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하기

게시판

날따·북클럽

쑥쑥 홈스쿨자료실

쑥쑥 영어도서관

체험단 · 이벤트

연계서비스

회원서비스

닫기

북클럽 게시판

  • 15기 북클럽

    • 방장 : 두 아들과
    • 대상 : 초등 5,6학년생
    • 도서수준 : 자기주도학습

    5, 6학년 학생들의 자기주도 학습을 응원하는 방입니다~

  
[15]열하일기

글쓴이 투빈사랑

등록일 2014-06-16 10:05

조회수 2,009

http://www.suksuk.co.kr/momboard/CAX_090/6125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쑥쑥닷컴 - 파일 다운로드
X

파일을 다운로드 합니다.

댓글 남기기

6월도 벌써 중반으로 넘어가고 있네요.

날도 조금씩 더워지고

한자리에 앉아 책을 읽기엔

조금 힘들어지는 계절이긴합니다~


옛날엔  대야?에 물받아놓고

발담그고 수박하나들고

책읽으면 정말 휴가가 따로 없었는데..


요즘은 책 읽는것이 쉬는게 아니라

하나의 의무가 된것같아 많이 아쉽지요^ ^


우리 아이들에게 책 읽는 것이

몸도 마음도 쉴수 있는 한 방법이길 바래보구요


이번주엔

박지원의 열하일기입니다.


한주간 편한맘으로 읽고

각자의 방법으로 기록으로 남겨주시길 바랄께요~~


즐거운 하루되시길 바라면서~~


X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로그인 후 덧글을 남겨주세요
현익맘 2014-06-29 15:09 

아서 열하일기 너무 얇은거 빌려다 주었나봐요..

이거는 아냐..라고 하는것이..

돌베개에서 나온 열하읽기 3권은 다음에 꼭 읽혀야겠어요..
투빈사랑 2014-06-29 15:42:14
아서의 표현에 또 한번 웃습니다~
다음에 꼭 바로 이거야...란 말이 나올만한 책을 만나길 바라구요^ ^
수고했다 아서~
두 아들과 2014-06-20 12:53 

.....

요즘 제가 면목이 없습니다

한동안은 직장을 그만두고 좀 쉬고 싶다는 생각으로 제 맘이 복잡스러웠고 ( 지금도 그 여파가....)

아들은 갑자기 수학공부를 같이 하자는 친구들과  주 3회씩 모여 공부를 해대는 (?) 통에 몇주가

바람처럼 지나가고 있습니다.

친구 둘과 (공부방을 하시는 짱 좋은 친구 어머님 덕에 뭉치게 됐어요 ^^)  월.수.금 3시간 정도씩

서로 진도를 맞춰가며 신나게 문제를 풀고 밤에 돌아옵니다.

하루 세시간씩 공부를 하다니 ... 그것도 수학을... 우리 아들이....?!!!

더 놀라운건 아들이 공부하는 희열을 느끼고 있다는 것...

공부방의 긍정적 면학 분위기가  DK군을 자극했나 봅니다.  오마나 ...옆에서 보기에 넘 놀랍습니다.....   

친구 어머니가 해주시는 건 채점 뿐이라고 하시지만

한계를 두지 말고 공부하면 된다는 긍정적 에너지가 뿜어져 나오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그리하여 울 DK 군 정말 열심히 자습하고 기뻐하고 있습니다.

 

그건 기쁜데...

책 읽을 시간이 없어지는 것이 .... 저는 또 안타깝습니다....

 

"아들아  ** 이네 집에 2번만 가면 안될까...?"

" 안되요~!  엄마 저요 이렇게 공부하면 수학 정말 잘 할 것 같아요 "

" 그건 좋은데,,, 넘 시간이 없잖아..."

듣는 둥 마는 둥

 

책을 읽을 시간이 없으면 짜증을 내던 아들이 요즘은 괜찮다고 합니다.

......

한동안은 그냥 놔두고 지켜봐야 할 듯 해요.

7월 3일이 기말고사이니 또 시간이 빠듯하고,,,

아직  못 읽은 <모모> 와 <열하일기>는 7월 초에 따라가야 할 것 같아요...

그러고 보니 <유배지에서 보낸 편지> 도 아직 못 읽었군요....

그래도 잊지 않고 따라 가렵니다 저는... 늦게 따라가도 기다려 주실거죠...?

 

 
투빈사랑 2014-06-20 16:20:28
수학에 꽂혀보는 것도 좋지요~
그 공부방이랑 친구 어머님 마인드 부러운데요^ ^
책도 중요하지만 본인 스스로 좋아서 하는게 제일 중요하단건 우리 모두 아는거잖여요~
수학하면서 희열을 느낀다는 DK 에게 응원보내구요
언제든 환영인거 아시죠~~
토마토22 2014-06-21 20:34:33
수학에 필받은 DK군 멋진데요.
주위에 함께 즐겁게 공부할 친구와 분위기까지~~
부럽습니당^^
wldrk 2014-06-23 09:38:01
수학에 필 받았군요^^ 가장 듣고 싶은 소리 중의 하나인데 ~~dk가 정말 재미있게 잘 하고 있다니~~그러면서 생각해봅니다. 두아들과님의 그동안 몰입해온 책읽기의 결과가 아닌지 말입니다.
아~~ 저도 책 읽고 올려야 되는데... 기말 끝나고 다시 시작할려합니다. 그동안 못 읽은 책 방학때 열심히 읽히려고 하고 있습니다. 투빈사랑님께서 선정해주신 책목록따라말입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등록일 조회
4597

 과학공화국 생물법정 1~3 권

 [79] 		마리맥스.. 2014/07/14 4,055
4580

 방학프로젝트 -- 과학공화국 (최종 계획)

 [13] 		투빈사랑.. 2014/07/07 4,273

   과학공화국 일정표 수정판 (대문지기순서)

 		투빈사랑.. 2014/07/09 2,003
4559

 방학 프로젝트 어떤게 좋을까요?

 [10] 		투빈사랑.. 2014/06/30 4,029

   책 선정 확정~

 [2] 		투빈사랑.. 2014/07/04 1,507
4541

 복습주간~~~

 [5] 		투빈사랑.. 2014/06/23 1,699
4527

 열하일기

 [6] 		투빈사랑.. 2014/06/16 2,009
4512

 모모~~ 진행기 올려주세요..

 [2] 		현익맘 2014/06/09 2,167
4496

 모모~

 [6] 		은행단풍.. 2014/06/02 3,916
4478

  징비록 진행 중의 두 아들네 집

 [4] 		두 아들.. 2014/05/26 1,986
4461

 징비록

 [12] 		투빈사랑.. 2014/05/19 5,859
4447

 나의 라임 오렌지나무

 [19] 		투빈사랑.. 2014/05/12 6,407

   책 목록

 [4] 		투빈사랑.. 2014/05/12 1,582
4441

 내일부터 다시 화이팅!!!!!!!!!

 [7] 		투빈사랑.. 2014/05/11 2,665
4429

 오늘은 어린이날~~~~~

 [1] 		투빈사랑.. 2014/05/05 2,925
4419

 초5 남아 사과돌이 인사드립니다.

 [5] 		joyne 2014/04/30 1,715
4414

  아낌없이 주는 나무

 [24] 		토마토22.. 2014/04/28 2,225
4398

 정약용--유배지에서 보낸편지

 [4] 		투빈사랑.. 2014/04/21 2,642
4383

  4/14일 대문열어요

 [10] 		환상남매.. 2014/04/14 1,870

   유배지에서 보낸 편지 --- 정약용

 [5] 		투빈사랑.. 2014/04/14 2,015
4358

 셰익스피어 4대 비극 - 오셀로

 [26] 		은행단풍.. 2014/04/06 2,686

   다음 책 추천 받습니다~~

 [13] 		투빈사랑.. 2014/04/07 3,387
4342

  [ 햄 릿 ]

 [35] 		두 아들.. 2014/03/31 4,139
4321

  [15]맥베스

 [58] 		피터1 2014/03/23 3,020
북클럽 최신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