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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The kite runner 7th mission

글쓴이 미소승찬맘

등록일 2014-06-25 00:48

조회수 1,521

http://www.suksuk.co.kr/momboard/CAX_090/6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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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에 올리려 했으나 결국 하루가 늦었네요
이해해주세용~

mission 1
Amir 는 텔레반 굴에서 어떻게 빠져 나왔나요...

Mission 2
Bana 가 그동안 자신을 바라봤던 시선일 khan 의 시선으로 알게 됩니다 자신을 사랑하고 기쁨으로 보기보다는 스스로의 잘못이 보여지는 치부로 생각되었다는것을요

가끔 큰애의 모습을 보면 정말 이것만은 안나왔으면 하는 모습을 보게 되네요 큰 맥락에서 보면 나의 모습을 반증하는 아이의 모습에 섬뜩섬뜩 할때가 있네요

요원님들은 무엇에서 나의 모습을 투영해보시나요?
자신을 디스하지는 말고^^;;;;
나의 모습을 객관적으로 본적이 있던 일화를 이야기 해 보아요^^~

오늘은 큰애 덕분에 부산한 하루를 보냈네요
저도 아이도 한뼘만큼 자라길 바라며
성!!장!!소설을 정리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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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사랑 2014-07-10 16:59 

1. Sohrab의 새총으로 Amir를 구합니다.

 

2. 딸램이 하기 싫어도 억지로 하는 모습에서... 물론 엄마한테는 불만도 표현하고 엄마와 소소하게 싸우기도 하지만 할머니가 주신 음식에 먹기 싫어도 억지로 먹는다든가 아님 하기 싫은 행동을 한다든가 하는 모습을 보면 맘이 좀 아파옵니다.^^;
유 니 2014-07-04 10:39 
1 Sohrab의 새총 기술이 Amir를 살립니다
부전자전^^
2. 나이 들어 절친이 생길지 몰랐어요 아이때문에 알게됐는데 속사정 속속들이 다 아는 절친이 됐지요
고백성사하듯 서로의 생각 느낌을 아는 터라 그 친구와 이야기할 때 저를 많이 들여다보게 돼요
어제도 그런 시간이었죠
제가 남아만 키우는 터라 딸아이면 내 어떤 걸 갖고 있다고 생각할켄데
성차도 나고 아이 자체를 저와 다른 객체로 보려고 애쓰는 터라
아이에겐 그런 건 없는 편이예요 제가 아들 사랑이 유난스런 편이기도 해서
ㅋㅋ 그들은 제겐 별그대예요 시진핑 기사 보고 말장난~~~
이슬사랑 2014-07-10 17:24:15
유니님의 아들 사랑이 대단하시구나~~~^^
딸바보는 들어봐도 아들바보는 별로 안 들어본것 같아서요... ㅋㅋ
하람맘 2014-06-29 11:31 
1. 아미르가 아세프에게 맞고 있자 소흐랍이 새총일 이용해 구해줍니다.아세프의 brass knuckle에있던 구슬을 아세프의 눈에 명중시켜 그가 고통스러워하는 사이에 도망칩니다.

2. 가끔 첫째가 피곤하거나 예민해질때 신경질을 부리는데 ..그때 저랑 똑같다는^^;;밖에서 그럴때 엄청 창피합니다 ㅠㅠ
유 니 2014-07-02 07:22:15
피곤하거나 예민해질 때 나오는 그 짜증님은..모든 이들의 공통점이겠지요?^^
전 요즘..도덕 교과서에 감정 수업이 들어가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울 나라 감정 교육이 필요하단 생각이 ㅋㅋ

두 아이 육아에 바쁘실텐데..이렇게 북클럽에서 오랫동안 뵈어 좋아요~~
이슬사랑 2014-07-10 17:25:56
누구나 피곤하고 예민해질땐 어쩔~ 수가 없나봐요~~~^^;
하람맘님... 화이팅~~~^^
이슬사랑 2014-06-26 02:09 

미션 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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