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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기 북클럽

    • 방장 : 오로라공쥬
    • 대상 : 아이와 엄마
    • 도서수준 : 영어동화책

    북클럽명 - WATCH (We Are The CHampion) 아이와 엄마가 함께하는 북클럽입니다... 재밌고 신나는 영어동화책으로 아이와 함께 놀아볼까요??

  
[9]2014년 7월 넷째주 [Math start] Betcha

글쓴이 오로라공쥬

등록일 2014-07-28 00:21

조회수 3,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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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tcha!

 

 

매쓰 스타트 3단계에 진입했습니다.

레벨이 7세 이상이니 곱셈이 나오나 봅니다.

어린 친구들은 숫자를 알아보도록 하고

형아, 누나들은 이 기회에 수학문제 좀 풀어 보지요.^^

 

일상에서 할 수 있는 것이 뭐가 있을까?

과자를 먹으면서 세어보기 어때요?

책에서 젤리빈을 어림잡아 세어보기를 하는 것처럼

과자 한 봉지에 과자가 몇 개 있을까 어림짐작해 보고

세어서 확인해 보면서 누가 이기나 내기해 보세요.

일상생활에서 즐겁게 수학을 접할 수 있도록 말이죠.

그게 힘드시면 웤싯을 좀 뽑아서 해보세요.^^;

 

http://amazingworksheets.blogspot.kr/2012/04/counting-worksheets-for-kindergarten.html

 

여기 웤싯이 무진장 있으니 뽑아서 풀어보시길.......^^

 

숙제제출하신 분들

 

11.민은맘

10.릴리여우맘

9.관심과여우

8.민정귀요미

7.해피웨이

6.오로라공쥬

5.성지마미

4.나옹마마

3.오파인데이즈

2.오지방

1.나림재훈맘

 

숙제 제출하신 분들 수고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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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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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은맘 2014-08-05 06:07 



주말에 올라와서 정리하고 어제 월요일은 병원진료랑 친구들과 함께 하는 수업하고 이제 들어와요.

친정에서 조카 아이가 컬러링 열심히 해댔는데 사진을 못찍어왔네요.

몇장 사진 찍은것만 올려요.

 

미션 책은 들고가긴 했는데 보지 못했어요.

아이들과 하루하루 노느라 바빠서 엉덩이 붙이고 책 읽기가 힘들었네요. ^^:

곱셈의 개념을 어떻게 쉽게 접근시킬 것인가,, 고민이에요.

아니 접근이야 어떻게 한다고 한들 결국 구구단을 외우게 하는 것이 관건인것 같고,,

계란판 이용한 곱셈이라는 걸 들어본적이 있어 남편이 계란 사왔길래 계란판 버리지 말라고 해두긴했는데 아직 활용은 못했구요.

에콩..

오로라공쥬 2014-08-05 12:23:07
예전부터 계란판 계산법에 관심이 많았는데 그게 잘 실천이 안되요.
확실한 개념이 저부터 없어서 그런것 같아요.
그것보다는 차라리 손가락으로 하는게 쉽길래 그냥 아직도 손가락 세고 있어요.^^;
구몬식(무식한 반복) 연산과 주판식 연산에 대해 늘 고민이었는데
지금부터 꾸준히 구몬식 연산하면서 내년에 주판을 시켜볼까해요.
둘 다 하다보면 지 취향에 맞는걸로 알아서 하겠지 싶어서요.
요즘 주판도 다시 유행이라 주판수업하는곳도 많더라구요.
학교 방과후에도 다 있는것 같구요. 그래서 방과후를 이용해 볼까도 싶어요.

글구 북클럽이 썰렁한 것은 민은맘님의 탓이 아니죠.^^;
전 사실 의무댓글 같은 것은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댓글 수 많은 것보단 진심어린 따뜻한 몇 개의 댓글이 9기의 힘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쑥에서 많이 하는 의무적으로 3개씩 달자거나 하는 대안은 의미가 없다고 봐요.
그게 나쁘다는 것은 아니지만 9기의 매력이 있잖아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있는 곳 말이죠.......^^
서로 진심으로 우러나오는 댓글을 다는 분들이 많아지고,
그 안에서 서로의 존재감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어찌되었던 좀 활성화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관심과여유 2014-08-10 06:46:11
사촌들과의 시간..
어떤 시간보다 소중한 시간을 보내고 오신 것 같아요.
전 현우에게 그런 시간을 함께 할 사촌이 없는게 참 아쉽다는 생각을 해요.
그나마 잘 나가던 놀이터도 요즘은 잘 안 나가고..
아빠랑 공격놀이 아니면 만화책 삼매경에 빠졌으니...
요즘 방학이라 다른 집 큰 애들 봐 준다고 시간을 많이 뺐더니 현우는 방치 수준이 되었어요.
일단 저한테 안 오니.. 그냥 내버려두는데..
마음 한켠이 찜찜 하네요.

이번주는 활동도 하나도 못 해서 다음 주 월요일까지 숙제도 못 낼 듯 하고..
책도 대충 중이라 아직 빌리지 못한 상태라.. ㅎㅎ

아침에 깨어서 민은맘님께 이런 저런 푸념.. 하고 가네요. ^^;;
관심과여유 2014-08-04 23:05 

6세 현우

 

이번주는 수학가베를 함 해보나~~~?? 라는 생각을 했지만..

역시! 아직은 가베를 이용한 수학은 거부하네요. ㅎ

그럼.. 그냥 놀아야줘 모~~ ^^

 

1. 책읽기 : 2번 정도만 읽었어요.

               그리 재미가 없는지 별로 읽으려들지 않아서 저도 챙기질 못 했네요. ^^

 

2. 시장놀이

가베를 꺼냈더니.. 시장을 만들고 싶다고 해서 함께 만들어봤어요.

 

매번 같은 테마로 시장을 꾸미는데.. 엄마는 딴 짓 좀 했죠. ㅋㅋ

오렌지가게, 수박가게, 키위가게 등등..

가베 색때문인지.. 매번 별 변화가 없는 가게예요. ^^

 

엄마가 만든 옷 가게와 아이들 놀이터입니다. ^.^v

하지만 요렇게 만든 데는 다 엄마의 꼼수가 숨어있어요. ㅋㅋ

곱하기를 슬쩍 들이밀고 싶은 마음!! ^^;;

 

다 완성된 가게의 모습인데..

가게를 둘러보면서 현우랑 함께 물건들의 숫자를 세어보았어요.

그러면서 " oo 이 몇 개 있으면 모두 몇개일까?" 이렇게 물으면서

곱하기 개념을 조심씩 알려주었어요.

사실 조금 억지는 있지만.. 끼워맞추기식으로 곱하기 개념만 슬쩍 맛을 봤어요. ^^

 

 

3. 어림짐작하기

책에서 일일이 세지않고 물건이나 사람의 수를 맞추는 것을 보고

우리도 게임을 해 봤어요.

일명 "누가누가 정답에 더 가까운 답을 하나?" 게임..(이건 제가 만든 게임이에요.ㅋ)

 

앉혀놓고 수학가베를 하고 싶지만.. 거부하는 아들때문에 불가능하여 엄마가 생각해낸 놀이! ^^

 

엄마가 이렇게 만들어놓고 대충 몇 개의 조각을 이용했을까? 물었더니..

오호~~~ 엄마의 계략에 바로 넘어오네요! ㅋㅋ

 

현우는 안 보는척 하면서 마구 조각의 수를 세더라구요. ㅎㅎ

암튼, 저렇게 어림짐작한 수를 게임판에 적었어요.

그러곤 엄마랑 함께 가베 조각의 숫자를 세어서 정답과 얼마나 가까운지 확인!

 

그랬더니.. 현우가 엄마에게 낸 문제들~

 

 

이건 엄마가 현우에게 낸 문제들~

 

 

열심히 수를 세고 있어요. ^^

 

 

엄마가 낸 문제에 현우는 [14=14], [10=10] 이렇게 두 번이나 맞춰서 현우 승!! ^^

엄마는 현우가 낸 문제를 제대로 못 맞춰서 패! ㅎㅎ

 

어선픈 게임으로 잠깐 재미있게 놀았어요. ^^

 

계란판 이용한 곱하기 하고 싶었는데, 못 했네요.

다음에 날 선선해지면 다시 맘 잡아서 함 해보고 싶어요. ^^

 

이번주도 뽑아놓은 워크시트는 책상위에 고이 놓여있네요. ㅎㅎ ^^;;
민정귀요미 2014-08-05 01:23:39
가베로 시장놀이도 하고 슬쩍 곱셈도 해주시다니요!!!
현우도 매번 이렇게 즐겁게 엄마랑 놀면서 영어도 배우고 수학도 배우니 영어나 다른 과목을 안좋아할 수가 없죠. 다음에 계란판 곱하기 한번 보여주세요. 저도 따라해 보고 싶어요. ^^
민은맘 2014-08-05 06:10:05
알록달록 가베가 예쁘기도 해요.
더운 여름 앞머리가 땀에 젖은 현우가 열심히 수 세고 있네요. ^^
지지난주에 에어컨 호스를 빼면서 베란다 장에 있는 가베를 보고 한숨을 한번 쉬었다죠.. 저거 또 언제 꺼내봐야할텐데.. 하면서. 아이들 깨어나기 전에 미리 꺼내놓아야겠어요. 가지고 놀다가 운 좋으면 계란판과 같이 활용해보면 좋겄네요.. ㅎ
오로라공쥬 2014-08-05 12:26:02
음, 역쉬 역쉬 언니가 나타나야 화면이 화려해져요.
저 알록달록한 색감이 눈의 확 사로잡는다니깐요?^^
우리는 이번에 곱셉은 그냥 제쳐두고 덧셈 다지기를 했어요.
아직도 덧셈도 좀 헤매는지라.......^^;
민정귀요미 2014-08-04 15:06 

5살 전민정

 

1. 책읽기

이번 미션책은 한번밖에 못읽어봤어요. 곱셈이라 어렵기도 했고 1번도 대충 읽었네요.

 

2. 관련된 책읽기

숫자에 관한 책읽었어요.

 

3. 홀수짝수놀이

 

4. 웍싯하기

웍싯은 쉬운 거 위주로 골라서 했어요. ^^

 

댓글은 저녁에 달께요. ^^
관심과여유 2014-08-04 23:15:25
관련책도 많이 읽고.. 민정이 눈높이에 맞게 잘 하셨네요. ^^
흰색 티인가요? 원피스인가요?
민정이 피부가 더 뽀얗게 보여요~^^
민은맘 2014-08-05 06:13:03
민정이 워크지 많이했네요.
수학 관련 워크지는 출력을 못해갔었는데 지금 몇장 눌러보고 있어요.
아침부터 매미가 많이 우네요. 이번 여름에는 벌써 저희집 베란다 방충망에 매미가 3번이나 붙었어요. 다 잡아서 잠깐 데리고 있다가 놓아줬는데 역시 수컷들은 시끄러워요.. ^^;
오늘도 더우려나보네요..^^;
오로라공쥬 2014-08-05 12:28:12
휴가 잘 다녀오셨어요?
관련책도 많이 읽고, 웤싯도 엄청난데요?
곱셈은 아직 어려우니 아직은 숫자인지하는것에 초점을 맞추시길 잘한것 같아요.
이번 책이 단어는 어렵지 않은데 내용이 좀 어렵더라구요.
아무래도 곱셈에 대한 개념을 설명해야하니까 말이죠.
다음에 저는 이 매쓰스타트를 다시 한번 복습했으면 좋겠어요.
아마 두번째하면 아이들 반응이 확실히 다를것 같아요.
오로라공쥬 2014-08-04 11:47 

7세 나혁

 

 영어책 읽어보고  수학 문제 위주로 풀어보았어요.

 

 

 

 

 

 

동영상 올리기가 이렇게 어려운 줄 알았지만, 도전하여 겨우겨우 올렸네요.^^;

중간중간 틀린 부분도 있지만 엄마가 두 번 정도 읽어주고 혼자 읽어 나간거립니다.

 

그동안 단어 공부한 보람이 있죠?

쑥의 아이들과는 다른 방식으로 즉 우리가 중학교때 배운 방식으로 가르쳐왔습니다.

단어 시험보고 그 다음 책을 읽는겁니다.

아기때 읽던 보드북은 시시해서 읽기 싫고,

내용이 읽을만하면 단어가 어려워서 못 읽습니다.

5세경 과감하게 노선을 변경하여 2-3일에 한 번씩 10-20개 정도 단어 시험을 보고

sp를 하면서 꾸준히 문장읽기 하고, 영어책 베껴쓰기를 하루에 한 권씩 하니까

새로운 책을 던져주어도 이 정도 책수준이면 어렵지 않게 대개 읽어냅니다.

아이의 실력이 늘지않아 고민이었는데

역시 아이는 계단식 성장을 합니다.

어느 날 갑자기 책을 줄줄 읽어요.

 

가장 1등 공신은 북클럽을 통해서 꾸준히 1주일에 한 권이라도 책을 읽어온 것이 가장 효자라고 생각합니다.

9기 북클럽이 좀 썰렁해요.

지금은 휴가기간이라 그렇지만

평상시도 많이 썰렁합니다.

하지만 9기만큼 진정한 실력을 다지기 좋은 곳도 드물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책 꾸준히 읽으며 엄마와 아이들이 함께 하는 이곳에서 계속 함께 해 나가면 좋겠어요.^^

 

 

 

 

 
관심과여유 2014-08-04 23:18:09
와우~~~
이렇게 화면으로 나혁이가 영어책읽는 건 처음들었는데.. (아주 예전에 한 번 듣긴 했지만..)
찬찬히 정말 잘 읽는걸!
이 정도 책은 쉽게 읽는다니.. 그동안 정말 많이 성장한 것 같아.
그동안 꾸준히 잘 이끌어준 엄마와 잘 따라와준 아들의 쿵짝!이 잘 맞아서이겠지?
참 잘했어요!! ^^
민정귀요미 2014-08-05 01:30:43
나혁이가 두자리 연산도 너무 잘하네요. ^^
지금 나혁이 동영상을 보는데 저는 들리지가 않아요. 소리를 크게 했는데두... 저만 그런가요!!
나혁이 입모양이나 책페이지 넘어가는 속도를 보니 굉장히 빠른 속도로 책을 읽어내는 거같아요.
관여님도 그렇게 댓글을 적어셨고....
도대체 나혁이는 못하는게 뭔지... 산수화도 잘 그리고 영어, 수학, 과학, 책읽기...
칼럼에 나혁이의 비법을 적어주시지면 도저히 따라갈수 없는 비법들이라....
그저 부럽기만 하네요. 저는 지는 거지요? ㅎㅎㅎㅎ
민은맘 2014-08-05 06:28:41
쉽지 않은 책이었는데 잘도 읽어내는 나혁이네요..!
학습적인 방법으로 접근하셨다는 나혁이 영어도 이렇게 효과가 있는 것을 보면 방법이 하나만 있는 것은 아닌가봐요. 여전히 저에게는 아이들에게 학습적인 접근이 숙제로 남아요.
그래서 남들이 다한다는 집중듣기라는 것도 시작을 못하나봐요. 흠..

9기가 썰렁하다는 말씀에 제가 참으로 뜨끔! 하네요.
직장다닐때는 퇴근후 시간이 9기를 중심으로 돌아갔었어요. 물론 직장일이 많을때는 것도 힘든 시절이 있었죠..--; 이번 1학기는 민군의 학교 입학때문이었는지, 패턴이 바뀐 저의 생활때문이었는지 모르겠지만 여튼 북클럽 활동에 많이 집중을 못했어요. 집에 있으니 8년 넘게 정리 못한 집 구석구석 정리도 하게 되고.. 새로운 인간관계도 생기고 저도 해보고 싶었던 것도 좀 해보구요. ^^:
헌데 것보다도 위에 말한 저 고민이 더 컸던 거 같아요. 놀이로, 활동으로 진행하던 것들에 학습적인 것들을 어떻게 곁들일 것인가.. 학습적인 것들로 진행을 할때 아직 익숙치 않을 민군에게 과연 당근을 꼭 쥐어주면서 해야할 것인가..
9기 북클럽과 함께 한 나혁이의 성장에 비해 민군은 눈에 띌만한 것이 없네요..
이런 것들이 저를 주춤하게 하는 걸까요...? ^^;;;;;;;;
Happy way 2014-08-03 23:37 

6세. 승찬.

한글 책은 도서관 빌려서 여러번  읽구요, 영어책도 몇번 읽었어요.

여행다녀오느라 웍싯도 많이 못했어요.

저희 아이도 아직 곱셈은 좀 이해하기 어려운것같아요.

웍싯 더하기 셈하는 것은 요즘 수학교재를 하고 있는 거랑 진도가 맞아 잘 했던거 같아요.

그래도  아직은 10이상 넘어가면 어려워해요.
오로라공쥬 2014-08-04 11:33:32
곱셉은 아직 어렵지요. 그래도 이 기회에 덧셈, 뺄셈 해보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그래서 저도 곱셉은 빼고 덧셈 위주로 했어요.
휴가중인데도 열심히 하셨어요.^^
관심과여유 2014-08-04 23:19:51
그럼요.. 아직 곱하기는 어려워요.
엄마랑 재미있게 더하기 한 것 같아요.
더운데 고생 많으셨어요. ^^
민정귀요미 2014-08-05 01:32:15
맞아요. 매스스타트 3단계라 어렵지요. 그래도 승찬이 영어책도 한글책도 여러번 읽었군요.
휴가는 잘 다녀오셨나요?
나옹마마 2014-08-03 21:30 

6세 유주, 4세 유이.

 

1. 책읽기.

betcha는 읽다가 말았어요.ㅋ 아무래도 무리였나봐요.

더하기 빼기도 말만 들어본 아이가 곱셈을 이해하기가..ㅎㅎ

mathstart 1단계 책 두권 읽어봤어요. 더하면서 세는 책도 보구요.

 

 

2. 웍싯은 여행지에서 해봤어요. 쉬운걸로 다가 빨리요.ㅋ

 

 

3. 곱셈

얼마전에 구구단노래를 핸폰에서 다운받았거든요.

함미네서 포도먹을때 둘씩 나열하면서 둘,넷,여섯....열여덞.까지 세보고

핸폰 노래에 맞춰 손으로 집으면서 2단 노래 세번정도 불렀어요.

2단만 하려했는데 또 하자길래 1개씩 추가해서 3단,또 한개씩 추가해서 4단까지 불러봤네요.

곱셉을 아이에게 가르쳐야겠다는 해본적이 없는지라..하면서도 이게 맞나..?했어요.ㅋ

그나저나 구구단 노래.. 귀에 쏙쏙 들어오는게 오늘 하루종일 제가 흥얼거리고 있네요.

 

자꾸 6살 큰아이 위주로 하게 되네요.

4살 유이는 언니만큼 책을 들이밀지않은 탓인지 같이 읽다가도 중간에 쏙 어디 가버려요.

하긴 북클럽뿐인가요..이뻐하기만 했지 해주는건 없네요.ㅎㅎ

 

 
오로라공쥬 2014-08-04 11:34:55
구구단 노래는 그냥 노래삼아 불러보는것 괜찮은것 같아요.
이렇게 포도로 숫자세기도 괜찮지요.
곱셉은 너무 어려워요. 우리도 일곱살인데 이제 겨우 겨우 하고 있어요.^^;
관심과여유 2014-08-04 23:21:07
ㅎㅎ 구구단 노래로 곱하기 시작도 재미있게 하셨네요.
포도까지 알알이 이용하시고..
역시!! 나옹마마님~~ 잘 하신다니까요~~ ^^
민정귀요미 2014-08-05 01:34:34
유주, 유이가 4살 6살 공주님들이었군요. 포도세기에다 맛있는 아이스크림먹으면서 진행했군요.
구구단노래가 효과있군요. 저도 다운받아봐야겠어요. ^^
이번주도 수고하셨습니다.
성지마미 2014-08-03 00:21 

5세 성지

 

성지는..한글책으로 보았습니다^^;;

math start영어책 빌려보기가 쉽지 않네요~(핑계지요? ㅋ)

이번주는 어린이집 방학이라 미술관, 박물관, 뮤지컬..매일매일 바깥나들이를 만들고 있습니다^^;;

태풍이라 나들이 하기에는 아쉽지만,

그래도 ...피해없이..기다리던 비 만 뿌려주고 가면 좋겠네요~

모두들 주말 잘 보내세요~!!
오로라공쥬 2014-08-04 11:35:55
방학 알차게 보내고 계시네요.
미술관, 박물관, 뮤지컬 아주 풍성한 일정이네요.^^
ofinedays 2014-07-31 23:06 

초2 채니

이번 주 책은 근처 도서관에 없어서 대여를 못했어요..

그래서 대신 할 Math book을 골라서 읽어보고 제공해 주신 Worksheet를 해보았네요.

이번에 미술 놀이 워크시트가 많아 아이들이 아주 신나서 색칠하더라구요.ㅎㅎㅎ

5살 아들도 누나를 따라며서 엉망이지만 숫자찾아 색칠도 해 보았어요.
나림재훈맘 2014-08-02 16:09:30
채니 색칠 저리 깔끔하게 칠도 잘하고 참고책도 열심히 보여주셨네요. 누나의 숙제에 동생도 참여하는 좋은 시간 보내셨네요.
나옹마마 2014-08-03 21:34:39
우와.색칠하기 많이 하셨네요. 조금하다가 싫증낼만도 할텐데 대견해요.
오로라공쥬 2014-08-04 11:36:59
채니는 정말 색칠이 예술이예요.^^
덕분에 5살 동생도 색감이 뛰어나겠어요.
책이 없어도 비슷한 책으로 하면 괜찮아요. 잘 하셨어요.^^
관심과여유 2014-08-04 23:22:27
맞아요.. 해당하는 책이 없어도 이렇게 비슷한 책으로 진행하시면 되세요.
꼼꼼하세 색칠한 활동지들~~
역시! 9살 누나다워요. ^^
민정귀요미 2014-08-05 01:36:14
채니가 알록달록 이쁘게 색칠했네요. 5살 동생도 따라했다니 너무 기특한데요!!
나림재훈맘 2014-07-31 15:47 

초2 나림/ 7세 재훈

 

이번주는 책 2번정도 읽어주고 나림이가 학교에서 구구단을 배워서 엄마랑 같이 구구단 놀이 하면 재훈이도

따라서 몇번 해보았어요. 요즘은 쉬운거 몇개는 구구단 노래를 부르더군요. 누나는 엄마가 구구단 원리를

일일이 설명해서 알려주었는데 재훈이는 어깨너머로 배우네요.

 

오공쥬님이 올려주신 번호에 맞춰 색칠하기 재훈이가 거부할줄 알았는데 다행히 누나랑 경쟁하면서

해서 제가 좀 편했어요. 재미난 자료 감사드려요.

 

<나림>

 

<재훈> 스스로 조금씩 영어 단어 써보려고 시도하고 있어서 잘한다 잘한다 칭찬 많이 해주었어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나옹마마 2014-08-03 21:37:24
구구단원리..가 뭔가요?ㅎㅎ 저도 궁금해요. 그냥 2개 묶음이 2개있으면 4개. 3개 있으면 6개. 라고 설명했는데 이게 쉬운표현인지, 맞는지 아닌지 , 모르겠네요.ㅋㅋ
재훈이도 엄청 열심히 했는데요?ㅎㅎ
관심과여유 2014-08-04 23:23:59
역시 어깨너머 교육의 참맛을 재훈이가 알려주는군요..
게다가 누나와의 경쟁심까지!! ㅋㅋ
둘째들의 저력!! 여기서도 느껴지네요. ^^
민정귀요미 2014-08-05 01:38:55
누나랑 경쟁하면서 했다니 선의의 경쟁이라 서로 윈윈이 되어서 좋지요!!
이럴때는 알아서 척척하니 엄마가 편하군요. 둘다 알록달록 색칠도 이쁘게 잘했구요!!
ojibang 2014-07-30 20:41 

 

 

 

나언 곱셈은 못하지만 요책을 좋아라하고 세는 시늉을해요 그리고 10까지정도밖에 못세는데 혼자 eleven,nineteen 중얼거려서 혼자 놀랬어요 ㅋㅋ 엄마들이란.. 중간까지 매일 책은 읽고 워크싯도 조금하고 생활해서 동물과자 세면서 먹기 포도 먹고 넣어주면서 또 몇개가 되었는지 몇개남았는지 했어요 그런데 뉘앙스는 알겠는데 betcha의 뜻이 정확히 몬가여??
관심과여유 2014-08-01 04:47:06
아이들 눈높이에 맞게 잘 진행하시네요.
먹는거에 먼저 눈독 들이겠지만.. 귀는 열려있는 아이들..
요렇게 자꾸하다보면 10이상 세기도 문제없겠죠? ^^

그리고.. 'betcha' 는 'bet you' 소리나는대로 적은건데..
하도 많이 쓰다보니 영어사전에도 나오나봐요. ㅎㅎ

원래는 I bet you 겠죠?
'bet' 뜻이 '(내기에) 돈을 걸다' 잖아요..
"내가 너에게 돈을 걸만큼 내가 **를 확신해!!" 이런 뜻으로
"확신하다, 틀림없다, 장담하다" 라는 뜻으로 쓰인답니다.

Betcha I can win. - 내가 장담하건데, 난 이길수 있어.
Betcha about forty-three people. - 확신하건데.. 약 43명이야~
Betcha you can't tell me how many cars are stuck on the block. Betcha I can
- 이 구역에 얼마나 많은 차들이 막혀있는지 넌 확실히 말할 수 없을껄~ 하지만 난 할 수 있어!

도움이 되실까요? ^^
ojibang 2014-08-01 09:40:30
도움이 완전 되었어요 상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
나옹마마 2014-08-03 21:43:33
나언이 정말 신나겠어요. 엄마가 이리 재밌게 맞춰서 해주시니까요.
갑자기 측은해지는 우리 4살 유이..ㅠㅜ
엄마가 언니만 맞춰서 이것저것 해주고. 자기하고는 뽀뽀만 하자고 하는걸 알아채버렸어요.
나두 공부할래! 그러고 다녀요 ㅋㅋ
민은맘 2014-07-30 07:49 

오공쥬님, 민은맘이에요. ^^

친정에 내려와 있어서 지난주에도 미션 못했어요. 이번주 미션 얼마나 할 수 있을까 싶은데 2학년 조카아이 보니 곱셈을 이미 학교에서 했나보더라구요. 그 아이 숙제 봐주면서 민군도 살짝 곱셈 맛보게 해줄게요. 책은 가져왔으니 아이들 바깥놀이 하고 들어와 간식 먹일때 좀 읽어줘봐야겠어요. 아마 그 정도로 미션이 마무리 될거 같아서 미리 양해를 구합니다.

 

다음주 미션 출제해야하는데 컴 제대로 할 시간이 없으니 자료를 얼마나 찾을 수 있을지 걱정입니당.. ^^;

 

간만에 만난 아이들은 뭐가 그리도 신나는지 시간 시간이 모자라나봐요, 놀이터에 물놀이에, 실내에서 할수 있는 놀이란 놀이는 다 하고 병원을 데려가도 도서관을 데려가도 흥분모드여요, 어제는 큰 조카아이가 우리 아이들이 평소에는 잘 못해보던 뽑기 놀이도 해주어서 잠재우기 힘들었어요..ㅋㅋ

 

여튼 미션 제출해주셔서 감사하구요~

잌! 언니가 출근길에 아이 받으라고 문자왔어요. ㅎㅎ

내려가 볼게요~

ofinedays 2014-07-28 10:08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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