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기 북클럽

    • 방장 : 책사랑
    • 대상 : 남녀노소 모두
    • 도서수준 : 한글 책읽기

    한글책 읽고 이야기 나누는 모임입니다~ 도서장르 구분하지않습니다. 언제 어디서든 궁디 디밀고 함께 책읽고 이야기 나누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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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멈추면,비로소 보이는 것들”처음부터 ~4장까지 미션임다!

글쓴이 책사랑

등록일 2013-05-29 22:24

조회수 1,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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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미션을 미리 보지마시고 책에 흠뻑 몰입하셔서 읽으신뒤  이야기 나누는 방식으로 하기로 해요~~

 

저는 이책을 3번째 읽고있어요.

첫 번재읽을때는 어쩜 요렇게 마음씀씀이에 대해서 잘 정리해놓으셨을까?감탄했어요.

다시한번 대출해서 책을 펴보니 이번에는 정신 못차리겠더라구요,,

책을 펴들기만 하면 마음이 혼돈스러워지는게 제가 흑탕물속을 헤매는 기분이 들더라구요도서관에서 빌려서 다시 보고 있었는데 후딱읽을수 없으니 구입하는게 낫겠다싶어 아예그날 즉시 구입햇어요.두번째에는 조심조심읽는데 몇날며칠이 걸렸나봐요.

책상한켠에 두고 매일 읽다가 마음이 힘들면 스톱하고 다음날 읽고 그랬어요.

세 번째에는 이책으로부터 좀더 자유로와지고 싶은 욕심이 생겼는데 제 책에는 지금도 여전히 포스트잍이 가득하네요,,,

 

여러분에게는 이책이 어떠하셨는지 궁금하네요?

 

제가 서설이 좀길었죠?그럼 미션 나갑니다~~·

1.

책표지의 소제목이 ‘혜민스님과 함께하는 내 마음 다시보기’인데 여러분은 본인의 마음을 늘 늘여다보시는지요?

 

2.

이책을 읽다보면 나자신이 유리구슬같기도고, 작고 귀하고 여리고 소중하게 느껴지라구요.속표지에 ‘내가 나를 사랑하기 시작하면 세상도 나를 사랑하기시작합니다.’

라는 글귀가 있어요.

여러분은 자신을 많이 사랑하시나요?

 

3.

책을 읽으시면 이건 꼭실천해보고싶다는 귀절들이 있었나요?

어떤 귀절이셨고 왜 실천하시고싶으셨나요?

 

4.

이책을 읽으시면서 이부분은 나도 이미실천하고있었다(또는 깨닫고 있었다.)하는 부분이 있으셨나요?이미 실천되어진 부분은 어느 구절이신가요?

 

5.

저는 학창시절에 죽기전에는 내인생의 회고록에 대한 수필집을 한번쯤은 써보고 싶다고생각이 한적이 있었는데 여러분도 수필집 한번쯤 내보고싶다는 생각을 해보신적은 없으신지요?

 

 

미션이라기보다는 이야기나누기입니다.

여러분들은 이책을 어떻게 읽고계신지 궁금한차에 제맘대로의 형식으로 이야기나누어보려고해요.

댓글 기다립니다~~~~~

 

5장부터~끝까지 부분 미션은 elove님께서 수고해주실껍니다.미리 감사용~~~

(집컴은 글자색이 안되요,,낼 출근해서 글자색 조절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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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르 2013-06-20 11:04 

읽기 시작한 건 미션 내셨을 때부턴데 마무리를 못하고 있었네요.

저는 속독 스타일인데 이 책은 그렇게 읽으려니 적응이 안 되어서 미션 안하고 넘어갈까말까 고민만 계속..

그냥 편하게 나를 위해 수행하고 갑니다^^

제 때 나눠야 하는데 늦게서 혼자 넋두리해봐요.

 

1. 마음 들여다 보기

이전에는 잘 했던 것 같지 않은데 결혼하고 살림하고 아이 키우고 직장에서 책임도 커지면서 하게 된 것 같아요.

이 책을 읽은 다음 날 직장에서 일이 너무 많아 짜증내고 괜히 억울해 하다가,

내 마음의 렌즈가 자꾸 나쁜 쪽으로 보려고 하나보다, 마음이 보려는 대로 보이는 거라던데 하면서 허허 웃었습니다.

그 뒤로 무슨 일이 있을 때마다 내 마음의 렌즈 방향을 계속 생각해보게 되네요.

 

2. 사랑하지요~

저는 세상의 가치를 탐하지 않고 내 자신이 행복해지는 것에만 집중하면서 살아왔고 그렇게 살 거랍니다.^^

 

3. 이 미션은 1번 내용으로 대신할께요.

 

4. 스님이 바쁜 일정을 소화하면서 내가 뭐하는 건가 싶다가도, 그것이 내가 바쁜 것을 원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하신 것.

요즘 직장에서 집에서 일이 바쁘고, 그 때문에 허덕대곤 하면서도, 저는 제가 하는 일이 너무 즐겁고, 어떻게 더 확장할까 고민하면서 신나한다는 것을 스스로 알고 있기 때문에 무턱대고 불평하지는 않고 있어요. 저희 신랑도 비슷한데, 계속 일을 벌리고 그 와중에 지쳐하면서도 기대감에 설레고 너무너무 신나합니다. 이런 것도 행복이에요.

 

5. 저는 수필집 생각 많이 해봤어요. 학생 때부터. 소설보다는 수필집을 좋아하기도 했구요.

근데 너무 나를 노출하면서 생각을 공유하는 블로그나 소셜 등은 싫더라구요.

등등의 이유로 글쓰기와 그닥 친하지 않게 지내왔는데, 어제부터 글쓰기를 시작했답니다.

개인 노트북에 저장하는 형식으로, 일기처럼 쓰기 시작했어요.

신문읽기를 좋아하는데, 눈에 띄였던 기사들을 스크랩하고 이를 글감으로 하는 글쓰기를 시작했어요.

이제 2일 되었는데^^ 계속 잘 할 수 있기를 응원해주세요 ㅋ

축복또복맘 2013-06-09 23:24 

처음인데 늦었네요^^; 그래도 용기내어.. 올려봅니다!

 

1. '내 마음 다시보기'.. 저는 제 마음을 잘..?은 모르겠지만.. 자주 들여다보는 편이예요. 말보다 생각과 마음이 앞서 있어서 좋은 점도 많지만,, 가끔은 하고싶은말을 타이밍을 놓쳐 못하고 후회하는 경우가 생긴답니다.

 

2. 많이 사랑하죠~^^ㅎㅎㅎ 그리고 더 사랑하려고 노력하고 있답니다. 아이들(7세, 4세)이 아직 어려서 저의 대부분의 시간과 에너지를 아이들에게 쏟아붓고 있는데.. 올해 둘째가 어린이집을 가면서부터 저를 위한 투자를 조금씩 늘려가고 있어요.^^ 북클럽 11기에 가입한 것도.. 저를 더 사랑하기 위한 방법이라고  생각하죠~^^ 여기 계신 선배엄마들.. 모두 자신을 사랑하시는 분들처럼 여겨져서 좋은 걸요~?!!! 많이 배우겠습니다^^;;

 

3. ...남들보다 더 잘하려고 하지 말고 그냥 열심히 하려고 하십시오.

   아주 잘하지는 못해도 열심히만 한다면

   당신의 진정성에 감동해서 당신을 이해하고 또 사람들이 곁에서 당신을 도와줍니다.

->부족한 저의 능력을 알기에.. 제가 꿈꾸는 시나리오이지요! '진정성'으로 승부하자^^;;

 

   우리는 첫 술에 배가 부르길 원하죠

... 하지만 아쉽게도 그런 기적은 없습니다.

   원인없는 결과가 없듯 치밀한 분석과 노력, 그리고 연륜에서 나오는 내공이 없다면

   어떤 일도 저절로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제가 두 아이를 키우기위해 놓았던 일을 다시 하나하나 잡으면서.. 가끔 기적을 꿈꾸게 되거든요.. 그런 기적은 없다는 것을 이미 알면서도..ㅡㅜ 겸손한 맘으로 '내공'을 충실히 쌓아야겠어요~ 

 

  사람의 삶을 변화시키는 것은 옳은 말보다는 그 사람을 향한 사랑과 관심입니다.

->이 역시 알면서도.. 아이들과 남편에게 잘못된 부분을 지적하곤 하지요.. 옳은 말로 그들을 변화시키려는 저의 태도가 찔리더라구요~ 더 사랑해야겠습니당~

 

4. 이미 깨닫고 있었는데 잘 실천하고 있지 못한 부분이 바로 3번에 적혀있네요^^;

그리고 제가 잘.. 하고 있는 거~

"적들을 만들지 않는 자가 적들을 다 싸워 이길 수 있는 힘을 가진 자보다 훨씬 더 대단합니다."

칭찬받은 듯하여 기분이 좋네요ㅎㅎㅎ

 

5. 뭔가를 남기고 싶은 맘은 누구나 있잖아요..?^^ 글재주가 없어서 수필집은 아니구요..

   

감사합니다^^ 

투빈사랑 2013-06-10 11:49:10
반갑습니다. 축복또복맘님~~
닉넴만큼 사랑이 넘치시는 분인것 같아요
글에서 기운이 묻어나는것 같은데요^ ^
멋진 미션 잘 읽고 가구요 자주 뵙길 바랄께요~~~~
(글재주 없진 않으신것 같아요^ ^)
투빈사랑 2013-06-06 00:32 

미션1) 내 마음 다시보기....내 마음을  잘 들여다 본다고 생각했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첫 글에선

                                     뭔가 뭉클한게 올라와서 왈칵 울뻔했네요.

                                     그닥 힘들지 않은 삶을 살고 있음에도  위로받고 싶은 맘이 있었나봐요^ ^;;

 

미션2) 나를 사랑은 하는데  실천은 못하고 있는것 같아요.

          살도 좀 빼고 건강도 좀 챙기고 해야하는데  자꾸  내일로 미루는걸 보면 진정 사랑하고

          있진 않은 듯해서  미안해지네요  ^ ^

 

미션3)  읽는 내용마다  모두 실천은 하고 싶고  부럽더라구요.  마음이 평화로운 혜민스님이요^ ^

          특정 내용보다  내 마음에 들어있는 욕심과  다급함과  불안감을  내려놓을 수 있는

          진짜 용기를 가지고 싶더라구요.  머리가 아닌 마음으로  느껴져서  깨달음을 얻으면

          마음이 얼마나 편할까....하는  또 하나의 욕심이 스믈스믈

 

미션4)  알고는 있었는데  진정으로 깨닫고 있었던것 같진 않았어요.

           제 마음이 상황에 따라 변해가는 것이   더 잘 느껴져서  부끄럽기도 하고 ... 

           그래서 책 덮고  하루정도는 좀 우울하더라구요. 삶이  가식이 너무 많나...싶어서요.^ ^;;;

 

미션5) 어릴적 잠깐  글 쓰는걸 하고 싶다는 생각도 했는데...지금은  그런맘이 안들더라구요.

          그냥  일기를 열심히 쓰는걸로^ ^

          

책 구절구절들이 참 좋았어요. 절에서 나는 향내처럼...

어릴적 스님을 엄청 무서워했어요. 말 안들으면 스님이 잡아간대서  스님만 보면숨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러면서도  여행하면서 절에 잠시 들릴땐 맘이 참 편했어요. 

이제 한번 읽었으니 다시 읽으면  또 다른 느낌이 들겟죠~

가끔 마음 다스릴때 들춰봐야겟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미션에 구체적으로 적진 못했지만 편히 이야기 나누고 갑니다~

         

       

책사랑 2013-06-06 17:28:34
2,사람마다 좀 다르지만 저같은 경우는 아이들이 사춘기 접어들고 각자 스케쥴이 생긱니까 저 스스로를 챙길 시간과 여유가 생기더라구요,,
4,책덮고 우울,,저도 그랬어요,,왜케 마음이 무겁고 힘이들던지요..그래서 저는 매일 조금식 읽었어요..무거운 마음의 무게를 조금 줄이려고요,,

저희집은 석가탄신일에 온가족이 절에가서 등달고, 공양하고오는데 그렇게 좋을수가 없어요.
평소엔 법회도 참석못하지만 늘 마음속에 새기고 살아서 그런지
자주 절에 안가도,봉사못해도 무슨 든든한 백을 가진양 1년을 초하루백믿고 살아요.

편히 나누어주신 이야기 잘들었어요~~~
토대 2013-06-06 00:08 

책사랑님, 전 매번 늦게 미션을 수행하네요.

한 참 전에 읽었던 책이고, 그 이후 티비에서 혜민스님을 많이 뵐 기회도 있었습니다.

땡큐에서도 보았고, 승승장구에서도 보았구요.

마음이 여리시고, 순수하신 분이면서도 사람을 꿰뚫어보시는 능력도 겸비하신 겸손한 분이구나..

생각했습니다.

 

1.저는 늘 제 마음을 들여다보는 편입니다.

  특히 제 감정에 있어서는 늘 내려다 보려고 하지요.

  그렇다고 조절이 잘 된다는 것은 아니구요.

  내가 지금 화가 나려고 하는구나. 내가 너무 좋아서 약간 흥분했구나. 혹은 이러다가 내 마음이 너무 나가

  상대방에게 실수할 수도 있겠구나.. 하면서요.

  내 마음읽기를 주로 하니, 다른 사람의 마음도 헤아릴 수 있는 경우도 있고,

  나와는 많은 사람이 다르구나... 이런 것도 느끼고 그럽니다.

 

2.저는 이 세상 누구보다 저를 사랑한다고 생각해요.

  이기적일 수도 있고, 자기 중심적일 수도 있지만.

  본디 인간이 다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그저, 그렇지 않다고 이야기 하는 건 아닐까..요.

  전, 아이들에게 잘 해주려는 노력을 많이 합니다. 왜냐하면, 그러므로 제가 좋으니까요.

  남편도 공경하려고 하고, 사랑한다는 말, 고맙다는 말을 많이 합니다. 왜냐하면, 그러므로 저도 그런 말을

  들을 수 있으니까요.

  행복하게 살고 싶어요. 그러려면 행복한 사람들과 행복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살아야하니까,

  주변사람들도 행복한지, 나로인해 기분 나쁘지는 않은지, 신경을 많이 씁니다.

  어찌보면, 전 늘 역할극을 하는 것 같은 기분도 들지요.

 

3. 몸이든 마음이든

   비우면

   시원하고 편안해집니다.

   반대로

   안에 오랫동안 간직하고 있으면

   몸이든 마음이든

   병이 납니다

   뭐든 비워야 좋습니다.

 

 

 노자 도덕경 11경을 옮겨볼게요.

 

三十輻共一轂 當其無 有車之用
埏埴以爲器 當其無 有器之用
鑿戶牖以爲室 當其無 有室之用轂
故有之以爲利 無之以爲用

시간을 비우면 쓸 수 있지요
공간을 비우면 채울 수 있지요
마음을 비우면 얻을 수 있지요
쓰는건 빈 것을 쓰는 거네요

 

4. 앞에서도 썼지만, 전 제 자신을 소중히 여기고, 주변사람들도 귀히 여기는 것 같아요.

   제가 제 장점이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저 자신에게 굉장히 관심이 많아요.

   그러므로 좋아지는 건, 주변인들을 조금 덜 피곤하게 하는것이고,

   가족을 나에 맞추려고 하지 않습니다. (그러려면 나도 가족의 틀에 맞게 고쳐야하는데, 내 자신이 중요하

   므로 그러고 싶진 않기 때문에 있는 그대로 인정해 주고 저도 받으려 하지요.)

  

5. 글쎄요.. 그런 생각은 해 보지 않았습니다.

   전, 그냥 장편소설 써보고 싶다라고 막연히 생각한 적은 있어요.

책사랑 2013-06-06 17:51:07
1,그렇지요~~내맘들여다보기를 늘해보니 타인의 입장이되어 배려할수있겠더라구요~
2,저도 제자신에 대한 자긍심이 하늘을 찔러요.가진것,능력 모두 제로인데도 말이죠.
4,저도 가족들 각자의 일을 적극응원하고 저또한 제가 하고자하는 일에 정성을 다해요.
5,토대님과 장편소설 잘 맞아요~~
예전에 "빅픽쳐"진행하셨을때도 느꼈던 바에요.
elove 2013-06-05 10:18 

작년에 다들 읽는다고 말만 듣고 있다가 저는 이 책을 처음 읽었네요.

아이 재워 놓고 밤에 조용히 책을 읽고 있으니까 저절로 명상이 되는 기분이 들었어요.

좋은 글귀는 엄마들과 카톡으로 공유도 하고요.

 

1. 내 마음을 늘 들여다보면 얼마나 좋을까요?

저는 아이를 혼내고 돌아선 뒤 내 감정이 실린 건 아닌지 내 맘을 들여다보고

좀 더 부드러운 방법으로 아이와 얘기하면서 풀어나갈 수 있지 않았을까 생각해보곤 합니다.

실망스럽고 짜증나는 감정을 즉각적으로 드러내면 아이의 얼굴에도 그대로 불만이 드러납니다.

하지만 한 번 더 생각하고 부드러운 목소리로 잘 타이르면서 약속을 하면 아이도 수긍을 하지요.

늘 조심하려고 하는데 잘 안 될 때도 있어요. 더욱 노력해야죠.

 

2. 내 자신을 사랑한다는 건 어떤 걸까요?

친정 엄마의 삶처럼 내 것은 모두 내려놓고 오로지 가족들을 위해 끊임없이 희생하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이 책에서 말하듯 나와 더불어 함께 기쁨을 나누고 어려운 일도 헤쳐나가야 행복해지는 것 같아요.

 

3. 좋은 글귀들을 휴대폰 카메라로 찍어 두었는데 저도 우성마미님처럼 법구 비유경의 말씀이 기억에 남네요. 저는 다른 내용을 적어봅니다.

 

쓰나미가 무서운 것은 바닷물이 아닌 

바닷물에 쓸려오는 물건들 때문입니다.

 

회오리바람 또한 바람 때문에 죽는 일보다

바람에 쓸려온 물건들에 치여서 다치고 죽습니다.

 

우리가 괴로운 건

우리에게 일어난 상황  때문이 아닙니다.

그 상황들에 대해 일으킨 어지러운 상념들 때문입니다. 

 

견디기 힘든 상황에 처했을 때 그저 받아들이고 버티면 될 것을

힘들다 죽겠다 난리가 아닙니다. 그러다 보면 더욱 괴로운 데 말이죠.

그저 침묵하면서 내가 할 수 있는 것만 하고 지나가기를 조용히 기다리면 되겠지요.

 

4. 제가 실천하고 있는 부분은 관계의 장 부제로 나와 있는 "인간관계는 난로처럼 대해야 합니다. 너무 가깝지도, 너무 멀지도 않게."입니다. 40대 중반이 다 된 지금까지 철저하게 느끼고 있어요.

제 경험상으로나 주위 사람들을 볼 때 너무 가까이 하다가 되레 멀어져 인연이 끊겨버리는 경우가 많더군요.

적당히 거리를 유지하는 게 서로에게 좋은 것 같아요.

 

5. 예전에는 내 인생 얘기를 한 번 써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지금은 나를 비롯한 모든 사람들이 어떻게 하면 좀 더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 하는 게 제 화두입니다.

우선 제 주변에 있는 사람들부터라도 인생을 즐겁게 살아갔으면 해서요.

하루 종일 공부에 지친 아이들을 붙잡고 영어 공부를 해야만 하는 현실에서

부모나 선생님이 시켜서 마지못해 공부할 게 아니라 자신의 꿈을 생각하며

아이들 스스로 적극적으로 하루 하루를 살아가기를 바라고 있어요.

 

우성마미 2013-06-05 16:03:33
맞아요. 인생의 30%는 일어나는 일로 채워지고 나머지 70%는 일어날 것이라는 생각으로 채워진다고 하더라구요.. 어지러운 상념들 때문에요. 우리 모두 현재에 충실하고 힘냅시다 ~ ^^
책사랑 2013-06-06 17:57:05
'인간관계는 난로처럼~~'
죽마고우빼고 사회에서 만나는 사람들은 난로처럼 대하는게 젤로 편하고 마음의 부담도 없어서 좋더라구요.시간이 쌓이면 다시 또 그들이 죽마고우가 되고요.
나이들면서 터득한 인관관게맺기 방법이었는데 이책을 보면서 맞는거였구나하고 무릎을 쳤네요.
명상까지되게해주는 이책 참좋아요~~~
우성마미 2013-05-31 11:05 

처음 읽었을 때도 엄청난 감흥이였는데 다시 읽어도 그렇네요. 옆에 직장동료랑 이런 말을 했어요. 이런 책은 읽을 때는 오~ 하는데 뒤돌아서면 또 까먹게 된다구요.. 그래서 일주일에 한번씩 교회가서 목사님 말씀 듣듯이 일주일에 한번씩 이 책을 꺼내 들어야한다구요. ㅎㅎ

 

1. 마음 들여다보기. 하루에 한번 짧게라고 내 마음을 들여다보는 시간을 가져야겠어요. 화가 났는지 짜증이 났는지 왜 바쁜지를 들여다보면 그 상태에서 빠져나올 수 있다는 말이 와 닿아요. 

 

6기 북쿨럽에서 같이읽은 어린왕자 책에서 갈증을 해소해주는 알약을 파는 장사꾼과 어린왕자가 나눈 대사가 기억이 나요. 장사군이 갈증해소 알약을 먹으면 일주일에 53분을 절약할 수 있다고 하자 어린왕자는 그 53분으로 무엇을 하겠느냐고 묻죠..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하면되다고 하자, 어린왕자는 자신은 급수대로 천천히 걸어가는 일을 하겠다고 말하죠.

If i had fifty-three minutes to spend as i liked, i 'd walk very slowly toward a water fountain.

우린 의미없이 너무 바쁘게 초를 다투며 살아가는 것 같아요. 

앞으로는 내 마음을 자주 뒤돌아보는 여유를 가져야할 거 같아요.  앞으로 자꾸 내 맘을 들여다보는 일을 일상의 습관으로 잡아야겠어요.

 

2. 내 자신을 사랑하는가. 그런 편인거 같아요. 그래도 앞으로 더욱더 스트레스받지 않아록, 좋은 마음 가질수 있도록 더욱 도닥거려주고 사랑해주어야겠어요.

 

3. 처음 읽었을 때 정말 와닿은 구절인데요, 법구 비유경에 있는

 

" 향을 쌌던 종이에서는 향내가 나고,

    생선을 묶었던 새끼줄에서는 비린내가 나는 것처럼

    본래는 깨끗하지만 차츰 물들어 친해지면서

    본인이 그것을 깨닫지 못한다."

    이 때 이 말에 꾲쳐서 한동안 너무 가슴벅차했었죠.

   

그러면서 나는 어떤 향이 나는 사람일까 고민했어죠

이번에는 읽으면서

 

  " 운전을 잘 못하는 사람은

    운전 중에 브레이크 페달을 자주 밟습니다.

    대화를 잘 못하는 사람은

    대화 중에 상대방의 이야기를 끝까지 듣지 않고

    자신의 이야기로 브레이크를 자주 겁니다. "

 

제가 제말 하는 걸 좋아해서,, ㅠㅠ 항상 good listener 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는데,, 다시한번 이 글귀를 보면서 다짐을 해봅니다.

 

4. 삶속에 작은 기적만들기, 행복은 멀리있지 않고 항상 내 주변에 있어요. 큰 돈이 드는 것도 이벤트가 있어야되는 것도 아니고 그냥 일상속에서 행복을 찾는 것이 진짜 행복인 것 같아요.

 

1) 둘째 유치원 델다 줄 때 화단에 있는 꽃 보고 집에 와서 꽃이름 찾아보기.  다음날 그 꽃 이름 불러주기, 

2). 가족이 모두 자전거 타고 여행하기, 아직 어린 5살 꼬맹이때문에 멀리는 안되고 2시간 정도 거리의 라이딩 즐기기, 둘째가 아빠등에 아기때에 메여 댕길 때 부터 시작한 일이 아직까지 합니다.

3) 저녁에 가족이 산책하고 동네 까페에서 시원한 음료마시기..  등등

 

이렇듯 정말 별거 아니지만 일상속에서 감사하고 행복한 순간을 자주만드는 것이 진정 행복이라고 믿어요.

 

5. 수필집,, 글쎄요. 전 글 솜씨가 없기도 하고 그리고 제 이야기를 제가 모르는 사람들과 공유한다는 것이 어쩜 용기도 필요한 거 같아서 그런 생각을 해본 적은 없어요. 하지만 저의 생각을 영원히 남을 기록으로 남겨둔다는 것은 멋진 일인거 같아요.

 

 

책사랑 2013-06-03 18:36:16
저도 그래요,,2번을 읽어도 3번째 읽어도 경전읽는것 같아요~

우성마미님댁의 2시간 라이딩 좋은 추억이되것어요~~~
아이들 어릴때 풀꽃이름 참 마니도 불러주고 읽어주고 책도 사서보고 그랬는데 우성마미님댁 이야기들으니 저도 추억이 생각나네요~
굳 리스너 응원합니당!!
그런데
다들 듣기만 하면 누가 말하죵??저는 말을 잘하는것도 좋다고생각하는뎅~~
우성마미님 미션글보니 저도 저에게 어떤향이날까?궁금해지네요.
미션글 잘 읽었어요~~~
레오르 2013-05-30 22:54 
빌리기 어려워 결국 주문했네요. 배송 기다리고 있어요. 기대되요~
책사랑 2013-06-03 18:41:15
기대 저버리지않는 책이 될꺼에요~~~
투빈사랑 2013-05-30 11:19 

이야기 나누기  좋은데요~~~

3장 읽고 있어요.  처음 읽는거라  돌아서면  또 잊어버리지만  구절구절은 참 와닿네요^ ^

그럼 푹 빠져서 읽고 오겠습니다~~~~

책사랑 2013-06-03 18:43:02
투빈사랑님 푹 빠져서 책 읽으시는 모습 참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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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균,쇠"2주차요~~(5장~9장)

[29]
책사랑 2014/01/22 4,630
4153

 “총,균,쇠” 1주차요(프롤로그~4장까지)~~~

[27]
책사랑 2014/01/15 3,017
4138

 '총,균,쇠' 진행요~~~

[10]
책사랑 2014/01/10 1,425
4070

 모독당 겨울방학공지요~~~

[30]
책사랑 2013/12/19 1,427
4047

 <상실의 시대> 세번째 미션(8장~마지막)

[17]
레오르 2013/12/10 1,469
4015

 <상실의 시대> 두번째 미션(5~7장)

[15]
yuni94 2013/11/27 1,309
3993

 <상실의 시대> 첫번째 미션(1~4장)

[14]
축복또복.. 2013/11/20 1,518
3951

 “그리스인 조르바”마지막 미션(19장부터 끝까지)

[8]
책사랑 2013/11/06 1,538
3910

 그리스인 조르바 두 번째 미션(9장~18장)

[19]
elove 2013/10/23 1,681
3892

 그리스인 조르바 두번째 미션 연기...

[3]
elove 2013/10/17 1,049
3865

 그리스인 조르바 (첫번째 미션)

[14]
끌라라 2013/10/09 1,645
3844

 다음책 2권 공지요~~~~

[19]
책사랑 2013/10/01 1,298
3828

 프로이드의 의자-세번째.네번째 이야기

[18]
빨강머리.. 2013/09/25 1,519
3792

 프로이트의 의자 - 두번째이야기

[13]
투빈사랑.. 2013/09/11 1,735
3767

 '프로이트의 의자'1st 미션 (첫번째 이야기)

[26]
책사랑 2013/09/04 1,709
3748

 모독당 출첵+다음책 공지요~~~~

[12]
책사랑 2013/08/28 1,797
3585

 나쁜사마리아인들 (7장~9장)

[12]
토대 2013/07/03 2,400
3571

 이번 미션글.. 좀 미루겠습니다.

[3]
토대 2013/06/28 1,544
3552

 나쁜 사마리아인들 두번째 미션 (4장~6장)

[4]
끌라라 2013/06/20 2,192
3523

 나쁜 사마리아인들-(프롤로그~ 3장까지)

[9]
투빈사랑.. 2013/06/11 2,206
3508

 멈 추 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두번째 미션

[11]
elove 2013/06/05 1,389
3492

 “멈추면,비로소 보이는 것들”처음부터 ~4장까지 미션임다!

[16]
책사랑 2013/05/29 1,399
3473

 다음책 2권공지요~~~~

[13]
책사랑 2013/05/23 1,205
3422

 소크라테스의 변명 네번째 미션 "향연"

[16]
레오르 2013/05/08 1,821
독후활동 워크시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