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하기

게시판

날따·북클럽

쑥쑥 홈스쿨자료실

쑥쑥 영어도서관

체험단 · 이벤트

연계서비스

회원서비스

닫기

북클럽 게시판

  • 9기 북클럽

    • 방장 : 오로라공쥬
    • 대상 : 아이와 엄마
    • 도서수준 : 영어동화책

    북클럽명 - WATCH (We Are The CHampion) 아이와 엄마가 함께하는 북클럽입니다... 재밌고 신나는 영어동화책으로 아이와 함께 놀아볼까요??

  
[9]2014년 8월 첫째주 [그림책] Grandpa Green

글쓴이 민은맘

등록일 2014-08-04 07:05

조회수 3,810

http://www.suksuk.co.kr/momboard/CAX_090/6451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Garden-Planner-for-Kids.pdf (1.22MB)

Line art Da-Vinci-Template.pdf (2.25MB)

Line art Van-Gogh-Head.pdf (2.05MB)

Line-Art-template.pdf (1.15MB)

Wonderful-Wizard-of-Oz-Copywork-Quotes.pdf (639.32KB)

diploma_best_grandpa_worded.gif (43.16KB)

Fathers-Day-Coloring-Page-Who-Arted-02.jpg (85.84KB)

oz_printables.pdf (1.22MB)

쑥쑥닷컴 - 파일 다운로드
X

파일을 다운로드 합니다.

댓글 남기기

태풍도 지나갔고.. 그렇게 7월 한달도 갔네요.

2014년도 하반기 두번째 달이에요.

새롭게 시작하신 분들도 이제 좀 감이 오실런지요,,

방장인 저는 정신을 못차리고 ^^; 놀다가 쉬다가 다른  관심분야도 좀 기웃거려보고.. ^^;

이제 8월 중순이면 저도 일상으로 돌아가요.. 더 바빠질래나 좀 안정이 될래나.. ^^;;

슬슬 저도 준비하는 시간을 가져야겠어요.  

 

자, 이번주 미션 드려요..^^
8월 첫번째 그림책은 초록의 시원함이 느껴지는 표지의 Grandpa Green입니다.  

 

작가 Lane Smith의 다른 책들도 기회가 된다면 읽어보시구요.  

아래 링크 걸어요.  

귀여운 그림이 좋네요, 전.. ^^ 

http://www.lanesmithbooks.com/LaneSmithBooks/Lane_Smith_Books.html

 

 

 

1. 책읽기 

이번주에 열심히 읽어보시구요, 관련된 책으로 The Wizard of Oz 읽으셔도 되겠어요(영화로 한번 보셔도 되겠지요? ). 존 버닝햄의 Grandpa라는 책도 좋겠고 세계대전과 관련된 역사책도,  식물의 성장과 관련된 책들도 좋구요. ^^  

 

 

 

2. 할아버지 인물 탐구 

우리 할아버지의 삶은 어떠했는지 간단하게나마 이야기해보는 것은 어떤지요?  

방학을 맞아 시골 할아버지 댁에 갈일이 있을텐데 그때 할아버지의 옛 사진을 꺼내 보며 이야기를 듣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할아버지 얼굴도 그려보고, 할아버지 일생의 업적에 상도 드려보시고.. (첨부파일)

아래 처럼 puppet도 만들어 볼까요.. (클릭!)

할아버지

할머니

 

할아버지와 함께 한 추억을 그림으로 표현해도 좋겠지요.. 

 

 

3. 스텐실 기법 

풍성한 나뭇잎의 다양한 모습이 아름다웠던 책이지요?  

나뭇잎을 표현한 방법이 어찌보면 점묘법 같기도 한데 완전히 그런 것은 아닌 것 같고,,  

어느 블로그에 보니 나무의 퐁퐁한 느낌을 살리기 위해 스펀지를 이용한 스텐실 기법을 이용했네요. 

 

원하는 동물모양을 그려 오려낸 다음  그 종이를 대고 다른 종이에 초록, 노랑등.. 

나뭇잎을 표현할 수 있는 색을 스펀지에 찍어 표현하는 거에요.  

 

이런 식의 작품이 나오겠지요? ^^ 

 

 

배경까지 처리하면 더 멋져질걸요~ ^^ 

 

 

 

4. Line Art 

나뭇잎의 표현을  제외하고 특히 줄기 부분을 표현하는 방식이 눈길을 끌었어요.  

선으로 공간을 메꾸는 방식이요. 이런식으로 말이에요.   

아래 다빈치와 반고흐 얼굴만 있는 template 첨부파일로 올려드리니 나머지 여백을 선으로 채워보세요.  (첨부파일)

 

같은 자료로 하나 더 올려드려요.  (첨부파일)

동물들 사진만 있는 자료인데 나머지 배경은 여러분의 상상에 맡기고 완성되는 작품 기다릴게요~^^ 

 

 

 

5. 식물 길러보기 

책처럼 예쁜 동물모양의 토피어리를 해봐도 좋겠는데 간단히 수경 식물 재배등을 해봐도 될거 같아요. 일주일동안 관찰일지 써도 좋겠지요..?  

살짝 관련있는 워크지 올려드려요~ (첨부파일)

 

 

 

6. 오즈의 마법사 활동지 

관련책으로 제시해드렸지요..?

사실 이 책만으로도 하나의 미션이 가능할텐데.. 이번 주는 살짝 맛만 보는 주로다가.. ^^ 

오즈의 마법사 관련 워크지 올려드립니다. (첨부파일)

저는 개인적으로 빈티지한 오즈의 마법사 그림이 너무 좋아서 요 책 그림표지로 된 노트가 크기별로 몇권씩 있어요.ㅎㅎ  

 

 

 

--------------------------------------------------

더운 열대야까지 찾아와 저렇게 푸르름이 펼쳐진 계곡에서 물담그고 음악듣고 책 읽고 싶네용.. ^^*

 

아, 자료 찾다가 괜찮은 블로그 있어서 알려드려요.

http://handmadekidsart.com/family-fun-art-projects/#_a5y_p=1909045

아래처럼 멋진 가족 미술활동들이 많이 소개되어있어서 저도 방학중에 좀 해보려해요. ^^  

 


X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로그인 후 덧글을 남겨주세요
ojibang 2014-08-14 03:28 

질문이요. 나언이가 아직 오즈의 마법사 책이 없는데 동영상 보여주니 재미있어 하더라구요. 혹시 쉽게 나와 있고 아이들이 보기 좋은 출판사??버전?? 추천해주세요. 워낙 많아서요 ...
민정귀요미 2014-08-13 01:30 

5살 전민정


휴가는 7월달에 다녀왔건만 주말마다 여행계획도 생기고 손님도 찾아오는 바람에 정말 북클럽활동이 계속 밀리고 있네요. 가을이 되면 좀 더 부지런해져야겠어요. 제가 이번에 제일 마지막인가요? ㅎㅎㅎ


1. 책읽기

3-4번 읽었어요. 글밥은 별로 되지 않았지만 그림과 책내용이 철학적이더군요. 어린 민정이에게는 다소 심오한 내용이었지만 민정이 나름대로 이해를 했으리라 생각합니다. ^^


2. 스텐실기법

민정이가 좋아할 거같아 동물그림을 잘라 스폰지로 해봤어요. 민정이는 물감놀이라고 좋아하더군요.



2. craft



3. line art

붓과 색연필로 그려봤어요. 몇개는 제가 도와줬는데 민정이가 대부분 그렸어요. 그림이 조금씩 조금씩

느는 거같아요.


미션출제해주신 민은맘님 감사합니다. ^^
오로라공쥬 2014-08-13 17:27:10
민정이 그림이 정말 많이 늘었어요.
스텐실 그림은 정말 멋지네요.^^
8월은 다들 바빠서 정신이 없는듯해요.
그래도 민정이네 미션은 늘 화려한걸요.^^
관심과여유 2014-08-13 23:09:55
저희도 저 스탠실기법 하려고 제가 밑그림까지 몇 개 그려두었는데..
결국은 못 했어요.
내일 부산 가는지라.. 다음 주 활동까지도 못 할 것 같아요..ㅎㅎ
정말 민정이의 그림 솜씨가 많이 는것 같아요. ^^
민은맘 2014-08-16 08:05:52
스텐실 아주 예쁘게 잘 하셨네요. ^^*
초록집에 들어앉은 강아지들도 귀엽구요. ^^ 저희는 line art를 검정펜으로만 해보았는데 이렇게 색이 들어간 펜이나 붓으로 해도 멋지겠네요. ^^!
관심과여유 2014-08-11 22:50 

6세 현우

 

어제-오늘 산정호수로 여행을 다녀왔어요.

여행 가기전에 책 관련된 여러 미술활동을 하고 싶어서 준비 만 해놓고 하질 못 했어요. ㅠㅠ

 

그래서 산정호수 옆의 산책로를 걷다가 현우랑 할아버지 코끼리를 만들어 봤어요.

밑그림은 엄마가 그리고, 현우랑 함께 나뭇잎 뜯어서 코끼리 몸 장식하고, 솔방울로 눈을 표현했어요.

 

책의 표지를 생각하면서 만들어봤어요. ^^

 

 

그리고 이 정체불명의 동그라미는 현우가 혼자서 만든 산정호수 산책로 지도입니다.ㅎㅎ

만들어놓고 지도처럼 [현위치]도 말하면서 우리가 가는 길을 한참 설명했어요.

이 날 산정호수 둘레길 4km를 걸었는데.. 현우랑 이렇게 오래 걸은 것은 처음인지라..

많이 컸다~~ 싶은 생각이 들었어요. ^^

 

 

그리고 지난 주에 오즈의 마법사 공연을 보고왔어요.

현우가 보고싶다고해서 미리 표를 예매해뒀었는데 우연히 잘 맞았어요. ^^

이제껏 봤던 공연 중에 "아빠 사랑해요" 공연이 최고였는데..

그것보다 더 훌륭했던 공연이었어요. 거금을 들여서 공연을 봤는데..

함께 보는 엄마도 아주 즐거운 공연이었어요. ^^

 

좀 전에 집에 와서 정리하고 자기전에 간단 숙제보고 하려고 들어왔어요.

이제 자러가려구요~~많이 졸리네요. ㅎㅎ ^^;;

 

다음 주는 책도 없고 친정나들이를 가는지라 어찌 활동할지 걱정이네요..
민은맘 2014-08-12 08:22:34
아.. 흙바탕에 놓여진 나뭇잎 코끼리가 너무 예뻐요. 스텐실로 찍어낸 것보다 감동이 더 큰걸요..!
산정호수를 거닐면서 저런 것들을 만들다니.. 늘 예술의 혼이 깃들어 있는 관여님.. ㅋㅋ
다음에 아이들과 모래놀이 하게 되면 저희도 저렇게 해봐야겠네요. ^^
그리고 오즈이 마법사 뮤지컬을 하고 있군요! 아이둘 데리고 한번 보러가야겠어요.
저긴 서울이겠지요..? 얼른 검색해봐야겠다! 좋은 정보 감사해요~

ps. 이번주 책이 없으시면 알파벳 놀이로만 진행하셔도 될듯해요. ^^
오드리헵번HB 2014-08-12 09:50:41
너무 멋진데요, 아이디어가 넘 좋아요, 엊그제 견학 겸 산책 다녀왓는데, 요런 생각은 못했네요. 기억해 두었다가 해봐야겠어요~ 여기엔 좋은 공연보기가 어려워 아쉽네요^^
릴리여우맘 2014-08-12 13:22:09
나뭇잎 코끼리.. 와우~~ 안그래도 소윤이도 책속의 나무들을 직접보고 만들어보고 싶다고 하더라고요..
토피어리를 보여줘야지했는데.. 이것도 멋져요~^^
오즈의 마법사 공연도 보고 현우 신났겠네요~~~^^
민정귀요미 2014-08-13 01:35:58
관여님은 샘플도 없이 어쩜 저렇게 그림을 잘 그리는 지요. 산정호수다녀오셨군요. 포천이지요? 얼마전 민정아빠도 모임때문에 포천 산정호수 다녀오더군요.
현우가 산정호수 산책로를 지도처럼 만들었군요. ^^
송승환연출팀의 뮤지컬은 스케일도 크고 꽤 볼만 하더라구요.
오로라공쥬 2014-08-13 17:28:50
와.....땅에 그려진 코끼리가 정말 토피어리 작품이랑 거의 흡사해보여요.
길에서도 저런 미션이 가능한건 정말 관여님이라서일거예요.^^
오즈의 마법사 재미있게 보고 왔나봐요.
우리도 담에 기회되면 봐야겠어요.^^
오드리헵번HB 2014-08-11 17:34 

8살 한지호, 6살 한서윤

 

전 책 내용이 살짝 어려워서 책 검색 좀 해보고, 애들에게 설명해주고 읽어줬어요,

이런 좋은 책을 어디서 접할까,,,싶으며, 정말 9기 방장님께 감사했어요~^^

책은 3번 정도 읽었고, 한글책으로도 읽어볼까해요.

지호 방학에 많은 살림에 겨우 책 읽기만 목표로 하고 있어요~

예린이도 책 좋아하는데, 큰애들 위주로 읽어주다보니 예린이가 밀리고 있어요~

민은맘 2014-08-12 08:34:04
제게 감사하기보다는 9기를 함께 끌어가 주시는 다른 모든 분들께 감사를.. ^^
책 추천도 사실 다른 분들이 주로 해주시거든요, 요책은 오공주님께서.. ㅎㅎ

저도 큰 아이 위주로 하다보니 둘째 아이가 많이 심심해해요. 참 미안하죠.. ?
큰 아이 숙제할때 특히 그래서 둘째 아이도 서점 가서 숙제 책 사줬어요. ^^; 자기꺼 뭔가 사주니까 마냥 좋아만 해요.. 역시 아직 어리긴 어린가봐요.. ㅋㅋ
릴리여우맘 2014-08-12 17:13:55
번역본도 함께 보시면 좋을거 같아요~~ 하하하하~~
그래도 영어로는 좀 어렵지만.. 그나마 재미나게 볼 수 있었던거 같아요~~~^^
그림을 아이들이 참 좋아하더라고요~~
오로라공쥬 2014-08-13 17:29:46
막내는 덩달아 실력이 늘고 있을거예요.
형아,, 누나덕에 수준높은 것들 같이 하잖아요.^^
관심과여유 2014-08-13 23:11:54
그죠? 저도 이런 책들~ 여기 9기 아니면 어떻게 접할 수 있을까..? 생각한답니다. ^^
저희는 이제서야 영어책을 빌렸어요. 이제부터 부지런히 읽어야겠어요.
세 아이들의 책읽기 균형...
헵번님은 정말 큰 일을 하고 계신거예요.
언제나 대단해보이셔요~ ^^
ojibang 2014-08-11 13:00 

나언이와 주말에 마지막으로 한것은 할아버지 사진 찾아 뽑고 자르고 부치고 언제 무슨일을 했는지 나누고 적어두었네요. 나언이에게 할아버지와의 추억을 담을 수있었던 시간이였어요!!
민은맘 2014-08-12 08:38:14
미니북까지.. ^^! 멋지게 활동 마무리하셨네요.
아래 영어로 쓰신 글은 엄마가 직접 쓰신거지요..? ^^
아이들 커서 읽어보면 재미있어할거에요, 잘 보관해두세욤.. ㅎ
저희 시어머님이 올해 1월에 돌아가셨어요, 자손에 대한 애정이 많으셔서 우리 첫째 아이 낳은지 얼마 안되었을때 아픈 몸 이끌고 오셔서 목욕 시켜주시던 모습을 사진으로 찍어두었는데 그 사진을 보고 첫째 아이가 할머니를 떠올린답니다. 최근에 읽은 '지구별에 온 손님'이란 책을 보고서 우리 할머니도 혹시 어떤 아이로 다시 태어나있는거 아니냐고..
매순간 지나가 버리는 이 시간이란 것만큼 아쉬운게 없는거 같아요.. 이렇게 사진으로나마 묶어두면 조금 위안이 되기도 하네요.
오드리헵번HB 2014-08-12 09:51:55
정성이 가득담긴 미니북이네요, 할아버지와의 추억까지. 이걸 할아버지가 보시면 완전 뿌듯해하겠어요, 정말 9기맘님들 아이디어 좋아요~
릴리여우맘 2014-08-12 17:15:28
와~~ 미니북... 참.. 그러고보니 할아버지 사진들이.....ㅜㅜ
사진속 아이는 나언인가요??? 함께해주시는 할아버지 모습이 너무 멋지셔요~~~^^
아이들에게도 참 좋은 추억일거 같아요~~
민정귀요미 2014-08-13 01:37:32
할아버지와의 추억을 이렇게 미니북을 만들어 주실 생각을 하셨군요. 아이디어 넘 좋은데요!!!
게다가 엄마가 영작까지 하셔서 작은 동화책이 되었네요. 아이들이 더 좋아할거에요.
오로라공쥬 2014-08-13 17:30:22
옹, 미니북까지~~.^^
관심과여유 2014-08-13 23:13:36
와~~ 정말 멋진 미니북이네요.
저희집 식구들은 다들 사진 찍기를 싫어해서 제대로 된 사진이 없는데..
이런 소중한 추억을 담고 있는 책이라 더 아름답네요.
영어로 빼곡히 적어둔 내용들도 좋은 추억거리가 되겠어요. ^^
ojibang 2014-08-14 03:24:10
같이 사진보며 갔던곳이나 했던일 짧은 영어로 영작하는데 나언이가 왜 자꾸 엄마 맘대로 쓰냐며 자기가 부르겠다고 뜬금없이 im sleepy! Im hungry ..go away grandpa!! 자기가 아는 영어 막 말하고 빨리 적으러 해서 웃으면서 긁적여놓았어여. 나중에 좋은 추억이 되겠죠.. 전 할머니 할아버지 추억이 없는데 나언인 사랑 많이 받아서 좋은듯 부러워요 ㅋㅋ
릴리여우맘 2014-08-11 12:10 

6세 소윤

 

책읽기는 한글 영어로 함께 보았어요.. 그리고 존버닝햄의 우리 할아버지도 보았네요...

우리 할아버지도 좋았어요... 근데 마지막을 이해하기엔 소윤이가 어렸을까요??

그리고 할아버지 할머니 만들기 했어요..

소윤이는 동글게 마는것보다 저렇게 카드처럼 만드는게 좋다더라고요...

15일에 할아버지 산소에 갈려고 하는데 할머니께서 챙겨놓으셨네요...

가져다 드린다면서요...^^

사진에 그림그리기는 컨닝하면서 했어요...

대부분 따라그리기도 많이 했지만 재미있어하더라고요~~~^^

스텐실 활동 할려고 했는데.. 결국 못하고 끝났어요...

분명 예전에 소윤이랑 함께했던... 동물잘라놓은것도 있을텐데 말이예요....

꼭 함께 해줘야겠어요!! 여기에 약속?! 하하하하하~~~

이번주도 화이팅해봅니다!!!
민은맘 2014-08-12 08:41:09
에코.. 뭉클하네요, 산소갈때 가려가려 챙겨놓으셨다니.. T T
아이들의 작은 정성을 그냥 지나치지 않으시는 어머니 마음도 참 이쁘세요..

존 버닝햄의 우리 할아버지라는 책은 그저 겉표지만 봐도 맘이 훈훈해져요..
오늘 도서관 갈건데 꼭 다시 챙겨볼래요.
line art귀엽게 잘 했어요. ^^ 스텐실 활동 하시고 꼭 자랑해주세욤~!
민정귀요미 2014-08-13 01:45:20
얼마전에 소윤이 할아버지께서 돌아가셨지요.... 민은맘님 말씀처럼 할머니께서 저 카드를 산소에 가져간다고 하니 정말 뭉클합니다. 얼마나 좋아하셨을지요.그림 잘 그리는 소윤이 이번에도 빛이 나네요.
오로라공쥬 2014-08-13 17:32:30
할아버지 산소에 저 카드를 올려놓은 모습을 상상해 보니 가슴이 찡합니다.
사랑스러운 손주들의 모습을 꼭 하늘에서 보고 계실것 같아요.
관심과여유 2014-08-13 23:15:05
할아버지가 소윤이, 희건이 선물에 아주 많이 기뻐하실 듯 해요.
내리사랑이라고.. 할아버지가 요 두 아이들을 많이 이뻐해주셨을테니 말이죠..
오로라공쥬 2014-08-11 10:23 

저번주는 우리 가족끼리 여행을 갔었고,

이번주는 나혁이 혼자 시골집에 가 있습니다.

결국 숙제를 하지 못했는데 돌아오면 몰아서 제출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민은맘 2014-08-12 08:45:16
나혁이를 혼자 두고 오시다니,, 역시 대담한 엄마이다는~~ ^^
나혁이가 있는 그곳에는 무지개가 안 떴다고 하던가요..? 이쪽 인천쪽에서만 떴던건지.. ㅎㅎ
그날은 참 신기한 날이었어요.. 기억나세요? 무지개가 뜨더니 천둥이 치고 비가 오고 바람도 불고.. 그러더니 그날 밤 super moon이 떴지요? ^^; 것도 민군이 "엄마, 달 좀 봐요! 엄청나게 밝아요!"해서 나가 구경했는데 인터넷 뉴스로 기사가 떴더라구요.ㅋㅋ
나혁이 시골집에서 하루하루 뭘 하며 지낼지 궁금하네요. 갑자기 '만희네 집'의 주인공이 떠오르면서리.. '심심해서 그랬어'의 주인공도 떠오르면서리.. ㅎ
소식 전해주셔서 감사해요.. ^^
유게에 글 남기신거 같던데 이따 오후에 찬찬히 읽어볼게요.. ^^
민정귀요미 2014-08-13 01:47:44
나혁이가 시골집에 혼자 가 있군요.... 기특하네요. 엄마아빠없이 떨어져 있을 수도 있구요.
천천히 하세요~~ 저는 요즘 얼마나 게으름을 부리는지 모르겠네요. ㅎㅎ
관심과여유 2014-08-13 23:19:03
나혁이 혼자 시골집에??
예전에야 엄마가 일을 하니 할 수 없이 가서 있었지만...
이번엔 어떤 계기가 있었을까?
이유야 어찌 되었든... 우리집에선 불가능한 일이라..
엄마도 나혁이도 대단해보여~ ^^

지금쯤은 돌아왔을까?
나혁이 없는 동안 엄마는 어찌 보냈을까요? ^^
Happy way 2014-08-10 22:51 

6세. 승찬.

 

1. 책읽기는 자주 못했어요. 예전에 여러번 읽어서인지 한국어 번역판 내용을 (제가 영어로 읽어주면) 말하기도 하더라구요.

관련책들도 여러권 읽었는데 에비와 정원사 할아버지, 그리고 찰리가 할아버지를 만난 날이란 책을 좋아했어요.

 

2. 관련활동

민은맘님 주신거 다 할려고 프린트해뒀는데 아들이 아픈 바람에 거의 못하고 두가지 정도만 했어요.

좋아하는 동물이 강아지라 그래서 강아지틀을 만들고 스펀지로 한번, 붓으로 한번 그렇게 스텐실활동 해봤어요. 할아버지,할머니 인형은 하기 싫어해서 엄마가 도와줘서 만들었는데 하고 나니 좋아하덜라구요.

 
나옹마마 2014-08-11 09:55:28
정말 같은책으로 미션을 해도 다들 생각이 여러가지네요.
저는 키워드를 할아버지..로 할생각은 못했는데..ㅋㅋ(할아버지랑 좀 안친해요ㅋ)
관련책도 할아버지로 찾으시구요.
정말 사람은 자기 시야대로 세상을 보는 건가봐요.
..갑자기 신세한탄하고 싶어지는.ㅋㅋㅋ

승찬이는 어디가 아팠어요? 다 나았나요?
금요일에 저희 둘째아이는 어린이집에서 놀이터 갔다가 넘어져서 이마에 혹이...
근데 저번에 친구한테 할퀴어서 상처나는게 반복될때는 감정조절이 잘 안되더니 지 혼자 넘어진건 차라리 맘이 편하더라구요. 상처의 강도에 상관없이요.에혀..
오로라공쥬 2014-08-11 10:25:05
아이구 승찬이가 아팠나 보군요.
이제 괜찮아졌나요?
나혁이도 저번주 휴가와 열감기로 제대로 하지 못했는데
아픈 와중에도 열심히 했네요.
민은맘 2014-08-12 08:48:52
찰리가 할아버지를 만난 날.. 이요. 잘 적어두었습니다. ^^
강아지 스텐실 참 귀여운데요~? ^^
아픈 아이가 좀 나았는지 모르겠네요. 아이 아프면 엄마는 정말.. 온통 신경이 쓰이지요.. --;
건강한 모습으로 다음주에 승찬이 봤으면 해요~
민은맘 2014-08-10 20:28 

민군과 은양의 숙제에요~

 

1. 책읽기

띄엄띄엄 읽었어요. 매일은 못 읽은거 같고,, 3-4번 읽었나봐요.

 

2. 워크지

이번주꺼는 요거밖에 못했어요. ^^;

 

지난주에 못한 연산 관련 워크지 이번주에 같이 했어요.

 

 

3. 할아버지 활동

휴지심에 붙여서 만들고요. 민군 친구네서 강원도 휴가후 옥수수를 왕창 주셨어요.

그거 삶으려고 껍질 벗기는데 옥수수 수염보고 사람 수염같다고 해서 민군 얼굴에 가져다 붙여봤어요. ㅎㅎ

잠에서 깬 부은 얼굴로 할아버지 너털웃음을 지어주시네요. ㅋㅋ

옥수수 껍질은 인디언 옷 같다고 해서 끈으로 치마 만들어 인디언 소리 냈어요. ^^ 

 

 

4. 식물 기르기

양파 길러보았어요.

월요일에 시작했는데 하루가 다르게 뿌리가 나오네요.

월요일~ 금요일까지 순서대로 찍은거에요. ^^

 

위로 줄기도 나와줘야할거 같은데.. 윗부분이 살짝 썩어서인지(^^;) 아직 안나오네요..

 

 

 

5. Line art

처음에 모나리자 얼굴 사진 주자 은양은 사람 얼굴이 떠다닌다면서 마구 웃더니 자기식대로 머리카락이랑 그리더라구요. ^^

하고 싶은대로 두었어요.. (2장 뽑아두길 잘했죠..? ^^) 

 

뽑아놓은 나머지 사진 한장에는 엄마가 큰 틀을 그려주고 안을 선으로 채우자 민군도 비슷한 방식으로 고흐 그림 채웠어요.  

민군은 고흐 자화상의 배경에 대해 "나무 옆에 있는 것 같아요."라고 했어요.

은양은 모나리자 그림에서 배경의 동글동글한 부분을 처리했네요. 그러면서 "이 여자 사람이 어지러운가봐요~!"라고 해요.

 

 

6. 스텐실

어느 날 밤 갑자기 시작한 이 찍기 놀이에 아이들은 잠들 생각을 안했어요.. 그날 11시 넘어서 잤더랩니다. ^^;;;

우선 책 표지의 커다란 코끼리 그림을 시작으로 페이지에서 아이들이 맘에 들어하는 모양들을 엄마가 그려주고 바로 가위로 잘라내주었어요.

집에 스펀지가 없길래 솜뭉치로 하다가,, 솜에 자꾸 물감이 스며들어 아이들과 손가락으로 마구 찍기로 했는데 나름 효과가 괜찮네요. ^^

민군은 노랑과 초록을 섞어 연두색을 만드는 과정에서 오즈의 마법사에 나온 회오리 바람을 만들기도 했구요. ㅎ 

 

아이들과 한 것들 말리고 잠들었어요. ^^*
함께 찍어낸 소년, 허수아비, 코끼리, 토끼, 악어...

 

잘라낸 그림에 아이들이 이렇게 색칠 해두었네요.  ^^; 

 

다음날 밑그림 좀 그려봤어요. ^^ 

 

 

 

7. 영화 '오즈의 마법사' 보기

두번 봤어요. 사놓았던 DVD가 있었거든요.

요거 보고 나서 책 보니 영화에 나오는 캐릭터 나온 페이지에서 먼저 알아보더라구요.   

 

주말에 비가 오고 날이 개었더니 무지개가 떴어요, 민군이 발견해서 알려주었네요.

어서 베란다로 가서 인증샷찍고 같이 Over the rainbow 불렀어요. ^^ 

 
나옹마마 2014-08-11 09:44:36
정말 다양하게 활동하셨네요~ 일주일이 모자랐을듯 싶어요 ㅎㅎ
저렇게 스텐실 한거에 밑그림 그리기도 좋네요. 안그래도 아이들이 정성들여한 그림을 말린답시고 높이 올려두긴했는데 며칠 저러다 버리겠지? 불현듯 스치더라구요. 밑그림 그리기로 두번 활용하면 아쉬움이 덜할것 같아요.

저도 무지개 보고싶어요! 얼마전에 희한하게 엄마랑 경쟁하려는 큰딸램이 엄마만 무지개 보고 자기는 왜 안보여줬냐며 승질을 내더라는...허..참..내맘대로 볼수 있는게 아니라 그리 말해도.ㅋㅋ
오로라공쥬 2014-08-11 10:27:21
이런 옥수수껍질과 수염으로 저렇게 즐거울 수 있다니 역시 아이들입니다.
우리도 저 무지개 사진으로 찍어서 나혁이한테 보내줬어요.
지금 혼자 시골에 내려가 있는 나혁이에게 선물로 말이죠.
과학현상으로 풀어보면 당연하 거지만
저런 모양 자체가 이미 환상입니다.
정말 태어나서 가장 큰 무지개를 보았습니다.^^
저 무지개 너머에는 환상의 나라가 있을듯 하더라구요.
무지개 아래에 숨겨진 보물을 찾아가 보고 싶더군요.
민정귀요미 2014-08-13 01:41:15
민은맘님은 액티의 정석을 보여주시고 계십니다. 하나의 주제로 어쩜 이렇게 다양하게 활동을 해 주셨는지요. 양파기르기 한번 해봐야겠어요. 저도 좀더 부지런해져야 하는데... 민은맘님의 액티를 보니 많이 반성이 됩니다. 매번 자극도 되고 다양한 활동 많이 배웁니다. ^^
민정귀요미 2014-08-13 01:41:23
민은맘님은 액티의 정석을 보여주시고 계십니다. 하나의 주제로 어쩜 이렇게 다양하게 활동을 해 주셨는지요. 양파기르기 한번 해봐야겠어요. 저도 좀더 부지런해져야 하는데... 민은맘님의 액티를 보니 많이 반성이 됩니다. 매번 자극도 되고 다양한 활동 많이 배웁니다. ^^
관심과여유 2014-08-13 23:21:12
옥수수 수염과 옥수수 껍질~~ ㅎㅎ 저렇게 하니 정말 재미있는 활동이 되었네요. ^^
라인아트와 스탠실은 준**** 해 놓고 못 해봐서 아쉬워요.
꼭~ 하고 싶은데.. 전 내일 부산을 다니러가서.. 또 한동안 미술은 좀 멀어질 듯해요.
아니면.. 이번엔 해운대 백사장에서 그림 좀 그려볼까요? ㅋㅋ
나옹마마 2014-08-10 18:35 

6살 유주, 4살 유이.

책이 무척 좋더라구요! 조금 정적인 내용이라 아이가 열광하지는 않았지만 관련활동은 재밌게 했어요.

정원..책 찾아봤구요.

 

 

고흐 사진에 더해서 그려봤어요. 미션자료는 너무 멋졌는데 저희는 선의 강약을 표현못해서 그리 멋지게는 안나오더라구요. 나중에 아이는 집중이 떨어져서 고흐얼굴에 낙서를...ㅋ

 

스텐실이 재밌었어요.

예전에 도서관에서 봉사활동하는 언니들과 한번 해보고 두번째인데 이번에는 물감을 조금뭍혀서 질감을 살리고 여백을 주고..등등 설명을 좀 했거든요. 결과물이 자기가 보기데도 예전보다 잘 나왔는지 왜 저번에는 안가르쳐 줬냐고 타박을..-.-

알려주셨던 링크에 저렇게 스펀지를 집게에 찝어서 하는거 너무 유용한 정보였어요! 그냥 스펀지만 쥐고 하면 손에 다 묻고 이물감 저물감 묻히고 그러는데 집게로 집어서 하니 붓 처럼 색깔별로 분류해서 쓰기도 좋구요.

 

주말에 산책을 나갔다가 급 생각해냈어요.

마침 프린세스 소피아에서 정원에서 티파티하는 내용이 있길래  secret garden을 진짜 풀잎들로 꾸며봤어요.

풀잎은 양면테잎으로 붙이고 해나 구름,사람은 그리구요.

양면테잎을 손으로 자르거나 그림을 그리는 아이의 손이 많이 여물었더라구요.

북클럽덕분에 귀찮은 미술놀이를 숙제핑계대고 하니 너무 좋아요.

 

 
민은맘 2014-08-10 23:39:19
저희는 스텐실 코끼리 귀처리를 위해 한번더 작업하는게 귀찮아 안 했는데.. 잘 처리하셨네요^^ 색도 이쁘게 나왔어요. 그냥 A4에 그린후 오려내고 하니 금방 종이가 흐물흐물해지던데 아주 힘이 있어보여요, 밤색의 저 종이 뭐에요? ^^
그리고 스펀지에 집게해놓으니 아주 깔끔하게 활동할수 있어 정말 좋네요~!

풀잎과 열매들로 만든 정원도 참 예뻐요, 시원시원한 연두잎들~
나옹마마 2014-08-11 09:48:14
저종이는 그냥 컬러프린터용지인줄로 착각하고 산 종이예요.ㅋㅋ 너무 빳빳해서 출력이 안되더라는..
머메이드지예요. 보통 a4는 80g 머메이드지는 180g이니 힘이 있죠. 근데 전에 도서관 고딩언니야들이 준비해온 스텐실종이는 ..그걸 뭐라하죠? ohp 필름?같은거더라구요. 한번 만들면 영구보존 가능하겠던데요..ㅎㅎ
오로라공쥬 2014-08-11 10:28:51
어머, 저 이쁜이들 좀 보라지요.^^ 둘이 꼭 닮았네요.
둘이서 멋진 미술놀이를 했네요.
9기의 매력이 이런거예요.
저 멋진 그림들 두고두고 보고싶겠어요.
관심과여유 2014-08-13 23:23:44
관련책도 많이 읽어주시고..
아이들과 활동하시는 모습이 정말 예사롭지 않아요. ^^
나옹마마님의 꾸준함과 열정이 느껴지는 활동들이에요. ^^
ofinedays 2014-08-09 10:29 

초2 채니

영어책과 함께 한글책도 읽어보고, 존버닝햄의 우리 할아버지도 같이 읽어 보았어요.

책의 마지막의 손자가 할아버지 모양 정원수를  만드는 것을 보면서 할아버지가 돌아가신 건지 묻더라구요.

할아버지 할머니 모양 만들어서 선물로 드리고요..

재미있게 활동 했습니다.
민은맘 2014-08-10 09:37:11
할아버지 모양 나무를 보고 그런 생각을 하다니..^^
저는 이 책보면서 아름다운 일은 역시나 한 사람의 일생을 넘어 대를 거듭될수 있구나..싶었어요. 그런 일들이 우리 주변에 참많지요? 시대가 변해도 기본적으로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들이 분명 있어요..
모나리자 삔도 꼽아주고 예쁘게 처리하셨네요.
할아버지께 선물도 드렸다니.. 기뻐하시지요? ^^
나옹마마 2014-08-10 19:02:14
저희도 할아버지를 키워드로 하고 싶었지만 양쪽다 할아버지가 안계시고 멀리계시고 해서 정원으로 잡았어요.
왠지 할아버지 관련...해서 활동을 확장하면 감성적인 뭔가에 닿을수도 있을것 같은데 말이죠..^^
채니는 책만 읽고도 할아버지의 존재를 느꼈나봐요. 대단하네요~^^
오로라공쥬 2014-08-11 10:30:21
채니가 그린 모나리자 그림은 정말 디테일하네요. 멋진 예술작품이예요.
암튼 최고최고!!!!!!!
성지마미 2014-08-08 22:48 

5세 성지

 

영어책 읽고, 도서관에 있는 같은 저자의 책도 보았어요~

[그래, 책이야]책을 보면서, 이럴 수 도 있겠구나 했어요. 책장을 넘길때 터치하는 아이들 이야기가 담긴 책이랄까요?! 기발한 발상을 가진 책이란 생각이 들었어요.

 

저희도 grandpa green책 보고, 스텐실 놀이~~ 했어요^^

 

 

책에 나오는 그림 중에서 여러장면을 선택해 보았는데,

역시..둘째는 기차에 가장 ~~애정을 가지고 작품을 완성해 주었어요^^

 

 

 

덤으로,

엽서 두장을 사서 테이프로 하트를 만들고 스텐실 작업을 해서

방학 중, 선생님께보내는 편지를 완성했지요~~

 

 

이번주도 힘차게 마무리 하세요~!!

 

 
민은맘 2014-08-10 07:13:34
활동으로 숙제를 연계시키는 센스! 좋아요^^~
특히 방학 숙제로 작품내야하는 경우, 북클럽 활동을 활용하면 일석이조더라구요. ㅎㅎ
스텐실 예쁘게 완성하셨네요, 노랑이 많이 들어가니 참 화사해요^^
어제 도서관 다녀왔는데 저자의 다른 책도 같이 빌려왔음 좋았을걸.. 어제는 담임선생님이 방학 가정통신문으로 주신 권장도서들만 빌려왔네요^^;
나옹마마 2014-08-10 19:52:59
성지 옷까지 온통 밝은 green이네요 ㅎㅎ
같은 저자의 책 찾아보기..한번도 안해봤어요. 그건 왠지 고수의 분위기가..ㅎㅎ
도서관이 차타고 가는 거리라 자꾸 집에 있는 책들로만 돌리게 되네요. 도서관에서 저자와 키워드 검색. 한번 도전해봐야겠어요.
오로라공쥬 2014-08-11 10:31:41
히야, 히야, 정말 예쁜 작품들이예요.
저 형제들 많이 컸네요.^^
나림재훈맘 2014-08-08 16:59 

초2 나림/ 7세 재훈

 

이번주에는 책 2번정도 읽어주었어요. 구입한 책이 cd가 없지만 내용이 쉬워서

그냥 그림만 보는 것도 좋더라구요,

 

1. 스텐실기법

저녁일찍 먹고 아이들과 북클럽 활동해보았어요. 아침에 오늘 저녁에 미술 놀이 할꺼라니까 좋아하더니

물감 꺼내오는 엄마의 모습만 봐도 너무 좋아하네요.

바로 손에 물감 묻은 손 씻으로 화장실로 직행하네요.

 

2. 휴지심으로 할아버지, 할머니 인형 만들기

<재훈> 색칠하다 지쳤어요. 역시 엄마의 도움이 필요했어요.  <나림>혼자서 뚝딱 만들었어요.

 

<나림>

 

<재훈>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민은맘 2014-08-10 10:25:35
나림재훈 형제들, 정말 미술놀이 좋아하나봐요~
나림이가 그린 고흐 배경은 큐브를 연상시켜요, 3차윈 속 인물을 그린거 같네요! ^^
재훈이도 누나옆에서 워크지 잘 푸는거 같아요, 저흰 난이도를 보고 나눠서 하거든요.ㅎ
아침 저녁 날이 참 선선해졌어요, 가을이 성큼 온거 같은 느낌..^^
오로라공쥬 2014-08-11 10:33:04
재훈이, 나림이 미술놀이 재밌게 했네요.
고흐, 모나리자 둘다 잘했어요.
누나따라 미술놀이도 열심히 했군요.
민정귀요미 2014-08-13 01:49:51
나림이 재훈이 작품 넘 이쁘네요. 개성도 있으면서 craft는 얼마나 꼼꼼하게 색칠했는지요.^^
ojibang 2014-08-06 20:38 

두번째 미션 . 선그리고 놀기. 정말 선을 맘대로 긋더라구요. 저는 이미 알고있는 그림이 있어 그대로하고싶은맘. 아이들은 막 긋고 ..왜 근데 화가 난것처럼 보이지?? 하더니 끝내고.. 동물들도 열심히 자르더니 한곳에 다 부치고 바닷속에서 다같이 수영하는거래요 ㅋㅋ 그리고 어제 한 스텐실보며 배경그려주기. 책도 오늘은 천천히 같이 다 읽어보았어요!!
민은맘 2014-08-10 10:29:16
아래 작품들에 손 대셨군요? ^^ 코끼리 꼬랑지 참 귀여워요~
저희도 얼굴만 있는 저 사진에 자기 맘대로 그림 그리더라구요. 엄마의 의도와는 다르게.. 하지만 그런것들이 주는 또다른 묘미가 있어요! ^^*
ojibang 2014-08-05 21:35 

첫번째 미션 어제는 읽기 오늘은 안읽겠데요ㅜ 그래서 그냥 겉표지 보고 무슨동물인지 이야기 나누고 동물 대고 그리기 자르기 스폰지로 누르기 둘째 소율인 물감 열고 닫고 짜고 뭉대기 하며 잘놀았어요 즐거운 미션!! 배경처리까지 못했는데 예쁘네요 혼자 뿌듯 ㅋ
민은맘 2014-08-06 18:43:39
물감놀이 참 신나지요..? 손에 마구 뭍힌 물감 보니 우리 아이들 어릴적 생각 나요.^^
물감놀이만 해도 아이들 성격 드러나요..
저희 첫째는 자기 몸에 물감 뭍으면 바로 닦아내는,, 붓으로 종이에만 딱! 물감 칠하는 성격이었죠.
그런데 둘째는 온몸에 물감을 바르며 참 귀엽게도 웃는 아이였다는.. ^^;;;;
스펀지가 어딘가에 있다고 생각했는데 못찾겠어요. 저희는 우선 오늘 저녁에 그림만 그릴랍니다.
스펀지는 더 찾아보고 없으면 대체할만한 것으로.. ㅎㅎ
말씀대로 멋지네요.. 배경 없이 저렇게 찍어만 대도.. ^^*
ojibang 2014-08-06 20:33:00
ㅋㅋ 맞아요 물감놀이는 성격반영이요. 매번
즐거운시간주셔 감사해요. 옆집에 살면 밥이라도 밥은 못해 커피라도 대접하고싶다는 ^^
오로라공쥬 2014-08-11 10:34:17
우리 똥강아지들 미술놀이 참 재미있어 보여요.
아직 어린 두 아이를 데리고 어찌 이렇게 잘 하세요?
참 감탄입니다. 다 소중한 추억이 될거예요.
정말 9기 오기 잘했죠?^^
ojibang 2014-08-14 03:25:59
네 9기 오길 잘했어요 참 따뜻해요 ^^
나림재훈맘 2014-08-05 15:20 

올려주신 자료 보고 오늘 저녁에 미술놀이 좀 할꺼다 했더니 재훈이 벌써 저녁이 기다려진다고 하네요.

미션 활동이 있어야 미술도 하게 되니 점점 엄마의 게으름이 더 느는거 같아요.

저희집 아이들이랑 오늘 저녁 재미나게 활동할께요.

민은맘 2014-08-06 18:44:30
뭔지 모르지만 여튼 미술놀이라 하면 저도 설래요,, 괜한 기대감이 생기거든요. ^^
재훈이랑 무슨 작업하셨는지 궁금해요, 댓글 기다릴게요~ ^^*
ojibang 2014-08-05 09:05 

혼자 행복한 고민!! 무엇부터 하지??그러고있어요 민은맘님 뿐만아니라 매주 너무 풍성하고 즐거워요!! 난 행운!!요런클럽을 만나서..감사해요!!책보면서 하루에 하나씩 해볼께요^^
민은맘 2014-08-06 18:45:24
고마운 말씀, 감사해요. ^^
저도 북클럽하면서 하길 잘했다,, 는 생각 많이 했답니다.
매일 아이들과 즐거이 할 궁리하시는 분 같아요..
행복한 분.. ^^*
Happy way 2014-08-04 22:30 

다양한 액티 많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많은걸 한번 씩 해보면 아이도 너무 즐거워 할것같아요...ㅋ

 그런데  오즈의 마법사 pdf 화일이 열리지 않는데... 저만 그런가요?

용량이 커서 아마 많은 내용이 들어 있는듯한데 못보니 아쉽네요.
민은맘 2014-08-05 05:33:25
어..? 방금 해보았는데 저는 오즈의 마법사 파일 둘다 잘 열리는데요..?
메일 주소 알려주세요, 제가 메일로 파일 보내드릴게요~
Happy way 2014-08-10 23:03:55
민은맘님. 수고로우시겠지만 아래 메일 주소로 보내주시겠어요?
파일이 오류가 있어 열리지 않는다는 창이 계속 뜨네요.
저에게는요.
[email protected]
감사합니다.
성지마미 2014-08-04 22:13 

와~~

혼자서 책 훑어본 느낌과는 다르게

정~말 풍성한 활동들이네요~!!

감사합니다~!!

 
민은맘 2014-08-05 05:34:55
사진이 들어가서 그래 보이나봐요. ^^;
아이들과 즐겁게 활동해보시고 미션 제출해주세요~ ^^*
나옹마마 2014-08-04 11:39 

알록달록! 이번주는 art week로 지정! ㅎㅎ

다양한 활동자료들 감사합니다~

재밌게 놀게요! ㅎㅎ
민은맘 2014-08-05 05:36:10
art week라.. 멋진걸요~! ^^
하나씩 해서 집에 걸어두면 우리집이 미술관이 된듯 할거에요~ ^^ㅎ
오로라공쥬 2014-08-04 11:32 

정말 민은맘님의 미션은 입이 쩍 벌어집니다.

물론 미션활동은 더 어마어마하지만요.^^

덕분에 보는 눈이 다 흐뭇합니다.^^

저 중에 하나만이라도 꼭!!!!!!!
민은맘 2014-08-05 05:38:36
어제 아이들과 line art 해보았어요, 집중력있는 나혁이는 아마 더 쉽게 할거에요.
제 미션활동이 요즘 부진하지요,, --;
눈이 즐거워지고 마음이 가득찬 느낌이 바로 예술활동이 주는 묘미일거에요.
나혁이네만의 작품도 기대할게요~^^
ofinedays 2014-08-04 11:08 
다양한 액티비티들이 많아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겠네요. 감사해요^^
민은맘 2014-08-05 05:39:22
즐겁게 해보시고 주말에 뵈요~ ^^*

번호 제목 글쓴이 등록일 조회
4807

 2014년 9월 다섯째주 [Math start] Lamonade for sale

 [131] 		릴리여우.. 2014/09/29 7,331
4786

 2014년 9월 넷째주<브레인 뱅크> Let's Play SOCCER

 [141] 		나림재훈.. 2014/09/20 5,509

   9월 2-3주 숙제검사

 [7] 		관심과여.. 2014/09/30 1,424

   스포츠추가자료

 [3] 		민정귀요.. 2014/09/24 1,570

   만들기 자료 추가

 [5] 		꾸준히천.. 2014/09/22 1,763

   추가 자료

 [9] 		오로라공.. 2014/09/20 1,569
4770

 2014년 9월 셋째주 Parts

 [107] 		성지마미.. 2014/09/15 7,724

   뼈그림과 단어

 [2] 		민정귀요.. 2014/09/22 1,862
4765

 [공지] 북클럽 활동 안내(필독)

 [24] 		오로라공.. 2014/09/12 3,409
4746

 [공지] 9기 북클럽 새롭게 시작합니다

 [45] 		오로라공.. 2014/09/03 7,075
4738

 [공지] 꼭 읽어주세요.. ^^

 [7] 		민은맘 2014/09/02 2,603
4729

 2014년 9월 첫째주 Nana Upstairs & Nana Downstairs

 [59] 		성지마미.. 2014/08/31 3,463
4709

 2014년 8월 넷째주 [Math start] Divide and Ride

 [45] 		릴리여우.. 2014/08/25 6,481

   놀이동산에 갔으니...

 		릴리여우.. 2014/08/25 1,439
4682

 2014년 8월 세째주 <브레인뱅크> The Yard Sale

 [32] 		나림재훈.. 2014/08/16 8,011

   회사제공 테스트지

 		오로라공.. 2014/08/19 1,308
4668

 2014년 8월 둘째주 [그림책] Martha blah blah

 [58] 		pinkrose.. 2014/08/10 5,102
4646

 2014년 8월 첫째주 [그림책] Grandpa Green

 [82] 		민은맘 2014/08/04 3,810
4632

 2014년 7월 넷째주 [Math start] Betcha

 [41] 		오로라공.. 2014/07/28 3,605
4612

 2014년 7월 셋째주 [브레인 뱅크]

 [48] 		오로라공.. 2014/07/20 3,241
4596

 2014년 7월 둘째주 [그림책] A Chair for My Mother

 [65] 		민은맘 2014/07/14 3,391
4577

 2014년 7월 첫째주 [그림책] The Man Who Walked between the Towers

 [59] 		민은맘 2014/07/07 10,821
4558

 2014년도 하반기 미션 출제 순서 명단(확정)입니다.

 		민은맘 2014/06/30 3,107
4557

 이번주 휴식주입니다. ^^

 [7] 		민은맘 2014/06/30 2,630
북클럽 최신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