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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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천재는 주위 사람들로부터 끈임없는 시기와 질투가 이어지는 군요.
Angeline은 학교에서 친구들과 선생님에게 너무 미움을 받는 거 같아 안쓰럽네요..
유일하게 Angeline이 좋아하는 거는 Gary랑 Miss Turbone이랑 fish tank 밖에 없네요...
결국은 학교에서 폭발을 하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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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7 The Balance of the Whole
Angeline이 천재가 된 이유는 아마도 She was in balance with the whole 인 것 같습니다. 과연 이 말이 무엇을 의미할까요?
Chapter 8 Mr.Bone Let Me Feed Her Fish
청소반장으로 뽑힌 Angeline은 자랑스럽게 아버지에게 말합니다.
그러나 아버지의 반응은 어땠나요?
결국 아버지도 Angeline이 왜 소금물 마시는 것을 좋아하는지 물어보지도 못하고 대화가 끝나버리는데요.....
Chapter 9 Garbage
Angeline은 결국 Mrs. Hardlick 선생님께 청소반장을 그만두겠다고 용기내어 말하러 갔으나 선생님은 청소 깨끗이 해놔라며 끝나고 철저히 검사하겠다고 으름장을 놓고 나가버리네요. Angeline이 말할 틈도 없이 휙나가버리는 선생님이 참 얄밉기까지 하지요.
다시 문제를 일으키기도 싫고 아버지를 거역하기도 싫은 Angeline은 결국 빈교실에 남게되는데, 어떤 일이 발생하나요?
Chapter 10 Fish
Miss. Turbone과 Gary는 물고기를 보러운 Angeline에게 무슨 일이 있었다는 걸 직감적으로 아는 군요. 그래서 Miss. Turbone이 Angeline에게 무엇을 제안하나요? 물론 결국에는 Angeline이 불가능 할 거라고 말했지만요... Miss. Turbone 선생님은 마음이 참 따스한 것 같아요.. Angeline의 마음을 완전히 꿰뚫고 있는 거 같아요. 니 마음 다 안다, 함께 고민 나누면 다 해결될 거야, 이런 느낌이 드네요...
Chapter 11 Mrs. Hardlick's Truimps
결국은 Mrs.Hardlick에게 반 전체 학생이 보는 앞에서 크게 꾸지람을 듣는 군요. Mrs. Hardlick은 Angeline의 엄마가 안계시다는 것도 모르는 군요. 선생님의 note에 엄마 싸인을 받아오라니... 정말 읽으며 화가 나네요...
어쨋건 그렇게 꾸지람을 듣고 교실에서 쫓겨나 울고 있는 Angeline에게 Christy가 다가 옵니다. Christy는 반장이 되고 나서 Angeline이 청소반장으로 지목되었을 때 지지 해 주었죠? 그거 말고 두 번째 Christy가 Angeline에게 이유없는 친절을 베푸는 게 무엇이라고 Angeline이 말하나요? 그리고 Christy는 Angeline을 어떻게 위로를 해 주나요?
이상 미션이었습니다.
독서의 계절 가을.... 하늘도 이뿌고 단풍도 이뿌고 독서보다는 단풍놀이가 더 하고 싶지만 즐겁게 책 읽으시길 바래봅니다. 그럼 댓글로 뵐께요...^^
앨랜맘 
명단 
Someday Angeline 두번째 미션
Feathers. 17~22. 미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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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저는 이 말을 사건 전체를 균형적으로 보는 눈을 가졌다는 말로 이해했어요.
남들은 지금 표면적으로 보이는 사건 하나만을 이해하지만,
Angeline은 지금 보여지는 사건 이외에도, 지나간 또는 남들은 보지 못한 일련의 전체적인 사건을 볼 수 있는 힘을 가졌다는..
사실 Angeline은 천재적이라는 말로도 부족한 초인적 능력을 지녔네요.
8. 아빠 Avel은 완강하게 "No"를 외쳤죠.
서로 사랑은 하지만 이해가 부족했던 것 같아요.
아빠를 사랑하기에 아빠가 하는 일마저도 사랑스럽고 자랑스러웠던 Angeline과,
Angeline을 사랑하기에 가장 더럽고 힘든 일마저도 감수하고 있는 아빠 Abel.
힘겹게 대화를 시작하려했는데, 하필이면 이날 beach에 Mr.Bone까지.. 대화가 꼬이고 꼬여 버렸네요.
9. 선생님의 수학 답지 책을 쓰레기통에 버리고, 벽에 있던 포스터도 찢어버리고,
학급친구의 작문도 찢어버리고, 선생님 책상을 난장판으로 만들고, 꽃병도 부숴버리고..
Angeline이 생각하는 진정한 쓰레기에 분풀이를 제대로 했네요.
10. 나중에 수족관으로 현장학습을 나갈 때, Angeline도 함께 가자고 하네요.
단, Mrs.Hardlick의 허락을 받는 하에서 말이죠.
11. Christy가 반장선거 연설을 하는데 얼마나 웃기던지.. 젤 재밌게 읽었던 부분인 것 같아요.
연설할 땐 좀 이기적이라 생각했는데, 반에서 제일 반장다운 면모를 보이는 친구였군요.
Christy는 Angeline이 두고온 점심을 가져다 줍니다.
또 Mrs. Hardlick 때문에 상처받았을 Angeline의 맘을 읽어주면서
눈물범벅이 되어있는 Angeline을 화장실에 데려가 주겠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