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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기 북클럽

    • 방장 : 디올
    • 대상 : 초등고학년이상
    • 도서수준 : 챕터북 이상

    함께 하면 더 즐거운 책 읽기~~ 우리는 책 친구 ^^ 북클럽 4기 ~~

  
[4]*** 영자신문 7.12. *** 진행기 올려주세요

글쓴이 세아이와

등록일 2013-07-12 09:39

조회수 2,0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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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남편이 전화와서 함께 영화보자고 하더이다

왠일?  세상에 이런일도 다 있네..... 막둥이 데려다주고 정신없이 준비했지요

안입던 원피스도 입고 bb 크림도 발라보고 ㅋㅋ

셔틀버스를 타고 울랄라 갔더이다

 

남편왈

근데 우짜지 우리가 볼만한 건 벌써 30분 전에 시작했고

다른건 다 액션영화나 호러물 ^^;;;;

게다가 오늘부터 첫째는 4교시 수업만 하고 온다는.... 도저히 시간이 안맞아서 흑흑

 

그러면 그렇지 .... 아이고......

남편과 마트에서 장보고, 막국수 먹고 왔네요

으이구 원피스 입고가서 바닥에 앉아 막국수 먹으려니 얼마나 불편하던지 흑흑

 

우리 남편 저한테 미안해서 죽을상을 하길래 한번 봐줬시유

ㅎㅎㅎ

 

영자신문 진행 이야기는 안하고 제 하소연을 좀 했습니다 ㅋㅋ

정신차리공~~~~~~

 

자!!! 여러분 ㅋㅋㅋ 신문 이야기 좀 들려주세요 저는 열 좀 식힐랍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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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올 2013-07-17 08:55 

8번 벤자민

 

일단 사진먼저 올리고 다시들어올께요~

 

 
벨벳 2013-07-20 14:45:07
재미있는 기사로 열심히 해주었네요~^^*
방학동안은 이곳이랑 인문고전읽기방에서 자주 보게 될것 같으네~조아랑~!!!!!
주말도 즐겁게 보내길~~^^*
아참, 나도 담번부터는 클로접으로 가까이서 찍어 봐야겠다는....ㅎㅎㅎ
도현빈서맘 2013-07-17 00:03 

9번 데릭

 

금욜에 시험 치고 친정어머니 칠순이라 고향에 다녀왔어요...

학교도 빠지고 놀고오니 아이들도 저도 참 좋더라구요^^

시댁이랑 친정이 다 김해라 친정들렸다 시댁들렸다 했어요..

덕분에 신문 진행은 못 했어요...

내일 학교 다녀와서 바로 하기로 약속했답니다..

 

일단 출석 체크만 합니다...^^

너무 피곤해서 그만 자러 갑니당..^^;;

편안한 밤 되세요~~

 

 

 

다시 왔습니다..

학교 다녀와서 바로는 안했구요...

책이랑 한글 신문 보느라 다른 일은 항상 뒷전이랍니다..

수영하고 와서 했어요...

기사 두가지 세번씩 듣고 녹음하구요..

웍싯 하다가 힘들어하길래 남은 두페이지는 내일하라고 하고 저녁을 먹었다지요^^

 

기말을 치고나서 느끼는 여유가 참 좋습니다..

언제나 이렇게 여유롭게 지냈으면 좋겠는데 그럴려면 마음을 더 비워야 되겠지요...

 
내외동맘 2013-07-17 00:12:29
이래저래 행사가 많으면 챙기는 일 쉽진 않죠..
편안한 밤 보내시구... 약속 꼬~~~옥 시키시기에용...
화이팅^^
벨벳 2013-07-20 14:46:23
시댁과 친정이 가까이 있어서 좋으시겠어요~^^*
수영 다녀오면 배도 고프고 좀 늘어져 있고 싶을텐데 데릭 너무 기특하네요.
방학 맞이 즐겁게 하셔요~^^*
라니94 2013-07-16 21:32 

14번 소피아, 그레이스

 

평소에 남편이랑 영화관에 안가셨나 봐요~~^^

저도 아이들 어릴 땐 1년에 한 번 보는 정도였는데 이제는 아이들이 커서 몇 번 볼 수 있게 됐어요..ㅋ

다음 기회에는 원하는 영화 미리 예매하시고 꼭 데이트 하시길~~

  

매일 비가 오더니 어제, 오늘 비가 안와서 빨래도 말리고 창문도 열어 놓고 넘 좋네요~~ㅎㅎ

지난 주는 쉬고 싶다고 해서 평소 매일 하던 영어는 안하고 쑥쑥에서 하는 숙제만 했답니다.

주말부터 소피아는 평소처럼 기사 3개, 그레이스는 딸랑 1개 했어요...ㅡ.ㅡ

소피아는 블랙홀 기사가 제일 재미있었다고 하네요~~^^

 
세아이와 2013-07-16 22:15:48
소피아의 실력이 정말 대단합니다 블랙홀 기사 저도 잠깐 슬쩍 보았는데 넘 어렵던데요
성실하게 신문 활동도 꾸준히 잘 하고 이젠 습관이 되어보입니다
사진이 멀어서 잘 보이진 않는데 단어도 많은 양을 정리한 것 같네요 기특해요 ^^
내외동맘 2013-07-17 00:15:12
딸랑 하나에 미소 살짝 지었네요..
그려두 성실한 소피아 ,그레이스..
성실히 참 잘했어^^ 화이팅~~~~
벨벳 2013-07-20 14:49:02
그러게요~어제, 오늘 저희집 세탁기가 저한테 욕하겠어요.ㅎㅎㅎㅎ
냄새 나는 수건 다 집어 넣고 다시 돌리고,,,밀린 옷들,,,침대마다 이불이랑 베게 커버 ,,,
발매트,,,,
수건이 뽀송하니 마르니 기분도 너무 좋으네요~^^*
소피아가 정말 열심히 하는군요.
그레이스도 곧 따라쟁이 할것 같은데요~^^*
두 자매에게 칭찬 박수 보냅니다~ㅉㅉㅉㅉㅉㅉㅉ주말 즐겁게 보내셔요~!!!!!!!!
내외동맘 2013-07-16 16:31 

6번 린

 앙 잭반 댓글달다 작은 아이 일어났네요..

언능 숙제만 제출하고 다시 올게용........
벨벳 2013-07-16 20:37:35
댓글 다는것도 많은 시간이 필요해서 참 힘들지요~^^*
내외동맘님도 정말 꾸준함의 대표주자 이십니다~!!!
울 린이는 이번에도 아주 열심히 활동해 주었네요~^^*
물개 박수로 응원합니다~!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
라니94 2013-07-16 21:34:14
늘 꾸준하게 열심히 하는 린이를 칭찬합니다~~~
글씨도 넘 귀엽게 쓰네요~~^^
세아이와 2013-07-16 22:12:54
ㅋㅋ 댓글 달기 정말 시간 많이 걸립니당 흐흐흐
전 댓글달다 자유시간 다 보낸다는 ㅋㅋㅋ
저기 죠기 웍싯에 열심히 연필자국 내 준거는 꼬맹이 공주님 솜씨 맞나요? ㅋㅋ 전 왜 이런게 더 눈에 들어올까요 귀여운 모습이 아른거립니다
린이 이번주 신문활동도 꾸준히 참 잘했네요 짝짝짝 두 손 불이나게 박수 보냅니다
앨리스나무 2013-07-16 06:44 

4번 Alice.

지난주 금욜에 시험이 끝나서 한장했네요~

듣고 읽는것은 아주 좋아하는데 단어를 해본적이 없어 찾기는 하지만 외우려 하지는 않네요

그래도 재미있게 해주어 감사해야겠죠^^

 
세아이와 2013-07-16 10:35:49
이제 시험이 끝났군요 많이 놀게 해주세요 ^^ 아이들은 놀때 에너지가 생긴다네요
써머리도 꽉꽉 채워서 열심히 하고 반복 읽고 녹음까지 잘해주었어요~~~
앨리스 즐거운 시간 많이 가지고 다시 일상으로 복귀하십시오 ~~~~ ^^
벨벳 2013-07-16 20:40:03
시험이 끝나고 얼마나 신날까요?
수고 많았다고 전해주셔요~!!!!!!!!!
제 경험상으로는 신문활동을 꾸준히 하니 단어가 자연스레 많이 쌓이게 되더라구요.
외우는것도 필요할때는 해야겠지만 단어챙기는게 처음이라면
쉬엄쉬엄 천천히 가는것도 방법이라 생각되어요.
열심히 해준 앨리스~칭찬 담뿍 전해주셔요~!!!!!!!!!!!!!!!!!
라니94 2013-07-16 21:36:51
앨리스 듣고 읽는 것을 아주 좋아한다니 성공이네요~~^^
단어는 저희도 외우지 않고 그냥 찾아보기만 하고 있어요.
써머리와 의견 쓰는 것만 해도 대단한걸요~~!!
내외동맘 2013-07-17 00:20:59
셤 끝났으니 얼마나 홀가분할까???
헉 끝나자마자 신문 내민 앨리스나무님 ㅋㅋㅋ 열정이 넘치시는 분으로 인정합니다....
단어를 해본적이 없는데 외우는 건 너무 빠른일에 저두 한표에요..
듣기와 읽기를 좋아한다면 분명 내공이 차곡차곡 쌓이고 있을거에요...
꾸준함에 힘을 믿고 화이팅해요.....
서연예원맘 2013-07-15 23:24 

 

초3 로즈 처음으로 숙제올리네요. 몇개할줄 알았는데 겨우 하나했어요.ㅠㅠ 세번이상듣고 세번이상 읽었어요. 담엔 좀더 충실한 숙제를 올릴께요
세아이와 2013-07-15 23:49:13
드뎌 오셨군요 ^^ 하나를 했어도 이렇게 알차게 진행하셨는데 로즈 칭찬해주셨나요? ^^
아이에게 양으로 기준을 두지 마시고 기사에 얼마나 충실히 진행했는지 노력을 기준으로 칭찬 한번 할거 두번 해주고 기 팍팍 살려주세요 ~~~ 응원합니다
벨벳 2013-07-16 20:42:10
로즈네도 단축수업하나요?
저희는 이번주부터 단축수업이라서 아이들이 아주 신났어요.
학원스케쥴은 아직 그대로인데 학교수업이 일찍 끝나니 아이들은 이때다 하고는
모여서 놀기 바빠요~^^*
로즈 세번이상 듣고 읽고 ~~~~~아주아주 멋지다고 칭찬 전해주셔요~!!!!
아잣아잣~!!!!!!!!!
라니94 2013-07-16 21:40:29
로즈 반가워요~~^------^
처음인데 세번 이상 듣고 읽었으니 많이 많이 칭찬해주세요~~!!
내외동맘 2013-07-17 00:24:20
서원예원맘님 로즈 환영합니다.....
하나를 요리 야무지게 하셨는데.... 자주 오셔요..
저희 아이와 같은 학년인지라 더더욱 친근한데요...
로즈 노트보니 너무 열심히 잘해주었네.. 참 잘했어..
우리 자주보장~~~~~^^
wldrk 2013-07-15 21:13 

18번 Cathy

원피스에 비비크림!

듣기만 해도 설레이는 데이트이셨는데요!! 비록 원하는 영화를 못보셨지만 그래도 좀 불편은 해도 맛나는 막국수까지 드셨으니~~ 완벽한 데이트이셨네요 ㅎㅎ~~^^

킨더타임즈는 별 어려움 없이 하자~ 제출해야 한다~ 하면 합니다 ㅎㅎ~~

그러나 에듀타임즈 써머리 하고 자기 생각 롸이팅 하고 싶은데 ㅠㅠ~~ 아직 안됩니다. 좀 더 시간이 지나면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세아이와 2013-07-15 23:46:41
언제봐도 요 귀여운 글씨체~~ 사랑스럽네요
꾸준히 하다보면 어느새 발전해있을거란걸 우리 모두가 알고 있습니다
엄마의 조바심과 걱정들은 저 너머로 보내시고 느긋하게 기다리는 도 닦는 마음.... 엄마들에게 필요한 건 믿음이예요
벨벳 2013-07-16 20:44:02
정말 어쩜 이렇게 글씨가 동글동글 이쁘답니까~
부러워랑~!!!!!!!!!!^^*
아주 잘했는걸요?
녹음도 하고 성실함에 칭찬 박수 보냅니다~!!!!!!!
라니94 2013-07-16 21:42:47
캐시 글씨는 언제봐도 이뻐요~~~^^
저도 지금 기다리는 중이랍니다...
글씨 예쁘게 쓰고 정성들여 하기를...엄마의 바램은 계속되는건가 봐요~ㅎㅎ
행복한고민 2013-07-15 15:33 

7번 샐리

세와님 올만의 데이트가 약간 빗나가긴 했지만 그래도 즐거운 시간 보낸것같아요.

(막국수는 좀 힘들게 먹었지만 예쁜 원피스 입고 나풀나풀 걸었을 예쁜 세와님 모습이 상상이 되네요.)

저도 세아이기르면서 신랑이랑 영화본지가 언제인지...

샐리는 조금더 어려운 신문기사를 하면서 힘들어 하고 있답니다.

그래도 열심히 푸쉬하고 있어요.

한달정도 지나면 좀 나아지길 바라면서요.^^ㅎ

토욜날 읽은 기사가 블랙홀에 관한 내용이었는데

How important do you think for us to know about black holes?

라는 질문이 있어서 샐리가 저한테 물어보는데

순간 띠용 했답니다.

신문기사 덕분에 간략하게나마 블랙홀에 대해서 알아보기도 하고 버겁지만 ㅜ.ㅜ

좋은 시간을 보냈네요.^^
wldrk 2013-07-15 21:16:23
블랙홀~~ 음, 신문이 과학적 배경지식 쌓기에도 참 좋은 자료임을 다시 한번 확신하게 합니다.
단어공부도 잘 하고 써머리도 잘하고 정말 칭찬 많이 하고 갑니다^^
세아이와 2013-07-15 23:43:16
블랙홀 기사 만만치않던데 대견합니다 단어도 내용도 어렵던뎅 ^^ 저도 갑자기 아이가 질문을 하면 멍~~때리는 경우가 생기는데 이러다 나중에 가르치기 힘들겠다 싶어 걱정될때도 있어요
사실 지금도 첨삭같은건 엄두도 안내고 그져 열심히 쓰면 잘했다 하고 있네요 흐흐
신문활동 넘 넘 열심히 잘해준 샐리 이뻐요
벨벳 2013-07-16 20:47:09
당황하셨을 모습을 혼자 상상해 보며.....공감 100000000%입니다.ㅎㅎㅎㅎ
저희집은 이제 그 단계는 넘어 서서 왠만하면 저에게 질문을 안합니다.^^;;;;;
컴이나 스맛폰 켜고서 검색을 하지요~ㅜ,ㅜ
샐리가 이번주 너무너무 열심히 해주었네요~!!!!!!!!!!!!
치킨포상이라도 내려줘야 할듯 합니다~^^*
이렇게 한단계씩 올라가는것도 필요하지요~샐리 힘내~~~~화이팅~!!!!!!!!!!!!!!!!!!!
라니94 2013-07-16 21:45:28
샐리 넘 열심히 잘했는걸요~~~!!!
기사 3개나 진행하고 단어도 열심히 찾고 정말 칭찬 왕창 드립니다~~~^^
저희도 블랙홀 기사 했는데 아이 혼자 해서 전 내용도 몰라요...무심한 엄마...ㅋㅋ
비니혀니짱 2013-07-15 11:46 

10번 에디

남편님 넘 자상하세요~

비록 영화는 못봤지만 우째 그런 생각을 했는지 원래 그리 다정하신건지...어쨌든 부러워요^^

윗지방은 폭우로 힘든데 여기는 넘 더워요.

저번주 내내 신문도 잘 못했어요.

박차를 가해야되는데 저도 기운 빠져셔 못시키고 에디도 덩달아 얼렁뚱땅~^^!

겨우 한개 해놓고 슬쩍 올립니다~

확실히 더우니 정신이 혼미한게 몸보신할 나이가 된듯싶네요.

모두 더위 조심하시고 시원한거 많이 챙겨드세요~~~

 
행복한고민 2013-07-15 15:39:36
비니혀니짱님 정말 너무 덥지요?
저희는 대구에 거기에다 주택에 살고 있답니다.
며칠전 열대야가 이삼일 있었는데 에어컨 밤새켜고 잤답니다.ㅜ.ㅜ
더우니까 공부든 집안일이든 효율이 떨어지는 것같아요.
저희는 기말시험 끝나고 어영부영 신문 공부를 했었던것같아요.
에디는 단어공부 열심히 하면서 신문미션 잘 했어요.
그리고 더운날 우리 이열치열해요^^
화이팅!!!
wldrk 2013-07-15 21:20:51
겨우 한개라뇨~~ 저희는 늘 한개합니다 ㅠㅠ~~ 단어공부 시트가 눈에 뜨입니다. 열심히 잘 하였네요^^ 화이팅입니다^^
세아이와 2013-07-15 23:39:35
부산도 넘 더워요 폭우로 힘든 지역도 있고 한여름 햇살에 끙끙 앓는 지역도 있으니
힘드신 분들 생각하면 여름의 당연한 더위는 그저 감수해야 할 자연의 이치인가 봅니다
하나를 했어도 열심히 진행했네요 반복해서 읽고 쓰고 단어체크하고 이렇게 하면 되는거죠
에디에게도 우리짱님에게도 화이팅~~~~
라니94 2013-07-16 21:48:55
저는 하도 비가 많이 와서 햇살을 보고 싶은 맘이 간절한데
남쪽은 또 너무 더운가 봐요..
건강 잘 챙기시고 에디와 함께 이번 주엔 화이팅 하시길~~^^
세아이와 2013-07-14 22:45 

16번 Sky 초4

신문활동- 키즈타임즈3개, bbc 6 minute english  

듣기, 읽기3회 후 녹음, 단어암기, 써머리하기와 주말에 단어 테스트와 웍싯

 

bbc는 우리나라 관련기사 읽고 이야기 나눈 후 했어요

suspended coffee 에 대해 나왔는데 커피를 나눈다는 것이 우리 정서에는 좀 색다른 것이어서

의아해했는데 만일 자기가 어른이라면 자기도 그렇게 나누고 싶다네요

 

그런데 돈이 없는 불쌍한 사람이 아니라 얌체짓 하는 사람이 와서 서스펜디드 커피를 가져가버리면 어떻게 하냐고 하는데 .... 듣고보니 정말 그런 문제도 생길지모르겠어요

그냥 순수한 마음으로 남을 돕는다는 건 참 좋은 일이지만

악용될수 있다는 것도 간과해선 안될것 같네요 음....

그리고 우리나라에선 커피말고 김밥이면 좋겠다고 그러네요 ^^

 

암튼 여러가지를 생각해볼수 있는 기사여서 너무 좋았어요

읽기와 녹음 시간재기, 단어 암기....

 

써머리, 생각적기 ( 때론 간단히 적어놓았네요)

bbc 관련 기사 읽고 생각나누기, bbc 듣고 읽고 써머리, 단어

주말에 단어 확인후 테스트, 맞추기 웍싯까지 해서 마무리~~~~

 

 

토요일 대동병원 재능기부 자원봉사 연주회를 했어요

봉사라는 것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볼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된 것 같아요

 

기타를 작년 12월부터 배워서 아직 병아리수준이지만 이번에 기타선생님께서 아들도 연주회 멤버에 끼워주셨어요

우크렐레 배우는 어른들과 기타반 아이들, 그리고 노래와 색스폰 연주하시는 음악인으로 구성되었구요

기타반 아이들은 중학생, 5,6학년 누나,형들이었는데 Sky가 제일 어렸었고 초보였어요

 

다른 사람들 앞에서 첫 기타연주라서 즐기면서 하는 모습이 아니라 많이 긴장한 모습이었네요 ㅋㅋㅋ

그래도 바라보는 엄마의 가슴은 뭉클했어요

솜씨를 자랑하는 멋진 연주회장이 아니라 병원에서 환자들과 함께하는 연주회였기에

서툰 솜씨지만 땀방울 흘려가며 연습했고 최선을 다하는 아들의 모습에 그져 감동스러웠어요

다른 사람을 도울수 있었던 것 같아서 기뻤다고 말하네요.....

 
비니혀니짱 2013-07-15 11:29:01
오우~ 스카이에게 저런 면이^^
대체 스카이는 못하는게 뭘까요???
신문기사도 꼼꼼히 잘하고 훈남에 성격도 다정다감~
세아이와님! 이러시면 같은 아들 키우는 저 기죽어욤 ㅋㅋ
아이들 악기라면 피아노, 바이올린 뭐 이런거 생각했는데 기타도 배울 수 있군요.
담에 스카이 기타연주 함 들려주세용~~~
행복한고민 2013-07-15 15:42:58
스카이 너무 멋지네요.
병원 환자들 얼굴에 웃음꽃 피었겠는걸요.
BBC6mimute 스카이랑 잘 활용하고 계시네요.
저도 지난번 올려주신 글 잘 읽어 보았답니다.
아이랑 같이 보아도 정말 좋은 내용인데 저는 저만 보았네요.
항상 열심인 스카이와 그의 어머니 세와님 열심히 응원합니다.~^^
wldrk 2013-07-15 21:22:47
스카이 멋진데요!! 재능기부까지 하고 정말 넘넘 이쁩니다^^
더우기 신문도 많이 하였네요~~ 울 딸 보여줘야 겠습니다 ㅠㅠ
언제 한번 스카이 기타소리 녹음해서 파일로 한번 쏴주시라요 ㅎㅎ~~
라니94 2013-07-16 21:53:46
스카이가 바로 엄친아군요~~~^^
일등가는 성실함에 스마트한 외모에 봉사 정신까지~~
악기까지 열심히 하니 넘 멋진데요~!!
연지사랑 2013-07-14 20:58 

 

5번/메리 기말시험끝나구 자유를 만끽하구 이제 다시 열시히 시작해 보려구해요~ 친구,동생들 진행기 보니 정말 대단하네요.4기친구들 넘 멋쪄요!^^ 메리는 키즈타임즈의 오프라윈프리의 기사를 읽고 진행했어요. 이제껏 오프라윈프리를 몰랐다는 메리...ㅠㅠ 신문 많이 읽어서 세상돌아가는 것 좀 알자고 했어요.ㅋㅋ 메리랑 진행기 꼼꼼히 분석해서 다음번엔 멋진 진행기 올리도록 해볼께요~^^
세아이와 2013-07-14 23:48:56
시험 끝나고 방학전 홀가분한 마음이죠 ^^ 오프라윈프리 기사 저희는 안했는데 아마도 저희아들도 모를것 같네요 기사 보고 간택된 것은 마음에 드는것 위주라서 ^^;;
아직은 흥미위주의 기사만 쏙 골라 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관심분야가 더 넓어질거라 기대해봅니다
메리 써머리 꼼꼼히 잘 했네요 화이팅이예요
비니혀니짱 2013-07-15 11:36:07
신문보는 재미가 그거겠죠.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 들을 수 있는거~
메리는 서머리도 잘 했네요. 역쉬 매번 느끼지만 글씨도 이뽀욤^^
행복한고민 2013-07-15 15:45:22
신문의 묘미를 메리가 점점 알아가고 있는것같아요.
세상돌아가는 이야기를 짧게나마 아이랑 할수 있어서 무엇보다 값진 경험인것같아요.
메리의 무한 발전 기대할게요.
연지사랑님 화이팅~!!
참 흐려서 잘보이지 않지만 그래도 연지의 또박또박 글씨는 느껴지네요.
참 예쁜 글씨체를 가지고 있네요. 칭찬합니다.~^^
wldrk 2013-07-15 21:27:00
메리의 차분히 써내려간 글씨에서 열심히 한 모습이 느껴집니다.
오프라 윈프리도 공부하게 되고 신문기사의 힘을 느끼게 됩니다. 앞으로 꾸준히 열심히 하면 좋은 결과 있을 것 같다는 그래서 저에게도 주문을 욉니다 ㅎㅎ~~ 우리 다같이 열심히 해요^^ 화이팅!!
라니94 2013-07-16 21:58:56
메리 4기에서 만나니 반가워요~~^^
아마 소피아도 오프라 윈프리를 모를거예요...ㅠㅠ
신문 보면서 정보도 얻고 생각도 하고 저희도 많은 도움이 되고 있어요.
메리 앞으로 열심히 하자 화이팅~~!!
벨벳 2013-07-12 20:29 

1번 Cristi

 

영화는 못봤어도 남편님과 오붓하게 데이트 즐기고 오셨으니~~~~ 부럽기만 하구만요~^^*

저희 학교는 다음주부터 4교시라네요~

미션을 올리다보니 월,토가 신문스크랩 하는 날로 정해두었어서 이번에는 일단 하루것만 미리 올립니다.

타임포키즈것을 했는데 기사는 오려놓지 않았네요.

 

 
연지사랑 2013-07-14 21:01:36
벨벳님, 크리스티~반가워요. 앞으로 많이 보구 배울께요~^^메리는 담주부터 5교시라는데, 크리스티는 4교시! 넘 좋겠다~^^
세아이와 2013-07-14 23:52:18
벨벳님의 아리따운 사진~~~ 전 봤지요 ^^ 그 자리에 못가는게 정말 아쉽네요
예쁜 파란 원피스 입으신거 맞죠? 어쩜 그리 여성스러우시고 아름다우신지 벨벳님의 글에서 느꼈던 이미지가 딱 맞습니다요 박사님도 뵙고 여러분들과 좋은 시간이셨겠어요
비니혀니짱 2013-07-15 11:39:46
Cristi는 써머리도 써머리지만 자기 의견을 저렇게 많이 적을수 있다니 내공이 팍팍 느껴지는데요^^
비법이 궁금합니다^^~~~~
행복한고민 2013-07-15 15:50:22
반가워요^^ 벨벳님~
틀이 잡힌 크리스티의 미션이네요.
글씨체가 완전 고학년 글씨인데요.
막힘없이 줄줄 쓴듯한 크리스티의 미션이 저도 너무 부럽네요.
크리스티 화이팅!!
wldrk 2013-07-15 21:29:10
벨벳님^^ 크리스티^^ 정말 반갑습니다. 게시판에서 벨벳님 칼럼도 보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는 ㅎㅎ~~ 크리스티의 글씨만 봐도 얼마나 잘 하는지 그 내공이 팍팍 느껴집니다. 자주 뵙겠습니다^^
라니94 2013-07-16 22:02:16
전 크리스티 글씨가 가장 눈에 들어오네요~~^^
어쩜 이렇게 글씨를 예쁘게 쓰게 되었을까나...방법 좀 알려주세요~~
큰 아이 글씨체를 좀 바꿔보려고 하는데 쉽지 않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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