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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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본 영화구요
모나나리자 스마일은 여자들을 위한 영화같았어요^ ^
청소년을 위한 영화라고 해서 봤는데 모나리자스마일은 죄다 어른들이 나오는듯해서
반응이 신통치 않았구요( 저혼자 봤다는)
아름다운 세상을 위하여는 또래아이가 나오니 잘 본것같아요.
AI 주인공이랑 같더라구요.
다보셨을래나???
최근에 본 책이요
단락이 끝날때마다 문제가 나오는데요. 쉬운것도 있고 어려운것도 있고
그래도 자주 봤던건 그나마 좀 쉽더라구요^ ^
지니가 선행이 좀 된상태라면 읽어도 괜찮을것 같아요
영어책 읽고 좋은 책 소개도 좀 해봤음 싶지만 에효효효효
프린스는 어제 결국 엄마한테 핸폰을 뺏겼어요.
게임을 하는것보다 몰래하다...제대로 걸렸지요.
농담반 진담반으로 책 100권 읽으면 돌려준다고 했는데
어쩔란지 몰르겄어요.
둘다 저한텐 이득이라 ㅎㅎㅎ (왠지 사악한 엄마같죠 ^ ^;;;)
아침일찍 (10시)에 깨워났더니 비몽사몽 중입니다.
로알드 달 시리즈중 아북거 esio trot 하루 몇장씩 읽고 있어요.
살그머니 가봐야겟네요 졸고있지나 않은지...
지니는 방학이 이번주가 끝이네요.
마무리 잘 하고 남은 기간 즐겁게 보내길~~~~~~~~
오리친구 
숙제확인
숙제방을 열기전에..
ss반 -- 1월 셋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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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5 지니
영화랑 책소개 감사합니다.
뭘하느라 그랬는지 방학동안 영화 한편도 안봤네요,
겨울왕국,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를 설기간에 보려고 하는데 그때까지 상영할 지 모르겠네요,
아름다운 세상을 위하여..제목부터 착한 영화 같네요,
이 영화도 목록에 추가해야 겠습니다.
저는 방학전 about tme 봤고 어제는 도서관 갔다가 소공녀 빌려왔어요,
새책이길래 제가 좀 읽어 보려구요,
엄마는 아이 학년 따라 간다더니 아이 책이 더 재밌네요,
앵무새도 덧셈을 한다...재밌는 제목 도서관에서 저만 봤는데 지니에게도 권해봐야 겠어요,
지니는 방학동안 수학자 시리즈 몇권 읽고 있어요,
학년이 올라갈수록 책선택이 자꾸 학습과 연계된 책으로 편중되는 경향이,,,,
학교에서 여자아이들은 주로 판타지를 추천한다고 하네요,,
판타지에 빠질 그럴 나이인가봐요,
지금쯤 프린스 폰 찾았을라나요?
100권 읽기 아주 좋은데요,,,
프린스나 엄마 모두에게 좋은 벌칙이네요,
지니는 담주 개학이라서 일기, 독서록, 탄소발자국 정리하고 있어요,
눈깜짝 할 사이 지나가는 겨울방학,,,
진짜 짧네요,
holes 24챕터까지 읽고 써머리 했어요,
왜그리 짧게 쓰냐 했더니 별로 쓸말이 없다네요,
영화를 먼저 본 부작용인가 싶기도 하도 그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