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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sp2기 #159, 160 숙제 제출방

글쓴이 홍진

등록일 2013-11-06 23:37

조회수 1,453

http://www.suksuk.co.kr/momboard/CAX_090/5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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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취학 자녀를 둔 저는 수능시험이 아주 아주 먼 일 같은 느낌뿐이내요..

하지만 곧 저에게도 벌써라는 느낌으로 오겠죠

우리 고3들 무조건 모두들 시험 잘 보았으면 좋겠내요.

수요일은 아이들이 잠든 뒤에야 집에 들어오는 관계로,,

오늘은 우선 집안 뒷정리를 뒤로 하고 목요일 문을 열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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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린 2013-11-10 22:47 

4번 Jenny

#159, 160

늦은 밤 숙제 부랴부랴 올리고 갑니다.

 

 

 

 
pinkrose 2013-11-11 09:42:11
아주 깔끔하게 잘했네요. 제니 얼굴도 보고 싶어요.
홍진 2013-11-11 10:08:40
네네... 밤 사이 다녀가셨내요...^^*
마린 2013-11-11 12:25:40
제니는 매주 일욜 밤에 sp를 진행하는지라...
내복바람에 몰골이 말이 아니라는...ㅋㅋㅋ
이쁘게 공부하고 있을때 한컷 찍어 올릴게요~~^^
맘을모아 2013-11-10 22:44 

 

9번 은교

이번주말은 김장하러 시댁에 다녀왔어요. 400포기 가량되는 대규모 행사인지라, 금욜부터가서 일했네요.

오랜만에 만난 사촌들과 완전 행복했던 은교는, 거의 울며겨자먹기식으로 간신히 SP했어요~ 다들 노는데 그 잠깐의 시간도 아쉬워서..ㅋ 불량은교의 사진은.. 음.. 낼 올립니다! 제 날짜에 글이라도 써보고자 댓글은 오늘 남기고요~~^-^

맘을모아 2013-11-10 22:46:29
#157 -#160
SP번호를 안썼네요~^^;;
pinkrose 2013-11-11 09:41:46
400포기요? 오마나, 고생 엄청하셨겠어요. 은교가 행복했다니 마음을모아님 그것으로 만족하셨기를...
대단하십니다.
홍진 2013-11-11 10:09:57
네... 김장 400포기에 깜짝 놀랐내요..
대량 김장 맛 궁금해요^^*
pinkrose 2013-11-09 00:15 

6번 조셉입니당...#159~160

매번 올리는 게 늦어지네요. 폰으로도 찍어 놔야겠어요.

뭐가 그리 웃긴지...런닝만 입고 박장대소중입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마린 2013-11-10 22:44:35
ㅎㅎㅎ 뭐가 그리 웃긴지 참 궁금합니다.
즐겁게 sp 진행하고 있는 조셉 칭찬 만땅 보냅니다~~~^^
홍진 2013-11-11 10:11:56
정말 정말 잼난 듯 해요.. 저런 표정 쉽지 않죠?^^
홍진 2013-11-08 05:52 

3번 유진 #159,160

둘째가 폰을 연못에 던져 눈앞에서 폰을 버려야하는 사건 후 모든 연락처를 재생할 수 없어 불편함과 함께 새폰의 사용이 익숙치가 않으니 불편의 연속이내요.. 물론 좋은 것도 있지만요.. 폰 사진을 컴퓨터로 다운 받아 올리는데 매번 선택사진이 아닌 모든 사진을 다운 받아야 하니 불편하내요.. 요걸 조만간 해결 하긴 해야 하는데... 암튼 다운 시간이 점점 오래 걸리내요..

pinkrose 2013-11-08 11:28:06
오마나 그런일이...전 네이버 Ndrive에 폰 사진 연동해 두는데 그럼 새 사진만 올라가요. 컴에 연결 안해도 되구요. 도우되셨기를...전 카메라로 찍었더니 영 불편하네요. 나중에 집에 가서 올릴게요.
마린 2013-11-10 22:45:24
폰을 연못에...ㅠㅠㅠ
너무 속상하시겠어요.
pushkar 2013-11-07 19:42 

2번 클라라 #157, 158, 159, 160

 

대문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주 월요일 숙제 검사하시면서 다음 분께 대문지기 알려드리세요~~^^

 

그러게요. 괜시리 마음이 이상하던데요..

꽤 남았지만..^^

수요일은 늦게까지 하시나봐요.. 그래도 전업맘인 입장에서 일을 하시는 분들이 많이 부러워요.

 

숙제를 화요일에 올리는 것을 놓쳐서 그냥 한꺼번에 오늘 다 올립니다.

내일은 친정에 가게 되어서, 다음 주 화요일까지는 아마 들어오기 힘들 듯하네요..

주말 잘 보내세요~~^^

 
홍진 2013-11-08 05:30:10
친정이라는 말은 그냥 듣기만 해도 편안해 지는 거.. 모두의 마음이겠죠?^^
잘 다녀오세요..클라라 할 일 모두 해 놓고 가니 할머니랑 잼나게 놀다 오기^^*
pinkrose 2013-11-08 11:29:05
친정 잘 다녀오세요. 즐거운 주말 되시겠어요.ㅎㅎ
수현민준맘 2013-11-08 13:52:51
클라라 주말엔 외가집에 있겠네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수현민준맘 2013-11-07 12:20 

8번  준이  #159,160

홍진님도 고3 수험생만큼 바쁘게 사시는것 같네요.  수고많으셔요.

 

오늘이 수능날이라 아이들 아침을 여유있게 챙기고 갔어요.

큰애는 초등을 위한 배려라며 너무 좋아했답니다.

덕분에 아침에 SP하고 갔답니다.

준이도 여유가있으니 기분좋게 하고 학교로 자전거타고 씽씽~ 갔어요 ^^.
pushkar 2013-11-07 19:43:27
초등학생들도 늦게 학교를 갔나봐요.
저흰 유치원생이라 보통때와 같은 일상이었답니다.
sp아침에 하면 참 좋은데.. 그게 힘들더라구요..^^
이번 주도 수고 많으셨어요~~
홍진 2013-11-08 05:32:26
자전거 타고 가는 준이 상상해 보니 넘 좋아요.
아침 시간 여유는 하루를 배 부르게 하는 거 같아요.
pinkrose 2013-11-08 11:30:46
전 늦게 가니 안좋더라구요.ㅋ 누나 늦게 간다고 조셉은 삐짐모드였구요. 저희는 이제 6년 앞으로 다가왔어요.
rinz 2013-11-07 11:11 

 

18. 혜린  #159,160

홍진님 대문열어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아직은 우리아이가  초1이라  솔직히 수능시험이 크게 와닿지않지만..

문득  어느새 한해가 저물어가고 내년이오겠다싶으니

 우리아이 고3되는것도 금방이다 싶으면서... 잠시 왠지모를  불안감이 느껴지더라구요.

나도 그랬었지... 그때가 벌써 몇십년전인데... 수능시험으로 울고웃던..

모든 수험생과 그 부모님들, 선생님들  고생 많으셨고 홧팅입니다.!^^

 

이번 SP쓰면서 딸램  문장중에 대문자로 적혀있는거보더니 왜 대문자로 써져있냐고 질문하더군요.

어떨때 대문자로 쓰는지 알려주며 이런저런 이야기로 이번주도 무난하게 지나가봅니다.

 
수현민준맘 2013-11-07 12:12:40
스스로 궁금한것이 생길수록 얻는것도 많은것 같아요.
혜린이 기특하게 잘해주네요. 쑥쑥 자라는 혜린이 정말 이쁘네요~~
pushkar 2013-11-07 19:47:33
혜린이는 기특하게 잘 하고 있네요.
질문도 하고 스스로 깨닫기도 하고.
위에 사진은 참 성숙해 보여요.. 너무 이쁘게 나왔어요..^^
홍진 2013-11-08 05:37:26
아이들이 뭔가의 질문을 할 때 넘 신나지 않나요? ㅋㅋ 엉뚱 질문은 말고요^^*
혜린이는 눈썹이 아주 긴 거 같아요.. 얼굴도 갸름하고... 혜린이의 외모에 rinz님 있는 거죠? ㅎㅎ
이쁜 딸 행복하시겠어요..
pinkrose 2013-11-08 11:32:02
아주 바람직한 질문을 했네요. 역시 아는만큼 보이나봐요. 기특한 혜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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