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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기 북클럽

    • 방장 : 두 아들과
    • 대상 : 초등 5,6학년생
    • 도서수준 : 자기주도학습

    5, 6학년 학생들의 자기주도 학습을 응원하는 방입니다~

  
[15]5-6 자주방 -12월 첫째주 철학통조림

글쓴이 투빈사랑

등록일 2013-12-02 09:18

조회수 1,730

http://www.suksuk.co.kr/momboard/CAX_090/5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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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엔 철학통조림 두번째
달콤한 맛입니다.
제목처럼
아이들도 달달한맛을 느꼇으면 합니다~
 
철학통조림 끝내고  방학동안 진행할 책
추천받습니다~~
 
중등반에서 예비중등모집이 있습니다.
예비중등 친구들은
중등반 둘러보시고
아이들과 의논 해보시길 바랍니다~
 
여전히 날이 춥네요
감기 조심들하시구요^ ^
 
 
 
요 책은  어머님들 읽어보시라고 올려봅니다.
저도 아직 읽고 있는중입니다만
어릴적 회상해가면서
커가는 아이들 생각하면서
읽어보면 좋을것 같더라구요^ ^
 
 
철학통조림 읽지 않으셨더라도
15기 회원님들 인사말이라도 인기척이라도 남기고 가시면
더할나위 없이 반가울것 같아요~
 
행복한 하루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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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지사랑 2013-12-07 15:07 

죄송합니다. 너무 안들어와서 철학통조림 진행하는지도 몰랐어요. 좋은 책인데~~~^^

겨울방학은 15기와 함께 다시 알찬 계획 잡아볼께욧!^^
투빈사랑 2013-12-08 14:54:28
언제든 환영입니다~~
토마토22 2013-12-06 10:48 
아직 철학통조림 1권 보고 있어요. 혼자 읽게 했더니 시작을 안해서 같이 한 챕터 읽고 나니 꽤 재미있다면서 책을 잡네요ㅎㅎ 진작 같이 읽기 시작했어야했는데요. 빨리 읽고, 2권 따라갈께요~
투빈사랑 2013-12-06 17:06:51
저희도 아직 1권이에요.^ ^
재미를 들였다니 속도가 붙을것같은데요~~
라니94 2013-12-04 22:15 

오늘 기말고사가 드디어 끝났습니다~~~^^

둘째 때문에 제가 맘고생 좀 하고...오늘 완전 홀가분하네요..ㅎㅎ

 

철학통조림은 일단 도서관에 신청했는데 언제 들어올지 모르겠구요...

수학법정은 2주전에 도서관에서 5권부터 10권까지 빌려서 몽땅 다 아주 재밌게 읽었답니다~~^^

이해를 제대로 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동생도 재밌다고 같이 신나게 읽더라구요~

방학동안에는 해야할 것도 많고 책도 많이 읽었으면 좋겠지만

모두 제 생각이구요....

저도 인문고전, 세계문학 추천입니다~

이번 주는 날씨가 그리 춥지 않아 좋네요.

모두 감기 조심하시고 다음 주에 만나요~~^^
투빈사랑 2013-12-05 15:36:25
오랜만이라 더 반갑죠 라니님~^ ^
책을 재미있게 읽고 있다니 제가 다 기쁘네요~
그죠 엄마 계획은 늘 넘치는데 ㅎㅎ 저도 제 머리속 계획만 가득하네요ㅜ,ㅜ
방학땐 같이 책읽기라도 성공하길 바래봅니당
앞으로 자주 뵐께요~~~
두 아들과 2013-12-03 12:57 

초 5 DK

어제 밤에야 수학공화국 9번 받았습니다... 정말 맘 같아서는 확 꼴밤을 날리고 싶지만 ...

아들의 나태함? 또는 휴지기를 기다려 주는 참을성 있는 의연한 엄마의 모습을 잃지 않고자 꾸욱 참고 있답니다. 이것이 철학 통조림 같이 못하고 있는 제 모습이랍니다.

아들에게 기분전환을 시켜줄 수도 있겠지만, 약속한 것은 완주하라는 압력을 가하고 있습니다.

( 그런데 아들은 자꾸 잊어버리고 있고요 ^^;;)

새 책 나가고 있는데 오래전 책이 불쑥 올라 왔네요.

완주하고자하는 제 마음을 그래도 이해해 주실거라 생각하며 올려봅니다. ^^ 
투빈사랑 2013-12-03 18:55:03
천만번 백만번 이해합니다. 그리고 응원 대포 확실히 발사하겟습니다.
better late than never
안오는것보다 늦는게 낫다....라고 도서관 영어수업쌤이 늘 주장하시는 말씀이셨어요
DK 의 완주를 기대하며 10권 요약도 기다릴께요~~~~~~~
지낭 2013-12-03 23:31:02
김장을 것든이 하셨다니, 다행이에요.
저도 별루 힘들지 않았어요. 올해는 저린 배추를 주문하셔서
정말 세상 편해졌어요.ㅋㅋ
DK는 재미가 쏠쏠하다는 부분이 눈에 확 들어오네요.ㅎㅎ
언제라도 읽어만 주면, 엉덩이 토닥토닥~~해주려고 기둘리고 있는 엄마도 있어요.ㅠ.ㅠ
글로리아도 아직 8권 못 읽었어요. 기냥... 반납
영어만 신경 쓸 게 아니라 우리말 어휘도 딸리는 거 같아, 결 방학에는 책읽기와 한문에 몰입하려고 합니다. 우리 고전 시가가 전문 한문이잖아요. 이해하는 아이들이 몇 없다고 들었습니다.
한문을 알면 금방 받아들일텐데... 그래서 올 겨울 방학은 인문고전 어떨까하고...
두 아들맘님도 좋은 책 추천해주세요.
wldrk 2013-12-02 23:25 

달콤한 맛 매운맛 구입해서 읽고 있습니다.

아직 조금 버거운 감도 있지만 투사님 말씀대로 엄마인 저도 같이 읽어보려고 노력하는 중입니다 ㅎ~~

지난 주말에 캣칭 파이어 영화보고 왔는데 나름 좋았습니다.

그래서 모킹제이 빌려볼려고 했더니 전 부 대출중~~

전자도서관에 있어서 일단 다운 ㅎ~

책욕심만 내고 읽는 시간은 없고 급 반성합니다.

깡통철학 조금이라도 읽고 딸이랑 얘기나눠봐야겠습니다^^
투빈사랑 2013-12-03 18:50:45
모르는건 그대로두고^ ^ 다음에 다시 읽으면 그땐 더 많은걸 알게 된다고 믿고..
전 그럴라구요^ ^
그냥 아~~ 요렇게도 생각하는구나..정도^ ^
영화 안본지 꽤 된것 같아요. 방학하면 아이들이랑 편하게 시청해볼까봐요~
좋은 영화 많이 추천해주세요~~~~~~
책사랑 2013-12-02 17:26 

안녕하세요~~~~

14기 북클럽 중고등자주반에 여러분 스카웃하로왔어요~~

예비중등분들께 한분한분 인사드리고 모셔가야함이 마땅하나 여의치 않아

이곳에 간단히 글 남김을 양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중고등 자주반은 개인진도가 다 달라서 공통된 교재나 책을 진행하지는 않고

1주일단위로 매주 월요일만나

지난주 공부한 이야기,생활이야기를 나누고 있어요.

 

아래 링크된곳으로 가시어서 자주반 상황도 보시고 회원가입도 해주시면 영광이겠습니다.

이미 5,6학년 자주반을 하셨던 분들이 함께해주시면 더더욱 좋은공간으로 거듭나리라 확신합니다~~

~~~~http://www.suksuk.co.kr/momboard/read.php?table=CAX_089&number=1705&page=&sel_cat=N&sel_cat=N

 

 

 
지낭 2013-12-02 13:29 

투빈사랑님 12월 시작이네요. ^^

늘 좋은 책도 챙겨주시고 감사 드려요.

요 며칠 날이 풀려서 어제 김장했는데, 김치 빨리 익을까 걱정하시더라고요.

그래도 아침에 유리창에 하얗게 낀 성에를 보니, 그닥 풀린 거 같지도 않아요.ㅎ

 

올 겨울 부지런히 책 읽는 방학을 보내고 싶은데,

계획표 세워서 읽는 것은 쉽지 않더라구요.

이 모든 것이 습관이겠죠.  

 

인문고전 시리즈였으면 좋겠다... 이렇게만 생각하고 있어서

마땅한 책들이 발견하면 바로 올릴께요.^^

 
투빈사랑 2013-12-02 17:21:25
김장하시느라 수고많으셨네요~ 몸살은 안나셧나요?
저흰 이번주말에 한답니다.
지난주 김치냉장고 정리를 싸~~악 해버렸더니 한결 편하네요^ ^
그죠 저희도 올 겨울방학은 책에 묻혀 살았으면 하는데...제맘만 그래요 ㅎㅎ
인문고전시리즈 일단 목록에 넣을께요~~
두 아들과 2013-12-03 13:02:38
네 저도 주말에 시댁가서 김장하고 왔는데 ㅎㅎ 생각보다는 덜 힘들었습니다 ^^
인문고전 시리즈 좋네요...
저도 한표요 !! ^^
pinkrose 2013-12-02 10:54 
늘 수고가 많으시네요. 요 책도 다 못읽고 반납했던것 같아요.ㅠㅠ 곧 초등 마지막 기말에 수학도 있고 참 시간이 안나네요. 스맛폰만 없어도 참 좋을 것 같은데 말이죠.^^
투빈사랑 2013-12-02 17:19:26
스마트폰...고거이가 정말 고민거리여요.
저희도 아직 1권읽고 있답니다. 이번엔 우째 꼭 읽고 반납하는걸로다^ ^
지낭 2013-12-03 23:23:15
울 딸도 카톡을 넘 해서 스마폰맹인 제 귀에도 시간을 넘 쓰지 않느냐고 ㅎㅎ
아는 지인을 통해 들려와서 0^0 어찌해야할지... 뺏어야 하남?? 고민중입니다. ㅠ.ㅠ
요즘은 못 읽고 반납하다는 책이 허다합니다. 그래서 당분간 안 빌리는 걸루...
속 좁은 전, 그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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