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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기 북클럽

    • 방장 : 원영사랑
    • 대상 : 초등저학년
    • 도서수준 : 리더스

    리더스 시리스와 함께하는 북클럽으로 초등 아이들이 함께 하고 있습니다. 리더스 시리즈를 통해 글읽기의 즐거움을 소개하고 독후활동을 해봅니다.

  
[13]Arthur 14회-A팀(1~18번)숙제나눔방

글쓴이 원영사랑

등록일 2013-06-18 11:10

조회수 1,7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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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pinkrose 조셉(6)
2 pushkar 클라라(7)
3 Ylla Anna(5)
4 관심과여유 현우(5)
5 나림재훈맘 나림(8)재훈(6)
7 마굴맘 예원(6)
10 블루호야 호야(8)
11 뿐달이 성경(8)
12 성지마미 성지(4) 성찬(2)
13 엘빈 민혁(8)
14 유석엄마 정유진(6)
16 준혁재정맘 준혁(6)재정(4)
17 초록사과 Alice(7)
18 축복또복맘 휘(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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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준맘05 2013-06-25 09:22 

 

35번 형준맘/8세 이렇게 늦게 제출해도 될런지요.
원영사랑 2013-06-25 13:31:50
네~ 마지막 숙제까지 완수해주셔서 감사해요. ^^
Froggy 때는 좀 더 여유로운 활동이 되셨으면 하는 바램이 있어요.
형준맘님 늘 힘드신 것이 느껴져서요. ^^;;
그리고 형준이 활동한 내용도 사진과 함께 적어주시길 부탁드릴게요~~
Ylla 2013-06-25 20:53:53
수고하셨어요. 아서 완주축하드려요. 프로기에서 뵐께요 ㅎㅎ
형준맘05 2013-06-28 12:34:20
네...제가 요즘...완주가 부끄럽네요.
맨 처음처럼, 끝까지 완주한다면 좋겠는데...정말, 힘듭니다.
어린 아들을 업고, 다니느라, 제 체력이....빨리 휠체어를 사면....조금 낳아질 거에요. ^^;;
블루호야 2013-06-25 02:13 

 

10번 호야 아서 마지막미션제출이네요... 언제 이렇게 끝났는지....차곡 차곡 쌓여있는 워크지화일을 보더니 호경이도 무척이나 뿌듯해하네요...ㅋ 그만큼 실력도 쑥늘어났으면 좋겠는데 아서가 좀 어려운감도있으니 이렇게 잘따라와준것만으로도 고맙네요... 우리 13기 아이들...정말이지 넘 수고많았어요...^^ 지난 주말동안 안동과 주왕산으로 신나게 놀고오느라 워크지를 오늘 저녁에야했네요.. 지각제출 죄송해요...^^;;
원영사랑 2013-06-25 13:29:33
블루호야님 가족도 여행을 참 많이 다니시는 듯 해요~부럽~~!!^^
저희는 거의 방콕만 하는 타입이라....ㅎㅎㅎㅎ
호야가 해낸 워크지의 두께 만큼 호야의 실력도 쑥쑥 늘었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성지마미 2013-06-24 11:34 

12번 성지..

마지막 숙제 제출합니다

 

성지는...이번주, D.W.같이 생활(?)한 날이 많았습니다..안잔다고 하고, 자다가 깨서 책보고..

위사진은 확장책으로 자연스레(?!)연결된 책입니다.

 

워크시트는..미로찾기밖에 못했네요..

뽑아 둔 워크지는 숙제제출시간 지나고나서라도 해야겠어요

 

수고하신 방장님,

함께한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초록사과 2013-06-24 14:10:27
성지가 한주 동안 D.W와 재밌게 보냈군요. 확장 책까지 읽었다니 잘 했어요^^
성지 마미님도 수고하셨어요~~~
원영사랑 2013-06-25 13:28:11
원영이도 4세 때는 밤에 그리 잠을 안 자더니만...
6세 되고 낮잠을 안 자기 시작하면서는 밤에 잠이 잘 들더라구요. ^^
성지마미님 14회 동안 성지 수준 잘 맞추시며 북클럽 활동 멋지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준혁재정맘 2013-06-25 17:43:23
재정이는 요즘 낮잠을 안자려고 해서 안재우는 편이에요..
대신 밤에 잠을 잘 자더라구요..
낮에 잠깐 1시간정도 자고나면 밤에 재우기가 힘들어서..^^
4살때가 그런것 같아요..
안재우자니 좀 칭얼대는것 같고, 낮잠 자고나면 밤에 안자려고 말이죠...
성지마미님 수고하셨어요~
Ylla 2013-06-25 20:56:33
우리방 막둥이네요. 성지 요렇게어려운책도 잘보고 수고했어요. 엄마와성지모두 칭찬받아 마땅해요. 수고하셨어요 ㅎㅎ
준혁재정맘 2013-06-24 08:49 

(16번 준혁 6세)

 

준혁이 마지막미션 제출합니다.

애들 유치원 보내기전 급하게 제출이네요..오늘 오전에 마을모임이 있어서 숙제제출을 어쩌지.. 하다 급하게제출합니다.

 

북노트그림은 준혁이가 잠이 안올때 무슨 생각을 하냐는 질문에 요즘 새로나온 레고 시리즈중 하나인 키마인데요, 키마생각한대요..

악어부족, 사자부족, 까마귀부족, 늑대부족이 있어요..

열심히 하신 13기 여러분들 수고 하셨습니다~

 

 
관심과여유 2013-06-24 11:24:53
오.. 준혁이 머리속에 있는 키마... 준혁이 생일이나 크리스마스 선물 리스트에 올라있겠는걸요.
이제 복직하면 더 바쁠텐데... 마지막주까지 마을모임도 챙기고..
정말 부지런한 준재맘이에요.
3개월남짓 수고 많았고... 다음주엔 직장맘 준재맘의 모습으로 만나겠네요. ㅎㅎ
우린 7월에 만나요~~^^
성지마미 2013-06-24 11:36:40
마지막까지 정말 잘 하셨네요.
수고하셨어요~!
초록사과 2013-06-24 14:12:46
역시 레고가 최고 있기군요.
준혁이 워크싯 너무 잘했어요. 아서끝이라 섭섭하긴 해요^^ 수고하셨어요~~~~
원영사랑 2013-06-25 13:26:11
꿈에서도 만나는 레고 키마~~~ㅎㅎㅎ
복직하셔도 북클럽 쭉~~~해주신다니 든든해요. ^^*
준재맘님 홧팅~~~!! 입니다~~~~
Ylla 2013-06-25 21:00:34
수고하셨어요. 남자아이들은 자기전에 저리 무서운걸생각해도 잠자다 안우나봐요 ㅎㅎ 울애는 겁이많아 무서운책도 안볼라합니다 ㅎㅎ 악어, 사저, 까마귀가 부대로 몰려온다생각하니 ㅎㅎ
아서 마무리 수고하셨습니다. 바쁘신데 두아이챙기고 여러활동하시느라 고생많으셔요. 프로기에서 뵐께요 ㅎㅎ
원영사랑 2013-06-26 10:22:08
아하하하~~~!! 준혁아~~~!!
이 이모야가 종이상장만 보내줘서 미안하구나~~~ㅎㅎㅎ
준재맘님 댓글보고 혼자 웃었습니다. ^^
프로기도 열심히 고고씽~~~!!
초록사과 2013-06-24 06:22 

17번 Alice

 

늦었습니다. 어제 밤에 얘들이랑 같이 자버렸네요 ^^;;

 

마지막까지 오게 되어 정말 기뻐요. 그동안 댓글로 격려해주신 13기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멋지고 훌륭한, 게다가 아이가 푹 빠질 수있는 워크싯과 자료를 준비해주신 원영사랑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Alice는  지금 다른 책에 좀빠진데다 ^^;; 엄마가 언니 방학으로 맘에 여유가 없을 듯합니다.

이번 프로기는 쉬면서 여러분의 멋진 미션 응원 할께요.

13기 하면서 북클럽의 묘미를 느낄 수 있었어요. 그럼 담에 뵐게요 ^^

건강하세요~~~~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갑자기 수요일 부터 열감기로 하원후 자버리는 통에 열 떨어지고 주말에 몰아서 워크싯을 했어요.

마지막이라 좀 특별하게 해 주고 싶었으나 미션을 잘 마친 것만으로 행복합니다.^^

 

검색 워크싯으로 먼저 시작 했지요^^ 계산하고 색칠하고 ~~~

 

손가락 양 만들기

흑지에 대고 잘라서 솜방울을 붙혀 줬어요.

 방울 솜이 있었으면 양이 더 풍성 했을 듯하지만 나름 귀여워 보였어요.

일명, Kissing Sheep.

 

 

 

북노트

잠이 안 오는 이유를 그려 봤어요. 이유는 무서운 늑대 였네요.

 
관심과여유 2013-06-24 11:22:10
Kissing Sheep~~~ 넘 이뻐요~ 이렇게 폼폼으로 만드니 알록달록.. 더 이쁜걸요~^^
북노트... ㅎㅎ 역시!! 앨리스 다워요~ 잠이 안 오는 이유도 기발하고요...
앨리스의 문장력을 보면서 항상 감탄한답니다. 어떻게 이렇게 완벽한 문장을 구사하는지...
칭찬 100번 해줘야줘도 모자라겠어요.
앨리스가 좀 아팠군요. 이젠 괜찮아졌어요?

3개월남짓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
성지마미 2013-06-24 11:53:47
언제나 감탄이네요~
끝까지 잘 하셨어요~!!
당분간 못뵙지만..또 뵈어요!!
원영사랑 2013-06-25 13:24:36
Princess Alice를 잠시 볼 수 없으니 안타깝네요. ^^;;
다음 책 진행 할 때는 꼭 다시 뵈어요~!!
14회 동안 멋진 활동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초록사과님 가족도 건강한 여름 보내시어요~!!
준혁재정맘 2013-06-25 17:45:09
앨리스가 프로기 활동 쉬는군요..
앨리스의 멋진 활동도 인상적이었고, 초록사과님도 닉넴만큼이나 상큼했답니다..^^
여름 잘 보내시고 담에 또 만나요~^^
Ylla 2013-06-25 21:04:02
앨리스의 멋진양이랑 잠자는그림 너무 잘그렸네요. 늑대가 잡아먹을까봐 못잔대니 ㅎㅎ 딸아이다워요. 프로기에서 예쁜 앨리스 못봐서 아쉬워요. 방학잘보내고, 다음에 또 볼수있기를 ㅎㅎ
축복또복맘 2013-06-24 01:37 

18번 휘;Annie/ 7세 (철/ 4세)

 

와우!!! 드뎌 마지막 미션제출입니다!!! 정말 뿌듯하고 기뻐요^0^

 

1. 게임 (제가 게임방법을 잘 이해하지 못하고 아이들에게 등떠밀려? 만들어가며 놀았어요ㅋ)

 

2. 휘 닷트닷 등

 

3. 철 닷트닷 등 (희미한 연필선~ㅎㅎㅎ)

 

5.웍싯!!^^

 

6. 북노트 (휘는 잠이 안 올 때 어떻게 하니? 라고 물어보니.. 자기가 매운 파닭을 먹어 잠이 안 와서 양을 세봤던 경험을 그렸네요^^ 다음날 병원가고 집에서 하루 쉬었었죠... 휘는 잠이 많~은 아이라서 잠이 안 오는 일이 별로 없답니다^^ㅎㅎㅎㅎ7세지만 낮잠도 분위기만 만들어주면 금방 잠들어요!^^) 

 

방장님!! 웍싯 만드시고 여러모로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마도 아이들이 큰~ 훗날에도 이런 경험.. 잊혀지지 않을 것 같아요!! 정말 감사합니다!

함께 했던 13기!! 모두모두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관심과여유 2013-06-24 11:18:43
저도 저 게임을 하려했는데... 행동지침은 만들어야해서.. 그냥 패스~~ㅋ
휘의 북노트... 정말 멋져요! 파닭은 매울텐데.. 휘가 좋아하나봐요. 글씨도 또박또박 잘 쓰고..^^
쑥쑥영유요? 그러네요.. 작년에 정말 열심히 놀아줬는데..
이젠 액티에 대한 저의 열정이 많~~이 식었는지라... 잼있는 활동이 잘 안 나오네요~ ㅎㅎ
14주동안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이번 한 주 푹~ 쉬고 다음주에 다시 만나요~~^^
초록사과 2013-06-24 14:15:11
파닭 많이 매운데 휘 , 대단하네요.
팬스 넘는 양 ^^ 귀여워요. 마지막 미션 완멱하게 해냈네요. 휘~~ 잘 했어요^^
원영사랑 2013-06-25 13:36:02
와~ 휘의 북노트가 알록달록~~참으로 예쁘네요~!!
휘를 잠 못 이루게 한 것은~~파닭이 원인이었군요~ㅋㅌㅋㅌ
휘와 철 남매의 멋진 활동~~앞으로도 기대됩니다. ^^*
14회 동안 감사해요~!!
Ylla 2013-06-25 21:07:06
아 휘의파닥얘기에 배고파지네요. 저는 배고파서 못잘듯해요 ㅋㅋ
아서 마무리하느라 수고하셨어요. 휘의 멋진 활약모습 계속 뵙길바래여 ㅎㅎ
pushkar 2013-06-24 00:58 

2번 클라라

벌써 이렇게 14회가 끝났네요.

북노트는 클라라 잠이 오지 않으면 어떻게 하면 좋겠냐고 물었답니다.

아빠가  가끔 이불 그네를 태워주었는데, 그것이 생각이 났나봐요.

그것을 그렸네요.

(생각해요-> 아빠에게 이불그네를 태워달라고해요-> 침대에 누워자요)

 

오늘은 아서 책 끝난 기념으로 좋아하는 아이스크림 콘을 사주었답니다.

다음주에는 그동안 읽었던 아서책을 다시 읽어보자고 했는데, 과연 지켜질지..^^

아서 DVD를 사주었으면 하는데, 1,2,3집에 내용도 너무 많아서 고민이예요..~~

 

같이 진행했던 모든 맘들, 너무 좋았구요.

무엇보다 워크시트 만드느라 너무 수고해주신 원영사랑님 감사드려요.

동영상은 올려볼까 했는데, 잘 안되네요.

좀 더 공부가 필요한 듯해요~~^^

 
축복또복맘 2013-06-24 01:44:45
14주 정말 수고많으셨어요!! 북노트의 상세한 설명과 그림이 인상적이네요^^
마지막 상장까지!!^^ 프로기때 또 뵈요^^
관심과여유 2013-06-24 11:11:33
와우~ 아빠가 태워주는 이불 그네~~ 얼마나 신이 날까요? ^^
아서 끝난 기념으로 아이스크림까지... 열심히 한 클라라~ 아이스크림 먹을만하죠!!
pushkar님도 수고 많으셨어요~
1주일간의 여유~~ 충분히 느끼고 그 다음주에 봐요~^^
초록사과 2013-06-24 14:18:52
저희는 1,2 집 있어요.dvd 가 아서 챕터나 어드밴청 있는 내용이라서 그리 많게 느껴지지않았어요^^
이불그네는 어떤 걸까 살짝 궁금 하네요~~
클라라가 마지막까지 잘 해냈어요. ^^
원영사랑 2013-06-25 13:34:41
생각해요??? => 이 방법도 재미있구요~ㅋㅋ
침대에 누워서 눈을 감고 조용히 해요~ => 이 방법도 무척이나 인상적인네요. ^^
평소 클라라의 성격이 여성스럽고 차분한가요? 왠지 그럴 것 같아서요~
프로기때는 클라라의 동영상도 볼 수 있기를 기대할게요~!! ㅋ
준혁재정맘 2013-06-25 17:48:16
클라라가 상장도 받고 아이스크림도 먹었군요..^^
이불그네..
너무 재밌고 아이들 좋아할것 같아요..

넘 수고 많으셨어요, 프로기때 또 뵈요~^^
뿐달이 2013-06-23 22:17 

11번 성경이입니다.

며칠전 옥상에 올라갔다 온 성경이가 저에게 눈을 감고 손을 내밀어 보라고 하더니

처음으로 수확한 호박을 선물하더군요^^.

이번주엔 마당 한켠에 있는 매실나무에서 매실도 땄네요~

 

 

마지막 미션인데 도서관에 책이 늦게 반납되는 바람에

수요일 오후에 빌려와 시간적으로 여유가 없었네요.

워크지도 주말에 몰아서 하게 되었구요.

 

요즘 우리딸, 자기가 강의하는 강사님이라며

화이트보드를 자주 사용하는데

워크지 하면서도 강사님 놀이에 열중이네요^^

 

 

다 끝나고 상장을 주었더니 좋아라 하면서

쑥쑥유치원처럼 자기 사진을 넣었으면 더 좋겠다고 하더라구요~

아무튼 성취감은 최고였다는......

 

끝까지 성실함으로 워크지를 만드시고 나눠주신

방장님의 수고가 빛나는 기간이었고요,

숙제검사로 수고하신 분들과

댓글로 함께하신 모든 분들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모두 고맙고, 수고하셨습니다.^^

 

 

 

 

 

 

 

 
관심과여유 2013-06-24 00:17:25
성경이는 엄마에게 함박 웃음 가득 줄 정말 이쁜 딸이에요.
제가 봐도 이리 예쁜데... 뿐달이님은 정말 눈에 넣어도 안 아픈 딸이겠어요. ^^
칠판앞에 선 성경이~~~ 멋진 대학교수 같기도 하고.. 이쁜 선생님 같기도 하고...
꼼꼼하고 성실한 성경이는 뭘 해도 잘 할 듯 합니다.
14주 동안 성경이도 뿐달이님도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
Ylla 2013-06-24 00:17:37
성경이는 뭘해도 어울리는 군요. 매실따서 함박웃음지어주는 아릿따운 아가씨였다가 화이트보드 앞에선 모습은 선생님이 따로 없네요. 저렇게 그림도 그리고 내용도 반복하면서 쑥쑥 책 내용이 머리속에 더 잘 들어왔겠어요. 마무리 잘하고 상장들고 활짝웃는 모습도 너무 보기 좋아요. 끝까지 성실하게 잘 마무리해준 성경이에게 박수짝짝 이용. ㅎㅎ
한주 잘 쉬고 프로기에서 뵐께요. 수고하셨어요.
pushkar 2013-06-24 00:59:49
어머나, 애호박이 이렇게나 크게 열리네요.
꼼꼼하고 성실한 성경이 이렇게 잘 해내었네요.
늘 충실했던 워크시트와 활동들 너무 수고 많으셨어요^^
축복또복맘 2013-06-24 01:46:48
14주 동안 정말 수고많으셨어요! 와~ 수확물이 대단한데여!! 부럽부럽~~
성경이선생님.. 정말 잘 어울려요! 기대하면서.. 프로기때 또 뵈요^^
초록사과 2013-06-24 14:20:10
매실나무까지 있는 마당이라니 정말 부러워요~~~
성경 선생님이 설명해주면 워크싯정말 잘 이해 될듯하네요. ~~~~
원영사랑 2013-06-25 13:23:15
정말 탐스러운 애호박과 매실이에요~
그보다 더 예쁜 성경양이구요~!! ^^
저도 성경 강사님의 강의 꼭 듣고프네요~ㅎㅎㅎ
마지막 미션까지 완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유석엄마 2013-06-23 10:50 

14번 유진입니다.

저희도 짜잔하고 유진이의 인증샷을 올리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하네요..

이번 주 수요일에 유치원 끝나고 귀가하다가 넘어져서 오른쪽 얼굴을 몽땅 갈아버렸어요.. 듀오덤을 덕지덕지 바르고 있답니다.T_T

 

이번 주는 마지막 주여서 여태 못해주던 액티를 했습니다. 양 만들기 액티에 엄마가 도와주고, 아빠가 펜스를 만들어 주었어요.. 그리고 오빠는 바이오닉 버니를 그려주었습니다..

 

아. 아서의 책을 대여해서 미션을 진행했는데 너무 아쉬워요.. 담엔 책을 꼭 사야겠어요.. 넘 재미있어서 꼭 소장하고 싶네요..

 

클리포드랑 아서는 북클을 첨하는 유진이에게 살짝 어려운 감도 있어서, 주로 제가 읽어 주고 설명하면서 진행하였답니다.. 이제는 조금씩 글자도 깨우치고 있어서, 다음 Froggy에서는 더 많은 발전과 성장을 기대해봅니다.

 

13기 방장님과 열정적인 엄마들께 다시한번 감사말씀드려요~~

 
나림재훈맘 2013-06-23 11:59:56
유진이 다쳤군요. 얼마나 아팠을까? 걱정이 많으셨겠어요. 그래도 가족들이 도와줘서 마지막 미션도 마무리 잘 하셨네요. 아서 재미있어요. 저희집은 애들이 둘이라서 언젠가 다시 찾을거 같아서 아서스타터 책 사서 진행했어요. 유진이 빨리 낫길 바라면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민정귀요미 2013-06-23 13:30:15
항상 잘 웃고 이쁜유진이얼굴이 다쳤다니 제가 맘이 다 아프네요. 여자애라 얼굴 찢어지고 상처나면 엄마아빠가 더 속상하잖아요. 오빠유석이가 바이오닉버니를 아주 똑같이 그렸네요. 집집마다 양들이 특징이 있어요. 유진이네는 삼원색양들도 있군요. ㅎㅎ 아이들의 상상력은 무궁무진해요. 아빠가 도와주신 펜스 넘 귀여운데요. ^^ 이번주도 엄청난 웍싯을 해줬네요. 유진이 얼굴 빨리 낫고 이쁜 미소 또 봤으면 좋겠어요.
Ylla 2013-06-23 15:01:40
온가족이 힘을 합쳐 유진이에게 액티를해주셧군요. 멋진양과 펜스너무잘만들었어요 ㅎㅎ
그나저나 예쁜유진이가 얼굴을 다쳐서 어쩌나요. 얼런나아프로기에서 다시뵈어요. 주말잘보내시길 ..,
뿐달이 2013-06-23 23:53:01
유진이가 다쳐서 많이 놀라셨겠네요.
상처가 흉터없이 아물기를 바랍니다.
관심과여유 2013-06-24 00:28:04
이궁.. 어쩌나...
얼굴을 다쳐서 더 마음이 쓰이시겠어요. 그래도 아직 어리니 흉터없이 잘 나을꺼예요.
이렇게 온 가족이 힘을 합하여 미션을 수행해주었군요!!
멋진 가족애를 보이면서 아서를 마무리했네요.
14주동안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2주 후에 밝게 웃는 유진이 모습 볼 수 있기를 바래요~
pushkar 2013-06-24 01:00:55
어머나, 얼굴 어떻게해요.
아무래도 여자아이면 걱정이 많을 것 같아요. 클라라도 지난 번 화상에 의해 병원을 2주째 다니고 있거든요. 어서 낫기를 바래요..
축복또복맘 2013-06-24 01:50:18
유진이 눈높이에 맞춘 활동들...잘 보고 갑니다!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오빠가 그린 바이오닉 버니였군요! 깜놀.. 했다가.. 그래도 오빠수준이 굉장한걸요! 칭찬해주고 싶어요^^ 유진이 예쁜 얼굴 상처없이 낫길 바래요^^
초록사과 2013-06-24 14:21:29
유진이가 많이 불편하겠어요. 얼굴이라서 잘 아물길 바랄께요.
펜스 넘는 양들 정말 귀엽네요. 색색깔 ~~ 로 폴짝 ^^
원영사랑 2013-06-25 13:21:11
유진이 얼굴 많이 나아졌는지...걱정이네요.

오빠의 바이오닉 버니 그림이 정말 멋져요~!!
역시...중학생의 터치~~~는 섬세하네요~^^*
펜스 놀이도 즐겁게 해주시고~ 마지막까지 성실히 마무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Ylla 2013-06-23 01:10 

3번 anna(5세)

처음으로 시작한 북클럽인데 책한질이 마무리가 되었네요. 처음이라 엄마도 미숙하고 받아들이는 anna도 힘들었을거라 생각되는데 드디어 아서를 마무리하니 감계가 무량하네요. ㅎㅎ 같이 응원해주신 여러 분들에게도 너무 감사드립니다. ㅎㅎ 무엇보다도 애써주신 방장님 복받으세용.

 

이번 마지막책은 DW가 나오는 부분이라 anna도 좋아라 합니다. 많이 읽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다른책보다는 많이 읽은듯해요. 책가지고 오는데 anna가 싫어 하면 안읽어 주는 편이라 아서가 너무 반복이되니 반복을 싫어해서 일주일 내내는 읽어 주지 못했네요.

오늘이 마지막이라 anna가 좀 많이 나오는 사진으로 설정을 했네요. ㅎㅎ 버블맵은 anna의 꿈에대해 얘기 나눠보았구요. good dream과 bad dream에 대해서도 얘기해보았어요. 북노트는 DW와 케이트가 잠자는 그림을 그린다고 하더군요.

 

검색워크지 이제 빠지면 안되는 당근이 되었네요. 매번 재밌게 해준답니다. 마침 이번주 해변에 갈일이 있어서 DW가 beach에 간 얘기를하면서 저 그네를 타고놀았습니다. 그리고 anna는 핑크색을 좋아해서 핑크양을 만들었어요. 어제 anna의 하원길에 같이 문방구들러서 솜을 사려고 했는데 마침 저런 방울방울 색깔 코튼이 있어서 양만드는 재료로 사용했습니다. 첫등원 아주 즐거워하면 다녀왔네요.

 

마지막 워크지를 하면서 저기 DW의 버블맵에 직접 글씨를 적어본다고 해서 감동했습니다. 비록 줄도 안맞고 크기도 엉망이지만 혼자서 문장을 적어준 첫번째 문장이라 감격이었네요. 물론 스펠은 아래걸 보고 따라 적었어요. ㅎㅎ 원영사랑님께서 만들어주신 certification도 적어서 같이 줬더니 저래 사진을 찍어라고 포즈 취해주네요. 이렇게 아서 마무리하면서 석달이 흘렀네요. 그동안 같이 한 언니 오빠들 그리고 동생들도 축하해요. 앞으로 프로기에서도 계속 좋은 활동했으면 좋겠네요.

 

다들 즐거운 주말보내시길 바랍니다.
민정귀요미 2013-06-23 01:43:19
각 집마다 양들이 특징이 있군요. 애나네 양들은 아주 화려한데요. 알록달록 분홍색양들~~이쁘네요. 애나가 첫 문장을 적었군요. 엄마가 얼마나 감동했을까요? 비뚤비뚤하지만 5살치고는 너무나 잘한걸요. 직접 해변에 가서 d.w.도 생각을 했나봐요. ㅎㅎ 이번주도 워크지도 많이하고 화려한 양만들기도 하고 넘넘 잘한 애나 상장받아 마땅합니다. 석달동안 넘넘 잘했어요. 궁디 토닥토닥~~
관심과여유 2013-06-23 08:00:39
anna는 핑크를 좋아하는군요~^^
핑크 양에 알록달록 폼폼까지 붙이고...이쁜 양이 완성되었네요.
현우도 케이트와 D.W.가 한 방에서 자는 모습에 주목하더라구요. ㅎ
아서하면서 저렇게 글자 따라쓰는 것도 좋아하게 되었구요...

anna가 유치원을 즐겁게 다녀왔다니..정말 다행이고 기특해요..
우리 아이들.. 엄마가 기다려주면 이리도 잘 해 내는데.. 항상 걱정이죠. ㅋ
한 주 잘 쉬고 프로기와 함께 만나요~~^^
14주 동안 정말 수고 많았어요. ^^
나림재훈맘 2013-06-23 12:02:56
솜만 생각해봤는데 예쁜 방울로 양을 만들어 주었네요. 해변에 그네가 있는걸 처음봐서 재미있을거 같아요. 5살이 잘 따라와준것도 대단해요. 위크지하는거 사진찍어준다고 포즈잡는 모습이 귀엽네요.
ANNA야 즐겁게 프로기 같이 하자. 주말 잘 보내세요.
유석엄마 2013-06-23 14:53:40
안나가 즐겁게 아서 북클럽을 마친 걸 축하드려요.
저희도 이제 클리포드에 이어 아서가겨우 두번째 책이고 안나가 넘 잘 해서 이번이 첨이라는 걸 깜박 잊었답니다. 프로기에서도 안나의 신나는 북클 활동 응원합니다.
뿐달이 2013-06-24 00:06:13
anna가 핑크를 좋아하는 공주군요~
바다를 보면서 타는 그네가 아주 좋아보이네요.
마무리를 멋지게 한 anna에게 박수를!!!
pushkar 2013-06-24 01:01:50
에고.. 커다란 리본을 하고 있는 사진 너무 귀여워요^^
정말 처음 한 북클럽인데 너무 잘 따라와준 것 같아요..
정말 수고많으셨어요..^^
축복또복맘 2013-06-24 01:52:24
애나의 열씸..이 마구느껴지네요! 5세도 요렇게 야무지게 잘 할 수 있다니!! 저희 둘째 내년엔 본격적?으로 할 수 있으려나 싶어요ㅎㅎㅎ지금은 누나 꼽사리!!ㅋㅋ
14주동안 정말 애 많이 쓰셨어요! 프로기때 또 뵈요^^
초록사과 2013-06-24 14:22:48
애나가 문장으로 적고 기억할만한 날이였겠어요.
앞으로 애나가 엄마 놀랠킬 일이 많치 싶어요^^ 잘했어요. 애나~~~~
원영사랑 2013-06-25 13:19:14
Anna의 첫 문장 쓰기 축하드려요~!!
이런 모습에 엄마의 감동의 도가니에 풍덩~~~빠지는 것이죠~^^
Anna가 첫 등원도 즐거이 잘 했다니 안심이구요~
앞으로도 Anna의 예쁜 모습 기대할게요~!!
관심과여유 2013-06-22 23:08 

4번 현우(5)

 

3월부터 시작한 아서를 마무리할 시간이 왔네요.

함께 격려하며 같이 하는 분들이 있어서 빠지지않고 참여할 수 있었어요.  ^^

 

1. 책읽기 : 5번 이상 읽은 듯 합니다. CD는 그리 열심히 듣지 못했어요.

    아서 시작할 때 책읽기표에 스티커 붙이는 작업을 해 볼까.. 했는데 생각보다 쉽지 않더라구요.

 

2. Worksheet

 이번주에도 선은 직선만 있는 것이 아니라 곡석과 꼬부랑 길도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어요.

 내용확인 문제도 단순한 동그라미는 가라~~ 사자머리부터 과대한 동그라미까지...

 요즘 이런 장난치는 재미에 워크시트를 즐겁게 하네요. ㅎㅎ

 그래도 히든 메시지는 진지하게!! ^^

      

 

 역시 꼬불 꼬불 미로찾기.. 즐겁게 했습니다. ^^

 책 뒤표지의 숨은 그림찾기도 재미있게 했어요.

 

 

3. D.W. 처럼~~

 저렇게 이불에 누워서 "Is anybody out there?" 을 외치면서 놀았습니다.

 Peekaboo 도 하면서도...ㅎㅎ

 

 

4. Bubble-map

 이번에도 북노트는 거부하여... 내용확인 질문으로 버블맵을 유도해보았어요.

 D.W. 가 잠이 안 와서 등장한 사람 순으로 말하고, 각각의 사람이 제시한 조언들..

 그리고 그 조언들이 왜 효과가 없었는지... 확인해보았어요.

 현우가 말한 것도 있고, 엄마와 함께 생각한 것도 있어요. (쓰기는 엄마가!! ^^)

 

 

마지막 활동은 가베로 마무리하고 싶어서 몇번을 기회를 봤는데.. 결국은 못 했네요.

내일도 일요일이라.. 할 수 있을지... 미지수라 일단 숙제부터 제출합니다.

 

모두 14주 동안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다음 주는 쉬면서 충전의 시간을 가져보아요~~~^^

Ylla 2013-06-23 01:16:25
현우의 peekaboo모습이 너무 즐거워보여요. 언제나 아이의 컨디션에 맞춰 적당히 조절도 잘하시고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독창적인 하시는 현우와 관여님 너무 보기 좋아요. 선에대한 새로운 정의를 내려주는 현우에게도 박수 ㅎㅎ 한주 잘쉬고 프로기에서 뵐께요. ㅎㅎ
민정귀요미 2013-06-23 01:58:04
현우 웍싯이 점점 화려해져갑니다. 동그라미를 하면서도 뭔가를 상상하면서 동그라미를 그리는거 같아요. 다른 애들이랑 다르잖아요. 우리 민정이만해도 그냥 똑같은 동그라미만 그리는 걸요. 스펠링쓰기도 또박또박 이쁘게도 쓰네요. 역시 뭐든지 빨라요. 버블맵하면서도 책내용을 아주 유창하게 말해주었군요. 프로기때도 현우의 활약하는 모습 계속 보고싶어요~~~~~^^
나림재훈맘 2013-06-23 12:14:38
현우 생일 지나더니 워크지 푸는 모습을 보니 좀 의젓해진거 같다가도 이불가지고 까궁 놀이하는 모습을 보면 너무 귀엽네요. 현우도 미로찾기의 재미에 빠진거 같아요. 동그라미 열심히 그린 워크지 정말 열심히 했어요. 현우야 프로기에서도 우리 열심히 하자.
유석엄마 2013-06-23 14:59:18
현우의 Is anybody out there? 외치는 소리가 제게도 들리는 듯.
게다가 미로의 지존답게 다양한 미로활동도 끝까지 변함없네요.
신나게 아서 북클 마친 현우에게 칭찬보냅니다~
뿐달이 2013-06-23 23:58:19
장난기 가득한 현우의 웃는 모습이 참 친숙하게 다가오네요~
엄마랑 재미있게 아서를 마무리한 현우에게 박수를!!!
pushkar 2013-06-24 01:02:54
아궁, 귀요미 현우. 어쩜 이리 웃으며 열심히 할까요?^^
이불에서 한 것도 좋은 방법이네요. 저도 내일밤이라도 한 번 이야기 나누어봐야겠어요.
충전의 시간을 가지며 7월에 또 뵈요. 관여님^^
너무 수고 많으셨어요~~
축복또복맘 2013-06-24 01:54:27
현우의 14주.. 정말 애 많이 쓰셨어요!!^^ 쑥영때부터 보던 현우라 정이 가요~~^^ㅎㅎ
항상 아이의 눈높이에서 다양한 활동들 보여주셔서 감사했구요!
프로기 때도 기대하며 또 뵐께요^^
초록사과 2013-06-24 14:24:46
색연필로 워크싯하는 현우 모습 자못 진지한데요^^
관여님도 수고 많으셨어요^^ 현우야 잘 했어~~~~~
원영사랑 2013-06-25 13:17:11
원영이도 밤에 불 끄고 누우면 "Is anybody out there?"부터 외쳤다지요. ㅎㅎㅎ
현우가 다양한 방법으로 워크지를 즐겁게 소화하고 있어 안심이 되네요. ^^
이번 주 열심히 충전하려고했는데...결국은 또 워크지 만들고 있어요~ㅋㅋㅋ
준혁재정맘 2013-06-25 18:02:16
현우미션글 찾느라 얼마나 헤맸는지 몰라유~^^
눈에 안 띄어서 안올렸나 하고 숙제제출확인표보니 그건 아니고..
겨우 찾았습니다.
글도 직선, 곡선, 꼬부랑선을 읽으면서
그게 그 글 대로 안보이고
우리인생은 직선만 있는것이 아니고 곡선도 있고 꼬부랑선도 있다.. 그렇게 보이는거에요..ㅎㅎ
100살인생이라고 본다면 지금 조금 늦는 것처럼 보이는 것들이 나중에보면 아무것도 아니겠죠?
조금 돌아서 갈수도 있구요..
그렇게 맘의 여유를 가지고 살아야 겠어요~^^
이번주에 부산맘들 만나자고 하는데, 언니생각이 나네요~^^
마굴맘 2013-06-22 09:54 

6세 예원

 

 

 

아서스타터가 마지막이라니 기쁘네요 ^o^

그냥 재미나게 읽기만 했다면 어쩌면 예원이가 더 아서를 즐길 수 있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처음에는 정말 재미나게 봤는데 제가 조금 학습을 강요해서 나중에는 아서는 어려운 책이라고 이야기를 하며 들고오는 횟수가 줄어들었으니 반성하게 됩니다. 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예원이와 저도 성장하는게 아닌가 합니다. 아무튼 끝까지 하게 되어 예원이도 저도 뿌듯해요

 

제가 7월부터 직장을 다시 나가게 되어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쉬고 있어요. 하루종일 예원이 오기 전까지 TV만 보기도 하고 가만히 누워 있어도 보고 하고 있어요. 예원이 교육도 기본적인 것만 하고 생각하지 않았어요. 그래서 이번주는 책읽고 워크시트하고 끝... 했어요.

그동안 이것 저것 예원이 챙기느라 제를 돌볼 시간이 없었거든요. 아무것도 안하고 있는 것도 재미나더라구요. 언제 또 이렇게 여러날 아무것도 안하고 있을 수 있을지 모르니 더 달콤한 휴식입니다.

 

 

 

이번 아서책이 마지막이라고 이야기 해주고 예원이가 열심히 했다고 상장도 보내주셨다고 보여주니 좋아하더라구요. 제가 예원이 사진을 이름대신 넣어주니 더 기뻐하며 상장을 보더군요^^

북노트는 D.W가 말풍선하고 있는 그림에 예원이 사진을 붙이고 예원이가 잠이 오지 않을 때 어떻게 할지 물어보니 좋아하는 인형을 안고 있으면 잠이 올거 같다면서 그리더라구요

 

 

 

예원이는 아서 끝날때 되니 워크시트 적응을 하는 건 뭥미..^^

두번 나누어서 즐겁게 했어요. 아서를 끝낼 수 있도록 이끌어주신 원영사랑님과 좋은 격려의 글을 써주시 분들 모두 모두 감사해요. 행복하세요.

저는 프로기는 쉬고 다음 책에 복귀하겠습니다.

 

 
관심과여유 2013-06-22 23:29:38
마굴맘님 드디어 7월부터 출근이시군요... 어떤 결정을 내리셨는지 궁금하네요.
쉽고 편한 일보다 경력을 쌓는 일을 선택하셨을 듯 한데...
아무것도 안 하고 TV 보기!! 그것도 열심히 달린 사람만이 느낄 수 있는 행복이에요.
매일 그러면.. 볼 게 없다는...ㅋㅋ

머리띠한 예원이 이뻐요!! 이쁜 예원공주네요..^^
14주동안 예원이도 마굴맘님도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하나의 책을 가지고 다양한 분야로 확장해서 활동해주시고...
저도 정말 따라하고 싶었지만.. 역시 그건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더라구요~ ^^;
깔끔한 마무리!! 또한 칭찬받아 마땅합니다!! ^^

프로기는 쉬기로 하셨군요.
저도 아서 하면서 알게 모르게 현우에게 내민 활동지로 학습을 강요했던 걸까요?
중간에 워크지 거부현상도 있었고.. 지금도 워크지는 그리 즐겨하지는 않아요.
그래서 처음에 10중에서 8만큼 했다면.. 지금은 5내지 4만큼만 하고 있어요.
프로기는 좀 더 쉬엄쉬엄 가려해요.
책읽는 즐거움에 대한 아쉬움... 저도 함께 느낀 바라.. 말이 길어졌네요.
다음 번 책에서 다시 만나요~~~^^
Ylla 2013-06-23 01:20:57
예원이의 상장에 사진 아 저는 왜 이런 생각을 못했을까요? 늘 여러 분들의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보고 나중에야 아하하고 생각하게되네요. 7월부터 일하신다니 일주일만이라도 편히 쉬셔야 겠어요. 항상 번쩍이는 아이디어로 아이에게 여러가지 이야기를 풀어 놓으시는 마굴맘님의 아이디어를 프로기에서는 못뵙게 되어 아쉽네요. 꼭 다음책에서는 다시 뵐수있었으면 좋겠네요. 한주 잘 마무리하세요. ㅎㅎ
민정귀요미 2013-06-23 02:09:40
예원이가 d.w.대신에 들어가 누웠있네요. 예원이가 재밌어 했겠어요. 예원이가 아서끝나는 걸 안걸까요? 웍싯을 더 열심히 했군요. 그동안 엄마의 노력과 번뜩이는 아이디어와 정성이 예원이의 실력을 향상시킨거라고 봅니다. 프로기때는 못뵙는 거에요. 항상 매주 마굴맘님 글 볼때마다 똑같은 주제이지만 어떤 아이디어와 어떤 방법으로 접근하셨을까 궁금했어요. 직장도 나가시고 이제 점점 같은 공간에서 뵙기가 힘든가요? 읽기방은 자주 들려주실거죠?
나림재훈맘 2013-06-23 12:11:40
예원이 열심히 아서 스타터 마무리 잘 했네요. 마굴맘님의 복직으로 한동안 예원이 모습을 보지 못하지만 그동안 예원이를 잘 이끄셔서 예원이가 잘 따라온거 같아요. 한분야에서 확장하는 비결을 배우지 못해서 아쉽지만 나중에 시간 되시면 알려주세요. D.W. 그림에 예원이 사진 붙이는것도 좋네요. 다음기회에 꼭 같이 해요.
유석엄마 2013-06-23 17:46:03
마굴맘님, 예원이의 수료증에 사진까징 ㅋ 지대로 이시네요.
예원이가 참 좋아했겠어요.
저도 이번 북클하면서 6살 딸의 변덕에 지쳐하며 너 그러면 북클쌤이 못하게 한다 어름장도 놓았더랬죠. 하지만 워크시트 줄이고. 책 더 많이 읽어주고 액티 해주었음 하는 아쉬움이 많이 남네요.
직장 복귀 축하드려요. 적응 하심 언릉 돌아오세용!
뿐달이 2013-06-24 00:17:42
우리딸이 원했던 상장이 바로 사진이 들어 있는 저거였는데
마굴맘님이 그렇게 하셨네요~
다양한 아이디어로 예원이와 함께 좋은 모습을 보여주신 마굴맘님을
프로기에서 뵐 수 없다니 좀 섭섭해지네요~

아서를 멋지게 마무리한 예원이에게 축하의 박수를 보냅니다!!!
pushkar 2013-06-24 01:05:39
너무나 활동 열심히 하신 마굴맘님..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다양한 아이디어로 예원이를 너무 잘 이끄신 것 같아요. .
7월부터 직장에 나가시는 군요. 아~ 부러워라.
물론 퇴근 후 힘들겠지만, 요즘은 일 생각이 너무 간절한지라, 다시 일나가시는 분이 너무 대단해 보여요.
프로기때 뵙지 못하니 아쉽기는 하네요.
건강하시구요, 그 다음 책에서 또 만나요~~~
초록사과 2013-06-24 14:27:10
복직하시는 군요. 일이 다 순조롭게 진행 되길 바랍니다.~~~~
D.W.. 대가니 예원이가 ㅎㅎ 정말 귀여운데요^^ 항상 아이디어가 넘쳐 나셔요^^
원영사랑 2013-06-25 13:15:12
맞아요~ 순수한 책 읽기의 즐거움을 느끼는 것이 중요하건만....^^;;;
좀 더 많은 것을 익히게 하고자 하는 생각에 워크지를 자꾸 만들게 되네요. ㅎㅎㅎ
마굴맘님 멋진 활동 볼 수 없어 안타깝지만...그래도 곧 돌아오실 것이라 믿고 기다릴게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pinkrose 2013-06-25 13:18:34
마굴맘님 출근하시는군요. 이번주가 꿀같은 한 주가 되시겠어요.
집에 있다 출근하시면 또 집안 일도 걸리고 아이들도 적응하려면 시간이 걸리겠지만 마굴맘님은 다 잘 하실 수 있으실 거예요. 다음 책에서는 꼭 뵙고 싶네요.
pinkrose 2013-06-21 21:10 

1번 6살 조셉입니다...

13기에 들어와 제대로 된 참여는 아서가 처음입니다.

마지막 미션이라니 감개무량하네요.

첨에는 관련책이랑 액티도 많이 했었는데 갈수록 좀 시들해진 점 반성하고 있어요.

엄마가 힘을 내야 아이도 신나게 할 수 있다는 걸 새삼 느끼고 있습니다.

다시 한 번 원영사랑님 감사드리구요. 다음 froggy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조셉이 상장까지 받아서 너무 좋아하구요...겸사겸사 레고 키마를 득템하여 조립하느라 어제는 11시에 잤어요.ㅋ

 

바닷가에 주말에 가서 모래놀이 실컷 했는데 집에서도 하고 싶다고 해서 유효기간 지난 빵가루를 이용했어요.

돈까스해 준다 하다가 기름져서 자꾸 미뤘는데 이렇게 활용하네요.

 

나름 빵가루 털이 난 양이라고 손등을 덮었어요. 레고로 펜스 만들어 점핑...ㅋㅋ 허접하네요.

 

오랫만에 북노트했습니다. 바이오닉 버니 사랑은 끝이 없네요.

 

미로찾기입니다. 월요일마다 재미있게 진행했어요.

 

워크싯입니다.

 

 

 

 
성지마미 2013-06-22 04:23:46
빵가루 모래놀이!! 멋진데요!!!
저도 냉장고 열어서 찾아봐야겠어요^^ 아마 어딘가에 모래놀이 용품(?!)이 나올듯..
끝까지 잘 하셨어요~~^^
마굴맘 2013-06-22 09:56:42
예원이도 빵가루 케익 만들기 보면 하고 싶다고 난리겠어요^^
레고도 득템한 조셉은 이번주 행복했겠어요
관심과여유 2013-06-22 23:33:12
상장 받고 레고까지 득템한 조셉!! 얼마나 뿌듯하고 행복했을까요.. ^^
까슬까슬 빵가루로 저렇게 놀 수도 있군요... 신기해요~ ^^
14주동안 조셉도 pinkrose 님도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우리 Froggy도 즐겁게 놀아보아요~ ^^
Ylla 2013-06-23 01:23:26
와 빵가루로도 모래놀이가 가능하군요. 남은 빵은 항상 얼른 먹어치우는 바람에 모래놀이용이라고 생각해본적이 없어 이런 아이디어도 신선하네요. ㅎㅎ
아서 마무리 하느라 수고하셨어요. 조셉과 신나는 아서여행이 되셨길 바래요. ㅎㅎ
민정귀요미 2013-06-23 02:15:13
빵가루로 어떻게 모래놀이할 생각을 하셨어요? 저희집에도 빵가루가 유효기간이 지날려고 해요. 저는 빵가루를 사놓고 왜 사놨는지 모르겠네요. ㅎㅎ 레고키마가 있군요.역시 레고는 남자애랑 여자애랑 가지고 노는 게 완전히 다르니요. 민정이는 레고 가정집 가지고 소꿉장난해요. 이번주도 귀엽고 잘생긴 조셉이 웍싯도 많이 했군요. 프로기때도 넘넘 기대되어요. ^^
유석엄마 2013-06-23 17:51:29
핑크로즈님 조셉의 아서 북클 완료 축하드려요.
늘 부지런하시고 아이디어 번뜩이시어 조셉이 하는 내내 즐거웠을꺼 같은데요
집에서도 즐겁게 빵가루로 모래놀이 하는 조셉 오늘 보니 새삼 훈훈하네요. 다음에 좋은 성장사진되겠어요.
pushkar 2013-06-24 01:07:21
ㅎㅎ 남자아이에게 키마는 정말 인기인가봐요. 여기저기 다 그렇더라구요.
빵가루로도 이렇게 멋지게 놀 수 있군요..
역쉬 아이디어가..
늘 아이에게 열심히 해주시는 pinkrose님. 제가 느낀 건 참 pinkrose님이 한결 같다였는데..
프로기때도 다시 뵈요~~^^
초록사과 2013-06-24 14:28:50
조셉이 솔솔 했겠어요^^ 키마 득템이래니 , 정말 잠 못잘 수 밖에 없었겟어요^^
빵가루 모래 놀이라니 정말 좋은 방법이군요. 조셉 신나겠는 걸요 ~~~~
원영사랑 2013-06-25 13:13:13
조셉이 그림 바이오닉 버니 보고 깜놀~!!
정말 잘 그렸는데요~ ^^
빵가루 모래놀이 아이디어 정말 굳~~~!!이네요~
저도 프로기때는 체력 안배를 잘~~하여 지치지 않도록 해야겠어요. ㅎㅎㅎ
나림재훈맘 2013-06-21 20:47 

5번 8세 나림/6세 재훈

마지막 미션은 주말에 시댁에 가야하는 관계로 급히 하느냐고 게임은 한번만 해보았어요.

엄마의 승부욕이 불타서 재훈이를 꼴찌로 만들어서 급 수습했어요.

잠 안자려는 아이의 심리를 잘 표현한 D.W.의 모습이 너무 귀여웠어요. 저희집 아이들도 많이 공감가는 내용이었어요. CD는 4번정도 듣고 책은 3번정도 읽었어요.

 

우선 물감으로 찍은것이 있어서 솜만 붙히고 장식만 했어요. 전에 여러장 손 찍어놓은거 잘 보관하니 편하네요.

<나림>                                                  <재훈>

 

<재훈> 봉투 쓰기 힘들다 투덜거렸어요.     <나림>조용히 자기가 해내네요. 읽기도 시도해보았어요.

 

<재훈>이번에도 자기가 먼저하고 싶은걸 골라서 열심히 했어요.

 

워크지 다했다고 생각되어서 상장을 주고 막대사탕을 하나 주었는데 아차 북노트가 빠졌더군요.

부드러운 목소리로 북노트좀 하라니 이렇게 말도 잘 듣네요. 다른때는 살살 꼬셔서 간신히 했었는데 오늘을 사탕을 먹어서 그런가 후하네요. 이번에도 표지에 나온 사람 이름 쓰고 GOOD NIGHT D.W. 까지 썼어요.

 

사탕같은 미로찾기 하루에 4장씩 하게 했어요. 안그러면 금요일까지 못 끝낼거 같아서 후다닥 풀게 했어요.

 

<나림> 재훈이 상장 받고 사탕을 받으니 나머지 워크지도 후다닥 하네요. 나도 사탕줄꺼지 묻기까지.

상장 받도 초콜릿 사탕 받아서 신나하더라구요.

 

버블맵에 꿈에서 만나고 싶은것이 왕, 왕비, 왕자, 금... 북노트는 왕자랑 공주 만나는 장면을 그렸어요.

명작동화를 많이 봐서 그런가 아직도 왕자 공주 무지 좋아해요.

1회부터 한거 두녀석 화일로 해놓으니 엄청난 두께네요. (이렇게 뿌뜻한지 잘 보관해서 줘야겠어요. )

이렇게 아서 스타터를 즐겁게 마무리하게 훌륭한 자료 보내주신 방장님과 끝까지 완주하도록 격려해주신 13기 북클럽 회원분들께 감사드려요. 즐거운 주말되세요.  

 
pinkrose 2013-06-21 21:14:37
나림이랑 재훈이 둘 다 너무 성실하게 해 와서 칭찬 마구마구 해 주고 싶어요.
워크싯도 하나 빠뜨리지 않고 하는 걸 보니 대단하다는 생각 뿐이네요.
책도 꾸준히 보여주시고 미션도 너무 훌륭하세요.
다음 프로기도 함께 열심히 해 봐요...*^^*
성지마미 2013-06-22 04:25:46
남매의 워크시트..정말 귀한 기념자료가 되겠어요.
이렇게 잘 완주해 주셔서, 모범이 되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마굴맘 2013-06-22 09:58:57
저렇게 많은 워크시트를 챙기시려면 엄마가 신경쓸게 많겠죠
항상 부지런하신 나재맘님^^
관심과여유 2013-06-22 23:36:31
"성실상" 을 받아야하는 나림재훈맘이세요!!
꾸준히 두 남매 이끌어주시는 모습은 정말 인상적이에요.
야무진 나림이, 귀여운 재훈이... 모두 수고 많았어요!! ^^
Ylla 2013-06-23 01:25:20
나림이 재훈이 둘다 너무 열씸히 잘했어요. 항상 두배의 워크싯양과 엄청난 양의 사진을 보면 부럽네요. 남매가 이리 잘따라와주니 정말 뿌듯하시겠어요. ㅎㅎ
한주 잘 쉬시고 프로기에서 뵐께요. ^^
민정귀요미 2013-06-23 01:32:36
아서웍싯 열심히 하고 상장받고 사탕까지 받은 기분이 얼마나 좋았을 까요? 나림이랑 재훈이는 평소에도 워낙 열심히 해서 상장받아 마땅합니다. 미로찾기가 사탕발림이란 말이 이해가 안됐었는데 요즘 민정이도 메이즈 메이즈라고 제일 먼저 찾는 걸 보니 재미를 느끼기 시작했나 봅니다. 프로기때도 나림이재훈이 얼마나 잘할지 기대되어요.
pushkar 2013-06-24 01:08:27
오, 화일로도 다 보관해 두셨군요.
저는 그때그때 기록만 남기고 없애버렸는데..
나림재훈맘님은 정말 성실하신 분 같아요.
늘 모범이 되는 남매 진행기 감사드려요.
프로기때도 뵈요~~^^
초록사과 2013-06-24 14:30:47
화일로 철 해 놓으면 정말 뿌듯하겠어요.
큰애 QR할때 철 해 줬더니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절로 들었었어요.
나림 재훈이 둘다 아서 하는 내내 정말 멋지게 잘 해 줬어요 ~~~~
원영사랑 2013-06-25 13:11:58
참으로 다른 성격이지만 북클럽 활동을 열심히 잘 하고 있는 나림재훈남매~~!!
이뻐요~~이뻐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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