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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기 북클럽

    • 방장 : 원영사랑
    • 대상 : 초등저학년
    • 도서수준 : 리더스

    리더스 시리스와 함께하는 북클럽으로 초등 아이들이 함께 하고 있습니다. 리더스 시리즈를 통해 글읽기의 즐거움을 소개하고 독후활동을 해봅니다.

  
[13]Winnie 8회 숙제나눔방-A팀(1~23번)

글쓴이 원영사랑

등록일 2014-02-11 13:31

조회수 2,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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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팀1dkcarrot유승(7)
2naserapina김현태(6)
3pinkrose조셉(7)
4pushkar클라라(8)
5YllaAnna(6)
7고꼬미진우진(예비 초3)진우찬(8) 
8관심과여유현우(6)
9깊은꿈아벨(초3)
10까만밤노란별찬영(예비 초3)석영(7)
11나림재훈맘나림(예비 초2)재훈(7)
12내사랑찬시후찬이(예비 초3)
14다신엘리(초2) 제이(6)
16마굴맘예원(7)
17마이영아영(7)
18맘사랑딸다이아나(예비 초2)
19민정귀요미전민정(5)
20블루호야서호경(예비 초2)
21사자털수현(예비 초2)
23서린서진맘박서진(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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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erapina 2014-02-17 17:40 
현태는 지난주 책은 진행하지 못했습니다. 지난주에 독감에 걸려 어린이집도 못가고 거의 일주일 내내 앓아누워 있었는데 동생이 토요일 부터 열이 나더니 오늘 또 독감에 확진 받았네요 ㅠㅠ 애들 아빠는 바빠서 주말에도 출근해 버리고 일주일 동안 아픈 애들 데리고 있느라 몸도 지치고 마음도 지쳤는데 까탈스런 둘째를 어떻게 돌봐야 하는지 앞이 깜깜하네요. 모두 건강 조심하세요ㅡㅡ;;
ylla 2014-02-17 22:36:34
애들 둘다 독감이라 보살피느라 고생이 많으시겠어요. 남편분도 바쁘셔서 못도와주시고, 혼자서 걱정이 많으실것같네요. 무엇보다 아이들 건강이 최우선 아니겠어요. 애들간호하다 엄마도 아프면 큰일인데 몸조심하시고, 애들 잘돌보세요. 얼른 낫길 바래요~~~
사자털 2014-02-18 01:59:52
이번주는 현태 건강하길...바랍니다.
넵...현태 엄마도..건강과 마음의 컨디션 잘 챙기시구요.
고꼬미 2014-02-17 17:37 

7번 진우진(예비초3) / 진우찬(8)

 

전 주는 금요일에 시부모님께서 올라오셨었고요... 막둥이가 금요일부터 열이 오르더니...

토욜날 검사를 했는데... 독감이라고 하더라고요...ㅠㅠ

고열로 고생하고...

어제 밤부터 괜찮아 졌어요.. 다행히..

집에 고모들도 다~~왔었는데.. 애들은 모두~~ 마스크 쓰고 난리가 아니였답니다.

오늘... 시부모님께서 내려가셔서...

병원에 갔더니.. 좋아졌다고.. 열도 안 나고..

그래서 후~~딱 위니 숙제부터 했습니다.

ㅋㅋㅋ

집듣은... 월~목요일까지 했고요....

읽기는 한 번씩.. 제가 한 번 더 읽어 줬어요...

 

 

 
ylla 2014-02-17 22:39:23
아픈데도 울 귀욤이들이 힘내서 워크지를 했네요. 아픈아이들에 시어른과 고모까지 손님 맞으시고 대단하셔요. 그래도 요리 귀엽게 공부해주니 엄마가 힘이 날듯하네요. 이번주도 수고하셨어요. ㅎㅎ
사자털 2014-02-18 02:01:18
사댁식구들 맞이하고도...워크지 열심히 하셨다니..그 열정...칭찬받으실만하세요.
저도..중간중간 짬이 날때 했어야 했는데..어떤 날은 차 에서 씨디 듣는다고..두고 오고.
어떤 날은...그냥 잠들어 버리고..
계획표에는 아침에는 꼭 씨디흘려듣기라고 써 두고..실천은 언제인지..ㅋㅋ
마녀 위니를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퍽...고생하셨어요.
서진서린맘 2014-02-17 14:50 

23번 7세 서진, 5세 서린

 

2월이라 그런지 뭔가 자꾸 마무리를 해야할 것 같기도 하고, 늘 시간이 부족한 느낌이 드네요..

이번주도 책만 3번 정도 읽어주었어요.. 흘려듣기는 못 했어요..

집에 항상 겨울왕국 ost가 흘러나오네요..ㅎㅎ

 

검은색지에 그리는 그림이 재미있는지 위니 북노트 그릴때면 꼭 검은색지를 달라하네요..

서진이는 그림 그리는게 재미있다며 요즘은 북노트할 때 좀 더 적극적이네요..

린이는 언니랑 같이 의욕적으로 시작했다가.. 언니그림이랑 자기 그림이 차이가 나니.. 늘 저렇게 막 색칠하는 걸로 마무리합니다..

린이 눈에는 마냥 언니가 대단해보이는 거 같아요..ㅎㅎ

서진이는 이번주도 써머리 하는게 힘들어보였어요..

7살이려니 하려고 해도.. 핵심이 하나도 없는 써머리 보며 좀 걱정이 되기도 하고 그러네요..

 

책을 많이 못 읽으니 워크싯할때 조금 힘들어 하기도 하지만..

그래도 익숙해져서 그런지 잘 해내네요^^

 

매번 숙제 올릴때면 책 많이 못 읽어준걸 반성하면서.. 잘 지켜지지 않네요..

다시 한번 더 다짐을 하며.. 이번주는 이렇게 숙제제출합니다..

 

모두들 한주 또 파아팅!!하세요~~^^

 
ylla 2014-02-17 15:06:29
서진, 서린 자매가 알콩달콩 해내는게대견한것같아요. 울 애나 5새 초반엔 동그라미도 잘안됐는데 언니와같이 북노트도하고 아이들이 하나하나 해나가는게 대단한거같아요. 서진이 서머리도 하고 서진이 수고했어요.^^*
민정귀요미 2014-02-17 15:08:54
서린이 서진이네도 겨울왕국앓이군요. 아무래도 언니가 있으니 더 좋아할 겁니다. 민정이는 서린이랑 똑같은 나이지만 겨울왕국보기에는 조금 이른거같더라구요. 내년쯤 보여줘야 더 잘 볼거같아요.
서진이가 그림을 잘 잘그리네요. 서린이도 지금은 좀 어리지만 언니 하는 것 많이 보다보면 저절로 그림 잘 그릴거같아요. 언니있는 언어도 빠르고 뭐든지 잘하더라구요. ^^
pushkar 2014-02-17 16:49:53
진이가 요즘 북노트에 재미를 더 했구나..린이도 같이 하는게 대단한거 같어..서진이도 서린도 칭찬 듬뿍합니당~~^^
사자털 2014-02-18 02:02:53
언니 그림 보면서..한번씩...욕심 접었을 동생...ㅋㅋ
그래도..그 언니 보면서 하나씩 하나씩..자극받아 갈꺼에요..

넵..저희 집도...책 씨디 소홀히 하는 날에는 워크지 풀기 어렵더라구요.
그나마 한글책을 조금씩 읽어두어..고골로 대충..찍는건 아닌지..

반성만 하지 마시고..이 만큼 잘해냈는걸요..짝짝짝. 박수쳐 드리고 싶어요.
dkcarrot 2014-02-17 14:20 

1번 유승(7세)

이번 위니는 아이가 좋아하여 무리 없이 진행할 수 있었는데 끝이 보이고 있네요~^^

다음 책도 좋아하였으면 할 따름입니다~ㅋㅋ

지난주엔 동네에 놀러가서 아이들이 모여 노는데 그집아빠가 아이를 담요에 태워서 끌고 다니더라구요~ㅎㅎ

그랬더니 울 아들이 매직카펫이라고 하더군요~^^ 사람이 끌던 매직으로 날아다니던 사람을 태운다는것에는 일맥상통하네요~^^

13기 북클럽 끝까지 화팅이요~!
민정귀요미 2014-02-17 15:05:22
민정이도 아빠가 보자기나 담요에 태워주는 데 썰매라고 하더군요. 매직 카펫이라고 해도 되었군요.
이 아이디어를 왜 생각못했을까요? 유승이가 위니를 아직도 좋아하는군요. 아마도 리틀크리터를 더 좋아할거에요. ^^ 유승이에게는 쉬울 수도 있겠지만 워낙 스토리가 재밌는 책이라 아이들이 많이 좋아할거같아요.
ylla 2014-02-17 15:08:32
아이들은 모두 자기가 아는만큼 표현해주는것같아요. 외국에서보면 담요도 카펫의 일종이겠죠 ㅎㅎ 담요놀이도 잼나게하고, 유승이 신났겠어요
사자털 2014-02-18 02:04:24
7세가 된 유승이 어쩐지..듬직해 보이는 느낌이랄까?
울 둘째는 아무것도..못해주고 있는데..ㅋㅋ
우리 북클럽 꼬맹이들은 소년으로 자라고..형아들도 되고...ㅋㅋ
자르고 붙이고..풀칠하고..그림도 그리고...ㅋㅋ
왜 부러울까...나...
마이영 2014-02-17 13:22 

17번 아영 7세

이번 겨울은 왜 이리 특별히 하는 건 없는데 시간이 이리 없는지...ㅠ.ㅠ

금욜엔 정월대보름이라 달집태우기 행사 가서 저녁 늦게까지 놀고...

토욜은 영화관이랑 미술 전시회...

일욜엔 아빠 친구가 마흔이 넘어 결혼을 해서...결혼식 갔다 간만에 어른들이 뭉쳐서 12시 넘게까지 술 마시고 놀다 보니 아영이도 언니 오빠들이랑 넘 재미나게 놀고 오늘은 유천도 결석하고 집에서 놀고 있네요.ㅋㅋ

 

 

아영이가 올 3월부터 유천에서 준 독서록을 50페이지 정도 되는 걸 7권째 쓰고 있어요.ㅋㅋㅋ 친정아빠 병원에 입원했을 때 빼곤 거의 매일 썼네요. 북클럽활동하면서 읽었던 책들은 모두 있어서 아영이 친구들이 영어책 쓰는 애는 아영이밖에 없어서 신기해 한다네요. 근데 이젠 대충 막 적어서 방학 땐 미뤘다가 한꺼번에 5개도 적고 그래요. 이번도 그냥 스스슥 대충~ㅠ.ㅠ 카펫 타고 코너 돌다가 부딪치는 장면이라네요.

 

 

 
민정귀요미 2014-02-17 13:56:12
아영이가 정월대보름행사 보러갔군요. 달집태우기도 직접 보고 좋았겠어요. 역시 유천에서 아영이가 당연 돋보였군요. 독서록도 참 이쁘게 쓰네요. ^^ 써머리차트도 너무 잘했구요.
dkcarrot 2014-02-17 14:21:49
우와~ 아영이 특별한 경험을 했네요~
요즘은 보기힘든데.. 저도 사실 본적없어요~ㅎㅎㅎ
너무 기특하게 서머리까지 완벽히 하네요~ 아영이 짱이네요~!
서진서린맘 2014-02-17 14:53:25
이야~ 정월대보름 행상 너무 멋진데요~~
아영이에게 좋은 추억이 될 것 같아요..
저희는 밤에 동네나가서 달님보며 소원비는 걸로...ㅎㅎ
그림도 글씨도 깔끔한 아영이의 워크싯.. 독서록 꾸준히 해서 그런지.. 써머리가 멋지네요~~
아영이 너무 잘 했어요^^
Ylla 2014-02-17 15:53:04
아영이 대보름 해상 참석 재미났겠어요. 쓱쓱 그린 북노트도 너무 멋지고, 서머리도 이리 잘했네요. 우리 쑥쑥 아이들 7살에 저리 글을 잘쓰는것을 보면 정말 신기해요. 다들 대단해요. 우리 아이들 칭찬 많이 해주세요~~
pushkar 2014-02-17 16:48:47
이야..아영이 대보름 행사도 가고 멋지게 보냈어요. 특히 또박또박 쓴 글씨가 눈에 들어오네요. 써머리도 핵심만 콕 참 잘했어요.
사자털 2014-02-18 02:06:36
가만히 보니..아영이의 한글.영어..글씨체가..꼭 폰트 글씨처럼..반듯하고...깔름하고..세련된 느낌이 들어요.. 더구나..알파벳...지하 1.2.층...지상1.2.층 다 지키고 쓰는 것도 보이구요.
벌써..독서록을 그렇게 성실히 쓰고 있다니.대단해요.
1학년 언니도 못하고..대충 대충..쓰고 있다가...아니 글쎄..2학년이 되었는데...ㅋㅋ
프린트물 하나 칼라펜 도 다르게 쓴..아영이...그녀는 센스쟁이네요.
까만밤노란별 2014-02-17 13:14 

10번 까만밤노란별  찬영(예비초3) 입니다.

 

이번주는 찬영이가 감기가 심하게 와서 한 이틀은 제대로 진행 못했구요.

주말에는 진짜 꾸준히 진행하기가 힘드네요. 주말이라 쉬어야 한다는 생각..

그래도 그 외에는 열심히 듣고, 워크지도 이젠 후다닥 잘 풀어주고 있습니다.

공부는 형이하고, 동생은 저렇게 올라프 만들고 잘 놀고 있습니다.

마녀위니 참 재미있는 책이예요. 사놓고 아..어쩌나 싶었는데..ㅋㅋ

13기가 늘 고마울 뿐입니다.

이번주는 봄방학이니까..좀 더 열심히 하는 한주가 되려구요.

날씨도 좀 따뜻하던데 다들 외출도 하시고 행복한 한주 보내세요^^

 

 

 

 
마이영 2014-02-17 13:24:41
찬영이도 올라프 좋아하는군요. 아영이도 요즘 색칠하고 만들고 겨울왕국에 빠져있네요.ㅎㅎㅎ
저도 13기 아니었음 마녀위니 아직도 잠자고 있었을 것 같아요.ㅎㅎㅎ
민정귀요미 2014-02-17 13:58:47
요즘 감기가 유행입니다. 심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그래도 봄방학주라 좀 쉬면서 책읽기진행하면 되겠어요. 찬영이가 위니를 많이 좋아하는 군요. 우리 민정이는 요즘 벌써 뜸~합니다. ㅎㅎㅎ
리터크리터가 더 재밌나봐요. ^^ 저 인형 겨울왕국에 나왔던 캐릭터군요.
dkcarrot 2014-02-17 14:22:49
에구.. 찬영이 감기걸렸네요~!
저런... 요즘감기 정말 독해요~ㅠㅠ
찬영이 울라프 좋아하는 모습이 너무 이뿌네요~ㅎㅎ
잘했어요~!
서진서린맘 2014-02-17 14:55:15
올라프~ 저희집에도 두개나 벽면에 붙어있다지요~
찬영이 감기 어서 낫길 바래요~~
마자요... 주말이라 쉬어야 할지.. 주말이라 못 한 활동을 하게해야할지..
늘 고민되는 상황이죠...
그래도 열심히 한 찬영이 잘 했어요^^
사자털 2014-02-18 02:09:43
저희집도..그리하였을꺼에요. 여전히..잠자고 있는 책도 엄청..많은 걸요.
막내가..현관문 입구 선반장에 올려둔..ORT를 자꾸...넘겨 뜨리는 바람에..아빠는 안 보는 책들..정리하라고 아우성이네요..
사실..전 이번 주 내내...이사하고픈 마음이.울그락 불르락..그랬는데.
점심데이트 하는데..신랑...왈...50평이든...60평인든...지금 그 마인드로는 평수 상관없이.
우리집은 항상 좁을겨..그 한 문장에..무슨 놈의 이사했네요..ㅋㅋ

마음만은...1000평에서..사는 녀자랍니다. ㅋㅋ

쑥쑥 네이버 카페서..모두..겨울왕국이네요..봄 방학에..도전해보아야겠어요.
찬영이..이렇게 열심히..하는 모습 보기 너무 좋아요.
깊은꿈 2014-02-17 12:25 

 

9번 깊은꿈 아벨입니다.

 

제가 정신이 없는 관계로 항상 시디로 읽고 아이가 웍식을 하는데요~

그래서 아이가 혼자 읽는걸 확인하지 못했네요.

담번엔 가능한 많이 읽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이영 2014-02-17 13:26:14
아벨 혼자서도 워크지 넘 잘 해 주었군요.
아영이도 원영사랑님 워크지는 넘 즐겁게 잘 풀어 줘서 넘 좋네요.ㅎㅎㅎ
아벨 마지막까지 화이팅해요~
민정귀요미 2014-02-17 14:01:54
아벨은 이제 혼자서도 휘리릭 이렇게 할수 있다니 넘 대단하네요. 이제 나이가 들수록 엄마의 손이 조금 덜 가네요. 아벨 혼자서도 넘넘 잘했어요.
dkcarrot 2014-02-17 14:24:08
아벨은 글씨를 손수 써서 웍싯 풀어주네요~
너무 잘했어요~!
실력 대단한 아벨~! 시디로 읽고 웍싯을 푼다는 말에 박수보냅니다~! 짝짝짝~!
서진서린맘 2014-02-17 14:56:17
혼자서도 척척하는 아벨 멋져요~!!
바쁜 엄마의 마음 알고 아벨이 참 잘 했네요..^^
사자털 2014-02-18 02:12:07
깊은 꿈님..그래도..아벨...마지막까지..잘 헤쳐오고 있네요.
시작해보니깐..함께 하니깐...저도...부족하다..부족하다..싶으면서도..
멈춰있지 않으니깐...같이 가니깐..항상 힘이 나고.
무언가 해주고 있다는 마음으로 안심이 되기도 해요..

그러다 한번씩..확인작업 점검 작업 들어가..바닥 들어내보이는 딸내미 실력에는 한탄하지만요.
그래도..이렇게라도...ㅋㅋ 잘해내고 계세요..화이토.
사자털 2014-02-17 07:47 

21번 수현이...랑..기원이...

 

저희 집은 이번 주에 씨디듣기와 책읽기만 하고..ㅋㅋ

놀러 다니고..지난 주 예약했던..케익만들기 하느라.

정월대보름 행사도 하고..

 

일단...이 시간에 사진만 투척하고 다시 올께요..

 

아차...저 요즘..잉글리쉬에그 씨디를 받았는데..너무 좋아서..그 곳이 궁금해지고 있어요.

여전히..읽기방 참여를 하고 싶으나..엄마는 골아떨어지기만 하고.

이런 저런 행사 참여로..제가 넉 다운 되서..주말에는 집콕하고..힘들었지요.

어제 밤엔..오랜 만에 시댁가서.고기 굽구요...

 

아직..해야할 일이 또 산더미지만..일단 요기까지..

 

 

 

 

 

 
수민엄마 2014-02-17 08:26:31
사자털님은 열정이 대단하신 것 같아요~ 항상 애들 데리고 체험도 많이 다니시고... 보름행사도 거창하게 하셨네요~~ 달집도 활활타고 견과류랑도 넘 맛있어보여요~~ 귀차니 저는 모두 패스했는데... 찔리네요
효자매맘 2014-02-17 09:29:06
정월대보름 행사 열렬히 하신 것 같아요..^^
사진 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위니 케이크도 넘 멋져요.. 맛 있었나요..?
사자털님 정말 부지런하시고 멋진 엄마십니다..^^
시그마 2014-02-17 12:36:25
헉... 놀러왔다가 댓글 달아요.
사자털님이 진행하시는 게 바로 산 영어에요. 아~ 정말 대단하시당~~
맨날 부러움에 침만 질질 흘리고. 따라쟁이는 도저히 안되겠고.
수현이 미술 꼭 시키세요. 저런거 아무나 하는게 아니라니깐요~
까만밤노란별 2014-02-17 13:15:45
와..대보름 행사가 장난이 아니네요.. 아이들이 무지 좋아했겠어요. 어디서 저런걸 구경시켜주나..ㅋㅋ
마이영 2014-02-17 13:30:39
와~ 저 마녀위니 케이크 직접 만드신 거죠? 정말 대단하네요.
수현이랑 아이들이 정말 좋아했겠어요.
우와~정월대보름 나물도 직접 하신 거예요?
전 친정엄마가 9가지 나물 해서 갖다 주셔서 감사히 잘 먹었네요.
세아이 키우시면서 이리 다양한 활동 해 주시다니 정말 감탄스럽네요.
민정귀요미 2014-02-17 14:08:31
어머나!!! 위니케잌을 저렇게 이쁘게 만들다니!!! 역시 수현이는 엄마의 끼를 물려받았음이 틀림없어요.
수현이 깜띡이!!! 저 애교..^^ 아빠한테 충분히 사랑받을 애교네요. 그리고 잉글리쉬에그 넘 좋아요.
저도 쑥쑥 들어오기전에 민정이 3살쯤인가 잉글리쉬에그 시작했는데 좋더라구요. 제 생각에 수현이는 좀 유치할거같고 기원이나 막내에게 알맞을거같아요. 노래 넘 좋고 dvd 더 좋아요. authentic 영어표현도 괜찮더라구요. 그런데 step 1-3까지는 다 사시지 마시고 step1만 사서 보시다가 결정하세요. 저는 1-3까지 다 샀다가 조금 후회가 되어요. 요즘은 수학과학영어책도 있어야 하는데 잉에는 거의 영어회화수준이고 창작동화에서 머물러서요.
대보름행사를 확실히 해주셨네요. 사자털님 글보고 댓글달아야 하는데 지난주 시어머니가 오시는 바람에 행사참여도 못하고 대보름에 관한 책도 못읽어주었답니다. ㅠ.ㅠ
사진보고 대신 만족해요.
dkcarrot 2014-02-17 14:25:34
우와~ 수현이랑 기원이랑 너무 귀엽게 나왔어요~ 수현이 케잌만드는 솜씨가 장난아닌데요~!
대보름행사~ 너무 해보고싶네요~ㅎㅎ
사자털님댁은 항상 시끌시끌 바삐 움직이고 있으신게 사진에 보여요~^^
서진서린맘 2014-02-17 14:58:18
늘 감탄이 절로 나오는 사자털님의 일주일입니다..^^
위니 케익도 너~~ 무 멋지고,, 대보름 행사도 멋지고~
넉다운 되실만하네요~
그래도 힘내셔서 이번주도 파이팅하셔요~~^^
초록사과 2014-02-18 00:08:42
케익이 긑내주네요.데코한 수현이 솜시도 범상치 않구요.
잉글 에그는 어떤 건지는 모르겠는데 튼튼비슷한건가요?
그 계통들이 다 교재는 좋은데 꼬박꼬박 하게 하는게 엄마 몫이라,, 이 부분이 가장 힘들지 싶어요.
민정귀요미 2014-02-17 01:47 

19번 5살 전민정

 

요즘 민정이는 리틀 크리터사랑에 빠져서 벌써 위니읽는 것이 시들해졌나봅니다. ^^

 

1. 책읽기와 듣기

위니를 북클럽하기전부터 계속 읽혀줘서 그런지 조금 지겨워졌는지 아니면 이 책이 별로인지 이번주는 많이 못읽었네요. 듣기는 흘려듣기로 아침마다 들었어요.

 

2. 북노트

요즘 민정이는 무지개사랑에 빠져서 무조건 무지개색으로 그린답니다. 윌버가 타고 있는 무지개카펫이에요.

윌버몸통이랑 팔다리는 안그리겠대요. 참.... 변덕이 죽끓듯 하네요....

 

3. 몰펀으로 윌버만들기

민정이는 몰펀을 끼우기는 하지만 아직 복잡한 작품을 만들지는 못해서 거의 엄마손이 많이 가네요.

 

4. 웍싯하기

   
효자매맘 2014-02-17 09:32:42
이제 민정이가 위니는 시들해지고, 리틀 크리터에 불 붙었나봐요..
다행이에요.. 이제 위니 끝나고 리틀 크리터로 넘어가잖아요..ㅋ
아이들 변덕이 죽 끓듯 하지요..
그 시기에 그런 부분 마저도 인정해 줘야 할 것 같아요..
속에선 부글부글 끓어 오리긴 하지만요...
우리 아인 요즘 맨날 묻는 말엔~ 똥 이라고 해서..ㅠ.ㅠ
효은이는 5세 때 까지 미운짓 많이 하더라구요..
지금은 많이 착해졌구요.. 하지만 여전히 악동이랍니다..^^;;
같이 인내하지구요..^^
까만밤노란별 2014-02-17 13:16:39
몰펀으로 만든 윌버..진짜 비슷해요. 그래도 5살인데 전 너무 기특하기만 한걸요. 크리터는 아이들이 무척 좋아하는 책인거 같아요. 우리 꼬맹이들도 벌써 기다리고 있담니다.
마이영 2014-02-17 13:34:23
민정이 마녀위니 책을 넘 많이 읽었나봐요. 시들해진다니...ㅎㅎㅎ
리틀크리터 벌써 재미나게 읽고 있군요.
매일 흘려듣기도 잊지 않고 해 주시고 역시 민정귀요미님은 부지런하시네요.
몰펀 윌버 넘 새롭네요.ㅎㅎㅎ
아영이도 자기가 좀 그리기 힘들다 싶은 건 안 그리겠다고 할 때가 종종 있더라구요.
dkcarrot 2014-02-17 14:26:54
민정이가 조금 지겨워할때도 있군요~^^
똑부러지고 야무지게 항상 잘하는 민정이가 그런다고하니 왠지 아직 아이는 아이같은 생각이드네요~
무지개매직카펫~ 좋아요~!
서진서린맘 2014-02-17 15:00:20
벌써 리틀 크리터에 흥미를 붙였군요~
저희는 사놓고 아직 개봉을 안 했는데.. 저도 오늘은 개봉을 해봐야겠습니다..ㅋ
저희 둘째랑 동갑인 민정이의 활동을 보면 늘 감탄이지요~
매직카펫 탄 윌버 표현도 깔끔하고 멋지고, 몰펀 윌버도 멋져요~~
이번주도 수고 많으셨어요~~^^
초록사과 2014-02-17 23:55:26
앨리스도 크리터 정말 좋아햇어요.
크리터 , ort, 그담이 베렌순으로. 아직도 베렌 사랑이 지극하지만요^^
몰펀이 손이 많이 간다지만 아주 신기 하네요,섬세하기도 하고 윌버랑 흡사해요.~~
사자털 2014-02-18 02:15:17
잉글리쉬 에그...ㅋㅋ 전 귀가 팔랑거려서..그런지...왠지..분위기에 약해서인지.
센터에 가서..우와..멋지당을 연발하면서...어찌 하면..수현이까지..꼬셔서..그 자리까지 가게 할 수있을까 생각했다지요..파직스와 스토리텔링 반이 또 따로 예정이라셔서..
민정엄마님...말씀..잘 새겨두어서..기원이랑..기준이만..들이 밀어볼꼐요..막상..
많은 돈..결재하고 출혈할려니..선뜻 ....선뜻....손이 벌벌 중이네요..ㅋㅋ

다시 느끼는거지만..민정엄마는 혼자서...이거저거...하시면서...민정이..요기까지..
무지 잘 이끌어 오셨어요.
영어..한글 리딩...ㅋㅋ 대단하시잖아요.
저 역시..민정이네집..과 민정이 꼬맹이의 숨은 저력이 항상..부러울 따름이네요.
pushkar 2014-02-16 23:51 

8세 클라라

 

이번 주도 3~4번 읽고 듣기를 했습니다.

매일 빠지지 않고는 힘드네요. 그렇게 진행하시는 분들 정말 대단합니다~~

원영사랑님의 이야기를 듣고 표지 안을 보니 여러이야기가 써있더라구요.

그래서 그림도 찾아보고 앞장, 뒷장에 있는 그림을 누가 그렸는지 뭐 이런 것도 보며 다시 한 번 책을 공부했습니다~

 

북노트로 뭐로 바꾸고 싶냐고 했더니, carpet을 잘라서 작은 집을 만들어 자기가 탈꺼라네요.

그러더니 그림은 대충그릴 꺼라고 하길래 그러라고 했어요.

그림에 성의가 좀 없어보이긴해요..^^ 사실 그리기 전에 써머리를 하며 진을 약간 뺀듯해요. 이야기를 나누고 글은 알아서 쓰고, 스펠만 이야기해 주는 형식으로 진행하고 있어요.

 

벌써 8주가 넘어가네요.. 3월 입학도 다가오고.. 모두들 즐거운 한 주 시작하세요~
효자매맘 2014-02-17 09:34:38
3-4번의 듣기 읽기 클라라가 정말 열심히 했네요..
칭찬 많이 해주세요..
예비 초등이라 아이도 엄마도 이제 설렘반 걱정반 이겠어요..
화이팅 하세요^^
까만밤노란별 2014-02-17 13:17:54
클라라도 진짜 열심히 하는 학생인걸요.
써머리가 쉬운게 아니니까..저도 늘 해야하는데..생각만 하고 이것저것 하다가 잊어 버리기 일쑤예요. 얼릉 습관을 들여줘야하는데..이번주 클라라 고생많았어요.
마이영 2014-02-17 13:37:09
저도 매일 듣고 읽기 하시는 분들 정말 넘 존경스럽더라구요.
전 뭐든지 한번에 몰아서 하는 스탈이라...절대 안 되는...ㅠ.ㅠ
클라라 써머리도 하고 읽기 듣기도 많이 하고... 이번 주 넘 잘 해 주었네요.
담주도 화이팅해요
민정귀요미 2014-02-17 14:13:04
ㅎㅎㅎ 카펫을 잘라서 집을 만들어 탈거라는 클라라의 생각 잼있어요. 북노트그림에 그대로 표현이 되어 있어요. 서머리차트도 여전히 또박또박 넘 잘했구요. 민정이도 어린이집 수료를 마지막주에 하고 3월에 유치원들어가는데 클라라는 벌써 초등입학이라니 얼마나 설레기도 하고 겁도 날까요? 하지만 초등가서 월등하게 뛰어날거라 생각해요. 초등생활 자랑 마구마구 해주세요. ^^
dkcarrot 2014-02-17 14:27:46
카펫을 집으로 만든다는 발상이 너무 기막힌데요~!
짱입니다~!
울 아들은 별다른 상상안하더라구요.. 오히려 제가. ㅠㅠ
서진서린맘 2014-02-17 15:02:21
2월이라는 게 나도 마음이 분주한데.. 입학을 앞두고 있어서 더 할것 같아~
매일이 아니더라도 꾸준히 하고 있는 클라라 대단해~^^
써머리 차트도 스트레스 받지 않고 스스로 할 수 있다는 게 멋지다~
이번주도 클라라 잘 했어^^
초록사과 2014-02-18 00:13:57
써머리에서 진 뺐다는 말 무슨 말인지 팍 와닿아요. 저도 가끔 그냥 가도 되는데 아이붙잡고 앉아서 그럴때가 많아요.
요즘은 꾀가 생겨서 진뺄일만 하나 남겨놓거나 아님 이걸 가장 먼저 해요.
하고나면 꼭 좋아하는걸 해줘요. dvd를 보게 하거나 같이 머핀처럼 달달한걸 만든다던지..
아직은 잘 넘어오네요.
클라라, 워크싯도 북노트도 써머리까지 알차게 잘 했어요~~
다신 2014-02-16 21:27 

 

 

14번 제이. 엘리 ㅡ지난주 일욜부터 아팠던 엘리가 독감은 아니라서 고열감기인줄 알았는데 폐렴이었네요ㅡ.ㅡ 화요일 병실이없어서 수욜 입원하고 병마와 잘 싸우고 토욜 퇴원했어요. 병원에는 독감환자도 많고해서 그동안 제이는 할머니집에서 숙식해결 ㅎㅎ 오늘에서야 웍싯했어요. 쓰기도 대충^^;; 그래도 위니는 흥미로운 책이라 제가 읽기시작하면 나중에라도 와서 관심을 보여준답니다. 최근에 요리에 관심많은 지인으로부터 전수받은 김무침이어요. 겨울철 반찬으로 딱인것같아 올려보아요. 8장 해도 하고나면 조그만접시 한접시 나오네요. 담주부턴 읽기 매일매일 시킬까해요. 아프지않게 살살~~~
pushkar 2014-02-16 23:53:02
어머 어째요. 폐렴이라니. 엘리가 많이 힘들었겠어요. 엄마도 같이..
이제 완전히 나은 건가요? 아픈 와중에도 이렇게 열심히 한 엘리 칭찬 듬뿍합니다..
요 반찬도 한 번 해먹어 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효자매맘 2014-02-17 09:36:57
요즘 제 주위에도 독감이다 감기다 해서 입원 많이 하더라구요..
우리집 아이는 건강해서 작년 올해 다 감기 치레는 안해서
건강한 것에 참 감사를 합니다..
제이가 토욜 퇴원 했다니 다행이에요..
푹 쉬고, 맛난 것도 많이 먹으세요..
김무침 저도 함 만들어 봐야겠어요..^^
까만밤노란별 2014-02-17 13:19:29
퇴원해서 다행이예요. 아이들이 아프면 진짜..다신님도 건강 잘 챙기시구요. 김부침이구나..맛있겠어요. 요리엔 워낙 젠뱅이라서..ㅋㅋ
마이영 2014-02-17 13:39:59
엘리 페렴으로 입원까지 했군요. 엘리도 다신님도 넘 힘드셨겠어요.
그래도 퇴원했다니 다행이네요. 빨리 완전히 회복되길 바래요.
아픈데도 워크지도 해 주고 쓰기까지... 넘 잘 해 주었네요.
엘리 칭찬 많이 해 주세요~
민정귀요미 2014-02-17 14:15:35
엘리가 평소에 잘 안아프더니 폐렴이 걸렸었군요. ㅠ.ㅠ 병원에 입원까지 했군요. 아픈데 미션까지 완수하다니 넘 대단해요. 쓰기를 대충했어도 환자입장이었으니 얼마나 대견스러워요. 저 김무침 레시피대로 꼭 한번 해보고 싶어요. 침이 꿀꺽 넘어갑니다. ^^
dkcarrot 2014-02-17 14:29:04
에구.. 폐렴~ 넘 고생많으셨겠어요...
전 어른되어 폐렴걸렸는데 약먹고 백내장왔잖아요.. ㅠㅠ 약도 독한데 잘 견디고 퇴원했다고 하니 다행입니다~! 얼렁 기력회복해 주세요~!
마굴맘 2014-02-16 13:01 

7세 예원

 

 

이번주는 펜으로 짚으면서 매일 듣고 혼자서 읽어보기 2번 했어요. 흘려듣기는 매일했고 나가지 않는 주말도 듣고 있어요. 처음 3일은  펜으로 단어 짚으며 듣고 이틀은 두바닥씩 듣고 읽고 하니까 시간이 좀 걸리더라구요. 정말 축하할 일이죠. 쑥쑥은 잘하는 아이들이 많아서 놀랄일도 아니지만 예원이는 글밥이 긴 위니를 처음으로 다 읽어서 기특합니다.^^ 모르는 단어가 많지만 엄마의 도움을 받아 읽었어요. 읽어도 무슨 말인지 모르기 때문에 제가 자기전에 읽어주며 이야기를 다시 해 주어야해요^^ 읽고 듣는데 시간이 좀 걸려서 다른 활동은 못했어요. 워크시트만 몇장 풀었어요.

나림재훈맘 2014-02-16 14:25:19
마굴맘님 저 그렇게 능력자 아니예요. 나림이는 초등학교 들어가면서 과목별 시간표 대로 그날 그날 학습량을 표를 만들어서 실천하고 있고요. 재훈이는 한글책을 더 열심히 읽어주고 있어요. 항상 누나 따라쟁이라서 누나보다 책 더 쌓아놓으려고 있어요. 마굴맘님은 예원이랑 보드게임도 해주시고 활동도 많이 해주시잖아요. 저는 보드게임 잘 안해줘요. 나림이 곁에서 문제집 확인하고 있으면 혼자 놀고 있는 재훈이 안쓰러워서 옆에가서 한글책 읽어주거나 게임 한판 놀아주어요. 예원이 이렇게 긴 위니책 읽은 거예요. 예원이 조금씩 영어책 읽는데 자신감이 생기면 엄마를 더 감동 시키는 날이 올꺼예요.
ylla 2014-02-16 20:21:47
예원이가 펜으로 혼자 듣고 읽고 했다니 정말 대견하시겠어요. 이렇게 글밥많은글을 혼자서 다읽다니 대견해요.예원이 칭찬 많이 해주세요. 이제 일곱살되는데 이렇게 하는건 대단한것같아요. 축하해요^^*
다신 2014-02-16 21:14:14
예원이를 보면 확실히 공부를 해나간다는 느낌이 팍팍! 에궁 기특한 예원이 잘했어~~~
pushkar 2014-02-16 23:54:58
혼자 펜으로 읽다니 칭찬할 일이예요.
마굴맘님의 여러가지 노력이 나타나나봐요..
이렇게 시작하는 것이지요. 혼자 하려고 하면 그게 큰 시작이거든요.
축하해요, 그리도 예원이도 너무 수고했어^^
민정귀요미 2014-02-17 14:20:09
예원이가 위니를 다 읽었군요. 제가 엄마여도 넘넘 감동했을거에요. 예원이가 1-2줄짜리 읽는다고 했었는데 그 사이에 계속 축척이 되어서 이렇게 긴 글밥도 읽어낼수가 있네요. 역시 꾸준히 하면 다 할수가 있나봐요. 읽기라는 영역의 큰 장벽이 누구에게는 쉬운 일일수도 있지만 그 장벽을 넘기위해 엄마들은 수많은 노력을 해야하니까요. 예원이가 이제 시작입니다. 앞으로 얼마나 놀라운 일이 벌어질지 기대가 큽니다 ^^
dkcarrot 2014-02-17 14:30:11
예원이 정도도 아주 잘하고 있는데요~!
예원이도 다른아이들에 비하면 무진 잘하는 아이예요~ 7세인데 아직 알파벳도 모르는 아이들이 있으니 말이죠~^^
예원이 화팅~!
맘사랑딸 2014-02-15 16:08 

18번 예비초2 다이아나

목요일 봄방학이 시작되고는 금요일 다이아나 사촌 언니가 놀러와 월요일까지 있다가갑니다.

언니가 있어도 할껀해야 된다고 듣기 읽기 시켰다고 투덜대긴 했지만요. ㅋㅋ

담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다이아나는 이모집에 놀러가는데, 위니 듣기 읽기 할 수있을지 걱정입니다.

자기는 시디랑 책 가지고 가서 할꺼라는데...  담주 읽기 듣기 표엔 빈 곳이 쑹쑹 많을듯하네요. ㅠ.ㅠ
ylla 2014-02-15 17:26:23
매일매일 읽고 듣고 스티커 붙여 놓은거 너무 보기 좋네요. 사촌언니가 와도 꾸준히하는 다이애나 넘 보기 좋아요. ㅎㅎ다이애나 북노트에 위니 넘잘그렸어요.
이번주도 수고하셨어요.
pinkrose 2014-02-15 21:03:08
매일매일 책읽고 열심히 했네요. 언니랑 있는데도 할 거 다 하고 넘 착하네요. 영어보다도 방학에 노는게 더 좋답니다. 좀 만 커도 정말 쉽지가 않네요.
pinkrose 2014-02-15 21:26:36
매일매일 책읽고 열심히 했네요. 언니랑 있는데도 할 거 다 하고 넘 착하네요. 영어보다도 방학에 노는게 더 좋답니다. 좀 만 커도 정말 쉽지가 않네요.
주원어뭉 2014-02-15 21:53:33
가끔은 아이들도 휴식이 필요하지요~ 아이를 믿어보면 열심히 잘 듣고 올거예요~ 북노트가 작지만 색깔만 봐도 위니그린 것 알 수 있을만큼 잘했네요
마굴맘 2014-02-16 13:03:46
우와~~~ 열심히 듣고 읽고 한주를 알차게 보냈어요^^
나림재훈맘 2014-02-16 14:12:26
다이아나 영어 듣고 읽기 습관이 잘 되어서 이모네 가서도 잘 할꺼예요. 사촌 언니와 노는 것도 방학때만 가능한 일이니 이번에는 조금 느슨하게 해주셔도 될거같아요. 저희는 겨울방학때 시댁 조카들 1박 2일 하고 갔어요. 저희집 재훈인 아직도 엄마가 단어 오려주는게 더 좋다고 하네요. 다행히 북노트에 책 제목 써주는것도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다이아니 이번 한주도 열심히 활동해주었네요.
다신 2014-02-16 21:15:07
꾸준하게 잘하는 모습 마구마구 칭찬해욧
pushkar 2014-02-16 23:56:15
늘 완벽한 다이아나의 체크표.. 정말 칭찬합니다.
사촌이 와도 흔들리지 않을 수 있군요. .
저도 입학을 앞둔 요즘 아이의 시간관리를 어떻게 해야하나가 큰 관심사인데, 다이아나는 정말 잘 하는 것 같아요..^^
민정귀요미 2014-02-17 14:24:01
친척이 놀러오거나 친척집에 놀러가거나 하는 스케줄이 있으면 참 진행이 힘들어지더라구요.
매주마다 다이아나의 읽기듣기표 스티커를 보고 있으면 제가 오히려 뿌듯해지더라구요. 다이아나같은 모범생언니가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해 봅니다. ^^
dkcarrot 2014-02-17 14:31:05
아무래도 친척집에 가거나 나들이 있으면 진행하시기 힘들죠...
그래도 조금이라도 진도 나가시기를 ~! 화팅~!
Ylla 2014-02-15 15:45 

5번 anna(6세)

이번주는 대보름도 있고, 발렌타인도있고 여러가지 일로 외출이 찾아 저녁에 책읽는것 밖에 못했네요.

책읽다가도 피곤했는지 얼른 잠들고 해서 책은 세번정도 읽은 것 같네요. 오늘 오전은 심심하다길래 그림 그리자고해서 위니 북노트를 물감 놀이로 해보았습니다. 위니가 마법으로 매직카펫을 멈추는 장면을 그려 보았습니다. 겨울이라 물감놀이를 많이 안했는데 너무 좋아라 하더군요. ㅎㅎ

저희 옥상에 원두막엔 해먹이 걸려있는데 추워서 안태웠는데 위니에 해먹이 나온김에 가서 한컷 찍었네요. 올라간김에 가을에 할아버지께서 말려 놓으신 곶감도 하나 따먹고 애나는 옥상가서 노는걸 무쟈게 좋아해요. 마침 오늘 날씨가 좀 따뜻해서 좋았어요. ㅎㅎ

워크싯하고 마무리 했습니다.  다들 즐거운 한주 되시길 바랍니다.

 
맘사랑딸 2014-02-15 16:10:46
옥상 원두막이라~ 넘 멋있네요. 진짜 여름엔 어디 멀리 안가도 되겠어요. ^^
애나 오랜만의 물감 놀이라 넘 좋았겠네요~ 애들이 물감 놀이 좋아하는건 알지만, 그 뒷감당이
두려워 엄마들은 자주 못 해주잖아요. ㅎㅎ
pinkrose 2014-02-15 21:10:18
이렇게 다양한 상상 공간이 있다니 생활이 즐거울 것 같아요. 해먹 저도 어릴때는 있었는데 지금은 넘 아쉬워요. 그림도 잘 그리고 웍싯도 열심히 잘했네요.
pinkrose 2014-02-15 21:26:35
이렇게 다양한 상상 공간이 있다니 생활이 즐거울 것 같아요. 해먹 저도 어릴때는 있었는데 지금은 넘 아쉬워요. 그림도 잘 그리고 웍싯도 열심히 잘했네요.
주원어뭉 2014-02-15 21:55:33
해먹이 무엇인지 모르는 울 아들에 비해 상당히 부럽네요~ ㅎㅎ 원두막 얼마나 즐거워할까요..ㅎㅎ
즐거운 미술-물감그리기도 하고 워크시트도 열심히했네요.
마굴맘 2014-02-16 13:03:09
해먹이 집에 있다니... 재미있는 놀이기구가 집에 있네요 ㅎㅎㅎ
물감으로 그림 잘 그렸어요^^
나림재훈맘 2014-02-16 14:16:17
애나 이 겨울에 해먹위에 올라갔네요. 저희집 아이들 해먹을 직접 보지 못해서 그림책의 그림으로만 이해시켰어요. 애나는 이번에 물감으로 그렸군요. 색이 참 예뻐요. 저희집은 나림이가 워낙 위니를 좋아해서 한글책부터 시작해서 영어책까지 다 구입해서 사용하고 있어요. 한번 사면 본전 생각나서 열심히 사용해볼 생각이예요. 저희집 아이들은 한글책의 내용을 이해하면 영어책도 편하게 보더라구요. 해먹위에 누워있는 애나 너무 편해보여요.
다신 2014-02-16 21:16:14
운치가 느껴지는 해먹놀이예요~~감성 팍팍 자라겠어요
pushkar 2014-02-16 23:57:12
가장 힘든 물감으로 그림그리기를 했네요.
전 엄마의 게으름 때문인지 물감을 꺼내주는 것이 쉽지는 않더라구요..ㅠㅠ 반성.
집에 멋진 해먹이 있다니 너무 부러워요~
민정귀요미 2014-02-17 14:28:24
애나의 옥상에 해먹이 있었군요. 애나가 정말 위니같이 누워있네요. 요즘 민정이도 책읽으면 꼭 따라하려고 해서... 아이스크림그림나오면 아이스크림먹겠다고 하고 해먹그림있으면 해먹에 누워있겠다하고 연날리기동영상보면 루비처럼 연날리기하겠다그래서 ^^;
애나의 그림솜씨가 점점 늘어가고 있어요. 물감으로 그림그리는 것도 어려웠을텐데 참 잘 그렸어요. ^^
dkcarrot 2014-02-17 14:32:29
우와~ 물감을 이용하여 재미난 활동~! 울 아들은 그리라하면 어찌나 싫어라하는지.. 싫어해서 안해줘서 그런지.. 더 발전이 없어요.. ㅠㅠ
해먹이 멋집니다~
원영사랑 2014-02-17 14:44:35
저도 누워보고픈 해먹이에요~^^
물감으로 그린 애나의 작품도 멋져요~!!
pinkrose 2014-02-15 11:23 

 

 

3번 조셉 7세 항상 바쁜일은 한꺼번에 오네요. 조셉 중이염 땜에 병원에 다니고 며칠 점심 약속에 담주 누나 졸업이라 부모님도 오신다고 하고... 얼른 올리고 다시 오겠습니다.
Ylla 2014-02-15 15:48:08
중이염이 애들이 좀 크면 괜챦다고 하던데 7세에도 중이염이 걸리는군요. 중이염 때문에 고생하는 조셉 얼른 나았으면 좋겠네요. 그래도 워크싯도 열씸히 하고, 북노트도 너무잘 그렸어요. 조셉 화이팅 ^^
마지막 조셉 표정 너무 귀여운걸요 ㅎㅎ
맘사랑딸 2014-02-15 16:12:09
중이염 걸리는 애들은 감기 오면 항상 중이염까지 같이 온다고 하더라구요.
조셉 언능 감기 나아~~ 누나 졸업식도 잘 하시구요, 진짜 바쁜 한주가 되겠네요.
마굴맘 2014-02-16 13:06:17
중이염 빨리 나아라 조셉아~~~
워크시트도 열심히 했네요
나림재훈맘 2014-02-16 14:18:05
조셉이 아팠군요. 중이염은 좀 좋아졌나요? 빨리 나아야 할텐데. 조셉 북노트 그림 너무 잘그리는거 같아요. 연필로 그렸는데 저희집 재훈이는 아직 그림 안 그려주네요. 아팠는데도 열심히 워크지 해준 조셉 많이 칭찬해주세요.
pushkar 2014-02-16 23:58:15
에궁 조셉이 중이염에 또 걸렸나봐요,
예전에도 그런 이야기를 쓰셨던 것 같기도 한데.. 아닌가?
그림을 이쁘게 꼼꼼히 그렸네요~~^^
성실한 조셉 이번주도 화이팅이예요`~
까만밤노란별 2014-02-17 13:20:15
북노트 자꾸 까먹는데..조셉이 그린 윌버 너무 귀여워요. 늘 열심히 하는 조셉이쁘구요. 누나 졸업도 미리 축하드려요^^
민정귀요미 2014-02-17 14:31:19
조셉이 중이염이 걸렸군요. ㅠ.ㅠ 지금은 괜찮아졌을까요? 조셉누나 졸업식도 있네요. 큰 아이 졸업시키시니 뿌듯하시기도 하시고 언제 이렇게 컸나 대견스럽지요.
조셉은 어쩜 저렇게 그림도 잘 그리고 글씨도 잘 쓰는지요. 7살이 맞나요? 미술학원을 따로 다니나요?
dkcarrot 2014-02-17 14:33:07
조셉이 아팠군요~
중이염 조심해야하는데..
조셉 아무탈없이 얼렁 나아요~!
나림재훈맘 2014-02-15 09:42 

11번 예비초 2 나림/7세 재훈

 

이번주는 CD 4번 듣고, 한글책은 1번 읽어주고, 영어책은 3번 읽어주었어요. 지나주 책과 연결되는

내용이라 아이들이 편하게 받아들였어요. 재미난 워크지 덕분에 매일 편하게 진행했어요. 방장님

고맙습니다.

 

<나림>

 

<재훈>

 

<북노트>나림이는 요즘도 그리스 로마신화를 열심히 읽고 있어서 고민하다가 북노트에 카펫으로

 큐피트 화살처럼 사랑의 화살을 만들다고 하네요. 재훈이는 이번주도 표지 재목 크게 써주었어요.

 

<써머리> 나림이가 불러주고 엄마가 받아 적어줬어요. 불러주면 이것저것 많이도 말해주네요.

혼자 스스로 써줬으면 좋겠는데 적는게 아직도 부담이 되나봐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Ylla 2014-02-15 15:51:52
나림이 써머리도 잘햇고 나림 재훈이 워크지도 너무 잘했네요. 저는 이번주 한글책 못빌려 봤는데 한글책도 꼼꼼히 챙겨주시고 대단하셔요. 항상 꾸준히 하는 나림 재훈이 화이팅~~
맘사랑딸 2014-02-15 16:14:07
나림이도 잘 했지만, 재훈이 칭찬 많이 해줘야겠네요. 워크지 글씨 꼼꼼하게 쓴거 봐요~
ㅋㅋㅋ 다시 봤더니 오려서 붙인거네요. ㅎㅎ 깜짝놀랬네요. ^^
pinkrose 2014-02-15 21:12:25
저희도 써머리는 잘 안하려고 해서 말로만 하고 있어요. 물론 한글로요.^^늘 꾸준한 나림이 재훈이 칭찬한다고 전해 주세요.
pinkrose 2014-02-15 21:26:35
저희도 써머리는 잘 안하려고 해서 말로만 하고 있어요. 물론 한글로요.^^늘 꾸준한 나림이 재훈이 칭찬한다고 전해 주세요.
주원어뭉 2014-02-15 21:54:24
카펫으로 화살을 오호~ 아이들의 상상력은 참 귀여운 것 같아요.
항상 파이팅!
마굴맘 2014-02-16 13:09:10
써머리 해야지 하고 있다 또 놓쳤어요 ㅎㅎㅎ
두아이의 수준에 맞춰 잘 진행하시고 책도 많이 읽어 주시고..
다른 과목도 봐주시고 하는 것 같던데.. .도대체 시간이 다 되시나요?? ㅎㅎㅎ
pushkar 2014-02-16 23:59:52
나림이 써머리는 늘 놀라워요.
이야기를 읽고 정리가 잘 되지는 않더라구요.
클라라는 쭉 책 순서대로 이야기를 나열하기 바쁘거든요, 거기서 조금 이야기를 나누면 쪼금 나아질까..
사실 써머리 지도 방법도 참 어려워서, 늘 고민이 된답니다.
이번 주도 나림, 재훈이 너무 잘 했어요~~
까만밤노란별 2014-02-17 13:22:16
늘 두아들 같이 진행하시는거 늘 대단하다고 느껴요. 우리는 실력차도 좀 나고 둘째가 가만히 있으려고 안해서..ㅋㅋ 한글로 써머리도 잘하고 아..이쁘다^^
dkcarrot 2014-02-17 14:33:46
지난주 내용과 연결되어 참 좋죠?
날미이 정말 똑소리나게 잘하네요~ 최고~!
민정귀요미 2014-02-17 14:34:01
나림이가 그리스로마신화를 읽는 군요. 역시 똑똑한 아이들은 뭔가 다르다니까요. 나림이가 할말은 많지만 자신이 쓸 준비가 되었다고 느낄때 쓰고 싶은가봅니다. 나림이같은 친구들이 완벽한 아이들이 많지요. 엄마가 받아적었지만 내용을 다 이해하고 이렇게 요약을 잘하잖아요. 재훈이는 귀엽게 글씨 잘 적고 웍싯도 잘했구요.
관심과여유 2014-02-14 22:19 

8번 현우(6)

 

아... 이번주는 왜이리 바쁜지.. ㅋㅋ

사실 아파트 같은 동 친구랑 이틀 놀고.. 그것도 8시 넘어서까지 놀고..

하루는 사촌누나 중학교 졸업식 참석... 그러고 또 놀고... ㅋㅋ

한 3일 놀고 나니 뭐 제대로 할 시간이 없네요. (완전 핑계!!)

 

오늘 겨우 애 붙잡고 워크지만 겨우 했어요. ㅎㅎ

주말에도 이런 저런 일이 있다보니 숙제할 시간이 없을 듯 해서 그냥 숙제 올립니다.

 

아이가 커가니 정말 시간이 없다는 말이 실감이 되네요.

일단 친구랑 노는 것이 더 즐거우니 이런 활동으로 이끄는 것이 부담이고

거기에 나름 자신이 하고 싶은 것도 있으니 더욱더...

 

책읽기만이라도 꾸준히 해야하는데... 그것도 쉽지 않고..

 

숙제 올리러왔다가 넋두리만 하다 가네요~ ㅎㅎ

 
나림재훈맘 2014-02-15 09:47:00
현우 같은 동에 사는 친구랑 잘 노나봐요. 저희집은 주변에 재훈이나 나림이 친구가 안 살아서 집에오면 거의 밖에 안 나가게 되어요. 아이들 커가면 점점 더 시간이 없어져요. 해야할게 더 많은데 우선순위를 정해주고 꼭 그날 해야할것만 하고 있어요. 머리는 시끄럽고 속은 부글부글 거리지만 오늘 못하면 내일 하지뭐하는 생각으로 욕심을 버리게 되더라구요. 워크지 할때는 즐거운 맘으로 해야 진도가 잘 나가는거같아요. 맘 편히 하시고 하루에 최소 양만으로 진행하세요. 힘내세요 관여님.
Ylla 2014-02-15 15:53:44
날이 좀 풀려서 그런지 여기 저기 외출이 잦아 지네요. 울 애나도 활동량이 많이 외출을 좋아라 하는데 그간 추워 안나가더니 요즘은 엄청 나갈려고해요. 현우도 마친가지 일것 같아요. 아이들은 뛰어 노는게 좋대쟎아요. 그래도 요리 워크지 잘해주니 현우 대견해요.
맘사랑딸 2014-02-15 16:15:59
6살인데 아직 많이 놀아도 돼요. 진짜 더크면 초등만 들어가도 놀 시간도 없고, 놀 친구도 없답니다.
^^ 그래도 워크지 열심히 했네요~ 자꾸 더 잘한다 잘한다 칭찬 많이 해주세요~
pinkrose 2014-02-15 21:15:55
딱 저희 집 풍경이네요. 노느라 꾸준히 매일 하는 걸 싫어하고 가끔 필 받으면 확 하는 스탈입니다.
근데 클수록 중요한 건 사회성 인성이더라구요. 아직은 많이 놀 때 맞아요.^^
pinkrose 2014-02-15 21:26:32
딱 저희 집 풍경이네요. 노느라 꾸준히 매일 하는 걸 싫어하고 가끔 필 받으면 확 하는 스탈입니다.
근데 클수록 중요한 건 사회성 인성이더라구요. 아직은 많이 놀 때 맞아요.^^
pinkrose 2014-02-15 21:26:32
딱 저희 집 풍경이네요. 노느라 꾸준히 매일 하는 걸 싫어하고 가끔 필 받으면 확 하는 스탈입니다.
근데 클수록 중요한 건 사회성 인성이더라구요. 아직은 많이 놀 때 맞아요.^^
마굴맘 2014-02-16 13:23:53
관여님 시간이 진짜 갈수록 없어지죠??
할 건 많은데 시간은 정해져 있고 정해진 시간에서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은 짧고....
영어하는 것도 시간이 좀 걸리는데 수학도 7세라 연산도 하고 사고력 수학도 하고
보드게임과 교구로 접해주기도 해야되고 다른 분야 책도 읽어야 하고
자기 시간도 가져서 놀기도 해야 되고 집안행사도 댕겨야되고
바깥활동도 해야되고.... 정말 시간이 없어요.
아직은 놀려야 되는데 자꾸만 뭔가를 시키려고 하는 저를 보며서 이게 맞는 건가 하네요.
요즘은 읽기 독립을 시키려고 하는데 줄줄 읽기는 하는데 읽고 나면 내용을 모르겠다며
다시 읽어달라고 하더라구요. 읽으면서 내용이해까지 하려면 시간이 좀 걸리겠더라구요.
글을 다 읽는 다고 해서 읽기 독립이 된건 아니니까..... 이것도 신경쓰이고.... 한글 쓰기도
아직 멀었고.... 그림 일기를 써 볼까 생각을 하기도 하네요. ^^
책상 앞에 앉혀서 뭘 하려면 큰 소리가 한번 나고 해야되니 그냥 며칠 두어보기도 할까 생각도 했는데
그냥 두면 정말로 안 하면 어쩌나 하는 새가슴 엄마라 당근과 채찍을 써가며 하는데 언제까지 먹힐지
걱정이예요 ㅎㅎㅎ
pushkar 2014-02-17 00:01:19
현우가 워크지르 ㄹ꼼꼼히 잘 했는데요..^^
오늘은 어떤 친구와 같이 워크지를 했으려나~~
맞아요. 클라라도 4세까지 집에 있을 때는 시간이 꽤 많았는데, 유치원 생활을 하고 부터는 책읽을 여유도 많이 없더라구요.. 친구들과도 놀아야하고.
주말은 어떤 즐거운 일로 현우가 보냈으려나..ㅎㅎ
이번 주도 화이팅이예요~~
까만밤노란별 2014-02-17 13:23:13
한참 놀때인 것 같아요. 많이 노는 것도 너무 필요해요. 좀 더 크면 진짜 놀 시간이 없더라구요.
그래도 조금씩이라도 챙겨서 잘 하셨네요^^
dkcarrot 2014-02-17 14:35:02
현우도 신나게 놀때가 있군요~
전 아이들 가끔 놀러가거나 친척들오면 밤 한시넘어서까지 놀려요^^;;;
그럼 완전 곯아떨어지죠. ㅋㅋ
근데 유치원갈때는 안되고 주말에만 해야겠어요
지난 목욜에 놀렸다가 금욜에 안일어나 죽는줄 알았어요~ㅎㅎ
민정귀요미 2014-02-17 14:40:01
관여님.. 요즘 제가 하고 싶은 말입니다. 민정이가 책에 빠지기 보다는 노는 거에 빠져 있나봐요. 저번주는 딱히 친구랑 논건 아니지만 집에서도 웍싯이나 액티보다는 민정이 인형들(토끼, 강아지들, 곰인형..)이랑 역할놀이하는 거 좋아해요. 쓰윽~ 북클럽으로 유도하려고 해도 제가 눈치가 보이네요. 예전에 쑥쑥맘님들이 웍싯 눈치보면서 한다는 말 넘넘 공감해요. 9기는 어쩌다 일찍 했긴 했지만 13기는 일주일 내내 눈치보다가 어제 저녁에 과자줘가면서 진행했답니다. 액티아이디어가 없었으니 더 힘들고 요즘 리틀크리터를 좋아하다보니...
현우도 친구가 한참 좋을때인가 봅니다. 이렇게 놀다가도 또 재밌게 진행해 줄날을 기다려야 겠지요.
원영사랑 2014-02-17 15:26:04
저도 원영이가 클수록 강제성을 점점 더 부여하게 되더라구요.^^;;
그런 의미에서 리틀크리터는 책에 좀 더 집중하고픈데 말이죠.
다행히도 원영이는 워크싯은 안좋아해도 북노트, 서머리는 거부하지 않거든요.
노는 것도 중요하고 놀자니 맘이 안편하고 엄마맘은 다 같은듯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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