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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기 북클럽

    • 방장 : 원영사랑
    • 대상 : 초등저학년
    • 도서수준 : 리더스

    리더스 시리스와 함께하는 북클럽으로 초등 아이들이 함께 하고 있습니다. 리더스 시리즈를 통해 글읽기의 즐거움을 소개하고 독후활동을 해봅니다.

  
[13]Winnie 5회 숙제나눔방-A팀(1~23번)

글쓴이 원영사랑

등록일 2014-01-16 17:04

조회수 2,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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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팀1dkcarrot유승(7)
2naserapina김현태(6)
3pinkrose조셉(7)
4pushkar클라라(8)
5YllaAnna(6)
6yuni94줄리아(예비 초2)
7고꼬미진우진(예비 초2)진우찬(8) 
8관심과여유현우(6)
9깊은꿈아벨(초3)
10까만밤노란별찬영(예비 초3)석영(7)
11나림재훈맘나림(예비 초2)재훈(7)
12내사랑찬시후찬이(예비 초3)
13눈꽃바람소윤(7)
14다신엘리(초2) 제이(6)
16마굴맘예원(7)
17마이영아영(7)
18맘사랑딸다이아나(예비 초2)
19민정귀요미전민정(5)
20블루호야서호경(예비 초2)
21사자털수현(예비 초2)
23서린서진맘박서진(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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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호야 2014-01-20 17:52 

 

20번 호야 이번주는 덕수궁안 미술관도갔다오구 송어축제두 다녀오구....여기저기 다니느라 미션이 계속 느려지네요....
민정귀요미 2014-01-20 23:06:27
호야가 그린 범고래그림 책이랑 똑같이 그렸는데요. ^^ 귀여워요. 글씨도 잘쓰구요. 호야가 방학이라 미술관, 송어축제 등등 다녀왔군요. 재밌었겠어요.
깊은꿈 2014-01-20 15:58 

 

9번 깊은꿈 아벨입니다.

칼라로 돈들여 뽑아서 했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당~~
고꼬미 2014-01-20 16:22:51
^^
애들이 컬러를 더 좋아하지요?
아벨이 너무 좋아하면서 했을 듯해요..^^
블루호야 2014-01-20 17:54:03
아이가 그림이 잘안보인다구해서 칼라로 뽑아줘야지하면서두 계속 흑백만으로 하게되더라구요....ㅋ
민정귀요미 2014-01-20 23:08:48
깊은꿈님 혹시 직장다니시나요? 저도 직장다닐때는 직장에서 공짜로 프린트했었는데 직장관두고는 제돈으로 칼라프린트하려니 참.... 어찌나 잉크가 빨리 닳는지요... ㅠ.ㅠ
아벨이 비싸게 프린트한만큼이나 잘했군요!!
마이영 2014-01-20 15:46 

17번 아영 7세

아영이는 이번 주엔 드뎌 3주간의 방학이 끝나고 유치원 개학도 하고 ....

주중엔 아빠 친구 집들이 갔다가 어른들 술자리가 늦어져 잠까지 자고 유천 결석까지 하고 노는 바람에 한 주가 뭉텅 지나가 버렸네요.

주말엔 부산 아쿠아리움에 다녀왔어요.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많아서 구경도 사진찍기도 넘 힘들어서 제대로 된 사진이 없네요. 사실 도착하기 전에 네비가 길을 복잡하고 먼길로 안내해 줘서 진이 빠져 버리기도 했구요. 무엇보다 해운대가 요즘 공사중인지 너무 운치없고 삭막해서 실망스러웠어요.ㅠ.ㅠ 

 

아영이는 요즘 영어를 좀 재미없어 하네요. 가만히 생각해 보니 엄마 잘못인 것 같아요.

책읽기도 혼자 해라~ 워크지도 혼자 해라~

언제부턴가 아영이 혼자서 하게 하고 엄마는 엄마일 하고...

빨리 안 하면 뭐라 하고..ㅠ.ㅠ

엄마가 같이 해 줘야 하는데 새해 들어 엄마는 완전 한없이 게을러지고만 싶고...

방학 중에 책도 많이 읽을려고 했는데 오히려 작년의 반도  안 보고 있네요.

4살 때는 아영이랑 책 산 거 택배 오면 바로 그 자리에서 전집 한 질을 다 읽어 버리곤 해서 아빠가 대단한 모녀라면서 혀를 내둘렀는데 요즘은 박스가 몇 날 며칠이고 그 자리에 있네요.ㅠ.ㅠ

저 요즘 왜 이런 걸까요??? ^^

 

 

 

 

 
고꼬미 2014-01-20 16:21:42
^^
그래도 아영이가 넘 예쁘게 잘했네요..
저희 애들 모두는 27일에 개학합니다..ㅋㅋ
얼릉 개학하고 또 얼릉 봄방학 지내고... 3월이 왔으면 좋겟어요...ㅋㅋㅋ
저도 슬럼프(엄마의 슬럼프)가 있었지만... 다른맘들에게 에너지를 얻어 다시금... 제자리에 돌아온답니다.^^
아영이도 이제 개학을 했으니... 예전 모습으로 돌아가시면 되겠네요..
엄마도 개학? ^^
블루호야 2014-01-20 17:59:24
다들 한번씩 겪는다고하니 아영이두 언제 그랬냐는듯이 예전모습으로 돌아올꺼에요...^^
힘내세요....
블루호야 2014-01-20 18:03:14
다들 한번씩 겪는다고하니 아영이두 언제 그랬냐는듯이 예전모습으로 돌아올꺼에요...^^
힘내세요....
블루호야 2014-01-20 18:03:20
다들 한번씩 겪는다고하니 아영이두 언제 그랬냐는듯이 예전모습으로 돌아올꺼에요...^^
힘내세요....
블루호야 2014-01-20 18:03:20
다들 한번씩 겪는다고하니 아영이두 언제 그랬냐는듯이 예전모습으로 돌아올꺼에요...^^
힘내세요....
블루호야 2014-01-20 18:03:31
다들 한번씩 겪는다고하니 아영이두 언제 그랬냐는듯이 예전모습으로 돌아올꺼에요...^^
힘내세요....
민정귀요미 2014-01-20 23:16:32
아영이가 부산나들이를 갔군요. 부산 차 엄청 막히지요? 저는 부산을 좋아하는데 차막히는 것만 빼면 넘넘 좋아요. 특히 해운대를 가려면 한참 걸리잖아요. 아쿠아리움이라 시원해 보이네요.
런투리드때부터(저는 런투리드때부터 같이 봤으니까요^^) 정말 엄청난 량의 독서량과 액티를 보면 저도 예상을 했었어요. 독서를 정말 많이 하겠다라고 생각했었는데 4살때 박스받자마자 한 질을 다 읽을 정도였군요. 정말 신기하여라... 민정이는 책구경만 하고 별로 관심이 없더라구요. 잠자리책읽으면서 점점 빠져드는 스타일이더군요. 그리고 마이영님 어떻게 매번 365일 항상 똑같을 수가 있겠어요. 좀 게으름 부릴때도 있어야죠. 하지만 지금 연초이니 새학기가 되면 또 한번 심기일전하여 남푠분이 혀를 내둘렀던 대단한 모녀의 모습을 보여주시지 않을까요?
고꼬미 2014-01-20 15:33 

7번 진우진(예비초3) / 진우찬(8)

 

전 주 목~금요일까지 파자마파티(아들셋인 집으로) 갔었고 어젠 교회서 교사 세미나가 있어 밤 늦게 오고...

정신 없었습니다.

그래서 집듣은 일~목, 토, 오늘 그렇게 했고요 읽기는 토요일과 오늘만 했어요...

 

그리고 저 공부하라고 큰 아들이 공부방 가서 워크지 풀리고 사진까지 찍어왔네요..^^

이럴 땐.. 애들이 많은 게 넘 좋네요...ㅋㅋㅋ

 

큰 아들 왈... 애들이 어려워 하지 않고 후~딱 했다고 하네요..

 

 

 

 
민정귀요미 2014-01-20 15:38:30
큰 형아가 보조교사역할까지 해주어서 얼마나 듬직하세요? 인증샷까지 찍어오고 웍싯 깔끔하게 하게했군요. 첫째가 넘넘 기특해요. 남자애들이라 큰 형아말을 잘 들을거에요. 우진이와 우찬이도 모범생들답게 후딱했군요.
Ylla 2014-01-20 15:43:04
ㅎㅎ 정말 이럴땐 아이들 많은게 엄마에겐 큰 도움이겠어요. 엄마도 열씸히 공부하시나봐요. 혹시 저도 아는 Txx그거 시험공부하시는건가봐요. ㅎㅎ 열씸히 하시고 좋은결과 있으시길 바래요. ㅎㅎ
마이영 2014-01-20 15:51:08
와~큰형님이 멋지게 엄마 대행을 해 주었군요. 우진이랑 우찬이 형 말도 잘 듣고 쉽게 잘 해 주다니 넘 기특하네요. 아이들이 많음 엄마가 힘들기도 하지만 또 그만큼 편한점도 많은 것 같아요. 울아영이는 혼자라 맨날 심심하다면서 엄마랑 놀아달라고 해서 완전 귀찮거든요.ㅋㅋㅋ
그나 저나 파자마파티는 완전 수컷들의 파티였겠네요.
고꼬미 2014-01-20 16:18:19
Ylla님.. ㅋㅋㅋ Txx 아니랍니다.
그건 애들 개학하면 벼락치기? ㅋㅋ 해서 볼 예정이고요..
다른 공부요...ㅋㅋㅋ
블루호야 2014-01-20 18:02:43
멋진 형이네요....형제있늣집은 이래서 넘 부러워요.^^*
블루호야 2014-01-20 18:02:54
멋진 형이네요....형제있늣집은 이래서 넘 부러워요.^^*
효자매맘 2014-01-21 07:49:34
고꼬미님 안녕하세요^^
우진이가 큰형아 역할을 톡톡히 하는걸요..
키우신 보람이 있고, 듬직하고 대견할 것 같아요..
큰 형님 잘 다독이면, 밑에 아이들은 그저 따라 오겠는데요^^
내사랑찬시후 2014-01-20 15:02 

12번 찬이.. 10살이에요.

 

재미나게 잘 들었고 봤습니다.ㅎㅎ

제가 심하게 앓았습니다. 4일정도 앓았는데, 큰아들이 시중을 정말 잘 들어줘서 너무 대견했어요. 둘째는 엄마 아픈게 너무 이상하고 어색해서 옆에도 못오더니... 너무 아플까봐 걱정이 되서 며칠을 눈에 눈물이 글썽글써 거렸어요. 막내는 엄마 옆에 못 오니 형아랑 누나랑 대충 놀며 한 주를 보냈네요.

그래도 잘 견뎌주고 할 것 몇가지 잊지 않고 잘 해 준 아이들이 대견했던 한 주 였네요.

이래저래 챙기느라 수고한 남편도 어제는 감기가 시작되어 온 가족이 내내 쉬며 편하게 보냈네요.

한주 건강하게 잘 지내세요.
민정귀요미 2014-01-20 15:27:46
찬시후맘님 아프셨군요.... 오늘 읽기방 대문여셔서 아프신줄 몰랐어요.
엄마가 아프시면 첫째둘째세째까지 줄줄이 힘들었을텐데두요. 다행히 찬이가 큰아들역할을 톡톡히 해줬군요. 웍싯도 넘 잘해주었구요. 빨리 회복하세요. ^^
Ylla 2014-01-20 15:44:09
아프신데 고생하셨어요. 그래도 이리 숙제를 올리시고 대단하셔요. 얼른 나으시고 가족모두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래요 ^^&
마이영 2014-01-20 15:54:04
어머,,, 4일이나 앓아누으셨다니 많이 아프셨나 봐요.
이젠 좀 괜찮아지셨겠죠?
엄마 아픈데도 자기 할 일 다 잘 해 준 아이들이 넘 기특하네요.
찬시후님 가족 모두 건강 빨리 회복하시길 바래요
고꼬미 2014-01-20 16:25:54
빠른 회복을 위해 기도할께요..^^
그래도 찬이가 알아서 척척 엄마 기운내라고 척척 잘 했나봅니다..^^
애들이 많을면 엄마가 맘대로 아프지도 못하는데...그죠?
그래도.. 큰 아들이 있어.. 그래도 조금은 집안일 안 하고... 누워있을 수 있지요..
저도 그렇답니다..
힘내세요...^^
까만밤노란별 2014-01-20 13:18 

10번 찬영10살

 

이번주는 하루 빼고 잘 듣고 잘 읽었습니다.

한글책을 찾아서 같이 보더라구요. 그냥 그렇게 보는게 좋은 것 같아서 놔뒀구요

책 내용을 정리하는 글쓰기도 한번 해봤구요.

처음엔 별로더니 지금은 마녀위니를 만만해 하는 것 같아요.

정말 다행이예요. 이래서 책 선정이 중요한 것 같아요.

예전엔 꼭 저랑 같이 CD를 듣더니 요즘은 들으면서 따라하라고 하면 곧잘 혼자 하고 있습니다.

주말엔 온가족이 겨울왕국 영화를 보러갔는데 정말 최고였습니다.

아들녀석들이었는데 의외로 너무 좋아했구요. 역시 디즈니라는 생각이 들게 만들었더라구요.

OST도 너무 좋았구요.

그럼 이번주도 열심히 달려보겠습니다.^^

 

 

 

 
민정귀요미 2014-01-20 15:31:50
겨울왕국영화가 괜찮았나봅니다. 찬영이가 그림도 참 잘그리고 글씨도 넘넘 잘쓰네요.
웍싯도 꼼꼼하게 잘했어요.
마이영 2014-01-20 15:56:19
저도 겨울왕국 보려다 부산 다녀오느라 못 갔네요.
이번 주에 봐야겠어요. 아영이가 보고 싶다고 난리거든요.
북노트도 넘 잘 하고 내용 요약하기도 넘 잘 했네요. 찬영이 칭찬 많이 해 주세요
고꼬미 2014-01-20 16:27:29
찬영이가 열심히 한 주를 보냈네요..
한글책과 영어책 모두...
넘 잘했어요~~~
서진서린맘 2014-01-20 12:18 
23번 7세 서진, 5세 서린

 

이번주도 책을 많이 보진 못했어요..

워크싯도 주말에 몰아서 하다보니 서린이는 못 해줬어요..

서진이 워크싯 풀때 문제도 읽어주고 설명해 해줘야 풀 수 있어서 린이는 항상 뒤로 밀려나서 혼자 놀고 있네요..

서진이는 문제 읽어줘도 잘 이해는 못 하는거 같고, 보기만 보면서 답을 찾는 듯 합니다..ㅎㅎ

 

 

 

북노트와 위니 그리기, word 게임과 sp예요..

북노트.. 서진이는 위니가 물을 뱉을 때 물고기가 나오는 장면이 재미있다고 그리고, 서린이는 이번 책 표지를 그렸어요..

흑지 그림은 책 속에 그림을 보고 그렸는데.. 린이꺼는 제가 거의 다 그려줬네여..ㅡㅡ;;ㅋ

word게임하며 즐거워하다가.. sp할때 nicer를 nice라고 읽어서 제가 바로 읽어줬더니.. 심기불편한 표정이 되었네요..ㅋ

워크시트는 서진이만 했어요.. 문제 워크싯을 싫어하는 서진이도 원영사랑님의 워크싯은 거부감 없이 잘 해주네요^^ 무한 감사를...^^

 

이번주는 클레이로 위니 만들기를 해보았어요..

두 딸과 저는 위니를 만들고, 아빠는 윌버를 만들었네요..

아래 오른쪽 사진 중 휴지에 기대어 있는 것이 서진이가 만든 위니, 가운데 위니가 서린이가 만든 위니예요..

서린이꺼는 아빠가 눈, 코 입을 도와주셔서.. 그나마 사람의 형태가...ㅎㅎ  

 

책을 많이 못 본게 좀 아쉬운 주네요..

이번주는 책을 열심히 읽어주리라 다짐해봅니다..

모두들 즐거운 한주 보내세요~~~^^
Ylla 2014-01-20 13:14:29
집이 모두들 솜씨가 좋은가봐요. 위니클레이 너무 잘만들었네요. 아이와 이렇게 놀아주는게 공부지 뭐 별건가요? 온가족이 다같이 만든 위니 클레이 정말 멋져요. ㅎㅎ
주원어뭉 2014-01-20 13:58:21
킁레이 위니 정말 너무 멋져요..와. 위니사랑이 대단하세요~ㅎㅎ
pushkar 2014-01-20 15:00:17
역쉬 다시봐도 멋지당. 위니.
어디 출품해야할 거 같아. 보여주었더니 자기도 만든다고 해서 일단 보류 중..ㅎㅎ
우리도 같이 한 번 해봐야겠오..
민정귀요미 2014-01-20 15:35:59
어머나!!!! 이 많은 클레이를 서린이와 서진이가 만든거인가요? 넘넘 신기하게도 잘 만들었는데요. 전문가가 만든것인줄 알았어요. 서린이가 이번주에도 언니랑 재밌게 위니활동했군요. 둘다 넘넘 이뻐요
마이영 2014-01-20 15:58:47
와~ 서진이랑 서린이 클레이 위니 정말 책이랑 비슷하게 넘 잘 만들었네요.
온가족이 함께 만들었다니 더 재미있었겠어요.
정말 전문가가 만든 작픔같네요.
효자매맘 2014-01-21 07:50:43
위니 클레이 너무 멋져요..
어떻게 저렇게 잘 만들 수가 있지요..?
급 따라 하고픈 생각이 드는데, 잘 될까 모르겠네요..
솜씨도 너무 좋으시고
아이들도 워크시트 넘 잘했어요..^^
yuni94 2014-01-20 11:29 

6번 예비 초2 줄리아

 

이번 책은 매일 읽었어요...간만에 빠짐없이 읽은 것 같아요...ㅋ

매일 2~3장 씩 큰 소리로 읽고 오늘 아침에는 싫어하지 않고 한 권을 다 읽었어요.

아직 갈 길이 멀지만 위니덕분에 책 한 권을 읽게 되네요~~

흘려듣기는 매일하고 집듣은 어쩌다가 한 번씩 하게 되요....히히..이건 엄마가 부지런해야 하는데

당최~~~ 요즘 게으름에서 벗어나질 못하고 있어요..

 

원영사랑님이 워크지는 매번 재미있게 풀고 있네요....

 

SP도 후딱 하고~~ 북노트도 즐겁게 했어요~~

 
서진서린맘 2014-01-20 11:55:50
이야~~ 줄리아 이번주 너무 열심히 했네요^^
큰 소리로 책 읽기도 칭찬 듬~~~~뿍 해줘야겠어요^^
책 열심히 보고 읽는 줄리아 많은 것이 쌓여가리라 믿어요..
줄리아~ 파이팅!!!
pushkar 2014-01-20 15:01:29
매일이 힘들지요,. 꾸준히 하고 있는 줄리아에게 칭찬 아끼지 않아요..^^
이번 주도 그림을 멋지게 그려주었네요~~ ^^
눈이 좀 쌓이나 했더니 비가 내렸네요. 수원도 그렇겠지요?
감기 조심하시구요..~~
민정귀요미 2014-01-20 15:40:25
줄리아의 읽기와 듣기 완벽하게 진행했군요. 게다가 줄리아의 그림솜씨는 거의 일러스트레이터솜씨여서 나날이 제가 놀라고 있어요. 속지랑 완전 똑같아요!!! 지난주에도 제가 했던 말이었던가요? ㅎㅎㅎ
이번주도 줄리아 넘넘 잘했어요. ^^
마이영 2014-01-20 16:02:32
줄리아 하루도 빠짐없이 책을 읽었다니 넘 대단한걸요.
sp도 잘 하고, 북노트도 넘 잘 그렸네요
저도 아영이 혼자 읽기는 시키면서도 집중듣기는 잘 안 되더라구요
아직은 엄마가 옆에서 같이 해 줘야 하는데 매번 엄마가 설거지하거나 샤워할 때 아영이에게 책읽기를 시키니...ㅠ.ㅠ 새해 들어 심해진 이 게으름은 봄이 되면 고쳐질라나요? ㅠ.ㅠ
눈꽃바람 2014-01-20 10:42 

13번 소윤(7세)

 

5번째 미션은 제가 지난주에 몸에 염증이 생겨서 혹을 떼내는 시술을 하는 바람에.

팔 한쪽을 들지도 못한체 보낸 터라 간단히 보고 합니다ㅠㅠ

 

그 여파로 씨디 듣기만 하고.. 다양하게 활동은 못했어요..

씨디로 들으면서 그림책보고 설명해주고 했어요.

 

지난 여름 괌으로 여행 갔던 때를 떠올리며 재잘재잘 수다를 떠는데.

역시 아이들의 기억력이 대단함을 다시 한번 더 느꼈다지요^^

 

엄마가 아프니 애들도 피해가 이만 저마니 아니고;;

 

다들 몸 건강 잘 챙기세요;;

피로가 누적되다 보니 백혈구 수치가 기준의 절반도 안되는 수치로 떨어지고 면역이 바닥을 치네요ㅠㅠ

보약이라도 한재 지어먹어야 할까봐요^^

 
서진서린맘 2014-01-20 11:57:37
눈꽃바람님~ 지금은 좀 괜찮으신가요??
몸이 많이 안 좋으셨군요.. 그래도 엄마의 힘으로 이렇게 활동해주시고 숙제제출까지..
박수 보내요~~
너무 무리 하지 마시고,, 건강 챙기시면서 푹~~ 좀 쉬세요
어여 몸도 컨디션도 회복하시길 바래요~~~ 힘내세요~~~~~~
민정귀요미 2014-01-20 15:47:26
찬시후맘님도 아프셨다던데 눈꽃바람님도 아프셨군요. 시술은 잘 되셨겠지요? 시술이 끝났다하더라도 후유증이 안생기도록 회복을 잘 하셔야 해요. 엄마가 아팠는데도 소윤이가 알아서 훌륭하게 해주었군요. ^^
마이영 2014-01-20 16:04:49
헉~수술을 ㅎㅏ셨다니 괜찮으신가요?
수술하면 몸이 많이 쇠약해지셨을 테니 몸조리 잘 하셔야 될 것 같아요.
부디 무리하지 마시고 건강 조심하시길 바래요^^
맘사랑딸 2014-01-20 10:38 

18번 예비초2 다이아나

 

요즘  북클럽 활동만으론 목마름을 느끼고 있는 다이아나랍니다. ^^::

그래서 초게 활동도 다시 하려는데 뭐가 뭔지 도통 모르겠고.. 다들 활동 중이라 중간에 들어갈곳이

없네요... 제가 다른 책을 찾아 같이 해야겠네요. ㅠ.ㅠ

벌써 방학이 다 끝나가네요. 올 방학은 책도 많이 읽고 많이 놀려구 계획했는데

책은 많이 읽고 있어요. 방학하고 지금까지 130권 넘고 있어요~ 놀러는 나름 다녔는데 추워서리...

이번 주말엔 택백눈꽃축제 다녀왔어요. 넘 추웠더랬어요... 첨 가봤는데 그냥 딱 한번 갈만한것 같아요.^^

금욜엔 키즈파크 가서 하루 실컷 놀고, 토욜은 태백, 일욜은 교회서 5시까지 있다보니 오늘은

진~~~~짜 피곤하네요ㅠ.ㅠ  밖에 눈발 날리고 종일 눈 온다하길래 둘째 얼집 안보내고 같이 있겠다

했는데 밖에 해 나요. ㅠ.ㅠ  두 녀석 데리고 목간이나 다녀올라구요...
서진서린맘 2014-01-20 12:21:50
다이아나의 정성스런 북노트와 읽기 듣기표를 꽉 채운 스티커가 눈에 띄네요~~
책을 많이 읽는 다이아나 많은 것이 쌓여가고 있으리라 생각되요^^
오늘 하루도 잘 보내시고~ 방학 마무리 잘 하셔요^^
pushkar 2014-01-20 14:59:31
이렇게 꾸준히 하기가 힘들죠..
늘 다이아나를 보며 대단하다 생각을 해요..^^
곧 입학을 앞두고 있어서 초게를 보곤하는데, 정말 다양한 프로그램이 많더라구요.
아이의 수준을 보며 접근해야해서 덜컥 할 수는 없지만, 욕심이 좀 나는 것은 사실이예요.
요즘 초등 조카를 위해서 챕터북을 받아서 같이하고 있는데, 참 좋더라구요.
언젠가 클라라도 수준이 되면 같이 하고 싶어요..^^
이제 초게에서도 자주 뵈요, 맘사랑딸님..^^
민정귀요미 2014-01-20 15:50:16
태백눈꽃축제다녀오셨군요. 다이아나가 정말 책을 많이 읽었군요. 초등이라 글밥도 많고 페이지수도 꽤 되었을 텐데도 말이에요. 역시 다이아나답게 부지런하게 방학을 좀 보내고 있군요. 웍싯이나 북노트도 넘 잘했어요.
마이영 2014-01-20 16:15:32
다이아나 이번 방학에 책 많이 읽었군요. 영어책 꾸준히 많이 읽기만 해도 다이아나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위니책으로 워크지랑 써머리 꾸준히 연습하공, 집에서 읽는 영어책으로 단어랑 문장 정도만 엄마가 받아쓰기 같은 걸로 체크해 주면 더 좋을 것도 같구요.^^
전 예전에 태백산 눈꽃축제 가서 암생각없이 얼음미끄럼틀 탔다가 무서워 죽는 줄 알았던 기억이...ㅎㅎ
석탄박물관도 보고 눈썰매도 타고 주말에 가 볼려다가 지난 주에 대관령눈꽃축제 다녀와서 이번엔 부산 아쿠아리움 다녀왔네요.
유니은이맘 2014-01-21 00:17:16
채영맘님 오랜만이에요~~~ 위니하면서 첨 인사드리는듯해요^^
맘사랑딸님 글보면서 저와 비슷한 심정인것같아 댓글 남기게되네요^^
저도 벌써 초2? 그러면서 뭔가 더 잡아줘야 할 것 같은데 무엇을 어떻게 시켜야할지..... 신문방에 댓글은 안달아도 일주일에 기사 하나라도 하려고 노력중이구요~ 언젤리나도 뒤늦게 해볼까했믄데 홍박사님 웍싯을 우리집 아들은 많이 어려워하네요 ㅡ.,ㅡ 일단 쓰기부터 거부한다는 ㅜㅜ
그래도 채영인 책읽기 부지런히했다니 방학 잘 보내고 계신것 같아요^^ 좋은 대안 있음 같이 공유해볼까요??~~~
naserapina 2014-01-20 00:55 

2번 김현태(6세)

 

이번주도 듣기와 읽기 매일 진행하였습니다. 오늘은 제가 읽어주기도 전에 자기가 세이펜 꺼내 혼자 읽고 있더군요. 위니책은 매일 읽는거라고 생각하고 있어 다행이에요^^

 

보통 단어찾기나 간단한 워크시트는 주중에 하는데 오늘 한번에 다하느라 많이 바빴습니다. 아빠가 오늘도 출근을 해서 퇴근할때까지 기다렸다가 둘째 좀 보라고 하고 진행하였는데 둘째가 자기도 하겠다며 울고 불고 난리도 아니였네요ㅠㅠ

 

원영사랑님이 보내주신 워크시트랑 사자털님이 올려주신 자료도 감사히 잘 활용하였습니다^^ 

 
yuni94 2014-01-20 10:35:16
현태 너무 기특하네요~~ 세이펜 꺼내서 혼자서 읽고 매일 하고 있으니 이뻐요~~
단어공부도 잘 했네요~~
맘사랑딸 2014-01-20 10:40:02
현태도 위니가 재밌나봐요. 혼자 읽기도 하고~ 칭찬 많이 해주세요^^
워크지도 열심히 넘 잘했어요. 단어 공부까지~~ 짝짝짝!!!
서진서린맘 2014-01-20 12:23:30
현태 너무 잘 했네요~^^
매일 매일 책을 보는것도 대단하구요^^
정성스레 맞춘 단어며 많은 활동 즐겁게 한게 보여요~
현태 잘 했어요^^
민정귀요미 2014-01-20 15:52:07
현태가 엄마랑 여름에 관해서 재밌게 활동했군요. 단어맞추기도 해보고 추운날과 더운날에 맞는 단어카드도 구분해보구요. 문장쓰기도 꽤 잘합니다. 이번주도 넘넘 훌륭해요
마이영 2014-01-20 16:20:15
세이펜 작업하셨나 봐요. 전 기계치인지...아님 게을러서 그런지 이런 걸 못해요.ㅠ.ㅠ
현태 매일 읽기 듣기 한다니 ...것두 스스로...정말 대단하네요
다양한 활동으로 넘 열심히 잘 진행해 주셨네요. 멋져요~
dkcarrot 2014-01-20 00:48 

1번 유승(7세)

 

요즘 게을러져서 월욜에 미션을 항상 올렸었는데,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하여 주중에는 컴을 할 시간이 없어서 일욜에 올리네요~^^

요즘 물론 돈을 버는 것은 아니지만 밖에나가서 직장맘같은 생활을 하게되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정말 아이와 놀시간이 없더군요.. 책읽기도 힘들고, 집안살림도 그렇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활동하시는 직장맘들 정말 존경합니다~! 직장맘님들 화팅~!

 

울아들 웍싯 별로 안 좋아해서 언젠가부터는 단어를 제가 맞게 해놨으니 붙이라고 주면 엄마 다 틀렸다고 하더니 요즘은 짜증냅니다.ㅋㅋㅋ

그러면서 엄마 빵점이야~! ^^;;;; 그래도 어쨋든 맞게 붙여주니 다행이죠~ㅎㅎ

센텐스 퍼즐봉투를 공부상밑에 놓았더니 어느새 발견하고는 킥킥거리면서 쉽게 맞추고 있네요.. ^^;;;; 이론~ 다음엔 더 잘 숨겨야 할 듯합니다~^^;;;

재미난 위니스토리 다음주에도 화팅입니다~!
맘사랑딸 2014-01-20 10:42:45
SP도 즐겨서 하는 유승이네요~ 게을러서 월욜 미션 올리신다고요? ㅋㅋ 그럴리가~
직장맘들도 바쁘시지만, 주부님들도 얼매나 바쁜데요~ 바빠서 틈이 없었겠죠~~
저도 직장맘이었지만, 지금 전업주부로 얼매나 바쁘게 사는데요~ ㅋㅋ
집에 할일이 얼매나~~ 많은데요! 우리 직업 주부들도 화이팅해요!~
민정귀요미 2014-01-20 15:56:13
캐럿님이 갑자기 바빠지셨나봐요. 유승이가 센텐스퍼즐이 재밌는지 즐겁게 웃으면서 하는 모습이 넘 보기좋아요. 센텐스퍼즐도 알아서 찾아서 혼자서 척척 맞추나봐요. 유승이 실력정도라면 혼자서 척척할거에요.
마굴맘 2014-01-20 17:14:22
돈버는건 아닌데 바깥일을 하신다니 봉사활동 하시나요 ㅎㅎ
센텐스퍼즐 즐긴다니 대단한걸요 ~~~
pushkar 2014-01-20 00:09 

4번 클라라 8세..

아직도 7세라는 말이 더 익숙한 8세 클라라입니다..^^

오늘 오전 급 가족 다 함께 "겨울 왕국"을 보고 점심 먹고 일요일을 그냥 마무리 했네요.

음악도 너무 좋고, 너무 멋진 영화였어요.

 

요즘 클라라는 FPR을 좀 지루해한답니다. 집중듣기를 조금 더 시켜볼까 하는 시점에서 집중듣기가 싫어진거지요.  대신 읽기를 많이 하고 싶어합니다. 변화라면 변화일까요?

책을 자기가 자꾸 소리내어 읽겠다며 CD와 같이 맞추어보는 것을 거부하죠. 당연히 모르는 단어도 많지만 읽는 것을 즐기니 그 쪽에 조금 더 집중해 주어야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워크시트는 늘 즐겁게 하구요, 이번에는 번호쓰는 새로운 것이 나왔다며 더 즐겁게 진행을 했어요.

이번 주는 써머리가 하고 싶다고 하길래 이야기를 잠시 나누어보고 쓰도록 했습니다.

스펠도 책 찾는 것은 싫고 클라라가 물어보면 그냥 대답만 해주었구요.

뭐라고 쓰든 고치지않고 이야기만 나누며 유도해보려고합니다. 아직 수정을 하면 쓰기 자체를 싫어할 것 같아서요. 위니하는 동안이라도 써머리를 꾸준히 할 수 있도록 해봐야겠어용.

요번 주도 좀 더 위니에 집중할 수 있는 한 주가 되려합니다~~

모두들 즐겁게 시작하시구요..

 

 
dkcarrot 2014-01-20 00:49:14
와~ 대단한데요~! 많이 읽고싶어한다면 정말 큰 변화인거 같습니다.
아이들은 작은 변화도 정말 시간이 많이 지나야 가는한거 같아요~
클라라 글씨도 또박또박 잘쓰네요~ 잘했어요~!
맘사랑딸 2014-01-20 10:45:02
클라라 겨울왕국 봤군요, 신문에서 괜찮은 영화라고 이야기했던거 같아요. 디즈니에서 간만에 괜찮게
만들었다고 하던데~ 저희도 조만간 보러가야겠네요. ^^
읽기도 더 하려고 하고, 소리내어 읽기가 얼마나 좋은데요~~~ 칭찬 많이 해주세요~
yuni94 2014-01-20 11:00:07
가족들과 함께 겨울왕국 보셨군요....저희 낼 줄리아 친구들이랑 보러 가요~
클라라가 혼자서 소리내서 읽어보겠다고 하는군요~ 에궁~~ 부러워라~
줄리아도 요즘 읽기연습중인데 무척이나 싫어합니다. 그나마 위니는 암말도 안하고 읽는 편이네요..
써머리도 아주 잘 했네요~
서진서린맘 2014-01-20 15:26:41
이야.. 클라라 정말 대단해~~
읽기를 좋아하면 읽기에 집중해주면 더 좋지 않을까??
부럽다는~ 읽기를 좋아할 수도 있구나..하는..ㅎㅎ
클라라의 성장이 확확 느껴져.. 다.. 엄마의 숨은 노력이 커서겠지??^^
한 주간 수고 많았어~~~^^
마굴맘 2014-01-20 17:17:34
저희도 겨울왕국 보고 싶은데 시간이 잘 나질 않네요
재미있던가요?? 읽기를 많이 하고 싶다니 정말 큰변화 인걸요
하고싶은게 있을때 즐기면 실력이 쑥 올라가겠는걸요
민정귀요미 2014-01-20 23:23:52
클라라의 영어실력이 정말 일취월장하고 있어요. 이 모든 게 푸시카님이 잘 이끌어준 덕분이겠죠. 그리고 먼저 써머리차트를 쓰겠다는 말을 한것이 훨씬 긍정적인거같아요. 어쩜 저렇게 이쁘게 쓰는 지요. 푸시카님 말씀처럼 쓰기초기에는 수정을 하지말라고 하더군요. 저는 민정이에게 써머리차트를 말하기로 하고 있는 데 수정을 안하고 있어요. ^^ 앞으로 클라라 써머리차트 계속 보고 싶어요.
사자털 2014-01-19 23:25 

 

21번 9세 초딩 2되려는 수현이 누나랑 6세가 되었으나..오늘 밤 아빠에게 뒤지게 터지고도

아빠를 사랑하는 기원이..그리고...계속 귀여운 막내 기준이랑..ㅋㅋ

 

오늘은 그 동안 투척하지 못 했던...사진들...올리니...스크롤 계속 내리게 해서..무지 죄송해요..

 

 

 

수현이는 이번 주에는 아침에 도서관에서 책만 읽는 수업에 참여해서..제가 한 숨 돌릴 수있게 되었어요.

미술학원과 영어학원 가는 틈 사이에 짬이 날때....워크시트랑...북노트 할 수 있는

anytime...anyplace...야...엄마 ...마음이지요..

그래도...일곱살 쯤이나...초1 입학 전 쯤...힘들었던 거에 비하면..조금 수월해지고 있는 북클럽진행이에요.

 

더구나...아발*에 아주 잘 보낸듯 한거 같아요. 알파벳 음가 시작하게 되니..

자음..모음..조합해서..천천히..단어 하나를 정성스레..읽고 있는 요즘이네요...하하하하.

그저...앞서나가는 동생들에 비하면..할말 없지만...

 

오늘 밤에는 다른 가족 모두 잠들고..수현이랑..둘이서...

 

lotion. sun glasses, swimming, August등 이런...여름 단어 크로스 워드 찾기 위해

한 단어씩...파닉스로..읽으면서..둘이 까무러치게..웃으면서..했네요..

 

어거스트를 유구스트로...읽고 있고...크하하하...그러면서..저는

단어...요고..하나를 써 있는거..보고 읽는다고..혼자...속으로...즐거워 죽었답니다..끔뻑..끔뻑...

우메...내 딸...잘 하네..하면서...크하하하하하...너무 웃기지요...크하하하하...

 

속전속결로 끝내고 싶은 마음에..이번 방학을 기점으로.

 

학원하나...쑥쑥..디지털 e-book 파닉스 하나...거기에..Sight Word Reader 끝내는걸..목표로..

파닉스를 건너기 위해..지금...세 개를 동시에..뛰고 있는데..

어제 저녁에는...내가...미쳐 미쳐..그러다가...오늘 저녁은 또..즐겁고...

 

그렇답니다....에헴....다시 차분하게...

 

 

 

 

 

 

 

 

제가 전라남도 순천엘 사는데...시장과...도서관과..시댁과...신랑 직장과...아는 곳이..별로 없었는데.

아이들과 함께 생활하려니..아이들을 위해..한번씩..외출도 해야해서..새로 발견한 아지트에요.

 

어우림 이라는 수목원과 연결된..레스토랑인데..

 

강아지..닭...토끼...들이 있고...첫번째..방문 때....네마리였던..강아지가..오늘은..한마리만..있더라구요.

 

아이들이..천냥 하는 토끼...당근을 사가지고...토끼..간식도 주고..강아지랑..뛰어놀고..

수목원에서..산책도 할 수 있더라구요... 새로운 아지트가 되어...올 겨울 벌써..두 번 방문이에요.

 

 

 

지난 주 쯤....여수 거북선 주간 투어....관심있으신 분들도 언젠가.

약 1시간...30분 가량의 .투어였는데..추운 겨울에도..신이 날 만큼....갈매기에게..새우깡도..

아차...2000원씩이나..하니...배 타기 전에..조금 더..저렴하게..구입하시는 경제센스...발휘하심.ㅋㅋ

 

추운..선상에서..겨울 바람 맞으며...라면 먹기..등.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어 주려는 엄마 아빠 마음을...아이들이..헤아려 주길 바라는 마음이..드는 요즘.

싸가지 있는 아이들로 커 주었으면 하는 마음.

동생에게..더 많이..양보하는 누나로 자라주었으면 하는 마음..

좀 더 차분한...소년으로..자라주었으면 하는 마음..

 

그냥..좀...엄마는 항상...번뇌하는 중생인 마음..교육부분은..

 

그런...몽땅..짬뽕인 상태로...이 겨울을 보내고 있네요...

 

그냥 꾸준히..진행하고 있는 상태지만..조금씩..한발씩..내 딛는 거로..

 

 

문득...아빠랑..수현이랑만 함께 했던..데이트 사진으로 보면...수현이는 벌써..다 큰...꼬꼬마 아가씨가

되어버렸지요...시간은 화살처럼...날아가고...

엄마는 조금씩...나이들어 가고...아이들은 커카고..처음의 그 열정은 살짝..식어가고..

 

봄이 오면..다시 그 처음의 열정을 꼬물거릴수 있기를 바라며..
Ylla 2014-01-19 23:57:14
이번 미션에 자상한 아빠의 모습 너무 멋지네요. 그래서 아이도 셋인것인지. ㅎㅎ 그냥 부러울 따름입니다. 다정하고 행복한 가족들 모습 보니 뭐가 더 필요하겠어요. 조금씩 조금씩 더해가며 행복에 살을 붙여가는 모습 보니 참 좋네요. 애나가 아빠랑 떨어져 있어서 이런 잔정을 못느껴서 아쉽네요. ^^&
pushkar 2014-01-20 00:04:05
멋진 스크롤 시간이었어요..^^
여러 여행지도 보고.. 역시 사자털님의 남편분 정말 자상하게 아이드로가 시간을 보내주시는 군요..
막내가 너무 많이 자랐어요..
막내가 태어났어요, 글을 본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요..ㅎㅎ
dkcarrot 2014-01-20 00:51:09
오마나~! 막내 기준이가 이렇게나 많이 컸어요~! 완전 귀여워요~!!! 이뻐요~!! 너무 사랑스럽네요~
ㅋㅋ 다른아이들보면 이렇게 이쁜데 저보고 다시 하나 키우라면... ^^;;;;;
스크롤 내리기 민망하시다니요.. 사자털님은 항상 짱이세요~!
맘사랑딸 2014-01-20 10:47:39
수현네집은 다른집보다 항상 사진이 참 컬러풀하다 느껴요. ^^
그만큼 다양한 활동사진들을 올려주셔서 그런거 같네요. 사자털님이 쓰신 글만 봐도 그집 시끌
벅쩍함이 느껴지네요 ^^
yuni94 2014-01-20 11:05:33
수현이 그림이 너무 이뻐요~~ 그리고 멋진 아지트 발견하신 것 축하드려요..ㅋ
가족들과 함께 밥 먹고 산책하고 ....생각만으로도 너무 멋진 풍경이에요
마굴맘 2014-01-20 17:19:55
와~~ 파닉스 집중공략 좋은걸요
방학이 끝나고 봄이되면 읽기에 날개를 달것입니다
참 막내가 쑥쑥 크고 있어요. 속싸게에 싸여있던게 얼마 안된거 같은데ㅎㅎ
naserapina 2014-01-20 22:01:18
북노트가 너무 멋지네요. 저희 아이랑 같은 장면을 그렸는데 수준이 하늘과 땅만큼 차이가 나네요.ㅋㅋㅋ
민정귀요미 2014-01-20 23:32:05
사자털님 북클럽 진행기를 보면 엄마가 보기엔 좀 느린듯하지만 대충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를 알더라도 철저하게 알게 하시네요. 학원이나 쑥쑥북클럽활동으로 주중에는 열심히 하고 주말에는 가족들이랑 확실하게 놀아주시고 5명의 식구가 얼마나 행복할수 있는지의 끝을 보여주시고 (^^) 계세요. 3명인 저희가족은 나날이 갈수록 이뻐져가는 기준이를 보니 한명 더 가지고 싶은 충동도 생기네요.
부럽습니다~~~~그리고 딱딱한 북클럽을 매번 재밌게 즐거운 사진으로 채워주시니 읽는 재미도 나구요. ^^
효자매맘 2014-01-21 07:55:00
사진에 항상 자상하신 아빠가 등장하시네요..
엄마가 찍새? 사자털님 모습도 보고 싶네요..^^
가족과 하는 나들이 너무 좋죠..
사진도 멋지고..,, 워크시트도 완전 깔끔하게 잘 했네요.
단어쓰기 연습장은 따로 만드신 건가요..?
Ylla 2014-01-19 23:14 

5번 6세 anna

저녁마다 위니책을 읽어주었더니 요즘은 또 읽냐고 물어보네요. 역시 반복을 싫어하는 애나라 그래도 읽다보면 즐거워하며 책에 빠져 든답니다. 매일매일 읽고 흘려듣기 했어요.

북노트로 바닷가에 있는 위니를 그리기는 했는데 ㅎㅎ 저도 잘 못알아봅니다. 위에 몇장은 워크시트 같이 붙여놨네요. ㅎㅎ 가끔 관련책 몇권읽었어요.

워크싯하고 마침 주말에 날씨가 너무 좋아 통영수산과학관엘 다녀왔네요. 작년에 한번 가봤었는데 너무 좋아서 다시 가봐야지 했는데 이번주 주제가 바다인지라 바다구경도 할겸 다녀 왔어요.

가는길에 바다구경 너무 잘했는데 애나는 피곤했는지 가는내내 잤어요. ㅎㅎ 그래도 과학관에서 물고기도 직접 잡아보는 체험도 해보고, 좋아하는 seashell도 실컷 구경했어요. 겨울이라도 가끔 날씨가 따뜻해 이렇게 나들이를 갈수있어서 좋았어요. 다들 즐거운 주말 보내셨지요? 다음주도 즐거운주제로 다시 시작해야겠어요. ^^&
사자털 2014-01-19 23:30:28
통영이..전라남도...라고 생각하는 무식한..아줌마..경남인것을..으하하하하.
좋은 곳에 다녀오셨네요...멋진당......바다구경도..하구...ㅋㅋㅋ
여섯살인데..우리 수현이 보다..잘하는 솜씨인걸요...아구..이뽀라...
pushkar 2014-01-20 00:10:48
통영.. 통영이 가까운가요? 멋진 곳에가서 좋은 경험하고 왔네요.
한 달에 한 번이라도 과학관이나 박물관 가려는데 그게 잘 안되더라구요..ㅎㅎ
이번주도 멋지게 워크시트 마친애나 칭찬 듬뿍합니다~~
dkcarrot 2014-01-20 00:52:31
애나도 반복 별로 안 좋아하는군요..
저도 일주일 내내 읽어주는데, 항상 다른거 읽으라하지만 읽으면 그래도 듣기하더라구요~ㅎㅎ
재미나서 그런거겠죠?^^
과학관에서 정말 즐거운 시간보냈네요~
ylla 2014-01-20 08:44:54
제가 진주에 살아서 통영은 한시간 거리면 갈수있어요. 저도 서울에 살다 내려온터라 한시간이면 껌이라 생각하고 가요. 서울선 가까운거리도 차막히면 한시간이쟎아요. 가까운데 좋은데가 많아 구경갈데가 많답니다^^*
맘사랑딸 2014-01-20 10:50:28
애나 즐건 주말 보냈네요~ 위니 책도 잘 읽고 듣고~ 칭찬 만땅이요~~~ ^^
북노트 파란색이 바닷물인거죠? ㅋㅋ 워크지도 정성껏 잘했어요~ 짝짝!!
민정귀요미 2014-01-20 23:36:47
애나의 글에 댓글을 여태까지 안달았군요.ㅎㅎㅎㅎ 저 북노트그림 저는 다 알아보겠는데요. ^^
민정이는 위니가 복잡해서 못그리겠다고 했는데 저렇게 초간단하게 그리는 방법이 있었군요. 애나에게는 정말 정성을 다한 위니의 모습이겠지만요. ㅎㅎㅎ 쓰기는 넘넘 잘하구요. 통영에도 수산과학관이 있군요. 애나 정말 재밌었겠어요.
pinkrose 2014-01-19 20:45 

4번 7세 조셉입니당...

 

위니 책은 매번 읽는데 다른 활동을 잘 못하고 있네요.

미운 7살의 시작이라 그런지...제가 못 이끌어줘서 그런지 정체기와 답보기...게다가 위기까지 오고 있는 듯합니다.

그런데 부정문인 경우 답을 yes라고 해야 할지 no라고 해야할지...우리 식으로 일단은 했는데 말이죠.
관심과여유 2014-01-19 21:01:33
저도 부정문에 대한 대답때문에 순간 헉!! 했어요...
우리식으로하면 오답을 하게 되는데.. 어찌해야하나... 하다가...
그냥 아이가 대답하는데로 두긴했는데..
다음부터는 이런 문제도 영어식으로 가르쳐줘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

미운 7살... 그래도 pinkrose님은 현명하게 잘 넘어가시리라 믿어요~ ^^
주원어뭉 2014-01-19 22:32:11
저도 일단은 우리식으로 답을 체크하라고 했어요. ^^
미운 7살...ㅎㅎㅎ 울 아들은 후반에 와서..요새는 다시 착해지고 있어요~ 힘내세요~
초록사과 2014-01-19 22:44:10
부정의문문이 아니고 단순히 그 문장이 맞나 안 맞나 대답하는 것 아녔나요? 저도 헷갈리네요.

아마 둘이라서 핑크로즈님이 체력이 부치시는게 아닐까 싶어요. 저도 앨리스랑 케일리가 터울이 많이 나니 신경 써야하는 부분이 달라서 은근히 힘드네요^^
Ylla 2014-01-19 23:16:40
저도 그냥 그문장이 맞는지 틀린지에 대해답했는데 부정의문문에 대한 답변을 해야하는지 저도 모르겠네요. ㅎㅎ 조셉 요약도 잘하고, 북노트의 고래 그림도 멋지게 잘 그렸네요. 이번주도 수고했어요.
사자털 2014-01-19 23:32:27
부정의문문이라니깐...ㅋㅋ
어려웁게 느껴진다...음..뱅글뱅글..도는군요..
그냥...그럴때마다...샘플로 정답이 있으면..좋겠다..라는 생각 몇 번 했었는데..ㅋㅋ
원영사랑님께..정답지도...주십사..해볼까요?
pushkar 2014-01-20 00:02:23
그죠? 부정문.. 늘 힘들어요.
클라라에게는 영어식으로 이야기를 해줍니다.
한글을 이렇게 대답하는데, 영어는 이렇다며.
그런데 참 헷갈려합니다만..ㅎㅎ

미운 7살이라.. 사진 속의 조셉은 절대 그래보이지 않는데요..^^
dkcarrot 2014-01-20 00:53:44
부정문.. 저희 아이도 그랬어요... 조셉도 그랬군요...
아이들이 많이 익숙하지 않은가봐요~ ^^
그래도 조셉 훌륭하게 잘 해줬는데요~! 잘했어요~ 조셉은 항상보면 너무 성실해요~^^
yuni94 2014-01-20 11:35:32
미운 7살~~ 진짜 사진속의 조셉은 넘 넘 귀엽기만 한데요...
아마도 자기주장이 강해지면서 그럴꺼에요~~ 핑크로즈님~~ 힘내시고 조셉의 이야기 많이 들어주세요..
민정귀요미 2014-01-20 23:40:31
벌써 미운 7살일까요? 아직 설도 안지났는데요. ^^ 저도 미운 4살을 보냈지만 어느 순간 좀 밉지만 또 다시 예쁜 모습으로 방긋 돌아와요. 조셉은 7살이라 4살하고 비교는 안되겠지만 애교많은 막내아들이라 미운 행동하다가도 다시 애교스러운 모습으로 핑크로즈님과 가족들을 즐겁게 할거에요.
북클럽 이모들은 조셉얼굴만 봐도 좋네요. 에공 이뻐라~~~
관심과여유 2014-01-19 20:21 

8번 현우(6)

 

1. 책읽기

책읽기는 3-4번 읽은 듯 합니다.

기존 6권을 그렇게 반복하더니... 이젠 이 책들보다는 새로운 위니책을 원하네요.

그래도 기존 6권 중에서 이번 주 활동책을 제일 좋아해서 그나마 몇번은 들어주었어요. ㅎㅎ

 

2. Worksheet

이번 활동지는 찍찍이 인형 2마리와 새 인형 하나의 도움으로 재미있게 진행했어요.

게임형식으로 했더니.. 신이 나서 노는지라... 후딱 할 수 있는 활동지를 시간이 좀 걸려서 했어요. ㅎㅎ

 

SP도 찍찍이 인형이랑 함께 했어요.

이젠 단어의 첫글자를 보면서 대충 단어 떼려맞추기를 하는데...ㅋㅋ

글자를 좀 가르쳐주고 싶지만.. 조금 더 기다리려합니다~~

 

이번주도 북노트랑 매일 책읽기를 제대로 못 했는데..

다음주엔 새로운 책을 하니 책읽기에 조금더 신경을 쓰려합니다~ ^^

나림재훈맘 2014-01-19 20:26:47
찍찍이 인형이랑 새 인형이라 해서 뭔가 궁금했네요. 현우한테 북클럽 숙제할때 함께 해주는 친구들이군요. 저희집 아이들 5살에서 8살까지 상상친구들과 같이 놀고 그러더라구요. 저희집도 SP 처음 할때는 아이들이 힘들어 하더니 SP3기 하면서 13기에서도 SP하니 아이들이 편하게 받아들이네요. 현우 그동안 책으로 듣던 영어 이제 영어단어에 눈을 뜨는거 같아요.
pinkrose 2014-01-19 20:51:39
저두 찍찍이 인형이 궁금했네요.
현우의 상상력이 풍부한가봐요. 워크싯을 게임형식으로 하시다니 방법이 궁금하네요.
요즘 저희집은 그냥 무턱대고 들이밀고 있거든요.^^
이번주도 현우 열심히 잘했네요.^^
초록사과 2014-01-19 22:47:36
현우의 친구들이 잘 안보여서 아쉽네요. 북클럽 전용 도우미군요^^
새로운 책을 좋아 할때랑 반복을 좋아할때가 분명히 있더라구요^^ 재미 있게 놀면서 즐겁게 해서 현우 기억에 위니는 정말 재미있는 책으로 각인 되겠어요~~~
Ylla 2014-01-19 23:18:27
울 애나도 첫자만으로 대충 때려 찍기하는데 현우도 그러는 모습이 상상이 되네요. 이번주는 꽤를 부리더니 자를때마다 글자를 한자씩 순서대로 놓더니 다했다고 그러더라구요. ㅋㅋ 뭐 어째튼 맞췄어니 읽어보고 넘어갔어요. 인형이랑 같이 재미나게 하는 현우 모습 본받아야겠어요. ㅎㅎ
사자털 2014-01-19 23:37:41
귀요미..현우군....귀엽게도..공부하고...역시..또랑또랑한..현우의 목소리가..떠올리게 만드네요..
우째..이렇게...똘똘하게..잘 해내는지..
현우 엄마...관여님도..잘 하는 집 아이들이..음청..부럽겠지만...으하하하하.

나는...이렇게..귀엽고..귀엽고..똘똘한..현우마저..무지 무지..부러운고...ㅋㅋ
외출을 하고 와도..에너지가..방전이 되지 않는 아들래미는..오늘 온 가족이..K- pop을 보는데고.
쌩 난리..부르스를 치르다가...참고 참고..또 참은 아빠..결국...티비 포기하고...혼자 시간을 보내고 있던터...결국..저에게..한대 쥐어박는 소리 듣더니...박차고 나와서..
뒈지게..눈물 쏙..빼주는..포스를..보여주었지요.

에고...우리 아들..언제쯤...좀...차분한 모습을 보이는...소년이 될지..심히..걱정이지만..
그거야말로..시간이 해결하겠지요...
항상...부족하다 하셔도..전...이렇게..까지..기원이를 끌어올리수 있을까..
어린..동생들과..기원이 또래 아이들의 활동을 볼때마다..느낀답니다.
pushkar 2014-01-20 00:12:44
게임형식으로 진행하는 워크시트.. 현우를 정말 자연스럽게 잘 이끌어주고 계시네요.
현우가 위니는 좋아해서 그래도 다행이예요..^^
몸이 좀 안좋다는 글을 본거 같은데, 괜찮으신가요?
무엇보다 건강한 한 해 되기를 바래요..
dkcarrot 2014-01-20 00:55:11
현우가 이제 때려맞추는군요~! 좀더 기다렸다 하시면 아마 폭발하듯이 잘 할 듯하네요~
ㅎㅎ 현우도 인형과 함께~ 울 아들도 로봇과 함께... ^^;;;
현우 옮기는 유치원 적응잘하기를 기원할께요~!
yuni94 2014-01-20 11:38:21
오~~ 찍찍이인형이랑 잼나게 워크지 했네요...
SP 완전 열심히 하네요~ 귀여워요~~
다신 2014-01-20 14:41:28
오~~ 찍찍이 인형 짱인걸요? ㅋㅋ 제이도 저렇게 sp 명맥만 유지합니다 -.- 첫글자만 보고 때려 맞추기 ㅎㅎ 감성이 풍부한 현우에요~~
마굴맘 2014-01-20 17:11:32
워크시트는 어떻게 게임으로 어떻게 진행하나요 ㅎㅎ
엘로이즈 책 내용 올려놓으신거 봤어요^^
사고 싶었는데 지금 있는책도 다 활용을 못해 참았어요
민정귀요미 2014-01-20 23:44:33
저 찍찍이인형을 만드셨어요? 어머나 세상에나~~~ 저 인형들로 어떻게 센텐스퍼즐로 유도하시는 지요? 음가를 알려주시나 봅니다. 역시 관여님 노하우는 뭔가 달라도 달라요. ^^
저는 참 성격이 급한가봐요. 저같으면 글자에 관심을 보였으면 진작에 글자가르치기에 돌입을 했을거에요. 현우의 창의력이나 상상력을 더 키워주시는 관여님 항상 저보다 고수님이세요. ^^
마굴맘 2014-01-19 12:35 

16 번 7세 예원

 

 

 

 

 

책은 두번 읽고 듣기는 하루 들었어요. 위니를 읽혀보면 읽을 수는 있는데 글밥이 많은지 읽어보라고 하면 너무 싫다고 해서 글밥이 적은 관련 책들로 같이 읽었어요. 단어는 챙겨보고 넘어가야 될거 같아서 쉬워보이는 책으로 리딩 연습을 하고 위니는 엄마가 읽어주고 하니 그럭저럭 보완이 되는 것 같아요.

위니 책을 보면서 고래가 왜 물을 뿜는 것 같냐고 물어보니 물을 먹고나서 물을 버리며 장난하치는 거라길래 고래와 돌고래 자연관찰 보면서 정말 그런지 알아보자며 같이 읽었어요. 자연 관찰과 과학책은 절대로 따로 꺼내오지 않기 때문에 이런식으로 한두권이라도 봐야 되겠더라구요. 위니가 바닷가에서 놀다가 물이 왜 차오르는지에 대해서도 물어보고 썰물과 밀물에 대해서도 간단히 알아봤는데 이해를 못하는 것 같아요.

관련도서가 없어서 그냥 패쑤했어요.

바다 관련 동화책도 집에 있는 걸로 읽어보고 보드게임도 같이 해보고 했어요.

보드게임은 단계별로 된 카드를 보며 빨간 튜브탄 남자를 지정장소로 블럭을 움직여서 빼내는 게임인데

예원이는 물놀이 하는 설정이 재밌다며 좋아하는 게임이예요.

 

 

 

워크시트 간단히 풀고 읽기 연습한 JFR 쓰기도 해보고 영어단어보고 그림그려보기 했는데 너무 재밌다면서 한글로도 스스로 단어장을 만들어 고리로 연결해 놓더라구요.

 

 

예원이는 공주를 너무 좋아해서 바다공주인 인어공주를 읽고 은주리님쎄서 게시판에 올려주신 아리엘과 플라운더를 3D로 만들어봤는데 아리엘은 어려워서 제가 많이 도와줬어요. 그래도 만들고나서는 이불이랑 베개도 만들어 주며 놀더라구요.

 

 

위니를 능숙하게 읽고 단어도 좀 알아주고 했으면 좋겠는데 영어는 글밥이 많으면 보지를 않으려하니 글밥 적은 책을 다지기를 하며 기다려 줘야겠더라구요. 제 아이에 맞게 가는게 맞는것 같아요.^^

마음을 조금 내려놓으니 조금 수월해지는 것 같아요.

 
주원어뭉 2014-01-19 12:46:24
.와우~ 바다관련 책 많이 읽었네요. 특히 인어공주 많이 좋아하나봐요. 위니도 많이 읽어줄수록 더 좋아할 거예요~ 파이팅~!
민정귀요미 2014-01-19 19:19:12
바다관련책도 읽고 밀물과 썰물에 대해서도 알아봤군요. 쓰기가 저번 원더와이즈때보다 훨씬 좋아졌어요. 따라쓰다보면 점점 좋아질거고 나중에는 짧은 문장은 외워서 영작도 할거같아요.
정녕코 저 바다생물들을 예원이가 그렸단 말이에요!!!! 예원이는 종이접기도 그렇고 그림솜씨도 그렇고 손재주가 예사롭지 않네요.
나림재훈맘 2014-01-19 20:23:27
관련책을 많이 챙겨주셨군요. 예원이 바다 생물도 저렇게 많이 그려준거예요. 저희집은 매번 책으로만 활동하는데 이렇게 재미있게도 진행하는 방법이 있었네요. 이번에도 또 배워가네요. 저희집 나림이도 아리엘을 많이 좋아하는데 색칠도 예쁘게 해주었네요. 마굴맘님의 좀더 수월하게 진행하셨다니 다행이예요. 힘내세요.
관심과여유 2014-01-19 20:25:00
역시 관련도서와 보드게임까지...
전 밀물 썰물은 생각도 못 했는데... 역시 마굴맘이셔요~ ^^
마음 내려놓기... 엄마표 하면서 그게 쉽지 않은 것 같아요.

제가 읽기방에 댓글로 올려드린 엘로이즈 책은 보셨어요?
읽기방을 쉬기로해서 이제 읽기방을 안 하니
마굴맘님하고 소통할 공간이 줄어들어서 아쉽네요.^^;;
pinkrose 2014-01-19 20:55:23
예원이 그림 너무 잘그리네요. 종이 접기도 잘하고...
역시나 공책에까지 너무 잘썼어요.
책도 다양하게 많이 읽었네요. 저희도 고래 관련 책 읽어봐야겠어요. 늘 잘 이끌어주시는 마굴맘님 계셔서 예원이도 실력이 좋은가봐요.
Ylla 2014-01-19 23:21:31
예원이도 공주 좋아하는군요. 애나도 공주좋아해서 주제에 맞게 인어공주 컬러링을 몇장 뽑았더니 자기는 신데렐라와 백설공주가 좋다고 다시 뽑다달래서 ㅠㅠ 그걸로 색칠하고 말았네요. ㅎㅎ 예원이 인어공주 색칠하기와 같이 찍은 사진 공주처럼 예뻐요. ㅎㅎ
사자털 2014-01-19 23:41:33
일곱살...예원아...너야 말로..우쭈쭈...우쭈쭈...아주 잘하고 있네...이 이모야가...을매나..부러운지..알지.우쭈쭈...우쭈쭈...잘 하고 있구나...ㅋㅋ

역시 마굴맘님..놀라우셔라...이상하게...원더와이즈랑은 다르게...관련 한글도서 읽기가..잘 안되더라구요...그러나..역시..다른 분이시군요..
저도..메이지의 수영장 책이랑..보려고 하였으나...게을러서..또 패쓰....ㅋㅋ
hot관련...지구...적도와 극지방...책을 보려하였으나..또 패쓰....패쓰만 하는...엄마표였는데.
후기 보고..살짝..자극받아 봅니다.

우리 예원이..정말..잘 해내고 있군요...
pushkar 2014-01-20 00:15:46
역시 확장을 잘 시켜주시는 마굴맘님..
관련책도 많이 챙겨서 같이 읽으셨어요..^^
예원이 얼굴이 많이 자랐네요.
예전과 달라진 것 같이.. 좀 더 큰 아이같아요..
dkcarrot 2014-01-20 00:57:00
와~ 예언이 과학적인 지식까지 같이 얻는 즐거운 활동이었네요~
글밥많은거.. 아이들이 대부분 좀 당황해 하는거 같아요. 아무래도 장수 많은거 부터 읽히고 하면 좀 나은듯 하긴 하던데 아이들에 따라 다르니 모라하긴 힘들죠~^^ 상황에 맞게 가시는게 정답인거 같습니다~
맘사랑딸 2014-01-20 10:53:21
예원이 바다 관련책 많이도 읽었네요 영어단어도 넘 이쁘게 잘 썼네요.
누가 뭐라든 우리 아이에게 맞게 가는게 정답인거 같아요. ^^ 잘 하고 계셔요~ !!
다신 2014-01-20 14:43:38
예리한 마굴맘님~~ 고래가 물을 뿜는 이유~! 포유류이기 때문이군요 ㅎㅎ 현상에 호기심어린 질문을 던지는 것을 보니 영재맘이 틀림없으셔요~~~
naserapina 2014-01-20 22:08:12
저희는 올려주신 자료도 제대로 활용 못하고 있는데 고수님들은 역시 다르네요. 저희집도 고래가 물을 내뿜는 이유에 대해 얘기가 나왔는데 나중에 찾아서 알려줄께 하고 잊고 있었네요. 내일이라도 다시 설명해주야겠어요 ㅠㅠ
다신 2014-01-19 12:07 

14번 제이, 엘리

엘리는 매일매일 꼬박꼬박 1권씩을 읽었어요. 나중에 문제풀때는 답이 줄줄 나왔구요.

제이는 읽기만 4번 정도 한듯하네요~~ㅎㅎ 누나가 베렌스타인을 하는데

베렌 읽어주는 것을 더 좋아하긴 했어요 -.-;; 베렌은 꼬박꼬박 읽어준것 같아요 ㅎㅎ

 

지금 애들 노는중에 담주것 흘듣 하도록 틀어놓았네요 ~~

위니 벌써 절반을 진행했더라구요~~ 정상이 다가와 보이네요.

모두 힘내요~~!
민정귀요미 2014-01-19 19:21:32
엘리 제이 둘다 열심히 읽고 웍싯했군요. 엘리수준에는 베렌이 맞겠군요. 위니는 쉽지만 쉬운 웍싯을 하면서 자신감을 또 북돋아주는 것도 있겠어요. 둘다 넘넘 잘했어요. 끝까지 화이팅입니다. ^^
관심과여유 2014-01-19 20:26:24
오~~~ 매일 읽으면 답이 술술 나오는군요.. ^^
제이가 베런을 더 좋아하는군요..
위니보다 어려운 듯 한데 제이한테는 내용이 더 재미있나봐요.
저도 함께 힘내야겠어요. ^^
나림재훈맘 2014-01-19 20:29:42
다신님도 제이랑 엘리 같이 진행하시죠. 저희집도 재훈이가 누나 영어책에 더 눈독을 들이네요. 이러면서 서로 경쟁이 되나봐요. 두아이들 이번 미션 열심히 잘 해주었네요.
pinkrose 2014-01-19 20:59:00
답이 술술 나오다니...역시 엘리네요.
제이는 누나가 있어서 베렌도 잘 읽는군요.
엘리, 제이도 화이팅입니다.
dkcarrot 2014-01-20 00:58:32
와~ 답이 줄줄~ 정말 열심히 읽었네요~!
베렌스타인 하는군요~ ^^ 나중에 읽어줘야하는데 잘 할 수 있을란가 모르겠네요... 모두 화팅~!
사자털 2014-01-20 01:33:18
대단한 다신님..역시..누나..엘리는 벌써..베렌...ㅋㅋ 베렌..베렌...베렌...믓지당....
민정귀요미 2014-01-18 02:38 

19번 5살 전민정

 

요즘 민정이는 방학도 아닌데 이번주는 계속 널널하게 놀고 있어요. 오늘도 어린이집친구집가서 실컷 놀다오구요. 요즘 액티를 안해서 편하긴 한데 민정이는 딱딱한지 적극적이진 않네요. 초콜릿으로 유혹해가며 진행했어요. 다음주부터는 아주 간단한 액티라도 해줘야 할까봐요. ㅎㅎㅎ

 

1. 책읽기와 듣기

책읽기와 듣기 여전히 좋아합니다.

 

2. 북노트

윌버가 beach umbrella에 깔려져 있는 것을 그린다더니 잘 안되나 봅니다. 갑자기 뜬금없이 무지개를 그리겠다고 하더군요. 태양을 그려보라고 유도하고 위니가 이 더운 여름에 어떻게 했을지 생각해보라했더니 저기 조그만 아이스크림을 하나 더 얹어 그려줍니다. 참 어렵게 진행했네요. ^^

 

3. 버블맵

여름 바닷가휴가에 가서 필요한 것들에 대해 이야기했어요. 사진을 찍은 줄 알았더니 못찍었네요.

swimming suit, swimming tubes, sandals, sunglasses, hat, goggles, shovels, pails,,,등등 얘기했어요.

 

4. summary chart

지난주처럼 책그림을 몇 페이지보여주고 이야기해 보라고 하고 말하는 대로 녹음해서 따라 대충 적어봤어요.

 

5. sentence puzzle

 

6. 웍싯하기
초록사과 2014-01-18 11:39:19
민정이가 어린이집을 재미나게 다니고 있나봐요. 하다보면 엄마가 재미 없을때 아이가 재미 없을 때가 꼭 있어요. 그래도 책 읽기를 좋아한다니 위니에 대한 사랑이 식지 않았나봐요.^^
저도 제일 재미난거나 보상은 다 하고 난뒤에 해준답니다.
먼저 주고 시작하면 ㅎㅎ 어른이나 아이나 하기 싫어해서요^^;;
민정이 이번주 써머리도 정말 훌륭한데요. 책 내용을 다 잘 알고 있네요~~~
효자매맘 2014-01-19 08:14:04
책 보단 초콜렛~ ㅋㅋ
wow~. 이번주도 민정 귀요미 너무 잘했어요..
써머리도 어쩜 저렇게 잘 할까요..
영어로 말하는 거 좋아할때, 대화 유도해 주고, 엄마가 영어로 리액션도 많이 해 주시면
더 잘 할 거에요.. 인형놀이 같이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구요..
듣기도 꾸준히 잘하는 민정이 참.. 잘했어요..^^
마굴맘 2014-01-19 12:00:31
영어로 자유롭게 말을 한다는게 신기할 따름이예요^^
써머리를 보니 내용도 다 알고 에고고 잘 하네요^^
아직은 어리니 워크시트보다 액티를 즐기세요ㅎㅎㅎ
워크시트를 나중에는 달가워하지 않더라구요^^
다신 2014-01-19 12:08:50
민정이의 서머리차트 정확하네요~~!! 와우~~~ 똘똘민정이에요 ㅎㅎ
주원어뭉 2014-01-19 12:47:13
여름= 아이스크림. 귀여운 민정이의 생각이예요.
언제나처럼 꾸준한 발전을 하고있는 민정이의 모습니 너무 멋집니다
관심과여유 2014-01-19 20:27:22
민정이의 영어실력은 일취월장하는 것 같아요..
현우는 거꾸로만 가고 있는 듯 해서 요즘 엄마 마음을 내려놓는 연습을 하고 있어요.. ㅎㅎㅎ ^^
나림재훈맘 2014-01-19 20:36:06
민정이네 읽기 듣기 표에 반짝 반짝 별이 많이 떴네요. 나림이 써머리 양식만 보면 기겁을 하더니 풀어서 하는 방법으로 시도하니 말을 해줘요. 조금 제가 받아쓰다가 책에 있는 영어 문장을 보면서 써보라고 해볼 생각이예요. 책을 많이 보아서 요약을 잘 하는게 아니라 요약하는 요령을 배워야할거 같아요. 요즘 방학숙제로 일기쓰는데 일기쓰는 방법을 몰라서 힘들어 해서 다시 처음부터 다시 가르치고 있어요. 민정이 맛난 초콜렛을 먹으면서 워크지도 열심히 풀어주었네요. SP 카드 맞춰가는 민정이 작은 손이 귀엽네요.
pinkrose 2014-01-19 21:00:34
민정이가 친구집에서 재미있게 놀았군요.
어쩜 써머리까지 영어로 잘 하는지...놀라울 따름이예요.
Ylla 2014-01-19 23:23:44
민정이 친구네 집에서 놀구오고 이번주 정말 신나는 주였겠어요. 얌전히 앉아서 고민하는듯한 모습 너무 예쁘네요. 이제는 정말 숙녀티가 물씬 나네요. 울애나는 개구쟁이라 저런 귀욤이 포즈 잘 안취해주는데 민정이는 저런 숙녀티가 너무 자연스러워요. 이번주도 엄마랑 책많이읽고 워크시트 랑 초콜릿맛나게 먹었겠네요. 민정이 화이팅~~
pushkar 2014-01-20 00:17:54
다방면으로 꼼꼼히 챙겨주시는 민정귀요미님..^^
이번 주도 버블맵에 써머리까지..멋집니당..
언제나 꾸준한 민정이.. 이번 주도 칭찬 듬뿍해야겠어요.
저렇게 빠지지 않고 스티커 다 붙여가며 한 주 진행하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dkcarrot 2014-01-20 00:59:49
우와~ 민정이는 미션수행볼때마다 놀라요~
어쩜 저리 이야기를 잘 하는지~ 완전 깜놀~! 민정이는 영어영재임이 분명합니다~! 멋져요~!
naserapina 2014-01-20 21:57:45
summary chart 정리한거 보고 깜짝 놀랐네요. 5살인데도 정말 똘망똘망하네요.
나림재훈맘 2014-01-17 15:45 

11번 예비 초2 나림/ 7세 재훈

 

주말에 외출 약속이 되어있어 일찍 숙제를 제출합니다.

이번주는 매일 영어CD듣고 한글책 1번, 영어책 3번 읽어주었어요.

 

<나림>

 

<재훈>

 

북노트, 버블맵, 써머리

 

<나림> 북노트는 책 안쪽 그림 보면서 그렸는데 머리가 색이 안 나온다고 해서 엄마가 좀

도와주었어요. 동생이 여름에 대한 버블맵을 하니 자기도 한장 하겠다고 해서 혼자했어요.

늘 힘들게 하던 써머리 방장님의 조언에 따라 나림이와 책에서 생각났던 순서대로 운을 띄우니

열심히 말해주네요. 엄마가 열심히 받아적었어요. 요령이 생기면 나림이에게 쓰는것까지 하라고

 해봐야겠어요.

 

<재훈> 역시 북노트는 책 표지 제목만 열심히 적고 바닷가 생각나는게 없냐했더니 동그라미 하나

그려주고 조개껍데기라고 하네요. 그림그리기에 영 소질이 없는거 같아요.

오랫만에 버블맵하려니 처음에는 말해주다 기억이 안난다고 하기 싫다고 해서 살살 구슬러서 했어요.

 

센텐스퍼즐

나림이 책에서 본 내용이 봉투에 있다고 신나게 쓰네요. 재훈이 엄마랑 같이 써야 쓰겠다고 해서 엄마가

한마디로 거절하니 펑펑 울었어요. 그래서 이번에는 봉투 쓰지 않고 단어 조합만 시켰어요.

재훈이가  '엄마 다음에 쉬운거 나오면 그때 쓸께 하네요.'말해주네요. 쓸 수 있으면서 엄마에게 의지하는게

보여서 혼자 쓰도록 연습중이예요.

 

재미난 워크지 덕분에 즐겁게 위니책 보고 CD도 더 듣네요.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초록사과 2014-01-18 11:42:07
나림이가 써머리 쓰기에 도전 했군요. 첨이 어렵지 점점 혼자 하겟다고 할꺼예요. 나림이는 한글 책 수준이 높으니 금방 요령을 터득하지 싶어요.
재훈이가 엄마가 안 도와주서 서러웠군요. 둘째 들의 서러움 잘 알지요.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담엔 꼭 할꺼라는 재훈이 대단해요.
재밌는 주말 나들이 되세요~~~
마굴맘 2014-01-19 11:54:49
저학년때는 요약하여 적기나 자신의 생각적기는 엄마가 도움을 주며 적어주는 것이 자신의 생각을 더 잘 말하고 깊게 생각할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생각만큼 글쓰기가 따라오지 않으면 쓸 수 있는 만큼만 생각 하려고들 한다고 하더라구요. 물론 생각을 다 표현하는 아이들도 있겠지만 힘들어하는 아이를 억지로 적게하면 생각주머니가 쑥쑥 크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 나림이가 써머리 한거 보니 금방 잘 할 거 같아요
다신 2014-01-19 12:09:44
알차게 진행한 나림이 재훈이네예요~~ 써머리차트도 열심히 하셨네요.. 전 생략하고 마구 올려버렸는뎅..
주원어뭉 2014-01-19 12:48:25
아직은 남자애들은 쓰기 힘들어하는 것은 사실인 것 같아요. 조금씩 발전 되리라 생각해요. 이렇게 늘 열심히 해주는 엄마가 있으니까요~ ^^ 담주도 응원합니다
민정귀요미 2014-01-19 19:24:53
저는 처음에 나림이가 북노트 직접 적은 것인줄 알았어요. 직접 적은 건 아니지만 한글로 된 북노트보니까 정말 핵심요약을 참 잘했어요. 이 노트를 보니 나림이 성향이 보이네요. 어느정도 완벽하지 않으면 섣불리 잘 안하려고 하나봅니다. 한글이 이 정도면 영어도 써머리 시작하면 참 잘할거같아요. 다독을 한 아이들이 글도 잘 표현하네요. 재훈이도 넘넘 잘했어요.
관심과여유 2014-01-19 20:28:37
항상 아이들에 맞게 잘 진행해주시는 나재맘님...
꾸준함의 힘을 믿으면서 저도 천천히 가 보려합니다~ ^^
pinkrose 2014-01-19 21:02:17
에구...재훈이 눈물자국이 안쓰럽네요.
그래도 쓰겠다고 하는 게 어딘지요. 저희 집은 흑~이거 한 번 쓰려면 며칠을 별러야 한답니다.
pushkar 2014-01-20 00:14:14
한글로 정리한 나림이의 써머리.. 쏙쏙 핵심만 잘 했네요.
나림 재훈이가 함께해서 늘 대견하고 멋진 북클럽이예요.
재훈이도 다음번에는 쓴다고 하니 대견하네요. 6세때 클라라는 영어는 정말 쓰기 싫어했거든요..^^
dkcarrot 2014-01-20 01:01:39
나림이 정말 적극적을 잘했네요~!
재훈이도 쓰기 별로 안 좋아하는가봐요.. 울 아들도 그래서 걱정인데... 문제는 이게 학교가서가 문제라더라구요..'좋은 방법 강구해봐야하는데 잘 안되네요... ?^^;;;
이번주도 잘 했어요~!
효자매맘 2014-01-21 07:59:41
매일 씨디도 듣는 다는 말에 나림, 재훈이는
참~ 실력과 저력이 있는 아이들인것 같아요..
씨디 듣기 매일 해야 하는데 잘 안되더라구요..^^
나림재훈이 이번주도 참 잘했어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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