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하기

게시판

날따·북클럽

쑥쑥 홈스쿨자료실

쑥쑥 영어도서관

체험단 · 이벤트

연계서비스

회원서비스

닫기

북클럽 게시판

  • 13기 북클럽

    • 방장 : 원영사랑
    • 대상 : 초등저학년
    • 도서수준 : 리더스

    리더스 시리스와 함께하는 북클럽으로 초등 아이들이 함께 하고 있습니다. 리더스 시리즈를 통해 글읽기의 즐거움을 소개하고 독후활동을 해봅니다.

  
[13]Little Critter 7회 숙제나눔방-A & B 통합

글쓴이 원영사랑

등록일 2014-04-24 10:12

조회수 3,645

http://www.suksuk.co.kr/momboard/CAX_090/5967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쑥쑥닷컴 - 파일 다운로드
X

파일을 다운로드 합니다.

댓글 남기기
　순번닉네임아이이름
　
A팀1효자매맘Cherry(6)
2폴라윤재호(초1)
3초록그네소피아(초1)
4준혁재정맘준혁(7) 재정(5)
5유니은이맘윤이(초2) 하은(6)
6오드리헵번HB지호(초1) 서윤(6)
7시그마노라(초2)
8세개의보석올리비아(초3)
 클라라(초1) 안젤라(6)
9서린서진맘박서진(7)
10민정귀요미전민정(5)
11내사랑찬시후찬이(초3)
12까만밤노란별찬영(초3) 석영(7)
14pushkar클라라(초1)
15행복한짱스맘진아(초1)
B팀16축복또복맘휘(초1) 철(5)
17준형가형마미준형(초3) 가영(초 1)
18주원어뭉주원(초 1)
19유석엄마정유진(7)
20원영사랑원영(7)
21오니네오니(초2) 하니(7)
22수민엄마수민(6)
23성지마미성지 (5)
26나림재훈맘나림(초2) 재훈(7)
27깊은꿈아벨(초4)
28YllaAnna(6)
29pinkrose조셉(7)
30꾸준히천천히제이슨(6)
31dkcarrot유승(7)

X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로그인 후 덧글을 남겨주세요
초록그네 2014-04-28 23:17 

3번 초1 소피아

아래에 숙제 제출했는데 사진이 올려지지않아 다른 방법으로 다시 올려봅니다.

 
유니은이맘 2014-04-28 17:49 

5번 6세 하은이

 

하은이가 그린 크리터 모습과 워크지 올립니다~

 
유니은이맘 2014-04-28 17:59:16
오늘따라 핸펀으로 숙제가 안올려져 무지 애먹었네요
책 세번 읽고 웍싯했구요 예상대로 강아지타령을 하더라구요 갖고싶은 강아지 그려보았어요
남은 미션들도 홧팅입니다
민정귀요미 2014-04-28 23:12:27
어머나!!! 하은이 그림을 보니 하은이가 예전에 활짝 웃고 있던 모습이 생각나요. 웃는 표정이 백만불짜리였지요.
꾸준히천천히 2014-04-28 23:20:47
제가 컴퓨터로 북클럽 들어왔는데 사진이 보이는거 보니 핸폰으로 했다가 다시 컴퓨터로 올리셨나봐요? 마감시간이 얼마 안남아 정신 없을셨을거 같아요. 하은이랑 엄마랑 이번주도 수고하셨어요~
초록그네 2014-04-28 17:40 

3번 초1 소피아

이번에도 4번 읽고 웍싯하고 북노트 그림그렸어요.

모르는 단어도 써보았어요.

 

사진이 올릴때는 보이는데 확인을 누르면 다시 안보이네요.

여러번 했는데도 똑같아요. 참고해주세요.

 

 

 

 
Ylla 2014-04-28 17:48:38
제가 오늘 숙제 검사 중인데 폰과 컴퓨터로 같이 확인 중입니다. 폰으로는 보이는거 확인했습니다. 원영사랑님과 얘기하고 폰으로 보이는것도 숙제확인으로 해야하지 싶습니다.
소피아 그림도 잘그리고 글자도 너무 잘썼네요. 뭔가를 요략한듯한 글 너무 멋집니다. 이번주도 수고하셨어요 ^^&
민정귀요미 2014-04-28 23:13:38
저번주부터 컴퓨터로 사진이 잘 안보이더라구요. ㅜ.ㅜ 하지만 소피아가 그림도 이쁘게 그리고 숙제를 잘 했을 거같아요.
꾸준히천천히 2014-04-28 23:30:25
사진이 안 보여 핸폰으로 보면서 댓글 달고 있네요. 북노트 그림 옆에 글 쓴거 소피아가 한건가요? 제 핸폰이 작아 글씨가 잘 안보였는데 위에 올리신 사진보니 정말 잘했네요. 강아지가 아니라 토끼로 바꿔서 내용도 토끼에 맞게 잘 정리했네요. 칭찬 듬뿍 해주셨야겠어요~~
dkcarrot 2014-04-28 17:21 

31번 유승(7세)

 

헐~ 북노트에 강아지가 유모차타고 갔으면 좋겠다더니 이거참.. 도대체 뭘 그린건지.... ^^;;;

아무튼 크리터의 엉뚱함에 또한번 웃게하는 책이었습니다.

즐거운 한주 되셔요~!
Ylla 2014-04-28 17:52:57
강아지 유모차 태워가는거 너무 재미있네요. 까이유보면 까이유가 부모님이 바빠서 혼자 놀면서 고양이를 유모차 태워다니는게 같이 상상이 되네요. 유승이가 까이유를 따라했던건 아닐까요? ㅎㅎ 이번주도 너무 잘 했어요. 유승이 화이팅!
민정귀요미 2014-04-28 23:15:56
유승이가 강아지가 유모차를 타고 갔으면 좋겠다고 하면서 그림을 그렸나봐요. ㅎㅎㅎ
유모차라고 머릿속에 생각하면서 보면 유모차에 타고 있는 강아지가 있는 거같아요. ^^
유승이의 엉뚱함과 재밌는 상상이 우리를 웃게 하네요. ^^
꾸준히천천히 2014-04-28 23:40:21
사진상으로 희미하게 보여서 그렇지 유모차에 강아지 태워주는거처럼 보이기는 하네요. 유승이가 어디서 유모차에 강아지 태워가는걸 봤나봐요? 가끔씩 보면 유모차에 강아지 태워 산책 시키는 분들이 있긴하던데^^;;
시그마 2014-04-28 16:50 

7번 노라, 초2

 

이번주도 즐겁게 진행했어요. puppy 이야기라 mom이나 grandma보다 훨씬 재미있을 줄 알았는데, 의외로 잔잔한 이야기였네요. ^^ 북노트는 puppy가 고양이 쫓아가는 그림인데, 저도 처음에 보고 무슨 그림인지 몰랐다는...

이제 리틀크리터도 3주만 진행하면 끝이네요. 리틀크리터 넘넘 좋아하는 노라가 많이 서운해할 것 같아요. 

이번 연휴에 여행가는데, 여행갈 때도 꼭 챙겨가야겠어요. ^^

 
민정귀요미 2014-04-28 17:07:01
노라도 크리터 너무 좋아하는군요. 글밥도 짧고 노라에게는 만만할 거에요. 담주 연휴여행가시는군요. 매일매일 책읽었던 아이들에게는 여행가서도 책을 찾더군요. 여행 잘 다녀오시고 읽기방에 자랑해주세요. ^^
dkcarrot 2014-04-28 17:22:38
노라가 크리터 많이 좋아했군요~
서운하지만 시원도 할거 같아요~ 하나 끝냈다는 기쁨에~^^
즐거운 여행가셔요~!!!
Ylla 2014-04-28 17:55:12
리틀크리터가 정말 3주밖에 안남았네요. 저도 너무 아쉬운 리틀 크리터입니다. 나를 따르라에서 리틀크리터를 해서 다시 집어 줄수있어 너무 좋네요. 노라도 리틀크리터 좋아했다니 나를따르라도 같이 진행해도 좋을듯하네요. puppy가 고양이 쫓는 화면도 너무 재밌어요. ㅎㅎ
꾸준히천천히 2014-04-28 23:47:50
저희 아이랑 똑같은 그림을 그렸는데 역시 나이 차이가 느껴지네요. 저희 아이와 달리 고양이, 강아지, 리틀크리터가 확실히 구분이 가네요. 특히 리틀크리터의 손에서 애절함까지 느껴지는데요^^;;
연휴에 여행 잘 다녀오세요~~
내사랑찬시후 2014-04-28 16:33 

11번 찬이

 

지난 주말엔 모임이 있어서 평창에 다녀왔어요. 밭에 피망 모종 심어주고 오미자 밭에 김 매주고.. 맛난 토종닭과 오골계 그리고 하림닭이 들어간 닭죽도 먹었지요.

원포인트 플룻레슨도 받구요..ㅋㅋ 엄마들이요..

아침에 가서 밤늦게 오니 피곤하긴 했는데.. 알차게 시간을 보내고 오니 아이들도 좋아하네요.

평일엔 제가 요즘 너무 일이 많아서 잘 챙기지는 못했는데.. 재미있게 하루 한번은 크리터 CD를 들어요. 억지로 하지 않아도 즐거운 맘으로 할 수 있어서 다행이다 싶어요.

북노트도 하고 워크지도 했어요.

 

 
내사랑찬시후 2014-04-28 16:33:38
제 사진도 안 보여요. 어쩌죠.. 올릴때는 보였는데.. 올리고 나니 안 보이네요. 어쩌죠...
세개의보석 2014-04-28 16:35:51
폰으로 보면서 컴으로 댓글 달아요^^ 정말 즐거운 시간 보내셨네요.힘들어도 정말 즐거웠겠어요^^
북노트 그림 재밌어요. 눈사람 같기도 하고.... ㅋㅋ 크리터 그리기 힘들어서 우리 막내는 기름종이에 베끼기 하고 있답니다~~~
시그마 2014-04-28 16:54:52
오늘따라 사진이 어떤 건 보이고, 어떤 건 안 보이고... 스맛폰으로 보면 또 보이고...
제 컴의 문제는 아닌 것 같아서 다행이네요. ^^
강원도 다녀오셨군요. 기분전환도 되고 넘 좋으셨겠어요. 저도 어서 빨리 여행을~~ㅎㅎ
민정귀요미 2014-04-28 17:10:28
평창가서 시골체험도 하고 맛있는것도 많이 먹고 왔군요. 정말 좋았겠어요. 저도 평창이 좋아서 또 가고 싶더라구요. 찬이가 열심히 놀고도 미션도 열심히 해주었군요.
dkcarrot 2014-04-28 17:23:25
음.. 저도 사진이 안보여요~
평창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셨네요~^^ 닭죽 맛나겠어요~ㅎㅎ
세개의보석 2014-04-28 16:28 

 

8번 올리비아 10, 클라라8, 안젤라6

막내까지 유치원 보내놓으면 시간 여유가 있어서 더 꼼꼼히 잘 챙길거 같았는데 하는일 없이 바쁘네요... 둘째가 1햑년이라 일찍 끝나기도 하구요. 

근데 또 게시판에서 하는 크리터 날 따라방  신청하고 왔습니다.ㅋㅋ 다시 정신차리고 열심히 해보려구요*^^*

클라라 웍싯입니다.

 

안젤라 웍싯입니다.

 

 

 
시그마 2014-04-28 16:58:27
사진이 안보여서 사진은 스맛폰으로 보고, 댓글은 컴으로 달고.. ㅋㅋ
안젤라 북노트는 기름종이에 대고 그린건가요? 색칠도 넘 잘해서... 클라라의 그림솜씨도 넘 뛰어나구요. 클라라와 안젤라 모두 그림그리는 것에 소질이 있나봅니다.
날따라방 신청하셨군요. 전 13기에서 하는 걸로 만족.... 노라가 도저히 시간을 낼 수가 없어서요.
세개의보석님, 오늘 남은 시간도 즐겁게 보내세요~! ^^
dkcarrot 2014-04-28 17:24:15
오마나~ 여기도 안보이는데요?~ 왜그럴까요?
저도 크리터 신청했는데~ㅎㅎ 화이팅~!
민정귀요미 2014-04-28 23:18:22
세개의 보석님도 날따라방 신청하셨군요. 물론 13기 북클럽과 중복되지만 더 좋은 거같아요. 같은 책을 다른 웍싯으로 다른 방법으로 아이에게 다시 복습하면서 읽게 해도 좋을 거에요. 저도 신청했어요.
지금 컴이라 사진이 안보이지만 우리 세개의 보석들은 안봐도 잘 진행했을 거에요. 핸폰으로 한번 볼께요.
유석엄마 2014-04-28 14:38 

세번째 19번 유진 제발 사진이 보였으면.. 오늘 세번을 올렸는데 실패했습니다. 제 핸폰에선 보여요. 오늘 회사에서 지방출장 중이라 더이상은 어쩌지 못하겠네요..

다음에는 제대로 올리겠습니다. 그러나 다른분들도 같은 증상이 보이는 거 보니, 쑥의 시스템이 불안정한게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담 주에 뵙겠습니다.
ylla 2014-04-28 15:36:27
유진이 타요버스 탔나봐요. 지방에선 아이들에게 요 타요버스 상상만한답니다. 방학때 설가서 타고 싶다고 하는데, 방학때 까지 쭉 계속 되면 좋을것같아요.
유진이 이번주에도 열심히 했네요. 수고하셨어요.
내사랑찬시후 2014-04-28 16:27:28
저도 사진이 안 보이네요.....
세개의보석 2014-04-28 16:32:17
폰으로는 잘 보이네요. 와~~ 웍싯 꼼꼼하게 모두 다 했네요.^^ 타요 버스도 보고 정말 신났겠어요^^
시그마 2014-04-28 17:00:08
사진이 안보여서 폰으로 보고 댓글 달아요.ㅎㅎ 유진이 타요버스 탔나요? 전 집 앞에서 가니버스 탔어요. 빨간색 타요요... 둘째 지우를 태워주고 싶은데, 이게 시간대가 잘 안맞네요. 타요버스 넘 신기해서 저 혼자 막 사진찍어대고 했답니다. ㅋ
유진이 이번주도 버블맵까지 넘넘 열심히 잘 했어요~! ^^
dkcarrot 2014-04-28 17:24:50
옴마야~ 대거 사진 안보이는 현상~ 이거 어쩐다죠...
민정귀요미 2014-04-28 23:20:33
맞아요. 시스템문제가 있나봐요. 지난주부터 사진이 잘 보이더라구요. 핸폰에서 스캔했을때 유진이 사진 본 기억이 나요. 핸폰으로 한번 봐 볼께요. ylla님 댓글을 보니 유진이가 타요버스를 탔나봐요. 안동에도 운행한다는 말이 있던데 민정이랑도 한번 타봐야 겠어요.
수민엄마 2014-04-28 14:15 

22번 수민(6)

크리터가 정말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인지 수준이 수민이랑 맞는건지 암튼 아침마다 원에 가는 차량에서 잘 듣고 있어요..차량타서 듣기 시작해서 1번 딱 듣고나면 원에 도착하네요..

 

워크지는 미뤄서 한꺼번에 했는데 여러번 들으니 역시나 잘 하네요..

 

북노트는 예전에 안하려해서 그냥 뒀었는데 이번엔 의무여서 꼬시고 꼬셔서 몇번 했더니 요것도 이제 크리터 그리는 거 쉽다고 아주 기운 넘치게 그려주시네요...막상 그림은 미술학원 가야할 실력이지만.. 고슴도치 엄마라 요것도 이쁘네요..^^

 

 
수민엄마 2014-04-28 14:19:43
왜 사진파일이 안보일까요??.. 수정하기 누르면 정상적으로 사진 보이는데요???..
더이상 어찌 고쳐야 저 X를 고칠 수 있나요??..알려주세요~~
유석엄마 2014-04-28 14:36:32
수민엄마님 제 핸드폰에선 보여요 ^^
ylla 2014-04-28 15:39:09
사진 안보이는건 쑥쑥 문제인것같아요. 한텀퓨터애서 안되니까 어쩌다 다른컴퓨터에서 하면 되기도 하고 그런것같아요. 어째튼 시스템문제인것같으니 원영사랑님과 상의해서 오늘 숙제 체크하도록하갰급니다. 그리고 수민이 크리터 넘 잘그린것같아요. 멋져요 ㅎㅎ
세개의보석 2014-04-28 16:37:58
크리터 정말 잘 그렸는데요^^ 우리 안젤라는 여러번 그리다가 짜증내고 울어서 저번부터 기름종이에 그리고 있어요^^;;;; 워크지도 다 하고..... 우리도 반성하고 다시 열심을 내야겠어요^^
시그마 2014-04-28 17:02:20
매일 수민이를 원까지 태워다 주시나보네요. 그 시간을 알차게 크리터 씨디를...^^ 저도 이번주 여행갈 땐 크리터 씨디 갖고 가야겠어요.
초2인 울노라도 요즘 리틀크리터를 넘 재미있어한답니다. 딱 노라수준인 듯 싶어요. ㅎㅎ
수민이가 크리터도 참 잘 그렸네요. 연필 스케치가 아주 멋져요~! ^^
dkcarrot 2014-04-28 17:25:35
ㅋㅋ 그림상상하기 같은데요~ㅎㅎ
사진 상상하여 보기~^^
오니네 2014-04-28 13:43 

21번 오니와 하니

 

7세가 되니 하니네 유치원친구들이

미술학원에 피아노학원 태권도까지 두가지씩은 다니나봐요..

하니도 친구들 따라 미술을 배우고 싶다는 말을 계속해서

여기저기 알아봤는데..

사실 유치원에서 배우는 활동보다

얼마나 질좋은 미술수업을 해주는지도 모르겠고 비용적인 부분도 너무크고..

고민 중에 집앞에서 종이접기 및 클레이해주는 문화센터를 발견했네요..ㅎㅎㅎㅎㅎ

저렴하기도 하고 유치원커리큘럼과 크게 겹치지도 않아서 일단 내일부터 수업해보려고요..

 

책읽는 재미를 완전히 알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열심히 따라와주는 아이들에게 감사하며...

활동 올려요.

 

왼쪽 것은 오니, 오른쪽은 하니 북리뷰입니다.

하니 웍싯이고요

 

아래는 오니 것입니다.

오니는 책읽고 내용 기억하는 정도로만 간단히 진행하고 있어요..
수민엄마 2014-04-28 14:21:53
저두 2학기부터는 미술학원이나 음악학원 하나는 보내야지 생각하고 있는데..
크리터 그림도 둘 다 야무지게 잘 그렸네요...워크지도 잘 하구요..
이제 3권 남은 크리터도 잘 끝내자구요~~
ylla 2014-04-28 15:42:07
저도 도서관에서 무료로하는 종이법기 수업 애나랑 하고있는데 너무 좋은것같아요. 아이들이 좋아하면 하나씩 시켜주는것도 좋은것같아요. 오니하니 둘다 열씸히 그림도 잘그리고 워크싯도 잘했네요. 이번주도 수고하셨어요.
세개의보석 2014-04-28 16:47:18
문화센터나 동사무소 문화회관 거기다 도서관까지 요즘은 정말 프로그램이 많더라구요. 근데 우리집은 산밑에 붙어있다보니 다 멀어서 참여하기가 힘드네요... ㅋ
큰애는 그래도 뭔가 많이 하고싶어해서 이것저것 해봤는데 밑에 둘은 그저 집에있는것만 좋아하네요^^
오니, 하니 크리터 그림 잘 그렸네요^^ 웍싯도 열심히!!! 잘 했어요^^
dkcarrot 2014-04-28 17:26:15
웅와~ 오니와 하니의 그림 장난아닌데요~
너무 잘 그렸어요~!!! 완전 짱입니다~!
민정귀요미 2014-04-28 23:29:06
오니는 초등학생답게 정말 잘 그리고 하니역시 너무 잘 그리네요. 글씨도 잘 쓰구요.
잘 따라와 주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다는 말을 요즘 참 절실하게 느낍니다. 민정이 4살때는 뭣모르고 따라오더니 4살 말쯤에는 조금 안하려고 하고 5살 초가 되니 지겹지않을 정도는 따라와 주네요.
오니와 하니 앞으로도 너무 잘 할거같아요.
꾸준히천천히 2014-04-28 13:35 

30번 꾸준히천천히 제이슨(6세)

 

요즘 공룡에 빠진 제이슨. 머리속에 공룡에 대한 생각만 가득차 있어 장난감도 공룡, 책도 공룡책만 읽으려고 하네요. 리틀크리터책은 하루에 한번씩 꼭 읽어야 하는 책이라고 무섭게? 설득해서 어찌어찌 읽고는 있는데 큰일이네요 ㅡㅡ;;

암튼 저번주도 매일 읽기와 듣기를 진행했습니다.

 

 

 
오니네 2014-04-28 13:44:57
듣기와 읽기를 매일 진행하다니.. 제이슨 대단한걸요!!
6세인데 단어 써놓은 솜씨도 너무 좋고요.. 수고하셨어요.
이번주도 홧팅입니다.
ylla 2014-04-28 15:46:11
제이슨 공룡에 푹빠졌나봐요. 울애나도 얼마전까지 이공룡이라면 정말 환장을했어요. 공룡내복, 공룡 조끼, 공룡가족인형들 공룡책 심지어는 공룡으로 소꼽놀이도 했어요. ㅎㅎ 물론 공룡 비디오도 좋아했구요. 그러다 최근 애나랑 엘사에 쬐금빠졌네요. 공룡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요즘은 애나, 앨사사랑에 푹빠졌어요. 아이들이 좋아하는것은 돌아가며 바뀌는것같아요. 좋아할때는 좋아하도록 놔둬도 좋을듯해요. 제이슨 애나랑 만나면 공룡얘기할게 많겠네요 ㅎㅎ
세개의보석 2014-04-28 16:50:29
공룡사랑에 빠졌군요..^^ 힘드셨을텐데 그래도 꾸준히 잘 하셨네요. 제이슨도 6살인데 쓰기며 그림이며 웍싯도 빠지지 않고 정말 잘 했네요.^^
dkcarrot 2014-04-28 17:27:36
공룡책에 빠졌군요~
울 아들은 공룡책 보라 샀더만 무섭다나요...
그래서 공룡책은 썩고 있네요. 아이들 마다 취향이 정말 다양해요~
그래도 열심히 진도나가시는모습에 박수~!
민정귀요미 2014-04-28 23:31:02
공룡에 빠진 제이슨이라고 머릿속에 생각해서 그런지 강아지그림도 제 눈에는 공룡처럼 보이네요. 제이슨이 공룡을 닮은 강아지를 그렸을까요? ㅎㅎㅎㅎ 아무려면 어떨까요? 6살 남자아이가 이렇게 잘 그리고 웍싯도 깔끔하게 잘 했는데요.
Ylla 2014-04-28 12:47 

28번 anna(6세)

 

비가 요즘은 참 자주 오네요. 날씨도 좀 싸늘해진것 같고,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이번주 약간의 감기기와 몸살로 책을 많이 못읽어 줬는데, 다행이 Just me and my puppy는 지난주부터 계속 읽어주고 있었던터라 혼자 연습을 좀 하라고 했더니 요즘엔 따라읽다가 혼자 읽어 보는게 조금은 연습이 된건지 혼자 읽어 보려고 노력을 해주더군요. 이번주는 날씨가 계속 흐려 밖에 많이 못나가주니 책을 좀더 읽어줘야 겠다고 다짐해 봅니다. ^^&

이번주 북노트는 표지그림을 그린다고 그렸는데 마지막에 무지개를 그린다고 ㅎㅎ 뭐가 어찌된건지 그렇게 마무리 했구요. 좋아하는 동물을 그리라 했더니 대뜸 며칠전에 카멜레온 책에 꽂혀서는 카멜레온을 그리더군요.

 카멜레온을 투명지에 그려서 창문에 붙였더니 뒤가 비쳐서 보이네요. 요즘 나라안의 슬픈소식에 어린이를 위한 모든 행사가 취소되고 있는데 그나마 지난주 토요일 아이들 복화술사인형극행사가 있어 참석하고 찍은 사진입니다. 공연주최측에서도 공연을 해야할지 많이 고민을 하셨다는데, 아이들이 기대하고 있을것을 생각하여 엄숙하게 행사를 진행했네요. 특히 복화술사 선생님께서 아이들 안전에 대해 특히 많이 말씀해 주셔서 참 뜻깊은 행사였던것 같습니다.

워크싯은 줄긋기만 했습니다. 책을 요즘도 외워서 좀읽는 편이고, 조금씩 리더스 책을 같이 읽어 봐야하나 고민중이네요. 아직은 책을 제가 읽어 주는 걸 좋아하지, 혼자 읽으려 하지 않아 좀더 미뤄야 할것 같긴하네요. 그래도 크리터 책이라도 외워서 머리속에 가지고 있다는게 참 뜻깊은것 같습니다.

다들 한주 잘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준혁재정맘 2014-04-28 13:11:49
애나 카멜레온 참 잘 그렸어요..
누가 봐도 영락없는 카멜레온 이네요..
저희집도 아직 혼자읽기 힘들어해요..
애나 금방 잘 할것 같은걸요,
몸 잘 챙기시구요~
오니네 2014-04-28 13:46:45
카멜레온이 정말 인상적입니다.
이뿌게 찍은 애나 사진도 그렇구요..
엄마가 읽어주는 걸 좋아하는 건 초3학년이 된 저희 큰애도 마찬가지인걸요...ㅋㅋ
수민엄마 2014-04-28 14:24:14
역시나 애나 북노트는 칼라풀~~
책을 읽는 것보다 외워서 읽는다는 것이 정말 대단하네요~!!
dkcarrot 2014-04-28 17:28:54
무지개 너무 느낌 좋은데요~
아무튼 설명없어도 무지개인지 척 알겠습니다~
누가봐도 알 수 있는거 그게 중요한거 같아요~ㅎㅎ
읽기가 많이 늘었나봐요~ 조금씩 나아지는 우리 아이들 모습~ 뿌듯하죠~^^
민정귀요미 2014-04-28 23:34:27
무지개그림도 잘 그렸고 카멜레온그림도 참 잘 그렸네요. 애나의 그림솜씨가 나날이 발전하고 있어서 넘 이뻐요. 복화술 인형극보러 갔었군요. 이쁜 공주옷입고 표정도 이쁘게 하고 사진찍었군요. 혼자서 리틀크리터 읽으려고 한 모습도 얼마나 이뻤을까요.
민정귀요미 2014-04-28 12:31 

10번  5살 전민정

 

주말에 보성 놀러갔다가 집에 돌아와서 다행히 까먹지 않고 숙제를 했네요. ^^

 

1. 책읽기와 듣기

 

금요일만 깜박하고 못읽고 매일 읽고 듣기했어요.

하지만 책 retelling은 안하려고 했어요. ㅎㅎ

 

2. 북노트

그림을 맘에 드는 걸 고르라고 했더니 민저이가 굳이 제목 글자를 쓰려고 했어요.

알수 없는 문자로 제목쓰고는 어찌나 뿌듯해 하던지 이 종이를 안고 자더군요.

 

3. 웍싯하기
오니네 2014-04-28 13:48:23
ㅋㅋㅋ.자기가 쓴 종이를 안고자는 모습을 상상하니 귀엽기짝이 없네요.
불평없이 매일 읽기와 듣기를 반복해 주는 것만으로도
너무 미션을 잘 수행하고 있는거네요..
이번주도 홧팅입니다.
수민엄마 2014-04-28 14:27:12
민정이 글씨체 너무 재밌네요??...^^
자기가 쓴 글씨를 소중히 생각하는 것도 넘 귀엽구요~~
보성도 다향제 준비하면서 초록이 넘실넘실 했겠어요~~ 오랜만에 저도 보성 함 가봐야겠네요!
ylla 2014-04-28 15:50:56
민정이 글씨 너무 예쁘게 잘썼네요. ㅎㅎ 안고자는 민정이 상상하니 더 귀여우네요. 늘 꾸준히 하는 민정이 시간이 지나면 쑥쑥과 함께 쑥쑥 자라있을듯해요. 민정이 이번에도 수고했어요.
시그마 2014-04-28 17:06:14
민정이 철자 넘 잘썼는데요~ 한글 이름도 알아보겠어요. ^^
항상 열심히 하는 민정이를 응원합니다~!
dkcarrot 2014-04-28 17:30:39
울 아들은 쓰라고 해도 겨우 지겨워하면서 쓰는데 스스로 쓰겠다니 너무 대견합니다~!
민정이 짱~!!
내사랑찬시후 2014-04-28 17:48:42
몇년전 휴가때 목포에서 시작해서 순천, 보성, 고성까지 다녀왔던 기억이 나네요.
민정이 글씨도 이제 시작하는가 봐요.ㅋㅋ
글씨를 열심히 그리는 민정이 얼굴이 상상이 되요. 그걸 안고 자기까지.. 얼마나 좋으면.. 스스로도 대견하고 맘에 들었나 봐요.
수고 많이 하셨어요.ㅎㅎ
까만밤노란별 2014-04-28 10:57 

12번 찬영(초3)

 

별로 반갑지 않은 비가 내리는 월요일이네요..

일상으로 돌아왔지만..마음은 여전히 무겁습니다.

3학년이 되어서 처음보는 중간평가가 이번주에 있습니다. 지난주에 열심히 복습한다고 하긴 했는데..

조금만 덤벙거리면 좋을텐데...결과는 지켜봐야 할 것 같아요.

크리터는 워낙 좋아하는 캐릭터라 스스로 듣게 하고 있습니다. 저도 조금씩 손놓을 준비를 해야 할 듯.

그리고 이번주에는 연휴껴서 강원도 여행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책을 챙겨가서 틈틈히 들어 볼려구요^^

 
효자매맘 2014-04-28 11:11:33
유아기 때는 엄마가 아이에게 책 읽는 재미를 느끼게 해 주고,
독서 습관을 잡게 해주는 시기라면
초등 올라가면서 아이가 스스로 주도적으로 학습 할 수 있다면
정말 이상적이지 않을까요..
그런 아이로 키우기 위해서 엄마들이 아이에게 많은 힘을 실어 주고 있구요..
이번 주도 찬영이가 열심히 잘 했군요..
연휴껴서 가시는 강원도 ..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민정귀요미 2014-04-28 23:36:22
찬영이가 3학년이라 중간고사가 있군요. 화이팅입ㄴ다. 찬영이가 책을 많이 읽고 모범생이라 잘 볼거에요. 강원도 여행도 잘 다녀오세요. ^^
성지마미 2014-04-28 10:41 

23번 5세 성지입니다.

 

저희도 북노트, 트레싱지에 해 보았습니다~(사실..종이 호일 잘라서 한 것이라는...^^)

 

성지는 조금 그리더니.. 자기 손을 그리고..

완성은 제가 했네요;;;

다음에 한 번 더 이렇게 해 봐야겠어요~^^

 

워크지도..한장한다고해서..^^;; 했는것 올립니다~

 
효자매맘 2014-04-28 11:13:13
성지가 드레싱지에 자기 손도 그리고, 리틀 크리터도 열심히 그려 봤군요..^^
아직 어려서 워크싯도 하고 싶은거 선택적으로 하면 될 것 같아요..
선긋기는 아이들 너무 좋아하지요..
성지 이번주도 참 잘했어요..^^
민정귀요미 2014-04-28 23:37:06
종이호일로 만든 트레이싱지 아이디어 괜찮은데요. 따라 보고 그려도 참 잘 그렸는데요.
깊은꿈 2014-04-28 10:36 

 

b팀 27번 깊은꿈 아벨입니다.

 

웍싯하는 속도가 조금씩 빨라집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효자매맘 2014-04-28 11:15:00
아이가 워크싯 하는 속도가 빨라 졌다니 깊은꿈님 대견하시겠어요..^^
이제 리틀크리터도 후반으로 넘어 가네요..
같이 화이팅해요..^^
민정귀요미 2014-04-28 23:38:13
아벨정도라면 웍싯 속도가 굉장히 빠르지요. 그림도 어쩜 저렇게 삽화랑 똑같이 그렸는지요.
오드리헵번HB 2014-04-28 10:15 

6번 초1한지호, 6살 한서윤

 

지호가 너~무 웍식을 하기 싫어해서, 방법을 바꿨습니다.

이제부턴 지호는 웍식은 전혀 안하기로,,,

지호가 좋아하는 영어책 우선적으로 많이 읽어주기로.

너무 싫어하고 학교 숙제도 있는데, 너무 내가 강압적이었나 생각했어요,

집듣과 소리내서 읽어보기 한다고, 크리터 듣고 읽어보고,, 하는것도 억지로 하고,,,

 

있는그래로 아이에게 맞쳐서 해야하는데, 욕심에 꾸준히 하면 영어책 줄줄 읽는 날이 오겠지,

내심 기대로 아이를 힘들게 한거 같아요.

그닥 크리터도 좋아하지 않고.

좋아하는 책만 읽히고, 쑥쑥에서 진행하는 것도 의견을 물어서 할려합니다,

왜이리 곰팅이 엄마였는지 ㅠㅠ

서윤이는 다 하고 싶어해서 서윤이는 웍식진행할거구요.

아이들 책 많이 읽히고 싶은데 마음뿐이에요,

그래도 아침이면 늘 힘을 내보아요!

힘든 맘들 화이팅요!

 

 

 

<북노트>

 

요즘 사진 찍으면 요 포즈만 취하네요,

사진은 퍼피와 여동생 시스터가 같이 있는 장면이에요~

 
효자매맘 2014-04-28 11:18:35
컴으로는 사진이 안보이네요..
아이마다 다 성격, 성향이 다르지요..
워크싯 좋아하다가도 또 실증내기도 하고.. 좋아하는 애들도 있고
첨부터 싫어하는 아가들도 있고..
엄마가 옆에서 아이의 성향을 제일 잘 아니까.. 그것에 맞추면 될 것 같아요..
워크싯은 부수적인 것이고, 책 읽는데 재미를 느끼면 될 것 같아요..
부수적인 것이 주가 되어.. 독서의 흥미마저 떨어뜨리면 안되겠지요..
현명하신 엄마가 제일 잘 아실거에요..^^
ylla 2014-04-28 12:39:43
숙제 검사중인데 북노트가 안보이네요. 북노트 하신거 있으시면 얼릉 올려주세요.^^*
수민엄마 2014-04-28 14:28:31
저도 숙제 파일 계속 올려도 이렇게만 되던데...왜그러죠??

전 조금 재미있는 부분에서 제가 더 오버하며 좋아라 해주네요...그럼 딸도 덩달아..동생까지 웃습니다..^^
ylla 2014-04-28 17:28:29
아 서윤이 사진에 북노트가 같이있었군요. ㅎㅎ 확인했어요. ^^*
민정귀요미 2014-04-28 23:40:54
지호가 어린 나이에 학교에다 여러가지로 힘들 수도 있겠어요. 사실 책만 봐도 너무 훌륭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엄마랑 서윤이랑 진행하고 있으면 옆으로 쓰윽~와서 다시 웍싯 하자면서 엄마를 조를거같아요. 조금 여유를 주시면서 진행해도 좋을거에요.
행복한 짱스맘 2014-04-28 09:44 
15번 진아/ 초1

유치원 다닐 때 아침 시간을 여유 있게 보낼 수 있었던것 과는 달리 초등학교 들어가니까 정신이 없네요.

이 번 미션도 열심히 듣고 책 읽었어요.

책 읽으면서 모르는 단어들 적어보고 웍싯은 스스로 풀었어요.


강아지를 정말 키우고 싶어하는 진아는 이 번 미션 책을 읽으면서 우리 집 생쥐 '포리'에게 ' 포리야, 앉아! 굴러봐!...' 하네요.

강아지를 꼭 끌어 안고 잠을 자는 크리터가 정말 부럽대요.


진아가 책 읽는 동영상입니다.

http://blog.naver.com/euna0624/120212229013
오드리헵번HB 2014-04-28 10:24:52
열심히 했네요. 초등학교 들어가니 숙제하는 시간이 많아서, 다른 숙제 하기 힘드네요.
이번주도 화이팅요~
민정귀요미 2014-04-28 23:43:45
초등 1학년 학부모인 친구들도 일년 내내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아무래도 공교육 첫 학년이라 그런가봐요. 진아는 똑소리나게 잘할 거지만 똑소리날 만큼 잘하게 하기 위해서 짱스맘님께서 많이 뒷받침해 주시겠지요. 진아가 책읽는 동영상도 오류가 났네요. 아마도 유창하게 읽었으리라 생각되어요.
준형가영마미 2014-04-28 09:42 

17 준형(초3), 가영(초1)

이번주도 정신없이 지나가다보니 열심히 챙겨가지 못했네요. 반성합니다. 웤싵만 겨우 하는 정도로 읽는 모습 찍어보긴 했는데 단어단어 읽는 수준이라 더 열심히 읽자 주문했네요.

강아지를 무서워했던 아이들이라 크리터가 퍼피와 노는 모습 보며 많이 부러웠나봐요. 우리도 이젠 퍼피 무서워하지 않으니 키웠으면 하는 소망을 내비치는데~~나의 일거리(?)가 될거라 동의는 못하네요.

오드리헵번HB 2014-04-28 10:26:13
그림도 잘 그렸네요, 색칠까지~ 정성들여 글씨도 쓰고. 아이가 잘 해주니 엄마가 할 맛이 나겠어요~^^
까만밤노란별 2014-04-28 10:58:46
ㅋㅋ 저희아이도 아주 작은 강아지 키우자고하는데..전 절대 안된다고 하고 있어요.
글씨가 참 이쁘네요.
민정귀요미 2014-04-28 23:46:28
준형이와 가영이가 강아지를 싫어했나봐요. ㅎㅎㅎ 하지만 책을 읽고 좋아졌네요. 책 1권으로 자기가 싫어했던 동물을 좋아하는 맘으로 바뀐 것만으로도 너무나 큰 변화이지요.
유석엄마 2014-04-28 09:32 

 

 

 

19번 유진 사진이 잘 안붙네요 제 핸드폰에선 보이는데 pc에서 안보이네요 다시 붙여보아요
준혁재정맘 2014-04-28 13:12:34
유석엄마님 제 컴에서도 사진 안 보여요..
pushkar 2014-04-28 00:30 

14번 클라라

 

하루종일 비가 내린 일요일이었네요..

저녁 늦게 신랑 검사늘 하느라 병원에 다녀왔어요.

특별히 아파서라기보다 조금 불편한 부분이 있어서요.

역시 병원에가니 마음이 더 겸손해 지더라구요.. 감사하는 마음 건강의 소중함 같은..

모두들 건강한 한 주 되시구요~

 

클라라는 이번주도 3번 정도 듣고 읽었습니다~~ 매일은 정말 힘드네요..ㅠㅠ

일단 꾸준히 같이 가는 것에 의미를 두고..

북노트는 특히 리본에 힘을 주어 그렸다고 하네요.. 다른건 빨리 그리고 리본에 더 신경을 써서 그리더라구요..ㅎㅎ

읽기는 아빠가 찍어주었구요, 밖에서 동생과 제가 그렇게 많은 소음을 넣은 줄은 몰랐네요..ㅎㅎ

 

 

 

 
오드리헵번HB 2014-04-28 10:28:01
병원에 가면 아프지 않은것에 감사하게되죠~
매일 읽기는 가능한데, 웍식진행하기가 좀 힘들더라구요, 읽기 동영상까지~^^
준혁재정맘 2014-04-28 13:16:54
여긴 오늘 하루종일 비가 내리고 있어요,
지난번 동영상에서도 느꼈는데, 클라라 읽기 참 잘하네요..
저도 꾸준함의 힘이라 믿겠습니다~
클라라의 리본이 돋봅이네요.. ㅎㅎ
민정귀요미 2014-04-29 01:00:13
서울도 하루종일 비가 왔나봐요. 어릴 때는 병원 갈일도 별로 없지만 이제는 병원갈 때마다 겸손해지고 좋은 소식이 있으면 감사한 마음을 가지게 되지요. 클라라의 또랑또랑한 목소리 넘 잘 들었어요.
폴라 2014-04-28 00:04 

2번 재호 (8세)

 

<읽기 동영상> - 마지막에는 잠드는 장면이라고 일부러 천천히 읽었다고 하네요^^

 

  

 

북노트는 강아지 밥 주는 장면 그렸어요.. 바닥에 다 흘리고 엉망진창된 장면이 마음에 든데요~

매주 북노트를 한 장씩 그리다 보니.. 다른 책 읽다가도 '이 장면 그릴까?' 하는 얘기를 자주해요~~

 

 

이번 책 읽으면서 강아지가 넘넘 귀엽다고.. 강아지 키우고 싶다고 계속 그러네요~~~ 하지만 저는 정말 자신이 없어요..!!! 저 고등학교때부터 10년동안 요크셔테리어 강아지 두마리 키웠었는데.. 저랑 동생이랑 챙기겠다고 했지만 결국 엄마가 다 기르셨어요.. 밥주고, 씻기는 일이 보통이 아니더라구요.. 재호한테는 나중에 어른되어서 키우고 싶을 때 키우라고 했어요~^^;;
pushkar 2014-04-28 00:32:08
재호의 또박또박 발음이 참 이쁘게 들립니다..
센스있게 마지막을 마무리해주는 것 까지~~ ㅎㅎ
너무 귀엽습니당..
이번 주도 너무 수고 많았어요~~
민정귀요미 2014-04-29 01:02:14
재호는 남자아이인데도 이렇게 발음이 좋군요. 잠드는 장면이라고 천천히 읽어주는 센스까지 있다니!!
억양도 참 조절 잘하구요. 폴라님께서 지금의 재호가 있기까지 잘 지도해 주셨나봐요. ^^
유석엄마 2014-04-27 23:33 

 

19번 유진 7살 이번 주는 유진이 혼자 cd 듣고 미션했습니다, 저희 집은 아빠가 출장이어서 제가 애들 혼자 보려니 체력이 너무 딸리는 한 주이네요. 유진이랑 상상나라 가고 타요 버스 타러 간 것까진 좋았는데 비도 오고 제가 너무 아파서 평화무드에서 짜증 마녀로 변했어요. 중2 오빠의 중간고사 기간에 제가 너무 일을 벌인 듯해요 담주 5월4일부터 6일간 출장이네요. 그래도 기운내어 미션하리라 맘먹습니다.

에고고 진짜 사진이 안보이네요.. 아침 6시부터 다시 올려보았는데 안되네요.. 어쩌지? 잇다 핸드폰으로 다시 붙여보겠습니다 T_T

 

 

 

 

 

 

 

 
축복또복맘 2014-04-27 23:40:58
와! 유진이 오빠가 중2!!!! 군요@.@ 유진이가 사랑 많이 받고 자라겠어요^^ 오빠 보고 자라서 똑똑하구요~ 유진이 데리고 밖에 나간 열정에 박수를 보내드려요~ 잘 쉬시고 얼른 회복하시길 바래요! 출장도 잘 다녀오시구요..근데 사진이 안보이네요~~
폴라 2014-04-28 00:12:26
저도 사진이 안 보이네요~~ 7살 유진이 혼자 CD 듣고 미션도 하다니 대단한걸요~ 상상나라랑 타요버스 정말 신났겠어요~~ 저도 타요버스 한 번 타러 가보고 싶은데 엄두가 안 나더라구요~~~^^;
pushkar 2014-04-28 00:25:07
오,,, 유진이가 그렇게 큰 오빠가 있는 줄은 몰랐네요..
혼자한 유진이 너무 기특합니다~~~
앗,,, 저도 사진이 안보여요.
다시 한 번 확인해보셔야 하겠어요..
나림재훈맘 2014-04-28 08:03:15
유진이는 오빠랑 나이차이가 많이 나는군요. 사진이 안 보여서 좀 아쉬워요.
축복또복맘 2014-04-27 23:25 

16번 휘;Annie(8)/ 철(5)

 

1. 읽기 듣기표& 단어찾기

 

2. 휘와 철의 웍싯 (왼쪽 위 두페이지만 철이꺼~)

 

3. 휘와 철의 북노트

위; 철이그림.. 철이가 재미있었던 페이지를 펴주고 엄마가 그렸어요ㅜㅠ 어려워서 못그리니까 같이 그리자고 해놓고는... 부분 색칠만 철이가 했어요. 버릇되면 안되는데...

철이 왈.. "죽운척 누워있는 클리터가 웃겨요" " 리틀클리터 너무 착하고 고마워서 그렸어요. 5살이 된것 같아요.(지난 번 5번 미션 할 때 쥬스 다 쏟고 치약 다 짜고.. 너무 못했는데.. 그 땐 3살 같았는데.. 클리터가 많이 자라서 형님이 된거 같다고 하네요ㅎㅎㅎ 특히 강아지 목욕시켜주고 털 말려주는 장면에 그렇대요^^)

제가 철이한테 너도 강아지 키우고 싶냐고 물으니까 단호하게 "싫어"하더라구요,, 왜냐고 물으니 "쉬와 응가를 치울 수 없어서.." 이유가 참 현실적이죠~ㅎㅎㅎ

아래; 휘 그림.. 자기는 강아지가 생기면 집을 직접 만들어주고 싶다고 하면서 망치질하는 장면을 간단하게 그렸네요^^

 

이번주도.. 요렇게 무사히 미션 완료합니다~~^^;;
폴라 2014-04-28 00:15:50
북노트 그림보고 넘넘 잘 그려서 깜짝 놀랐어요~~~ 축복또복맘님께서 그려주신거였군요~ 그림 솜씨가 상당하세요~~~~ 죽은척 누워있는 크리터 참 귀여웠어요. 정작 배워야할 강아지는 딴 짓 하고 있고.. ㅋㅋ 철이 말을 듣고 보니 정말 크리터가 그 사이 많이 성장한 것 같네요~ 망치질 하고 있는 휘 표정이 리얼해요~ 휘가 그린 강아지 집 그림도 멋지다고 전해주세요~~^^
pushkar 2014-04-28 00:34:50
저도 너무 잘 그린 그림에 먼저 놀랐어요.
축복또복맘님께서 그린 거군요. 그래도 너무 너무 잘 그리셨어요..^^ 저는 영 재주가 없어서....
두 아이를 다 이끌어주는 모습 늘 신기할 따름입니다.
우리5살 둘째는 옆에 있기만 한데 말이죠.. 이번 주도 너무 수고 많으셨어요~~

우리 5살 둘째는 정말정말 아무 관심이 없기에..엄마의 무관심인가?
까만밤노란별 2014-04-28 11:00:51
저희 둘째도 강아지 키우고 싶다하다가도 똥도 치우고 그래야 한다니까 그럼 강아지는 안키울래..이랬는데..ㅋㅋㅋ 5살이랑 진행하는건 힘들텐데..그래도 저렇게 멋지게 진행하셨네요^^
민정귀요미 2014-04-29 01:05:42
철이도 못그리겠다고 엄마에게 그려달라고 하는 군요. 민정이도 5살이라 똑같아요. 5살이여도 그림 잘 그리는 아이도 있던데 민정이는 그림에 소질이 없는 건지 자꾸만 엄마한테 의지를 많이 해요. 리틀 크리터그리기가 어려워 어떨때는 소품들만 그릴때도 많답니다. 철이도 엄마랑 그리면서 조금씩 조금씩 늘지 않을까요? ㅎㅎㅎ 강아지 집을 만들어 주겠다는 휘의 마음이 너무 이쁘네요.
pinkrose 2014-04-27 21:57 

29번 조셉입니다...

 

이번 주는 너무 길고 힘든 주입니다.

조셉이 종일반을 싫어하게 되어 고민도 많고, 누나도 중학교 첫 중간고사인데다 저도 일을 하고 보니 집안에 일이 많이 생기고 참 쉬운 일은 없는 듯 합니다.

오늘을 41살인 사촌도련님 결혼식에 다녀왔는데요. 갑상선암도 극복하고 결혼하는 걸 보니 감회가 새롭더라구요. 인물, 학벌, 직장 뭐든 빠지지 않는 도련님인데 그동안 제 짝을 못만나서 어른들이 애를 많이 태우셨거든요. 하지만 중간고사가 코 앞인 딸 혼자 두고 가기가 참...

중학교 가면 혼자서 알아서 척척할 줄 알았지만...어찌된 일인지 본인은 작년보다도 너무 느긋하네요.

조셉은 간단히 워크싯만 하고 지나갑니다.
축복또복맘 2014-04-27 23:28:56
조셉에게 중학생 누나가 있었군요~ 와~~~ 놀랍네요!! 한 주동안 정말 많이 바쁘시고 맘고생하셨겠어요! 누나 보고 자란 덕에 조셉이 똘똘한가봐요^^ 웍싯~ 퍼펙하게 했네요! 수고하셨어요^^
폴라 2014-04-28 00:23:33
힘든 한 주를 보내셨군요.. 토닥토닥 해드리고 싶어요.. 힘내셔요~~~~!!! 조셉 북노트보니 크리터랑 강아지랑 정말 잘 그렸네요~~ 단어도 또박또박 잘 쓰고 워크시트도 잘 마쳤어요~~~^0^
pushkar 2014-04-28 00:36:19
힘든한주를 또 그래도 열심히 북클럽으로 마무리를 잘 하셨네요.
누나의 중간고사 아주 신경이 많이 쓰이시겠어요.
첫째라 더 그렇겠지요?
이번주도 또박또박 이쁘게 잘 마무리 했네요`~ 조셉 화이팅^^
나림재훈맘 2014-04-28 08:05:07
집안 행사에 조셉누나 시험공부까지 챙겨주셔야 해서 많이 바쁘시겠어요. 조셉이 열심히 숙제했네요.
북노트 그림 점점 솜씨가 좋아지는거 같아요.
까만밤노란별 2014-04-28 11:02:40
나이차가 많은 누나가 있군요. 중학생 되면 뭐든 혼자하는거 아니군요..ㅋㅋ 저도 은근 스스로 할때를 기다리고 있는데..시험을 누가 보는 건지 가끔 헤깔려요. ㅋㅋ
저희 도련님도 36살인데 올해 장가가요. 전 10년만에 동서가 생기네요. ㅋㅋ 워크시트 깔끔하게 잘했네요.
준혁재정맘 2014-04-28 13:22:13
핑크로즈님 일 시작하셨네요.. 어쨌든 힘든 선택이셨을 텐데 축하드려요..
조셉이 맘에 걸리시겠어요..
안하던 종일반 하려면 체력적으로도 많이 힘들것 같구요..
저희집도 작년 7월 제가 복귀하면서 준혁이 종일반 하면서 초기에 코피 많이 흘렸어요..
자다가도 코피 흘리고..ㅠㅠ
종일반 싫어하는부분은 그래도 계속 얘기하니까 이해 하게 되더라구요..
조셉이 종일반 잘 적응하길 바랍니다.
그리고 핑크로즈님도 응원합니다~
민정귀요미 2014-04-29 01:09:46
사촌도련님이 41살인데 갑상선암이었나봐요. 극복하고 결혼했다니 정말 축하드릴 일이네요. 앞으로는 더 좋은 일이 기다리고 있겠죠. pinkrose님도 바쁘셨군요. 중1인 조셉누나 첫 중간고사도 있고 조셉도 7살이라 응석도 받아줘야 하고 일도 하시는 군요. 조셉이 기특하게도 이렇게 이쁘게 웍싯을 해 주었네요.
효자매맘 2014-04-27 17:51 
* 1번  체리(6세)

이번책은 집에 없어서 도서관에서 빌렸는데, 놀이터에서 보고 싶다고 밖에서 읽었어요..^^

워크싯 해봤구요..

체리가 북노트로 애완동물인 고양이와 강아지를 그렸는데
고양이는 Purrr~ 강아지는 Arf~ 라고 해놨네요..

버블맵으로 해 본 것 같은데, 작은 수첩에다가 아는 애완동물 이름을 다 적어서 저에게
가져 왔답니다.
아직 단어를 다 대문자고 적고 있고, 띄어쓰기가 무시하고 막 적고 있어요..
저걸 적고, 읽는게 더 희한하네요~
저도 보고 아래와 같이 겨우 통역(~?) 해봅니다.
Dog, Cat, Hamster, Puppy, kitten, bunny, Bird, Parrot, Tortos, Turtle
Pets all around us. We love them all over.
pinkrose 2014-04-27 21:58:20
대단한 체리네요. 저렇게 영어를 혼자서 쓰다니...미래가 기대됩니다.
축복또복맘 2014-04-27 23:32:35
체리.. 정말 대단한 실력자인데요!! 놀이터에서 책을 보는 모습도,, 수첩에 적어온 영어쓰기도..정말 칭찬해주고 싶어요!!어떻게 하면 6살이 저렇게 할 수 있을까.. 신기해요!!
참 잘했어 체리야!!^^
폴라 2014-04-28 00:26:18
놀이터에서 진지하게 책 읽고 있는 체리모습 멋지네요~~ 강아지랑 고양이 소리도 영어로 표현하고 애완동물 이름 쭉~ 적은 노트도 어휘력이 대단해요~~~^-^
pushkar 2014-04-28 00:37:37
정말 대단한 체리..
어떻게 혼자서 저렇게 쓸까요?
체리의 영어진행기가 너무 궁금해집니다.
5살 우리 방치되고 있는 둘째는 어떻게 해주어야하나 염려도 되고 말이져.. .
이번 주도 너무 잘 했어요, 체리야~~
나림재훈맘 2014-04-28 08:01:19
혼자 저 많은 단어 다 쓴거예요. 저희집 아이들 단어 쓰려면 스펠링 몰라서 계속 물으면서 쓰는데 정말 체리 대단해요.
까만밤노란별 2014-04-28 11:03:43
그래도 저렇게 쓰는게 어딘데요..6살인데 완전 기특해요. 칭찬 듬북하고 갑니다.^^
준혁재정맘 2014-04-28 13:07:40
효자매맘님 안녕하세요?
제가 그동안 바쁜일이 있어서 13기 다른분들 활동들을 잘 보지 못했어요..
체리활동두요..^^::
그런데 우아~ 했답니다..
칭찬 많이 합니다~
민정귀요미 2014-04-29 01:12:59
체리는 지난 주인지 2주전이었는지 엔젤다방에서 미션을 진행하더니 이번에는 놀이터에서 책을 읽었나요? ㅎㅎㅎ 주위의 친구들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았겠어요. 그림그리고 arf와 purrr를 써주는 센스까지 발휘하다니... 펫이름들도 직접 써 보았군요. 하는 행동들이 어찌나 이렇게 이쁜지요.
준혁재정맘 2014-04-27 17:33 

(4번 준혁7세)

 

4번 읽어 주였구요, 흘려듣기로 틈틈히 씨디 틀어놓았습니다.

혼자 읽기엔 조금 힘들어하네요..

함께 짚어가면서 읽고 있습니다.

 

이틀 나누어서 워크지 풀어 보았구요,  가장 재밌는장면 북노트그림으로 그려보았습니다.

 

오빠 공부하는 동안 재정이가 옆에서 만든 케잌입니다.

오랫만에 가베 꺼내 주고 함께 만들어서 완성했습니다.^^
pinkrose 2014-04-27 21:59:58
재정이 파마머리 너무 귀여워요. 가베로 만든 케이크 너무 잘만들었네요. 준재맘님이 잘 이끌어주시고 계시는 것 같아요. 이렇게 남매 둘이 비슷한 또래라 너무 부럽습니다.
축복또복맘 2014-04-27 23:35:24
함께 짚어가며 읽은 모습이 너무 기특하게 보여요! 저흰,, 자신없으면 안하겠다고 할 때가 많아서요...
웍싯도 참 잘하고.. 동생도 즐건시간을 보냈네요! 케이크 참 잘만들었어요^^
폴라 2014-04-28 00:28:51
가베로 저렇게 멋진 케이크도 만들 수 있군요~~ 재정이 솜씨가 정말 훌륭한데요~~~
준혁이도 이번 주도 워크시트 잘 했어요~ 크리터도 읽기에 분량이 꽤 많은데 열심히 하는 준혁이 응원합니다~~
pushkar 2014-04-28 00:38:41
ㅋㅋ 귀여운 재정이의 모습이 워크시트보다 먼저 눈에 확~~ 들어왓어요.
완전 귀요미..
바쁘신 와중에도 준혁이의 북클럽은 빠지지않고 잘 진행하시는 준재맘님~~
이번 주도 화이팅입니당..
민정귀요미 2014-04-29 01:15:20
숙제제출방이 합쳐지니 재정이 얼굴도 자주 보게 되네요. 재정이도 가베하는 군요. 민정이도 선생님이랑 가끔 저 케익 만들더라구요. ^^ 재정이 얼굴은 몇년동안은 앳된 얼굴일거같아요. 참 귀여워요.
나림재훈맘 2014-04-26 14:12 

26번 초2 나림/  7세 재훈

 

이번주는 책은 2번 읽어주고 각자 한번씩 읽어보게 했어요. cd는 5번 정도 들었네요.

 

<나림>

 

<재훈>

 

<북노트>

매번 마트 가면 애완동물 코너에서 한동안 떠나지 못하는 아이들.

나림이는  집에서 새, 고양이, 돌고래(*,*)를 애완동물로 키우고 싶다고 하네요. 제가 털알러지가 있어서

목뒤에 뽀르지가 쭉 올라와서 털있는 동물을 못키운다고 설명했어요.  재훈이는 이번주도 제목을 장난치면서 써주었어요. 언제쯤 진지하게 써줄지 기다려봐야겠어요.

 

 

 아이들 정서상 애완동물이 좋다고 하는데 털없는 애완동물로 물고기 구피를 알아보고 왔는데 개당 단가가 너무 비싸서 아는집에다 분양해달라고 부탁해봐야겠어요.

 
pinkrose 2014-04-27 22:01:20
저도 털있는 애완동물은 사양이랍니다. 전 나무들도 잘 못키우기에 ㅠㅠ...
각자 책읽는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울 것 같아요.
축복또복맘 2014-04-27 23:38:01
저희도 저희 남편때매 털있는 동물은 집에 데려올수 없는 걸.. 아이들도 알고 있어요~
두 아이 다 웍싯도 잘 하고.. 읽기도 잘 해주었다니!! 칭찬 많이 해주세요^^
폴라 2014-04-28 00:31:45
나림이가 고양이, 새, 돌고래 모두 색칠도 해주고 잘 그렸네요~ 돌고래를 애완동물로 키울 수 있다면 정말 멋질 것 같아요~~^0^ 저희 집도 애완동물 키우자고 난리인데 저는 정말 자신이 없어요.. 그 키우기 쉽다는 산세베리아 화분도 죽이는 저주받은 손이라서..^^;;;
pushkar 2014-04-28 00:41:37
음.. 저도 애완동물은 쫌..
느무느무 무서워요.. ㅎㅎ
나림 재훈이가 둘다 아주 이번주도 열심히 했네요. 듣기를 5번이나 하고 말이죠.
말이 쉽지 참 힘들더라구요. 꾸준히 진행하기..
이번 주도 화이팅입니다~~
까만밤노란별 2014-04-28 11:06:36
7살이라 재훈이는 한참 장난이 심할때 같아요. 저희 둘째도 요즘..장난이 너무 심해서 큰소리가 자꾸나오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렇게 따라주는 모습이 이쁘네요^^
애완동물..저한테도 늘 숙제예요. 정서상 좋다고 하는데..아이들이 관리를 못하니 엄마, 아빠 차지가 되더라구요. 햄스터 키우다가 도저히 안되서 다시 보내고, 물고기는 자꾸 죽더라구요..그래서 다 놓아주고..아마 당분간은 안키울 듯 해요. 참 둘째가 거북이 키운다고 그러고 있긴해요. ㅋㅋ
민정귀요미 2014-04-29 01:19:08
아이들은 털있는 애완동물 혹은 돌고래까지 키우고 싶다고 하고 엄마는 털있는 동물을 왜 못키우는 지 설명을 해주는 모습이 그려져요. 결론은 털없는 애완동물 물고기 구피를 알아보고 계셨군요. ㅎㅎㅎ
조만간 나림이네 집에서 구피를 볼수 있는 건가요?
나림이가 자기가 키우고 싶은 애완동물들을 그렸나봐요. ^^
주원어뭉 2014-04-25 22:05 

18번 주원(8세)

 

이 번 주말에 예정되어 있던 가족여행을 장기간 가게되서 미리 올려요.

미리 책을 읽어두긴 했는데 동영상 찍을 시간조차 잘 안나네요. 오늘도 하루종일 짐싸고 집안일 해두느라 제가 바빠서 애는 거의 방치.

그래도 혼자 어느정도 해놨네요. 모르는 것만 같이 마무리했습니다.

 

 

 

가장 기르고싶은 동물을 그리라고 했더니...민달팽이를 그렸어요.

사연은...제가 예전에 달팽이를 얻어왔는데 저녁에 아이가 상추도 주고했는데...다음 날 출근해서 아이와 돌아와보니 달팽이를 담아둔 통이 부엌 싱크대위에 올라와 있고, 뚜껑이 열려있고 달팽이가 탈출을...ㅜ.ㅜ

남편이 제가 먼저 출그한 뒤에 달팽이를 보고 검색을 해서 달걀껍질을 먹는다는 것을 보고 아침에 계란프라이 해먹은 달걀껍질을 넣어주고는 그대로 출근을....

늘 화장실 쓰고 물안내리고, 국푸고서는 뚜껑 안닿고. 문열면 문안닫고....흑..남편의 이 부주의함이 첫 애완동물을 사라지게 만들었었죠.

이후 햄스터도 잠깐 기르기는 했으나...냄새난다고 두 달만에 돌려주고.

 

하여튼 그런 이유에서 사라진 달팽이를 다시 보고 싶었나 봅니다. 그런데 그냥 달팽이도아닌 민달팽이는 좀...생긴게그런데.... 나름 독특한 세계입니다.

 
폴라 2014-04-26 02:51:07
엄마가 바쁘신거 알고 혼자 워크시트도 해놓고 주원이 기특하네요~~ 민달팽이도 잘 그렸어요~~ 남편들은 다들 비슷한가봐요.. ㅋㅋ 그 때 탈출한 달팽이는 어디로 갔을까요..? ^^;; 재호도 애완동물 엄청 키우고 싶어하는데 저는 정~~말 키울 자신이 없어요.. 어린이집에서 가져온 장수풍뎅이 애벌레도 정말 기겁했었어요..^^;;; 내일 여행 잘 다녀오세요~~~~^0^
나림재훈맘 2014-04-26 14:15:10
주원이 혼자서도 열심히 숙제도 하는군요. 전 집없는 민달팽이는 좀 징그럽던데 주원이는 좋았나봐요. 없어져서 너무 아쉬웠겠어요. 저희집 아이들도 김장때 배추에 같이 온 달팽이 한동안 기르더라구요. 어느순간 죽은건지 잠을 자는건지 해서 밖에 내놓았어요. 여행 잘 다녀오세요.
pinkrose 2014-04-27 22:03:48
주원이 많이 나았나요? 가족여행이라니 넘 좋으시곘어요. 저희 집도 예전에 달팽이, 장수풍뎅이, 누에까지 있었는데 달팽이는 아주 오래 견디더니 여름휴가 다녀온 주에 그만 말라버렸어요. 주원이는 자연에 대한 호기심이 많은 것 같네요.
축복또복맘 2014-04-27 23:49:59
장기간 가족여행!! 정말 좋은시간이 되겠네요~
엄마도움없이도 스스로학습할 줄 아는 주원이.. 엄청~~ 칭찬 보내드려요!
민달팽이사연.. 안타까워요~~ 북노트 그림 잘 그렸어요!!
pushkar 2014-04-28 00:43:01
ㅎㅎ 민달팽이라.. 너무 재미있어요~~
가족여행이라.. 좋을 것 같아요. 저도 한 주가 정신적으로 뭔가 너무 꽉차서 심적으로도 그렇고 떠나고프던데.. 조심히 잘 다녀오세요~~
민정귀요미 2014-04-29 01:22:23
주원이네 중국여행가시죠? 정말 설레겠어요.
민달팽이를 키운 적이 계셨군요. 민달팽이와 햄스터 등 애완동물을 짧게 짧게 키우셨네요.
주원이는 좋아했겠지만 엄마아빠는 .... .ㅎㅎㅎ
아무튼 여행 잘 다녀오세요. ^^
원영사랑 2014-04-24 10:19 

20번 원영 / 7세

 

 

요즘 원영이도 저도 컨디션 난조네요. ^^;;

그래서 책 읽는 횟수가 줄긴했지만 그래도 꾸준히 한다는 것에 목표를 두고 있습니다. ㅎㅎ

 

 

북노트는 강아지가 먹이를 먹고 있는 모습을 그렸답니다. ^^

 

 

워크싯하는 모습이에요~

 

 

읽기 동영상입니다~

원영이도 콧물 훌쩍....저도 허스키 보이스입니다. ㅋㅋ 
주원어뭉 2014-04-25 22:07:57
꾸준히가 제일 중요하지요. 지금 이 정도로 잘 읽는 7세 아이 흔하지 않으니까요~
언제나 열심인 원영이 켠디션 좋게 쭉쭉 해나가길 응원해요~
폴라 2014-04-26 02:54:51
목소리 들어보니 원영이 감기 심하게 걸렸나봐요..ㅠ.ㅠ 원영이도 원영사랑님도 주말에 푹 쉬시고 얼른 쾌차하셔요~~~~ 이번 주도 북노트 그림 잘 그렸네요~ 크리터 눈이 참 매력적이에요~ 옆에 메뚜기?까지 그려주는 센스~~^^
나림재훈맘 2014-04-26 14:16:34
원영이랑 원영사랑님이 몸이 많이 안 좋은가봐요. 주말에 잘 쉬셔서 빨리 회복하세요. 아픈데도 열심히 그린 원영이 잘그렸어.
pinkrose 2014-04-27 22:05:04
원영이 그림은 정말 실감나네요. 감기가 얼른 나았으면 좋겠어요. 그래도 꾸준히 읽기동영상도 올리고...다음주에는 낭낭한 원영이 목소리 듣게 되길 바랍니다.
축복또복맘 2014-04-27 23:51:48
원영이가 그린 클리터는 여성스럽네요~ㅎㅎ 둘다 감기걸리셨군요!! 에구에구~~ 얼른 낫길 바래요!
pushkar 2014-04-28 00:39:59
원영이 그림에서 크리터의 디테일이 돋보입니당..ㅎㅎ
원영사랑님의 목소리는 좀 괜찮나요?
푹 쉬셔야할텐데.. 아무래도 목을 쓰지않긴 힘드시겠지요?
어여 회복하시길 바래요~~
까만밤노란별 2014-04-28 11:08:22
원영이 스스로 잘 읽네요. 목소리도 참 이쁘고...중간에 나오는 손도 귀엽구요^^
꾸준히 하다보면 우리 둘째도..ㅋㅋ전 이프로젝트를 첫째랑하면서 둘째 이야기를 많이 쓰는 듯. ㅋㅋ
이쁜 원영이 칭찬많이 해주세요^^
준혁재정맘 2014-04-28 13:01:28
원영이랑 원영사랑님 감기 걸리셨군요.
원영사랑님 몸관리 잘 하세요..
그래도 지난 겨울 아이들과 저두 큰 감기 없이 지나가서 다행이다 하고 있어요..
바쁘시더라도 잠 줄이지 마시고 잘 주무세요..
민정귀요미 2014-04-29 01:24:28
여기있는 원영이 사진은 다큰 소녀사진같아요. 훌쩍 커진 모습^^
원영이가 감기가 있었나봐요. 그래도 잘 읽었어요.
그림그린 것도 참 이뻐요. ^^

번호 제목 글쓴이 등록일 조회
4469

 [공지]13기 북클럽 신입회원모집

 [10] 		원영사랑.. 2014/05/21 2,493
4465

 little critter 9회 숙제검사

 [5] 		세개의보.. 2014/05/19 3,241
4458

 [Little Critter 10회 마지막 미션방]The New Potty

 [22] 		원영사랑.. 2014/05/18 4,986
4454

 Little Critter 9회 숙제나눔방

 [146] 		원영사랑.. 2014/05/16 4,786
4442

 [Little Critter 9회 미션방]Just Me and My Mom

 [4] 		원영사랑.. 2014/05/11 2,706
4432

 Little Critter 8회 숙제검사

 [8] 		깊은꿈 2014/05/07 1,697
4425

 Little Critter 8회 숙제나눔방- A & B 통합

 [101] 		원영사랑.. 2014/05/02 2,998
4417

 Little critter 7회 숙제 검사

 [7] 		Ylla 2014/04/28 1,482
4411

 [Little Critter 8회 미션방]Me Too!

 [7] 		원영사랑.. 2014/04/27 1,678
4408

 Little Critter 7회 숙제나눔방-A & B 통합

 [155] 		원영사랑.. 2014/04/24 3,645
4403

 Little Critter 6회 숙제검사

 [5] 		pushkar 2014/04/22 1,477
4401

 [Little Critter 7회 미션방]Just Me And My Puppy

 [6] 		원영사랑.. 2014/04/21 1,437
4390

 Little Critter 6회 숙제나눔방 -A팀, B팀 통합

 [139] 		원영사랑.. 2014/04/17 3,379
4387

 [공지]13기 다음책 진행(새책가격조정완료)

 [40] 		원영사랑.. 2014/04/16 3,156
4384

 Little Critter 5회 숙제검사

 [17] 		폴라 2014/04/14 1,858
4377

 [Little Critter 6회 미션방]Just Grandma and Me

 [8] 		원영사랑.. 2014/04/13 2,054
4368

 Little Critter 5회 숙제나눔방-A팀 & B팀 통합

 [173] 		원영사랑.. 2014/04/09 3,620
4366

 Little critter 4회 숙제검사

 [14] 		주원어뭉.. 2014/04/07 3,857
4364

 [Little Critter 5회 미션방]All By Myself

 [13] 		원영사랑.. 2014/04/07 2,013
4349

 Little Critter 4회 숙제나눔방-A팀(1~15번)

 [76] 		원영사랑.. 2014/04/03 2,714

   Little Critter 4회 숙제나눔방-B팀(16~31번)

 [81] 		원영사랑.. 2014/04/03 4,541
4346

 Little Critter 3회 숙제검사

 [6] 		pinkrose.. 2014/03/31 1,797
4345

 [Little Critter 4회 미션방]The New Baby

 [6] 		원영사랑.. 2014/03/31 1,487
4331

 Little Critter 3회 숙제나눔방-A팀(1~15번)

 [65] 		원영사랑.. 2014/03/27 2,614
북클럽 최신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