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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기 북클럽

    • 방장 : 원영사랑
    • 대상 : 초등저학년
    • 도서수준 : 리더스

    리더스 시리스와 함께하는 북클럽으로 초등 아이들이 함께 하고 있습니다. 리더스 시리즈를 통해 글읽기의 즐거움을 소개하고 독후활동을 해봅니다.

  
[13]Winnie 9회 숙제나눔방-A팀(1~23번)

글쓴이 원영사랑

등록일 2014-02-19 23:44

조회수 2,7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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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팀1dkcarrot유승(7)
2naserapina김현태(6)
3pinkrose조셉(7)
4pushkar클라라(8)
5YllaAnna(6)
7고꼬미진우진(예비 초3)진우찬(8) 
8관심과여유현우(6)
9깊은꿈아벨(초3)
10까만밤노란별찬영(예비 초3)석영(7)
11나림재훈맘나림(예비 초2)재훈(7)
12내사랑찬시후찬이(예비 초3)
14다신엘리(초2) 제이(6)
16마굴맘예원(7)
17마이영아영(7)
18맘사랑딸다이아나(예비 초2)
19민정귀요미전민정(5)
21사자털수현(예비 초2)
23서린서진맘박서진(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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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영 2014-02-24 17:40 

17번 아영 7세

위니가 이제 막바지로 가고 있는데 이번 주엔 정말 제대로 잘 못 봤네요.ㅠ.ㅠ

그래도 마녀위니는 아영이가 좋아해서 혼자서 책 찾아 보면서 원영사랑님 워크지도 풀고...ㅎㅎ 넘 좋네요.

아영이  유치원을 갑자기 바꾸게 되어서 주중에 계속 유천 학부모 ot 다니느라 정신없어서

호박도 사다 놓고 요리는 하지 못 했네요.ㅠ.ㅠ

원래 중간에 뭐 잘 안 바꾸는 스탈이라 갑자기 바꾸려니 넘 머리 아프고 ㅠ.ㅠ

오늘 드뎌 최종 결정을 내리고 두 쪽 유천에 이야기했네요.

미술과 영어를 매일 하는 점이 맘에 들어 보냈는데 담임선생님 역량이고 아이 개인의 문제이기도 하겠지만

평소에도 유천인데 참 아이들을 초딩처럼 다룬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같은 아파트에 선생님이 너무 혼내서 틱장애가 온 아이도 있고 하니 보내기가 싫더라구요.

그냥 별로 시키는 건 없어도 인성을 중시하는 데로 보내기로 했어요.

공부는 엄마랑 하는 걸로...ㅎㅎㅎ

 

어젠 미세먼지가 너무 심해서 팔공산에 드라이브 가서 허브찻집에 갔다가 호박이 있길래 사진찍어 봤네요. 

 

 

 

 

 
고꼬미 2014-02-24 17:15 

7번 진우진(예비초3) / 진우찬(8)

 

진작에 해 놨었는데.. 제가 바쁜일이 생겨서...ㅠㅠ

이제야 올립니다.

집듣은 매일 하고요.. 읽기는 우진이는 두 번 읽고, 우찬이는 한 번 읽었고요

제가 한 번 읽어 주었습니다.

그리고... 크리터도 매일 매일 집듣하고 읽고 있어요~~~

 
ylla 2014-02-24 17:26:20
우와 아이 둘이라 그런지 워크지 양이 엄청나네요. ㅎㅎ 저도 항상 숙제 늦게 막바지되서 재출해요. 주말에 애들이랑 뭐하다보면 금방월욜이더라구요. ㅎㅎ 이번주도 수고하셨어요 호
마이영 2014-02-24 17:43:41
매일 집듣하고... 미리 크리터까지 집듣하다니 대단하세요.
저도 오늘은 바빠서 꼴찌로 올렸네요.ㅎㅎㅎ
내사랑찬시후 2014-02-24 16:53 

12번 찬이

 

담달 새학기 시작할 준비를 하느라 바쁘네요.

첫째아이는 수영을 다니기로 해서 오늘 점심 먹고 셔틀 타고 등록하고 왔네요.

따라간 막내가 "물 풍덩"을 외치며 수영장에 들어가고 싶어해서 데리고 나오는 데 힘들었구요.

둘째는 발레를 배우고 싶다고 해서 발레학원도 등록했어요. 막내도 담주면 어린이집에 가구요.

아이들이 어딘가에 가는 것에 제가 괜히 설레고 맘이 안 놓이고 그러네요. 걱정만 많은 엄마라 늘 그렇네요.

지난 주에 크리터도 사 놓고 담 책도 너무 기대되요.

숙제는 맨날 늦게 올리지만 재미있게 진행하고 있고 애 써주시는 방장님께 늘 감사하고 있어요.

함께 하시는 분들 보며 많이 반성하고 분발도 하게 되어 좋습니다.
고꼬미 2014-02-24 17:17:08
저희도 얼릉 수영 접수해야 하는데...
저희도 크리터 기다리고 있어요...
ylla 2014-02-24 17:29:09
수영이 몇세정도 하면 잘따라할까요? 6살 울 애나도 수영 넘하고 싶어하는데 3월 유치원 새로운반 적응후 4웡쯤할까하는데 넘 이른게 아닌가 걱정이 되기도 하네요.
아이들 셋다 새로운 도전을 담달주터 시작하는군요. 다들 최선을 다해줬음 좋겠네요. 모두들 화이팅 ㅎㅎ
마이영 2014-02-24 17:49:21
아이들이 뭔가 새로운 걸 하게 되면 엄마들이 정말 바쁘고 정신없죠? ㅎㅎㅎ
아영이는 두 돌 지나자마자 발레 하고 싶다고 해서 잉글리시발레 문화센터 다녔었네요.첨엔 발레하고 싶단 말을 바다 가고 싶다라는 말로 알아듣고 엄마도 가고 싶어 그랬다는...ㅎㅎㅎ 3살 때 다른 애들 다 돌아다니고 난리인데 혼자서 처음부터 끝까지 얼마나 열심히 선생님 따라하던지 ... 근데 좀 지나니 덜 재밌어 하더라구요. 작년엔 안 했는데 올해는 아영이도 다시 할려구요.
세 아이 언제나 멋지게 이끌어 주시는 찬시후님 화이팅입니다!!!
깊은꿈 2014-02-24 16:37 

 

9번 깊은꿈 아벨입니다

이사하느라 정신이 없네요~
내사랑찬시후 2014-02-24 16:55:11
이사하시고 정리하시는 중에도 숙제 잘 챙겨 주셨네요.
애 쓰셨어요.
ylla 2014-02-24 17:30:42
아벨네 이사하는군요. 아벨이 새로이사하는집에 자기방에 대한 기대가 클것같네요. 정신없는 와중에도 열심히 숙제한 아벨 대단해요. 이사 잘하셔요~~
마이영 2014-02-24 17:51:39
와~이사하면서도 이리 미션을... 넘 대단하세요
이사하시느라 넘 힘드셨죠?
저도 이사할까 하는데 정리할 생각하면 하고 싶지가 않네요
몸살 안 나게 천천히 정리 잘 하세요~
까만밤노란별 2014-02-24 15:51 

10번 숙제 올립니다.

 

이번주는 주말에 캐러비안베이에 놀러갔는데 날씨도 괜찮고 지칠줄 모르는 두녀석들과 노느라 저는 거의 넉다운.. 오늘 월요일인데 금요일 같다는..ㅋㅋ

그리고 둘째 수료식이 내일 있어요. 행사가 참 많아서..이번주는 정말 빨리 갈 것 같아요.

그래도 위니 마지막이니까 열심히 할께요.
naserapina 2014-02-24 16:40:49
어디 놀러가면 애들은 신나지만 데리고 다니는 엄마 아빠는 파김치가 되는거 같아요ㅡㅡ;; 갈수록 체력이 떨어지는걸 팍팍 느낀답니다. 이번주에 행사가 많아 바쁘신거 같은데 건강도 챙기시어요~
내사랑찬시후 2014-02-24 16:57:09
캐리비안도 다녀오시고 에너지를 많이 쓰셨군요.ㅋㅋ 아이들은 괜찮지만 엄마가 힘들죠.
그래도 아이들이 즐거워하면 견딜 수 있으니...ㅎㅎ

안 그래도 짧은 2월인데 행사도 많아서 더 분주한 것 같아요.
바쁜 중에도 숙제 안 빠뜨리시고 수고 많이 하셨어요.ㅎㅎ
ylla 2014-02-24 17:33:36
여러가지 행사로 바쁘시군요. ㅎㅎ 그래도 놓치지 않으시고 위니 열심히 하셨네요 ㅎㅎ 캐리비안베이까지 아이들 너무행복했겠어요. 결혼하기존 가보고 안가봤네요. 꼭한번 아이랑가고싶네요. 울애나도 물 완전 좋아하는데^^*
마이영 2014-02-24 17:55:52
저도 저질체력이라 요즘은 외출하고 오면 아영이보다 제가 더 정신을 못 차리네요.ㅠ.ㅠ
이번 주에도 행사가 많다니 넘 바쁜 한 주가 되겠네요
몸 잘 챙기시고 즐건 행사 날들 되시길~~~^^
dkcarrot 2014-02-24 15:17 

1번 유승(7세)

 

울 아들은 역시나... 요즘 또봇에 빠져있어 그런지 호박껍질로 자기는 로봇을 만들겠답니다~^^;;

이번주는 무슨바람이 불었는지 휘릭 풀어주시네요~ㅎㅎ

이제 마지막 한권남았어요~^^

마지막까지 화팅~!

얼렁 봄방학끝났으면 좋겠어요~^^;;
naserapina 2014-02-24 16:53:45
남자애들은 역시 또봇 홀릭이군요. 어제 홈플러스 갔는데 또봇 양발 3개 들어있는 셋트가 2천원 균일가 행사하더라구요. 현태가 친구들도 주고 싶다고 해서 쓸어오다 싶히사왔네요.
내사랑찬시후 2014-02-24 17:00:53
우리 아이들은 또봇을 몰라서.. 그저 로봇의 한 종류로 알고 있네요.
저도 한번도 제대로 본 적이 없네요.ㅋㅋ

울 막내는 자동차를 좋아해서 아파트 장에서 2천원짜리 구급차 한대 고르고 형아도 데려다 미니카 중에서 고르라고 막 졸라대다가... 결국 큰 아이들은 짝퉁 레고로 하나 골랐네요.

마지막 남은 위니 한권 마무리 잘하고 담 책에서도 재미나게 만나요.ㅎㅎ
마이영 2014-02-24 17:58:08
ㅎㅎㅎ 역시 남자들은 또봇이군요. 울딸은 호박마차...ㅋㅋㅋ
방학이라 덜 피곤하니 유승이가 컨디션이 좋아서 휘리릭 잘 하는 게 아닐까요?
아영이도 요즘 기분 완전 붕붕 떠다니거든요.ㅎㅎㅎ
유승이도 마지막까지 화이팅해요~
다신 2014-02-24 13:40 

14번 제이, 엘리

제이가 호박쉘로 만들고 싶은 것은 비행기, 자동차, 잠수함이래요~~책은 워낙에 좋아하던 책이라 오랜 기간동안 많이많이 읽은 책이었어요~~

엘리는 아픈이후로 살살 하고 있어요. 베렌쉬는 대신 위니 학습지로 간단하게 했네요~ 소리내어 읽기는 4번했어요.

 
dkcarrot 2014-02-24 15:18:27
오랜기간동안 읽어서 쉬게 웏시 풀었겠어요~^^
잠수함만드는거 기발한 아이디어인데요~!^^
naserapina 2014-02-24 16:56:08
그러게요. 좋아하는 책 공부해서 더 좋아했을거 같아요~
내사랑찬시후 2014-02-24 17:08:41
잠수함 멋지네요..ㅎㅎ 바닷속을 보고 싶어 하는 가 봐요.ㅎㅎ
마녀위니 이제 딱 한 권 남았네요.
무리하지 않고도 이정도로 해낸 아이들 넘 이쁘네요. 칭찬 많이 해 주세요.
naserapina 2014-02-24 12:54 

2번 6세 김현태

 

이번주는 매일 읽기와 듣기를 했습니다. 저번주에 아파서 못했던거 보충한다는 맘으로 열심히 했어요.

예전에 한글책을 빌려서 읽었던 기억이 나는지 재미있게 진행했습니다.

워낙 게으른맘이라 다른분처럼 뭘 만들어 주지는 못하고 워크시트만 많이 풀게했네요 ㅠㅠ

그래도 워낙 아이가 워크시트를 좋아하는편이여서 엄마 뜻에 잘 따라주었어요.

과일이랑 야채 단어에서 모음 채워넣는것도 몇개 했는데 어디다 두었는지 기억이 안나서 이 정도만 올리네요.

위니책 이제 한권만 하면 공부 끝난다고 하니 아이가 많이 아쉬워하네요. 다음책도 열심히 진행하겠습니다^^

 

 
민정귀요미 2014-02-24 13:23:57
현태가 웍싯 정말 많이 했군요. 우리집 잉크가 다 된 프린트지 보다가 현태네 웍싯 보니까 눈이 맑아지는 느낌이네요.
다신 2014-02-24 13:41:07
웍싯 진짜 많이 했는걸요? 저희는 웍싯하는 것을 별루 안좋아라한답니다~~-.- 현태 칭친해용
내사랑찬시후 2014-02-24 17:22:35
웍싯 정말 많이 했네요. 칼라로 프린트 한거 부러워요.ㅎㅎ
원래 이런 색깔로 된 워크지를 해야 하는데... 아이한테 급 미안해 지네요.
수고 많이 하셨어요.ㅎㅎ
서진서린맘 2014-02-24 12:24 

23번 7세 서진, 5세 서린

 

이번주에 호박요리 해보고 싶었는데.. 못하고 워크싯만 하게 되었네요..

대신 집에 있는 고구마로 고구마피자만 만들어 먹었어요..

이번주는 북노트 대신해서 요 워크싯으로 활동했어요..

역시 호박하면 호박마차가 젤 먼저 떠오르나봐요.. 천으로 옷을 만들고 호박마차를 만들어 무도회에 가고 싶다네요..^^

 

서진이 워크싯이예요~ 문제 풀면서 조금 힘들었는지.. 혼자 책을 더 많이 읽어야겠네..하고 중얼거리더군요..ㅎㅎ

재미있게 잘 했어요^^

린이는 둘째라 그런지 쿨~해요..

안 하겠다더니.. 언니하는거 보고 잼나 보였던지 몇개 해주었어요..ㅎㅎ

 

이번주도 이렇게 마무리 합니다..

위니도 끝이 보이네요..

끝까지 파이팅해요~~

이번주도 잘 보내세요~~~^^
민정귀요미 2014-02-24 13:25:48
고구마피자는 어떻게 만들었을까요? 저희집도 고구마가 넘 많아졌어요. 해먹어야 하는데...
서린이가 언니 따라 한다고 펌킨에 그림그려준게 참 귀여워요.
다신 2014-02-24 13:41:33
자매들이 성실하게 잘 해주었네요~~ 잘했어용
다신 2014-02-24 13:41:35
자매들이 성실하게 잘 해주었네요~~ 잘했어용
naserapina 2014-02-24 17:03:14
고구마피자 왠지 달콤하고 맛날거 같네요. 엄마가 재주가 없으니 우리 애들은 사서 먹여야 할듯 하네요^^
워크시트 풀면서 책을 더 많이 읽어야겠다고 혼잣말 했다는 서진이 말에 현태가 생각나 웃음이 났네요.
저희 아들도 잘 모르겠다고 담에는 책을 더 많이 읽어야겠다고 다짐만 한답니다 ㅡㅡ;;
맘사랑딸 2014-02-24 11:12 

18번 다이아나 초2

 

이번주도 잼나게 했어요. 북노트를 이번엔 까만 종이에다 했어요. 책 안쪽 페이지에 나오는 그림보고

그렸어요. 다음 책 북노트도 까만종이에 그리겠답니다. ㅎㅎ

읽고 듣기 열심히 했구요~  오랜만에 미로, 단어찾기등 다이아나가 좋아하는거 많이 했답니다~
서진서린맘 2014-02-24 12:28:23
이야~~~ 읽기 체크표에 빼곡한 스티커가 다이아나가 얼마나 즐겁게 열심히 했는지 보여주네요~~
많은 활동 즐겁게 잘 한 다이아나에게 박수 보냅니다~~~^^
민정귀요미 2014-02-24 13:27:41
다이아나가 그림 북노트그림 클로즈업해서 보면 넘 이쁠거같아요. 위니를 넘 이쁘게 잘 그려주었네요. 어려운 미로도 잘하고 내용웍싯도 척척해내니 13기의 진정한 모범생입니다. ^^
다신 2014-02-24 13:42:07
다이아나 성실하게 잘해주었어용~~ 칭찬해용
naserapina 2014-02-24 17:10:23
워크시는 푼거 보니 다이아나가 성격이 차분하고 성실한거 같아요. 북노트도 정말 이쁜게 잘 그렸네요.위니책은 북노트 색깔이 블랙이랑 잘 어울리는거 같아요. 담에는 까만색 종이를 구해다 주어야지 생각만하다가 위니책이 다 끝나가네요. 이번주는 꼭 까만색 종이를 구해다줘야겠어요ㅡㅡ;;
내사랑찬시후 2014-02-24 17:23:28
정말 늘 성실하게 잘 했네요.
모벙생 다이아나 칭찬 많이 해 주세요.
pushkar 2014-02-24 00:35 

8세 클라라

벌써 9번째 책..

이번 주는 듣기를 좀 소홀히 하였네요.

자신감 충만인지, 자꾸 듣지는 않고 읽기만 한다고 하네요. 일단 두기는 했는데, 일요일 동영상을 찍어보니, 아는 단어는 잘 하는데, 새로 접한 단어는 그냥 유추하여 읽기만.

다시 한 번 집중듣기의 중요성을 느껴요..

북노트는 워크시트에 있는 그림 그렸다고 하지 않는다고 해서 패스~ 써머리도 같이 이야기 한 번 나누어 보고, 마음대로 쓰도록 그냥 두었어요. 내용이 좀 이상하긴 해도..그냥 두었구요.

 

일요일 공연보러 수원갔다가 그냥 오기 아쉬워서 수원화성에 들렸어요.

가까이 있으면서도 한 번도 가보지 않은..^^

검색해보니 수원화성열차가 있길래 기차라면 뭐든 좋아하는 둘째를 위해 열차 타고 구경했네요.

갈때는 열차 올때는 걸어오기.. 바람이 조금 차갑긴 했지만, 즐거운 나들이었어요~^^

봄에 벚꽃이 비면 이 열차타고 보기에 좋다고 하시네요~

 
맘사랑딸 2014-02-24 11:15:19
클라라는 읽기를 더 좋아하는군요. 우리 다이아나는 듣기를 더 좋아해요. 그래서 읽기를 좀 읽어해서리.. 사실 듣기가 더 편하잖아요. ㅋㅋ 클라라 열심히 잘 했어요~~
저 위에 열차가 그냥 길 위를 다니는거에요? 철도가 아니라? ㅋㅋ 잼났겠어요. 날씨가 추워도
애들은 밖에 나가는걸 좋아하니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겠어요~
서진서린맘 2014-02-24 12:31:01
클라라의 귀여운 표정.. 깜찍한데~~
마지막 사진은 한참을 봤다는.. 정말 이제 많~~~~이 컸다는 느낌이 드네..
역시 행동파 클라라네!! 멋져!! 우리는 계획없이 나섰다 기차도 못타고 왔는데 말이지..ㅋㅋ
멋진 활동에, 멋진 나들이까지.. 이번주도 수고했어~~
민정귀요미 2014-02-24 13:35:22
저도 수원화성가본적 있는데 열차가 있었군요. 재밌겠는데요. 새로 생겼나봐요. 봄에 벚꽃피면 더 예쁘겠군요. 클라라가 새로 접한 단어를 유추해서 읽는 것도 박사님왈, 새로운 단어공격을 하면서 읽는 거라 파닉스가 다져져 있는 거같은데요. 그 새로운 단어가 계속 반복되거나 다른 책에서 나오면 더 잘할거에요.
푸시카님, 클라라에게 집듣을 시키셨잖아요. 엄마가 읽어주는 거보다 집듣이 더 효과가 있나요?
저는 민정이에게 아직 어려운 책은 시도못하고 1-2줄짜리 리더스책읽어주고는 있는데 음성파일들으면서 fpr하는게 좋은지 엄마음성으로 fpr하는게 좋은 지 모르겠네요. 아직까지는 손짚어면서 읽지는 않고 그냥 듣고만 있어요. ㅎㅎ
클라라의 써머리쓰기도 감동입니다. ^^ 올해 학교가면 얼마나 엄친딸대접을 받을지 모르겠어요. ^^
naserapina 2014-02-24 17:14:08
영어에 자신감이 붙여있으니 조만간 실력이 더 업그레이드 될거 같네요. 듣는것도 좋지만 읽을려고 노력하는 모습도 예뻐보이네요. 저희 아이는 아직 파닉스를 들어가지 않은 상태라 언제 읽기가 가능할지 알수도 없네요^^
내사랑찬시후 2014-02-24 17:26:22
수원 화성에 다녀오셨네요.ㅎㅎ
벚꽃이 만발할 때 수원화성에 구경오시면 아마 너무 좋으실 거에요. 도청 앞마당도 이쁘구요. 화성 따라 걸으셔도 좋으실 거에요. 야밤에 강감찬 동상 있는 곳에 오르면(화성열차 종점 근처) 아주 멋있었던 기억이 나네요.ㅎㅎ 연애할 때 한번씩 갔던 곳이라서.. 반갑네요. 아직도 수원을 떠나지 못하고 살고 있는데 화성엔 몇 년 전에 가 보고.. 잘 안 가지네요.
숙제도 너무 잘했어요.ㅎㅎ
우리 둘째랑 같은 나이인데도 어른스럽고 의젖해 보이네요.
마굴맘 2014-02-23 13:04 

7세 예원

 

집중듣기는 매일 했는데 이번주는 혼자 읽어보기 싫다고 해서 몇페이지만 읽혀보았어요

JFR 보더니 쉽다며 그거 읽겠다고 고집을 피우길래 그냥 두었어요.

좀 힘들고 어려워 보이는 건 생각하기 싫다고 그러네요 ^^;;;

오늘 일어나서 2시간정도 책 60권 음원작업했더니 허리가 아파오기 시작하네요.

얼른 글쓰고 쉬어야겠어요

호박껍질로 뭐 만들거냐니까 신데렐라에 나오는 마차를 그려보더군요.

아직까지 공주사랑은 여전합니다. 한글책도 공주책을 자주 들고 오거든요

책듣고 몇페이지 읽고 워크시트 몇장하는건데 시간이 왜이리 없는지 모르겠어요.

 

 

 

이번달에 연금술사를 시작으로 제가 독서를 하기 시작했어요.

하루에 30분에서 1시간 정도 자기전에 책을 읽는데 어떤날은 5분만에 읽다 잠들곤 해요 ㅎㅎㅎ

제가 책을 읽고 있으면 예원이는 책을 들고 와서 책 내용을 그대로 써보고 그려보고 하네요.

처음 읽을 때는 자기 하고 싶은거 하더니 이제는 같은 시간에 서로의 방식대로 책을 즐기고 있어요.

매일은 못하더라도 꾸준히 해볼 생각입니다. 저의 시간을 가지고 책을 읽는 시간이 행복하네요...

처음 예원이가 스스로 영어책을 즐기기 시작한 것을 사진찍어봤어요.

띄어쓰기도 글자도 많이 틀렸지만 뭔가 좋은 느낌이 듭니다.

 
pushkar 2014-02-24 00:37:43
이야,, 멋져요~~ 책읽는 시간.
늘 계획만 했었지만 실행이 되지 않네요. 늘 밤마다 놀겠다는 두 녀셕 떼어놓기 바쁘고 말이죠. .
시작을 축하합니다.
예원이도 이제 영어에 좀 더 가까이 다가가게 되었나봐요. 스스로 쓰기도 하고.. 너무 기특하네요~~
맘사랑딸 2014-02-24 11:18:25
우리 아이들 북클럽 하면서 매일 듣기 읽기를 하면 좋은게 그게 습관이 잡히는거잖아요.
저 또한 책 읽기를 매일 해보면 그게 습관이 되어 막 읽고 싶어지고, 하루 안읽고 이틀 안 읽고
그럼 책과 멀어지는것 같은거... 그러니, 북클럽 활동이 우리 아이들 영어 공부 습관 잡기에 딱
이라는거죠~ ㅋㅋ 마굴맘님~ 독서의 즐거움 쭉~~~~ 가시길 바래요^^
민정귀요미 2014-02-24 13:43:03
어머나!!! 예원이가 영어책을 즐기기 시작했다니!!! 이게 다 엄마의 숨겨진 노력덕분입니다. 글씨체도 넘넘 이쁘네요. 천상 여자애답게 그림을 잘 그리고 공주사랑은 올해도 계속 되나요? 그리고 마굴맘님 책읽기 시작하셨다니까 저도 반성되네요. 아이가 책을 좋아하려면 엄마가 책을 읽는 모습을 보여줘야 하잖아요. 저도 당장이라도 실천하고 싶네요. ^^
그리고 민정이도 수학적인 머리가 안돌아가서 제가 엄청 노력을 해야합니다. 조만간 오르다보드게임을 해주던지 라벤스부르거를 사던지 해야겠어요. 조언감사합니다. 보드게임을 하면 전략적사고와 수연산이 조금씩 되는군요. 제가 해줬으면 좋겠는데 둘다 좋다는 얘기도 있고 민정이 개월수에 뭐가 맞을까요? 다음달에 딱 48개월 (5살) 되거든요.
다신 2014-02-24 13:43:46
마굴맘~~ 영어독서?@@ 연금술사라는 좋은 책으로 독서를 시작한다니 축하축하~~ 난 요즘 영어경전을 읽고 있다네~~ 읽으며 마음의 평화를...^^
naserapina 2014-02-24 17:22:51
저도 음원 작업할 책이 엄청 쌓여있는데 큰애, 작은애가 번갈아 가며 아파서 한동안 정신없이 지냈더니 할 엄두가 안 나네요.
부모가 책 읽는 모습을 보여주면 아이들도 책을 잘 본다고 하던데..마음만 있을뿐 실천이 안되고 있네요
마굴님은 성공하시길 바래요~
pinkrose 2014-02-22 18:14 

3번 7세 조셉입니다.

 

내일 새벽에 싱가포르로 떠납니다. 겨우 3박 5일 여행인데 이리 할 일이 많다니, 생각도 못했어요.

이번 주도 정신이 없다보니 워크싯 위주로 했네요.

호박으로는 사자 얼굴을 만들고 그 안에 탄 다음 레이저를 쏜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워크싯도 몇 장 없어지고, 북노트마저 분실...ㅠㅠ

신랑이 담 여행은 그냥 휴양지로 가자고 하네요. 여행 한 번만 더 갔다가는 집이 엉망이 될 듯하다구요.
효자매맘 2014-02-22 22:44:37
싱가폴 여행 떠나시는군요 우리 가족도 작년 11월에 다녀와서 아직 기억이
많이 난답니다 센토사 유니버셜 마리나베이샌즈 등 놀다보면
시간 금방가서 아쉬울거에요 완전 재미나게 놀다오세요^^
조셉이 워크싯은 다 열심히 해놓고 떠나네요.
그래도 워크싯 보단 여행이 더 좋지요^^
초록사과 2014-02-22 23:38:19
여행가신다고 정신 없으실텐데 워크싯까지 ~~ 미리 다 해놓고 가서 맘은 홀가분 하실듯해요.
여행 잘 다녀 오세요~~
ylla 2014-02-22 23:55:47
조셉네 여행을 떠나시는군요 ㅎㅎ 미션잘마치시고 가변운맘으로 잘 다녀오세요. 아이들이 늘거워할 모습이 떠오르네요. 맛진 여행되시길~~
나림재훈맘 2014-02-23 08:27:14
여행 준비로 몸도 마음도 바쁘실테데 숙제 다하고 가셨네요. 여행 잘 다녀오세요. 추억 많이 만들고 오세요.
주원어뭉 2014-02-23 19:13:16
여행 즐겁게 다녀오세요~~ ^^
그래도 열심히 공부한 흔적이 듬뿍~~~ 좋은데요
마굴맘 2014-02-23 19:24:19
여행 잘 다녀오세요~~~
갔다와도 또 가고 싶어요^^
pushkar 2014-02-24 00:38:33
앙, 부러워라~~ 지금은 여행지겠지요?
즐거운 시간 보내고 계시지요? 그래도 여러 활동들 열심히하고 떠나셨네요~
많이 즐기고, 오셔요..^^ 재미있는 여행이야기도 들려주시구요..
맘사랑딸 2014-02-24 11:19:39
조심히 즐겁운 시간 보내고 오세요~
다녀오셔선 조셉 사진 많이 올려주세요~
민정귀요미 2014-02-24 13:55:14
싱가폴여행가시는 군요. 햐~~~~ 좋으시겠어요. 지금쯤 오시고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저도 싱가폴 한번도 안가봤는데 다들 좋다고 하시네요. 조셉누나 마지막 초등학생기념 가족여행인가봐요. 조셉네는 머릿속에 가족들의 이미지가 좀 그려져요. 평소에는 공부도 열심히 하고 학원도 열심히 다니겠지만 주말에는 또 열심히 체험 공연장 다니고 좀 긴 연휴가 생기면 외국도 한번씩 가는 마음의 여유를 즐기면서 사시는 가족의 모습이 그려집니다.
Ylla 2014-02-22 12:03 

5번 anna(6세)

 

이번주에 올려주신 호박스프레시피따라 해보려고 마트를 두번이나 들렀는데 딴짓하다 잊어버리고 호박사오는걸 깜빡했다능. ㅠㅠ 갈수록 몸과 머리가 따로노네요. ㅎㅎ

아직까진 위니를 좋아라해서 책읽기는 수월했던것 같네요. 봄방학이긴 한데 나가 논다고 너무 논날은 일찍 잠들어서 책을 못읽어 준날도 있지만 4번이상은 읽은것 같네요. 마침 도서관가서 호박 관련 책도 좀 읽어 보고 관련 활동은 별로 못했지만 워크싯 위주로 해보았습니다.

북노트는 애매징 펌킨이랑 위니랑 위버를 그렸구요. 호박 관련책 몇권 읽어 보았습니다. 봄엔 꼭 호박을 심어 보자고 하는군요. ㅎㅎ펌킨즈 다이어리를 보고 자기도 호박을 길러 할아버지랑 겨뤄보고 싶다고. ㅎㅎ

다른 워크싯은 좋아라 하는데 밑줄친 빈칸에 글채우기는 참 싫어라 하네요. 매번 이것 저것 꼬셔서 했는데 이번엔 그냥 하시 싫다고 해서 패스 했습니다. 빈칸 채우기는 어려운가봐요. ㅎㅎ

이번주도 한주가 이렇게 흘러가네요. 봄방학이라도 특별히 하는거 없이 흘러가네요. 다음주엔 날씨가 따뜻하면 어디 바람이라도 쐬러 가야겠어요. 다들 즐거운 한주 되시길 바랍니다.

효자매맘 2014-02-22 22:39:08
Ylla님 안녕하세요^^Anna가 워크싯 외에도 호박 관련 활동 많이 했네요
관련 책도 읽고 알록달록하게 호박 색칠도 잘하고
호박하면 즐거운 기억만 떠오를것 같은데요^^
아이들 봄방학이지요 ?멋진 시간들 누리시길 바랍니다.
초록사과 2014-02-22 23:42:10
Anna의 호박 기대해도 될까요?
앨리스도 책을 읽는내내 우리도 위니처럼 큰 호박을 키우고 싶다고 했어요. ^^
관련책도 많이 읽엇고 북노트의 위니와 커다란 호박 정말 잘 잡아 그렷네요~~
저도 종종 마트에 물건 사러가서 가장 중요한것은 잊어버리고 온답니다.^^
나림재훈맘 2014-02-23 08:28:59
호박 관련책도 많이 읽어주고저도 마트가서 호박 사야한다는걸 잊고 숙제 할때만 생각났다는 ㅎㅎ.
이번주도 멋진 북노트로 잘 하셨네요.
주원어뭉 2014-02-23 19:14:03
관련책도 열심히 읽고 연령에 맞는 즐거운 워크지도 많이했네요~
Ylla 님도 즐거운 한 주 보내세요~ 다음주로 파이팅~
마굴맘 2014-02-23 19:26:24
빈칸 채우기는 예원이도 싫어해요
하다가 몇번 버럭하게 되어서 아예 뽑지를 않아요
책 듣고 읽는데 진을빼서 워크싯은 쉬운걸루만해요~~
pushkar 2014-02-24 00:39:38
호박에 관한 여러 활동들도 많이 하셨네요. 관련 책들도 많이 읽어주시고.
열심히 그리고 꼼꼼히 워크시트를 Anna 이번 주도 많이 칭찬합니다~~
맘사랑딸 2014-02-24 11:21:21
ㅋㅋ 저도 요즘 병원이다 마트다 가서는 지갑을 안가지고 가는 경우가 허다 하답니다.
이 놈의 건망증...ㅋㅋ 우리 애들 학교에 뭐 놔 두고 오는거 야단칠 입장이 아니라는...ㅠ.ㅠ
애나 옥상에 원두막도 있었던것 같은데, 호박도 진짜 기대됩니다~
민정귀요미 2014-02-24 13:59:29
ylla님의 첫두줄을 읽고 빵~ 터졌네요. ㅎㅎㅎㅎㅎ 가끔씩 이럴때가 있더라구요. 저도 9기 북클럽 pot만드려고 계속 머릿속에 문방구가서 찰흙사야지 하면서 아무 생각없이 집에 와서는 깜빡하지요. 결국엔 밀가루 pot만들수 밖에 없었지요. ^^
애나는 호박에 관한 책을 많이 읽었군요. 호박도 어찌나 꼼꼼히 색칠했는지요. 글씨도 제법 잘쓰네요.
애나가 한주가 다르게 쑥쑥 성장한다는 느낌이 들어요. ^^
민정귀요미 2014-02-22 03:49 

19번 5살 전민정

 

이번주는 동계올림픽보느라 계속 새벽에 다시 일어나 읽기방도 문열고 미션도 올리고 있네요. ^^

금방 1000m 쇼트트랙 금메달 박승희, 동메달 심석희가 땄네요. 지금 미션을 올리는 이유는 주말에

서울 할머니댁을 가기 때문에 올릴 시간이 없을 거같아 지금 올립니다.

이번주는 원영사랑님이 올려주신 검색웍싯, pdf웍싯 진행도 잘 해주었고 호박액티도 나름해서 맛있게 먹었답니다.

대신 요즘 위니책을 안보려고 해서... ㅠ.ㅠ 제가 너무 일찍 리틀크리터책을 보여줬나봐요.

 

1. 책읽기와 듣기

듣기는 아침에 매일매일 흘려듣기로 했고 책읽기는 3번도 제대로 안한듯해요. 제가 읽어주면 듣는둥 마는둥 했어요. 초반기에 그렇게 좋아했는데 리틀크리터에게 밀렸네요.

 

2. 북노트

민정이가 좋아하는 장면보다 그릴수 있는 그림을 그렸어요. 잭오랜턴을 그렸어요.

 

3. 버블맵

채소에 대해서 유도를 하면서 말해보았어요.

 

4. summary chart

요즘은 책을 잘 안보려고 해서 summary chart도 안하려고 하다가 몇주전 초록사과님이 미니북 만드시는 것보고 몇 페이지만 골라서 미니북을 만들었는데 잉크도 없었지만 좋아하더라구요. 글자를 못읽는 민정이때문에 아래쪽에 1-2줄정도로 summary를 했지만 그림을 보고 그냥 대충 읽더라구요.

책을 열심히 안읽어서인지 조금 더듬거리고 단어를 반복하는 게 많이 보였어요.

 

5. 채소놀이

채소랑 친해지도록 제가 요리할때 냉장고에 있는 채소꺼내서 직접 썰어보게 하고 가지고 놀게 했어요.

 

6. pumpkin soup

저희집은 제일 간단한 단호박요리로 쪄서 시럽발라주면 제일 잘 먹어요. 일단 시럽발린 단호박부터 먹구요. 원영사랑님이 올리신 단호박레시피를 참고로 단호박숲을 해봤는데 소금까지만 적당하게 넣었으면 좋았는데 제가 마지막에 설탕을 넣은 것이 잘못이었는지 처음 몇숟가락은 맛있었는데 2-3숟갈 먹고나면 질리는 맛이 나더군요. ^^ 다음에 한번 더 해봐야겠어요.

 

7. 연산놀이

예전에 만들어둔 pumpkin연산놀이가 있길래 덧셈만 조금 해봤어요.

 

8. pumpkin lapbook복습하기와 pumpkin life cycle 말하기복습

예전 미션에서 해둔게 있어서 퍼즐도 해보고 pumpkin life cycle 말하기도 해봤는데 민정이가 졸려해서 동영상은 별로여서 안올립니다.

 

9. 관련책읽기

사진은 못찍었는데 채소관련된 자연관찰책 2-3권과 브레인뱅크 pumpkin seed 등을 봤어요.

 

10. 웍싯하기

pumpkin shell로 만드는 것 그리기는 민정이가 coach만들겠다했는데 그리기싫다고 해서 제가 대신 그렸어요.

 

 
Ylla 2014-02-22 12:24:33
민정이 잭오 랜튼 너무 잘 그렸는데요. ㅎㅎ 에디 가면쓰고 요리하는 민정이 모습 너무 귀여운걸요. 애나도 요리만 하면 자기가 도와준다고 의자 끌고오는데 뜨거운데 다칠까봐 항상 걱정인데 민정이 의자위에 올라서 저러고 있는 모습 보니 너무 귀여워요. 얘들이 커서도 이렇게 엄마를 도와 줄까요? ㅎㅎ 민정인 그렇게 해줄것 같아요. 워크싯도 잘하고 써머리도 너무 훌륭해요. 미니북까지 ㅎㅎ
이번주도 수고하셨어요 ^^
효자매맘 2014-02-22 21:45:38
민정이도 호박에 관련된 다양한 활동 했군요..
미니북 보면서 웃는 모습이 어찌나 해맑고, 이쁜지요..^^
엄마 부엌일 하는 것 보면 호기심이 많이 생기나봐요..
다양한 활동으로 재미나게 이끌어 주시는 민정맘님이
민정이의 최고의 엄마이자 선생님인것 같네요..^^
초록사과 2014-02-22 23:48:39
민정이가 얼굴이 애기티를 벗엇네요^^ 이젠 아동으로 보여요^^
여러가지 채소 직접 만져보기 , 정말 신나는 시간이였겠어요.
앨리스도 요즘 위니를 더 잘 봐요.
항상 크리터랑 베렌이 우선 순위였죠. 하도 봐서 제가 숨겨 놓기도 햇는데 안되더라구요. 빠지는 책이 있다는 건 좋은 것같아요. ^^
주말 여행 잘다녀오세요~~~
나림재훈맘 2014-02-23 08:32:32
이번주는 민정이 모자조끼 입고 활동했네요. 워크지도 이리 많이 하고 활동도 많이 하고 민정이 요리 한다고 저렇게 의자까지 올라간거예요? 저희집은 시럽이 없어도 그냥 푹 찐 단호박을 좋아해요. 스프는 별로 안 좋아해서 그냥 넘어갔는데 다음에 만들어주면 먹겠죠. 민정이는 항상 재미있게 활동한다는 표정이 사진에서 느껴져요.
주원어뭉 2014-02-23 19:15:18
민정이는 정말 늘 즐겁게 수업하는 것 같아요~ ^^ 야채도 마음껏 탐색하고 열심히 공부했네요.
마굴맘 2014-02-23 19:40:14
와~~~ 다양한 활동을 하셨어요
삶은 호박에 시럽을 바르면 먹기가 좋군요
그냥 삶아서 주니 잘 안먹던데 저렇게 줘봐야겠어요
예원이는 다섯살에 영어를 시작했었는데 민정이랑 두고 보니
예원이가 한참 느렸네요 ㅎㅎ 호박그림도 잘 그렸어요
호박으로 연산도 연습했네요
예원이는 수개념과 연산은 보드게임으로 익혔어요
게임 으로 놀다보니 수대응과 가르기 모으기가 되더니 한자리 연산은
어렵지 않게 되더라구요.1년은 꾸준히 게임을 해야 효과가
나타나는듯 해요 ㅎㅎㅎ 그런데 머리가 좋은 아이들은 이런 노력을
안해도 잘 하는 듯^^
아무튼 민정이 써머리는 언제봐도 놀라워요
pushkar 2014-02-24 00:41:48
이렇게 다양한 활동을하고 가셨네요~~
지금은 다시 내려가셨으려나요? 서울에서는 또 어떤 즐거운 활동들을 많이 하셨을지 기대가 됩니다.
역시 다방면으로 활동을 해주시는 민정귀요미님이세요..
이번주도 최고의 활동을 보여준 민정이 칭찬 듬뿍합니당..~~
맘사랑딸 2014-02-24 11:24:00
요리 엑티까지~~ 민정이 넘 재밌었겠네요. 우리집 애들 애기때 단호박 요리하고 난 후론 저도
손을 뗀지가..ㅋㅋ 워크지도 많이 잘 했네요~ 주말 설 할머니 집에 다녀오면 오늘쯤은 민정맘도
피곤에 쩔어계시겠군요. ㅎㅎ
내사랑찬시후 2014-02-24 17:29:34
민정이의 다양한 활동에 엄마의 사랑과 정성이 느껴지네요.
이렇게 키운 이쁜 민정이가 자라가는 모습이 많이 기대됩니다. 넘 귀여워요. 표정 하나하나가...
저런 이쁜 딸이 우리집에 또 있으면 좋겠네요.ㅎㅎ

딸은 커 갈수록 아쉬움이 더 커지는 것 같아요. 그냥 지금처럼 마냥 이쁘고 귀여웠으면 좋겠는데.. 시간이 넘 아쉽고 아이가 크는게 넘 아까워요. 그쵸...ㅎㅎ

정말 멋진 엄마의 다양하고 정성이 가득한 활동 넘 멋져요. 엄마도 수고 많이 하셨어요.
naserapina 2014-02-24 21:53:57
정말 다양한 활동을 하셨네요. 민정이 엄마는 넘 부지런하신거 같아요.
다 똑같이 24시간이 주어지는데..전 왜이리 시간에 쫓기는지 모르겠네요ㅡㅡ;;
나림재훈맘 2014-02-21 20:37 

11번 초2 나림/ 7세 재훈

 

이번주는 책읽기 3번 저녁에 읽어주고 CD 듣기는 4번정도 아침에 밥 먹을때 들었어요. 요즘은 아침 먹을때

 위니 CD 안들으면 왠지 허전하네요. 

 

<나림>

 

<재훈>

 

<북노트> 나림이는 윌버와 커다란 호박을 그렸고 재훈이는 이번에도 제목만 써주었어요.

 

<써머리> 나림이가 불러주는 내용 정리하는데 재훈이도 자기도 말할꺼라고 하네요. 따로 양식에 써준다고

해도 싫다고 하고 꼭 누나꺼를 자기꺼로 하자고 하네요. 그래서 분홍색으로 재훈이도 이렇게 말했다고

표시해주니 좋아라하네요.

 

호박스프 한번 만들어보려고 했는데 시장볼때마가 잊어버렸어요. 저희집아이들은 스프보다

찐 호박을 좋아해서 스프 만들고 안 먹으면 제가 다 처리 해야해서 그 핑계로 안했네요.

레시피는 잘 적어놓을께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Ylla 2014-02-22 12:26:58
아침 먹을때 위니 시디를 꾸준히 들으시는군요. 저희는 일어날때 잠깨라고 틀어주는데 밥먹을때 듣는게 더 쏙쏙 들어 올것 같아요. 저흰 할아버지 할머니랑 같이 밥을 먹는데 그시간에 아침 드라마 보시는 시간이시라 감히 위니를 크게 틀어 놓지는 못하겠더라구요. ㅎㅎ
써머리도 잘하고 이번주도 수고하셨어요.
효자매맘 2014-02-22 21:41:58
CD 안들으면 허전하시다니, 나재맘님댁은 씨디 듣는게 습관화가 잘 된 것 같아요..
전 잘 안틀어 지더라구요.. 어쩔땐 소음으로 들릴때가 있어서..
암튼 잘 안되네요..^^;;
재훈이는 누나가 한 써머리 마음에 쏙 드나봐요..
누나것을 자기 걸로 하자는 걸 보면..
나림, 재훈 둘다 이번주도 너무 잘했어요..^^
초록사과 2014-02-22 23:53:34
아침마다 cd를 들었다니 정말 멋지네요.
재훈이도 써머리에 참여하기로 했군요. 나림이는 이젠 곧 독립하겠어요. 내용정리가 아주 잘하네요^^
두 남매가 워크싯도 많이 ,잘 했고 나림이 큰 호박은 북노트에 꽉차게 잘 표현 해줬어요~~
맘사랑딸 2014-02-24 11:25:47
써머리하는데 나림 재훈이 아옹다옹하는 모습이 그려져서 웃음이 나네요 ^^
재훈이 써머리 넘~~ 잘 했어요 ^^
민정귀요미 2014-02-24 14:09:07
나림이네는 시럽을 안넣어도 단호박 잘먹나요? 민정이도 처음엔 잘 먹었는데 식당에서 시럽을 잔뜩 바른 단호박맛에 길들여져 버렸네요. 그리고 제가 밥을 잘 먹게 하기 위해서 해주다가 그만 ... ^^
어머나!!! 재훈이가 누나가 말한 써머리가 탐이 났나봐요. 분홍색으로 자기가 말한 내용을 표시해달라고 했군요. 조만간 재훈이 써머리도 따로 마련해야겠어요.
관심과여유 2014-02-21 06:01 

8번 현우

 

책 읽기는 짬짬히 하고, 이번엔 CD도 4번 정도는 챙겨서 들었어요.

 

위니만 하고 북클럽 쉰다고 생각하니 엄마 마음이 더 늘어지는 것 같아요. ㅎㅎ

보내주신 다른 자료들은 출력도 안 하고 이것만 했어요~ ^^

 

 

요즘 북노트는 전혀 거부를 해서 할 수 없었는데..

어젠 이 헬리콥터 하나는 그려줬어요. ㅋㅋ

자신도 호박껍질로 헬리콥터를 만들고 싶다고...

 

9회 활동도 아주 간단하게 마무리 지었습니다. ^^;;

Ylla 2014-02-22 12:28:54
현우 헬리콥터 너무 멋지네요. 현우는 간단히 해도 감각이 있어서 만들기랑 그리기등에 특징을 잘 잡는것 같아요. 현우 독감이라 힘들텐데도 여러가지 열씸히 하고 현우 정말 대단해요.
효자매맘 2014-02-22 21:38:34
현우가 몸이 안좋다고 글에서 본 것 같은데, 지금은 좀 괜찮아 졌나요..?
주위 분들이 독감으로 많이 고생 하더라구요..
그래도 현우가 워크싯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한것 같아요..
맛있는거 많이 해주고, 쉴 수 있는 시간에 쉬면서, 즐거운 시간들 보내시길 바래요..^^
초록사과 2014-02-22 23:57:02
현우가 독감때문에 힏들군요. 이젠 나아졌는지 모르겠어요.
조금 쉬어가는 것도 좋을듯해요. 하지만 크리터 스토리북이라 현우가 좋아할꺼 같은데 ^^
현우도 위니처럼 헬리콥터를 만들고 싶엇군요. 간만의 북노트라니 현우가 아주 그게 인심을 써줬네요.
수고 많으셨어요~~
나림재훈맘 2014-02-23 08:36:53
재훈이도 작년에 북노트 많이 안했어요. 자기도 그림도 못 그리고 글씨도 잘 못쓰는데 엄마가 자꾸 하라니까 계속 울기만 하더라구요. 6살 후반이 되니 손에 힘이 생겼다고 책 제목만 써주더라구요. 현우가 아직 멋지게 할 자신이 없어서 그럴수도 있어요. 엄마랑 책 내용 재미있게 얘기만 해서 내용파악만 했다면 그것으로 의의를 두곤 했어요. 현우 감기는 많이 좋아졌나됴? 현우 헬리콥터 재훈 형아보다 잘 그렸다고 전해주세요. 요즘도 계속 제목만 적고 있어서 언제까지 써줄까 기다리고 있답니다.
맘사랑딸 2014-02-24 11:26:49
복중에 태아는 없는걸로... ㅎㅎㅎ 죄송,죄송 ^^ㅋㅋ
저도 이번은 좀 쉬려구요. 전 당근 복중 태아는 없습니다~~ ㅎㅎ
민정귀요미 2014-02-24 14:05:19
위니끝나고 북클럽 당분간 쉬기로 결정내리셨군요. 현우도 리틀크리터 많이 좋아할텐데요...
현우가 그린 헬리콥터 참 잘 그렸네요. 탈것을 좋아하는 현우다워요. 다음주 한주 더 보고 조금 마음을 내려놓고 다음 도약을 위해서 쉬세요. 민정이도 요즘 활동하는 것이 작년같지는 않아서 주객이 전도되면 어떡하나라는 생각도 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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