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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기 북클럽

    • 방장 : 원영사랑
    • 대상 : 초등저학년
    • 도서수준 : 리더스

    리더스 시리스와 함께하는 북클럽으로 초등 아이들이 함께 하고 있습니다. 리더스 시리즈를 통해 글읽기의 즐거움을 소개하고 독후활동을 해봅니다.

  
[13][Math편 3회 숙제 나눔방] A팀 (1~17번)

글쓴이 효자매맘

등록일 2014-06-27 09:27

조회수 2,7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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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팀 숙제 나눔방입니다.(1~17번)


- 6월 30일 오후 6시 마감.

- 덧글로 아이들 칭찬 많이 해주세요.

- 3회 숙제 검사는 수민엄마님이세요..(시그마님께 파일 받으셨나요..?)

   감사합니다..^^


[미션 수행] 


1. 북노트 (필수 미션) 

    

2. Worksheet

    메일로 받은 워크싯  5장 이상 인증 하시면 미션 성공으로 인정해 드립니다.

 

3. Read aloud (선택 미션) : 리딩 동영상을 올려봅시다.


4. 기타 아이의 이야기, 독후활동, 타 검색 워크싯, 영어 활동 Tip 등도 맘껏 올려주세요..


[A팀 1~17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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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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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여우맘 2014-06-30 17:56 

12번 전소윤(6세)

 

저번주에 집안에 일이 생겨서 숙제제출 못했어요... 그래서 이번주에 한번에 올립니다...

이번주도 급하게 했어요~~ 아하하하~~

엄마가 게임이 이해가 안가서 참...애먹었네요...

그리고 이게임 져주기도 힘든게임이었어요~~~ㅜㅜ

 

 
꾸준히천천히 2014-06-30 22:41:22
저도 게임하는데 긴가민가 했네요^^;;
너무 간단한게 이상하더라구요. 제가 게임을 이해 못하나 한참 생각했네요 ㅋㅋㅋ
다음주 미션도 홧팅이에요^^
마이영 2014-06-30 16:45 

13번 마이영(7세)

 

효자매님이 주신 자료가 넘 재미나서 이번 주는 게임 하느라 넘 즐겁게 잘 했네요.

넘넘 감사합니다.^^

 

놀러 갔다 와서 정신없는데 게임하자고 하니 좋다고 열심히 해 주었어요.ㅋㅋㅋ

좋아하는 김에 다른 책에 나오는 단어로 해 봤는데 자기가 모두 다 이겨서 완전 신났네요.

이제 이길려고 제법 꾀도 쓸 줄 아네요.ㅋㅋㅋ

 

원피스에 구둣발로 축구하는 아영이예요.

운동신경은 아빠 닮았어야 했는데 엄마 닮아서 완전 꽝인 아영이인데 ...

사진엔 무슨 축구꿈나무처럼 나와서 운동꽝인 엄마는 마냥 신기해서 올려보네요.ㅋㅋㅋ

 

 

 

 
꾸준히천천히 2014-06-30 22:48:24
꽃무늬 원피스가 화사하니 너무 이쁘네요~
운동도 열심히 공부도 열심히 한 이영이 넘 기특하네요.
이번주 미션도 화이팅입니다^^
서진서린맘 2014-06-30 16:43 

17번 7세 서진

 

지난주 드디어 이사를 했어요~ㅎㅎ

이사로 인해 저도 정신없고, 아이들도 신나고 하는 김에.. 그냥 한주 거의 푹 놀았네요..

주말에 다시 책을 읽고 워크시트도 하고 했더니...

서진이도 살짝 힘들어하더라구요..

이제 다시 맘 다잡고 꾸준히 해야겠어요~^^

그래도 이번주 Tic-Tac-Toe 게임하느라 재미있어했어요^^

 
마이영 2014-06-30 16:47:47
아유... 이사하시느라 넘 고생많으셨겟어요.
그래도 새로운 집에서 새로운 기분이라 좋으시겠어요.
서진이 북노트 그림도 넘 잘 그리고 워크지랑 게임도 잘 해 주었네요
꾸준히천천히 2014-06-30 22:57:50
이사하시느라 고생하셨네요.
서진이도 피곤했을텐데 워크싯도 잘하고 넘 기특하네요.
dkcarrot 2014-06-30 15:11 

1번 유승(7세)

이번주는 게임이 즐겁다며 Tic-Tac-Toe책만 읽게다네요~^^;;;

항상 책만 읽고 액티를 많이 하지 않았는데 역시 액티의 위력이 있는듯 합니다~^^

북노트는 Tic-Tac-toe를 도와주는 로봇이랍니다~

아무래도 집에 아이들이 가지고 노는 컴퓨터에 있는 삼목을 하다보니 그런생각을 한 듯 합니다~

이번주도 즐거운 책이었네요~^^
마이영 2014-06-30 16:48:40
오~ 훈남 유승이 얼굴이 더 잘 생겨진 것 같아요.ㅎㅎㅎ
유승이 게임이 잼나서 이번 주 넘 열심히 잘 해 주었군요.ㅎㅎㅎ
꾸준히천천히 2014-06-30 23:01:21
아이들이 다 비슷한가봐요^^
저희애도 게임 때문에 그런가 재미있어 하더라구요 ㅋㅋㅋ
이번주도 즐거운 한주 되세요~
관심과여유 2014-07-04 07:42:37
캐럿님~~
와~~ 유승이가 점점더 인물이 훤~~해 지네요.
이쁜 아가였는데.. 더 예쁜 청년의 유승이..
잘 생긴 얼굴이 더 또렷해지고 멋져요!!
캐럿님, 밥 안 먹어도 배 부르시겠어요. ^^
꾸준히천천히 2014-06-30 13:49 

8번 제이슨(6세)

 

토요일 빼고 듣기와 읽기 진행했습니다.

일요일날 아빠랑 놀러나가는 애를 붙들고 워크시트 풀고 나가라고 했더니

입이 한웅큼 나왔다가 게임도 있다고 하니 좋아라 하더라구요^^

틱택톡도 제가 일부러 져주었더니 기분좋아서 나가서 놀다왔어요.

이번주 미션도 기대되네요^^

 
dkcarrot 2014-06-30 15:12:51
ㅋㅋ 제이슨도 그랬군요~
울 아들도 게임한다니 좋아하던데요~^^
마이영 2014-06-30 16:49:11
오ㅏ~ 하루 빼고 매일 읽고 듣기 했다니 넘 대단하네요.
칭찬 많이 해 주셔요~~~
까만밤노란별 2014-06-30 13:49 

7번 까만밤노란별   찬영(초3)

 

이번주부터 기말고사라고 하네요.

뭐 그렇다고 너무 열심히 하는건 아니지만..웬지 시험이라고 하면...살짝 긴장도 되고 그러네요.

이번 책은 게임만 하다가 지나간 것 같습니다.

TIC TAC TOE 게임하다 빙고하다 거기에 숫자야구까지..ㅋㅋ

남동생도 함께 게임을 즐겼는데..이거 져주는거 너무 어렵더라구요.ㅋㅋ

처음에는 생각없이 너무 집중해서 이기고.. 막내는 자기가 한판도 못이겼다고 징징거리고.ㅋㅋ

그래도 즐겁게 진행했습니다.
dkcarrot 2014-06-30 15:13:40
ㅎㅎ 전 제가 이겨버렸는데~^^;;;
다양한 게임까지 재미나게 하셨네요~!^^
서진서린맘 2014-06-30 16:46:22
ㅋㅋ 마저요~
져주는 것도 은근히 힘들어요~
저는 큰애한테 열심히 져줬는데.. 큰애는 동생데리고 열심히 이기기만해서..
저희 둘째도 삐치고,, 둘째가 혼자 노니까.. 큰애도 삐치고..ㅎㅎ
찬영이도 엄마와 동생과 잼났을것 같네요~
이번주도 찬영이 잘 했어요^^
마이영 2014-06-30 16:50:24
저도 매번 져 주느라 ...ㅠ.ㅠ
울딸은 이겨서 완전 신났는데 엄마가 져 줘서 고맙다고 하더라구요.ㅋㅋㅋ
찬영이 담주 시험 잘 치길 바래요~~~
깊은꿈 2014-06-30 10:12 

 

6번 깊은꿈 아벨입니다.

 

게임 너무 재미났어요~ ㅎㅎㅎ

감사합니당~
dkcarrot 2014-06-30 15:14:17
아벨도 신나게 했네요~
아이들은 모두 게임을 좋아하는거 같아요~^^
마이영 2014-06-30 16:50:51
아벨도 게임잼나게 잘 했군요.
담주도 화이팅해요
동동마미2 2014-06-30 09:52 

11번 네이트 초1

 

이번엔 게임이라 아이들이 신나했어요^^

동생이 북노트를 하겠다고 뺏어가서... 어설퍼요ㅠ.ㅠㅎㅎ

 

레고로 말을 해서 주사위 게임 했어요^^

주사위 숫자만큼 가고 그곳의 단어로 문장만들어 말해보기~^^

 

두 형제가 동물이름으로 빙고게임했어요^^

 

둘째 맥스는 그림으로 그렸구요^^ㅎㅎ

서로 승부욕 발동하여~나중에 동생은 결국 울었네요^^ㅋㅋ

 

 
dkcarrot 2014-06-30 15:15:17
에구 동생이 울어버렸군요~
동생이 아직은 형을 이기기 쉽지 않죠~^^
마이영 2014-06-30 16:52:09
ㅋㅋㅋ 형이 인정사정 안 봐 주고 이겨 버렸군요.
이번 주는 모두들 게임하느라 잼나게 보냈나 보네요
pushkar 2014-06-29 23:40 

14번 클라라 (초1)

 

이번주도 읽기와 듣기는 3번정도씩...

역시 아이들은 게임을 좋아하네요.

그러나 엄마가 열심히 해주지는 못했어요. 한 두번 같이 게임하고, 마침 친구가 놀러왔길래

 몇 번 옆에서 봐주다 게임만 열심히 프린트해서 넘겼네요..

이렇게 미션을 마치고 올리니 열심히 한 맘들이 너무 많아 클라라에게 살짝 미안한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워크시트도 재미있게 마치고, 북노트도 즐거운 마음으로 그리고 게임을 마지막으로 3주차 미션을 마쳐봅니다~~
모카프레소 2014-06-29 23:57:52
친구랑 게임해서 더 재미있었을 듯 해요.
북노트에 색칠까지... 참 좋네요.
관심과여유 2014-06-30 09:07:15
클라라가 친구랑 해서 더 재미있었을꺼예요.
엄마는 꼭 져 줘야하지만... 친구랑은 재미있게 놀 수 있으니.. ㅋ
이번주도 클라라~~~ 수고 많았어요. ^^
동동마미2 2014-06-30 09:53:34
클라라 재밌게 진행했네요^^
게임이라 별거 없어도 아이들 좋아하죠??
dkcarrot 2014-06-30 15:16:21
두 아가시들이 재미나게 게임했네요~^^
너무 집중해 있는 모습이 이뻐요~
서진서린맘 2014-06-30 16:49:08
그러게 친구와 같이해서 더 잼난 활동이었겠다~
난 몇번 해주다.. 아빠한테 넘기다.. 아빠는 서린이한테 넘기다..
게임 이해 못하는 서린이 자꾸 진다고 결국 울었다지..ㅎㅎ
이번주도 수고했어~~^^
pinkrose 2014-06-29 21:46 

3번 조셉 7세입니다.

 

조셉이 좋아하는 게임류의 내용이라 첨에는 재미있어했는데 9칸 짜리는 너무 시시하다네요.

그래서 결국은 오목으로, 뱀사다리 게임으로 넘어갔습니다.

엄마가 영어를 많이 써주면 도움이 많이 되었을 것 같아요.^^

오늘도 효자매님 감사드려요.^^

 

북노트는 tree house를 그렸네요.

 

오목을 하다가 결국은 알까기로...ㅎㅎ

아빠랑 늘 오목하다가 알까기를 하더니 이번에도 마무리는 결국 알까기네요.

 

이 게임이 너무 좋더라구요. SIGHT WORD도 알게 되고 게임도 재미있었어요.

아예 파일에 넣어 두었답니다.

저희는 중학생 조셉 누나가 다음주 기말고사라 집에서 얌전히 보내고 있어요.

즐거운 주말 되셨길 바랍니다.
pushkar 2014-06-29 23:42:26
조셉이 쑥 자란 느낌이 드네요..
뭐 계속 사진은 봐왔지만 이번 미션에서 그런 느낌이 더~~^^
둘째도 이렇게 잘 이끌어주시는 pinkrose님의 능력에 늘 감탄하며..
늘 조셉의 북노트 솜씨를 감탄하며 진행을 보고 있답니다~~~
이번 주도 수고 많으셨어요~~
모카프레소 2014-06-30 00:00:04
게임이 뭔가를 아는 친구군요.
9칸은 시시하다고 하다니~~~ ^^ 저도 사이트워드 학습지는 파일에 쏙 보관했답니다.
북노트 그림이 예사롭지 않은 솜씨라 감탄하고 가요.
관심과여유 2014-06-30 09:06:08
장난끼 있는 표정에 멋진 남자의 포즈까지!!
정말 재주많은 잘~~ 생긴 울 조셉!!
조셉보면 항상 이모야가 빠져든다니까요.. ㅋㅋ
아빠랑 오목도 자주 하나봐요.. 현우는 아직 좀 어려워하더라구요.
역시!! 똑똑한 조셉~~^^
dkcarrot 2014-06-30 15:17:12
조셉 너무 잘 그렸네요~
게임도 많이 하구요~!
칭찬합니다~!
juliamom 2014-06-29 11:47 

2번 준영

 

이런 게임류를 처음 해봐서 처음엔 누나가 동그라미 친 곳에 준영이가 X를 덧쓰기도 해서 몇번 실패후에 게임에 적응했어요.

누나는 자꾸 이겨서, 준영이가 의기소침해질까봐 계속 하겠다는 누나를 뜯어말리고 엄마랑 게임을 했어요.

계속 이기니 그때서야 재미있어하네요.

올린 사진은 준영이가 게임룰을 몰라서 헤맨 사진이에요. ^^

웍싯에 있는 다른 게임은 누나가 핑크색으로 쓰는 바람에 글씨가 잘 안 보이는데, 한번 쉬기, 뒤로 5칸 가기 이런게 쓰여있어요.

칸칸마다 강냉이를 올려놓고 먹으면서 하기도 해서 그냥 자유롭게 놀게 내버려두었어요.

 

웍싯은 하기싫어해서 밤에 자기전에 분위기가 차분해졌을때 했더니 또 금방 하네요.

 

북노트는 누나랑 tic-tac-toe게임을 하는 장면이에요.

그런데 이제 보니 준영이 표정은 찡그린 표정이네요. 누나는 웃고있고...
pinkrose 2014-06-29 21:48:32
준영이는 누나랑 게임을 했군요. 저희도 누나가 절대로 안 져주는 타입이라 처음에는 누나랑 게임하고 싶어하다가 두번만 해도 서로 안하겠다고 한답니다.
역시나 게임을 이겨야 제맛이죠.^^칸칸마다 강냉이 놓고 먹기도 재미있었겠어요.
관심과여유 2014-06-30 09:04:36
줄리아맘님~~
한번 뵙고 나니 왜이리 친근한지.. 마구마구 친한 척 하고 싶고 말이죠... ㅋㅋ
강냉이 먹으며 놀아서 더 재미있었을 것 같은데..
준영잉의 북 노트.. 표정이 살아있네요. ^^
dkcarrot 2014-06-30 15:18:46
ㅎㅎ 준영이가 게임내내 져서 기분이 안 좋았나보네요~
그림이 아주 인상적으로 포인트 잘 잡아서 그렸네요~!
우와~ 제목도 멋지게 잘 쓰구요~ 칭찬합니다~!
모카프레소 2014-06-28 23:27 

14번 민수

 

이번에는 확실히 게임이라 그런지 민수가 더 좋아하네요.

처음 리딩할 때는 이건 뭐지? 했다가

자신이 해본 게임이라는 걸 안 순간 얼굴에 웃음이 가득한 민수~~



간단하게 경기규칙을 설명하고 저랑 게임해보고..

그리고 형이 나와서 또 게임하고... 계속하자고 하는 것을 시간이 늦어서 그냥 자도록 했어요.



게임으로 틱택토를 해보니 다른 워크지 푸는 것은 일도 아닌 듯 했습니다.

 

북노트도 자기가 이긴 걸로~~~ ^^

 

 

학교 과제로 제가 씨름하느라 미션하는 것이 뒤로 미뤄졌지만...

아이와 즐겁게 책읽고 독후활동도 할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보내주신 미션지 외에 집에 옛날 뱀사다리게임과 스머프 사다리게임이 있어서 아이들이 그걸 꺼내 노는 시간도 가져봤습니다. 이거 기억나시나요? 추억의 뱀주사위 놀이~~~ ^^ 
나림재훈맘 2014-06-29 07:49:05
아이들 처음에는 뭔지 몰라서 당황하다가 자기가 아는 거면 만만하게 보잖아요. 그래서 민수도 편하게 게임 했을거예요. 저희집 아이들도 게임 워크지 다 할때까지 다른 거 안하려고 했어요. 집에 사다리 게임이 있으시군요. 아이들 끼리 놀라고 사다리 게임 프린트 해주니 정말 잘 놀아서 엄마가 편하더라구요. 북노트도 게임이긴걸 그렸군요. 이번주도 숙제 열심히 잘 했어요.
주원어뭉 2014-06-29 11:46:05
이번에는 게임으로 민수도 즐거워했을 것 같아요~
juliamom 2014-06-29 11:50:41
여러가지 활동을 하셨네요. 민수의 자신만만한 표정이 참 보기좋아요. 뱀주사위 놀이 이런게 있군요. 제가 게임류를 잘 모르고, 아이들과 잘 해주지도 않았었는데 게임의 중요성을 절실히 느끼게 되었어요.
폴라 2014-06-29 17:47:33
민수 즐거운 표정이 사진으로도 느껴져요~^^ 재호는 처음에 틱택토가 뭔지 몰라서 하기 싫어하더니 한 번 해보니까 재미있는지 계속 하자고 하더라구요~ ㅋㅋㅋ 추억의 뱀주사위놀이도 다시 보니 반갑네요~~~
pinkrose 2014-06-29 21:50:32
와~저런 뱀사다리 게임도 있군요. 민수 표정을 보니 너무 재미있어하는 것 같아요.
역시 게임을 하니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 같아요. 미션 즐겁게 했다니 칭찬 듬뿍 해 주고 싶어요.
관심과여유 2014-06-30 09:03:11
오~~ 저 추억의 뱀주사위놀이 판.. ㅎㅎ ^^
민수는 형이 있군요.. 형제 있는 아이들.. 참 좋겠어요.
게임을 재미있게 놀았다니.. 즐거운 놀이에서 더 많은 것을 배웠을 것 같아요. ^^
dkcarrot 2014-06-30 15:20:00
아~ 진짜 저런 게임도 있었는데~!
어릴때 동생들이랑 무진 하고 놀았는데 아직도 나오나봐요~^^
관심과여유 2014-06-28 22:52 

5번 현우(6)

 

이번엔 게임 내용이라 재미있을 듯 했지만.. 넘 쉽게 끝나는 게임이라 조금 아쉬움이 있었어요.

 

1. 필수 미션

 

Worksheet #4 - 8

Tic-tac-toe 게임을 하면서 엄마가 슬쩍 져 줘서.. 2번이나 다 이겼더니 저리도 좋아라하네요.

승리의 환호성을!! ㅋㅋ

 

worksheet #9 의 보드 게임을 했는데.. 엄마가 져 주지도 않았는데 이겼네요.

역시!! 이겼다고 완전 좋아라 했어요. ㅎㅎ

 

[Booknote]

"O" 가 이긴 게임을 그렸어요. 정말 심플하죠? ㅋㅋ

영어는 엄마가 써 준대로 보고 썼네요. ^^

 

 

2. 추가 게임

추가 자료에 있는 게임들도 몇가지 했는데..

어찌 하다보니 계속 현우가 이기는 상황!!

엄마는 아무렇지도 않는데.. 현우는 엄마가 계속 진다며 눈물을 찔~찔~ ㅋㅋ

현우가 져 줘서 억지로 엄마가 한 번 이겼어요. ㅍㅎㅎ

 

 

3. 추억의 오목

갑자기 오목이 생각나서 현우에게 가르쳐주면서 한 번 해 봤어요.

(집에 바둑판이 없어서 종이에 오목판 그리고, 10가베 이용해서 해 봤어요.)

 

역시 아직은 오목까지는 어려운 가 봐요.

엄마의 코치와 승부조작으로 현우가 이겼어요.

역시 이기면 좋은가봐요~~ ㅎㅎ

 
모카프레소 2014-06-28 23:28:49
게임에서는 되도록 아이가 이기는 걸로 해야 더 즐겁죠. 현우의 즐거워하는 모습에 덩달아 기분이 좋네요.
나림재훈맘 2014-06-29 07:51:21
저희집도 매번 엄마가 지는 게임이예요. 나림이보다 재훈이가 지는거에 목숨을 걸어서 슬쩍 승부조작을 합니다. 8살이 되면 이것도 슬슬 안 해주려구요. 한살한살 먹으면서 승부를 인정하는 마음이 생기는거 같아요. 현우 이겨서 만세하는 장면보고 많이 웃었네요. 아이들은 이기면 얼굴에서 좋은거 다 나타나죠. 관여님, 오목까지 챙겨서 해주시고 정말 멋진 엄마예요.
juliamom 2014-06-29 11:53:04
엄마가 진다고 눈물흘려주는 현우...기특하기도 하고 앙증맞네요. 여러가지 교구로 응용하는 것 잘 배우고 있어요.
pinkrose 2014-06-29 21:52:24
현우는 진짜 효자네요. 엄마가 지는 것까지 생각해서 울다니 너무 착하당...
현우는 이겨서 정말 기뻤나봐요. 저희는 이겨도 좀 당연하게 생각하는 것 같아 좀 시시해졌어요.
가베로 오목 너무 아이디어 좋은 것 같아요. 이번 미션도 너무 잘했습니다.
pushkar 2014-06-29 23:44:01
ㅎㅎ 엄마 것 까지 걱정해주는 현우..
너무너무 귀여운것 있죠?
그래도 이젠 어린이 현우라는 표현이 무색하지 않게 쑥~~ 자랐어요.
이렇게 북클럽에서도 얼굴을 매주뵈니 더 좋네요..^^
이번 한주도 열심히 진행한 관여님~~~ 멋져요~~
눈꽃바람 2014-06-30 11:13:51
은물로 오목 두어도 알록 달록 이쁘죠~~^^
오늘도 가서 한 번 해보자 해야겠어요.. 게임의 즐거움을 깨우치도록.~~
dkcarrot 2014-06-30 15:21:50
ㅋㅋ 기특한 아들이네요~
엄마가 진다고 눈물찔찔~ㅋㅋ
저도 울 아들이랑 한자 숨은그림찾을때 봐줘서 몇개찾아요~ㅎㅎ
눈꽃바람 2014-06-28 21:08 

 

 

 

10번 7세 에밀리 이번차시는 좀 이른 숙제제출을~^^ 폰으로 올리는거라 또 글자가 다다닥 붙어서 나올 듯해요,~^^ 이번주는 오목과 비슷한 Tic tac toe게임이라 더 재미나게 했어요, 북노트는 Joe집에 찾아가서 게임에 대한 설명을 해주는 부분이라네요, 가로,세로,대각선의 단어가 어려워서 조금 헤맸어요, 서로다른 표현에도 혼동이,,, 그래도 워크지풀고 5살동생과 게임시작, 공평하게 1대1로 훈훈하게 마무리, 그러다가 뱀,사다리 게임에선 1대1대로 무승부였는데 막내가 갑자기 울음을,, 에밀리도 중간에 다시 원점으로 돌아오니 눈물이 글썽글썽,, 서로 많은 수를 굴리고 싶어서 저 멀리 주사위를 던지고 숫자를 바꾸는 교묘함까지ㅠㅠ 늘 게임은 승자와 패자가 있고, 즐기기위함 이라고 말해주지만 아직 그걸 받아들이기엔 경쟁이란 것이 더 큰것같아요, 그래서 엄마와 한판 더 하고 막내가 이기는 걸로 마무리했네요,ㅋㅋ 마지막 사진은 요즘 고무줄팔찌 만들기 삼매경이라,, 매일 제게 주문하고 담날 아침이면 찾아가는 시스템으로ㅠ 이글 올리고 또 하나 만들어야 하는 슬픈 현실,, 어찌나 요구사항이 많은지 괜히 샀다는 후회감도 들지만, 아이들이 이런 사소한것에 또 즐거움을 느끼니 안해줄수가 없네요,, 딸가지신 엄마라면 같이 한번 만들어 보세요~~^^
주원어뭉 2014-06-28 22:12:13
게임은 즐겁기도 하지만 눈물...이 함께하지요. ^^
엄마와 둘 이해서 져주는 센스~~ 아~~ 힘들어요. 아슬아슬..
고무줄팔찌 멋지네요~
두 공주님들 신나게 들겼으리라 생각해요~
관심과여유 2014-06-28 22:56:41
ㅎㅎㅎ 두 자매의 승부욕에 엄마가 좀 진땀을 뺏을 것 같아요. ^^
아직 지는 건 싫은 나이라..
오~ 고무줄 팔찌!! 저거 뭘까요? 엄청 신기한데.. 예쁘기도 하네요. ^^
나림재훈맘 2014-06-29 07:53:15
에고 게임에 아이들 눈물을 글썽였군요. 서로 이기고 싶은 마음이 컸을 거예요. 아직 게임의 즐거움보다 승부에 더 관심이 있는 나이라서 더 크면 게임 그 자체를 즐기는 날이 올꺼예요. 엄마가 한판 져주셨군요. 저희집도 늘 그렇게 하고 있어요.팔지 너무 예뻐요.
juliamom 2014-06-29 11:56:55
아이들의 승부욕이 결코 나쁜 건 아니지만 중간에서 힘드셨을것 같아요. 나이차이도 얼마없어서...
고무줄팔찌 우리 큰아이도 한동안 빠졌었어요. 아이들의 놀이는 유행이 있는 것 같더라구요.
이번주도 수고하셨습니다.
pinkrose 2014-06-29 21:55:02
아이들이랑 게임을 하니 감정의 표현이 너무 솔직하네요. 너무 귀여웠을 것 같아요. 고무줄팔찌 너무 예쁩니다. 전 처음봤걸랑요.
저도 한 번 만들어 보고 싶네요. 부지런하신 눈꽃바람님...^^
나림재훈맘 2014-06-27 16:08 

9번 초2 나림/ 7세 재훈

 

이번주에는 책 2번 정도 읽어주었어요.

작년 이맘때 재훈이 누나랑 숫자 빙고게임을 해봐서 TIC TAC TOE  쉽게 이해했어요.

첨부해주신 게임 자료 보더니 저희집 아이들 너무 신나했어요. 재미난 자료 감사해요.

 엄마는 심판하고 남매가 하루에 2개씩 게임했어요.

 

워크지랑 같이 있는 게임은 재훈이라 누나가 먼저 게임해서 재훈이가 지고

재훈이랑 엄마가 해서 엄마가 져서 꼴찌했어요.

 

<나림>

 

<재훈>

 

<북노트>

나림- 동생과 주사위 던지며 게임하는 장면을 그렸고

재훈-제목 열심히 써주었어요. 이번주 책 제목이 2줄인데 게임할 생각에 신나서 썼어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효자매맘 2014-06-27 20:06:11
나림이와 재훈이는 항상 활동도 열심히 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서 타의 귀감이 되는 남매들입니다.^^
게임판 이용해서 워드 게임도 많이 했나봐요..
열심히 하니까 실력도 차곡차곡 쌓일거에요..
엄마가 져 주셨군요.. 그게 정답입니다..^^
주원어뭉 2014-06-28 17:35:29
두 형제가 있으니 둘이 신나게....엄마가 안껴도 너무 재미있었을 것 같아요.
나림이가 너무 즐거워서 북노트도...멋진걸요~~ ^^
눈꽃바람 2014-06-28 20:54:41
즐거운 주말 보내고 계신가요~~??
재미있게 게임을 한것 같아 더할 나위없이 부러운데요~^^

어느덧 3주차가 흘러가고,이번 책이 적다보니 시간이 더 빨리 가는 것 같아요,,

남은 주말도 즐겁게 보내세요~~
관심과여유 2014-06-28 22:58:53
엄마가 꼴찌를 도맡아 해야겠어요. ^^
이런 게임은 형제 있는 아이들이 많이 부럽네요. ㅎ
동생과 게임하는 모습을 그린 나림이 북노트.. 역시!! 디테일도 살아있고.. 참 잘 그렸어요.
재훈이의 제목 북노트.. 글씨가 또박또박.. 참 잘 썼어요. ^^
pinkrose 2014-06-29 21:56:40
늘 부지런한 나림이랑 재훈이예요.
숙제도 일찍일찍하구요.
둘이 같이 하니까 실력도 쑥쑥~늘 보면서 부럽습니다.
민정귀요미 2014-06-27 12:11 

15번 5살 전민정

 

이번주는 제가 오랜만에 일등으로 제출하는 건가요? ㅎㅎㅎ

효자매맘님덕분에 민정이랑 tic tac toe게임도 많이 하고   snake and ladder game도 덤으로 했어요.

tic tac toe가 재밌었는지 또 하자고 하더라구요. 5살이 되니 이런 보드 게임도 뭔간 조금씩 진행이 되는 거같아요.

 

1. 책읽기

3-4번 읽었어요. 스티커는 못붙였네요.

 

2. 북노트

민정이는 사람그리기가 아직 잘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tree house랑 사다리를 그리겠다고 하고 나뭇잎들을 그려주겠대요.

 

3. tic tac toe game

프린트해서 코팅한 후에 마커로 여러번 할 수 있어요. 게임이 간단해서 쉽게 할 수 있었어요.

 

4. snake and ladder game

단어읽기에 초점을 맞추기보다 숫자읽기에 초점맞추어서 진행했어요. 그런데 민정이는 11이라는 숫자가 좋다며 앞으로 나가지 않으려고 할때 좀 난감했어요. ㅎㅎㅎㅎ

 

5. 웍싯하기
원영사랑 2014-06-27 12:39:45
민정이 tree house 정말 잘 그렸는걸요~^^
그리고 양 팔 벌리고 웃는 사진 정말 예뻐요~!!
tic tac toe 게임판은 민정귀요미님처럼 코팅해도 되는 것을....ㅎㅎㅎ
그런데 아마 코팅하는 것이 생각났어도 코팅기 예열이 귀찮아서 안 했을거에요. ^^;;

그리고 원영이는 리딩은 하지만...스피킹이 안 되는 타입이에요. ㅎㅎ
지난 번에 파주 영어마을 가서도 꿀먹은 벙어리였다니까요. ^^;;

민정귀요미님 오랜만의 숙제 일등 제출 축하드려요~!!
효자매맘 2014-06-27 20:04:09
읽기방 안하니가 민정귀요미님 오랜만에 뵙는 것 같아요..^^
민정이가 뱀 사다리 게임도 하고, 워크지도 열심히 했네요..
음가 동영상 혹은 게임판 이용해서 사이트 워드 같은 간단한 단어들 꾸준히 놀이식으로 해 줘도
단어 보는 눈썰미가 많이 늘 것 같아요..
시원 시원하게 활동 열심히 한 민정이 칭찬 많이 합니다..^^
주원어뭉 2014-06-28 17:36:36
사다리게임..정말 재미있었을 것 같아요~ 민정이가 어느새 쑥~ 자란 얼굴을 한 것 같아요. 손을 쭉 뻗으니 키도 엄청 커보이고..^^
이번주도 너무 잘했어요~
눈꽃바람 2014-06-28 20:56:46
민정이의 승리의 세레머니인가요~^^
진정 즐기면서 영어에 더 가까워지는듯 해요~^^
관심과여유 2014-06-28 23:00:37
오~ 민정이가 요 게임을 무지 좋아했군요.
맞아요.. 5살즘되면 요런 보드 게임 좋아하게 되는 것 같아요.
그리고.. 민정이의 북노트... 책하고 똑 같은 걸요~
민정이의 그림 그리는 솜씨가 날로날로 발전하고 있네요. ^^
나림재훈맘 2014-06-29 07:46:34
사진보니 민정이 게임 너무 재미있었나봐요. 저희집 재훈이도 누나덕분에 보드게임도 하나둘씩 접하게 되니 요즘은 본인이 먼저 꺼내오고 해요. 코팅기로 여러번 활용해 주셨네요. 이러니 고장나서 버린 코팅기 번뜩 생각이 나요. 구입해야지 하며 아직도 구입을 안 했네요. 민정이 북노트 너무 잘 그렸어요. 이제는 특징을 하나하나 살려가며 잘 그리네요.
juliamom 2014-06-29 12:02:41
닉넴 정말 잘 지으신 듯...민정이는 볼수록 귀여워요.
pinkrose 2014-06-29 21:58:48
민정이도 트리하우스 그렸네요. 민정이 포즈가 정말 포토제닉합니다...
코팅까지 해서 게임하시다니...아이디어뱅크셔요~
민정이가 너무 재미있어하는 모습을 보니 제가 다 뿌듯하네요.^^
pushkar 2014-06-29 23:45:33
제일 밑에 팔벌리고 있는 사진..
아주 큰 아이의 느낌이 나는데요?
하긴 민정이가 뭔가 쑥~~ 자란 느낌이 들어요.
우리 둘째와 비교하면 누나같아요..ㅎㅎ
늘 성실히 미션을 수행하고 진행하시는 민정귀요미님.. 이번 주도 화이팅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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