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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주의 긴 여정을 가는 곳입니다..

  
[3]SS반 9월 마지막날 (SQR1~5기)

글쓴이 별샘

등록일 2013-09-30 09:58

조회수 1,779

http://www.suksuk.co.kr/momboard/CAX_090/5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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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9월의 마지막 날이네요.

벌써 10월이라니....늘 반복되고, 또 늘 느끼는 세월의 빠름이지만...

역시나 올해도 3개월밖에 안남았어요..흑흑..

해야할 건 많은데(벨라가 할 공부요^^;;)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가버려서 아쉽기만 하네요. 

 

이번주에 공통으로 읽을 책이에요~

앨비스 프레슬리 입니다.

가을이라 행사도 많고 시험도 있고 연휴도 많아 마음이 흐트러지기 쉬운것 같아요.

더욱 힘내서 우리 함께 달려보아요~화이팅!!!!

 

상품 이미지

 

다음주에 레인보우님이 문 좀 열어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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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빈사랑 2013-10-04 17:11 

초6 프린스

 

다들 잘 지내셨죠~~

별샘님  바쁘신중에 대문열어주셔서 감사드리구요^ ^

엘비스  풀하우스에서  제시삼촌이  좋아하는 가수라  프린스가  좋아라하네요

찰스다윈은 잠시 미루고 엘비스부터 읽혀야할까봐요

 

요즘  감정기복이  심해서 하루에도 몇번씩  up down 되고 있어서

잠시 지켜볼 요량으로 있습니다.

오늘은 태권도에서 시범단 행사가 있어  저녁에 나가야하고

(제일 열심히 하는건 태권도 하나네요 ㅎㅎ)

 

다음주에  6학년 토론대회  준결승전이 있는데

"**** 세는 내는게 옳은가?" 가 주제라고 하네요

반대입장에서 주장다지기 파트를 맡았는데  욕심만큼 잘 해주길 바래보구요

 

도서관에서 있었던  독서골든벨 행사에선 중간 탈락..

이번엔  열심히 읽었는데  매년 참석했던것중 제일 아까웠네요^ ^

 

10월엔  중간고사에  학교골든벨  영어말하기대회 토론까지  쭈~~욱  바쁜일정

보내게 될것 같구요

아마  당분간 프린스는  잠시 쉬어가는 타임이 될것 같아요

 

저는 간간히  프린스의 행사결과를 올리는걸로 만족을 ^ ^;;;

 

몇일전  이범씨가 와서  강의를 했는데요

늘 하시는 강의와  다른바없는데

불안했던 제맘을  다시 가라앉히는 계기는 된것 같아요.

최근에 읽고있는  '최고의 공부" 란 책도  맘 다잡기에  일조한것 같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놀자놀자하는 프린스를 보면  답답하긴 매일반이지만 ㅎㅎ

 

어쨋거나....

아이는 아이인생을  잘  가꾸어나가길 바래보고

우리 맘들도  우리 인생을 위한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래봅니다~~~~~~~

담주에 뵐께요~~~

 
오리친구 2013-10-06 21:54:25
투빈사랑님 안녕하세요~~
프린스의 가을은 행사로 꽉찼네요,
아직도 태권도를 열심히 하는 군요,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도 공부 못지 않게 중요하잖아요,
시범단을 할 정도면 실력이 역시나 출중한가 봅니다~~
프린스의 독서토론, 영어말하기대회,,등등 좋은 소식 많이 들려 주세요,
이런저런 대회 준비하는 것만으도 공부가 저절로 될 듯합니다..

'최고의 공부' 저도 읽어봐야 겠네요,
흔들리는 제맘도 꽉 잡아 주겠지요^^

투빈사랑님도 즐거운 한 주 시작하세요~(일요일밤 이라서)
별샘 2013-10-07 11:13:50
프린스도 숨가뿐 10월을 보내고 있군요~~
행사로 바쁘지만 각종대회서 하나씩 하나씩 노력해가면 좋은결과가 있겠지요.
프린스 화이팅~!!!!
벨라도 요즘 공부도 안하고 있어요.
행사땜에 힘들다는 핑계로 수학문제집도 지난주에 딱 하루만 푼거있죠.
이러면 안되는데....하면서 저도 구경만 하고있네요.
얼마안가 곧 저의 잔소리가 시작될지도 모르겠어요...ㅋㅋ
브이엠 2013-10-07 11:59:11
프린스가 많이 바쁜 날들을 보내고 있네요. 저는 비록 책은 못읽더라도 행사나 체험같은 건 보내자 주의라 프린스의 일상이 아주 멋져 보이네요. 이런 여유낙락때문인가... 울 아이의 실력도 여유롭게 제자리인것 같네요. 이범씨 강의 잘 들으셨나요? 저도 갈대같은 마음때문에 이런저런 강의 챙겨듣고 있는데 솔직히 그때뿐이지 실생활로 돌아와보면 갑갑한게 한두개가 아니더라구요...뇌에 세뇌를 시켜야될라나...
브이엠 2013-10-01 20:41 

 

초4 Jessica 이번주는 추석의 여운때문인지 다시 맘추스리고 학습모드전환하는게 딸도 저도 아주 고역이었네요. 아이도 아이지만 저도 왜케 피곤하고 잠이 쏟아지는지.. SQR은 미리 해둔거라 일단 예전 방식대로구요, #2까지 올립니다. 문법은 책 중간중간 껴있는 테스트문제 푸는걸로 대체했구요, Who was는 갖은 회유와 협박아래 드뎌!! 제일 간단해보이는 용지에 작성했네요..아..진짜 힘들어서원.. 주말은 아이생일이어서 내내 놀았구요, 주중에 중간평가있어 셤공부도 하는 중이라 책은 맘껏 보질 못했네요. 컨디션 정리중이니 담주는 이번보다 낫길 기대해봅니다^^
오리친구 2013-10-01 22:05:15
갖은 회유와 협박으로~~~끝낸 과제라기엔 너무 훌륭한데요,
그래도 회유와 협박이 통할때가 좋지요?..
저는 얼마 남지 않은 것 같습니다.
우리집은 오늘도 빈손이라서 답글만 이렇게 달고 있어요ㅠ.
sqr 복습하면 좋지요,
지니와 한학년 차이인데도 왜이리 여유있어 보일까요?
제시카 잘 했어요~~
별샘 2013-10-03 13:47:43
다음주는 QR도 이것보다 더 수월하게 할거에요.
제시카가 참 열심히 했네요.
아직 회유와 협박이 통하는 제시카가 부럽네요.
우리 벨라는 자기를 납득시킬수 있는 말로 제안을 해야지만 듣는걸요.
제시카 칭찬 많이 해주셔요~^^
투빈사랑 2013-10-04 17:14:50
ㅎㅎ 엄마의 회유에 넘어간 제시카에게 배려의 박수와 브이엠님에게는 힘든고비 하나를 넘으신것에 대한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제시카에게 탄력을 좀 주도록 언니오빠들이 좀더 노력을 해야할터인데...살짝 죄송스러워지네요^ ^;;;
중간고사는 잘 치뤘겟지요~ 한가지 끝났으니 이제 편한맘으로 더 잘해줄거라 믿구요
제시카와 브이엠님께 화이팅보냅니다~~~~~~~~~~~
벨벳 2013-10-01 16:23 

초3 Cristi

그러게요~1년이 정말 빨리 지나가는것 같아요.

지난주에는 학교에서 사회숙제를 모둠숙제를 내주셔서

친구들과 여기저기 다니느라고 이번에도 읽었던 책을 휘리릭~다시 읽고 써머리 하는걸로 했어요.

북클럽미션을 하면서 새로운 책도 좀 읽었으면 하는 작은 바램이 있네요...ㅎㅎ

 

SQR반복은 아직 못하고 있는데 5기 친구들이 함께 하면 그때 시작하지 않을까 짐작되네요.

몇일 날씨가 꾸물거리더니 오늘은 다시 덥네요.

하늘이 너무너무 이쁘네요. 모두들 즐거운 가을 만끽 하시길요~!!!^^*

 
브이엠 2013-10-01 20:50:26
오늘 낮엔 진짜 덥더라구요. 돌아다니는데 땀이 다 나길래 어이쿠했답니다. 그래도 너무 갑자기 추워지면 따뜻한 날들 그리울거 같았은데 요로코롬 간간히 따뜻함을 잊지않게 해주니 오히려 고맙드라구요.
울 딸 SQR시작했는데... Cristi도 함께 하면 지루하지 않을거같아요~^^ 함께 하면 좋겠네요. 휘리릭읽고 쓴 써머리같지않게 너무너무 잘 써서 기특하네요.
오리친구 2013-10-01 21:53:42
모둠숙제. 우리 아이도 3학년때 모둠숙제로 우르르 마트에 갔었어요,
*마트가서 조사는 안하고 애완동물 보고, 과자구경 했던 아이들 모습이 떠오르네요^^
아이들은 숙제의 완성도 보다는 친구끼리 돌아다니는 자체가 즐거운 것 같더라구요,
크리스티도 재미난 시간 보내고 왔지요?
바쁜가운데 이렇게 써머리까지 뚝딱해주고,,
역쉬,,하고잡이 크리스티 잘했어요^^
별샘 2013-10-03 13:51:33
오늘도 하늘이 너무나 맑고 높아요.
가을은 이래서 좋은것 같아요.
크리스티의 내공은 정말 대단해요.
3학년 글씨체가 어쩜 저리 자연스러울수 있을까요~저보다 더 잘쓰는것 같아요.
투빈사랑 2013-10-04 17:19:03
크리스티는 지금 복습중~~
초게에 쓰신 글보고 깜짝 놀랐어요^ ^
잘 하는줄은 알았지만 크리스티 자기주도가 너무나 잘되어있어서~
이범씨왈....자기주도는 원래 성인들을 위해 만들어진 말이라고...
그걸 초딩때부터 밀어부치면 되겟냐고 했는데 ㅎㅎ 크리스티는??
모듬숙제 갈수록 많아지더라구요 하는 녀석있고 안하는 녀석이 있긴하지만
전 나름 좋은것 같아요. 툴툴대는 녀석들 속에서 느끼는 바들이 많은것 같더라구요^ ^
벨벳님도 크리스티도 주말 잘 보내시구요
담주에 봬요~~~~~~~~~~~
레인보우 2013-10-01 12:57 

네 별샘님

샐리나가 안와도 저야 가능하지요

혹시나 하고 책은 준비해뒀는데 앨비스 프레슬리를 할지는 모르겠어요

다음주 대문 걱정마시구요
오리친구 2013-10-01 21:56:57
레인보우님~~ 반가워요,
샐리나 잘 있지요?
우리동네 중학교는 월요일부터 중간고사 보던데
샐리나도 바쁘지요?
샐리나가 못 와도 레인보우님이 오셔서 가끔 안부 전해주세요~
지난번 과제에 답글을 달지 못했는데 샐리나 과제는 언제봐도 입이 딱~~벌어집니다.
어찌하면 중1에 저런 모습을 닮을지,,,
또 고민 들어 갑니다...
별샘 2013-10-03 13:52:19
네~레인보우님 감사해요^^
투빈사랑 2013-10-04 17:21:07
샐리나처럼 하진 못하지만 공통과제 프린스도 즐거워햇던것 같아요
다른 단어로 계속 이어갈까요???
자신에게 맞는걸로 골라골라^ ^ ( 단어 한번 찾아볼께요^ ^)
담주 대문지기 미리 감사드리구요~
샐리나 중간고사 잘 치루길 응원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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