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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기 북클럽

    • 방장 : 디올
    • 대상 : 초등고학년이상
    • 도서수준 : 챕터북 이상

    함께 하면 더 즐거운 책 읽기~~ 우리는 책 친구 ^^ 북클럽 4기 ~~

  
[4]A to Z #P 미션~^^

글쓴이 디올

등록일 2014-08-03 13:30

조회수 3,416

http://www.suksuk.co.kr/momboard/CAX_090/6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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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에 왔어요^^

멀지않은 곳에 있어서 주말에 특별한 일이 없으면 오곤한답니다..

여자들에게 있어 '시'자 들어간건 힘든거 사실이예요~^^;;;

그리고 사람도리를 다 하고 사는거 얼마나 힘든일인지..

결혼하고 아이낳고 키우면서 깨닫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아이들과 꾸준히 뭔가를 한다는건 참 힘든일이랍니다~^^

그게 놀이여도 마찬가진데요...하물며 공부를 꾸준히 해주는 엄마는 정말 대단한거죠!!~

4기 북클럽 어무이들은 그래서 더욱 대단한거구요!!~~^^

 

저는 아이들과 함께 책일기로 영어를 시작해왔어요~

그림책을 수없이 보고, 아이들과 많은 놀이도 해왔고,

추억도 많이 만들었어요^^

 

아이들이 초등 1. 3학년이 되고나니...

이젠 그런 액티비티와는 거리가 멀어지네요~

그때가 좋았는데 ㅋㅋ

 

하지만 지금도 좋습니다^^

북클럽에서 독후활동을 하고,

함께 미국교과서도 공부하고~

한글책도 규칙적으로 다양하게 꾸준히 읽고 있습니다.

 

너무나 더운 여름이지만,

아이들과 많은 추억 만드시기 바라구요~~

 

 

그리고,

이제 A to Z 끝나면 어떤책을 다음에 하면 좋을지~~~

모두 생각 많이 해주세요~~

A to Z 후반부 들어가서 새책 정할때 많이 추천해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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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아들과 2014-08-19 00:10 

초6 DK 늦었지만 숙제 올립니다. 방학인데도 뭐가 이리 바쁜지....
디올 2014-08-19 12:51:51
저도 방학인데 바쁘네요~~
놀러다니고, 짐쌌다가 짐정리했다가 ㅋㅋ

그래도 북클럽덕분에 꾸준히 가고있어요~~^^
wldrk 2014-08-16 13:46 

2번 Cathy

한번 밀린 숙제가 생기니 계속 밀리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제 간신히 O와 P를 마쳤습니다 ㅎㅎ~~

방학때 이것 저것 마음만 앞서 계획하고 진행하고 있는데 생각만큼 잘 시간안에 마무리가 안되어 엄마인 저만 마음이 급합니다 ㅎㅎ~~그래도 아이랑 좋은 관계 유지하면서 할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나머지도 곧 마무리가 될 것으로 기대하면서 밀린 숙제 올립니다.
duwl 2014-08-12 10:09 

53민이 꼴찌인가요? ㅋ. 첨으로 문제 풀었어요 방학이라 여유가 있어서 다들 똑같군요. 학년이 올라갈수록 더 갑갑하고.. 육아서도 정신건강엔 별도움 않되는 여름방학 입니다^^
wldrk 2014-08-14 15:17:30
저희는 저 써머리가 무지 부러운 집입니다. 저희도 부지런히 해야겠습니다.
rkdanf 2014-08-11 22:48 

57번 중1 다이애나입니다.

 

디올님 말씀처럼 사람도리하고 사는 것도 어려운 일이고,

아이들과 함께 꾸준히 뭔가를 한다는 것도 굉장히 어려운 일인 것 같습니다.

 

디올님과 여러님들 덕분에 어려운 길을 즐겁게 가고 있네요.

감사합니다.

 

이번엔 사진엔 크게 찍어보랬더니, 본인 그림자도 함께 찍어왔네요.
wldrk 2014-08-14 15:19:22
우와~~써머리. 정말 열심히 했네요. 열심히 한 다이애나에게 칭찬하고 갑니다. 이름도 이쁘네요^^
wldrk 2014-08-14 15:19:34
우와~~써머리. 정말 열심히 했네요. 열심히 한 다이애나에게 칭찬하고 갑니다. 이름도 이쁘네요^^
기도하는 2014-08-11 14:25 



22번 다니엘 (초4)

 

방학인데 왜이리 바쁘나요??? 이게 다 수학때문입니다 

수학을 시작하니 숙제도 해야하고 학교진도에 맞춰서도 해야하고 매일 수학때문에 ....

 

이제 4학년 2학기라 서서히 수학에 집중해야 할 학년이니 적응하면서 잘 해나가야 하는데 지켜보는

엄마도 ... 공부하는 아이도 힘드네요 ㅠ.ㅠ

 

대한민국 교육현실 참 답답합니다 ...
wldrk 2014-08-16 13:51:53
다니엘도 써머리를 잘 했네요~~
저희도 방학이 생각만큼 잘 진행되지를 않아서 ㅎㅎ~~ 그로나 쏘 쿨입니다. 그래서 계획만큼 진도가 안나가는게 아닌가 급반성중입니다.
마지막 방학까지 우리 화이팅합시다!! 수고하셨습니다.
welleda 2014-08-11 10:57 

54 플로라입니다~

 

할머니댁에 놀러갔다가 써머리는 전에 해놨는데

문제풀이는 못했네요...

저녁때 올리겠습니다~~~ ^^

 

요며칠은 잘때 시원해서 좋았습니다~

이번 주말 연휴를 기대하며 또 열심히 !  ^^
기도하는 2014-08-11 15:48:54
할머니댁에 가서도 서머리 해놓았다니 기특해요 ... 그림도 귀엽구요 ... 아이들 참말로 바빠요? 그쵸? ^^
wldrk 2014-08-16 13:53:31
플로라가 열심히 성실히 숙제를 잘 했네요~~ 자신의 일을 알아서 잘 하는 모습, 정말 칭찬합니다^^
월드콘 2014-08-10 20:17 

9번 루나 숙제 한 번 올리려 해도 정신 바짝 차리고 있어야 하는 건데 이렇게 여러 모로 훌륭히 해내시는 디올님 정말 대단합니다. 컴으로 올리려니 자꾸 에러가 나서 폰으로 합니다. 애들이 커갈수록 바빠지다 보니 할머니집에는 특별한 일 아니면 안 가게 되더군요. 그래도 할머니집이 가까이 있는 것이 부러울 때가 많습니다. 루나에게 이번에는 좀 주의깊게 읽으라고 했더니 많이 틀리지 않았네요.
진소춘 2014-08-10 23:53:44
루나 멋진 글씨에 써머리도 훌륭하네요.
첨에 언니들 써머리 보면서 입이 안다물어졌었는데 이제 좀 익숙해져 가고 있습니다.
이젠 날씨가 선선해서 밤에는 춥기까지 하네요.
루나 언제나 응원합니다^^*
기도하는 2014-08-11 15:50:42
급공감이에요 ... 아이들 왜 이리 바쁘고 할일도 많은지요 ... 주말에 할거 많으면 외출도 자제하게 되고 요즘 수학 학원 가면서 엄마인 제가 우울해져 가고 있어요 ㅠ.ㅠ
wldrk 2014-08-16 13:57:10
써머리도 워크싯도 너무 열심히 잘 했네요^^
저렇게 해내는 모습을 볼때 제3자인 저도 즐거워집니다. 열심히 한 루나에게 칭찬하고 갑니다^^
행복마미 2014-08-10 18:54 

19번 에이미 바쁘신중에도 미션 올려주신 디올님 감사해요~ 저희는 주말에 1박으로 홍천쪽에 캠핑 다녀왔답니다. 잠시나마 푸르르고 싱그러운 대자연속에 있으니 정말 좋더라구요. 다행히 돌아오는 길부터 비가 내리네요. 방학도 막바지로 접어들었어요. 친구들 모두 즐겁고 건강하게 남은 방학 보내길 바래요~
월드콘 2014-08-10 20:21:31
오늘 낮이 맑길래 태풍이 지니갔나 싶었는데 오후 넘어가면서 비가 오네요. 캠핑은 좋은 날씨에 재밌게 보냈을 것 같아요. 이제 슬슬 방학 숙제 정리도 해야 하겠지요. 금방입니다.
진소춘 2014-08-11 00:03:06
정말 방학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
울 리아나는 방학숙제 하나도 안했는데 어쩌죠.
캠핑 다녀오셨다니 애이미가 얼마나 좋아했을까요.
에이미 퀴즈도 열심히 풀고 참 잘했네요^^*
수현민준맘 2014-08-10 14:56 

16번  카디아리

저희는 시댁이 20분남짓이라 거의 주말에 별일이 없으면 가서 야채를 공수해 옵니다.

워낙이 부지런하셔서 웬만한건 다 있다능~~~ 지금은 옥수수가 한창이네요~~~

 

이번에는 "N"  올려요. 다음부턴 헷갈렸던 순서가 바로 잡아지겠네요.
행복마미 2014-08-10 18:58:56
시댁이 가까운 편이시네요. 신선한 채소를 직접 가져다 드실 수 있는것도 큰 복이신듯해요 ^^
저희는 서너시간 거리에 있어서 자주 못가거든요
더불어 아이들도 자연을 접할 수 있는 여유를 가질 수 있구요~^^
월드콘 2014-08-10 20:25:36
제가 부러워하는 걸 다 가지고 계시는군요. 가깝기도 하고 시골이고ㅎㅎ 아이들도 돈 주고도 살 수 없는 경험이 될 거구요. 우리도 시골에 누군가 있음 좋겠다는.
진소춘 2014-08-11 00:36:42
카디아리님댁도 저희랑 비슷하시네요.
저희도 시댁,친정 둘다 30분 거리에 시골이어서 많이 얻어 먹거든요.
대신 잔심부름도 많이 시켜서 어쩔 때는 조금 귀찮기도 하구요^^*
카디아리 이름 너무 이쁘네요.
써머리도 잘했고 훌륭하다고 꼭 전해주세요!
딸기냠 2014-08-10 14:28 


디올님 감사해요 시댁이군요.

우린 시댁이 멀어서 잘 안가게 되네여.

 

 

디올님네 몽골여행은 어땠는지 넘 궁금하네요 ㅎㅎ

어디 어디로 다녔는지 궁금한 일인입니다.

손뻗으면 정말 몽골은 뭉게구름이 잡힐것만 같다던데...예전에 김연수작가가 몽골여행에서 그러더라구요.

 

 

저번주에 올린줄알았눈데 o를 안올려서 같이 올려요.

이번주는 웬일로 단어장도 써머리도 했어요.

써머리는 4컷으로 만드는 만화를 그렸네요

방학숙제중에서 독서기록을 6권 적어야해서 이걸로 대체하기로 했다네요. 

 
진소춘 2014-08-11 00:30:54
딸기냠님.또 여기서 뵈니 더 반갑네요^^*
가온이는 팔방미인이네요.
그림까지 잘 그리고 어쩜 저렇게 표현할 생각을 다 했을까요?
단어정리에 퀴즈도 다 맞추고 재치있는 만화까지 진정 즐기면서 하고 있네요.
가온이 최고!!!
디올 2014-08-10 12:38 

저는 또 시댁입니다~^^ 다시들어올께요~~♥
딸기냠 2014-08-10 14:39:55
할머니집에 있어도..엘리는 참 부지런히 했네요 ~~~
시댁에서 남은 시간도 잘 보내셔요..
여긴 비 바람이 엄청 몰아친답니다.
진소춘 2014-08-11 00:43:25
할머니집에서도 단어정리에 써머리까지 하고 퀴즈도 풀고 정말 성실하네요.
또 할머니,할아버지께서 보시면 얼마나 흐뭇하실까요.
디올님~어깨가 으쓱하실 것 같은데요^^*
열심히 한 엘리 너무 잘했다고 꼭 좀 전해주세요!
초롱별 2014-08-10 12:33 

27번 샐리

 

어제 할아버지댁 갔다오느라 이제 올려요^^ 벌써 여름이 다 지나간듯 시원하네요.

방학도 많이 지나고 저희가 진행하는 atoz도 후반부에 들어서듯 해요.

열심히 한 북클럽 친구들 모두 칭찬해 주고 싶어요  ＼(^ㅇ^)／

 
딸기냠 2014-08-10 14:42:07
할아버지댁에서 잼나게 보냈을것 같아요.
잘 놀기도 하고 미션도 넘 잘 했네요 .. 단어장과 .. 써머리까지.. ^^
정말로 벌써 Q를 하다니... 진짜 빠르긴해요 그죠?
마지막까지 잘 해봐요
진소춘 2014-08-11 00:21:39
진짜 날씨가 너무 선선하니 좋습니다.
우리방 샐리들은 모두 잘 하네요.
써머리에다 단어정리까지 너무 잘했어요^^*
유니샤니 2014-08-10 09:26 

5번 유니 항상 애 써주셔서 디올님 감사드려요. 디올님 아이들이 저학년인데..어찌 그리 잘 하나 감탄했었는데요..역시 디올님과 어렸을 때부터 책읽기로 다양한 액티로 탄탄하게 쌓아서군요..이제는 책읽기를 즐기는 것 같아 정말 부러워요~. 방학되니 요일개념이 살짝 흐려져 토요일에 올리는 것을 잊게 되었네요. 울아들은 집듣 한 번하고 문제를 풀어서 그런지 한상 오답이 많네요. 다시 정정할 땐 바로 정답을 찾아내는데요..너무 휘리릭 읽는 건지..재미가 없는건지..어려운 건지 ㅠㅠ. 암튼 그냥 집듣 한다 생각하고 Go!♥ 목요일에 풀고 아직 오답 정정을 못했어요~
딸기냠 2014-08-10 14:45:30
요일 개념 정말 우리도 흐려졌어요... ㅎㅎㅎ
그래도 아이들 너무 대단하지 않아요? 한번듣고 문제를 휘리릭 풀다니..
사실 난 예전에 같이 듣다보니.. 정신이 벌써 딴생각으로 가 버려서 우리 아이에게 나의 경험을 설명하면서 너 너무 대단하다고 했었어요... ㅎㅎ
40분정도 되는 시간을 딱 듣는다는건 보통 일은 아닌거 같아요.
유니한주 동안 잘 했어요 ~~
진소춘 2014-08-11 00:17:15
유니샤니님~울 리아나는 이 시리즈 시작하기 전부터 원래 좋아하던 책이라 많이 들어봐서 그렇지 않을까 싶어요.
그래도 또 틀릴 때는 많이 틀리더라구요.
유니라 해서 이제껏 딸인줄 알았는데 아들이었군요.
유니도 언제나 성실히 잘 하고 있어 보기 좋습니다^^*
진소춘 2014-08-10 00:47 

21번 리아나

지각했어요^^*

디올님~대문 열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맞아요.사람도리를 다 하고 사는건 정말 쉽지 않아요.

시간과 돈과 정성이 모두 필요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이번에는 리아나 퀴즈만 풀었어요.

모두들 즐거운 방학 보내세요!

 

 
유니샤니 2014-08-10 09:28:28
라이나 학년이 어려도 항상 참 잘하는 구나 히고 있어요~♥퀴즈도 잘 풀었네요. 한 번 집듣하고 이리 잘 푸는 건가요?
알알떠떠 2014-08-09 20:29 

37번 초 5  네이트


디올님 바쁘신 가운데도 이렇게 문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로 사람도리를 하고 사는게 저처럼 게으르고 체력이 바닥인

사람에겐 너무나 힘든 일이라는 걸 요즘 더 절실히 느끼고 있답니다.

손자보고 싶어하시는 어른들 생각하면 자주자주 찾아뵈야 하는데

잘 되지 않네요.반성합니다~^^


그리고 다음책은 무얼 할지 곰곰히 생각해 볼게요~

저는 앤드류 클레멘츠 시리즈 괜찮던데 다른 분들은 어떠실지 모르겠네요..


네이트는 3박 4일로 사촌네 놀러갔어요.캐리비안베이도 가고 잼나게 놀다가

월요일 아침에 컴백예정입니다.아이가 없는 동안 집안 청소도 하고 부지런히

움직여야하는데 더 하기 싫으네요.ㅜㅜ

네이트가 가면서 아빠랑 엄마 밥 잘 챙겨먹으라고

하면서 가네요..다 컸지요?


모두 한 주 또 힘차게 보내시고 다음 주에 뵈요~^^
토마토22 2014-08-09 23:45:56
네이트가 즐거운 시간 보내고 있겠네요.
사진으로 본 네이트, 미션하는 것들을 봐도 진정한 엄친아인듯 해요.
부모님 걱정하며 늘러가는 모습~ 대견하네요.
아이없을 때 좀 쉬세요.
집안일은 좀 미루면 어때요? ^^
진소춘 2014-08-10 00:52:37
네이트가 북클럽 숙제도 열심히 하고 떠났네요.
써머리 언제봐도 멋집니다^^*
유니샤니 2014-08-10 09:35:13
ㅎㅎ 알알떠떠님 체력 저하로 네이트만 갔니요? ㅎㅎ 저희집도 워터파크 가면 이젠 둘째 하고 저하고 있고 울아들은 파도풀로 미끄럼틀로..하루종일 풀가동이라..아빠가 이젠 힘들게 쫓아가거나 혼자 돌아다니게 하더리구요.
네이트 예쁜 인사말도 하고요..미션도 어쩜 이렇게 늘 잘하는지..요약도 퀴즈도 참 잘했네요.집듣 한 번 듣고 이렇게 하나요?
행복한고민 2014-08-09 18:35 

4번 초4 샐리

디올님^^ 오랜만에 문열어 주셨네요.

반갑습니다.*^^*

디올님 말씀에 많이 동감하게 됩니다.

평일에 일하시고 피곤하실텐데 주말마다 대단하셔요.

(잘해주셔도 시댁은 시댁인거죠*^^* )

엄마의 따뜻한 마음씀이 벤자민과 엘리에게 그대로 전해질거라 생각합니다.

저는 다섯살 막둥이때문에 항상 걱정이네요.

언니들은 그래도 젊고 불타오르는 의욕에 품앗이도 해가며 키웠는데

저러다 바보 만드는것 아닌지..^^

보다 못한 언니들이 책도 읽어주고 자기들한테 해주었듯이 놀이도 해주라는데

영~ 기운이 딸려서 말이지요. ㅎㅎㅎ

이번주도  샐리는 변함없이 하루 두챕터씩 읽으며 단어정리하고 써머리하고 퀴즈풀었네요.

다른 친구들 써머리 실력이 한없이 부럽지만 한글로 일기쓰기도 싫어라하는 녀석이라

써머리하는 것만으로도 만족해야겠지요.ㅠ.ㅠ
알알떠떠 2014-08-09 20:37:36
우와~샐리에게 5살 동생이 있었나요?
정말로 한 참 이쁠 때 겠어요.예전엔 몰랐었는데 전 네이트 하나만
키우다 보니 요즘은 하나 더 낳을걸..하는 후회를 많이 한답니다.
요즘 애기들이 너무 이뻐요~~

샐리 꾸준히 열심히 잘 하고 있는데 정말로 행복한 고민이십니다~~^^
네이트도 일기쓰기 엄청 싫어해요.독서록 쓰는 것도 싫어하구요..
애들은 다들 비슷한 듯 해요.그래도 북클럽은 당연히 해야 하는 줄 알고
해주니 저도 요걸로 만족~~^^

샐리야 단어정리도 꾸준히 하고 있구나..
너무 멋지다~~!
너무 잘 했고 이번 주도 수고 많았어요~*^^*
토마토22 2014-08-09 23:51:24
하루 두 챕터씩 꾸준히 하는 샐리~ 기특하네요.
다섯 살 동생, 넘 귀여울 것 같은데요.
전 큰 애는 그림책도 믾이 보여주고 했는데,
둘째 데이빗은 방치 수준이예요.
저를 리드 한다니까요^^
점심은 뭘 먹자, 같이 뭘하고 놀자~ 이렇게요.
누나들 있어서 알아서 잘 자라 줄거예요.
보니까 두 살 위인 형이 데이빗에게 말도 가르치더라니까요^^
걱정마시고, 행복한고민님 건강 잘 챙기세요~~
진소춘 2014-08-10 01:07:28
샐리도 일기 쓰는거 싫어하나봐요.
우리 리아나도 일기 쓰는거 싫어라해서 전 그냥 두는 편이예요.
3학년때는 무서운 선생님 만나서 일기나 독서감상문 제발 좀 썼으면 좋겠어요.
우리집 둘째랑 행복한 고민님네 막둥이가 나이가 같군요.
전 둘 키우면서도 그저 방치하고 있네요.
샐리는 어쩌면 이렇게 스스로 잘 하는지 정말 부럽습니다.
단어정리까지 하니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
이제 날씨도 선선해지니 정말 좋습니다.
남은 주말도 잘 보내시고 담주에 뵐께요^^*
유니샤니 2014-08-10 09:42:29
샐리 단어도 꾸준히 쓰면서 이렇게 잘 하고 있네요..울아들도 한글일기.독후김 쓰기도 별로라 고민이 많이 되요.ㅠㅠ.그래도 샐리 요약도 이리 해 주니 고맙네요~
토마토22 2014-08-09 17:45 


20번 데이빗~~

디올님, 대단하세요.

워킹맘이 그 정도 정성까지 보이심은 탁월한 남매가 거저 된 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게 합니다. 작년에 같이 고전읽기 방 하면서도 늘 감탄했었는데요~~!

데이빗 읽고 퀴즈와 요약만 겨우 했네요.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건 디올님을 비롯한 4 기 어무이들 덕분 입니다. 혼자서는 결코 할 수 없는..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행복한고민 2014-08-09 18:39:55
데이빗 미션을 1등으로 올렸네요.^^
성실히 해가는 모습에 박수를 보냅니다.~
그쵸? 북클럽을 하다보면 함께하는 힘의 대단함을 절실히 느끼곤하는데요.
저도 토마토님과 함께 4기 진행할수 있어서 정말 감사하게 생각한답니다.*^^*
알알떠떠 2014-08-09 20:40:59
저는 데이빗 워크싯만 봐도 귀여워서 미소가 지어져요..
SQR 하면서 알게 되었던 정이 북클럽 같이 하면서 더 깊어지는 듯 합니다.
저도 우리 4기 여러분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데이빗 항상 꾸준히 이렇게 성실하게 잘 해주고
있어서 너무 기특하고 이쁘단다!
이번 주도 멋지게 잘 했어요~~!!*^^*
진소춘 2014-08-10 01:14:17
데이빗이 바로 리아나 앞번호였네요.
퀴즈도 다 맞추고 요약도 하고 너무 잘했네요.
저도 같이해주신 토마토22님께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어요^^*
유니샤니 2014-08-10 09:40:17
데이빗 꾸준히 써머리도 퀴즈도 참 잘 해주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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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95

 A to Z #M 미션

 [77] 		쏘우긋 2014/07/14 3,754

   #M 출첵~^^

 		디올 2014/08/01 1,191
4576

  [4기] A to Z #L 미션

 [75] 		윤스마미.. 2014/07/07 7,561

   #L 출첵~^^

 		디올 2014/07/15 1,713

   #L 퀴즈입니다^^

 		디올 2014/07/07 1,850
4553

 A to Z #K 미션

 [70] 		energy88.. 2014/06/29 3,750

   #K 출첵~^^

 		디올 2014/07/08 1,593
4537

 A to Z #J미션

 [70] 		energy88.. 2014/06/22 3,429

   #J 출첵~^^

 [2] 		디올 2014/07/02 1,457
4522

 A to Z #I 미션

 [71] 		브이엠 2014/06/14 3,335

   #I 출첵~^^

 [4] 		디올 2014/06/23 1,360
4506

 A to Z #H 미션

 [65] 		브이엠 2014/06/07 4,975

   #H 출첵~^^

 		디올 2014/06/18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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