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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SP 1기]Week 52 복습 숙제나눔방

글쓴이 원영사랑

등록일 2013-05-08 10:14

조회수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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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버이날이네요.

 

시부모님, 친정엄마께는 현금으로 드리구요.^^

저는 어제 원영이에게 카네이션 선물을 받았어요.

올해는 작년보다 좀 더 업그레이드되어 카네이션 반지까지 만들어왔더라구요. ㅎㅎ

 

우리 모두 부모님의 사랑에 감사하는 한 주를 보내보아요~!!

 

그리고 아이들 복습한 모습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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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호하하 2013-05-20 09:53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호호하하 딸래미 Sally.

그동안 했던 워크싯과 최근 아이 사진도 함께 올려요.

요즘 꾀가 많이 생긴 7세라.. 노는데만 욜씨미 하는

어릴때부터 엄마의 직장으로 인해 어린이집, 유치원에서 종일반을 하다

올해 오빠와 함께 태권도와 피아노로 좀 변화를 주었더니 아이도 신나하고 어차피

1학년되면  이 패턴으로 가야해서 미리 바꾸어주었어요. 그랬더니 공부는 뒷전이라 어제 저녁도

중랑천 자전거 타러 나가고 연휴내내 서울 외가댁에 가서 놀고 저는 혼자 모처럼 집에서 푹 쉴 수 있는

연휴가 되었어요...ㅎㅎ

원영사랑 2013-05-20 10:50:53
와우~~호하님~!! SP방에서 얼마만에 뵙는 것인지요. ^^*
다시 컴백하시니 반가워요~!!
울 Sally 더욱 예뻐졌는데요~~~~
오빠와 함께 학원도 잘 다닌다니...여동생 잘 돌보는 민호도 오빠 잘 따르는 민하도~
참 예쁜 남매입니다. ^^
시그마 2013-05-16 16:02 

20번 노라

 

노라는 동사와 동사 아닌 것 구분하는 것은 잘했는데, 현재형-과거형은 많이 어려워했어요. 색연필로 어찌나 꾹꾹 눌러 색칠을 하는지 나중에 2개 남겨놓고 "엄마, 나 손아파서 도저히 못하겠어." 이러더라구요.ㅠ.ㅠ

길찾기는 의외로 엄청 빨리 했어요. 아는 건지, 대충 때려맞힌건지 ㅋㅋ

 

다들 황금연휴 잘 보내시고, 다음주에 뵐게요~~! 저는 잠시 후 전라남도로 떠납니다... ^^
호호하하 2013-05-16 16:19:05
시그마님~
오랜만이여요 *^0^*

노라 워크싯 정말 칼라 프린트한 줄 알았어요.
어쩜 저리 꼼꼼하게 색칠을 잘했데요~
저도 저 워크싯 만들면서 애들 좀 힘들겠다 싶긴했는데 그래도 열심히 잘 한 노라 칭찬해요.

5일동안 학교쉬니 완젼 노라 신나겠어요.. 숙제도 없고.
즐거운 연휴보내시고 나중에 후기도 남겨주세용~
원영사랑 2013-05-18 21:49:33
저도 색칠한 것 보고는 컬러 프린트인줄 알았다는...ㅎㅎㅎ
여행은 즐거웁게 하고 계신지요~~~^^*
메이플린 2013-05-19 15:18:57
노라가 엄청 꼼꼼한 성격인가봐요. 어른들도 저렇게 색칠하기 함들텐데,
정말 열심히 했네요. 칭찬 많이할께요.
전라도로 여행가신건가요? 좋은 시간 많이 보내고 오시고 좋은 곳 추천도 해주세요.
저희도 전라도 여행갈 일 있을때 참고할께요.
꽃향유 2013-05-14 12:23 

31번 Alice

앨리스도 과거형과 현재형을 찾는 거 어려워했어요.

그냥 동사라는 것만 알고 있었거든요.

워크시트 금방 끝났다고 또 없냐고 했어요^^
유니은이맘 2013-05-14 12:39:14
ㅋㅋ 윤이만 어려워한게 아니군요~~
그나마 위로가 된다는 ^^
원영사랑 2013-05-14 13:18:32
역시나~ 워크지도 순식간에 해버리는 앨리스~ ^^b
시그마 2013-05-16 16:05:38
앨리스는 한번에 뚝딱 했군요. 우리집은 이틀에 나눠서ㅎㅎ
꽃향유님, 연휴 때 뭐하시나요? 노라네는 담주 월욜 재량휴업일, 화욜은 개교기념일 총 5일을 노네요. 게다가 숙제까지 없답니다. 하핫!
세 아이들과 함께 황금연휴 잘 보내세요~~ ^^
호호하하 2013-05-16 16:22:00
Alice 복습 워크싯을 후다닥 하고 또 없냐고 했다구요??
와~~~ 이젠 새로운 패턴으로 바꿔야겠나봐요..ㅋㅋㅋ
과거형과 현재형 좀 어려웠죠.. 그래도 이렇게 색칠로 하면서 한 번 훑어주는 것도
괜챦겠다 싶었어요.. ^^
참 잘 했어요 Alice~~~ Good job!
메이플린 2013-05-19 15:26:20
앨리스가 초등 저학년인데도 여러가지를 참 성실히 해내고 있네요.
엄마가 뭘 하자해도 아이가 잘 따라와야 가능한 일인데, 그런면에서 앨리스가 정말 고마운 딸인거 같아요.^^
정말 잘했어요.^^
유니은이맘 2013-05-14 10:47 

#30 윤이-복습편

 

오랜만에 19기 와요~ ㅋㅋ

이주분정도의 숙제가 밀려있었는데 그것보다 복습웍싯을 먼저 하고프다네요~

웍싯은 척척 풀어주는 윤이~ ㅋ

이주분 숙제를 하진 않았지만 써머리 한번 쭈욱 소리내어 읽고 웍싯 후다닥 풀고는

만화책보러 가네요 ㅋㅋㅋ

 

 

 

 

색칠하는 웍싯은 윤이가 어려워했어요~ ㅋㅋ

문법적인 설명을 평소에 전혀 안했었기 때문에 버벅거렸던것 같아요~

한번 지나가는 말로 간단히 설명하고 색칠하고~ 마무리했습니다^^

 

 

요번 숙제부터는 밀리지 않고 해야겠어요~

윤이한테 어제 sp 짤릴지도 몰라 그랬더니 절대 안된다며 열심히 하겠다네요 ㅋㅋㅋㅋㅋ

 

늘 sp위해 고생해주시는 호하님, 원영맘님, 캐럿님 감사드립니다~~~~^^
원영사랑 2013-05-14 11:02:58
아하하~~~절대 안된다고 했다니...역시 윤군~!! ㅎㅎㅎ
밀린 숙제도 어여 고고씽~~홧팅 입니다. ^^*
꽃향유 2013-05-14 12:24:39
워크시트 척척 해내고 할 일을 하러가는 윤이 ! 생각만해도 귀엽네요^^
시그마 2013-05-16 16:09:13
오~~ 복습 먼저 했다구요? 그런 배짱이!! ^^
이제 윤이도 영어실력이 쑥쑥 자라나고 있군요.
노라네는 오늘 학교사랑 그리기 대회 했어요. 담주가 개교기념일이라 그런가봐요. 본인은 상타고 싶다고 하던데, 와서 뭘 그렸냐고 불어보니... 상타긴 틀린 것 같아요. ㅋㅋㅋ
호호하하 2013-05-16 16:25:38
유니은이맘님~

저희딸도 워크싯 먼저 했어요.
게으른엄마땜시 여기 올리지도 못하고 있지만요..ㅠ.ㅠ
복습워크싯인데 이거보고 공부하고 SP하는 완젼 거꾸로 공부하는 울딸..
하도 오랜만에 하니 이틀에 걸쳐 했네요..
색칠하는 워크싯은 난이도 있는 거라서 한 번 정도 알려주면서 정리한다는 느낌으로 만들었어요. ^^
행복한 연휴되세요~
메이플린 2013-05-19 15:34:59
미리 읽고도 쓱쓱 풀어내다니 정말 멋지네요.
이제 윤이가 sp 알아서 잘 챙길것 같아요.잘했어요.^^
하하초록 2013-05-12 11:29 

#11 -하은 -복습

 

뭐가 바쁜지 정말 쑥쑥들어와보기도 힘드네요.

거기다 제 글만 싹 올리고 도망가는 불량 얌체족이지요.ㅋ ... 반성~~~

하지만 SP때문에 고생하시는 분들께 많은 고마움을 가지고 있답니다.

 

어린이날 선물은 별도로 주지않고 수원시향음악회를 들으면서 선물로 대신했네요.

생상스의 "동물의 사육제"는 친숙한 음악이다보니 거기까진 즐겁게 들었네요.

나머지는 물론 지겨워했지만요.

복습은 즐겨하기때문에 단번에 하고 몇번읽어보고 마무리했답니다.

 

 
원영사랑 2013-05-12 14:59:06
어린이날 선물로 음악회 관람~~~무척이나 품격있고 좋은데요~!! ^^*
꽃향유 2013-05-14 12:25:48
어린이날 음악회를 가다...아~ 근사하네요^^
유니은이맘 2013-05-14 13:08:51
음악회? 와~~~
우리집에선 어림도 없지싶어요 ㅋㅋㅋㅋㅋ
시그마 2013-05-16 16:10:25
와.. 어린이날 선물로 음악회를.. 그것도 클래식을... 하은이는 정말 의젓한가보네요.
울집 같음 난리났을거에요. ^^
하은이 멋져요~~ ^^
호호하하 2013-05-16 16:28:56
하은이 어린이날 음악회에 갔었군요.
저희는 우연히 의정부예술의 전당에서 마술과 음악축제보았어요.
운이 좋았던 거죠..ㅎㅎ 그날 미술전시회도 있어서 좋았구요.

클래식은 나름 좀 지루하거나 힘들줄 알았는데 하은이가 어릴때 부터 많이 들었나봐요.

꼬박꼬박 숙제올리는 하은이를 칭찬합니다.~~ ^^
메이플린 2013-05-19 15:58:45
하은이가 음악회를 즐길줄 아나봐요. 어린이날 선물로 불만이 없었던 걸보면요.
하은이에게 특별한 어린이날이 되었을 것같아요.^^
뿐달이 2013-05-12 00:12 

7번 성경이입니다.

 

#153~#168, 복습
원영사랑 2013-05-12 14:59:55
글씨가 성경이처럼 참 예뻐요~~~^^*
꽃향유 2013-05-14 12:28:07
항상 성실한 성경이네요^^
워크시트도 깔끔하게 잘했어요^^
유니은이맘 2013-05-14 13:09:29
저 오랜만에 왔는데도 꾸준히 하시는분들은 열심히 꾸준히 하시고 계시네요~
반성하고갑니다^^
시그마 2013-05-16 16:13:13
이번주도 성경이 열심히 했군요.
성경아, 잘했다~~! ^^
호호하하 2013-05-16 16:31:06
성경이하면 모범생이란 단어도 함께 떠올라요.
항상 열심히 하는 성경이 글씨도 또박 얼굴도 이쁘고. ~
참 잘했어요~
메이플린 2013-05-19 16:03:27
SP 밀리지 않고 항상 열심히 하는 성경이...잘했어요.^^
원영사랑 2013-05-11 10:36 

22번 신원영

복습숙제 제출합니다~

 

 

이제 단어를 오려 붙이지 않고 쓰고 있는데 역시...자유분방한 글씨의 원영입니다. ㅎㅎ

 

 

 
뿐달이 2013-05-12 00:14:45
쉬운 방법이 있는대도 직접 쓴 원영이가 기특합니다.
꽃향유 2013-05-14 12:27:21
그래도 쉬운 방법을 물리치고 쓰기를 선택했다니 얼마나 이쁩니까^^
유니은이맘 2013-05-14 13:08:16
윤이는 원영이랑 반대로 붙이려 하는데... ㅋㅋㅋ
요즘원영이가 글도 직접 적으려하고 그림도 직접 그리려하고~
넘 기특한데요???
파일에 잘 보관해두어야겠어요~ 좀더 원영이가 커서 꺼내보면 보는재미가 쏠쏠할듯해요^^
호호하하 2013-05-16 16:32:58
원영이 이젠 혼자 직접 쓰기를 선택하다니.
역쉬 똑순이 신원영양!
자유분방한 글씨라고 하지만 나름 칸에 맞춰 쓰려는 노력이 보이는 걸요. ~~
사랑스런 원영이~ ^*~
메이플린 2013-05-19 16:29:21
원영이 나름대로 열심히 글씨 쓴 모습이 보이네요. 이런 연습이 차곡차곡 쌓여서 예쁜 글씨가 되겠지요..
꾸준히 열심히 하는원영이가 최고^^
메이플린 2013-05-09 14:39 

34번 레이첼입니다.

 

원영사랑님~ 매주 대문 열어 주시고, 이미지 올려 주셔서 감사해요.

전 SP에서 별 도움을 못드리고 있네요.^^; 댓글이라도 잘 달아야 하는데

그것마저도 요즘 소홀했어요.^^; 다른 SP가족 모두에게 죄송함을 전합니다.

 

요 며칠 낮에 햇볕이 너무 따가울 정도로 강했지요.

따뜻한 봄을 얼마 누리지도 못하고 여름이 오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다행히 오늘은 낮에 비가 와서 덥지 않은 오후를 보내고 있어요..

 

레이첼이 유치원에서 동맥을 다치면 피가 많이 흘러 죽게된다는 선생님 말씀을 듣고

어디 살짝 긁히거나 손끝에 피가 조금 나도 '이건 무슨 혈관이 다친거야?' '동맥은 아니야?'라며 계속 물어보더라구요.

길에서 넘어져 무릎을 다치고 온 날, 혼자 샤워하다가 샤워기에 또 살짝 긁혔나봐요. 애타게 절 부륻더라구요. 울먹이면서 하는 말이 '엄마, 나 여기 피나~동맥이면 어떡해~ㅠㅠ'

그제서야, 선생님 말씀을 심각하게 받아들인 레이첼이 어디 피날때마다 동맥을 다친 건 아닌가 엄청 걱정하고 있다는 걸 알았어요. 전 처음에 그냥 궁금해서 묻는 건 줄 알았죠...피가 나는 건 큰 혈관이 아니고 모세혈관을 다쳐서 그런거야~ 죽지 않아~라고 한참을 설명했어요.^^;

 

#161-164 & #165-168 & #153-168 복습 숙제 제출할께요..

SP하다말고 갑자기 장난끼 발동했네요.^^

 

#161-164

 

#165-168

 

#153-168 복습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원영사랑 2013-05-11 10:35:06
아하하~~~모든 핏줄을 동맥으로 착각해서 겁먹은 레이첼 귀엽네요. ^^
오늘은 다시 화창한 주말~ 즐거운 주말 되시어요~!!
뿐달이 2013-05-12 00:18:22
선생님의 말씀을 너무 진지하게 들은 레이첼의 아이다움이 느껴집니다.
장난끼가 느껴지는 사진도 귀엽구요^^
꽃향유 2013-05-14 12:29:16
레이첼 간만에 보니 더욱 반갑고 더 이뻐졌어요^^
어쩜 저리 그랒도 잘쓰는지...기특하고 대견합니다.
유니은이맘 2013-05-14 13:11:10
푸하하하하~~ 레이첼 너무 귀여워요~~~
동맥이면 어떻게~~~ ㅍㅎㅎㅎㅎㅎㅎ
윤이도 오랫동안 100세넘게 살고싶다면서 몸에 좋은음식 안좋은음식 디게 따져요 ㅋㅋㅋ
아이들이 참 구엽네요^^
유니은이맘 2013-05-14 13:11:11
푸하하하하~~ 레이첼 너무 귀여워요~~~
동맥이면 어떻게~~~ ㅍㅎㅎㅎㅎㅎㅎ
윤이도 오랫동안 100세넘게 살고싶다면서 몸에 좋은음식 안좋은음식 디게 따져요 ㅋㅋㅋ
아이들이 참 구엽네요^^
시그마 2013-05-16 16:12:15
아이고.. 레이첼 귀여워라~~ 어쩜 그런 기특한 생각을...^^ 노라도 얼마전에 심장책 보면서 정맥, 동맥 공부했는데 아마 기억이나 할런지.. ㅋ
레이첼 오랜만에 보네요. 잘 지내고 있죠? ^^
앞으로는 자주 뵈요.
호호하하 2013-05-16 16:36:49
레이첼 정말 귀엽네요.
어른들은 그냥 무심코 넘어가는 말에도 아이들은
참 예민하게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레이첼맘께서 자세히 설명해 주셨으니 이젠 겁안내겠죠.. ^^

레이첼 글씨도 어쩜 이리 잘 쓰는지 ~ 레이첼 참 잘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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