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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기 북클럽

    • 방장 : 오로라공쥬
    • 대상 : 아이와 엄마
    • 도서수준 : 영어동화책

    북클럽명 - WATCH (We Are The CHampion) 아이와 엄마가 함께하는 북클럽입니다... 재밌고 신나는 영어동화책으로 아이와 함께 놀아볼까요??

  
[9]the cat and the monkey's tail

글쓴이 령돌맘

등록일 2010-03-22 22:28

조회수 2,903

http://www.suksuk.co.kr/momboard/CAX_090/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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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날씨가 왜이렇게 이상한지...

몇일전에는 정말 갈색 안경을 낀것처럼... 하루종일 누런 하늘을 보니....  모든게 누렇게 보이더만요..ㅋㅋ

건령이가 검도를 시작했는데....  차량에 빈자리가 없어서... 걸어서 왔다갔다 해야하는데....

결국.... 이놈의 황사와... 꽃샘추위땜시.... 감기에 걸려버렸어요....ㅠㅠ

재령이도 기관지가 약해서 조금만 기온이 떨어져도 기침하고 콧물나는데....

 

두놈이 하루종일 코 훌쩍거리고 있네요...ㅋㅋㅋ

 

 

학기초라서 그런건지.. 다른 북클럽도 그렇고...

분위기가 썰렁하지요??

뭘로....  울 WATCH 어무이들 기분좀 띄어드려야 할까나??ㅋㅋㅋ

 

지금.. 메모리 카드 리더기가 고장나서 사진이랑 동영상을 못올리는데...

나중에 재령이 아싸춤이랑...  몰라춤....  찍어서 올려드릴께요.....ㅋㅋㅋㅋㅋㅋㅋㅋ

둘다 똑같은 춤인데.. 재령이는 차이가 있다며....ㅋㅋㅋㅋ

 

이번엔 초간단으로다가... 미션 올려용....^^

이번주도 화이팅 입니다....^^

 

미션확인은 낼 오전중에 할께요...^ㅡ^

 

 

 

The Cat and The Monkey's Tail

 

꼬리 잘린 원숭이가 자신의 꼬리를 찾기 위해 벌이는 기막힌 상황들이 서로 연계되어 꼬리에 꼬리를 물고 흥미진진하게 펼쳐집니다.

원숭이의 꼬리를 물고 “only if you get me some milk"라고 말하며 도망가는 고양이!!

황당하지만 기발한 아이디어가 곳곳에 숨어있답니다..

 

 

날씨와 계절에 관해 알아보기...

 

 

키즈클럽에 있는 자료를 다운받아서 프린트 한뒤 아이들과 풀어봤어요...

날씨에 따른 복장, 각각의 계절에 따른 특징들에 대해서 알아봤답니다..

http://www.kizclub.com/Topics/holiday/season1.pdf

http://www.kizclub.com/Topics/holiday/whatwear.pdf

 

꾹꾹 눌러야 잘 붙어요!!! 라고 말하는 재령이~~~

 

건령아 어디보고 있니?? 서로 많이 붙이겠다고 한바탕 싸웠답니다...

 

Pin the monkey tale~~~~~

이 게임 다 아시죠??

미국에선 아이 생일때 많이 하는 게임이래요...

원래는 donkey그림을 많이 이용하는데... 우리는 monkey가 주인공이니..

원숭이의 꼬리를 눈가리고 제자리에 붙여놓는 게임을 해보기로 했어요..

 

잼보리 활용가이드 뒷장에 원숭이 그림이 있어서 두장 복사해서 색칠하라고 했네요..

좀 이쁘게 색칠해주면 좋으련만... 색깔로는 원숭이인지 아무도 모를꺼에요....

 

활용가이드가 없으시면..

원숭이 그림 아무거나 사용하셔도 되요...

아님.. 그리셔도 좋구요...

그것도 귀찮으심... 요기가서 프린트해서 사용해 보세요...^^

http://www.dltk-teach.com/rhymes/monkeys/puppet.htm

 

 

 

요런 원숭이 보신적 있나요??

 

자기 그림에 맞는 원숭이 꼬리를 그려보라고 했어요...

어찌나 그림솜씨가 없는지......

아이들이 그려놓은 꼬리를 이쁘게 잘라놓습니다..

 

다 재료들이 준비됐으면 눈을 가려주세요..

그럼 게임 시작!!!

게임하기전에 방향에 관한 단어를 연습하면 더 좋을 듯 해요...

그리고 잘 하는 아이는 좀더 멀리 그림과 떨어져서 하면 좋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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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누리맘 2010-04-02 19:53 

아주 아주 늦은 미션.. 수행 합니다~~~~

 

요즘.. 제가 하는일 없이 넘 바쁘게 돌아댕기느라 정신이 없어요.

컴 자체를 거의 키지 못하는 상황이 되다 보니..

울 둘째가 이제 마구 마구 돌아다니고.. 엄마가 컴퓨터 키면 껐다 켰다 놀이를 어찌나 열심히 하는지.. 컴퓨터 거의 고장 나기 일보직전 상황이여요..

북클럽 두개나 뛰는 저로서는 이게 아주 심각한 상황이네요.

흠.. 다시 야행성 올빼미로 돌아가야 하는데 그건 또 울 신랑이 도끼눈 뜨고 감시하니.. 이궁..

암튼.. 짬짬히 열심히 따라갈랍니다.

 

책 읽고 노래 따라부르고 하면서 놀았구요~

령돌맘님 올려주신 워크지 하는데.. 색칠 하랬더니 안한데요.. 헐..

그래서 그냥 계절만 맞추라고 했더니 열심히 하네요.

camping은 봄에 하는거라고 자꾸만 우기는데.. 그래.. 봄에도 하고 여름에도 하고 가을에도 할 수 있당.. 그랬답니다.

 

오빠 풀칠하는거 보고 자기도 한다고 난리 치는 울 딸내미.. 이젠 풀칠 아주 야무지게 잘해요~

첨에는 풀을 먹기도 하고.. 로션처럼 얼굴에 바르기도 했답니다.ㅋ ㅋ

 

자기가 다 했다고 자랑하는 포즈~~~

색칠도 해주면 좋으련만.. 어찌나 귀찮아 하는지.. 이궁..

계절 관련 책도 읽고..

여우 꼬리를 돌려주세요~ 책도 꺼내 읽었어요. 

 

원숭이 꼬리찾기 게임은 아직 못했네요. 요것도 하고 올릴께요~

언제? ㅋㅋ 건 저도 몰러요~~~
캘리맘 2010-03-31 14:23 

너무 늦어서 죄송합니다...

힘든일주일이네요....

슬픈 뉴스들도 그렇고...

민서 감기에..민혁이 기관지염...전 생전첨으로 심한 위장병이 생겨서....

골골한 한주였습니다...^^

미션도 지대로 수행도 못하고...

걍 액티비티북만 다 하고 원숭이 꼬리 놀이했답니다~

민서가 열심히 그려서 엉덩이에 붙히고 다녔습니다...

 

결국...다 핑계긴 한데...ㅋㅋㅋ

몸도 날씨도 아이구....자꾸 다운되네요~

언능 힘을내서 다시 애들이랑 잼나게 놀고싶네요~~~~

 

 
지연지우맘 2010-03-31 14:55:19
와~~ 이리도 놀 수 있네요...
지연이 한테두 꼬리 달아줘야 것어요...
아프셔서 어째요... 엄마가 아프믄 안되는디...
얼렁 나으시구 몸관리 잘 하셔서 절~대로? 아프지 맙시다...
사실 저두 콧물이 줄줄 ㅠㅠ
노라주엄 2010-04-01 16:03:42
ㅎ 정말 꼬리 단거 귀여워요..
잠옷입고 꼬리 다니 이쁜 삐에로 된것 같네요~
지연지우맘 2010-03-31 05:18 

아궁 넘 늦었구만요...

레포트 쓰고선 (무려 이틀밤을 잠을 못잤더만 비몽사몽...) 어제 올릴랬더니 지연이랑 지우랑 감기가 살짝 와서 병원에 다녀오고 나니 기냥 쓰러져 잤구만요...

 

1. 날씨. 계절알기

날씨는 간간히 오늘 날씨는 하며 얘기해 준적이 있어서 뭐 대충은 알고 있어요...

근데 액티 해보자니 계절에 관심을 더 보여서 먼저 하고 나선 휭~하니 사라져 버리더라는ㅠㅠ

암튼 계절에 대해선 잘 모르고 있어서... 

flashcard를 들고 명칭을 알려주곤(한글과 병행) 한글 책중 쇠똥구리 과학동화의 봄 여름 가을 겨울 요거 한권 읽구요..(아직 어려서 한글로 배경 설명을 해줘야 할거 같더만요) 계절에 대해 얘기를 많이 나눴어요...

그리고 액티 용지 요거 디밀며 설명 하믄서 해봤는데 첨이라 잘 모르는거 같으면서두 어찌 하긴 했어요...

여름하고 겨울은 뭐 그닥 크게 헛갈려하진 않지만, 봄이랑 가을은 좀 헛갈려 했구요...

위니 얘기까정 들먹여 가며 무지 열심히 설명하긴 했으나 얼마나 받아들였을진 미지수네요...

계속 반복해 주려구요..

 

엄마 설명듣고 어찌 어찌 하긴 합니다만 camping에 대해선 뭔지 통 몰것다는 표정 ㅠㅠ 

 

 

날씨 워크지 하쟀더니 도망? 가서리 동생 장난감을 뺏어서 신나하는 지연이... (에공~~)

 

2. pin the monkey's tail

 

 

 

첨엔 넘 잘하길래 웬일인가 싶었죠... 아궁 눈을 가린 수건을 살짝 들어올리곤 보고 했다는 ㅋㅋ

암튼 다시 열심히 붙여보긴 하더만 엉뚱하게 발에...

답답했는지 수건을 벗고 해보라 했더만 붙여놓고서 스카치 테잎 붙어버린거에 신경이 거슬렸는지 고거 떼려고 안간힘을 ㅠㅠ 암튼 재밌긴 하더만요...

요거 붙이기 전에 shark in the park때 실패했던 방향을 다시 한번 되짚어 주고 하긴 했어요...

양손. 몸을 동원 왼손 오른손으로 left, right를 앉고 일어서고로 up, down을 엄마는 숨이 차도록(운동부족)

설명하긴 했는데 이번엔 얼마나 알게 되었을지... 좀 기다려 봐야것쥬?

 

3월은 정말 힘들더만 어찌 또 지나갔네요...

4월은 좀 바빠질거 같은데,,,  아쉬운 3월의 마지막날이네요...

울 WATCH맘님들 홧팅~~~

 

 
꽁이 2010-03-31 11:38:53
ㅋㅋ 수건을 살짝 들어올리고 보는 지연이..ㅋㅋ
너무 귀여워요..앙~~
지연지우맘님 너무 열심히 하셔서 항상 보고 배워요~~
그래서 지연이의 실력이 하루가 다르게 쑥쑥 크는 것 같아요..
노라주엄 2010-04-01 16:08:10
우왕 완전 사기네요.. 수건 밑으로 눈 다 보이던데.. ㅎㅎ
저 놀이 저도 한번 해보고 싶었는데.. ㅡㅜ 나중에라도 한번 시도해봐야 겠어요. ^^
령돌맘 2010-03-30 23:13 

ㅋㅋㅋㅋ 오늘 저녁에두 갑자기 일이 생겨서....ㅋㅋ  못하나 보다.. 했는데...

다행히 평소보다는 늦게 자는 바람에.. 겨우겨우 하나 했네요...^^

 

위에 링크 걸려있는 곳에서 원숭이 다운받아서 출력했네요...^^

열심히 색칠중인....ㅋㅋㅋ

 

 

재령이는 색칠하다가.. 힘들다며... ㅋㅋ  입으로만 열심히....ㅋㅋㅋ

 

 

 

연하게 칠한건 제가 칠한거에요....ㅋㅋ   얼굴몸통조각은 건령이가... 나머지는 재령이가...ㅋㅋ

 

 

몸통부분만 보드판에 붙여놓고는.. 눈가리고 나머지 신체부위를 붙여보기로 했어요...^^

옆에서 건령이는 자꾸 재령이가 너무 못한다며.. 구박하다가... ㅋㅋㅋㅋ

 

 

재령이는 재밌다고 좋아하네요...ㅋㅋ

 

 

 

보다못한 건령이가 나서서... 지두 못하면서.. 동생한테 구박하기는...

 

 

건령이 갑갑한지... 후다닥 머플러를 풀러버리네요..

 

 

 
지연지우맘 2010-03-31 05:22:06
ㅋㅋ 맞아요 울 지연이 수건으로 가리고 하랬더만 왜 그래야 하는지 아직 이해를 못하는거 같더군요... 답답한지 자꾸 풀러달라 하고...ㅋㅋ
그러더만 엄마 몰래? 수건 아래로 보믄서 했다는 ㅋㅋ
암튼 넘 재밌어 하더군요... 종종 해야 것어요... 문짝에 떡하니 붙여 뒀으니 수시로 ㅋㅋ
꽁이 2010-03-31 11:33:39
저도 이거 꼭 한번 해봐야겠어요..
령돌이들 너무 즐거워보여요..ㅋㅋ
조만간 원숭이 프린트해야징..ㅋㅋ
노라주엄 2010-04-01 16:11:05
ㅎㅎ 건령이 뒷모습이 웃겨요.. 동생구박하다 버벅대는 뒷모습이요. 아들들이 저정도 크면 싸우기도 무지 싸울것 같네요... 건령,재령 곱상하게는 생겼는데 어떨지.. ㅎㅎ
대충맘 2010-03-30 14:33 

동영상 씨디보고 특히 게임도 즐겁게 했네요..

집에 책도 없고 워크북도 없고 해서 키다리에 갔더니 교육메일에 워크시트가 있어서 프린트해서 풀었어요.. 

 

줄긋기로 아주 미로찾기를 합니다..;;

제가 읽어주는거 찾는건데 동영상 끄고 하니.. 답이 맞는지 틀린지 가물가물..

 

키즈클럽 자료도 해보고요.. 색칠 달랑 두개하더니 안칠한다고.으이구..

 

집에 있는 시공사 책을 읽어보았어요..

차일드애플에 수탉과 완두콩 이야기도 같은 스토리죠?

 

지난 주말 진해 목재체험관에 다녀왔네요..

오랜만에 사진한방 올려요..

나무로 파이프 오르관이라네요..그래서인지 소리가 묵직하더라는..
꽁이 2010-03-30 17:52:33
우와~~오르간 너무 신기해요~~게다가 나무로 되어있다니..아무리 봐도 신기해요..
목재 체험관이라는 곳도 있군요..
신기하당~~^^*

우리집도 줄긋기하면 윤서처럼 미로찾기가 되어버린답니다..ㅋㅋㅋ
소의만 그런 게 아니었군요..ㅋㅋ
령돌맘 2010-03-30 23:16:41
대충맘님 너무 고마워유~~ 책 없어도 괜찮아유...ㅋㅋ 그래도 이리 열심히 해주시는데....

그나저나.. 저 목관악기 넘넘 멋지당... 윤서랑도 넘 잘어울리고....
근디.. 오늘따라 윤서가 많이 커보이네요... 이뽀랑....ㅋㅋ^^

ㅋㅋ 키다리에도 워크시트가 참 많더만요...
예전에 브레인뱅크도 거기서 워크시트 다운받아서 사용했는디...ㅋㅋ
지연지우맘 2010-03-31 05:24:00
어쩜 넘 잘생긴 아드님... (침 흘리는 소리 안들리시나요 ㅋㅋ)
울 집은 언제나 저리 돌아댕길 수 있을라는지... 에효~~
느무 부럽네요... 재미있었겠어요...
애둘맘 2010-03-30 00:34 

1. cd 보기

내용이 길어서 인지 중간 중간 딴짓을 하던데요..ㅋㅋ

오늘도 둘째는 먹으면서 듣네요...

 

2. 액티하기

간신히 액티만 했네요.  원숭이 꼬리를 해주면 더 좋을텐데 엄마가 게으른 덕에...

월요병이 생길거 같아요.   더 열심히 할걸 하는 후회병...ㅋㅋㅋㅋㅋ

 

  
꽁이 2010-03-30 09:37:59
두 남매가 연필을 아주 야무지게 잡네요..^^
액티비티 북은 저는 안 샀는데..이렇게 보니 사줄 걸 그랬나봐요..
저도 월요일만 되면 후회병이 생길 것 같아요..ㅋㅋ
그래도 이렇게 같이 진행하는 것만으로도 큰 도움이 되네요..
혼자였음 안 했을 듯..^^
애둘맘님 이번 주도 홧팅이예요..^^
령돌맘 2010-03-30 23:20:08
ㅋㅋㅋ 의자에 기대서 동영상 보고있는 모습이.. 어찌나 울집이랑 똑같은지..
근디.. 요집 아그들이 더 이뿌구만요...ㅋㅋㅋ

저두. 간신히 액티 하나만 했시유~~~~
그래도 요기에 미션을 올려야 하기에... 하나라도 하게되는것 같아요...^^
수고하셨어요...ㅋㅋ
지연지우맘 2010-03-31 05:27:54
그러게요... 미션 하나하나 지나고 나면 괜시 이리 해줄거 저리 해줄거 하며 후회가 살짝 남긴 해요..
울 지연인 아직 어려서 나중에 한번 더 해줄라구요... 그땐 액티북도 장만해서 고걸로다 함 해줘보렵니다... 매번 후회가 남지만 그래두 이렇게 다른 맘님들이랑 하니 꾸준히 하게 되는거 같아요...
꾸준히 하는거 이거이 더 큰 의미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ㅋㅋ (비겁한 변명임다~~ 실미도 버젼ㅋㅋ)
pin the monkey's tail 요거는 넘 재밌어 해요... 언제든 함 해보셔두 좋을거예요...
이준럽 2010-03-29 23:13 

1. 책읽기, cd듣기

책이 길어 좀 염려했는데, 어쨋든 귀기울여 잘 듣더라구요.

 

2. 날씨, 계절

큰애는 무난하게, 작은애는 거의 제가 해주었어요. ㅋㅋ

 

3. 날씨, 계절2

같은 종이를 주어도 접근하는 순서가 다르네요.

큰애는 색칠먼저, 작은애는 오리고 붙이기, 나중에 색칠. 요즘 가위질에 필받아서 그런걸까요?

3. monkey's tail

이건 오늘 저녁에 한 따끈 따끈한 활동입니다. ^^

원숭이가 몬스터가 되어버렸네요. 잘 해놓고 마지막에 저렇게 해버리더라구요. ㅎㅎ

아이들이 그래도 잘 따라와 주니 좋아요.

이번주는 날이 괜찮은 듯,, 근데, 독감이 유행이래요. 조심하세요~

 
애둘맘 2010-03-30 00:38:01
색칠을 잘했네요.... 마지막 몬스터는 정말 멋져요...
애들은 저런 행동을 할 때 넘 귀엽지요... ㅋㅋ 어떨때는 화도 나지만요...
꽁이 2010-03-30 09:34:04
서준이의 원숭이 몬스터 너무 귀여워요..ㅋㅋ
서이의 가위질하는 모습도 너무 능숙한걸요?? ^^
우리 토깽이도 가끔 이뿌게 색칠해놓고 마지막을 저렇게 장식할 때가 있어요..
그러면서 하는 말 " 얘가 화나서 그래.." ㅋㅋ
령돌맘 2010-03-30 23:23:32
ㅋㅋㅋㅋ 울집도 작은놈이 가위질을 너무 좋아하네요.....ㅋㅋㅋ
가위질 하는 솜씨가 예사롭지 않은데요??ㅋㅋㅋㅋ

그래도 원숭이 무지 꼼꼼하게 잘 칠한거 같은데요??
울집아그들은 색칠하는걸 별루 좋아하지 않더라구요....
원숭이 색칠하는데... 힘들다며....ㅋㅋㅋㅋ

독감이 유행이래요?
지금 제가 목이 조금... 수상한디.... 아이들에게 옮기지 않게 조심해야겠어요...
이준럽님도 독감 조심하셔용..ㅋㅋ
지연지우맘 2010-03-31 05:29:56
ㅋㅋ 울 지연이두 색칠 좀 예쁘게? 하다 막판에 저리 마구 헝클어 놓을때가 많더만요...
그래두 색칠 넘 잘하는데요...
울 아그들도 살짝 감기가 왔네요... 콧물이 ㅠㅠ
노라주엄 2010-03-29 20:49 

시간이 참 빨리 가네요.

벌써 일주일이 후딱~ 지나가고.. 또 항상 그랬던것처럼 조금 더 열심히 할걸 하는 반성과 함께 숙제 올립니다.

 

책과  CD 열심히 들었습니다.. 노래가 조금 신명났으면 따라 부르기 더 좋았을텐데요..

잼보리 노래는 입에 딱 붙이기가 쉽지 않네요.. 저만 그런가요? ^^;

 

 

희성이가 이해하였을까, 어렵지 않나 싶어.. 그림인형으로 해봤는데 기특하게도 이해하고 있었어요.

소에게 풀을 주고,고양이에게 우유를 주고.. 드디어 원숭이의 꼬리를 찾아주고는 참 신나하더라구요.ㅎ

 

관련책 읽기도 해봤어요..

꼬리 찾기.. 집에 영어책이 많지 않은데도 관련책 하나씩은 있네요.. 다행~ ^^;

그나저나 책 사고 싶은게 많네요.. ㅡㅜ

우리 다음 미션책은 꼭 홍박샘님께 부탁해서 싸게 살 수 있었으면~ 모두 함께 조르자구요. ㅎㅎ

 

다음 주 또 열심히 따라가겠습니다..

 

 

 
이준럽 2010-03-29 23:15:52
그림인형으로 해주면 훨씬 이해가 쉽겠어요. 그리고, 노래가 입에 안붙는 것에는 저도 동감해요. ^^
애둘맘 2010-03-30 00:40:49
어머 저도 그 책 있는데... 생각도 못했어요. 덕분에 저도 내일 읽어 주어야겠는걸요...
우리 애들도 노래가 어려워서 흥미를 갖지 않더라구요....
오늘은 예쁜눈이 안보이네요... 다음주에는 보여주세요...
꽁이 2010-03-30 09:32:12
그림인형 활용하는 거 정말 좋은 아이디어 같아요....^^
우리 토깽이도 이 노래 들려줬더니 스토리는 재미있어했는데 노래는 너무 재미없다네요..ㅋㅋ
그런데, 저도 이번 노래는 별로였어요..
그동안 진행했던 노래 중에 우리집 사랑을 듬뿍 받은 건 kakadu jack이예요..
아빠랑 둘이서 어찌나 까까두잭을 불러대는지 요즘도 그래요..ㅋㅋ

그나저나, 다음 미션책 우리도 싸게 살 수 있게 조르자에 저도 한 표..ㅋㅋ

노라주엄님과 우리 희성이 이번주도 홧팅~~
령돌맘 2010-03-30 23:27:57
ㅋㅋㅋ Whose tail? 저 책 참 저렴하고 재밌지요??
아이들 첫 논픽션 책으로 참 좋은것 같아요...ㅋㅋ

아이스토리북 2탄을 시작하게될지.. 어쩔지 잘 모르겠네요...
북클럽 회원만 좀 싸게 해주면 좋을텐데...ㅋㅋㅋ

그림 사용하신거.. 넘넘 귀엽네요....^^ 아이들이 좋아했겠어요...^^
수고하셨어요...ㅋㅋ
지연지우맘 2010-03-31 05:33:02
울 지연이두 Whoes 시리즈 참 좋아하는데... 매번 가져오는 녀석 중에 tails 빠지지 않죠...
뭐 다 이해 못해두 일단 접해두믄 지 스스로 한번씩 다지기 하긴 하더라구요...
애들을 믿어보고 기다려 주고 한번씩 다져주고 엄마가 해야 할일? 근데 참 쉽진 않죠?

담책 싸게 구입 조르자 찬성에 한표 더~~ ㅋㅋ
꽁이 2010-03-28 21:31 

1. CD롬 보기

 

 

 

 

 

 

 

 

 

 

 

 

 

 

 

 

 

 

 

 

 

 

 

 

열심히 또 게임에 열중하신 홍토깽양..

이거 두번 정도 하고는 I SPY CD롬에서 숨은 그림을 찾고 싶다고 졸라대서..

그거 하고 놀았답니다..

이렇게 게임을 좋아해서야...ㅡ.ㅡ

 

2. 워크시트

 

 

 

태양이 쨍쨍 내리쬐는 hot weather를 보고는 봄이라고 우기는 토깽양..

봄에도 해가 참 따뜻해...

 

원숭이 꼬리 붙이기 게임도 해보고 싶었으나,

토깽이가 너무 좋아하는 이모할머니가 오셨다고 얼렁 할머니 집에 가야된다고 해서

못 했네요..^^

 

 

실은 지난 주 일요일 새벽부터 열이 났던 토깽이가 감기와 함께 장염이 왔답니다..ㅡ.ㅡ

장염 한번 걸리니 계속 걸리네요..두돌 때 장염으로 입원하고 나서 작년 11월도 장염으로 입원,

이번에도 장염으로 입원했네요..ㅡ.ㅡ

신기한 게 꼭 토마토나 딸기를 좀 많이 먹고 나면 장염이 걸려요..ㅠㅠ

 

암튼 화요일에 입원하고 그날 밤에 39.2도까지 열이 오르더니,

아침에 온 몸에 열꽃이 활짝 피었답니다..ㅡㅡ 그리고 금요일 저녁에 퇴원했네요..

그나마 오늘은 얼굴에 핀 열꽃은 좀 많이 들어갔네요.

목욕을 시켰더니 몸에 핀 열꽃은 아직도 많이 올라오다라구요..

 

거의 일주일동안 죽만 먹은 토깽이가 어제 저녁 처음으로 밥을 먹는데,

어찌나 잘 먹던지..허겁지겁..ㅋㅋ

앞으로 밥 안 먹는다고 하면 굶겨야겠어요..^^;

 

이러저러한 이유로 미션수행 잘 못했다고 변명 늘어놓고 있네요..ㅋㅋ

일요일 낮에 cd 두어번 보여주고 워크시트 풀어본 게 다네요..^^

 

그래도 우리 Watch 멤버가 아니었다면, 아예 아무 것도 안 했을텐데..

이렇게라도 조금씩 해주게 되네요..^^ 참 좋아요~~

 

우리 Watch 아이들..

모두모두 아프지 말고 건강해요~~

 

 
대충맘 2010-03-29 11:57:02
에고.. 토깽이랑 엄마가 고생했네요..
퇴원하셨다니 얼마나 다행이예요..
얼마나 밥이 먹고싶었을까..
장염은 이상하게 계절도 안따지고 오더라구요...
울집도 몇해전 두녀석이 장염이 심한 바람에 동생결혼식도 못갈뻔헀답니다..
한놈은 위로만 한놈은 아래로만..무지 해대더만요..
둘사랑맘 2010-03-29 12:28:50
소의랑 엄마 고생했네요..
그래도 꽁이님 꾸준히 미션잘 하고 계시네요..
책이 없으니 맘처럼 잘 안되네요...^^
워크지라도 할려고 했는데....
아픈뒤 쑥큰다고 소의 밥도 잘 먹고 쑥쑥클꺼예요~~~
령돌맘 2010-03-29 13:02:02
울 건령이랑 재령이도 철 바뀌면.. 항상 감기오면서 장염까지 와요....
그래도 좀 컸다고 금새 괜찮아 지더라구요. 작년 초까지만 해도.. 장염오면 항상 링거액 맞고 그랬었는디.....ㅋㅋ 지금은 하루이틀 푹 쉬고나면 괜찮아지더라구요...

그래도 소의 좋아졌다고 하니.. 다행이에요.. 애들 아프면 엄마도 .......
진짜 얼마나 밥이 먹고 싶었을까요??

그래도 꽁이님은 진짜 열심히하시는거에요...
저두.. 이제 분발해서 열심히 해야겠시유~~~
홍박샘 2010-03-29 13:21:57
그래도 얼굴이 많이 안 상했네.
소의야 그만 아프고 쑥쑥 자라거라~
너 키우느라 느금마도 못 큰다.
가녀린 체구로 애 키우느라 고생하는 꽁이.
애가 애를 키우는겨 이건. 딱해라~
이준럽 2010-03-29 23:18:50
장염 걸리면 정말 계속 걸리더라구요. 울 서이도 어릴때 그랬었어요. 열꽃 피면 열이 내린다는 것이라 반갑기는 한데, 정말 보고 있으면 속이 쓰리지요. 얼굴에 열꽃 피면 정말 안스럽기 그지없답니다. 서이도 돌 지나고 그랬었어요. 옛날 생각 나네요. ㅎㅎ 그와중에 이렇게 하시고 대단하세요.
토깽이 엄마님 몸살나지 않게 조심하셔요~
애둘맘 2010-03-30 00:46:17
애도 아파서 힘든 한주를 보냈을텐데 .... 대단하신걸요.
한 살 더 먹었으니 이제는 덜 아플거예요.
지연지우맘 2010-03-31 05:36:13
토깽이 얼굴이 아궁 쨘혀라...
울 지연이랑 지우두 콧물이 주르륵... 병원 다녀 왔어요...
다행이 울 집 녀석들은 가벼운 편이고 아직 까정 장염두 앓아본 적 없어서...
소의 얼렁 다 낫고 예쁘게 웃는 얼굴로 다시 만나자~~~~
이준럽 2010-03-23 01:45 

원숭이 꼬리 붙이기 넘 재미있을거 같아요. 애들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벌써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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