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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기 북클럽

    • 방장 : 책사랑
    • 대상 : 엄마
    • 도서수준 : 뉴베리외 영어소설등등

    엄마도 영어책 읽는다~~!! 6기는 엄마들이 모여 뉴베리외 소설등등 영어 책 읽는 모임입니다~ 멤버들 상황에 맞춰 서로 배려해가며 진행하는 북클럽이라 누구든지,언제든지 부담없이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모집중 가입신청
  
[6]Hope for the Flowers 새로 시작합니다

글쓴이 홍박샘

등록일 2009-10-13 14:32

조회수 8,018

http://www.suksuk.co.kr/momboard/CAX_09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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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을 위한 동화 2편을 읽을까합니다.

쑥쑥의 많은 엄마들과 함께.

 

Hope for the Flowers by Trina Paulus

 

The Giving Tree by Shel Silverstein

 

어려서는 몰랐습니다.

가슴을 저리게 하는 책 속의 울림을.

젊었더라면 몰랐을 것입니다.

고개가 끄덕여지는 행간의 심오함을.

 

저와 함께 읽으실래요?

영어실력을 재려는 것도

지식 자랑을 하자는 것도 아닙니다.

작가가 던져주는 화두를 좇아서

그냥 살아가는 얘기, 살아온 얘기 나눕시다.

그냥 저만 따라오세요.

대단한 과제도 어려운 숙제도 없습니다.

영어 글의 맛을 즐기고

영어도 나를 행복하게 할 수 있구나 알게 해드릴게요.

 

10월 16일까지 신청하시는 분 모두.

북클럽 시작은 10월 23일부터.

밑에 댓글로 신청하세요.

새로운 분들의 참여를 위해 이미 다른 북클럽에 가입하신 분들은 신청을 자제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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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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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맨맘 2009-10-14 00:01 

저두 신청할께요..^^

아이를 위해 하다보니 요즘 영어울렁증에서 조금 벗어나고 있네요....^^;;
초보엄마 2009-10-13 23:44 

저도 신청합니다.. 이렇게라도 참여하면 억지로라도 *^^* 영어를 하게 되니 좋을듯해요.

지금 책 주문해야겠어요.

 

항상 웃음을 주셔서 고맙고요, 행복가득한 날들 되세요. *^^*
초코 2009-10-13 23:28 

저두요.. 저두요..

줄 너무 길게 늘어섰는데 저두 받아주실거죠..?

두번째 책은 얼마전에 품앗이에서 아이들과 읽었던 책이예요.

아이들이 느끼는 감동과 엄마들이 느끼는 감동이 전혀 달라서 약간은 실망했다는..

암튼 저두 홍박쌤 뒤 졸졸 따라 다니며 열씨미 해볼랍니다.(근디 저도 성실한 학생과는 아니라서...)

절 내치지 말아주세요.

첫번째 책 주문해야겠네요.

 
파란시간 2009-10-13 23:20 

좋은책을 읽을 수 있는 기회인것 같아 저도 신청합니다. 끌어주시는대로 따라갈께요
연수맘 2009-10-13 22:53 

저도 신청합니다. 북클럽이 뭔지도 모르고 있던 사람입니다만....

지금 알려고 합니다. 좋은책 함께 읽을 수 있게 해주세요 ^^

쑨짱 2009-10-13 20:34 

곧 수업도 마무리 되고 여유를 좀 찾겠지요.

가을... 생각 할 거리가 있는 책읽기 딱인듯 합니다.

신청하고 갑니다!!!
현이맘.. 2009-10-13 20:32 

지금의 필독서 정도로 유명해서 아마도 의무감(?)에 읽었던 책이 아니었나 싶어요..

생각해보니 20년도 훌쩍 넘은 오래전의 일이네요.. 내용도 가물가물..

 

영어로 읽어도 그 감동을 느낄 수 있을까 걱정이 먼저 앞섭니다...

하지만, 홍박샘님 믿고, 저도 참여할랍니다...

 
재키 2009-10-13 19:10 

제가 좋아하는 책입니다. 읽을 때 마다 매번 다른 느낌을 받는데..

원서로 읽으면 그 감동이 더 할까요?

(그 동안 쉬었던 영어실력으로 인해,, 그 감동이 오히려 반감되지 않을까 걱정이네요..^^)

 

홍박샘님 따라 함 가보렵니다~~!! 
세 딸 맘 2009-10-13 18:44 

첨이긴 한데 부러워서 한 번 저도 도전해 볼래요...

 

많이 도와주셔요. 지금 주문하고 왔어요...

 
m01184sp 2009-10-13 18:16 

신청합니다.

 

잘 할 수 있을지 자신이 없지만 열심히 할께요... 잘 부탁 드립니다.
홍박샘 2009-10-13 18:38:17
별명을 정해주세요. '엠공일일팔사에스피님'이라고 할 수는 없잖여요? ㅋㅋ
일마레 2009-10-13 20:32:44
ㅋㅋㅋ 그러게요^^;;
큰나무 2009-10-13 18:02 

저구... 신청합니다.

아이들 학교 학부모 독서 모임에서도 선정해서 읽었었어요. 어렸을 때 읽었을 때와 또 다른 느낌이었는데..

여기에서 다시 한번 읽으면 또 다른 느낌이 날 것 같아서 조심스레... 신청합니다.
책사랑 2009-10-13 17:28 

급한 마음에 이곳에 첫인사 드려요.

10여년전에는 매니아였는데........

첫아이 안아서 얼르며 열씸이었는데 그동안 뭘했나싶습니다.

이제 시작합니다.

이쁘게 봐주시고 담대하게 이끌어주세용

넘넘 오랫만에 친정집 온것 같아요.

열심히 하겠습니다.
풍경소리 2009-10-13 16:51 

북클럽에 계속 들고 싶었는데 번번히 놓쳐서 아쉬웠어요. 최근에 영어공부를 다시 시작하면서 한번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신선한 자극이 되었으면좋겠어요. 아무튼 끝까지 따라가겠습니다. ㅋㅋ
홍박샘 2009-10-13 18:37:28
별명을 정해주세요. 부를때 '랜덤 오백구님'하기가 이상해서요. ㅋㅋ
진주맘 2009-10-13 16:50 

어른을 위한 동화 2편..우와..

한글로 읽은 적이 있어 겁없이 도전해볼랍니다^^

중학교 때 읽었었는데...그 땐 심오한 의미를 잘 몰랐어요..

영어로 다시 읽는다는데 무척 설레입니다..많은 분들과 함께라서 더더욱 그렇구요..

그럼 다음주 월요일 부터 시작인가요?
!kompark 2009-10-13 16:41 

두 권다  학교 다닐 때 열심히 읽었던 책이고, 최근엔 울 아들이 도서관에서 빌려와서 다시 재미있게 읽었는데, 영어로 읽는다니 겁이 덜컥나네요. 그래도 늦었다고 느낄 때가 가장 빠른 거니까 지금이라도 시작해볼래요. 여러맘들과 홍박샘의 지도하에... 요즘 살이 너무 쪄서 살빼려고 하는데, 공부하는데 힘이 딸리면 안되니까 밥도 열심히 묵고, 운동도 열심히 하고, 공부도 열~~~~~~씨미 할께요.

 
이삐햇빛 2009-10-13 18:07:04
쑥쑥닷컴에서도 판매하고 있는걸로 알아요.
http://eshopmall.suksuk.co.kr/jpshow.php?jn=2914&jc=10001594&sc=01-03-02
홍박샘 2009-10-13 20:57:05
이뻐햇빛님도 참여하실 건가요?
해바라기 2009-10-13 16:07 

"꽃들에게 희망을"  "아낌없이 주는 나무" 두권다 한창 사춘기때 접하면서

인생의 의미들을 아주 조금이나마 알게 되었던 책들이었네요.

저도, 작년 이맘때 모 출판사에서 다시 이책들이 출간 되어 울 jenny에게 읽어 주고 싶어

구매해서 보여 준 적이 있어요. 다시금 읽어 봐도 그 느낌들~~ 지금은 너무 커버려, 삶의 때가 묻어버린

제 자신이 부끄러워 손바닥으로 얼굴을 가려보지만, 가릴 수가 없네요.

참여하고 싶은 마음 굴뚝 같아요.. 하지만, 제 영어 수준이 너무 낮다보니, 엄두가 안나네요..

할 수 있을 까요??  저 넘 많이 떨고 있어요???

 

북클럽 도전해 보고 싶네요.

10/23(금요일)부터인데~~ 홍박샘님이 잘 가르쳐 주시고, 잘 인도해 주세요..

모르는 것이 넘 많아, 배우면서 열심히 따라가 보겠습니다.

홍박샘 2009-10-13 16:11:43
딸내미는 하룰 4-5권 읽게 고문하면서 엄마도 읽어야지.
스스로 공부하게 만드는게 나의 특기여요.
합류, 환영!!
해바라기 2009-10-13 16:19:43
그렇쵸~~ 공부 할게요..
!똘똘이맘 2009-10-13 15:51 

지난번 홍박샘을 뵙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어젯밤 딸아이와 장래희망에 대한 이야기를 하다가

" 엄마는 뭐가 되고 싶었어?"  하길래

" 엄마는 꿈구는데 실패해서 아무것도 되지 못했어" 라고 하자

" 꿈이 실패해서 엄마가 됐어?"  하는대 정신이 번쩍 나더라구요.

 

"아니.  아직 꿈을 이루지 못했어. 사실은 지금도 되고 싶은게 있거든 "

" 그럼 연습해"  그러잖아요.

 

저는 어제 밤을 꼴딱 새웠어요.

 

 

저두 북클럽 신청 할랍니다. 

 
홍박샘 2009-10-13 16:06:24
좌담회 멤버라 특별회원이네요. ㅎㅎ
밤을 샐 정도의 열정이라면 당신은 꿈 못 버리겄소.
같이 아름다운 글 읽어봅시다!!
예남매맘 2009-10-13 15:46 

저두 신청합니다.

잘 할수있을까 고민했는데.. 다른분들 하시는거 보니깐,

열정도 느껴지고, 부러움에..^^

저도 박사님 따라가 보고싶어요~ ^^

책주문하려구요..

홍박샘 2009-10-13 16:05:31
공부하면서 시간이 될라나? 별로 어려운 숙제 없으니 따라해보쇼.
예남매맘 2009-10-13 16:07:39
흐흐.. 네..
박사님.. 거의 그 공부는 벼락치기라, --;
(저번에 시험한번 보고 신랑이 심지어는 벼락치기의 왕이라고.. --;)
평상시엔.. 시간이 아주 아주 많아요..큭큭..
기말시험만 아주 며칠을 빠짝 한다는..
(이그..반성은 못하고 --;)
후기들 올려주시는거보니, 너무 궁금하고 부럽고해서..
안되겠어요. 못따라가도 함 해볼라구요..큭큭..
책 방금 주문했어요.
책아 어서 와라~~~^^
아들셋맘 2009-10-13 15:21 

저 신청해요..

제가 영어를 잘하지는 못하지만.. 열심히 공부해서.. 저희 아이들 가르치고 싶어요..~~^^

홍박샘님... 잘 이끌어주세요..

그리고.. 책은 어떻게 구입하나요?

정말 무식하죠...^^
홍박샘 2009-10-13 16:05:06
요기 클릭하셔서 제품명 옆에 제목 쳐보세요. ㅋㅋ
http://eshopmall.suksuk.co.kr/main.html
일마레 2009-10-13 17:0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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