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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기 북클럽

    • 방장 : 원영사랑
    • 대상 : 초등저학년
    • 도서수준 : 리더스

    리더스 시리스와 함께하는 북클럽으로 초등 아이들이 함께 하고 있습니다. 리더스 시리즈를 통해 글읽기의 즐거움을 소개하고 독후활동을 해봅니다.

  
[13]Arthur 3회-A팀(1~21번)숙제나눔방

글쓴이 원영사랑

등록일 2013-03-31 17:31

조회수 2,0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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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Ylla Anna(5)
2 사자털 수현(8)
3 나림재훈맘 나림(8)재훈(6)
5 다신 엘리(9) 제이(5)
6 pushkar 클라라(다현)(7)
7 희용희성맘 희용(7) 희성(5)
8 맘사랑채영 이채영(8)
9 마징가 다니엘(9)
10 성지마미 성지(4) 성찬(2)
11 다연맘3  곽다연(8)
12 원영사랑 신원영(6)
13 유니은이맘 윤이(8) 하은(5)
14 마굴맘 예원(6)
15 행복한짱스맘 진아(7)
16 아그네스 비니(6)
18 아나이스 조셉(6)
19 초록사과 Alice(7)
20 민정귀요미 전민정(4)
21 준혁재정맘 준혁(6)재정(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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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은이맘 2013-04-08 10:57 

13번 초1 윤이~

 

어제 늦은밤 숙제제출하려 들어왔었는데~

집 컴터가 수리한지 얼마 안되었어도 이미지 삽입이 안되어서 결국 못내고

출근해서 급한일만하고 숙제내러 왔네요~

ㅋㅋ

아무래도 A반에서는 제가 꼴지일듯^^

 

 

원영사랑님께서 만들어주신 웍싯덕분에 책읽기도 꼼꼼하게 하게되고~

반복되는 문장들은 윤이가 기억하고 놀면서도 뜬금없이 말해주기도 하네요 ㅋㅋㅋ

웍싯은 잘 보관했다가 둘째랑도 꼬옥 해봐야지~ 생각하고 있네요^^

 

 

 

집안일은 양말 짝맞추어 접기를 시켰는데.... 한두개 정리하고는 놀고있더라는...ㅜ

어렸을땐 곧잘 돕더니 컸다고 집안일은 나도 힘들어 그러며 안하려하네요~

참~ 놔~ ㅋㅋ

 

부산 서면에 건담을 무료로 주는곳이 있더라구요~ 토욜일욜 선착순 30명

무료조립하고  신난 남매사진이어요~ ㅋ

하은이는 오빠가 있어서인지 소꿉놀이보다 로봇을 더 좋아하네요 ㅋㅋㅋ

부산사시는분들 한번 가보셔도 좋을듯해요~

저흰 무료체험하나 하고~ 저렴한 5-6천원대 하나 사서 집에 왔네요^^

 

입학한 이후론 책읽기가 참 소홀해지네요~

놀면서도 조금씩 배운거 말해주는 윤이보며~ 이때 많은 input을 해줘야할텐데.... 싶은데~

씻고 학교숙제하고나면.... 자야할시간이라~ 미션책들만 겨우 보고있네요

오늘부턴 좀더 시간관리좀 잘해야할듯해요 ㅜ

 

그럼 이번주도 홧팅하자구요^^

 
원영사랑 2013-04-08 11:29:55
역쉬~ 윤군~!! 훌륭한 output을 보여주고 있군요~^^*
은양도 즐겁게 잘 활용할 수 있을 그 날을 기다립니다. 히히히~

그리고...오~건담~~!! ^^
집에 남푠님이 조립하다가 완성하지 못한 건담프라모델이 있는데 원영이가 어제 문뜩 그 상자를 보더니
조립하고 싶다는 것을 남푠님이 말리더라구요. 나름 고가를 주고 산 것이라...ㅎㅎㅎ
원영양은 오빠도 없건만...남자 아이들 취향과 여자아이 취향을 모두 가졌네요. ^^;;
Ylla 2013-04-08 11:53:44
ㅎㅎ 오빠야 처럼 건담을 좋아하는군요. 워크싯도 참 잘했네요. 몇번안봤는데도 따라하다니 대단해요 ㅎㅎ 오빠의 그동안에 쌓인 내공일듯합니다 ㅎㅎ
초록사과 2013-04-08 12:37:14
고향이 부산이라 서면이라니 반가워요 ^^
윤이가 학교 입학하고 많이 바쁠것 같아요. 소풍, 운동회마치면 어느정도 학교 생활에 익숙해질듯해요^^
도와줄정도로 크면 일 안해요 ㅠㅠ 어릴때 따라다니면서 할꺼라고 귀챦게 하더니^^
윤이 워크싯 , 마인드맵까지 잘 했어요 ~~~
형준맘05 2013-04-08 13:37:51
악~ 날라간 내 댓글~ ㅠㅜ
다정한 남매~ 부럽 부럽~ 웍싯도......잘 했어용~^^
ㅋㅋ 어린시절 이 아짐도 남매인지라, 오빠따라 로봇을 더~ 좋아라~ㅋㅋ
그치만, 울 아들.....5세 때 건담 두번 사주곤,
한 번 발들이면.....못 빠져나올 건담의 세계를 맛 보여주긴 무섭더라구용~ ^^;;
사자털 2013-04-08 23:36:05
오빠가 여동생을 확..끌어당기며 안고 있는 사진이 눈에 쏙...들어오네요.
그만큼 사이가 좋다는 건데..저희 집 아이들은 무시무시하게 싸울때도 있고.
서로 좋아..앵기며 잘때도 있구요.
윤이 워크시트..어찌 저렇게 잘 할 수 있게 격려하셨을까 ㅎㅎ 박수요..
pushkar 2013-04-08 00:31 

6번 클라라

 

이번 주도 보내주신 워크시트 너무 감사히 했답니다.

물론 쓰기는 클라라가 좀 싫어하기는 했지만요.

듣기는 FPR 때문에 매일 했구요, 읽어주는 것은 2번 정도 했답니다.

 

워크시트는 다양하게 했지만, 집안일을 도와주는 사진은 남기질 못했네요.

신발장 정리와 자기방 물건 정리 정도만 했답니다..

 

첨부해주신 파일로 마인드맵을 해보았구요, 스토리 맵은 아서가 옮겨간 장소를 쓰고 거기에서 무엇을 했는지 그리는 작업을 했답니다. 물론 클라라가 불러주는 대로 그냥 써 주었답니다~~^^

 

 

 
시그마 2013-04-08 00:36:06
클라라 그림 실력이 대단하군요! 푸시카님, 제가 원래 댓글 달 때는 댓글만 클릭하는데, 저렇게 그림을 잘 그리는 클라라가 몇 살인지 보려고 다시 원 글을 클릭했다니깐요. ㅋ 그리고, 스토리맵 영어도 불러주는대로 받아적으셨다고~ 우와~~ ^^
오... 놀랍고 또 놀랍네요. 웍싯도 엄청 많이 하구요. 칭찬 많이 많이 해주세요~! ^^
관심과여유 2013-04-08 03:15:07
끌라라의 활동의 포인트는 '스토리맵' ^^
어쩜 그림도 저렇게 잘 그리는지...
엄마가 이렇게 잘 이끌어주니.. 끌라라의 실력도 일취월장 하는 듯해요~
참 잘 했어요!! 도장 꽝! 꽝! 꽝! ^^
마굴맘 2013-04-08 10:21:36
빼곡한 그림들이 아이의 마음과 머리에 많은 것들이
들어 있음을 이야기해 줍니다.
유니은이맘 2013-04-08 11:05:10
그림을 정말 꼼꼼하게 그렸네요 ㅋㅋ
집안일도 도왔다니~ 기특합니다^^
Ylla 2013-04-08 11:56:17
와 저 그림을 그린건가요? 대단해요. 저도 저렇게 못한다능 ㅎㅎ 아이들이 실력이 정말 놀랍네요. 워크싯도 거의 안한게 없을정도로 꼼꼼히 했네요. 대단혀요 ㅎㅎ
초록사과 2013-04-08 12:38:41
북노트랑 마인드맵을 아주 꼼곰히 잘했는 걸요^^ 클라라 수고많았어요 ~~~
맘사랑채영 2013-04-07 22:16 

8번 채영 초1

 

이번주도 원영사랑님이 주신 워크싯으로 열씨미했습니다.

매주 숙제 올리면서 너무나 다양하고 다채로운 활동을 하시는 엄마들에게 기 눌리면서..ㅎㅎ

나도 담에 많은 활동을 울 채영이에게 해줘야 겠다 늘 생각하지만 실천이 안되는 엄마...

 

뱁새가 황새따라가다가 가랑이 찢어진다는 말을 생각하며, ㅎㅎㅎ 저는 그냥 워크싯과 책이라도 열성적으로

하려구요. ㅋㅋ 이해해주세요~~~

 

채영이랑 마인드 맵하면서 웃다가 맘이 찡했답니다.

집안 일을 도와주는게 뭐가 있을까 하니깐, 젤 첨 쓴게 스스로 공부하기 였어요.

그래서, 스스로 공부하는게 뭐 집안 일 도와주는거냐니깐.... 절 쳐다보며 하는 말이

엄마가 넌 기냥 공부하는게 돕는거다고 했다면서리... ㅠ.ㅠ  아마 제가 짜증을 내며 했던 말이겠죠?

반성하면서 웃었답니다. ^^

 

울 채영이 정말  책읽기와 듣기는 끝내주게 열씨미 한답니다.

스티커 다 붙이고 나면 아이스크림 자기가 원하는 걸로 사달라네요.

 

얼른 아서 책떨이하는 날이 왔음 좋겠네요. 그땐 채영이랑 아이스크림 케익 먹는 사진 올릴께요~~

 
pinkrose 2013-04-07 22:36:17
방대한양의 웍싯도 꼼꼼하게 다 잘하고 읽기 듣기도 아주 많이 하셨네요 저도 다시금 마음 다잡아 봅니다 가장 중요한건 듣기 읽기니까요
다신 2013-04-07 23:13:09
소박한 소원~~ 아이스크림 케익 먹는 사진 꼭 올려주셔요~~ 저두 그걸루 한번더 꼬셔봐야겠어요 ㅎㅎ
Ylla 2013-04-07 23:13:16
어쩜 저렇게 꼼꼼히 책읽기를 할수있을까요? 저희 아이는 같은책을 요즘 반복하니 좀 덜읽으려고 하네요. 읽으려고 할때만 읽으니 한주에 반을 못차는데 저렇게 가득찬 스티커를 보니 제가 다 즐겁네요. 화이팅~~
초록사과 2013-04-07 23:38:39
우와 채영이 짱이예요. 하루도 안빠지고 듣고 읽었네요.. 멋져요^^
스스로 공부하기,, 도와주는 일 일 순위 맞아요
5학년 큰애가 이젠 좀 알아서 공부를 해주니 정말 편하고 좋은 걸요 제 할일의 삼분의 이 이상이 줄었어요 ^^;;
예전에 문제 풀때 옆에 앉아서 보고 집듣할때도 기타등등
준혁재정맘 2013-04-08 00:04:40
와~ 책읽기 씨디듣기 정말 훌륭합니다.
워크싯과 책이 가장 기본이쟎아요.. 기본에 충실하시네요..
그리고 초등생과 유아들의 차이이기도 하구요..
pushkar 2013-04-08 00:12:39
정말 책읽기와 스티커를 꼼꼼히 한 것에 깜짝 놀랐답니다..
칭찬 많이 해 주셔야 겠어요~~^^
유니은이맘 2013-04-08 00:22:14
가득찬 듣기 읽기표가 너무 뿌듯하네요^^
채영이가 대견하네요~^^
시그마 2013-04-08 00:31:20
다른 건 다 제껴두고라도. 매일매일 수행정도 완전 환상인데요~
요거 내일 나연이 보여줄까부당~ ㅋㅋㅋ
책떨이 하는 날 아이스크림갖고 될까요? 음... 외식 하셔야 할 것 같은데요~
채영이 칭찬 많이 해주세요! ^^
행복한 짱스맘 2013-04-08 10:08:19
정말 성실한 채영이네요
마굴맘 2013-04-08 10:24:03
스스로 듣고 읽고 체크표에 스티커 붙이고
아이스크림을 바라고 했다지만
저런게 자기주도학습이 아닐까 합니다.
사자털 2013-04-08 23:38:57
초1 우리 수현이의 당근도..아이스크림인데...ㅋㅋ
수현이의 아이스크림 작전...이요.
저희 집은 이거저거 모여서 100개면...아이스크림 한번 이였는데..
뭐..똥똥한 우리 딸래미 다이어트도 시키고...이래저래...스스로...이거저거 시키고..그런 의미로.
아주 잘 하고 있는 채영이네집도..부럽구려..
성지마미 2013-04-07 21:07 

10번 4세 성지입니다.

 

지난주는 부활절이 었지요~ 원영사랑님이 주신 워크시트로 교회 형 누나들이랑

예배드리고 함께 해 보았습니다. (왼쪽 아래에 토끼그림 미로 시트지를 들고 있는게 성지구요, 그 옆이 성찬이에요 ㅎㅎ) 워크지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주 아서 활동입니다.

책은 이~삼일 정도 읽은거 같구요, 듣기는 그보다 조금 더 했습니다.(이번주엔 체크를 깜박..^^;;)

 

아서처럼 엄마를 도와 집안일을 하자고 말하니,

먼저 먹을것 부터 먹고 시작합니다. 아서도 아침 먹는 것 부터 시작하잖아요 ㅎㅎ

타요 집도 청소해 주고, 음식 담은 그릇도 씻어줍니다. (씻는다기보다..물을 담고 국자로 옮겨주네요^^;)

이번주엔 워크지도 몇장 해보았습니다~^o^

 

자기가 한 활동에 동그라미도 그려보고,

성지가 할 수 있는 집안일을 동그라미 마인드맵에 붙여보기도 했어요.

자동차는..자기가 좋아하는 것이라, 붙인거 같구요.

붙이다 말고, 빗자루랑 쓰레받기 들고 와서 청소하는 시늉도 하네요.

 

이번주엔 이렇게 제출할게요~감사합니다~!!

 
맘사랑채영 2013-04-07 22:19:00
성지 집안일 너무 열씨미했네요. ^^
내용 잘 모르는 사람은 네살짜리 애 학대하는 줄 알겠어요. ㅋㅋㅋ
엄마 도와서 집안 일도 척척! 4세인데 너무 의젓하게 도와주네요, 좋으시겠어요^^
pinkrose 2013-04-07 22:33:59
정말 집안일 열심히 도왔네여 아들키우시지만 저리 집안일도 잘도우니 흐뭇하시겠어요 웍싯까지 4살로 믿어지지가 않네요
다신 2013-04-07 23:14:06
성지가 아써가 되어 제법 씩씩하게 잘했는 걸요? 웍싯도 하구요~~ 잘했어요***
Ylla 2013-04-07 23:15:10
집안일을 정말 잘 도와주는데요. 쓰레받기 잡는 손이 예사롭지 않네요. 성지의 사이즈에 맞춰주는 엄마의 센스까지 부럽네요. ㅎㅎ
초록사과 2013-04-07 23:40:22
어머 성지 넘 귀여워요 ^^ 특히 빗질한다고 웅크리고 있는 모습 ㅎㅎ깜직해라~~
워크싯도 같이 해서 더 신났겠어요 ~~~
준혁재정맘 2013-04-07 23:58:46
한참 집안일 돕는걸 좋아하는것 같아요..
ㅋㅋ 일단 먹고시작..
잘 먹나봐요.. 전 잘 먹는아이들이 제일 부럽더라구요..
워크지도 할수 있는것들.. 참 잘했네요..
pushkar 2013-04-08 00:14:04
4세임에도 우리 둘째와는 전혀 다른 성지..
워크시트도 열심히, 청소도 열심히..
너무 열심히 귀엽네요..
유니은이맘 2013-04-08 00:25:15
성지가 어린데도 웍싯을 해내는군요~~
집안일도 척척^^. 기특하네요 성지~~^^
시그마 2013-04-08 00:38:14
4세 성지... 울째와 동갑... 할 말을 잃었습니다~ ㅎ
웍싯도 저리 할 수 있는거군요. 집안 청소도 넘 열심히 하공~~
칭찬 많이 해 주세요! ^^
원영사랑 2013-04-08 11:56:32
이스터 워크싯을 또 다른 분들과 나누신 모습에 제 기쁨이 더욱 배가 됩니다~!! ^^*
마인드맵에 자동차를 붙인 것에 대한 설명을 들으니...참으로 귀엽네요. ㅎㅎㅎ
이번 주 미션수행 감사해요~!!
사자털 2013-04-08 23:40:53
4살이면..정말 정말..
이런 집 자녀들이..저를 OTL하게 만드네요...으하하하
우리 둘째 5세 기원이보다 더 어린 성지가...아서를 듣다니...
대단해요..계속 화이팅이요..성지네집.
마징가 2013-04-07 11:47 

9번 9세 다니엘입니다.

 

이번주 워크지도 너무 감사드립니다.

3번 집듣에 한번 따라 읽기와 한번 리딩으로 마무리했습니다.

매일 조금씩 진행을 해야하는데 주중에 이리저리 바삐 지내다 보니 주말에 몰아서 하게

되는데 담부터는 조금씩 여러번 진행해야겠습니다.

앞으로 중간고사에 수시로 보는 단원평가에 정신이 없지만 화이팅하렵니다.

 

 
원영사랑 2013-04-07 14:52:29
아...초등생들은 정말 시험이 있어서 정말 중간 중간 바빠지는 경우가 많겠어요. ^^;;
이번 미션도 성실 수행 감사합니다~!!
시그마 2013-04-07 15:54:01
2학년 오빠가 한 거라 역시 다르군요. ^^ 북노트도 새롭고~
다니엘은 짧은 시간에 휘리릭 했겠는데요. 정말 울나연이도 1학년이지만 왜케 시간이 없는지 모르겠어요. 학교 숙제만 해도 시간이 넘 많이 걸린다는...
다니엘 칭찬 많이 해주세요. 오려붙이기 안하고 문장도 직접 쓰고 훌륭합니다. ^^
다신 2013-04-07 16:01:50
엘리도 오려붙이기하기 정말 하기싫어하던데 조런 방법이있네요. 다니엘 잘했어욧
맘사랑채영 2013-04-07 22:21:13
9세라 벌써 시험 걱정이네요. 저흰 8세니 내년부턴 저도 시험 걱정해야겠네요.
다니엘 바쁜데도 열씨미 잘했어요.
학교서 치는 시험 잘 치길 바래요~~
Ylla 2013-04-07 23:17:32
북클럽을 통해서 조금씩 초등생활을 엿볼수있는 기회가 되서 참 좋아요. 그나저나 요즘 애들은 어찌 그리 시험도 많고 해야할것도 많고 학원도 다녀야 되고. 언제 놀수있는건가요? 여기 쑥쑥의 아이들처럼만 자라준다면야 뭐 더 바랄것이 없겠지만, 이렇게 챙겨 주시고 아이들 이끌어 가시는게 너무나 멋지십니다. 화이팅요 ㅎㅎ 초딩 중등 고등 까지 쑥쑥~~~
초록사과 2013-04-07 23:41:33
다니엘이 바쁜 와중에 정말 잘 했어요 ^^
다니엘 글쓴걸 읽어수 없어서 아쉽네요. 담에 좀 크게 올려주세요 ^^
준혁재정맘 2013-04-08 00:01:51
아서하면서 초등 형아들도 많아져서 참 좋은것 같아요..
이렇게 활동하는것도 볼 수 있고 적어주신 댓글도 경험에서 나오신 귀한 댓글인듯하여 너무 감사했어요..
다니엘 쓰기도 참 잘 하나봐요.. 직접 저렇게 적는거 보니 기특하네요..
pushkar 2013-04-08 00:15:57
역시 초등학생은 많이 바쁘네요. 시험에..
다니엘은 워크시트 활용을 더 잘하네요. 붙이지 않고, 쓰기도 하고^^
훌륭해요~~
유니은이맘 2013-04-08 00:28:04
맞아요~ 저희학교도 4월20일경쯔음 단원평가가 있더라구요
다행히 일학년은 1학기동안 시험이 없다고해서 맘놓고있는데
다니엘 상황이 남일같지않네요 그래도 틈틈히 홧팅이어요
마굴맘 2013-04-08 10:26:21
언니 오빠들이 많으니까 확실히 좋은거 같아요
어떻게 해야 되는지 조금씩 보니까 도움이 됩니다
사자털 2013-04-08 23:44:23
초2..이 정도의 경지까지만..끌어올려야 겠는데.
어찌 이렇게까지 하셨는지.
사실..저희 집 수현이는 아직..읽기 독립이 안 되어 있어서..쩝.

그냥 천천히 가자...란 뜻으로다가. 그렇지만. 학습이 점점 가미되어야할꺼 같아.
어제..새벽늦게까지...초게의 전체맥락을 보신다는 분들의 글을 읽었지요.
그리하여 오늘 밤 배드타임 리스닝으로다가 브라운 베어를 틀었다는

이 엄마는 누구를 위한 배드타임듣기였는지 모르겠군요.
5개월 막내?
5살 형아?
8세 수현이 누나 ? 그저..웃음이 나오는 요즘이네요.
다신 2013-04-07 10:05 

 

5번 9세 엘리 5세 제이 엘리가 더많이했네요. 제이는 마지막 학습지 사진만이네요. 엘리는 왜 그렇게 설거지를 하려할까요? 못하게하는데 특별히 하게했네요. 제이도 조금 거들었어요
민정귀요미 2013-04-07 11:52:25
엘리 다 컸네요. 엄마도와주려고 설겆이를 했네요. 누나도 하니까 제이도 따라했나봐요. 워크지도 넘 열심히 잘했어요.
원영사랑 2013-04-07 14:54:13
와~ 설거지하는 모습을 그린 북노트가 눈에 띄네요~^^
그러고보니...저도 어렸을 적에 설거지를 무척 좋아했었는데...지금은 왜이리 귀찮은지 말입니다. ㅋㅋㅋ
지금 보니 엘리와 제이 남매가 많이 닮았네요~!! ^^
두 남매의 미션 수행 감사해요~
시그마 2013-04-07 15:56:03
엘리가 설거지를 하고 싶어하는군요. 울나연인 요즘 왜케 양파나 파, 호박같은 걸 썰겠다고 하는지...ㅠ.ㅠ 그러면 덩달아 4살 지우도 따라하지요. 그렇게 재미있게 보이나 봅니다. 엘리 북노트 그림 넘 잘그렸네요. 상차리는 그림인 줄 알았더니 설거지하는 장면이군요 ^^
맘사랑채영 2013-04-07 22:23:09
두 남매 모두 열씨미 했네요.
엘리야~~ 나중되면 설겆이 실컷 한단다. 지금은 하지마~~ ㅋㅋㅋ
Ylla 2013-04-07 23:19:08
엘리 너무나 착하네요. 설기지 도와주는 아들딸들 엄마가 바라는거 아닌가요? ㅋㅋ 아닌가 공부하는게 도와주는건가? ㅎㅎ 설거지 도와주는 착한딸 박수 짝짝. ㅎㅎ
초록사과 2013-04-07 23:44:22
설겆이가 재밌나봐요. 애들은^^;;
저는 애들 설겆이하게 할려면 준비작업하는게 더 일이라서 잘 허락안해요^^
앨리는 9살 답게 버블맵, 북노트를 잘 정리해줬군요.설겆이 하는 걸 젤 원하는 일인가봐요^^
준혁재정맘 2013-04-07 23:56:17
오~ 엘리 워크지 넘 잘했네요.. 마인드맵등도 직접 다 적은것 같은데.. 맞죠? ^^
말풍선들도 직접 적고.. 넘 잘했어요..
엄마를 도와주려는 엘리 기특한데, 자주 시키시지 그러셔요..
안도와주는게 돕는건가? ㅎㅎ
저도 어릴때 설겆이 자주 했던것 같은데, 언제부터인지는 잘 모르겠긴 해요..
유니은이맘 2013-04-08 11:07:23
ㅋㅋ 어제 언니글에 댓글달다가 컴터가 말썽피우는 바람에~ 로그아웃해버렸네요 ㅋㅋㅋ
앨리는 아빠닮았나봐요? 제이가 엄마얼굴이 많네요~
앨리얼굴 자세히 보는건 첨인거 같아요~
그래도 엄마돕겠다고 하는데.... 사방팔방 물이 튀어도 눈감아줘야겠죠? ㅋㅋㅋ
칭찬많이해주셔요^^ 웍싯도 잘했구만요~~~~~^^
사자털 2013-04-07 01:56 

4번 수현이 8세

 

전 엄마인데..왜 이리 쪽이 팔리는지..북클럽. 눈닫고 귀닫고 마음 닫고 그냥 쭈욱 가야할텐데.

속이 쓰립니다.

 

 

출발은 좋았는데. 열심히 해 보자고 저 귀요미 스티커도 사 주었는데.

 

집안일도 돕고 요리도 하고..

 

 

다섯살 남동생이 페렴이 와서...병원에 외할미랑 입원해있는 그 때 우리 둘이서 진행하고.

기원이 퇴원하고는 올 스톱...하하하하.

 

그리고 전 사실..쑥쑥 영유 도서 가지고 액티만 해 주고 싶은 마음이 스물스물.

그래도 한번 수현이가 책방에서 시디 혼자 틀어두고 흘려듣기 했던거..ㅋㅋ

 

아...우리 방님들..어려도 이리 잘 진행하시는 거 보면 눈물이 나지만.

우리 따님의 수준은 나도 잘 모르겠는걸로요..

다신 2013-04-07 09:14:10
수현양 저리 듬직하고 이쁜데 엄마가 왜 흔들리시나요? 엄마마음 다 빼고 수현이만 보세요.^^
민정귀요미 2013-04-07 10:02:29
수현이 넘 귀여워요. 저렇게 이쁜 미소로 엄마를 도와주고 혼자서 워크지도 척척 하는 군요. 엄마가 힘들어도 저 미소보면 힘나겠습니다.^^
원영사랑 2013-04-07 14:55:47
폐렴으로 입원한 동생이 기원이었군요.
그래도 잘 회복해서 퇴원한 듯하여 다행이어요.
저는 수현이의 왕깔끔한 워크지가 참으로 눈에 확~~~들어와요.
줄도 반듯 반듯~~~글자도 깔끔 깔끔~~~!! 소녀감성~이 느껴져요~~^^*
시그마 2013-04-07 15:59:46
와~~ 전 거의 우리집에서 요리 금지시키는데 ㅋㅋ 수현이 요리하는 모습이 넘 예쁩니다.
웍싯도 저리 깔끔하게 자 대고 그은 듯 반듯반듯. 울나연인 성의없이 쭉쭉 그어대는데 말이죠.
수현이가 아써 14번까지 다 끝내고 나면 한껏 성장해있을거에요. 넘 조바심 내지 마시고요. 전 사자털님의 액티하고 싶은 마음 스물스물 올라온다는게 넘 존경스럽습니다.
기원이 얼릉 정상 컨디션 회복하길 바래요~~
맘사랑채영 2013-04-07 22:25:50
사자털님, 우리 넘들의 화려한 활동들 부럽지만, 우린 초등학생 바쁘잖아요 . ^^
수현이도 나름 최선을 다하고 있는거니, 엄마도 힘내시구요,
우리 수현이 진짜 깔끔인가봐요. 워크싯 줄 그은거 보고 놀랬어요. 그리고 칼질도 엄청 잘하네요.
숨은 일꾼이구만~~
Ylla 2013-04-07 23:22:37
사자털님 어쩜 이리 겸손하실까? 유아게시판에 사자털님 글읽을때 어찌하면 이리할수있을까 하고 늘 부러워하는 분이신데 이리 겸손하시면 것도 안되는 저는 어찌 하렵니까? ㅎㅎ 수현이 웃는 모습 너무 예쁘고 착한것 같아요. 아마 엄마는 알지못해도 수현이는 쑥쑥 성장하고 있을거라 생각되요. 힘내세요. ㅎㅎ
초록사과 2013-04-07 23:53:39
유게는 잘모르지만 사자털님의 인지도는 잘알고 있는 초게맘이랍니다.
수현이의 어떤점이 맘에 안드시는지 아리숑해요 ^^;;
학습적으로 다가가야 해서 맘에 안드시는건지..
하지만 한글도 액티만으론 국어문학을 이해하는 경지에 오르지 못하는 걸요.
아무리 생각해도 수현이가 책을 못읽지는 않을껏 같고 워크싯을 못 풀는 아닐테도 ,
자꾸 속상타 하셔서 ^^;;
아마도 동생도 아프고 사자털님이 맘에 여유가 없으셔서 그리 보이는 건 아닐까 싶어요 ..
준혁재정맘 2013-04-08 00:09:02
사자털님 속 쓰려하지 마시고, 보이는게 또 다는아니니 수현이와 꾸준히 해주셔요..
사자털님도 알고 계시고 저도 알고 있듯이 수현이의 장점, 강점들이 있쟎아요..
그리고 수현이 실력이 낮은것도 절대 아니구요..
언제봐도 식탁 반찬들은 푸짐하네요..ㅎㅎ
저희집은 고등어 한마리 구우면 다른 반찬은 없어요.. ㅋㅋㅋ
pushkar 2013-04-08 00:19:59
동생은 괜찮은가요? 그 와중에도 열심히 해주셨네요.
요리 참여도 엄마가 더 힘들어서 잘 안해주는 부분은데 말이죠..
이번 한 주는 고생 많으셨겠어요~~
유니은이맘 2013-04-08 11:11:03
사실 어린데도 엄청나게 잘 이끌어주시는 맘들보면... 기죽기도 하지요~
그래도 뭐~ 나만의 장점은 있지 않을까요? 사자털님은 액티 너무나도 잘해주시잖아요~
저야말로 그닥.... ㅡ.,ㅡ
여튼 지금이라도 책읽기 학습적인 웍싯 조금씩 하다보면 길이 보이지 않을까요?
같이 힘내보아요~~!!^^
행복한 짱스맘 2013-04-07 00:19 

15번 진아 7세

3,4월은 매 주 시댁에 행사가 있어서 바쁘네요.

진아는 아직 들으면서 따라 읽을 수 있는 단계가 아니어서 책은 제가 읽어주는 형식으로, CD는 저랑 책 넘겨 가면서 같이 들었어요. 처음엔 '무슨말인지 모르겠다~~~' 하더니 나중엔 눈치것 하더라구요.

엄마도와주기 라는 제목으로 bubble map 을 했는데 너무 재밌더라구요.

요리도와주기, 설겆이, 기쁠때는 웃기, 엄마 말 잘듣기, 엄마 아플 때 안아주기, 잠자기(자기가 자야 엄마가 쉰다고 하네요), 꽃 거름 주기

 

봄 맞이 화분 갈이를 했는데, 진아가 할머니 도와서 꽃도 심고 물도 주고 베란다 청소 까지 했어요. 진아는 평소에도 엄마를 잘 도와주는 착한 딸이랍니다.

 
사자털 2013-04-07 01:59:15
7세인데 저 워드퍼즐도 하고...이쁜딸래미...어유..쭈쭈쭈....정말..탐나는 딸래미인걸요.
다신 2013-04-07 09:15:32
이쁜진아 알차게 잘했네요
민정귀요미 2013-04-07 10:10:11
행복한 짱스맘님 정말 행복하겠어요. 기쁠때 웃기, 엄마말잘듣기, 엄마가아플때안아주기, 잠자기 자기가 자야 엄마가 쉰다는 말 정말 인상적이네요. 할머니랑 물주고 베란다청소까지해주는 진아 정말 효녀네요.기특한진아! Helps out을 정말 몸소 실천한 진아네요.
원영사랑 2013-04-07 14:57:56
울 원영이도 낮잠 자는 것으로 가끔씩이라도 저를 도와주면 얼마나 좋을까요...ㅋㅌㅋㅌ
이제는 낮잠 잘 생각을 전혀 안 하니 말입니다. ^^;;
정말 기특한 진아에요~
낮잠자는 아서 그림도 정말 잘 그렸구요~!! ^^b
나림재훈맘 2013-04-07 21:49:42
진아는 엄마일을 많이 도와주는 착한 딸래미군요. 북노트 아서 정말 잘 그렸어요.
맘사랑채영 2013-04-07 22:27:48
진아, 북노트 그림 너무 리얼하게 잘했네요. 워크싯도 열씨미 잘 했구요.
모범생에다 엄마 일도 잘 도와주는 완전 엄친딸이네요!
pinkrose 2013-04-07 22:49:15
버블맵 정말 인상깊네요 저희는 건성으로 했는데 다시 해야알까봐요 7살되면 다 그림이 저정도로 나와줄까요 얼굴도 이쁘고 맘도예쁜 딸이네요
초록사과 2013-04-07 23:58:01
베란다 청소하는 진아 정말 예쁩니다.
자기가 자야 엄마가 쉰다는 정말 더블기특한 말을 할 줄 아는 예쁜이네요^^
낱낱이 뜯으면 엄마인 저희도 뭐 다 알까요 ^^;; 모르는 단어좀 되던걸요. 진아 잘 하고 있어요 ..
준혁재정맘 2013-04-08 00:11:59
진아 이번주 책읽기도 참 잘하고 워크지 활동도 꼼꼼히 잘했어요..
북노트 아서그림도 넘 닮았네요.. ㅎㅎ
평소에도 엄마를 잘 도와주는 예쁜딸.. 예뻐요..
관심과여유 2013-04-08 03:18:07
진아공주가 화분도 가꾸고.. 베란다 청소도 하고~~
평소에도 엄마를 잘 도와주는군요~
집안일 하는 것이 아이들 우뇌발달에 좋다던데..
진아의 창의력과 예술적 감각도 다~ 그런 과정에서 발전하고 있겠죠?
지쳐서 자고 있는 아서의 모습도 정말 잘 그렸어요~ ^^
유니은이맘 2013-04-08 11:13:20
저희집은 워드서치 완강히 거부해서~패쑤했는데~
윤이보다 어린동생임에도 불구하고 잘 했네요~ 칭찬많이해주셔요~
pinkrose 2013-04-06 08:34 

18번 조셉 6세

비오고 바람불고 날씨가 야단이네요.

조셉이 목요일 밤부터 열이 나서 좀 다운 되었었는데 이제 좀 나아졌어요.

이번 주는 웍싯 위주로 했구요.

한 번에 몰아서 하기 보다 매일 조금씩 했더니 더 효과는 좋았던 것 같아요.

제가 봐도 어려운 부분을 눈치로라도 따라가는 게 신기하기도 하구요.

조셉이랑 같이하니까 제가 공부가 되네요.

원영사랑님이랑 열심히 하는 13기 북클럽 친구들 덕분이지요. 감솨감솨~~~

 

집안일은 요리로만 돕겠다고 해서...비스퀵 만드는 거랑 야채 볶는 거 도왔구요.

 

조셉이 기다리는 북노트...Pal씻어주는 장면이라네요. 나름 거품과 솔도 그렸네요.
초록사과 2013-04-06 10:31:47
감자볶음 맛나보여요. 조셉이 아팠는데도 집안일을 많이도와 줬군요.
워크싯도. 꼼꼼히. 잘 했어요^^
Ylla 2013-04-06 13:59:50
조셉이 요리를 잘하는군요 ㅎㅎ 잡는폼이 ㅎㅎ 멋져요. 팔씻는 그림도 넘 잘그렸네요^^* 조셉이 빨리 나아야 할텐데요 ㅎㅎ
원영사랑 2013-04-06 14:04:11
죠셉이 언어감각이 있어 잘 따라와주는듯해요~
북노트를 즐겨한다니 앞으로도 죠셉의 북노트
눈여겨볼게요~^^
미션수행 감사합니다~!!
나림재훈맘 2013-04-06 22:06:19
저희집 재훈이랑 6살 동갑이네요. 저는 아직 요리 돕게 하지않고 있어요. 엄청 엉뚱한 녀석이라서 다칠까봐 더 못하게 하지요. 조셉은 차분히 잘 도와주는 군요. 그림으로 잘 표현하네요.
다신 2013-04-07 09:17:22
조셉도 한 인물에 세심함까지 갖춘걸요?ㅎㅎ
맘사랑채영 2013-04-07 22:30:06
조셉 열씨미 잘했네요. 워크싯도 열씨미 엄마 도와 요리도 열씸!
그 감자볶음 진짜 맛나 보이네요. 옆에 살짝 보이는 스파게뤼~도 맛나겠어요 ^^
민정귀요미 2013-04-07 22:51:39
조셉이 아팠군요.ㅠ 좀 나았다니 다행입니다. 비스킥만드는것과 감자볶는 손놀림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요리까지 도와주는 아들 얼마나 행복하세요. 부럽습니다.~~~
준혁재정맘 2013-04-08 00:14:40
조셉이 괜찮아졌다니 다행이에요..
북노트 아서그림이 참 깜찍해보여요..
워크지한것들을 봐도 꼼꼼한 성격인것 같아요..
pushkar 2013-04-08 00:39:53
조셉.. 늘 듬직하고 꼼꼼하고 뭐 여튼 볼때마다 놀라워요~~
북노트를 즐겨하는 조셉.. 앞으로 더 많은 발전이 있겠지요?^^
또 뵈요~~
유니은이맘 2013-04-08 11:16:55
맞아요~ 엄마도 같이 공부하며 하게되는듯해요^^
조셉이 그린 아서~ 한눈에 알아보겠어요~ 그림 잘그리네요~~
마굴맘 2013-04-06 07:57 

6세 예원

 

 

아서스타터 이번 책은 저번 책의 단어도 복습도 되고 내용도 연결되는 것 같아서 재미나게 예원이랑 읽었어요 같이 읽기는 4번 듣기는 자기전에 세이펜으로 반복모드 해놓고 예원이가 자고 보드게임할때 틀어놓고 들었는데 흘려듣기 해도 상황에 맞는 문장 붙이기 할때 척척하지는 못하더라구요

 

 

북노트는 엄마에게 도와주고 싶은걸 그려보라니까 마트가서 옷을 사준답니다.ㅎㅎㅎ

마인드맵은 유치원, 우리집, 할머니집, 학원에서 예원이가 도움을 줄 수 있는 것들을 이야기 해 봤어요

처음에는 대답을 잘 하더니 나중에서 귀찮은지 건성건성 하더라구요

예원이는 엄마를 자주 도와줍니다. 밥먹고 뒷정리도 도와주고 냉장고에 반찬통도 넣어주고 청소하고 있으면  걸레들고 혼자 방을 닦아주곤 하거든요^^ 이번주에는 콩나물 다듬기 같이 해봤어요 콩나물을 자꾸 머리를 따서 몇번을 뿌리를 조금만 자르면 된다고 했었어요

 

 

 

가베놀이는 친구들이 옷이 젖어서 추위에 떨고 있는데 예원이가 도와주려면 어떻게 할까하고 물어보니 집도 만들어 주고 옷도 만들어 주고 이야기 하길래 친구들한테 옷을 만들어주는 놀이 했어요

예원이는 옷을 만들어 주면서도 드레스는 잊지 않고 만들더라구요

일단 옷을 아서 책의 내용에 연관지어 세탁물을 세탁기에 넣고 빨아서 널며 영어단어 한번 복습하고

가베로 친구들 옷만들어주고 세탁물을 이용해서 연산놀이도 했어요

 

 

 

워크시트는 단어는 매일 복습하고 SP는 이틀하니 외어서 하긴 하던데 처음에는 어려워 하더라고요

그래도 워크시트가 잘 만들어져서 꼼꼼하게 단어와 문장을 챙길 수 있더라구요

 
pinkrose 2013-04-06 08:38:39
와~~~예원이 그림 솜씨가 놀라워요. 애교도 많은 것 같구요...^^
가베놀이로 정말 알차게 했네요. 빨래 널기 넘 탐이 납니다. 제가요. ㅋㅋ
평소에는 엄마 잘 도와주는 착한 딸에...으미, 부럽... 같은 6살이라도 차이가 확~나는 것 같애요.
초록사과 2013-04-06 10:37:42
가베가 아주 다양하게 이용 되는 군요^^
마굴맘님 좋으시겠어요 딸이 예쁜옷도 사준다고 하고~~~
워크싯도 매일 복습으로 다지며 나가서 저점 진행이 수월 허겠어요.
예원이가 한 애교하나봐요 깜찍해요^^
Ylla 2013-04-06 14:05:45
가베 너무 잘만들었어요. 공주 드레스도 정말예쁘네요 ㅎㅎ 울딸은 공룡 이런거 만들자는데 ㅎㅎ 워크슷도 차근차근 꾸준히잘하고 못하는게 없는 예원이예요. 엄마도 잘도와주는 착한딸이네요^^*
원영사랑 2013-04-06 14:09:03
가베로하는 세탁물 놀이 재미있어보여요~
이 정도면 훌륭한 액티하셨는걸요~!!

이번주 책의 경우 재미있는 액티가 떠오르질 앓더라구요.아무래도 소재의 특성상...ㅋㅋ
담주 젤리빈은 재미있는 액티 생각해두었으니
기대해주세요.흐흐흐~~~
행복한 짱스맘 2013-04-07 00:23:43
예원이 가베까지 다양한 활동을 했네요. 콩나물 다듬으며 웃는 모습이 너무 사랑스럽네요
다신 2013-04-07 09:20:51
예원이 앞머리를 잘라서인지 얼굴이 더갸름해보여요^^가베놀이가 아니라 수업을 하셨네요 마굴맘님 가베지도자과정을 들으셔서 전문가로 거듭나심이?
맘사랑채영 2013-04-07 22:32:12
애교가득 예원이!
워크싯 진짜 열씨미 잘했네요. 게다가 가베까지 활용하시고, 엄마도 대단하셔요~
민정귀요미 2013-04-07 22:57:07
helps out에서 다양한 가베놀이와 연산까지 생각해낸 마굴맘님이 대단해요. 가베로 만든 옷 넘 귀엽고 이뻐요. 예원이는 엄마많이 도와줄거같았어요. 저 이쁜 미소만으로도 엄마아빠를 도와주네요.^^
준혁재정맘 2013-04-07 23:45:08
예원이 나중에 크면 백화점가서 엄마 옷 많이 사 줄것 같은데요.. ㅎㅎ
엄마랑 친구같이 잘 지내는 예원이 참 기특하고 예쁘네요..
워크지도 잘 하고 가베옷도 넘 이뻐요..
pushkar 2013-04-08 00:38:23
요 가베의 활용도가 엄청난 것 같네요.
아무래도 마굴맘님이 잘 활용하셔서 그렇겠지만요.
예원이의 그림도 나날이 늘고 있네요. 북노트만 봐도 그래요.. ^^
더 멋진 한 주 보내시구요~~
관심과여유 2013-04-08 07:26:37
예원이는 엄마를 잘 도와주는군요~ 이뻐요~~^^
현우는 기분 내킬때만... ㅋㅋ
가베를 저렇게도 가지고 노는군요...가베의 길은 정말 멀고도 알쏭달쏭!!
게다가 자석가베는 일반가베와 달라보이기까지~~~^^;;
유니은이맘 2013-04-08 11:20:50
ㅋㅋ 애교쟁이 아가씨~~
집안일도 잘 거든다니~ 아이고~ 기특한걸요?^^

가베도 잘 활용하시니 역쉬 마굴맘님이시다 싶어요^^
ㅋㅋ 잘 활용하시는분보면 가베 안한게 아쉽고~ 잘 해낼 자신은 사실... 없고~
ㅋㅋㅋ 그러네요^^
나림재훈맘 2013-04-06 07:51 

3번 8세 나림/6세 재훈

 

이번주는 4월초가 나림이 학교에 매일 가다시피해서 제가 좀 게으름을 피웠어요. 바깥 행사가 없으면 어렵지 않게 진행이 되었을텐데 애들이 피곤해서 너무 일찍자서 못하는 날이 더 많았네요. CD 4번 들었구요. 책을 2번 정도 보았어요.

 

이번주 워크지에 있던 센텐스 퍼즐을 이렇게 열심히 하네요. 이제 좀 적응한거 같아요,

금요일에는 학교에 갔다와서 실내화주머니에서 실내화를 꺼내 화장실에 넣어 두게 하고 있구요. 겉옷은 옷걸이 걸어놓게 하고 있어요. 재훈이는 이번에 집안일 돕기 사진을 못 찍었네요. 신발도 잘 정리하는데....

<나림>-다른때 보다 워크지가 많았고 엄마의 스케즐때문에 좀 힘들었어요.

북노트는 아서의 부모들이 일을 다 마치고 아서를 찾을 때 D.W 가 웃고 잇던 모습에 D.W 상상친구까지 등장했어요.

 

<재훈> 나림이보다는 진도가 잘 나갔어요. 워드서치도 재미있게 하고 이번에는 북노트에 누나따라 D.W도 그려 보겠다고 하더니 엄마 힘들어 해서 제가 좀 도와주었어요.

 

 

아서 스타터 책은 마력이있는 책인거 같아요. 몇번 읽어주지 않았는데도 워크지 문장 찾아서 붙이는걸 하는걸 보면 애들이 좋아하는게 맞겠지요. 워크지 매번 감사해요. 책만 사서 혼자 진행했으면 책만 읽어주고 끝날 일인데 워크지가 있으니 애들이랑 얘기하면서 즐겁게 하게 되네요.

 

 
마굴맘 2013-04-06 08:15:34
두 아이의 워크시트 양을 보니 정말 많군요
바쁘시겠다는 말이 절로 나오네요^^
그래도 아이들이 잘 따라와주니 뿌듯하시겠어요
pinkrose 2013-04-06 08:42:28
대단하십니다.^^ 저는 한 명 하기에도 벅차서 헥헥거리거든요.
재훈이는 누나랑 해서 그런지 더 잘 하는 것 같아요.
바쁘셨는데도 아이들도 나림재훈맘님도 열심히 잘하셨어요. ^^*
초록사과 2013-04-06 10:42:57
나림이가 태권도?하나봐요.
자기 옷걸기 신발 정이 요런 것 잘해주면 집안일 도와주는 것보다 더 좋은 듯해요.
둘 데리고 워크싯 진행하기 벅찼을 텐데 나림이랑 재훈이가 잘 하네요. 척척~~
원영사랑 2013-04-06 14:13:49
저도 혼자했으면 책만 읽고 끝났을거에요.^^;;
방장의 의무감으로 저도 좀 더 신경써서 활동하게되네요.ㅎㅎ

나림이 실력은 이미 알고있지만...
요즘 재훈이의 시대가 온 듯해요~!!^^
맘사랑채영 2013-04-07 22:34:59
바쁘시다면서 이렇게 꼼꼼하게 두 남매 다 잘하게 챙기셨네요. 대단하세요~~
전 채영이 하나도 힘든데, 나림이 재훈이까지 이렇게 열시미 하구요.
나림이 북노트 그림 참 잘 그렸네요.
민정귀요미 2013-04-07 23:08:47
나림재훈남매들은 이번주에도 센텐스퍼즐을 척척 했군요. 나림이는 저 많은 워크지도 휘리릭했을거고 재훈이를 잘 이끌어주는 누나에요. 맥스앤루비에 루비같은 느낌이네요. 재훈이도 누나처럼 열심히 따라가는 모습이 넘 부럽습니다.~~~
다신 2013-04-07 23:24:33
맞아요~~ 아서 스타터 책 매력적이에요^^ 뒤표지의 게임이나 숨은그림찾기 이런것도 괜찮구 그죠~~ 13기 하길 넘 잘한것 같아요 ㅎㅎ
준혁재정맘 2013-04-08 00:17:18
척척 잘 하는 재훈이 실력 놀라워요..
관심과여유 2013-04-08 03:23:31
이번 책으로 아이들이 집안일에 조금 더 참여를 하게 되는 것 같아요~ ^^
나림이가 북노트에 상상의 친구를 그리다니..상상력이 뛰어난 걸요~
그것을 보고 따라 그린 재훈이도 기특하고.. ^^
요즘 재훈이의 실력도 쑥~쑥~ 크고 있군요...^^
유니은이맘 2013-04-08 11:22:59
어쩜 두아이다 잘 진행하시는지....
차분하게 잘 진행하시는 모습에 매번 자극을 받네요~
둘쨰 재훈이가 더 잘하는것도 마냥 신기하구요~
민정귀요미 2013-04-05 22:57 

 

4살 전민정입니다 목요일날 친정 진주에 왔습니다. 숙제 거의 다 했지만 책도 좀 더 읽고 활동지도 좀더 하려나싶어 들고 왔지만 전혀 안될거같아그냥 올리려구요. 집안일은 밀걸레로 거실닦기, 빨래널기 했구요. 북노트는 강아지를 그렸는데 비슷한가요? 책읽기도 친정온이후로 안될거같습니다. ^^
나림재훈맘 2013-04-06 07:29:39
4살인데도 이렇게야무지게 잘하는군요. 워크지에 원그림은 무슨 뜻일까요. 집안일도 잘하네요.
마굴맘 2013-04-06 08:13:28
친정 가셨군요^^ 푹 쉬고 오셔요
초록사과 2013-04-06 10:57:01
진주 날씨는 어떤가요?
서울은 비도 오고 쌀쌀하네요.
워크싯도 다하고 민정이 멋쟁이 ^^ 액티로 외할머니 도와드리면 최고 손녀 등극 하겠지요^^
원영사랑 2013-04-06 14:19:02
원영이도 요즘 유치원 선생님 따라하는 것이라면서
달팽이 원을 그리기에 물어봤더니 잘했다는 표시라고 하던데
민정이도 그런 의미인가요?^^

친정에서 재충전하시고 컴백해주시어요~!!
행복한 짱스맘 2013-04-07 00:26:24
민정이 그림 보니까 진아 4살때가 생각나네요. 그 때는 원하나만 그려도 천재라고 호들갑 떨었는데, 민정이는 영어 워크시트도 하고 대견해요.
맘사랑채영 2013-04-07 22:36:34
모범생 엄마와 딸, 이번주 친정 가셨다면서도 이렇게 열심히 잘 하셨네요~~

저 밀걸레 잘 닦이나요? ㅎㅎ 잘 닦이면 저도 하나 사려구요~ ㅋㅋ
다신 2013-04-07 23:25:17
민정이 평상시에 책 많이 읽으니 나들이 기간동안은 되새김질 하는 기간으로 ㅎㅎ
Ylla 2013-04-07 23:26:24
민정인 할머니 댁에 가서도 이렇게나 잘하는군요. 다섯살 애나도 북노트에는 동그라미만 그려요. 민정이 참 잘했어요. 엄마 동그라미 받으면 좋아할 민정이 떠올라요. 저렇게 청소도 도와주고 예뿐딸이예요. ㅎㅎ
준혁재정맘 2013-04-07 23:53:26
ㅋㅋ 민정이 걸레질 온몸으로~ 정말 열심히네요..ㅎㅎ
책 읽기, 워크지 넘 잘했구요.. 북노트 그림도 멋집니다. 강아지 느낌이 나요.. ㅎㅎ
친정에서 푹 쉬고 에너지 많이 받아 오세요..
pushkar 2013-04-08 00:32:37
역시 야무진 민정이..
듣기도 열심히 활동지도 잘 햇어요.
어떻게 이렇게 잘 알아 들을까요?^^ 칭찬 듬뿍 해주세요..
유니은이맘 2013-04-08 11:25:23
ㅋㅋ pal을 그렸구나~ 말듣고 보니 강아지 같은데요?^^
매번 웍싯하는 솜씨에 놀라지않을수가 없어요~ 정말 민정이 4세... 놀라워요~
준혁재정맘 2013-04-05 00:23 

21번 준혁 6세

 

준혁이 아서 세번째 미션 제출합니다.

워크지 덕분에 확실히 꼼꼼히 책 읽기 하고 있습니다.

넘 수고많으시고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흘려듣기도 하루에 한번씩은 하고 있구요..

 

이번주 미션을 계기로 신발정리는 준혁이가 담당하기로 정해졌습니다..^^

집안일 관련 워크지 몇장 풀었구요, 워드서치는 어려워해서 몇개만 찾았습니다..

그리고 재정이가 위의 여자분 사진으로 단어카드 및 워크지에서 여자분이 청소기를 들고있는 사진을 보더니 "아빠가 안계셔?" 합니다.. ㅋㅋㅋ

사연인즉 저희집에선 애들 아빠가 청소를 하는데, 한참 재정이가 누구 소유인지를 분명히 할때 엄마가 아빠식탁의자에 앉아도 아빠 자리라며 난리가 나고, 아빠가 엄마 베개에 잠깐 누워도 엄마꺼라며 난리가 납니다.

남편의 회식으로 제가 청소기를 돌리고 있으니 재정이가 "아빠꺼야~" ㅋㅋㅋㅋㅋ

그래서 제가 아빠가 안계시니까 엄마가 해야지.. 했었거든요..^^

 

워크지 한장 빼고 모두다 풀었구요, 원영사랑님의 sp도 넘 사랑해 주십니다.

그런데 sp문장은 제대로된 문장을 여러번 보여주고 잘라서 섞은다음 맞추라고 하는건가요?

sp관련 팁좀 부탁드려요..^^

북노트 그림은 준혁이가 꽃에 물주는 모습과 신발정리하는 모습 그렸습니다.

마인드맵은 준혁이가 할 수 있는 집안일을 적어보기로 했는데, 이번주 또 집안일 미션주간이라 빨래개서 제자리에 갖다 놓기 등도 시키고 준혁이가 정리는 몸에 배지 않았는데 제 심부름은 아주 잘해요..^^

제가 제자리에 앉아서 뭘 잘 시키거든요..

준혁이 전에는 항상 우리 남편한테 시켰는데 요즘은 준혁이한테 시킵니다..ㅋㅋ

낮에 준혁이랑 재정이 저랑 있는데, 재정이가 쉬하고 싶다고 하면 재정이 쉬통좀 가져와라, 휴지좀 갖다줘라.. ㅋㅋㅋ

 

이번주 몰펀과 종이접기 함께 해 보았습니다.

몰펀으로 가스레인지를 만들어 보았구요, 옆에서 재정이도 뭘 만들더니 집이야 하더니 또 이것저것 같다 붙이면서 나중에 큰 악어를 만들어 놨더라구요..

 

 

종이접기는 버섯을 접어서 만들어둔 가스렌지에 버섯요리로 엄마를 도와주는 준혁이입니다..

 

그리곤, 소꼽놀이로 발전하여 한참 둘이서 신나게 놀더니 재정이 혼자서 이것저것 다 꺼내서 놀고 있더라구요..

 
원영사랑 2013-04-05 09:37:04
저희집 남푠님은 가사일을 하는 경우가 무척이나 적어서...^^;;
청소기를 아빠 것으로 알고있는 준재맘님댁이 부럽습니다~!! ㅎㅎ
그러고보니 신발정리~!! 원영이도 가끔 스스로 하긴하더라구요. 이제부터 저희집도 원영이 담당으로
정해볼까봐요~ㅋ
소꿉놀이 삼매경중인 재정이가 정말 귀여워요~!!! ^^*

SP는요~원영이의 경우에는 문장을 보면서 함께 읽어본 후 제가 단어를 불러주면 섞어놓은 퍼즐조각에서 원영이가 그 단어를 찾아서 맞추도록했구요.
요즘은 원영이가 문장을 보고 읽어본 후 단어를 찾아 맞추기도하고,
제가 불러주기도하고...그 때 그 때 다른데...역시 퍼즐조각만 주고 유추해서 문장을 반드는 것은
아직은 벅차더라구요. ^^;;
SP하면서 문장 읽기가 정말 많이 발전했어요~ 따라쓰기도 그렇구요.
그런데 아무래도 퍼즐 조각만 보고 읽는 것은 조각을 보며 딱딱 끊어읽게되니 유창성과는 거리가 멀긴해요. ㅋㅋㅋ
또한 언젠가는 문장구조도 알게 될 날이 오리라 믿고 있습니다. ㅎㅎㅎ
원영사랑 2013-04-05 09:40:11
SP로 만들어진 문장의 경우 책을 읽으면서 의식적으로 강조해서 읽어준다면 더 수월하게 맞출 수 있을 듯 해요. ^^
행복한 짱스맘 2013-04-05 10:21:03
준혁이랑 재정이는 꾸준히 몰펀과 종이 접기로 마무리 하네요. 이런 작은 활동들이 차곡차곡 쌓이면 엄청난 힘이 생기죠~귀여운 아이들과 부지런한 맘 화이팅!
뿐달이 2013-04-05 11:23:35
심부름 잘 하는 준혁이가 신발정리 담당까지~
참, 기특합니다.
언제보아도 귀여운 남매네요^^
유니은이맘 2013-04-05 11:35:53
ㅋㅋ 암튼 준혁파님 뵈었을때 느낌이 확실하네요~
다정하게 잘 거들어주실듯 했어요~ 재정이 챙겨주시는 모습도 눈에 선하구요^^
헌데 생각해보니 벌써 시간이 꽤 지났네요 그쵸? 첫만남이라 무척 설레이며 갔던 기억이....^^

종이접기도 꽤 잘하는 준혁이네요~
대체 못하는거 뭐임?? ㅋㅋㅋㅋ
옆에서 소꿉놀이하는 재정이도 넘 귀여워용^^

하은이랑 색종이접기 한번 해볼까 잠시 생각해봤는데....
아무래도 제가 다 접어야할듯하네요 ㅋㅋㅋ
윤이는 시시해할듯하고 ㅋㅋㅋ
어여 반 남은 웍싯이나 열심히 풀려야겠어요^^
성지마미 2013-04-05 15:32:19
준혁이가 엄마를 많이 도와주네요~ 심부름도 잘하고~
저도 성지에게 쉬통가져와라~ 성찬이 기저귀가져와라~ 그래요^^;; 제가 성찬이 기저귀가져오면 다시 갖다놓고 자기가 가져와야 된데요^^;;
소꿉놀이~ 둘이서 하는 모습보니 흐뭇하네요!
성지도 지금은 혼자서 소꿉놀이하지만 나중엔 성찬이랑 같이하겠죠?
활동 정말 잘 하셨어요~!!
마징가 2013-04-05 19:18:36
6세인데 어쩜 이리잘할까요? 몰펀과 종이접기활동도 하구요 종이접기는 꾸준히하면 좋아요 칠교드 초2 수학과정에 종이접기와 도형에 관련된 문제도 나오네요 너무 잘했어요^^*
나림재훈맘 2013-04-06 07:55:52
몰펀에 종이접기 다양하게 노네요. 그나이에 저희집 애들은 뭐했나 생각이 안나는데 신발정리하는 모습 귀엽네됴. 오빠랑 같이 놀아서 재정이는 좋겠어요. 이번주 미션도 멋있게 해내셨군요.
마굴맘 2013-04-06 08:17:00
자상한 남편을 두셨다니 정말 좋으시겠어요
저희 남편은 시키면 겨우 겨우 하거든요
워크시트도 휘리릭하는 준혁이 기특합니다.
초록사과 2013-04-06 11:01:02
신랑분 자상 하셔요 부러부러
준혁이도 아빠 처럼 자상 하네요. 동생 일도 잘 도와주는 멋진 오빠야예요.
종이접기까지 같이 하다 보면 정날 신나는 활동이되엇겠어요.
민정귀요미 2013-04-07 23:19:22
저희집도 청소는 아빠몫이었는데 요즘 2-3년전부터 로봇(^^)이 담당하면서 좀 애매해졌네요. 재정이 누구소유인지 확실하게 하는 모습 민정이도 그런모습 보이더라구요. ^^ 둘이 종이접기하며 소꿉놀이 하는 모습도 넘 보기좋네요.
다신 2013-04-07 23:28:43
sp 는 엘리는 유추해서 만들어 보라며 시키구요, 제이는 문장 보고 해보라고 하기도 하고, 제가 Arthur 어디있나? 하고 반 힌트를 주면서 맞추기도 해요~~ 애가 일단 도전정신을 잃지 않도록 하는데 초점을 두고, 너무 어렵지 않게 성취감을 주는 방향으로 아직은 하고 있네요. 엘리도 어려워하면 일단 보고 만들어 보고, 며칠 지나 할 때는 안보고 하기도 하고 해요. 아이한테 맞는 방법을 찾으면 될것 같아요.
pushkar 2013-04-08 00:34:11
아빠가 너무 멋지네요? 청소를 맡아주는 아빠. 부럽습니당^^
몰펀 작품은 늘 놀라워요.. 특히 저 가스레인지 너무 멋지네요.
참 귀여운 남매예요..
시그마 2013-04-08 00:41:50
준혁재정맘님, 되도 않는 액티... 요건 다 거짓말? ㅋㅋㅋ
책 한권으로 넘 알차게 미션수행 하셨네요.
졸린 눈을 비비며 원정왔습니다. 진짜 아랫반 캐럿님꺼까지 달고 자야지 했는데, 준재맘님 댓글 보고 여기로 달려왔다지요. ㅋ
재정이 넘 귀엽네요. 준재맘님도 팔방미인이십니다. 가베까지... 댓글은 못달아도 유게에서 글 잘 보고 있습니다.
몰펀 가스레인지 신선하네요. ^^ 준혁재정맘님으로부터 많이 배워야겠어요. 흐흐흐
관심과여유 2013-04-08 03:28:03
가사분담이 확실한 준재맘집!!! ㅎㅎㅎ
현우도 요즘 종이접기에 관심이 가는지.. 이것저것 접으며 물어보는데..
엄마는 대충 넘어가버린다는.. ㅋㅋ
그리고.. 나도 지금껏 현우한테 먼저 뭔가를 해 준 적이 별로 없었어..
항상 현우가 먼저 뭔가를 알고 싶어하고.. 배우고 싶어해서 내가 알려줬었지.
현우덕에 엄마가 많이 큰 케이스이지!! ㅋㅋ
이번에 들이민 SP는 역시.. 현우가 먼저 원한 것이 아니었으니 아웃! 당했고..ㅎㅎ
그나저나.. 글자 배우고싶은 욕구나 충족시켜줘야하는데...
아직도 못하고 있네~~ ^^;;
초록사과 2013-04-04 22:41 

19번 Alice 7세

 꼼꼼한 워크싯 감사합니다~~

 

집안일은 어떤게 있나 알아보기,,

 

좋아하는 낱말 퍼즐과 빠진 글자 채우기~~

 

전반적 내용 확인하기로 워크싯미션을 마무리 했어요

 

집안일해보기

평소에 Helper가 되는 걸 무척 좋아하기에 ,, 마루 닦기 , 설겆이, 음식만들기 등등 중에서 엄청 고민하다가 마루 닦기가 선택 되었답니다.^^

폼만 멋져요 ^^ 청소의 효과는 그다지 ㅎㅎ;;

 

 

마인드 맵, 평소 Alice 가 도와주는 것들을 검색 워크싯에 있는 그림들과 함께 찾아 봤어요 ^^

Alice가 많은 일을 해 주고 있었네요  . 진정한 도우미~~ 

 

 북노트도 마루닦는 걸 그려줬네요.^^

로망인 노랑 머리와 핑크 드레스를 입고서 열심히 닦기??

 

 

 
준혁재정맘 2013-04-04 23:28:24
오우~ 걸레질 폼이 발레리나 같아요..^^
북노트그림과 summary 인상적이에요..
참 잘하네요.. 수고하셨습니다~
원영사랑 2013-04-05 09:32:05
정말 아리따운 helper인걸요~!! ^^*
북노트 그림도 딱~~~공주풍....ㅎㅎㅎ
Alice의 summary chart는 언제 봐도 멋져요~!!
행복한 짱스맘 2013-04-05 10:16:01
Alice는 얼굴도 예쁘고 그림도 잘 그리네요
뿐달이 2013-04-05 11:20:40
걸레를 들고 있어도 공주네요~
북노트 그림도 예쁘구요.
유니은이맘 2013-04-05 11:38:09
글씨는 엘리스가 적은거에요??
그림도 너무 잘그렸네요 ㅋㅋㅋ 노랑머리가 로망이군요~ ㅋㅋ
울 딸은 보라색머리하고싶다는걸 겨우 달래서 빨간 코팅을 한번 해주었네요 ㅋㅋㅋㅋ
여자아이들 키우기 참~ 어려워용^^
성지마미 2013-04-05 15:52:53
정말~ 북노트와 summary가 눈에 확~ 들어옵니다!
날짜도 happy easter day~ wow~!!
마징가 2013-04-05 19:19:56
칠세데 서머리차트 너무 잘합니다 청소도 하고 내년에 정말 놀라보게 발전했을거 같아요~
나림재훈맘 2013-04-06 07:31:50
푸릴치만 잘 어울리는 엘리스 글씨도 또박또박 잘 쓰고 그림도 잘 그리네요. 집안일 걸레좀 못하면 어때요 이렇게 워크지와 북노트도 야무지게 잘하는데요. 이뻐요.
마굴맘 2013-04-06 08:18:04
청소를 열심히 하는 모습이 아니라
설정샷 같아요 ㅎㅎㅎㅎ
여전히 영어실력은 놀라울 따름입니다.
민정귀요미 2013-04-07 23:25:22
앨리스는 공주처럼 우아하게 입고 밀걸레질을 하는군요. ^^집안일돕기에 커피타기도 있네요. 저도 민정이 나중에 크면 이거 시켜야겠네요.ㅋㅋ
직접 영어로 마인드맵이나 북노트 또박또박 쓰는 모습 넘 훌륭해요.
다신 2013-04-07 23:31:36
정말 우아한 앨리스네요~~ 자타공인 앨리스 프린세스?!
시그마 2013-04-08 00:56:03
7세인데도 크로스퍼즐까지 하고 대단한데요? ^^ 그리고, 영어를 저리도 잘 쓰다니. 넘 놀라워요.
북노트 공주 헤어스탈도 넘 귀엽고. 하핫
앨리스 사진으로는 처음 보는 것 같은데 넘 예쁘게 생겼네요. 마음씨도 예쁘겠죠? ^^
웍싯도 열심히 하고... 앞으로 A반에 와서 앨리스를 눈여겨 봐야겠어요. 호호호! ^^
관심과여유 2013-04-08 03:32:35
오~~~ 저 긴~~ 기럭지!!
청소광고 모델같은 포스가 느껴져요~ ^^
마인드맵, 스토리맵, 북노트까지~~ 넘 훌륭해요~~
일곱살인데도 실력이 대단한걸요~~^^
원영사랑 2013-04-04 21:22 

12번 신원영 / 6세

 

2회미션 제출합니다~

책은 CD를 4회 들으며 함께 책을 보았어요.

 

이번에는 책의 내용에 집중~!!한 활동~~~을 해보았습니다. ^^

다른 말로 하면....액티 생략~~~단촐한 독후활동 되겠습니다. ㅎㅎ

 

 

 

bubble map 작성하면서 원영이가 도울 수 있는 집안일에 대해 생각해보았으나...

정작 도와주지는 않았다는거죠~^^;;

솔직히...도와준다고해도 크게 반갑지는 않습니다. 움하하~~~ ^0^;;;;

 

그리고 위의 그림은 원영이가 직접그린 미니북 형태의 북노트에요~

책의 내용을 순서대로 요약해서 8컷으로 그림을 그렸어요.

더욱 놀라운(?) 사실은 스스로 생각한 후 자진해서 그렸다는거죠. ㅎㅎㅎ

자신이 좋아하는 인상적인 장면들만 그렸습니다. ㅋ

 

부연 설명을 하자만 아래와 같습니다. ^^

1) 아침을 먹으며 무엇을 할까...생각중인 Arthur

2) 세탁물 바구니를 들고있는 Arthur

3) Arthur 발에 붙은 종이를 떼어주는 Pal

4) 목욕하는 Pal

5) 식기세척기

6) 다락방으로 가는 계단과 커다란 박스

7) 거실 소파위의 Bionic Bunny

8) 낮잠자는 Arthur

 

 

북노트에서 재미있었던 장면으로는 D.W.가 Arthur에게 세탁물을 건네주는 장면을 그렸어요.

D.W.의 잠옷은 왜 발목이 막혀있느냐며 불편하겠다고 하네요. ^^

그런데 북노트 그림 속의 D.W.가 메이크업을 무척이나 과하게(!)했네요. ㅋㅋㅋ

스토리흐름을 살펴보는 워크싯도 그림을 잘라 붙여도 된다고 했건만...

굳이 직접 그리겠다고 해서 그러라고 했어요~

 

 

워크지 활동한 것들입니다.

 

 

 
초록사과 2013-04-04 22:51:13
원영이의 8컷 만화나 스토리 그림 멋져요. 책 내용을 확실히 집고 갔네요 ^^
도움이 안 반갑다에 깊은 공감을 느껴요 ㅎㅎ;;
준혁재정맘 2013-04-04 23:31:05
원영이의 8컷 그림 넘 멋지네요.. 어쩜 저리 포인트를 잘 잡아서 그리는지 신기합니다.
ㅋㅋㅋ d.w.의 과한 메이크업..
제가 외출할때 립스틱을 칠하면 항상 재정이가 옆에와서 자기도 립스틱 발라달라고 합니다..
준혁인 한번도 그런적이 없는데,
참 여자아이들은 달라요..ㅋㅋㅋ
행복한 짱스맘 2013-04-05 10:18:18
북노트 D.W 볼 터치 너무 재미있어요. 진아도 요즘 그리는 모든 여자의 얼굴은 입술 빨갛고 볼터치 꼭 해요
뿐달이 2013-04-05 11:16:02
원영이가 직접 그린 8컷의 그림들이 정말 인상깊어요~
내용도 흘륭하지만 그림의 형태들도 실감나는데요^^
더우기 스스로 했다니 너무 대견하시겠어요~
유니은이맘 2013-04-05 11:40:43
요즘 원영이가 그림그리기에 빠져있는가봐요~
헌데 아서 완전 똑같은데요? 특히 미니북의 2번그림요~ 오~~~~~
d.w. 화장한 모습도 ㅋㅋㅋㅋ 재밌구요~~
정말 원영이그림보는 재미가 쏠쏠한 아침이네요 ㅎㅎㅎㅎㅎ

원영아 너무 잘그렸다~~~~~^^ 칭찬 꼬옥 전해주세용^^
성지마미 2013-04-05 15:56:02
8컷 만화그림 그리기.
내용을 이해한다고 해서 표현하는게 쉬운게 아닌데 정말 잘 했어요~~!!^^
마징가 2013-04-05 19:23:22
원영이 독후활동을 정말 잘했네요 그리기도 너무 잘했구요 확실히 그림을 잘 그리고 많이 그린친구들이 쓰기도 잘하는거같아요 정말 꼼꼼하게 잘따라와주는거 같아요 초등인 울아들보다 나은거같아요~
나림재훈맘 2013-04-06 07:54:29
원영이 그림 잘 그리네요. 과한 메이컵을 한 DW 귀여워요. 저희집 나림이도 DW만 그릴려고 해서요. 여자 애들은 DW가 아서보다 더 좋은거 같아요. 혼자해보겠다는 원영이 이제 자기의 생각을 표현하는거 같아요.
마굴맘 2013-04-06 08:23:33
저희도 단어 챙기고 책 내용 챙기다 보니
액티할 시간이 부족하더라구요^^
액티가 없으니 예원이가 지루해하고
고민해봐야 될거 같아요
미니북 만든거 보니 원영이가 내용을 다
이해하고 있다는 걸 확실히 알겠어요
과하게 화장을 한 D.W보고 너무 웃겼어요
민정귀요미 2013-04-07 23:31:12
스스로 생각해서 그린 8컷의 북노트그림들 넘 대단해요. 머릿속에 스토리가 쫙~들어있군요. 메이크업을 과하게 한 D.W.도 넘귀엽게 잘 그렸네요. 이렇게 훌륭하게 해낸 원영이 박수보냅니다~~~
pushkar 2013-04-08 00:35:50
원영이의 아서 그림 너무 인상적이예요.
요즘은 그림그리는 재미에 한창 빠졌나요? 그림도 부쩍 늘고 표현이 섬세해 졌네요..
스스로.. 참 대견합니다. 칭찬 듬뿍~~^^
시그마 2013-04-08 01:00:30
원영이 참 잘했다!
5번 식기세척기도 이모야 마음에 들고. 디더블류의 긴 머리카락과 입술도 꼭 마음에 든단다. ^^
나연 언니한테 꼭 전해줄게~~ 원영아, 고마워~! *^^*
관심과여유 2013-04-08 03:30:06
와~~ 저 스토리를 원영이가 다 그렸단 말이죠~~
역시!!! 미술대회상은 아무나 타는 것이 아니라니까요~ ^^
메이크업을 과하게 한 D.W. ㅋㅋ 원영이의 표현력이 넘 귀여워요~ ^^

그리고.. 원영아~~ 현우 그림 칭찬해줘서 정말 고마워~ ♡
Ylla 2013-04-03 23:37 

1번 anna 5세 입니다.

 

내일부터 여행을 좀 다녀올까 해서 먼저 숙제 제출합니다. 요즘 워크싯을 좋아하길래 좀 많이 뽑아서 줬더니 으악~~ 안할려고 하네요. 할수있는거만 하자고 얼르고 달래서 ㅜㅜ 앞으론 조금씩 드리밀어야 겠습니다. 요즘 미로라는 새로운 줄긋기의 등장으로 워크싯의 줄긋기를 안할려고하네요. 잘라서 붙이는것만 하겠담니다. ㅋㅋ 좋아하는대로 해줘야 겠어요.

우선 북노트와 버블맵(?)올립니다. 북노트에서 아서를 그린다더니 아서의 하얀 얼굴을 테두리 없이 그려서 제가 테두리를 보충했습니다. 아직까지 그림은 너무나 3차원입니다. ㅎㅎ 제가 이해를 못하는 것이겠지요. 하얀 종이에 하얀색으로 그려놓고는 아서라고 하네요. ㅋㅋ

 

워크지 활동과 제목 알파벳 찾기 놀이했습니다. 워크지 줄긋기는 천천히 해야겠네요. 줄긋기를 너무 많이 들이 대는 바람에 줄긋이 안한다네요. ㅎㅎ

 

그리고 이번주 anna가 틈틈히 엄마 집안일을 도와 주었습니다.

1. get toys away, 2. wash tangrines, 3. hang socks up, 4. hang the blanket up (지난주 tree house 에서 해보고 싶었던것을 저렇게 이불속에 숨기를 한참 했네요)

덕택에 저도 이번주는 집안정리를 좀. ㅎㅎ

help out 같은 경우는 런투리드에서 한번 다룬 주제라 또 How can I help하냐고 물어 보네요. ㅋㅋ 비슷했나봐요. 뭐 엄마의 창의력이  뭐 그리 뛰어 나다고 거기서 기긴가 봐여. ㅋㅋ

 

내일부터 삼일정도 여행 계획이 있어서 우선 글 남겨놓고 사라집니다. 여행 다녀와서 아니면 여행 틈틈히 다른 분들 댓글도 달도록 하겠습니다. 다들 월요일까지 미션이라 오늘까지는 미션제출이 없네요. 여행갔다와서 올리면 피곤하고 하루이틀 늦어 지면 마지막이 될까봐 미리 올려놓고 편안한마음으로 다녀 오겠습니다.

다들 즐거운 한주되세요. ^^&
원영사랑 2013-04-03 23:51:44
오~~여행가시는군요~!! 부럽~~^^*
여행 다녀오시면 여행 이야기도 들려주세요~
미션 수행 일빠 축하드려요~!!

참조로....5세 아이들 가장 좋아하고 쉽게 할 수 있는 워크싯 형태가 잘라서 붙이는 것이긴합니다. ^^
평균적으로 볼 때 5세 아이들은 좀 힘들어하는 경우가 많아요.
(제가 가르치는 아이들의 경우입니다.)
하지만 북클럽 특성상 워크싯은 줄긋기로 만들었습니다. ㅎㅎㅎ
음...다음부터는 잘라 붙이기도 몇 개 넣어볼까요?? ^^;;
Ylla 2013-04-04 00:02:24
원영사랑님 그래 주면야 정말 사랑할겁니다. ㅎㅎ 항상 받기만 하고 드리는게 적어 죄송하네요. 자주들러 댓글이라도 열씸히 다는 정성을 보이도록 하겠습니다. ^^&
Ylla 2013-04-04 00:04:33
참 참고로 저기 패티를 정리하는게 아닙니다. 패티를 든 손말고 다른손에 있는 작은 toy를 정리하면서 저 패티를 끌어 안고 다니면서 정리를 하네요. ㅋㅋ 패티때문에 두손으로 들어야 되는 toy는 정리를 할수 없다고 하네요. ㅋㅋ
dkcarrot 2013-04-04 00:18:18
어머~ 벌써 숙제 제출하셨네요~! 완전 깜놀~!!^^
줄긋기~ㅋㅋ
울 아들은 줄긋기하면 왜 이렇게 이상하게 하는지.. 도통 삐뚤빼뚤하게 직선이 아니라 돌아서가요.. ^^;;;
그래서 못알아보는 경우가 많죠... 색이다른 색연필을써도 나중에 색이 섞여서 알아보기 힘들죠...
다른방법을 함 찾아보심이..... 아니면 붙이는 색종이가 있던데, 얇은 선모양으로 잘라서 직선처럼 붙여 잇기는 어떨까요?^^
목록이 2013-04-04 12:16:47
울 나경이랑 친구네요...^^
나경인 요즘 유치원 마치면 논다고 집엘 들어오질 않으려고 하네요...^^
언니가 올 때부턴 언니만 봐주공^^ anna 참 잘 하네용~~~~
여행도 잘 다녀 오셔용~~
홍진 2013-04-04 17:10:29
와.. 벌써 하셨어요? 나들이 계획도 있으시고 넘 좋으시겠어요.. 즐건 시간 보내고 오세요. 북노트 넘 잘 한거 같아요. 저희 아이도 5세라서요..귤 씻기는 제법인데요^^*
Ylla 2013-04-04 18:30:21
저희는 어린이집안가서 북클럽하고 런투리드만하고 나머진 다 논답니다. 어린이집에다니면서도 열심히하는애들이 더대단한듯해요 ㅎㅎ 다른 애들에 비해 시간이 많지만 요즘은 놀러다닌다고 그것도 시간을 잘못내네요 ㅎㅎ
초록사과 2013-04-04 22:59:28
1등 제출하셨네요. 여행은 재미있으시죠^^
Anna의 집안일 돕기가 아주 다양하네요.빨래 널기까지.. 잘했어요 Anna~~~
줄긋기를 미리 점선으로 이어 놓고 , Anna가 잇고 읽어 보기를 하면 어떨까요. 읽어 보는 것도 도움이 많이 되는 듯해요 ^^
참, 단어 줄맞춰쓰기는7살 Alice도 삐져 나가서 잘 안한답니다. 줄에 무심해주셔용^^
준혁재정맘 2013-04-04 23:27:00
일빠 축하드려요..
ㅎㅎ anna는줄긋기를 싫어하고, 오려 붙이기는 좋아하네요..
우리집은 반대로 오려 붙이는것도 거기다 줄긋기로 하면 안되냐고 물어요.. ㅋㅋ
제가 좀 성의없어 보이는것 같아서 같이 잘라서 붙이자고도 하고 제가 잘라주기도 하고, 시키기도 하고 그때그때 마다 틀리지만 그렇게하네요..
줄긋기 앞의 그림들을 잘라서 갖다 붙이면 어떨까요? ㅋㅋ
즐거운 여행 되세요~
유니은이맘 2013-04-05 11:31:39
지금쯤 즐건 시간 보내고 계시겠어요~
날씨도 너무 좋아서 완전 좋으시겠다~~~

그래도 미리 미션도 수행해주시고 참 부지런하시네요^^
안나가 어려도 안나에게 맞게 잘 해주셨어요^^
박수~~~ 짝짝짝~~^^
성지마미 2013-04-05 16:07:56
여행중이시겠네요~ 잘다녀오셔요^^
마징가 2013-04-05 19:26:29
오세인데 마인드맵도 잘하고 워크지도 꼼꼼하게 진행했네요 여행잘다녀오세요~
다신 2013-04-07 23:30:24
여행 잘 다녀오셨어요? Anna 복습용 멘트에, 지난주 아서 복습까지^^ 기특합니다요~~
민정귀요미 2013-04-07 23:38:37
여행잘 다녀왔겠죠? 갑자기 추워져서 지난주가 여행가기좋았다는 생각이 드네요. ^^ 저도 첨에 민정이가 워크지를 나이에 비해 넘 잘해줘서 계속 들이밀었더니 좀 거부해서 적당히 조금씩 하고있습니다. 지금은 친정이라 탱자탱자 놀구요. ^^ 패티들고장난감치우는 모습도 귀엽고 흰색으로 아서라고 그리는 모습도 넘 귀엽네요.^^
시그마 2013-04-08 00:53:39
Ylla님, 이 닉네임을 어케 읽어야 할까요? 일라라고 읽으면 될까요? (쓸데없는 질문 ㅋ)
안나 넘 귀엽네요. 전 둘째가 내년에 다섯살이 되는데, 아마 이런 책 할아버지라도 들이밀지도 못할거에요. 안나 저 정도면 엄청 잘 하는거니 걱정 마세욤~~ ^^
북노트 아서 노란 옷 표현 잘 했네요. 한 눈에 봐도 아서인지 알겠어요. 저도 숙제 올리고 나서야 런투리드 하우 캔 아이~ 꺼내서 읽어보게 할껄... 이 생각 들더라구요.
일라님, B반까지 오셔서 댓글 남겨주시고 넘 감사해요~! ^^ 울안나 칭찬 많이 많이 해주세요~! ^^
관심과여유 2013-04-08 07:20:33
여행은 잘 다녀오셨나요?
하얀색 종이 위에 하얀색 그림...
어른들은 이해가 안 되지만, 아이들은 그려야할 그림이 흰색이면 흰색으로 그리는 것이 맞죠!! ^^
그림이 안 보인다고하면, 옆으로 살짝 들어보면서 보인다고 그러죠~~ ㅎㅎ
딸들은 손 끝이 야무지던데...anna도 귤 씼는 포즈가 야무진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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