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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기 북클럽

    • 방장 : 원영사랑
    • 대상 : 초등저학년
    • 도서수준 : 리더스

    리더스 시리스와 함께하는 북클럽으로 초등 아이들이 함께 하고 있습니다. 리더스 시리즈를 통해 글읽기의 즐거움을 소개하고 독후활동을 해봅니다.

  
[13]Little Critter 6회 숙제나눔방 -A팀, B팀 통합

글쓴이 원영사랑

등록일 2014-04-17 23:48

조회수 3,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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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팀1효자매맘Cherry(6)　
2폴라윤재호(초1)　
3초록그네소피아(초1)　
4준혁재정맘준혁(7)재정(5)　
5유니은이맘윤이(초2) 하은(6)　
6오드리헵번HB지호(초1) 서윤(6)　
7시그마노라(초2)　
8세개의보석올리비아(초3)
 클라라(초1) 안젤라(6)		　
9서린서진맘박서진(7)　
10민정귀요미전민정(5)　
11내사랑찬시후찬이(초3)　
12까만밤노란별찬영(초3)석영(7)　
14pushkar클라라(초1)　
15행복한짱스맘진아(초1)　
B팀16축복또복맘휘(초1) 철(5)　
17준형가형마미준형(초3) 가영(초 1)　
18주원어뭉주원(초 1)　
19유석엄마정유진(7)　
20원영사랑원영(7)　
21오니네오니(초2) 하니(7)　
22수민엄마수민(6)　
23성지마미성지 (5)　
26나림재훈맘나림(초2)재훈(7)　
27깊은꿈아벨(초4)　
28YllaAnna(6)　
29pinkrose조셉(7)　
30꾸준히천천히제이슨(6)　
31dkcarrot유승(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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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랑찬시후 2014-04-21 17:36 

11번 찬이(10세)

 

오전내내 나가 있던 엄마를 대신해서 동네 엄마 하나가 오늘도 아이들 점심을 챙겨주었답니다.

가끔씩 부탁할 수 있는 이웃이 있어서 넘 행복한 요즘을 보내고 있어요.

나름 많이 바빠진 4월이고 힘든 4월인데.. 그나마 든든한 이웃과 함께여서 참 다행이란 생각을 하게 되네요.

저도 다른 이웃에게 그런 든든한 이웃이 되어주면 좋겠단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림도 간단하고 워크싯 다른 건 막내가 다 구겨버려서.. 남은 것만 찍었네요.

할수록 더 재미있고 책 보면서 저절로 웃음이 나서 아이들이 즐겁게 해서 다행이에요.

 

 

어제가 부활절이었어요. 부활절을 이렇게 힘들고 어렵게 준비하기는 처음이었던 것 같네요. 저 뿐 아니라.. 맘과 몸이 너무 슬퍼서 힘든 주간을 보내셨겠죠.... 다들..

모임에서 함께 케익을 만들었는데 자세히 보면 참 엉성하고 어설프지만 아마추어의 실력으로는 너무도 감격스러운 케익이었답니다.

케익 만들 준비하느라 목요일부터 아주 바쁘게 보내서... 미리 준비도 하고 재료도 사고 모이기도 해야해서.. 바빴지만 나름 재미있는 시간이 되었던 케익도 올려봅니다.

 
꾸준히천천히 2014-04-22 00:06:05
케익 보기만 해도 침이 꼴깍 넘어가네요. 아이들이 엄청 좋아했을거 같아요~
초록그네 2014-04-21 17:32 

3번 초1 소피아

 

이번주에는 4번 읽어구요.

다른 때와 마찬가지로 주말에 웍싯과 북노트 그림그렸어요.

여전히 그림그리기 싫다고 하지만 전 왠지 그림실력도 점점 느는 것 같고... 좋은데..ㅋㅋ

그림은 그리기 편한 장면을 선택하는 것 같아요.

그리고 같이 문장 만들어 보았어요.

힘들어하지만 하다보면 생각하는 연습도 되고 좋은 것 같아요.

 

 
꾸준히천천히 2014-04-22 00:10:35
그림 그리기 싫다고 했는데 대충 그린 그림이 아닌데요? 진짜로 그림 실력이 늘고 있는건가봐요~
dkcarrot 2014-04-21 16:55 

31번 유승(7세)

 

이번주는 왜 그런지 노래부르며 하느라 완저 오래 걸렸네요...책도 뮤지컬버전으로 읽고.. ^^;;

북노트는 마지막장에 할머니가 크리터를 안고들어가는 장면에나오는 블럭위의 벌레가 좋데요..

노래하는거 같아서.. ^^;;;

그래서 그걸 그렸네요..... 그러고는 벌레가 적다나... 헐~

이해불가입니다.....

 
시그마 2014-04-21 19:57:41
캐럿님, 백년만이어요~~ 어찌 지내시나요? 북클럽 아니면 뵐 수가 없으니...
건강은 좋아지셨나요? 궁금한 것들 투성이...^^
예전에 비하면 유승이의 웍싯 사랑하는 정도가 엄청나게 커진 것 같아요. ㅎㅎ
이렇게라도 북클럽 통해 뵈니 참 좋네요. ^^
효자매맘 2014-04-22 06:13:31
유승이가 책을 뮤지컬 버전으로 읽었나요..?
책을 노래 하듯이 읽는다니, 내용이 입에 착착 붙나봐요..?
벌레를 좋아하는 어린이..ㅋㅋ
한번씩 사차원 되는 아이들 귀여워요..^^
이번주도 유승이 참 잘했습니다..
꾸준히천천히 2014-04-21 16:09 

30번 제이슨(6살)

 

토요일날 시아버님은 신종플루로 입원, 큰형님은 화상을 입으셨다고 하셔서 시댁이 있는 강릉에 내려갔다 왔어요. 아버님 입원하신 병원 들렸다가 어머님이 계신 집에 들려서 저녁 먹고 큰형님이 입원하신 병원까지 다녀오니 일요일 새벽 1시 넘어서 집에 도착했네요. 아이들 아빠가 바뻐서 당일치기로 다녀오느라 둘째는 괜찮은데 제이슨은 코피도 흘리고 감기까지 걸려 오늘은 유치원도 안가고 쉬고 있네요 ㅠㅠ

  

Grandpa는 2번 읽어주고 cd는 6번 들었습니다.

Grandma는 7번 읽어주고 cd는 6번 들었습니다.

워크시트은 어제 조금 하고 오늘 아침에 마무리했습니다.

스스로는 안하지만 시키면 하는 스타일이긴 한데 그림은 어떻게 할수가 없네요.

저번에 유치원 상담갔을때 선생님이 다른거는 잘하는데 색칠을 꼼꼼하게 안한다고 하시던데

미술학원을 보내야하나 걱정이 되네요 ㅡㅡ;;

 

 
축복또복맘 2014-04-21 16:33:07
정말 바쁜시간을 보내셨네요!!
제 생각엔,, 색칠 꼼꼼히 안해도 되는데.. 괜히 미술학원보냈다가 그림그리길 싫어하게될까봐 염려되네요.
저희 애들도 주로 라인 드로잉(스케치?)으로 그림을 마무리하는데 문제삼지않고있어요. 색칠 하게하고 싶을때는 강조하고 싶은 부분만 칠하라고 얘기해보세요^^
웍싯들도 참 잘했어요^^
dkcarrot 2014-04-21 16:57:08
색칠이요~ ㅠㅠ 울 아들도 그래서 고민입니다..
남자애들은 그런경우가 많다네요..
근데 저희 아들은 좀처럼 쉽게 나아지지 않아요... 계속 고민입니다...
까만밤노란별 2014-04-21 15:36 

12번 찬영(10살)

 

주말에 날씨가 너무 좋아서 남산에 갔었습니다.

애들이 제법 크니까 대중교통으로 다닐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일찍 가니까 공기도 너무 좋고, 사람도 많지 않고.. 그리고 봄에만 느낄 수 있는 연두빛깔의 예쁜나무들..

정말 눈이 호강하다가 왔습니다.

첫째 단원평가가 있어가지고 그거 봐주느라 북클럽은 조금 소홀했습니다.

남자아이라 꼼꼼하지가 못해요. 엄마가 안 챙겨주면 아직 제대로 못하네요.

언제까지 이렇게 해줘야 할지..잘 모르겠어요. 그냥 둬버릴까 싶기도 하고..봐준것과 아닌것은 차이가 나니까 저도 손을 못놓겠어요..

숙제 입니다.

중식당에서 먹는 걸 그렸다고 하는데..정말이지 대충그런 저 느낌.. 혼내는 것도 슬슬 지치네요. ㅋ

양재천 산책하는 모습입니다. 아빠와 아들..전 이런사진이 너무 좋아서요.

그래서 어제는 진짜 푹잤습니다^^

이제 벌써 7주차네요. 부지런히 열심히 따라갈께요.

그리고 가여운 우리 세월호 아이들을 위해서 오늘도 기도합니다...그저 미안한 마음뿐이네요...
축복또복맘 2014-04-21 16:40:23
아빠와 아들사진~풍경이 넘~좋네요^^
엄마가 조금씩 봐준게 좋은습관으로 이어지길 바래요 우리아이들도 안봐주면 거~의 손 놓고 있어서 공감이 되요흑~앞으로도 화이팅요^^
dkcarrot 2014-04-21 16:58:26
단원평가~ 우와~
아이들 힘들게 왜 그런거 시키는지.. 시험없었으면 하는데.. 또 실력이 어느정도인지 체크가 안되는 필요하고.. 참....
그래도 열심히 잘 하셨어요~!
유니은이맘 2014-04-21 15:14 

5번 하은(6세)

 

하은이랑 이번주 책은 두번 읽고 했더니 웍싯할때 많이 힘들어 하네요 ㅋㅋㅋ

거의 제가 다 힌트준것 같아요.. 부지런히 책을 읽힐껄.. 후회했답니다.

이번주 목욜은 오빠가 학교 시험이 있어서 또 하은이한테 소홀해질것 같아 벌써부터 걱정이네요.

늘 책도 많이 못읽어주고.. 오빠공부하니 나가있어 그러고... 에구구....

 

 

하은이는 할머니 사랑이 각별해요.

11개월부터 하은이를 시모께 부탁드리고 일하러 다녔는데...

여태까지 다 키워주셨으니 할머니를 세상에서 제일 사랑한다고 표현해요^^

크리터처럼 하은이도 할머니와의 추억이 많은데~

바닷가에서 모래놀이한걸 기억하네요~ ^^

북노트로는 오로지 하은이 할머니 그려서 오렸어요.

책이랑 전혀 상관없이 ㅋㅋㅋㅋ

할머니께 선물한다고 오늘 가방에 챙겨갔네요ㅋㅋㅋ

아마 퇴근하고 하은이 데리러 가면 할머니께서 창문에 붙여놓았을 것 같아요~

늘 하은이 작품들은 그렇게 전시(?)해주시거든요^^

 

 
까만밤노란별 2014-04-21 15:37:14
할머니를 사랑하는 이쁜 맘을 가진 하은이네요.
저희 아이들도 시어머님이 키워주시는데 남자아이들이라 감정표현을 잘 하지는 않아요. 늘 감사한 마음을 갖게 해야 겠어요^^
축복또복맘 2014-04-21 16:43:30
하은이의 할머니 사랑이 느껴지네요^^
작품전시도 해주시고.. 하은이 좋겠어요~이번주도 화이팅요♥
dkcarrot 2014-04-21 16:59:45
할머니와 정이 많이 들었나보네요~
ㅋㅋ 북노트~ 저희 아들도 내용과 별로 상관없는거로 했어요~^^;;
그러다 나아지겠죠?
작품 멋져요~ 할머니 센스쟁이신데요~ 개인전하는 할머니 방이겠네요~^^
서진서린맘 2014-04-21 17:30:18
하은이의 할머니 사랑이 특별하군요~
이쁜 하은이네요^^
할머니가 그림 받으시고 무척 행복해하실 것 같아요^^

오빠 공부하니까 나가있어... 저두 반성하게 되네요..
저두 저희 둘째한테 매일.. 언니 뭐 하니까 조용히 놀고 있어.. 이러는데..ㅠㅠ
시그마 2014-04-21 20:00:34
저 예쁜 그림이 할머니군요. 노라도 외할머니가 만 5년 이상 키워주셔서 외할머니에 대한 사랑이 서로 각별하답니다. 가끔씩 친정엄마 오시면 꼭 외할머니랑 같이 잔다고 해요. 엄마, 아빠는 찬밥신세죠 ㅋㅋ
그 쪽은 중간기말을 보는군요. 서울은 공식적으로 없어진 걸로 알고 있어요. 중간기말은 없어졌으나, 더 무서운 수행평가가 상시 대기하고 있다는...ㅠ.ㅠ
자세한 건 쪽지로! 하은이에게 칭찬 하트 뿅뿅 날려요~~ ^^
민정귀요미 2014-04-21 14:48 

10번 5살 전민정

 

주중에 미리 숙제는 해놨는데 깜빡하고 숙제 못올릴뻔 했네요. ^^

민정이가 아주 좋아하는 책이라 매일매일 듣고 읽었어요.

 

1. 북노트

할머니는 못그리겠다고 좀 도와줬어요. 자세히 보면 바다, 모래, 비치 엄버렐라, 삽, 배스캣, 불가사리 등등이 있답니다. ^^

 

2. 웍싯하기

 

3. 문장매칭하기

 

4. Just grandma and me 읽기

 

 

 

  
시그마 2014-04-21 15:00:16
가끔 보면서 느끼는거지만 민정귀요미의 그림 솜씨도 대단한 거 같아요. 할머니 정말 멋진데요~ ^^
저 비치 파라솔도 민정이가 그린건가요? 와우~~ 여러가지 웍싯도 풍부하게 했네요.
지난 금요일에 지우 어린이집 학부모상담을 다녀왔는데 활동자료들 보여주시더라구요. 자기 이름 보고 쓰기가 있었는데 알아보기도 힘든 아랍어를...ㅋ
날씨가 제법 따뜻해졌어요. 이번 한 주일은 우리모두 기운차게 보냈으면 좋겠네요~~
나림재훈맘 2014-04-21 15:17:02
어제도 보았는데 화면으로 영어책 읽는걸 보니 좀 낯설어요. 어쩜 이리 영어책을 잘 읽을까요? 저희집 아이들 이번주에는 재훈이까지 동영상 찍는걸 거부하네요. 그때그때 다르지만 어린 나이에 열심히 하는 민정이 많이 칭찬해 주세요.
유니은이맘 2014-04-21 15:23:30
사무실이라 동영상은 소리를 못듣지만... 읽기까지~ ^^
역쉬 민정이는 남다르네요^^ 언어감각이 정말 뛰어난것 같아요.
하은이는 느려도 너무~~ 느려서 슬슬 걱정이 되네요 ㅋㅋ
영어는 커녕 한글도 이름 석자 겨우 알아차리니... ㅋㅋㅋㅋ
민정이가 오늘따라 더~~~ 대단해보여요^^
dkcarrot 2014-04-21 17:00:54
민정이 역시나 똑소리 납니다~
그림도 잘 그리고 못하는게 없는데요~ 혹시 말로 만듣던 다재다능한 아이?^^
민정이 잘했어요~
서진서린맘 2014-04-21 17:33:23
민정이 볼때마다 동갑인 저희 둘째가 생각나는데...
서진이 미션봐줄때면 동생에겐 조용히 놀고 있어라하는데 말이죠..
또 반성하게 되네요..

민정이의 또랑또랑 목소리~ 너무 듣기 좋네요^^
워크싯도 너무 잘 했구요~
북노트도 여러가지 정성스럽게 그린게 보이네요~
민정이 잘 했어용^^
효자매맘 2014-04-22 06:10:19
그림, 글자 포인팅해가며 리딩하는 민정이 역시나 잘 읽네요..
손 조물락 거리는 것도 귀엽구요..
이미지 보면서 연상되는 문장을 생각해서 저렇게 읽다니.. 정말 잘합니다..
민정맘님께서 민정이 정말 잘 밀어 주셔야 할 듯요..
너무 잘 하고 계시지만.. 올 한해 큰 발전 기대됩니다..민정이 화이팅~ ^^
시그마 2014-04-21 13:56 

7번 노라, 초2

 

이번주는 노라가 어렵다고 하네요. 지난주 All by myself가 본인 딴에는 워낙 쉬워서 그렇게 느껴졌던 것 같아요. 북노트는 할머니가 튜브 불어주는거 그렸는데, 아래에 또 제목을 적어놨네요. 기분 내키면 그림과 연관된 문장 적어놓고 안내키면 그냥 책 제목 적어놓고... -.-

이번주 사이드북도 함께 읽어보았어요. 리틀크리터도 읽으면 읽을수록 매력적이네요. ^^

이번주 미션도 재미나게 잘 했습니다. 원영사랑님, 감사해요~!(졸업은요 무신... 앞으로도 가늘게 길게 쭉~~ 함께 갈거에요! ㅎㅎㅎ)
오드리헵번HB 2014-04-21 13:57:49
맞아요, 읽을수록 더 재미나는데, 울 애들은 아직 큰 재미를 못느끼네요~
어떤 책에서 대박이 날지,,,지난한주 힘들었을텐데 수고 하셨어요~
나림재훈맘 2014-04-21 15:19:09
나림이는 좀 덜 사랑해주고 저희집은 재훈이가 그래도 좀 사랑해줘서 진행하고 있어요. 나이를 생각하면 나림이 13기에서 있어도 되나 싶지만 그래도 워크지 너무 재미있다고 계속 한다고 하더라구요. 아마 3학년이 되야 동생이랑 안하겠다는 소리 나올꺼 같아요. 리틀크리터 정말 좋은 책인거같아요.
유니은이맘 2014-04-21 15:28:29
나연이 글씨체 좀 봐요. 꼼꼼히 또박또박 잘 적었네요^^
여자아이라 확실히 다른 것 같아요~ 줄긋기도 자 대고 그었나봐요?? 와~~
윤이네 학교는 이번주 중간고사가 있어요. 2학년되니 수학도 어렵다 그러고 걱정이네요.
범위도 어찌나 많은지요~.
그래도 아직은 저학년이라 너무 공부 공부 하긴 싫은데...
그렇다고 시험대비를 안하자니 마음이 영 편칠 않아요. ㅎㅎ
나연이는 시험대비를 어찌하는지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dkcarrot 2014-04-21 17:02:00
노라 너무 잘햇어요~
그림도 너무 야무지게 잘 그리는데요~ 완전 부럽습니다~^^
글씨도 잘 쓰고~ 노라 화팅~!
준혁재정맘 2014-04-21 18:01:19
시그마님 오랫만이죠? ^^
그래도 노라 이번주도 참 잘 했네요..
글구 다른거 하나 여쭤보려구요..
전 이 리틀크리터 워크지 뽑아 놓으면 우리 둘째가 항상 옆에서 내꺼도 꼽아죠(뽑아죠..라는 뜻)하거든요..
아직 둘째꺼까지는 안 챙겨져서 시그마님댁 동갑 둘째는 어찌 챙기시나 해서요..^^
그럼 즐거운 저녁 시간 되세요~
전 오늘 회식입니다. 오랫만에 불월을 보내 보려구요..ㅋㅋ
효자매맘 2014-04-22 06:11:31
노라 2학년 언니라 워크시트 한거 보면 역시 남다르네요..^^
저랑 같이 가늘고 길게 가요..^^
수민엄마 2014-04-21 13:52 

22번 수민(6)

출근하면서 라디오 듣다가 울고, 출근해서 인터넷 기사 보다가 울고...

참. 힘든 한주네요...

어서 빨리 좋은 소식 들려오면 좋겠어요..

 

원영사랑님이 주신 워크지 딱 요것만하고...북노트...간단하게 했습니다.

 

 

북노트는 할머니빼고 그린거에요.. 풍선 불면서 바지가 내려갔다고...
오드리헵번HB 2014-04-21 13:55:19
아, 전 풍선만 봤지, 크리터 바지내려간건 못봤네요, 봤으면 한바탕 웃었을텐데요, 북노트도 간단해보이지만 잘 그렸네요~ 어서 세월호에서 희망적인 소식을 들었으면 좋겠네요,
시그마 2014-04-21 13:58:25
노라도 할머니 튜브 불어주는거 그렸는데 수민이도? ^^
풍선부는 표정 너무 리얼하게 잘 그렸어요. 배경으로 갈매기도 예쁘게 그려줬군요.
단어 오려붙이기도 넘 잘했는걸요. 여섯살 수민이 넘넘 대단해요!! ^^
유니은이맘 2014-04-21 15:32:23
그러게요... 정말 가슴 먹먹한 한주였어요 ㅜㅠㅠ
결국 추가로 구조된 사람도 없구 이 나라가 너무 원망스러운 한주였네요 ㅠㅠ

수민이 그림솜씨가 눈에 띄네요~ 하은이랑 친구인데 넘 잘그렸어요^^
오~~~ 미술에 소질이 있는듯*^^*
dkcarrot 2014-04-21 17:03:14
어머/ 수민이 정말 그림 잘 그렸네요~
아주 인상적으로 딱 떠오르는데요~!
아이들이 같은 책을 읽어도 저마다 좋아하는부분이 다르네요~^^
서진서린맘 2014-04-21 17:35:08
ㅎㅎ 저두 풍선 부는것만 봤어요.. 바지 내려간건 이제 알았네요..ㅎㅎ
역시 아이들의 관찰력과 상상력은 뛰어난거 같아요^^
북노트 너무 잘 그렸네요~~^^
오드리헵번HB 2014-04-21 13:43 

6번 초1한지호, 6살 한서윤

 

지호는 웍싯을 싫어해서, 늘 조건부로 하는 편이에요,

쑥쑥 웟식 하면 호떡을 해준다던가 쥬스를 만들어준다던가, 외출한더던가,,,

주로 먹는게 많네요~

서윤이는 금방 후딱 해주니까,너무 좋은데...

그래서 지호랑 어떻게 웍싯을 진행할지 고민중에 있어요,

책 5번정도 읽고 시디도 자주 들었어요.

저흰 아직도 일주일에 한번정도 겨울왕국 보고 있어요.

서윤이는 겨울왕국 인물들의 행동하나하나 다 외워서 볼때마다 캐릭터들 대사보다 먼저 말하고,

아직도 보면서 상기된 표정으로 즐거워하며 봐요~

이런 기회에 아예 모두 통으로 외워버리면 좋겠다는 엄마의 마음이네요^^

 
시그마 2014-04-21 14:00:59
우리집에서 겨울왕국의 인기는 살짝 식어갑니다. 일단, 노라가 그렇구요. 지우는 가끔씩 틀어달라고는 하는데 한 번 보면 끝장을 봐야하니 아주 가끔씩 틀어주게 되네요. ^^ 게다가 더빙판만 보려고 하고, 영문은 절대 안보려고 한다는...
오빠보다 서윤이가 웍싯하는 걸 더 좋아하는군요. 웍싯 많이 안해도 책 내용 이해하고 하면 되는거죠, 뭐~^^ 이번주도 남매 모두 열심히 해주었어요!
유니은이맘 2014-04-21 15:35:46
ㅋㅋㅋ 저희집도 겨울왕국 조금 시들한데...
둘째는 어제도 틀어달라고 했지만 큰놈은 아~ 지겨워 그러며 아빠랑 축구중계보더라구요^^
둘째도 보다가 어느새 잠들어버렸다는 ㅋㅋㅋㅋㅋ

지호가 웍싯을 싫어하면 간단한 것만 하는것도 답이죠~
대신 책읽기에 더 많은 시간을 들이면 되지 않을까요? ^^
홧팅이에요*^^*
dkcarrot 2014-04-21 17:04:18
원 남자애들은 모 이렇게 웍싯, 그리기, 글씨쓰기 싫어들 하시는지....
차분한 여자애들보면 참 부러워요~^^
그래도 아주 잘했는데요~
성지마미 2014-04-21 12:13 

23번 성지(5세)

할아버지책, 할머니책 읽었습니다^^

 

북노트 그리자니..해변이라서 그런지..그늘을 그렸네요. 위에는 햇님이 있고..

워크지는 아직 ㅠㅠ

우선 이렇게 올릴게요.

 
오드리헵번HB 2014-04-21 13:56:47
동생데리고 열심히 하시네요, 성지동생도 쑥쑥에 잘 참여?하는거 같던데~^^
아직 예린이가 더 커야 웍싯하는게 수월할듯 해요. 화이팅해요!
시그마 2014-04-21 14:02:42
그래도 이렇게 그려주는게 어딘지... 해변이라는 걸 인식하고 햇님도 그리고 그늘도 그리고..
훌륭해요. 항상 꾸준히 하는 성지를 응원합니다~! ^^
dkcarrot 2014-04-21 17:05:17
성지 그래도 생각을 표현할 수 있다는 것이 너무 기특합니다~
웍싯은 하기 힘들죠 사실 천천히 도전해보셔요~
Ylla 2014-04-21 12:05 

28번 anna (6세)

이번주 읽기는 가능한 매일 하려고 했는데 한두번정도 일찍 잠든날은 못읽은듯 하네요. 요즘 바깥 활동이 많아서 책읽는 시간이 줄어서 좀 미안하네요.

이번주 북노트는 할머니와 비치에서 우산 아래 앉아 있는걸 그렸답니다. ㅎㅎ 알수는 없지만.. 지난주 다른분이 기름 종이에 그림을 그린걸 보고 이번주에 just grandpa and me책의 표지에 기름종이 대고 그림그리기 해보았습니다. 종이에 대고 그림을 그린다는 것에 아주 신기해 했습니다. 다 따라 그렸다고 책을 치웠는데 빠진게 많이 깜짝 놀라더군요. ㅎㅎ 새로운 경험을 해본것 같네요.

어린이날 선물로 도착한 안나 인형 ^^& 요즘 새롭게 겨울왕국에 빠진 애나가 사달라고 해서 큰맘먹고 안나와 엘사인형 사줬습니다. 그동안 공룡 홀릭이던 애나가 처음으로 사달라고한 여자인형이라 이번에 제대로 한쌍을 사주려고 주문했네요. 엘사인형은 아직 도착 전이라 다음에 다시 한컷 찍어 보아야겠어요.

줄긋기 워크싯과 처음으로 빈칸채우기 워크싯을 해보았습니다. ㅎㅎ 다음에도 또 안할려고 하겠지만, 이번에 해준것 만으로도 감사하네요.

우울함이 감도는 한주지만, 13기 다들 힘내세요. ^^&
시그마 2014-04-21 14:04:54
애나도 안나, 엘사 공주 왕팬이군요. 우리집은 살짝 시들~~ㅎㅎ
기름종이에 그림을 대고 그렸군요. 안그래도 그림보고 엄청 정교해서 기름종이에 대고 그렸나? 했답니다. ^^ 애나 어린이날 선물 미리 받고 넘 좋았겠어요. 울집 자매들은 아직 아무런 얘기가 없네요. ㅋ
애나 이번주도 열심히 너무 잘했어요~!! ^^
dkcarrot 2014-04-21 17:06:13
애나 할머니 그림 정말 할머니 같은데요~
너무 잘 했어요~ 동갑내기인데 누나 같은 포스~
잘 했습니다~!
효자매맘 2014-04-22 06:05:48
어머~ Anna는 좋겠다..안나 인형 선물~ ^^
두 안나가 만났네요..
Ylla님도 정말 큰 맘 먹으셨네요.. 겨울왕국 아이들 비싸던데~ ^^;;
기름종이 이용해서 그림 그리기 새로운 시도를 하셨네요..
워크싯도 잘 하고, 북클럽에 똘똘한 어린이들이 넘 많은 것 같습니다..
안나 이번주도 열심히 넘 잘했어요..^^
깊은꿈 2014-04-21 10:50 

 

B팀 27번 깊은꿈 아벨입니다.

아이도 저도 슬프고 답답한 한주였습니다.ㅠㅠㅠ

아이에게 미안한 맘이 드는 한주이기도 했습니다..

아이의 읽기 정도는 점점 좋아집니다. 모두 쑥 덕분이예요...^*^

 
시그마 2014-04-21 14:06:41
아벨의 그림 솜씨가 예사롭지 않아 몇살인가 봤어요. ^^
큰 챙모자쓴 할머니 그림인가요? 사진이 넘 작게 찍어서 잘 안보이네요.
저도 지난 한주 어떻게 보냈는지 모르겠어요. 하루빨리 힘이나는 소식이 들려오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
준형가영마미 2014-04-21 09:21 

17번 준형(초3) 가영(초1)

이번주는 안타까운 사고 소식과 외할머니의 병원 입원으로 인해 힘들게 지나갔네요. 어머니 병간호로 신경써주지 못했지만 웤싵은 아이들이 알아서 한 정도예요. 큰 애는 교과목 상시평가때문에 열심히 하지 못한 부분도 있네요. 동영상을 찍겠다고 다짐했는데 실행에 옮기는 게 왜 이리 힘든지...ㅠㅠ

열심히 하는 친구, 동생들 보며 맘을 다 잡아보네요.

(준형)

(가영)

 
시그마 2014-04-21 14:12:30
준형이와 가영이가 알아서 척척 웍싯도 해주니 정말 대견하고 듬직하네요.^^
어머님도 병원에 입원하셔서 정신 없으셨겠어요. 하루 빨리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오니네 2014-04-21 07:41 

21번 오니 하니

 

책읽기 5번 cd듣기 2번

단시간에 반복된 책읽기를 아주 좋아하지 않는 성향이 있어서

어떻게 재미나게 반복해 줄까를 고민하는 한주입니다.

 

오니가 금욜부터 두드러기로 너무나 고생을해서 오니 웍싯은 패쑤...

하니만 진행했어요..

 

 

 
시그마 2014-04-21 14:14:52
오니가 두드러기로 많이 힘들었겠어요. 많이 가려웠을텐데...
북노트는 핫도그 이야기 그렸군요. 7세인데 저리도 글씨를 또박또박 잘쓰고... 할머니의 챙모자가 돋보입니다. ^^ 오니 잘 했다고 칭찬 많이 해주세요~!
서진서린맘 2014-04-21 17:37:13
오니는 좀 괜찮나요??
알러지가 있는건가요?? 가렵고 힘들었을텐데.. 빨리 진정되길 바래요~
하니 워크싯 너무 잘 했네요~ 글씨가 참 이뻐요^^
북노트도 정성 가득 보여요^^
축복또복맘 2014-04-21 02:56 

16번  휘;Annie(8)/ 철(5)

 

1. 읽기듣기표

 

2. 웍싯(좌;철, 우;휘)

 

3. 철의 북노트

위; 바닷물에 샌드위치를 핫도그를 씻는 장면에서 빵~ 터지더니 할머니 가방 안에 핫도그를 넣어놓은 모습을 그렸어요. '안경 쓴 할머니'의 왼편엔 '손잡이 달린 컵', 오른쪽엔 '리틀클리터'(너~무 작게 그림)와 '사다리'ㅎㅎㅎ 

아래; 길을 잃지 않으려고 할아버지를 꼭 잡고 있는 장면, 사실은 마네킹의 옷을 잡은 장면에서 너~ 무 웃겨했어요. 할아버지와 리틀 클리터 사이의 간격이 너무 좁아서 클리터의 손이 위로 솟아있지만 지팡이 든 할아버지..ㅋㅋ재밌네요~

 

4. 휘의 북노트

자기가 할머니랑 해변에 가서 시간을 보내는 것을 상상하며 그렸답니다.

 

휘가.. 정말 짤리지? 않을만큼 기본만해요ㅠㅜ 다행인가요? 다음교재 이야기도 하고... 기대는 늘~ 충만하나, 막상 해야할 일들과 하고 싶은 일들이 많다보니, 주말이되어서 정말 기.본.만 간신히 하고 잠든답니다.

책은 읽었으니...ㅎㅎㅎ 불붙을 날이 있겠죠??

 

이번주는 병원에 참 많이 다닌 한 주였네요. 슬프고 가슴아픈 소식들을 들으며..

휘; 정형외과 발목 삐어 반깁스 일주동안 하다가 금요일에 보호대로 바꾸고.. 저도 어깨 통증이 있어서 같이 물리치료 받고 있고요, 월수목금을 갔었네요ㅡㅜ

철; 열이나서 하루 쉬고 아직까지 콧물감기가..ㅜㅜ, 토욜엔 넘어져서 입술과 잇몸을 바닥에 찍혀 치과에 다녀오고...ㅠㅜ 큰일 날 뻔 한 상황을 살짝 빗겨가 감사.. 아직 부어있고 지켜봐야하는 상황이긴해요.

다시 힘을 내 볼께요ㅎ

 
폴라 2014-04-21 03:20:59
일주일동안 많은 일이 있으셨군요.. 에구에구.. 휘 발목이랑 축복또복님 어깨랑 철이 감기랑 찰과상까지 모두 빨리 나으면 좋겠어요... ㅠ.ㅠ 몸도 안 좋은데 휘랑 철이랑 듣기, 읽기도 열심히 하고, 미션도 완료하고 북노트 그림도 잘 그렸는걸요~~ 칭찬해주세요~~!!^^
행복한 짱스맘 2014-04-21 10:10:48
휘가 발목을 삐어서 고생 했네요. 진아도 예전에 깁스 한적이 있었는데 다 나은 후에도 날씨만 흐리면 다리 아프다고 주물러 달라고 하네요. 그때 물리 치료 충분히 해줄 걸 하고 후회 많이 했답니다.
철이의 북노트 보고 설명보니 이해가 팍팍 되네요.
폴라 2014-04-21 02:16 

2번 재호 (초1)

 

그 동안 크리터 진행하면서 매일 듣고, 매일 읽기 실천했었는데..

이번 주는 수요일 사고 이후로 아무일도 손에 잡히지 않아서 듣기, 읽기를 많이 못 했어요..

참 슬프고 마음이 아프네요...

 

< 읽기 동영상 >

 

 

 

오늘도 새벽에 일어나서 잠 못 들고 있네요.. 종교는 없지만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해봅니다...
축복또복맘 2014-04-21 02:59:41
재호의 성실함이 보이네요^^ 정말 알찬미션!! 수고 많으셨어요!
그림에도 재호의 감성이 뭍어나보여요!
원영사랑 2014-04-21 12:57:42
똘망 똘망한 재호~ 이번 주도 잘 해주었네요. ^^*
온 국민의 충격과 슬픔....정말 극복이 쉬울 것 같지가 않아요.
나림재훈맘 2014-04-21 15:09:03
저도 이번주 숙제하다가 멍해져서 살살하게 되더라구요. 재호 북노트도 열심히 그리고 색칠까지 해주었네요. 간절한 마음에 꼭 좋은 소식이 있기를 기다리고 있어요.
서진서린맘 2014-04-21 17:39:04
와~ 재호의 북노트 너무 멋지네요~
그림도 색칠도 수준급이예요^^ 늘 열심히 하는 재호 멋져요^^

문득문득 생각날때마다 가슴을 망치로 얻어맞는 기분이예요..
정말 희망 잃지말고.. 기적이 일어나길 기도해봅니다...
효자매맘 2014-04-22 06:02:34
책 읽는 모습 정말 똘망똘망하네요..
1학년 오빠라서 뭔가 다릅니다.. 꾸준히 이렇게 진행하다 보면 큰 발전 있을거에요..
정말 잘 읽네요..^^
서진서린맘 2014-04-21 00:35 

9번 7세 박서진

 

이것 저것 정리하다 숙제 올리는 걸 깜빡하고 있었네요..

쑥쑥에 들어왔다가 아차하고 올립니다..^^

집중듣기는 토욜까지 매일 진행했구요~ 오늘은 읽기 동영상으로 진행했어요~

아직 동영상 올리는 건 해보지 못 했네요..

크리터가 끝나기 전에 꼭 올려보리라 생각하고 있어요..^^

 

북노트는 할머니와 함께 바다에 가는 장면을 그려주었어요~

 

워크싯과 문장매칭도 즐겁게 진행했어요~~

매일 집중듣기를 하니 워크싯 풀때 덜 어렵게 느끼는 것 같아요..

 

모든 일이 숙연해지는 한주를 보내고 있네요..

핸드폰이나 티비를 자꾸 보게 되고, 화가 나기도 하고, 가슴이 아프기도 하고..

아이를 둔 부모라 그런지 너무 너무 힘드네요..

유가족 여러분 힘내시고,, 정말 기적이 일어나길 간절히 간절히 기도합니다..

내일은 꼭 좋은 소식이 들리길 바래봅니다..
축복또복맘 2014-04-21 03:01:19
서진이 알찬미션 잘 봤어요!! 그림도 섬세하게 잘 그렸어요^^
폴라 2014-04-21 03:15:40
서진이가 할머니와 바다에 가는 그림 잘 그렸네요~~~~ 슬프게도 이제는 바다라는 단어만 봐도 예전같지가 않아요.. 이번 주는 다들 같은 마음이 아니었나 싶어요.. 꼭 좋은 소식이 있으면 좋겠어요..
효자매맘 2014-04-22 06:01:11
서진이가 7세인데 그림을 섬세하게 잘 표현하네요..
우리 아이는 1년 지나면 이렇게 잘 그릴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숙연한 가운데, 워크시트와 그림들 잘 그린 서진이 칭찬 많이 하고 갑니다..
유석엄마 2014-04-21 00:32 

 

 

 

19번 유진 7살 어제가 부활절이어서 동네 상가에 갔더니 교회에서 나온 분들이 달걀을 나눠주셨어요, 기독교인이 아니지만 참 간절하게 기도를 한 한 주였습니다. 이번 주는 동영상은 못 짝었고 워크북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축복또복맘 2014-04-21 03:03:06
리틀클리터의 표정이 참 재밌게 잘 그려졌어요! 한주도 알찬 미션 보여주셔서 감사해요^^
폴라 2014-04-21 03:12:27
따라그리기는 어떻게 하는건지 궁금하네요~ 진짜 잘 그렸어요~~~ 유진이가 글씨도 또박또박 예쁘게 잘 쓰고 워크싯도 잘 마무리했네요~
행복한 짱스맘 2014-04-21 10:13:09
유진이가 나이에 비해 그림을 참 잘그리는것 같아요.글씨도 잘 쓰고~
유진이 참 잘했어요.
원영사랑 2014-04-21 12:59:21
꽃무늬 원피스를 입은 유진이가 무척이나 화사하고 예뻐요~!! ^^
이번 주도 잘 해준 유진이네요~~~!!
나림재훈맘 2014-04-21 15:10:45
올해는 성당에서도 부활절이라고 색칠한 달걀을 못받고 그냥 삶은 달걀 2개 받아서 먹었어요. 북노트랑 버블맵까지 열심히 해주었네요. 유진이 원피스보니 정말 봄소녀예요.
준혁재정맘 2014-04-21 17:36:38
유석엄마님 응원 많이 해 주셔서 시험 잘 치르고 정말 홀가분한 마음으로 돌아왔습니다.
감사합니다~
화사한 핑크색 원피스의 유진이 참 예뻐요..
유진이가 영어도 참 잘 쓰네요..
이번주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서진서린맘 2014-04-21 17:40:28
유진이 워크싯도 북노트도 너무 잘 했네요~~
갈수록 글씨가 이뻐지는 거 같아요^^
계란들고 있는 유진이 너무 이뻐요^^
효자매맘 2014-04-22 05:59:01
유진이가 부활절 달걀을 받았네요..^^
옷도 핑크 ~ 화사하니 얼굴이 더 예뻐 보이네요..
각종 워크시트와 그림들도 깔끔하게 잘해주었고..
다음주도 같이 화이팅해요^^
pushkar 2014-04-20 23:40 

14번 클라라 초1

 

모두들 힘든 한 주 보내셨지요?

그냥 평범한 일상이 죄송한 한 주 였네요.

아이를 키워서 그런지 그 분들 마음이 더 많이 느껴지구요..

눈뜨면 뉴스를 보게 되는 그런 한 주 였네요.

 

책읽고 듣고 3번 정도 했구요, 워크시트 하고..

동영상 녹음을 했습니다. (아빠가 해주어서 감기걸린 아빠의 소리가 많이 들어갔네요..ㅠㅠ)

연일 뉴스에 나오는 이야기, 학교 선생님도 알려준 모양인데, 클라라는 아직 와닿지는 않는 모양이어요.

 

힘내는 한 주 시작하세요..

 

읽기 동영상

 

 
유석엄마 2014-04-21 00:36:34
클라라 이번 주 숙제 잘 했네요.
북노트도 참 잘 그렸네요. 네 아이들이 이해하기엔 아니 어른들이 이해하기에도 너무 큰 일이네요.
축복또복맘 2014-04-21 03:04:54
클라라! 참 잘했네요~ 북노트 그림도 너무 잘 그렸어요!
아빠가 함께 해주니 더더욱 좋으시겠어요~ ^^
폴라 2014-04-21 03:10:51
스노클링 하는 북노트 그림 참 잘 그렸어요~ 읽기도 발음도 좋고 생동감 넘치게 참 잘 읽네요~ 오디오북 듣는 것 같아요~~~^^
행복한 짱스맘 2014-04-21 10:07:24
학교 적응하느라 힘들텐데도 클라라가 웍싯도 열심히 하고 책도 잘 읽었네요. 책 다읽고 난 후 브이하고 웃는 모습 정말 귀여워요.
원영사랑 2014-04-21 12:55:19
아빠가 동영상 촬영도 해주시고~ 와우~~~!!
그리고 아빠랑 함께여서 장난끼가 발동했을까요?
클라라 읽는 목소리를 들으니 기분이 좋은 듯 해요~
언제 들어도 매력있는 클라라 목소리여요~^^*
서진서린맘 2014-04-21 17:41:28
신나게 책 읽는 클라라의 목소리가 참 듣기 좋네..^^
즐겁게 읽기하는 것 같아~
클라라 이번주도 잘 했어~~
준혁재정맘 2014-04-21 17:54:45
와~ 클라라 읽기 실력이 보통이 아니네요..
사실 제가 클라라 읽는 영상을 첨 봤어요..
엄마가 잘 이끌어 주셨구나 생각 했답니다.
그동안 응원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시험 잘 치르고 홀가분한 마음으로 돌아왔답니다..^^
효자매맘 2014-04-22 05:57:38
아빠가 같이 참여해주시고..아빠도 계속 격려해서 ~ ^^ 같이 계속 참여시키면 좋겠어요..
리딩도 너무 잘하고..워크시트도 잘하고.. 퍼펙트 합니다..^^
행복한 짱스맘 2014-04-20 23:24 

15번 진아/ 초1


너무 마음이 아픈 한 주 네요.  구조 작업이 순조롭게 신속하게 이뤄지기를 기도 드립니다.


진아는 학교 가기 전 열심히 듣고 4번 읽었어요.

크리터 책은 진아도 좋아 하지만 저도 정말 재미있게 읽고 있어요. 엄마표를 하면서 좋은 점,

제가 영어를 배울 때는 영어 동화 한 번 못 읽어보고 (사실 그런게 있는지도 몰랐어요.) 중1때 무조건 알파벳 외우고 교과서 공부하라니까 정말 재미없이 했었는데, 진아에게 영어 스토리북 읽어 주면서 함께 재미를 즐기는것 같아요.


웍싯은 몇 개 틀리기는 하지만 혼자서 읽고 잘 합니다.

북노트는 크리터가 핫도그를 모래에 떨어 트린 후 바닷물로 씻는 부분이 제일 재미있었데요. 북노트에는 인어 공주가 놀러 와 있네요.


설명해주신대로 동영상 올리기를 시도 했는데 저는 네이버 블로그 동영상 하단에 화살표 나가는 모양의 박스가 안 눌러 지더라구요.

아무래도 제가 컴퓨터 쪽에는 영~~~

그래서 링크 걸었어요. 동영상 올리는 그 날까지 저의 시도는 쭈 욱-

http://blog.naver.com/euna0624/120211786518
pushkar 2014-04-20 23:48:32
동영상공유허용을 클릭해서 박스가 뜨던데.
공유 허용을 한 번 체크해보셔요.
밑에 설정부분을 한 번 확인해 보심이 좋겠어요..
유석엄마 2014-04-21 00:40:05
저도 오늘은 아니지만 동영상 올릴때 본문허용해도 뭐가 잘못되었는지 안되네요.
근대 네이버 랑크하니 핸드폰에서도 졸 수 있어 편해요!
진아 이쁘게 또박또박 참 잘 읽었어요^^
축복또복맘 2014-04-21 03:07:41
진아가 그린 클리터! 진짜 닮았어요~ 웍싯도 스스로하고! 학교가기전에 듣기를 하고 간다니 기특하네요~ 수고많으셨어요^^
나림재훈맘 2014-04-21 15:12:58
진아 열심히 책 읽는 모습 예뻐요. 이런 왜 화면에 안 올라올까요? 다음주에는 숙제방에서 볼수 있겠죠.
진아야 열심히 숙제 잘했어.
서진서린맘 2014-04-21 17:43:29
혼자서도 척척인 진아 대견한걸요~^^
북노트가 너무 인상적이예요~
놀러온 인어공주가 참 이뻐여^^
클리터도 인어공주보고 너무 좋아하는 것 같아요.ㅋ
진아 이번주도 너무 잘 했어요~~^^
효자매맘 2014-04-22 05:55:47
리틀크리터가 인어 공주와 조우 했군요..^^ 진아 그림도 잘 그려 주었고..
우리 때 영어 배우는 거랑 지금은 조금 다르지요..
이렇게 재미난 스토리북으로 하니,꾸준히 재미있게 갈 수 있는 것 같아요..
이번주도 진아 참 잘했어요..^^
준혁재정맘 2014-04-20 22:19 

(4번 준혁 7세)

 

모두들 가슴아프고 안타까운 한주 였을것 같네요..ㅠㅠ

 

저도 많이들 응원해 주셔서 토요일 있었던 시험 잘 마치고, 일요일 집안 행사가 있어서 다녀왔다가 저녁에 준혁이 데리고 진행하려다, 준혁이가 꾸벅꾸벅 조는 통에 워크지 두장만 마쳤습니다.

 
pushkar 2014-04-20 23:49:18
시험이 끝나서 편안한 한주 되겠어요.
그래도 끈을 놓지않고 계속가는 준재맘님.. 화이팅입니다~~~
유석엄마 2014-04-21 00:44:00
준혁재정맘 시험 잘 마치셨지요? 홀가분하시겠어요.
엄마가 이제 같이 많이 놀아줄 수 있어 준혁이 재정이가 더 좋아하겠네요
준혁이 바쁜 일정에도 참 잘 했어요!
나림재훈맘 2014-04-21 15:14:11
시험이 끝나서 정말 다행이예요. 준혁이가 꾸벅꾸벅 졸면서도 숙제를 했네요. 그래도 열심히 이끄신 준혁재정맘님 멋져요.
시그마 2014-04-21 20:09:46
지금쯤 불월을 잘 보내고 계신가요? 불월... ㅋㅋㅋ 처음엔 이 말이 뭔가 했다죠.
지우는 노라랑 네 살차이가 나고 워낙 격차가 있다고 생각하는지라 언니가 하는건 감히 하겠다고 하지 않아요. 대신 다른 걸 들고 오죠. 색칠공부나 스케치북, 아님 장난감을~~
요즘에서야 여러 출판사에서 나오는 스티커붙이기나 미로찾기, 활동지 이런거 하거든요. 그런데 이것또한 까막눈이라 혼자는 못하지요. 그래서, 노라를 잡고 뭘 시킬 때에는 차라리 영어dvd나 호비, 뽀로로 이런거 틀어줘요.
지우는 제가 정말 안시켰어요. 책도 안읽어주고... 그래서 뭐에 대해 몰라도 너~~~무 몰라요. 말도 언니보다 많이 느리구요. 요즘 어린이집에서 연필잡고 쓰는 과제를 내주면 많이 운다고 해요. 선생님이 지난주에 두 달 정도 지켜보다가 말씀하시더라구요. 집에서는 저랑 색연필가지고 곧잘 하거든요.
암튼. 재정이는 오빠랑 워낙 북클럽도 많이 하고 여러 활동들을 많이 해서 오빠따라 하고 싶을거에요. 그러면 같이 해도 되지 않을까요?
저흰 터울이 너무 많이 져서 뭘 같이한다는 것 자체가 불가.. 그리고 책 수준도 노라와 비교했을 때 지우는 많이 떨어져요. 어린이집 권장도서를 매주 1권씩 가져오는데 글밥이 철철 넘쳐납니다. 지우는 소화를 못 시켜요. ㅠ.ㅠ
집에 남편이 있을 땐 하나씩 맡아서 해요. 전 노라 공부시키고 남편은 책 읽어주고 이런 식으로.. 물론, 남편이 애들 얼굴 보는 건 가뭄에 콩나듯하지만~
전 가뜩이나 요즘 노라에게 신경이 곤두서있어서... 2학년 과정은 1학년과 비교가 안되네요. 아니, 노라 담임선생님이 워낙 시험 많이 보시고 공부 많이 시키셔서... 저도 같이 힘드네요.
넘 주저리주저리 길었어요. 재정이처럼 똘똘하면 전 준혁이랑 뭐든 같이 시키겠어요. 그게 제 결론입니당~ ^^
효자매맘 2014-04-22 05:54:03
시험 이제 끝났다니, 마음이 홀가분하시겠어요..
꾸벅꾸벅 졸면서한 준혁이의 워크시트와 그림들 귀엽네요..^^
바쁜 일정 쪼개서 이렇게 아이와 함께 하시는 것 아무나 못하는 일이지요..^^
준혁이 이번 주도 참 잘했어요~
나림재훈맘 2014-04-20 19:43 

26번 초2 나림/ 7세 재훈

 

매일 가슴이 답답하네요. 한시라도 생존자를 구했다는 소식을 들었으면 좋겠어요.

 

<나림>

 

<재훈>

 

북노트> 나림이는 책 맨마지막장의 할머니가 리틀크리터 안고 집에가는 모습을 따라 그렸고

재훈이는 이번에도 책 제목 크게 써주었어요.

 

재훈이마저 책 읽는 모습 동영상으로 하지 말아달라고 해서 동영상을 못 찍었네요. 다른 친구들 동영상 올린거 구경시키면 자극받아 다음부터 할거같아요.

유석엄마 2014-04-20 22:33:51
나림이 재훈이 이번주도 열심히 했어요 짝짝
저는 아들이랑 딸이 나이 차가 있어서 이렇게 나란히 공부하는 나림이 재훈이 보니 넘넘 예뻐요
pushkar 2014-04-20 23:50:21
꾸준히 잘 가고 있는 남매.
너무 이뻐요.
나림재훈맘님도 뭔가 텅빈 한주 였지요? 다음주는 조금 더 힘내는 한 주 되세요./
준혁재정맘 2014-04-21 17:23:12
나림재훈맘님 응원 많이 해 주셔서 시험 잘 치르고 왔습니다..^^
재훈이랑 나림이 꾸준히 잘하고 있고, 엄마가 성실히 잘 이끌어주셔서 잘 하는것 같아요..
준혁이는 제가 복직하면서 정체기인듯해서 고민이 많이 되네요..
시그마 2014-04-21 20:15:59
나림재훈맘님, 너무 오랜만에 뵙는 것 같아요. ^^
나림이와 재훈이는 함께 북클럽을 하니 넘 좋아보여요. 제가 젤루 부러운게 형제나 자매, 남매가 뭔가를 같이 한다는 것이죠. 노라는 항상 혼자 하니... 전 13기를 못 떠날 것 같아요. 노라 수준에 딱 맞아서 방장님이 나가라고 쫓아내기 전까지는 껌딱지처럼 붙어있을 예정이에요. ㅋㅋㅋ
지금까지 진행했던 아써, 위니, 리틀크리터 순으로 살짝 쉬워지는지 노라가 점점 더 재미를 붙이고 있어요. 웍싯이나 씨디듣기, 따라읽기, 혼자읽기 등 예전만큼 힘들어하지 않아서 저는 더 좋더라구요. 뭐든지 적기에 하는게 참 중요하다는 생각을 노라보면서 많이 해요.
나림이는 학교 생활 잘 하죠? 노라네는 시험이 너무 많네요...ㅠ.ㅠ
효자매맘 2014-04-22 05:51:03
나림이이와 재훈이는 꾸준히 잘 하고 있어서, 시간이 갈 수록 빛을 발할 아이들입니다..
이번 주도 정말 열심히 잘했어요~ ^^
효자매맘 2014-04-20 17:49 
1번 체리 (6세)
가슴 아프고 통탄스러운 슬픈 한 주 였습니다..
앞으로 희망을 노래 할 수 있을까란.. 의구심도 듭니다..
현장에 없는 우리들은 이렇게 잘 지내도 되는 걸까 미안하기도 하구요..
지금도 마음은 넘 안좋습니다..

리딩 한번 해 봤구요.. 체리가 Grandpa 부분에는 자기 이름을 넣어서 읽네요.
워크싯 해봤구요..

북노트겸 버블맵 겸해서..Beach에 관한 그림과 내용에 대해서 알아 보았습니다.
surfboard, pail & shovel, beach towel, beach chair, star, sunglasses, sand castle
해변이 나오니까 겨울왕국의 올라프가 생각났는지, 그림마다 많이 그려봤네요..
주원어뭉 2014-04-20 19:33:34
울라프의 in summer 정말 기억에 많이 남네요..그림보니 척!! 알겠어요~
엄마가 너무 잘 해주셔서 아이 실력이 이렇게 대단한 것 같네요.
유석엄마 2014-04-20 23:10:30
울라프를 그렸군요 겨울왕국의 울라프의 in Summer 노래가 들리는 듯 하네요 이번 주도 체리 참 잘했어요^^
pushkar 2014-04-20 23:52:23
6세 체리의 실력은 늘 놀랍습니다~~
엄마의 노력 덕분이겠지요?
주변의 초1 아이들이 다 학원에 가고, 내가 잘 하고 있는 건지 의문이 들기도 하고 뭐 그런 생각도 들지만,,
이렇게 잘 이끌어주시는 맘님을 뵐때마다 그래 해보자라는 마음이 또 드네요.
다음 책 장 맡아주셔서 감사드려요~^^
폴라 2014-04-21 03:09:06
Grandma 부분에 효은이 이름 넣어서 읽는거 대단한데요~~~ 울라프 그림도 진짜 잘 그렸어요~ 이번 주도 감탄하고 갑니다~
원영사랑 2014-04-21 12:51:26
체리 책 읽는 동영상을 보면 6살이 아닌...마치 초등 1,2 학년 정도처럼 느껴져요~^^*
그림마다 그려놓은 울라프도 정말 귀엽구요. ㅎㅎㅎ
pinkrose 2014-04-20 16:16 

29번 조셉입니다.(7세)

 

너무 맘이 아픈 한 주 입니다.

뭘해도 손에 잘 안 잡히고...전 이번 주 일을 시작해서 더 정신이 없었는지도 모르겠어요.

조셉은 워크싯 하고 누나 시험기간인 관계로 아빠랑만 바닷가에 고동잡으러 갔다왔어요.

모래성도 만들었다고 아빠보고 카톡으로 엄마한테 사진 보내달라고 했다네요.

아마도 크리터 영향이 아니었을까 싶어요.

 

 

종이로 아이언맨처럼 만든다고 색종이를 뒤집어 붙여서 저렇게 쓰고 있네요. 이유를 물으니 핑크색밖에 없어서 거꾸로 만들었대요. 손에는 울버린손톱이라고...

 
효자매맘 2014-04-20 17:56:14
조셉이 바닷가 가서 리틀 크리터 책 Just Grandma and Me.도 생각났나봐요..^^
핑크색 색종이 뒤집어서 흰색으로 만든거.. 창의적입니다..
조셉이 아무래도 남자니까 핑크색은 선호하는 색깔이 아닌가봐요..
워크싯도 빠짐없이 다 하고, 이번주도 조셉 참 잘했어요..
주원어뭉 2014-04-20 19:34:29
바다..라는 소리만 들어도 마음아픈 한 주지만 사랑스런 아이는 이렇게 열심히 공부를 했네요. 나이에 비해 정말 너무~ 잘 하는 것 같아요. 울버린, 아이언맨...ㅎㅎ 저희집 어린이날 선물로 미리 미니 피규어 27종이 입성했어요. 남자아이들은 너무 사랑하지요.
유석엄마 2014-04-20 23:09:29
조셉이 방파제에서 낚시하는 모습 와 멋지네요.
남자아이들은 마블 아이언맨 빅 팬이죠! 중2인 저희 아들도 정말 좋아한답니다.
멋지고 진지한 아이언 맨이네요. 이번 한 주도 참 잘 했어요^^
pushkar 2014-04-20 23:56:29
빠짐없는 워크시트와 그림..
이번 주도 충실히 수행한 조셉이네요.
또박또박 쓴 글씨는 조셉을 떠올리게해요^^
이번 주도 참 잘했어요~
폴라 2014-04-21 03:07:15
일 시작하셔서 정말 바쁜 한 주 보내셨겠어요... 조셉이 아빠랑 바닷가에서 많은 추억 만들고 왔네요~~ 아이언맨 마스크랑 울버린 손톱도 정말 잘 만들었고요~~ 의젓하게 앉아서 워크싯 문장 맞추기 하는 모습도 멋져요~~
원영사랑 2014-04-21 12:49:28
아하하하~~아이언맨 마스크에 울버린 손톱....ㅎㅎㅎ
조셉의 정말 창의적인 코스튬인걸요~!!
주원어뭉 2014-04-20 11:49 

18번 주원어뭉

먹먹합니다. 아마 다들 비슷한 생각, 비슷한 마음으로 미션진행하시기 힘드셨을 것 같아요.

오늘은 부활주일이라 교회에서는 아주 기쁜 날인데 그렇게 기쁨을 나눌수가 없네요.

조용히 기도하고 간단히 미션 올리고갑니다.

 

모르는 단어도 거의 없고 읽는 것도잘 읽었구요.

북노트의 그림은 바람에 파라솔에 따라 날려가는 크리터래요. 참..그림 못그리는 아들이지만...

이번에는 그냥 모든 것이 감사할 따름이네요.

 

 

 
pinkrose 2014-04-20 16:24:09
주원이는 모르는 단어도 거의 없고 읽는 것도 잘하네요. 와우~바람에 날려가는 파라솔도 너무 실감이 나요. 그저 건강하게 우리 옆에 있는 것만도 감사한 한 주입니다.
효자매맘 2014-04-20 17:58:25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모두 가슴 졸이고 있고, 안타까운 날들의 연속입니다..ㅠ.ㅠ
남은 있는 사람들은 기도하고, 자기 일 충실히 하면서 차분하게 보내야 할 것 같아요..
주원이가 모르는 단어도 없이 워크싯도 열심히 하고 이번 한주도 참 잘했어요..
유석엄마 2014-04-20 23:11:53
주원이 파라솔 그림 멋져요. 책보다 더 실감나네요
성실한 미션 잘 해낸 주원이 칭찬 합니다
pushkar 2014-04-20 23:55:12
그죠? 참 텅빈듯하고 허무하고 마음 조린 한 주였습니다.
아이들이 그저 감사하고..
그런 아이에게 또 꾸짖기도 하고 그렇게 한 주를 보냈네요.
모르는 단어 없이 충실히 이번 미션도 수행했네요..
이번 주도 화이팅입니다`
폴라 2014-04-21 03:03:25
사진 속 주원이 볼살이 참 귀여워요~~~ 맞아요.. 그저 옆에 건강하게 있어주는 것만으로도 참 감사한 일인데.. 저는 그 사실을 자꾸 잊어버리네요.. 에구에구.. 참 마음아픈 한 주였어요..
원영사랑 2014-04-21 12:47:16
주원이에게 수월한 책도 성실히 진행하며 다지기해가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아요~^^
맞아요...모든 것에 감사해야하는 요즘이네요.
나림재훈맘 2014-04-21 15:07:18
그림 그리려고 노력한 주원이 칭찬 많이 해주세요. 남자애들이 여자애들보다 좀 늦게 그리기 시작하더라구요. 저희집 재훈이도 아직 그림보다 글씨쓰는게 더 재미있다고 하더라구요. 열심히 숙제한 주원이 잘했어.
원영사랑 2014-04-18 13:02 

20번 원영 / 7세

 

CD 듣기 3회, 소리내어 읽어보기 3회 하였어요~

 

 

북노트는 Little Critter가 땅에 떨어진 핫도그를 바닷물에 씻는 모습이 재미있다며

그 모습을 그렸어요. ^^

 

 

 

북노트와 워크싯하는 모습이구요~

 

 

 

 

책 읽는 동영상입니다. ^^ 
주원어뭉 2014-04-20 11:50:00
저 워크시트 한 다는 생각을 못했네요. 지금 프린터기가 수리하는대 가 있어 다음주에 저도 추가로 해봐야겠네요.
원영이 참 열심히 했어요
pinkrose 2014-04-20 15:13:08
원영이 크리터 특징적으로 아주 잘 그렸군요. 조셉도 저 장면 재미있어했답니다.
효자매맘 2014-04-20 18:01:04
원영이 북노트 리틀 크리터도 핫도그를 씻는 장면을 재미나게 그렸네요..
리딩도 잘 하고, 이번주도 원영이 참 잘했고, 수고 많이 했어요..
원영이의 공부하는 모습.. 참 조신한 새색시 같아요.. 볼때마다..^^
유석엄마 2014-04-20 23:17:39
이번 주 북노트도 참 사실감 넘치네요.
원영이 미션하는 사진 참으로 야무져보여요.
책읽기 동영상은 얼른 컴 켜고 보겠슴다. 이번 주도 참 했어요^^
pushkar 2014-04-20 23:53:52
참 열심히 하는 원영이네요.
읽기도 점점 더 편하게 자연스럽게 됩니다~~
북노트가 너무 귀엽네요. 글도 쓰고..
원영이 사진이 정말 참하게 나왔어요~~^^
폴라 2014-04-21 02:58:57
핫도그 바닷물에 씻는 장면 정말 압권이었는데 북노트로 잘 표현했네요~ 읽기 영상 중간에 "다시합니다~~" 귀여워요~~~ 원영이 발음도 좋고 차분하게 잘 읽네요~ 마지막 인사말도 참 똘망똘망하게 잘 했어요~
나림재훈맘 2014-04-21 15:04:59
원영이는 바닷물에 핫도그 씻는게 재미있었나봐요. 이번주도 원영이 숙제 열심히 잘했어.
준혁재정맘 2014-04-21 17:29:08
책상에 앉아서 워크시트 하는 모습이 언니필이 완전 나는걸요..^^
저도 우리 7살 친구들 열심히 하는 모습 보면서 자극도 다시 좀 받고 열심히 해야 겠어요..
원영이 참 잘 읽어요~
서진서린맘 2014-04-21 17:46:28
원영이의 북노트 재미있어요~~^^
ㅋㅌㅋㅌ도 잼나고요..ㅎㅎㅎ
서진이도 핫도그를 바다에다 씻는다고 재미있다 했었어요.. 아이들이 비슷한가봐요..ㅋ
원영이 처음보다 책 읽는게 더 자연스럽다고 느껴져요~~
열심히 읽고 있는 원영이의 목소리 참 듣기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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