~고생하셨습니다~~
dkcarrot 2013-03-31 00:14:28
4세 철이 대단한데요~! 믿기지 않는 철이의 실력~! 혼자서 책도 보는 휘~ 아구~ 둘다 너무 대견하고 기특하고~! 울 아들도 얼렁 그런것만 볻받아야 할텐데~ㅎㅎ
작은기적 2013-03-31 09:44:24
아이의 스케쥴이 비슷하면 공부봐주기 어렵더라구요~~^^;;
저도 그래서 둘째는 아침시간을 활용하는데 내년에 초딩되면 또 고민해봐야할 문제네요~~^^;;
그래도 이렇게 활동하신거 정말대단하시고 부지런하시네요~~^^
앞으로 쭈욱 홧팅해요 우리~~~^^♥
블루호야 2013-03-29 21:57 

 

24번 호야 8세 tree house는 수없이 읽혀줬던 책이라서 시디들으면서 집중듣기를 해보려고했는데 잘안되네요.. . 제가 손으로 짚어주면서 듣는데도 말이 빠른지 전혀 집중을안하네요.... . 아직 이책으로는 무린가요? 고수맘님들중에 팁좀 주세요.....^^;;
관심과여유 2013-03-29 23:16:14
아서가 지금까지 저희가 했던 리더스보다 말이 빠르더라구요..
전 cd는 잘 안 틀어주고 제가 읽어주는 편이라 아직 CD를 어찌 활용해야하나?? 생각은 안 해봤는데..
집중듣기 하려면, 이것저것 신경쓰이는 것이 많으시겠어요..
말이 빠르면 일단 엄마랑 천천히 충분히 읽어보면 어떨까요?
아무래도 내용을 잘 알면, 빠른 말도 더 잘 들릴듯한데...
저도 고수가 아니라서 도움이 못 되네요~~ ^^;;
윤성누리맘 2013-03-30 01:11:44
수없이 읽었던 책이라서 스토리를 다 알기에 집중할 필요가 없을 수도 있고요 아니면 아서가 약간 빠른 템포이고 오디오에 익숙하지 않아서 그럴 수도 있어요. 흘려듣기하며 오디오 소리 자체에 노출 많이 시켜 주시고 아이다 관심을 보이는 책으로 집듣 유도해 보시면 어떨까요? 호야의 현재 레벨을 몰라서 정확히는 말씀 드리지 못하지만 여러 방향으로 체크해 보세요 ~
시그마 2013-03-30 11:34:09
호야랑 동갑 나연이입니다. 지난주 책으로는 계속 집중듣기를 했어요. 핑거포인터 예쁜 볼펜으로 따라가면서 했는데, 이번주 책은 집중듣기를 안시켜봤네요. 그냥 cd 들으면서 눈으로 보는 정도.
아서가 좀 빠르긴 빠르죠. 아서보다 천천히 나오는 cd 들으면서 읽어보는 건 어떨까요? 리더스 1단계나 런투리드 정도? 또 하나의 가능성은 내용을 알고 집중듣기 하는거랑 잘 모르고 하는 거랑 집중도가 확실히 다른 것 같아요. 울나연이를 보면 그렇거든요. 그래서, 전 아서 읽기전에 살짝 내용을 짚어주고 시작한답니다. 여러가지 방법으로 해보시면 호야에게 알맞는 방법을 찾으실 수 있을거에요. ^^
원영사랑 2013-03-30 17:04:53
호야가 가방메고 학교가는 모습이 의젓하면서도 참 귀여워요~^^
여러 분들의 의견 도움 받으셔서 집듣 성공하시길 기원합니다~!!
dkcarrot 2013-03-31 00:16:27
너무 많이 들어서 알고있어 그런것 아닐까요?
아니면 블루호야님께서 읽어주시는것은 어떨까요??
^^ 발음 안좋아도 나중에 개선될 여지가 있다고하니 그것도 좋을 듯 합니다~!
작은기적 2013-03-31 09:52:44
전 집듣은 익숙해진후에 하는편인데요 흘듣을 주로한답니다. 대신 듣고 따라읽기 방식은 꼭 하죠~~~^^
CD3번트랙이 따라읽기좋은데 그래도 빠를때있어요 그래서쉬는템포에서 제가 잠깐멈춤버튼을 눌러주죠. 그럼 아이는 여유롭게 모두 차근차근 따라읽을수 있어요 그렇게 매일한번씩 하다보면 3,4일째부터는 집듣도 무리없이 진행할만해요~~~^^ 비록 엄마가 옆에서 일일이 버튼을 눌러 줘야하지만 그래봤자10분 안쪽이네요~~~~^^ 저희는 이방법 큰애도 잘활용했네요!! 유창성에도 도움되요
강추~~^^

블루호야님 반가워요~~~ 앞으로 쭈욱홧팅!!!^^
수민엄마 2013-03-29 12:49 

37번 5세 수민이에요.

수민이와 동생 성윤(3세)에요...워크시트 열심히 했는데 동생의 방해를 뚫고 틈틈히 해야한다는 것이 저희 집의 난제네요..

 

아직 따라쓰기는 무리여서 일단 그림 붙이면서 문제 풀었어요.

만들기도 했는데 미처 사진을 못 찍고, 북노트가 빠진 것 같아 오늘 저녁 해봐야할 것 같아요..

지난번에 너무  늦게 제출해서 주말에 또 성윤이 생일 잔치로 바빠질 듯 하여 올려요~~~

좋은 주말 되세요~~^^
민정귀요미 2013-03-29 13:02:30
성윤이의 귀여운방해를 뚫고 저렇게 많은 워크지를 한수민이 대단한대요. ^^ 민정이랑 한살차이인데 엄청 차이가 나네요. 대화도 거의 다 외우고 알파벳붙이기나 그림보고 알파벳붙이기도 할수있구요. 넘잘했어요. 이번주 성윤이생일날 Pin the vowtie게임하면 넘 좋아하겠어요. 성윤이 생일 축하해요.^^
수민엄마 2013-03-29 14:32:00
민정인 4살이죠??...전 민정양꺼 보면서 대단하단 생각밖에 안들어요..
울 수민이는 말 좀 시켜보려고 따라 읽자해도 안해요..듣기도 동생 방해하는거 참견하면서 하느라 듣는둥 마는둥 같은데...워크시트 제가 읽어주면 맞는 그림은 잘 찾더라구용..애들은 신기해요.. 대사 외우는 건 진짜 먼 얘기 같아요...언제 그렇게 될지...
지난 주 만들기로 성윤이 생일카드 놔뒀는데 민정귀요미님 말처럼 게임 해주면 좋아하겠네요~~^^
원영사랑 2013-03-29 17:33:53
주말이 성윤이 생일이라니 미리 축하해요~!! ^^*

동생의 방해에도 굴하지 않고 정말 열심히 해준 수민이 기특해요~^^
숙제 마감 맞춰주셔서 감사하구요~!! ㅎㅎ
블루호야 2013-03-29 21:48:22
와....수민이 어린 친구인데도 아주 열심히 워크지를 잘풀어주었네요... .대단해요.. .^^
그리고 성윤이 생일축하해요...^^
맘사랑채영 2013-03-29 23:01:52
수민이 참 열심히 했네요. 동생 있음 언냐들 공부 집중하기 넘 힘들다, 그죠?
저희집도 그래요... 하지만, 성윤이의 방해에도 불구하고 수민이 열심히 했네요!
관심과여유 2013-03-29 23:19:35
성윤이의 방해에도 수민이 열심히 활동해주었네요.. 글자 맞추기도 하고...^^
현우는 슬쩍~~ 보더니.. 쉬운 것만 하곤, 휘리릭~~ 사라졌어요. ㅋㅋ
이젠 꾀가 생긴거죠... 더~ 잼있는 일을 찾아 가버렸어요~
이번 주말이 성윤이 생일이군요..
성윤이 생일 축하해요~~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윤성누리맘 2013-03-30 01:37:07
동생의 방해에도 불구하고 저렇게 많은 워크지를 하다니~ 참 잘했어요. 통통볼살이 넘 귀여워요 ㅎㅎ
시그마 2013-03-30 11:36:19
동생의 방해를 뚫고 틈틈이... 이거 우리집 이야기에요.
동생이 어린이집 하원하기 전에 최대한 모든 걸 끝내자! 이게 우리집 모토입니다. ㅠ.ㅠ
5살 정도가 이 정도의 웍싯을 풀어내는 건 정말 대단한데요.
수민이 대단합니다. 북클럽 올 때마다 자극 무한히 받고 가네요. ^^
수민이 참 잘했어요~! ^^
dkcarrot 2013-03-31 00:19:38
성윤이 너무 귀여워요~ 저 이쁜 볼을 확~ 깨물어주고 싶을 정도네요~ㅎㅎ
동생의 방해에도 저리 잘해준 수민이 짱입니다~!
그리고 동생이 방해할때는 누가 그러던데, 동생에게도 할 것을 주라 하던데요~^^ 저도 경험이 없고 그냥 들은예기만... ^^;;;
작은기적 2013-03-31 09:56:14
아공~~~~3살귀요미 동생도 함께하는군요^^
성윤이 생일추카추카요~~~^^
알찬활동들~~^^ 수민이 넘 잘했어용~~~♥
홍진 2013-03-29 06:30 

34번 유진(5)

유진이 이번주에는 신통치가 않았내요.. 계속 클리포드 책만 읽고.. 흘려듣기로 CD만 들려주고.. 약간의 워크싯만 겨우겨우 했어요. 아서보다는 DW에게 더 관심을 보이구요.. 지난 주 책에서 DW가 강하게 들어왔나봐요. ㅋㅋ 개념 부족이겠죠..조금 더 책을 읽어 나가야 할 것 같아요..
수민엄마 2013-03-29 12:52:23
유진이는 수민이랑 동갑이네요~~
울 수민이는 요즘 한창 공주에 빠져있어서.. 요번 책에서 나온 D.W가 발레복 입고 나온 부분을 젤로 기억에 남아하는 것 같아요..원에 다녀오면 집에서 공주 옷으로 갈아입는 것이 제일 먼저네요..
계속계속 열심히 같이해요~~
민정귀요미 2013-03-29 13:08:46
그럴때가 있더라구요. 애들이 아직은 감정기복이 있잖아요. 민정이도 저번주는 아서책 그렇게 많이 읽고 좋아하더니 이번주는 한번 봤어요. 싫대요. ㅋㅋ
유진이도 다음주면 다시 아서와D.W의 매력에 빠질거에요. 유진이 센텐스퍼즐도 넘 잘했어요. ^^
원영사랑 2013-03-29 17:34:55
원영이도 D.W.무척이나 좋아해요~
여자 아이들은 모두 같나보네요. ㅎㅎㅎ
클리포드의 여운에 아직도 빠져있다니~~~^^;;
그래도 꾸준히 해주시면 사랑해줄 날이 오리라 믿고...홧팅입니다~
맘사랑채영 2013-03-29 22:56:21
채영이도 8살인데 D.W. 얼마나 좋아한다구요,. 여자애들은 다 똑같네요. ㅎㅎ
점점 아서 재밌다고 할꺼에요. 넘 걱정마세요~~
관심과여유 2013-03-29 23:21:04
유진이가 좋아하는 D.W.로 꼬셔봐야겠군요...
앞으로 책에도 D.W.가 많이 등장하여 유진이가 즐겁게 활동했으면 좋겠어요..^^
윤성누리맘 2013-03-30 01:41:12
유진이도 DW를 더 좋아하는군요 울 집도 그래요. 지난 책 덕분에 이 시리즈 재미있게 나갈 수 잇는 것 같아요. 이번 책에서는 DW가 발에서는 모습 때문에 즐겁게 햇어요. 유치원에서 발레 배우기 시작해서 따라해 보기도 하구요. 유진이도 화이팅해요 ~~
시그마 2013-03-30 11:38:40
아고. 전 5살이 아서책을 봐주는 것만해도 넘 대단하다고 생각하는데요.
웍싯 오려붙이기도 잘 하고, 선긋기도 잘 하고.
디떠블류가 잼나긴 잼나죠. 저도 디떠블류 나오면 완전히 목소리 변조해서 읽어주는데... 최대한 공주틱하게 ㅋㅋ
이만큼 한 것도 칭찬 많이 해주세요. 유진이 넘 대단하다구요~!!!~~ ^^
마이영 2013-03-30 16:08:33
여자애들은 아써보다 DW를 더 좋아한다 그러더라구요.
저도 DW책 따로 더 살까 생각중이예요.
dkcarrot 2013-03-31 00:21:19
클리포드에 꽃혔군요~ 너무 귀여운 클리포드에 아서가 들어오지 않는가보네요~^^
그래도 이정도 하셨으니 잘 하셨어요~
전 지난번엔 완전 웍싯은 한장풀었는데 그나마 그것도 사진이 없어져 올리지도 못하고.. ^^;;;;
작은기적 2013-03-31 10:01:18
이런날도있고 저런날도 있지용~~~^^
5세유진이가 공감하기엔 아서의 나이가 넘 많죠잉~~ㅎㅎ
충분히 그럴수있지요~~^^ 그래도 이야기주제들은 다양하니까 앞으로 맞이할책들은 또 다를꺼네용~~^^
유진이 컨디션에 맞게 적절시 활동하신건 넘 잘하시는걸요~~~^^ 꾸준히 책읽고 듣는것만도 아주 좋지용~~^^
홍진남 반가워요~~ 앞으로도 쭈욱함께해용~~^^
정미영76 2013-03-29 01:11 

31번 서연(7) 주원(5)

워낙 서연이 주원이가 트리 하우스에 관심이 많았던 지라

cd도 열심히 들었네요^^

거의 흘려듣기로 틀어놔서 얼마나 들었는지는 알수 없지만요^^ ㅋㅋ

요건 5살 주원이 작품입니다^^

미로 찾기를 너무 좋아하는데 다른건 관심이 아직 없네요^^

요즘 또봇에 열광중이셔요 ㅋㅋ

미로 옆에는 자동차를 그렸다는데요^^

설명만으로는 엄청만 자동차 같더라구요^^

서연이는 요즘 지적 받는 걸 너무 싫어하네요^^

뭐 틀렸다 이게 아니다라고 말만해도 내가 한건 다 안 맞아? 다 틀린거야?

하면서 글썽글썽 ^^ 7살 맞는 것 같아요^^에효^^;;

칭찬 부터 먼저 해야지 하면서도 틀린건만 이따만큼 보이는 저도 문제겠죠 ^^

날씨가 아침 저녁으로는 너무 쌀쌀하네요^^

감기 조심하세요^^

 
홍진 2013-03-29 06:34:06
ㅋㅋ 그 분위기 뭔지 알 것 같아요. 엄마 마음만 갑갑하죠..
엄마도 알지만 참 실천이 잘 안 된다는 거.. 엄마니까요..
칼라로 인쇄되니 넘 깔끔해요.. 그래도 서연이 주원이 열심 잘 했어요^^
나림재훈맘 2013-03-29 10:07:25
나림 7살때 저랑 실랑이를 많이 했어요. 틀렸다하면 훌쩍 훌쩍 이제는 그냥 지우고 다시 설명해 달라고 하네요. 크면 좀 나아져요. 6살 재훈이 틀렸다하면 울어요. 어서 커야지 안그러면 엄마가 힘들어요.
수민엄마 2013-03-29 12:54:52
애들은 다 똑같나봐요..울 수민이도 자기가 한 것 틀렸다고 하면 엄청 싫어해요..
잘 돌려서 잘못된 것을 고쳐주는 것도 엄마 몫이겠죠??..
전 겨우 필수 숙제만 하는 것도 벅찬데 서연이 주원이 여러가지 많이 열심히 했네용~~
민정귀요미 2013-03-29 16:55:10
주원이가 그린 그림 자동차맞군요. 자동차같아요. 미로찾기 자동차그림 멋진데요. 누나 서연이따라 하면 금방 따라갈거같아요. 우리 서연이는 단어찾기, 숨은그림찾기,트레이싱 모두 거의 1학년 언니오빠못지않은데요. 내년에는 얼마나 더 잘할까요.^^
원영사랑 2013-03-29 17:37:20
원영이는 틀렸다고 하면 '아니야~!!'하면서 소리를 꽥~!! ㅡ.ㅡ;;
요즘 어찌나 소리를 지르는지....제 고민중 하나에요. 에휴~~~~

주원이의 미션 수행도 참으로 신통방통~!!
정미영님 바쁜와중에도 미션수행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세요~^^*
맘사랑채영 2013-03-29 22:48:11
두 아이들 데리고 힘드셨갰어요, 그래도 열심히 잘 하셨네요.
미로 찾기 한거 보니 귀여워 웃음이 나네요 ^^
관심과여유 2013-03-29 23:23:54
저도 흘려듣기 해주고 싶어서 가끔 CD를 틀어놓는데...10분을 못 넘기고 CD를 꺼버리네요..
제가 시끄러워서 먼저 끄는 상황이니.... ㅎㅎㅎ
독후활동 진행하면서, 아이들 살살 구슬리고... 눈치봐야하는 엄마들...ㅋㅋ
그래도 아이들이 잘 따라와주면 '오~~ 땡큐!!' ㅎㅎㅎ
시그마 2013-03-30 11:41:39
미영님, 백년만이죠, 우리~~ 어찌 지내시나요? ^^
5기에서 보고 13기까지 우리 함께 들어왔군요. ㅋ
서연이 그냥 놔두세요. 한 때 그럴 수 있어요. 특히, 나연인 제가 한글 틀렸다고 지적질할 때 되게 싫어했어요. 엄마눈에는 틀린 것만 들어오죠. 그래도 많이 격려해주시고, 이만큼 한 것도 대단하다고 해주세요.
저 요즘 나연이랑 뭐 하나 할 때도 엄청 오바하면서 칭찬하거든요. 영어 문제푸는 것도 71점 맞은 것도 "70점 맞기가 얼마나 어려운데..." 이러면서 대단하다고 했어요. 물론, 제 속에서는 천불이 나지만요. ㅋㅋㅋ
미영님, 홧팅입니다~! 기회되면 한 번 뵈요! ^^
마이영 2013-03-30 16:13:05
주원이 서연이 모두 잘 했네요.
울아영이도 요즘 삼춘기쯤 되는지 울다 웃다 오락가락이네요.지적질은 사실 우리 어른들도 싫어하잖아요. 저도 아영이한테 지적 그만 해야 하는데 자꾸 입대고 손대고 할려고 해서 걱정이네요.ㅎㅎㅎ
dkcarrot 2013-03-31 00:24:40
아구~ 주원이 너무 잘햇어요~!
서연이도 잘했구요~
서연이는 공주를 좋아할 거 같고. 주원이는 자동차, 로봇에 열광하는군요~ ㅎㅎ남자아이들은 다 그런가봐요~ 그래도 기특하게 잘햇네요~!
작은기적 2013-03-31 09:31:35
누구든 지적질 싫어하죠 아이든 어른이든
근데 알면서도 왜케 지적질부터 나오는지~~~^^;;
저도 지저하다가 아차싶어 얼른 칭찬으로 바꾼다죠 ㅋㅋ
아그들 눈치보랴 활동해주랴~~~ 우리 정말 수고많네요 그쵸잉~~ㅎㅎㅎ

엄청난 자동차 ㅋㅋ 딱봐도 엄청나보입나당~~ㅎㅎ 멋져요^^
유석엄마 2013-03-28 06:42 

22번 유진이예요..

이번 주도 즐거운 미션 완료했습니다.. 풍부한 자료에 와~~ 신났어요.. 민정귀요미님이 주신 집 만들기도 참 재미있었구요..

저희집엔 체중계랑 양말 들이 거실에 있어, 조금 달랐구요.. 저흰 오븐이 없어서. 우리집에 없네라고 했더니, 유진이의 부엌 놀이에 있다고 알려주네요..

단어들을 일일이 기억하진 못하지만, 천천히 물들꺼라 믿어요..

   

뿐달이 2013-03-28 09:10:06
와~
부지런하십니다~
부엌놀이셋트 근사한데요!.
워크지를 보니 열심히 한 모습이 느껴져요^^
유진이 잘 했어요!!!
원영사랑 2013-03-28 13:21:36
유진이는 차분하고 꼼꼼한 성격이죠~?^^
미션 워크지에서 그러한 성격이 느껴져요~
숙제 일빠 축하드립니다~!!ㅎㅎ
pushkar 2013-03-28 13:45:44
미션 워크지에서 꼼꼼하고 야무신 솜씨가 느껴집니다.
가지런한 글씨들도^^
부엌놀이도 이쁘게 잘 만들어서 하셨네요~~^^
성실히 임한 유진이의 모습 느껴집니다~~
형준맘05 2013-03-28 14:06:06
워크지 하나 하나 여러 색깔별로 열심히 했네요~^^ 저희 형준이도 색깔별로 하는 것을 좋아해...엄마 입장에선 빨리 아무거나 하고, 끝내자고~ 다그쳤었는데...^^;;
유진이의 워크지를 보니, 아이의 정성과 그 마음이 느껴집니다!~~^^♥
준혁재정맘 2013-03-29 00:42:42
알록달록 색깔펜 바꿔가며 열심히 한 워크지 보니 신나서 한게 느껴져요..
ㅋㅋ 저희집은 좁아서 따로 diningroom이 없어서...
정미영76 2013-03-29 08:00:39
일등축하드려요^^ 부엌놀이 셋트가 저희꺼랑 같아 반갑네요 ㅋ 유진이 성격이 꼼꼼한 아가씨인가봐요^^ 알록달록 열심히 워크지 했네요 ^^ 칭찬 많이해주세요^^
나림재훈맘 2013-03-29 10:09:03
색깔별로 워크지를 작성했군요. 저희집은 부엌놀이 세트가 없구 식당놀이하는 소꼽장난감만 있어서 부엌놀이 세트가 쏙 들어오네요. 유진이 잘했네요.
수민엄마 2013-03-29 12:57:56
저희 집도 체중계가 부엌쪽에 있어서..수민이가 여기는 왜 화장실에 있냐고 물어보더라구요..
그래서 목욕탕 가면 체중계 있지??..하면서 알려줬네요..
글씨 또박또빡 이삐게 잘 했네용~~
민정귀요미 2013-03-29 16:59:08
유진이도 자료뽑아 활동잘했다니 뿌듯한데요.ㅎㅎ
웬지 유진이네는 저 집이 굉장히 력셔리해요. 칼라에다 유진이가 이쁘게 꾸몄군요. 정말 야무지고 모범생느낌이 나요. 저 주방기구도 력셔리하우스에 한몫하는군요.워크지도 알록달록 칼라펜으로 이쁘게 열심히 했어요. 담주에는 유진이 좀 보여주세요.^^
맘사랑채영 2013-03-29 22:46:27
유진이 워크싯도 알록달록 하게 한것 보니 즐겁게 공부했네요.
부엌놀이셋트 잘 이용하고 유진이 똑똑해요~~
관심과여유 2013-03-29 23:30:33
유진이가 이번 주에도 즐겁게 활동했군요..^^
글자도 또박또박 잘 쓰고... 꼼꼼한 유진이의 성격이 보이네요~
북노트의 그림이 잘 안 보여서 아쉽네요.. 어떤 그림일까요? ^^
시그마 2013-03-30 11:43:34
와~~ 저 부엌놀이 울집거랑 거의 똑같아요. 울집껀 작년 이사올 때 다 버렸지만요.
큰애랑 둘째랑 터울이 4살 차이가 나는데, 이사 한 번 하려니 저것까지 못 들고 오겠더라구요. 이미 여러차려 부셔졌었고 ㅋㅋ
이정도의 미션 수행도 엄청나게 잘 한거에요. 칭찬 많이 해주세요~! ^^
조금씩 조금씩 가랑비에 옷 젖듯 그렇게 발전할거에요. ^^
마이영 2013-03-30 16:15:26
유진이 쓰기도 넘 잘 하네요. 꾸준히 하다 보면 유진이 실력이 쑤욱 자라나 있을 것 같아요.
dkcarrot 2013-03-31 00:27:02
오븐까지 달린 부엌놀이 셋 너무 비싸더라구요~ㅎㅎ그래도 저 부엌놀이셋도 비쌀거 같은데요~
암튼 너무 잘햇네요~ 단어.. 나중에 쌓이리라는 기대를 하면서 기억못해도 그냥넘어가는거죠모.. ㅎㅎ
저도 그래요~!
작은기적 2013-03-31 09:34:20
와~~ 럭셔리오븐인걸요~~ㅎㅎㅎ^^
알록딜록 글씨도 예쁘게 썼군요~~~^^
열심히 미션완료!! 유진이 참 잘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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