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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SP 2기 #149~150] 숙제 제출방...^^

글쓴이 pushkar

등록일 2013-10-15 15:05

조회수 1,505

http://www.suksuk.co.kr/momboard/CAX_090/5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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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날씨가 갑자기 너무 쌀쌀해 졌어요..

아직 엄마는 영어쌤님이 방을 열지 않아서, 아무래도 많이 바쁘신 듯 해서 제가 급 대문만 열어둡니다.

 

엑셀파일도 간단히 다시 만들었어요.

마인토토님께서 다운 받아서 숙제검사해서 올려주시면 되겠습니다~~^^

 

옷 따뜻하게 입고 다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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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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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krose 2013-10-20 11:28 

6번 조셉

앗, 안 올렸는지도 몰랐네요. 많이 늦었습니다.
rinz 2013-10-17 10:06 

18. 혜린         #149~ 152

화욜 못올리고  오늘 올리려고 들어왔는데

목욜 대문을 아직 안여서셔 여기 같이 올립니다.

어쩐일인지 이번주는  이번주것만 끝내지않고 이야기나온김에 제가 은근슬쩍   #1~70까지 가져와서  읽고

이야기나누며 생뚱맞게  전개되는 SP 내용에 깔깔거리고 둘이 재밌게 했어요. 

"엄마  와~ 벌써 200번 다되어가요~"라며  좋아라하니  매번 요렇게만 해줬으면 하는 바람이네요ㅎㅎㅎ
엄마는영어쌤 2013-10-17 23:35:30
제가 좀 늦게 대문열었나봐요~ 불편드려서 어째...
그래도 올리시는 센스!!! ㅎ

오옷~ 혜린이 가슴의 프릴~ 너무 이쁜데요~
저희 딸은 가슴에 도마뱀이... 흑흑흑

아이들도 한 번씩 옛 생각(!)이 나나 봐요~
근데 벌써 150번을 넘겼죠? 신기해요~
혜린~ 수고했어요!!!!
수현민준맘 2013-10-16 17:15 

8번  준이

날씨가 많이 추워졌네요.

오늘 그래서 옷장정리 확 해버렸어요.

짧은 옷들 싸버리고 긴옷 모두 정리해서 옷장에 바꾸어 넣었어요.

준이가 올해는 좀 컸는지 바지가 달랑 달랑  옷도 좀 사러가야할까봐요.

 

준이의 SP진행은 간단하게 단어읽고 어떨땐 소리듣고 맞추기, 한번 쓱 보고 맞추기,

아주 내키는날에 직접 맞추어보기로 한답니다.

대신 많이 읽어보기로 ~~~
rinz 2013-10-17 09:50:15
저도 옷장정리해야하는데 아직 미루고있네요. 아이들이 금방크는지 내복도 10부가 7부로 변신 ㅎㅎㅎ sp늘 열심히하는 준이 멋져요^^
엄마는영어쌤 2013-10-17 23:37:27
저도 3주 전부터 야금야금 옷을 사게 되네요.
내복도 다시 사고...바지도 다시 사고...
티셔츠는 어찌 어찌 맞는데 바지는 궁디도 빵빵하고 해서 구입했네요.
옷 바꾸면 훌쩍 큰 느낌이 드는 것 같아요~
많이 읽는 거 좋아요...
옆에 레고 피스로 finger reading하나봐요~ 귀여버...
앞에 거북이도 귀엽네요~준이 작품인가요?
pushkar 2013-10-16 15:53 

2번 클라라

글자를 맞춘 사진이 더 있었는데 찾지를 못하겠네요.

이번 주는 약간 어려워했어요.

문장이 어려웠나?

다시 조금 지루해지는 시기가 온 것 같기도 해요~~

모두들 힘내서 한 주 마무리 해보아요~~

 

 
수현민준맘 2013-10-16 17:19:25
클라라 이번주도 열심히 잘했네요.
힘내서 이번주도 잘 마무리 아자~~~
rinz 2013-10-17 09:52:22
혜린이도 약간 어려워했네요. 150대까지 오니 새로움보다는 익숙해져서 지루하게 느낄수 있을듯해요 클라라도 홧팅^^
엄마는영어쌤 2013-10-17 23:40:18
I wish나 I wonder과 같은 복문과
Because같은 이유를 밝히는 문장을
아직 자연스럽게 말로 하기가 쉽지는 않을 거예요. 그래서 그런거 같은데요~
클라라 옆 얼굴이 좀 성숙해 보이는 데 이제 슬슬 초등학생 되려고 몸도 마음도 크나봐요~!!
울 딸도 7살에서 8살 넘어갈 때 젓살이 제법 빠져서 신기했는데... ㅎㅎ
마린 2013-10-16 09:27 

4번 Jenny

#149, 150

 

pushkar님 대문열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149에서 spring 위치 찾느라 한참을 헤맸네요~

 

날씨가 갑자기 많이 쌀쌀해졌습니다.

따뜻한 옷차림하세요~

 

 

 
홍진 2013-10-16 13:26:23
항상 요렇게 깔끔한 활동 부러워요...
책상 정리가 깔끔하다는 것은 일상이 늘 균형잡혀 있다는 것 아닐까요...
Jenny 칭찬 박수 많이 많이 보내요~~
pushkar 2013-10-16 16:05:12
제니의 깔끔한 글씨와 깔끔한 책상.
이렇게 깨끗하면 앉아서 할 마음이 팍팍 나겠어요~~
오늘도 두 번씩이나 쓰고 마무리를 잘 했네요..
엄마는영어쌤 2013-10-17 23:41:37
모르는 단어 많아서 설명하고 키득거리고 하느라 오히려 산만했네요~
chilly는 소스라 그러고
real은 really? 하믄서 광고 흉내내고...음... 결국 욱!!! 님이 한 번 오시고 마무리를...흑흑
홍진 2013-10-16 05:03 

3번 유진 #149, 150

9월 일을 다시 시작하며 아이들 종일반 시작이후 제때 숙제 제출이 한참 된 거 같아요.. 지지난주분은 그나마 분실까지 했내요.. 둘째가 폰을 연못에 풍덩하는 바람에 결국 새폰 구입했내요.. 건질수도 없고..

하여간 이번주부터는 제때 하는 것을 다시 다짐해 봐요..

마린 2013-10-16 09:29:21
홍진님 일 시작하셨구나~~
부러워라~~ㅎㅎ
일 시작하시고 많이 바쁘신데도 sp 챙기시니 대단하세요~~~^^
pushkar 2013-10-16 16:11:00
일은 좀 안정되어 가세요?
어린 유진이가 그래도 너무 잘 따라오고 있어서, 같이 완주하는데 목표를 두고 조금씩이라도 하면 좋을 것 같아요.
자주 뵈요~~
수현민준맘 2013-10-16 17:22:50
홍진님 일 시작해서 많이 정신없고 바쁘시겠어요.
바쁘셔도 요렇게 이쁜 유진이 얼굴 자주 볼수있어서 참 좋아요~~~
rinz 2013-10-17 09:56:25
일하시면 퇴근하고 애들 먹이고 씻기고 재우기 바쁘시죠? ㅎㅎㅎㅎ 제가 그렇거든요.ㅋ저도 다짐과는 달리 계속 늦게 제출하고^^;; 그치만 SP 놓지않고 갈수있음에 감사하고 있네요. 일하는 엄마 홧팅입니다.!^^
엄마는영어쌤 2013-10-17 23:43:14
일하면서 퇴근하고 아이붙잡고 공부하는 거 쉽지 않아요~
저도 7살에 윤** 다니면서 tape으로 매일 학습시키려다가 속에서 천불이 났거든요...
느낌아니까~
응원의 박수를 보낼께요~!!! 아자아자 화이팅!!!!
엄마는영어쌤 2013-10-15 23:23 

오늘이 화요일 인게 생각나서 이제야 들어와봅니다.

 

Sue Ellen SP은 하지도 못했어요~

숙제검사는 떡! 하니 넘겨놓고서는 대문도 안열다니~

pushkar님 죄송하고 고마워요~!!

목요일은 잊지않고 열께요!!

 

요즘 서울은 2학년부터 영재수업신청을 받아요~

그래서 이것까지 챙기느라 더욱 정신이 없었네요.

첫 회라 어떻게 하려나~ 하는 마음과

그래도 준비를 좀 시켜야지~ 하는 마음에~

우리 애 보다는 엄마 마음에

한 번 해봤으면~ 싶은 때가 있어서 밀어넣어보는데

막상 시험떨어지면 애가 심적으로 우울해 할 수도 있다는데

그 부분이 조금 염려가 되네요~

셈이 느려요~흠...

시험에 셈하는 문제가 제법 나왔는데... 와장창 틀렸겠지요~ㅠㅠ

 

아무래도 키워본 엄마들 말씀처럼

초등 저학년에는 영어책 많이 읽히고

한글책 많이 읽히고

그리고 수학적인 건 수 영역에서의 감각을 많이 키우는 게 중요한 거 같아요~

10까지/ 100까지/ 1000까지/  10000까지... 말로 세어보고 은행놀이나 부루마블 해보기라든지,

시각과 시간 얘기 나누기,

몇 센티인지 몇 미터인지를 어림짐작해보고 실제로 재어보기 연습 많이 시키세요~

지나고 보니 에고고~하믄서 보이네요~

반복훈련도 중요한 거 같아요.

그리고 10가르고 모으기도 훈련많이 시켜주세요~

오늘 대문열어주신 pushkar님의 클라라를 위해~

tip! 한 잔 남겨요~

 

부쩍 추워졌네요~

감기조심하고 따스한 차 많이 챙겨드세요~
홍진 2013-10-16 05:05:29
네... 정말 귀한 tip이내요.. 실천의 노력을 꼭꼭 약속해 봐요^^*
마린 2013-10-16 09:30:27
영재수업신청?
참 생소하네요
제니도 2학년인데 영재하고는 거리가 영~~멀어서요 ㅎㅎㅎ
슈앨런 좋은 결과 있길 바래요~~^^
pushkar 2013-10-16 16:09:59
이야~~ 귀한 팁을 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이제 곧 1학년이 되니 걱정이 많아요.
이렇게 1~6학년까지 머리에 그려지면 어떻게 아이를 지도 할 지도 알것 같은데.
시킬 것도 많고 해야할 것도 많은데, 이 시기에는 어떻게 시켜야하는지 무얼 시키면 좋을 지 걱정만 하고 해결책은 없더라구요.
막연한 두려움과 걱정이긴 하겠지요.

여튼 Sue Ellen이 정말 바쁘겠어요. 되면 좋을 텐데~~
좋은 결과 있기를, 기운 팍팍 드려용..^^
수현민준맘 2013-10-16 17:30:56
세심하게 신경써주신만큼 잘 될거라 믿어보아요.
rinz 2013-10-17 09:59:17
2학년부터 그런수업이있군요. 여긴 좋은결과 있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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