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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클럽명 - WATCH (We Are The CHampion) 아이와 엄마가 함께하는 북클럽입니다... 재밌고 신나는 영어동화책으로 아이와 함께 놀아볼까요??

  
[9]2014년 8월 세째주 <브레인뱅크> The Yard Sale

글쓴이 나림재훈맘

등록일 2014-08-16 11:38

조회수 8,0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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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브레인뱅크
조회 : 1,446  


 

  

Social Studies 5권
The Yard Sale

 : Yard Sale은 무엇일까요?
집안의 가구와 물건에 대한
어휘를 익히고
재활용하기에 대해 배워요.

 (5권) 본문을 구경합니다. 클릭!!!

    미국 교과서로 유명한 Scholastic사는 Brain Bank로
  2007년 세계 출판 연합 The Association of Educational Publishers으로부터
  가장 뛰어난 유치원ㆍ초등 영어 교재로 이미 인정받았습니다.

 

 

그동안 집 주변 공원에서 벼룩시장이나 알뜰장터에서 물건을 사 보았지만

우리나라와 다른 문화인 Yard Sale이 좀 생소하네요.

Yard sale(개인이 집앞뜰에서 벌이는 중고 가정용품 세일)을 검색하면

 Garage sale(개인이 자기집 차고에서 하는 판매)이 같이 검색이 되네요.

 

Yard sale 

  
 

A yard sale is a sale where people sell things they no longer
want from a table outside their house. <브레인뱅크 자료 참조>

 

 

  관련책이 마땅히 생각 나지 않았는데 찰리 롤라 dvd에서 보았던 장면이

생각났어요. 유투브에서 our shop sells everything를 검색해서 보세요.

 롤라가 자기집 마당에 잔뜩 물건을 꺼내서 시장 놀이 하던 게 있네요.

 

 

 

 

집에서 돗자리 깔고 yard sale처럼 분위기 내보면 어떨가 싶어요.

집 밖에서 하려면 좀 힘들거 같고 여러 집이 같이 하면 벼룩시장이 되겠죠. 

더 좋은 자료가 있으시면 첨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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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마미 2014-08-26 13:50 

5세 성지

 

이 책은 , 못하고 패스했네요..

다음에 활동해볼게요~!

 
민정귀요미 2014-08-25 17:26 

5살 전민정

 

1. 책읽기

2-3번 읽었습니다. 재밌더라구요.

 

2. 엘사드레스와 모자꾸미기

 

3. 웍싯하기

 
오로라공쥬 2014-08-27 23:44:33
민정이도 엘사 드레스 한 벌이 생겼네요.^^
직접 입는 옷도 있지요? 겨울왕국 인기는 식지 않네요.
ofinedays 2014-08-25 15:20 

초2 채니

 

오마나~~

미션 올렸다고 생각했는데 안올렸었나봐요.

이번 주에는 좀 미리 부지런히 했거든요

이런 낭패가...ㅜㅜ

다른 활동을 하진 않았지만 책 읽고 부지런히 워크시트 풀어보았어요.

무엇을 사고 싶은지 물었더니 미술 도구를 잔득 말하네요 ㅎㅎ

 
민정귀요미 2014-08-26 11:19:23
역시 채니가 초2학년이라 웍싯도 많이 했군요. 책읽고 웍싯만 해도 이해가 쏙 되죠.
채니 넘 잘했어요^^
오로라공쥬 2014-08-27 23:45:55
채니 색칠한거 볼때마다 정말 꼼꼼하게 잘한다고 늘 생각했는데
미술을 굉장히 좋아하나봐요. 미술도구 사고 싶은게 있나봐요.
미술학원을 다니고 있나요?
릴리여우맘 2014-08-25 13:12 

6세 소윤

 

책은 꽤 여러번봤어요....목요일까지매일 본거같아요... 책이 재미있고....소윤이도 괜찮다 하더라고요~~~^^

 

그리고 웍샷 두장 뽑아하고... 조금 어려워보이는 지라... 할 수 있겠다 싶은걸로만 해줬어요...

사실 거짓을 얘기하는건 아직 어렵네요... 이해를 못한듯해요....ㅜㅜ

그리고 드레스랑 바구니 꾸미기 해주었어요... 희건이도 동참~~!^^

바구니도 알록달록 색칠해주고 스티커 붙여주었네요~~

드레스는 대충 마구마구한 티가 나요... ㅎㅎ

 

요즘 주말 오전이 바빠요.. 북클럽하느라... ㅋㅋㅋ

그래도 티비없이 알차게 보낼수 있으니 좋네요~~~

이번주도 책 부지런히 보고 주말까지 화이팅해볼게요~~

모두모두 화이팅이요~~~^^
나옹마마 2014-08-25 14:01:53
맞아요. 뭐할지 미리 생각해놓지 않으면 저희집도 컴퓨터 보여달라고 엄청 졸라요.
어떤때는 애들 그런거 보는 시간이 엄마의 휴식시간이 되기도 하구요. 근데 그 시간이 애들한테나 엄마한테나 어찌나 빨리가는지 깜짝 놀라요. 1시간은 후딱! ㅜㅠ
민정귀요미 2014-08-26 11:20:40
소윤이 머리 잘랐나요? 더 어려보이고 참해 보이네요. ㅎㅎㅎ 드레스랑 바구니 이쁘게도 꾸몄네요.
오로라공쥬 2014-08-27 23:48:29
참, 마냥 애기같던 희건이도 이제 제법이어요.
스티커떼는 손이 바람과 같은걸요?^^ ㅋㅋㅋㅋㅋ
소윤이 바구니는 전문가 솜씨인걸요?
공주 스티커까지 붙이고 색칠도 엄청 잘했네요.
관심과여유 2014-08-25 12:50 

현우(6) 책만 겨우 3번 읽고, 아침에 간단한 확인 워크시트만 했어요. 갈수록 간단해지는 활동~~ ㅎㅎㅎ
나옹마마 2014-08-25 14:04:43
저도 워크시트 위주로 하니까 넘 편하더라구요. 이러다 벌써 애들 책상에 앉아있는거 질리게 하는건 아닌지 몰러유.ㅋ 그래도 애들이 원에 가니까 나름 그시간에 준비하고 운동하고 하는데도 힘들어요.
현우는 원에 안간다고 하셨던것 같은데..정말 관심과 여유님 존경. 어후 전 못해요.ㅋ
민정귀요미 2014-08-26 11:22:19
저도 관여님과 비슷해져가요. 책 조금 읽고 점점 간단해져가는 활동....
쑥활동 1년넘어가니 조금씩 게으름이 엄습해 오구요.
양심에 찔려 꾸미기활동 좀 하구요....
오로라공쥬 2014-08-27 23:50:15
ㅋㅋㅋㅋㅋ 언니네도 점점 우리집처럼 돼가는군요. ^^
웤싯의 바다에 빠져서 헤어나오지 못해요. 푸히히히히
나옹마마 2014-08-25 09:49 

6세 유주, 4세 유이

 

이번주는 워크싯위주로 활동했어요.편하더만요..ㅋㅋ

아침에 휘리릭~하고는 거실에 널려있었는데 저녁때 보더니 이렇게 재밌는거 딴거 없어? 하네요 @.@

어느 지점이 재밌었단 걸까..저도 다시 봤어요. ㅋㅋ

 

저번에는 달러출력해봤으니까 이번에는 우리나라 돈으로 yard sale 놀이 해봤어요.

판매자와 구매자의 구분이 없으니까 그것도 재밌더라구요.물물교환도 하고요.

 
나림재훈맘 2014-08-25 09:58:14
컴퓨터에서 우리나라 돈도 출력하셨군요. 우 아이들 서로 판매자가 된고 엄마가 혹시 손님이 아니셨는지 모르겠어요. 아이들은 늘 물건 파는건 좋은데 손님은 엄마만 하라고 할때가 있었었죠. 저희집도 돈을 좀 그리자고 하던데 이렇게 프린트 하는 방법이 있었는지는 몰랐어요. 이번주도 알차게 숙제 잘 했어요.
민정귀요미 2014-08-26 11:23:48
돈도 출력해서 Yardsale도 하고 아이들 재밌었겠는데요. 관련책도 많이 읽었구요!!
오로라공쥬 2014-08-27 23:51:22
그러게 도대체 어느 지점이 재미있었단걸까요?
ㅋㅋㅋㅋㅋ 웤싯이 재미있다니 이거 엄청난 고수들인데요?^^
Happy way 2014-08-24 22:50 

6세. 승찬.

이번주는 책만 몇번 읽었어요. 뭘 하느라 바빴는지,...ㅜㅜ

담주에 액티 활동한거 사진 같이 올릴게요.

나림재훈맘님..정말 열심히 활동해주신거 같아요. 부럽습니다.
나림재훈맘 2014-08-23 10:22 

초2 나림/ 7세 재훈

 

날씨가 선선해지니 다시 안방에 넣어두었던 텐트를 꺼내서 거실로 옮겨 놓았어요. 밖에 비도 오고

그냥 텐트안에서 활동하자고 했어요. 미니 돗자리 두개 꺼내서 펴주고 각자 팔고 싶은 물건 가지고 오라고

했어요. 인형, 학용품, 악기, 공 등등 종류도 많네요. 먼저 누나부터 계산원, 엄마와 재훈이는 손님이 되어서

시장 바구니들고 물건을 고르고 계산했어요.

 

재훈이는 바구니 두개다 꽉꽉 채워서 물건을 사려고 하더군요. 이런 욕심쟁이. 누나랑 다시 역할 바꿔서 계산원 하니 너무 좋다고 저렇게 계산기 껴안고 있었어요. 나중에 기회가 되면 공원에서 하는 벼룩시장에 물건 내놓고 참여좀 해봐야겠어요. 내놓을 물건을 많을거 같아요.

 

<재훈>

 

<나림> 나림이는 드레스에 겨울왕국 그림을 그렸어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오로라공쥬 2014-08-24 20:26:20
집안에서 정말 야드세일이 벌어졌군요.
나혁이도 벼룩시장 본 적이 있다고 나중에 함 가보기로 했어요.
하지만 전 집에서 저런거 하는거 딱 질색이라.....^^;
암튼 정말 나재맘님은 멋지시당께요.^^
글구 드뎌 이제 마지막 학기라 미뤄뒀던 실습을 나가야해요.
복지사실습이랑 보육교사실습 2개나 해야해서
정말 이번에는 눈코뜰새 없이 바쁠것 같아요. ㅠ.,ㅠ
왜 이리 사서 고생하는건지 스스로 늘 물어보고 있어요.^^;
나옹마마 2014-08-25 14:07:15
텐트에서 하니까 야외기분도 나고 정말 yard sale 분위기 제대로인데요?
나림이도 재훈이도 워크시트도 꼼꼼히 하고. 정말 잘했네요~
민정귀요미 2014-08-26 11:24:52
나림이 재훈이 텐트안에서 yardsale놀이하는거 정말 재밌었겠어요. 웍싯도 많이 했군요. ^^
ojibang 2014-08-23 04:25 

정나언 정소율 책읽고 basket 놀이. 바구니 색칠하고 꾸미기. 원래는 색종이로 하려했지만 정소율이 스티커 막 부침. 공넣기도 하고 뱃놀이도 하고요. 책읽고 드레스 꾸미기. 책읽고 시장놀이와 blanket 놀이. 이렇게 했네요.
나림재훈맘 2014-08-24 15:52:34
아이들 엄마의 의도와 다르게 할때 있어요. 그러면서 새로운 거 또 생각해 놀기도하죠. 아이들 즐겁게 활동한거 사진보니 잘 보여요.
오로라공쥬 2014-08-24 20:23:58
책읽고 드레스 붙이는 예전에 찰리엔 로라할때 콜라주가 생각나네요.^^
어린 아이들 데리고 정말 잘 놀아주시네요.
9기와 함께 하면 늘 이런 놀이가 주가 되네요.
그렇게 아이들이 자라구요.
나옹마마 2014-08-25 14:09:32
엄마는 시작하고 아이들은 발전시키고. 이게 정말 좋은거 같아요.
basket놀이 정말 신났겠어요.
조금 큰 택배상자만 와도 어찌나 들어갈려고 하는지요 ㅋㅋ
오로라공쥬 2014-08-22 20:03 

<7세 나혁>

 

요즘 참 사진 올리기 힘들어요.

핸펀으로는 안 올라가고 메일로 보내서 올리면 사진이 이렇게 무지 작아져요.ㅜ.,ㅜ

암튼 숙제했다는 증거는 되니까.....^^

오늘 놀이터에 갔더니 날씨가 쌀쌀해요. 벌써 가을이네요.

그래서 그런가 좀 기분이 가라앉는것 같기도 하고 뭐, 그러네요.

가을은 공부하기 좋은 계절이죠?

맘 잡고 다시 시작해야겠어요.

 
나림재훈맘 2014-08-24 15:53:58
사진이 정말 작게 올라왔네요. 그래도 숙제한거 너무 잘 보여요. 가을이라 오공쥬님도 다시 바빠지실꺼고 저도 저희집 아이들 데리고 다시 공부시작하려는데 아직 협조해줄지 잘 모르겠어요. 맘잡고 다시 뛰어요.
나옹마마 2014-08-25 14:12:21
저도 쌀쌀한 바람이 느껴지니까 목이 간질간질한게 요며칠 컨디션이 거시기하네요.
여름도 쨍! 안하고 가고마니까 이건 뭔 심리인지 서운하기도 하구요. 힘빠진 느낌이랄까요?ㅋ
추워지기전에 바깥활동 좋을때 많이 놀아야겠따. 하고 있습니당~
민은맘 2014-08-17 07:38 

감사해요, 나재맘님.

왠지 다가오는 가을에 어울리는 주제란 생각이 드네요. ^^

지난 학기 잠시 쉬면서 집정리를 하게 되니 여기저기 버려야할 것들이 참 많이도 나왔어요, 실제로 많이 버리기도 하고 주기도 했네요. 집이 넓고 좁고를 떠나 여튼 사람은 정리를 좀 하면서 살아야하나봐요. ^^; 예전에 윤누맘님이 책정리하면서 '비워야 채울수 있다'던 말이 다시 떠오르네요. ㅎㅎ 헌데 아직 책정리는 쉽지가 않아요.. 아무리 쉬운 책도 아이들은 언제든 재미있어할거 같다는 엄마만의 미련이.... ^^;

 

말씀대로 yard sale을 벌이는게 쉽지만은 않을거 같아요. 알려주신것처럼 시장놀이도 재미있을거 같고,, 부모님의 물건 물려주기도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  제가 안쓰는 장신구들 은양은 열광하며 자기 달라고 할때도 있거든요. ㅎㅎ 재활용품 만들기도 좋겠어요. 버리는 종이나 페트병등등으로 뭔가 만들어보는 것도 좋겠지용~ 책에서 처럼 옷을 리폼해봐도 좋겠구요~ ^^*

 
나림재훈맘 2014-08-17 19:13:36
이번주는 검색해도 마땅한 자료가 없어서 역시 다른분 자료 올려주실때 고민 많이 하시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어요. 그동안 넙죽넙죽 잘 받았죠. 저도 책장에 책 정리 너무 힘들어요. 초등 고학년쯤 되면 어린 동생들에게 왕창 선물로 주어야할거같아요. 이번에도 저희집 아이들 서로 계산원만 하겠다고 할지 모르겠어요. 민은맘님의 활동 기대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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