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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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 올린다고 서둘었는데.. 벌써 12시가 다 되어가네요...^^
오늘은 큰아이 학교에서 과학축전이 내일 있는데... 도우미를 부탁받은지라... 교육갔다왔어요...
솜사탕, 팝콘을 만들어 보고, 바늘구멍 사진기, 잠만경, 진동으로 돌아가는 바람개비, 자전거로 전기 만들기등... 각각의 하나의 부스를 맡아서 도우미를 하게되는데...
아이들이 너무나 좋아할것 같아요...^^
학교간김에.. 큰놈 수업시간에 잘하고 있는지 살짝 보러갔는데..
큰아이 짝꿍한테 딱 걸려서리.. "건령이 엄마다! " 큰소리로 말하는 바람에..
선생님이 직접 나오셨다는....ㅋㅋㅋㅋ
간단하게 인사만 하고.. 후다닥 나왔지요.. 어찌나 민망하던지...ㅋㅋㅋㅋ
마지막 미션이지요??
이제 슬슬 추가모집 광고를 해야할것 같아요~~~^^
너무너무 수고하셨구요...
마지막 미션도 열심히 해주실꺼지요??
그리고 미리... 4~5세 반장님과 6~7세 반장님을 뽑아야 할것 같아요...
첫번째 반장님들은 기존에 열심히 하셨던 분들중에 뽑았으면 하는데...
추천 부탁드려용....^^
아니면 자발적으로 해주신다 말씀해 주심.. 더더욱 좋구요..
기존에 했던 방식처럼 미션을 쭈욱 올리는게 아니라... 그냥 책하고 간단한 소개만 올리면 되니...ㅋㅋㅋ
아~~ 졸려라....
낼 일찍 일어나야 하는디....
얼른 미션 수행한거 올리고 자러가야겠시유~~
편안한 밤 되셔용...ㅋㅋ
walking through the Jungle
주인공 소녀가 정글을 걸어가고 있는데 사자를 만나게 되요...
열심히 도망치고 있는데 여기는 바닷속이네요... 으악!! 고래가 쫓아오고 있어요..
이렇게 여러곳으로 모험을 떠나게 되는 주인공~~ 과연 집에 무사히 돌아갈 수 있을까요?
1. 책속에 나오는 Action Word 배우기..
키즈클럽에서 다운받은 자료들을 프린트해서 코팅해줬어요...
http://www.kizclub.com/storypatterns/jungle/action(C).pdf
미리 단어카드들을 보드판에다 붙여두고 알맞은 그림을 붙여보기로 했어요..
서로 많이 붙이려고 하더라구요... 한명씩 번갈아 가면서 했어요....
짜잔~~~ 올바르게 연결?? ㅋㅋㅋ Treckking하고 Walking이 바뀌었네요..
2. Where is it?
책속에 등장하는 배경에 대해서 알아봐요...
키즈클럽에서 관련자료들을 다운받아 프린트한뒤 코팅했어요...
http://www.kizclub.com/storypatterns/jungle/jungle(C).pdf
http://www.kizclub.com/storypatterns/jungle/mountain(C).pdf
http://www.kizclub.com/storypatterns/jungle/desert(C).pdf
보드판에 배경들을 쭈욱 붙여두고.... 알맞은 단어를 붙여보게 합니다..
열심히 연결하는 중!!!
형이 다 붙이자 화가난 재령이......
3. where do they live?
위의 배경에 대해서 배울때 프린트 해둔 그림들을 이렇게 오리고 코팅해 뒀어요...
먼저 한 장소를 선택해서 그곳에 어떤 동물들이 살고 있는지 알아봅니다....
건령이가 열심히 River에 사는 동물들을 찾고 있어요....
지렁이는 땅속에 사는데 왜 강에 사는 동물에 포함되어있냐고 묻는데 대략난감이더라구요..
4. 내용 정리해보기..
사진이 죄다 흔들렸네요.....
이야기에 맞게 배경들을 나열해 보도록 하세요....
그런다음 각각의 장소에 맞는 액션그림카드와 대표적인 동물(책속에 등장하는..), 그 동물이 내는 소리를 각각 매치해 봅니다...
5. song & dance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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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서 이야기에 맞게 보드판을 꾸몄으면.. 그 걸 배경으로 노래도 부르고 춤도 춰봅니다..
몸으로 즐기는 교육이 최고지요??
아이들이 너무 즐거워하더라구요...
지연지우맘 
9기 쉽니다.
2017년 가을학기 4주차 미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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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는 정말 힘든 한주였네요... 두녀석 모두 감기에 걸려서리...
지연인 기침이 좀 심해서 아직도 기침중... 둘째 녀석은 콧물로 세수를 하고 다니네요... 에효~~
엄마는 입가가 부르텃다는 ㅠㅠ
암튼 미션 수행은 그럭 저럭 간단히? 했어요... 사실 지연이 몸상태가 별로라 간신히 했네요...
그래두 힘들믄 책읽고 cd 보는 걸로다 패쑤 할라고 했더만 코팅질 한걸 보더니 하겠다고 우겨서요...
간신히 마우스 조작법을 50%정도 습득 했네요... 이제 단어 위치에 놓고 누를수 있어용~~
감기에 몽롱한데도 저리 앉아서 열공? 하는 지연이~~
먼저 장소 이름 찾기 했구요... 요거 반은 인지하고 반은(desert, iceberg, mountain)은 헛갈려하구 그래요...
동작 카드 붙여보고 (엄마가 읽어주고 행동묘사하믄 찾는 걸로다) 사진 한컷 ~~
기침하느라 잠을 못자서 애가 표정이 영~~ 그래두 해야 한답니다... 이럴땐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다하고선 자리잡고 앉았네요...
다른 동물들 프린트하고 코팅질 하느라 엄만 무지 힘들었는데요...
지연이 몸상태가 별로구 차근차근 설명하믄서 알려줘야지 싶어 패쑤~~
사실 엄마인 저두 분류할라니 쬐끔 헛갈려요...
암튼 왠만한 동물은 다 코팅됐으니 다른 액티할때 편하긴 하것구만요...
제가 영 사진 찍는 재주가 없나봐요... 영 신통치 않구만요... 사람이 원체 많아서라고 핑계를 대보네요 ㅋㅋ
금욜날 친정엄마두 오시구 토욜날이 결혼기념이라 신랑이 퇴근하고선 벗꽃 보러가자 그래서 저녁먹고 잠깐 다녀왔어요...
아궁 사람들이 어찌나 많은지 사람 구경을 한건지 꽃구경을 한건지ㅠㅠ
암튼 꽃이 넘 예뻣다는거... 동동주 몇잔 먹고 컴백홈~~ 근디 요것 땜시 그런지 토욜날 밤부터 두녀석 감기가 심해져서 엄청 고생했다는거ㅠㅠ 잠깐의 행복... 긴 고생~~
벌써 전집한세트를 뗀건가요?...
어찌 어찌 가늘게 이어오다보니 요기까정 왔네요...
함께 하는 힘이 이리 큰것을요... 혼자서는 아마 흐지부지 용두사미가 됐을텐데...
새로운 9기 WATCH의 출발을 모두 함께 해요~~~ 홧팅!!!
밥하러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