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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기 북클럽

    • 방장 : 원영사랑
    • 대상 : 초등저학년
    • 도서수준 : 리더스

    리더스 시리스와 함께하는 북클럽으로 초등 아이들이 함께 하고 있습니다. 리더스 시리즈를 통해 글읽기의 즐거움을 소개하고 독후활동을 해봅니다.

  
[13][D.W.7회 숙제나눔방]D.W., Go to Your Room!

글쓴이 원영사랑

등록일 2014-09-25 09:56

조회수 3,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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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주원어뭉주원(초 1)
25준혁재정맘준혁(7) 재정(5)
26준형가형마미준형(초3) 가영(초 1)
27지연지우맘지우(7)
28축복또복맘휘(초1) 철(5)
29투은마미박성은(초1)
30행복한짱스맘진아(초1)
31효자매맘Cherry(6)
32YllaAnna(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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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꽃바람 2014-09-29 19:34 
OMG~~~
미션 한 주 남겨놓고ㅠㅠ
지난 금욜부터 저희부부는 몸살과 장염으로 죽을만큼 힘들게 주말을 보냈어요,
거기다 에밀리까지 고열에 시달리는 최악의 상황,,,
막내만 멀쩡한 컨디션이었네요,,
주말 꼬박 아프고 나니 지금도 아직 정상적인 컨디션은 아니지만, 그렇게 한주를 맞이하고,,아무생각없이 있다가 저녁 설겆이하다가 불현듯,,,
떠오른 숙제제출,,이미 시간은 7시가 넘었네요ㅠㅠ

정말 바보같은 제가 너무 싫어요ㅠㅠ
어찌 이리 잊을수가 있는건지,,
안타까울따름이에요,,ㅠ
민정귀요미 2014-09-30 10:47:19
어쩌다가.... 몸살에 장염... 에밀리까지 아팠군요...
이렇게 온 식구가 아플때가 있더라구요. 환절기라 그럴까요?
지금은 조금 나으셨는지 모르겠어요. 빨리 회복하시길 바래요.
릴리여우맘 2014-09-30 15:36:50
가족 모두 괜찮으신가요??? 아~~ 요즘 감기에 장염이 유행이라더니....
눈꽃바람님네 훅 불고 같군요~~ 가족 모두 빨리 나으시길 바래요~~~^^
dkcarrot 2014-09-29 17:09 

1번 유승(7)

D.W.가 자기방에 들어가라고하는 것에 대하여 울아들은 엄마~ 왜 방에 들어가라고해? 라고 하네요.

아무래도 그런 식으로 벌을 받아본 적이 없어서 그런가 봅니다.

그래서 설명을 해줬네요. 그런식으로 벌을 받는 것이라고.

주중엔 여름휴가를 이사로 다 써버린 남편이 휴가를 내서 여행다녀왔습니다. 아무래도 간만에 간 여행이라 좋더군요. 그래도 울 아들은 일박하고 집에 가고싶다고... ^^;; 아직 여행하기에는 너무 집이 좋은 나이인가보네요...

마지막 한권 남았네요~
끝까지 화팅해요~!
마이영 2014-09-29 17:13:51
와~ 유승이네 늦은 휴가 다녀오셨군요.
넘 좋았겠어요^^
울딸은 집만 나가면 완전 좋아하네요.ㅋㅋㅋ
민정귀요미 2014-09-30 10:49:22
여행다녀오셨군요. 우리 민정이도 일부러 멀리 여행가서 비싼 호텔까지 잡아놨는데 하루만에 집에 가서 놀이터에서 놀고 싶다는 말할때 뒷골이 땡기더군요. ㅎㅎㅎ
유승이 파마머리가 보고 싶군요. ^^
릴리여우맘 2014-09-30 15:39:23
즐거운 가족 여행 보내셨어요?? 주말 날씨도 좋아서 여행에 딱이었을거 같아요~~^^
유승이가...정말요?? 집에가자고 하다니... 저희 딸에겐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이네요.. 일정 꽉 채우고도 하루만 더 있다가면 안되겠냐는... ㅎㅎㅎㅎ 지금도 여행을 노래부르고 있네요.. 왜케 가고싶은곳이 많은가요??? ㅎㅎㅎㅎ
마이영 2014-09-29 17:00 

13번 아영(7)

이번 주 책도 넘 재미있었네요.

엄마는 주말 아침 늦잠을 자고 있고...^^

혼자 일어나 워크지를 다 해 놓은 우리딸...ㅎㅎㅎ

 

아영이는 주말에 전통체험과 공연이 있어서 다녀왔어요.

제기를 무슨 태권도발차기 하듯 하는 아영이 완전 웃겼네요.

어제 날이 더워서 그런지 굴렁쇠 몇 번 돌리고 , 제기 차기 좀 하더니 온몸이 땀범벅...ㅋㅋㅋ

 
dkcarrot 2014-09-29 17:09:46
아영이 신나게 전통체험했네요~
북노트가 아주 수준급입니다~! 멋지네요~! 잘했습니다~!
마이영 2014-09-29 17:14:34
저기 풍물패 안에 들어가서 마지막엔 같이 춤추고 빙글빙글 돌고... 완전 신났었네요.ㅋㅋㅋ
민정귀요미 2014-09-30 10:50:52
아영이가 전통체험을 제대로 즐기고 왔군요. 굴렁쇠 굴리기가 어려웠을 텐데요.
아영이가 어쩜 이렇게 글씨를 잘 쓸까요?
릴리여우맘 2014-09-30 15:41:04
정말요?? 역시 북클럽을 하고 미션을 보면.. 감탄이 절로나와요....^^
혼자... 이렇게... 잘 할 수 있다니.... 열심히 하다보면 될거라믿으며 쭈욱 가야겠어요~~
아영언니 웍샷 좀 보여줘야겠네요~~~
까만밤노란별 2014-09-29 16:23 

7번 찬영이 (초3)

 

너무 재미있는 책이라서 즐겁게 잘 진행하고 있습니다.

늘 게으른 엄마가 문제네요 ㅋ

 

 

꼬맹이가 찍은 사진인데...모자라지 않을까 싶네요. 나머지 사진은 좀 흔들려서 제가 뺐더니..

비가 오는 월요일인데..금요일처럼 몸이  축 처지네요..

그럼에도 신나는 한주일 되시길^^
Ylla 2014-09-29 16:43:30
찬영이 써머리도 넘잘했고 북노트도 너무잘 썼는데요ㆍ 혼자서도너무 잘하는 우리방 멋진모범 오빠야네요.
dkcarrot 2014-09-29 17:10:29
그래도 제법잘찍었는데요~ 잘했습니다~!
저도 게으른 엄마ㅠㅠ
민정귀요미 2014-09-30 10:52:51
찬영이가 그린 servant girl 정말 똑같은데요.
이제 한권 남았네요. 힘네십시요!!
릴리여우맘 2014-09-30 15:43:36
찬영이가 사진 찍어 보내줬나봅니다... ^^
가끔 아침에 출근할때.. 헉!! 할때가 있어요.. 사진 없나 싶은거죠~~ ㅎㅎㅎㅎ
요래 사진 찍어보내주면 그런 걱정은 안해도 될거같아요~~~
민정귀요미 2014-09-29 16:15 

15번 5살 전민정

 

1. 책읽기

거의 매일 책읽기하고 3-4번정도 듣기했습니다.

 

2. 버블맵

 

3. 웍싯하기

 

미션내어주신 원영사랑님께 매주 감사드립니다. ^^

댓글은 오늘 저녁에 달겠습니다. ^^
Ylla 2014-09-29 16:46:58
민정이 요즘 친구들이랑 사회생활 익히느라 무지바쁜데도 부지런히 워크싯이랑 버블맵 잘해네요. 예쁜 민정이 얼굴을 못봐서 안타깝지만 항상 열심히인 민정이 얼굴 떠올려봅니다.
dkcarrot 2014-09-29 17:11:11
역시 민정이 꼼꼼히 잘했네요~ 잘했씁니다~!
릴리여우맘 2014-09-30 15:45:22
민정이 버블맵에 함께 하고픈것들을 적은거죠??? 와우~~~^^
민정이 이번주에도 화이팅 해봅니다!!!!
오드리헵번HB 2014-09-29 15:51 

19번 초1 한지호, 6살 한서윤

 

세번정도 읽고, 시디도 자주 들었어요.

d.w 끝날려면 한권더 남았는데, 곧 진행할 올리비아 만화 보여주니 ,

"올리비아~ 올리비아~ 하면서 노래부르고 다니네요^^.

 

초1 한지호

 

 

6살 한서윤


ㄴ

Ylla 2014-09-29 16:52:18
지호와 서윤이가 벌써부터 올리비아를 기다리는군요. 벌써보여주면 지겨워할까봐 아껴두고 있답니다. 항상ㅇ열심히인 울 두자매랑 올리비아도 열심히 달려봐요
dkcarrot 2014-09-29 17:11:43
벌써 올리비아에 환호하는군요~
다음번 책도 화팅입니다~!
민정귀요미 2014-09-30 10:54:17
올리비아 애니가 있군요. 지호와 서윤이네는 벌써 올리비아를 기다리고 있군요.
민정이에게도 애니 한번 보여줘야 겠네요.
화이팅입니다.
수민엄마 2014-09-29 15:46 

17번 수민(6)

수민이가 책이 너무 어렵나?...요즘 통 협조를 잘 안해줘서 겨우겨우 제출하게 해주네요...

재밌는 활동을 많이 해줘야하는데 엄마 편하게 워크지만 들이대니..ㅠ.ㅠ

반성해야하는 요즘이에요...

 

제가 보기엔 꼭 DW가 수민이 같은데....

버블맵하면서 동생 귀찮은 것, 나쁜것만 말하겠구나..생각했는데...의외로 좋은 것만 줄줄이 이야기해주니 좋네요~~^^

 

벌써 DW 마지막 책만 남았네요...

다들 화이팅 !!! 입니다..^^

 
축복또복맘 2014-09-29 15:53:12
수민이 한글 글씨 넘 잘쓰네요! 글씨체도 예뻐요^^ 동생을 사랑하는 마음이 가득 담겼네요!!
마지막까지 홧팅해요^^
오드리헵번HB 2014-09-29 15:55:12
생각해보니, 저두 그래요. 이제 애들도 제법 워크시트에 익숙해져있다 생각하고 책만 충분히 읽고, 무조건 워크시트 들이대는데,,,급 반성하게 되네요~
Ylla 2014-09-29 16:59:25
수민이가 요즘 잠시 권태기가 왔나요. 아이들이 한번씩 지루해하기도하더라구요. 가끔 당근도줘가며 아이들 맘을 다시데리고 오자구여. 수민이 화이팅!
dkcarrot 2014-09-29 17:12:42
동생이 귀찮지 않고 사랑스러운가보네요~
웍싯~ 울 아들은 아직도 싫어해요.. ㅠㅠ
모 하라고 걸어 놓을때만 하는 시늉하구요.. 어휴~ 언제나 좋아하게될런지....
민정귀요미 2014-09-30 10:55:42
수민이는 동생이 있지요? 수민이가 동생한테 잘해줄 것같아요.
6살인데 글씨도 참 잘 쓰네요. ^^
Ylla 2014-09-29 15:40 

32번 anna 6세

 

매일 책읽고 따라 읽기 하고 토요일날 녹음 했습니다.  요즘은 dw가 끝나가니 원하는 선물이 있어서 먼저 녹음하자고 하네요. 가끔은 뭔가 당근이라도 필요하네요.

북노트와 버블맵했고 오랫만에 순서대로 맞추는것도 해줬네요.

워크싯은 토요일까지 마무리 했구요. 어제는 진주에서 경남은행 사생대회가 열려 가족끼리 산책겸 참석하고 조촐한 선물도 받았네요.

 

이번에도 책읽는 동영상 한번 올려봅니다. 다음주에는 DW마치고 선물과 함께 촬영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수민엄마 2014-09-29 15:49:56
와우~~
수민이 동갑 애나 대단해요~~~
책을 외워서만 말하는 줄 알았는데 책도 줄줄 잘 읽네요...
북노트에 항상 알록달록 그림을 그려줬는데 요번에 사생대회에서도 멋지게 그렸을 것 같아요~~
축복또복맘 2014-09-29 15:57:02
애나! 정~~ 말 대단해요!! 긴~ 책을 다~~ 읽다니!! 깜놀! 감동입니다^^
당근,, 저도 다음책 때 한 번 써볼까요? 우리애들이 협조할려나 모르겠네요ㅎㅎㅎ
멋져요!!
dkcarrot 2014-09-29 17:13:46
아구~ 야무지게 잘 읽네요~!^^
아직 어린아이 목소리가 귀여워요~ 잘했습니다~!
민정귀요미 2014-09-30 11:00:20
동생이랑 야외가서 놀았군요. 둘째가 많이 컸군요. ^^
지난주에는 소리가 안들려 제대로 못들었는데 오늘은 동영상 소리가 들리네요.
어쩜 이렇게 잘 읽죠??? 혼자서 척척 정말 유창하게 읽고 있네요. ^^
엄마가 둘째때문에 신경도 많이 못써줬을텐데 애나는 알아서 쑥쑥 실력이 늘어가는 게 보입니다.
애나 마지막까지 화이팅입니다!!
축복또복맘 2014-09-29 15:24 

28번 휘;Annie(초1) /철(5)

 

책읽기 3회했어요. 이런;; 씨디를 못들었네요~

 

1. 게임~

 

2. 철이의 웍싯들, 북노트 등(*문제풀이는 제가 읽어주고 듣기평가처럼 같이했어요!^^)

 

4. 휘의 웍싯들, 버블맵 등~

 

휘는 동생에 대한 이미지가 좋은 점도 있고 안좋은 점도 있고,,한데!

철이는 누나에 대한 이미지가 항상 좋네요~^^

제가 봤을 때, 휘는 동생한테 잘할 때는 참~ 잘 하는데, 동생한테 너그럽지 못할때도 있는데..

철이는 누나를 참 좋아하더라구요^^

휘는 D.W.의 마음이 너무 이해된다며, 자기얘기같다고 하구요ㅎㅎ

벌써 한 주 남았네요! 마지막 미션까지 홧팅해 보아요~^^
수민엄마 2014-09-29 15:52:43
사이좋은 남매...철이가 역시나 좋은 점을 더 많이 기억하네요~~
아이들도 너무 수고했고, 두 아이 데리고 하시느라 축복또복맘도 애쓰셨구요..
마지막 한권도 잘 마무리 하셔요~~
dkcarrot 2014-09-29 17:14:39
철이와 휘 둘다 너무 잘했네요~
동생과 누나가 있어서 더욱더 재미난 책이었겠네요~^^
잘했습니다~!
Ylla 2014-09-29 20:44:18
아이들이 형제간여 잘다투기도해도 그래도 돌아보면 자기형제들을좋아라 하나봐요. 이번주에도 휘랑 철이워크싯 무쟈게 많이 했네요. 워크싯만보도 뿌듯 하겠어요^^
준혁재정맘 2014-09-29 15:01 

25번 준혁7세 숙제제출합니다. 3번 정도 읽어 주구요, 씨디는 흘려듣기로~ 주말 워크지로 정리했습니다. 저희직장은 시험과 교육이 끝이 없어서 얼마전 승진시험준비로 없던 흰머리도 늘었는데 또다시 승진전제로서의 승진교육과 시험이 또 기다리고 있고, 요즘 전 자격증으로 가산점을 보태려고 전산시험 준비중입니다.ㅠㅠ 버티고 버티다가... 그런데 이 자격증이 아이들 사교육과 비슷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다같이 안하면 되는데 누구는 하니까 불안해서 안할 수 없는...ㅋ
축복또복맘 2014-09-29 15:27:26
참,, 시험이 끝이없죠? 저희 딸 초 1인데.. 벌써부터 시험을 싫어하더라구요ㅎㅎ 그래서 빨리 어른이 되고 싶다네요~ 어른들도 시험본다고 하니까, 엄마처럼 시험없는 직업을 갖고 싶다고 하네요~(저는 그림그리는 사람이예요ㅎ) 힘들고 바쁘신 가운데 준혁이는 이리도 잘 하고 있어서 힘 나실 듯 해요!!^^
수민엄마 2014-09-29 15:54:50
와...승진 준비로 시험 준비 하셔야하구나...
애들 보랴, 자격증 취득하랴 힘드시겠어요...
예쁜 아이들 보시면서 힘내시고 열심히 하셔요~~
dkcarrot 2014-09-29 17:15:47
에구... 직장시험이 스트레스 장난아니시겠어요~
그래도 대단하십니다~! 엄마가 공부하니 아이들도 따라서 공부하겠는데요~^^
준재맘 화팅~!!!
릴리여우맘 2014-09-29 11:58 

12번 전소윤(6)

 

이번책도 설명과 함께 2번정도 읽어주었어요.. 그래도 그림으로 조금더 이해를 하네요~~~^^

 

희건이만 그릴 수 없어서 사촌언니오빠들 동원 했답니다!!!

 

이거 주사위 안만들고 가위바위보로 했어요..

가위는 한칸 주먹 2칸 보 3칸!!!

엄마의 일방적인 봐주기로 소윤이 승!!! 그래도 이기면 좋아하는 단순한 아이입니다!!!

 

아~~~ 정말.. 마지막 주네요~~~~모두모두 마지막까지 힘내세요!!!!

저는... 도서관에 분명히 3권의 책중 한권은 있다고 나오는데 찾을 수 가 없었어요.... 2주째 가보아도...

못찾겠네요.. 흑흑흑흑~~ㅜㅡ
서진서린맘 2014-09-29 14:10:32
주사위 대신 가위바위보도 좋네요~^^
애들은 지면 어찌나 속상해 하는지요..
저희집은 둘이니..골고루 이기게 해줘야해서 힘들었답니다ㅎㅎ
꾸준히천천히 2014-09-29 14:40:40
마지막 책을 못 찾으시는건가요? 사서한테 함 물어보시지요?
저희도 D.W,책을 도서관에서 빌려볼까 하다가 신청자가 많아 안된다는 글을 보고 맘을 접었네요.
무사히 구하셨으면 좋겠어요~
축복또복맘 2014-09-29 15:59:24
책없이도 이렇게 진행할 수가 있군요~ 대단하세요!!
가위바위보도 좋은 아이디어네요!! ^^
수고 많으셨어요^^
dkcarrot 2014-09-29 17:16:53
흠.. 사서한테 물어보시지 그러셨어요...
못찾아서 참.. 안타깝네요...
오니네 2014-09-29 11:37 

18번 하니


7번째 미션이네요... 어느덧 끝이 보입니당~~~^^

하니는 4번 제가 읽어주고 1번 CD들었어요..

은근히 저희집 아이들은 두놈다 CD듣기 보다는 엄마가 읽어주는 걸 더 좋아하네요..

왜그럴까요?

엄마 발음도 별로고 모르는 단어 때문에 막히는 경우도 종종 있는데도 말이죠...

큰 놈이 읽는 책들은 가끔 전혀 모르는 단어들이 나와서 곤혹을 치루는 경우도 종종 있고요..

결정적으로 목이 너무 아파요..ㅠㅠ


암튼 싸랑하는 우리 방장님이 만들어주신 보드게임으로 분위기 후끈 달아올리고...^^

(이번에 -1주사위가 있어 더 흥미진진.. )


북노트와 써머리차트 했어요.

써머리챠트는 이번 미션에 처음 시도 했는데 아이랑 책 이야기를 더 많이 나눌 수 있는

좋은 도구더군요.

북노트는 D.W.를 혼내는 엄마 모습이랍니다.

옆에서 언니 오니가 보더니

'D.W. 같은데... 하긴 엄마랑 딸이니까..' 라고 혼잣말처럼 중얼거려 얼마나 웃었던지요..


나머지 웍싯도 찬찬히.. 진행했습니다.

마지막 한권까지 홧팅할깨요!!
서진서린맘 2014-09-29 14:13:02
분노트의 오니의 혼잣말이 귀엽네요^^ㅎㅎ
저희집도 Cd보단 엄마 목소리를 좋아하네요..
게을러져서 cd하고픈데말이죠ㅋ
이번주도 멋진게 미션 수행 잘했어용~~
꾸준히천천히 2014-09-29 14:44:20
엄마가 재미있게 읽어주시나보네요^^
저희집은 책을 많이 읽어주고는 싶은데 목이 아파 그만 읽자고 하는 날이 많네요 ㅡㅡ;;
써머리 챠트는 첨하는대도 넘 잘했네요~
축복또복맘 2014-09-29 16:00:54
저희도 cd틀어놓으면 정말 흘~~려듣기를 하고, 꼭 엄마목소리로 읽어달래요ㅡㅜ
마지막 주도 홧팅해요^^
행복한 짱스맘 2014-09-29 11:04 

D.W 7번재 미션 입니다.

진아는 3번 읽고 CD 2번 들었어요.


형재 자매가 없어서 진아는 사촌 언니, 오빠들을 그렸어요.



요즘은 웍싯하기전에 게임 있는지부터 확인할 정도로 게임을 좋아해요. 단점은 무조건 진아가 이겨야 한다는 거예요. 이길 때까지 쭉~ (엄마는 은근 이걸 노리죠~, 자연스럽게 반복 연습)


'D.W. Go to Your Room!'을 읽고나더니 엄마가 왜 Kate편만 드냐고 엄마 밉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Kate를 성에 가두었어요. ㅎㅎㅎ

완전 감정 이입 되서 평소에는 형제 자매 있는 친구들을 무지 부러워 하더니, 이 번에는 혼자라서 다행이라고 하더라구요.


 9월 25일 목요일이 진아 생일이 었어요. 유치원때 친구들과 생일파티를 하고 방방이에서 신나게 놀았어요.
오니네 2014-09-29 11:40:35
진아 고깔모자 쓰고 야무지게 다문 입술로 나온 사진 너무 이쁘네요..
생일파티로 진짜 즐거웠겠어요..
이거 또 준비해 주신다고 행복한 짱스맘님도 수고 많으셨겠어요...
마지막 미션까지 진아 화이팅입니다.!!
서진서린맘 2014-09-29 14:15:19
ㅎㅎ감정이입된 진아 너무 귀여워요^^
애들 눈엔 그렇게 보일수도 있겠네요..
진아 이번주도 북노트는 감동이네요~^^
늦었지만 진아 생일 축하해용~~^^
정미영76 2014-09-29 11:02 

 

23번 서연 (초1)

비가 와서 일까요 오늘 시스템이 좀 불안정하네요^^ 글쓰기가 안되더라구요^^;;

 

요즘 주원이가 태권도를 다니는데 피곤한지 저녁만 먹으면 떨어지네요^^;;

그래서 주원이는 책을 많이 못읽어 빼고 했어요

 

서연이는 책은 매일 듣기했구요

듣기만 시켜놓고 저는 제대로 책을 안봤더니 워크싯할때 제가 좀 헛갈리더라구요 ㅋㅋ

 

주원이도 늘 누나를 귀찮게 하는데요 요즘은 누나랑 노는게 제일 재미있답니다

누나가 화나서 너랑 안논다 하면 바로 어떻게 하면 되는데 하고 꼬리를 내리네요 ㅋㅋ

요즘에 긴 문장이 나오는 워크싯은 빼고 나머지는 스스로 하고 있어서

칭찬 많이 해주었어요^^

오니네 2014-09-29 11:43:47
서연이가 혼자서 듣기도 하고 웍싯도 혼자 풀었다니 너무 대견한 걸요?
아이들 책이어도 엄마가 정독하지 않으면 웍싯 풀때 헷갈리는 사람 여기도 있네요...ㅋㅋ
은근히 어려운 것 같아요..
나름 정규교육 제대로 받았는데도 왜이리 아예 모르는 단어가 많을까요?ㅋㅋㅋ
비오는 월욜... 더 가을 분위기 깊어지겠지만
서연이랑 주원이랑 이번한주간도 즐겁게 행복하게 화이팅입니다.
서진서린맘 2014-09-29 14:17:19
와~~
서연이 정말 칭찬 듬뿍해줘야겠네요^^
Cd도 열심히 듣고..워크싯고 혼자서 하고..넘 잘했어용~^^
유니은이맘 2014-09-29 10:41 

 

21번 윤이 하은이네~

웍싯은 윤이랑만 진행했구요~ 저희집에서도 흔히 일어나는 일이라.... ㅋㅋㅋㅋ

윤이랑 웍싯하면서 윤이가 하은이 뒷담화를 좀 하더라구요... (하은인 낮잠..)

매번 큰아이한테 양보를 강요했던 터라.... 스트레스가 많았는지 하소연도 한참을.. ㅋㅋ

 

북노트는 D.W. 와 같은 상황이라면 어떻게 하겠는지~ 간단히 영어로 적어봤어요.

방에 들어가서 무엇을 잘못했는지 생각해보고.... 엄마한테 죄송해요~ 그러겠다네요.

 

지난주 윤이가 친구 배드민턴 채에 맞아서 잇몸이 찢어지고 앞니가 충격을 받았는데.....

오늘 실밥풀러 치과가요.

애들이 이렇게 아푸니...... 공부하자는 말은 못하겠더라구요. 건강이 최고다 싶기도 하구요^^

주말에 집앞 바다에 나가서 산책도 하고... 맛난 것도 먹고 즐거운 시간 보냈네요.

입만 아푸지 다리는 쌩쌩하니 축구도 하고 자전거도 3시간이나 타고 ㅠㅠ

아~~ 생각해보니 공부도 시킬껄..... 그랬나봐요 ㅋㄷㅋㄷㅋㄷ 
오니네 2014-09-29 11:46:32
유니은이맘님 바닷가에 사시는 군요... 다리가 아주 멋지네요... 강이 아니라 바다라니...
(아래 댓글을 읽어보니 부산에 사시나봐요...그럼 저 다리는 저만 모르고 있는 꽤 유명한 그 다리?ㅋㅋ)
아이들 아플 때가 엄마 맘이 젤루 힘들죠..
별 탈없이 잘 아물고 빨리 나아지길요!!
서진서린맘 2014-09-29 14:20:31
입은 이제 괜찮나요?
맞아요~
건강이 최고죠..
워크싯하면서 동생 뒷담화도 했다니 귀엽네요~~
저도 그런이야기할 기회를 줘봐야겠어요ㅋ
윤이 이번주도 미션 잘 수행했어용~^^
유석엄마 2014-09-29 09:49 

20번 유진 이번 주도 주사위 놀이도 하고 읽고 cd 듣고 재미있게 진행했습니다. 이번 주는 친구들이 수행한 서머리 차트를 보고 해보고 싶다고 하더군요. 근데 앞부분을 쓰다보니 종이 한 장이 다 차네요. 그림은 재미있는 그림이 아니라 아름다운 그림을 골랐대요. 비오는 월요일임다. 마지막까지 홧팅!!
유니은이맘 2014-09-29 10:56:26
부산은 비 안오는데..... ㅋㅋㅋ 위쪽은 비오나 보네요^^
빼곡한 써머리노트 보니 유진이 참 놀랍네요~~
저희집 아이들은 요약하는걸 무척이나 힘들어하거든요~
마지막 한권도 홧팅해요^^
오니네 2014-09-29 11:50:34
유진이 빽빽한 써머리 노트에 깜놀 중입니다.
게다가 DW의 풀네임을 썼네요..ㅎㅎ 그 긴 이름이 유진이 머리에 강하게 남았나봐요...
성실하게 잘해준 유진이 멋져요~~!!
서진서린맘 2014-09-29 14:22:11
와~~~
정말 유진이 열심히 한거 보이네요~!
북노트도 정성스레 두장에..
써머리도 빼곡히~~
정말 정말 특급 칭찬 날려줘야겠어요^^
열심히 한 유진이 최고예용^^
준형가영마미 2014-09-29 09:37 

26번 준형(초3) 가영(초1)

 

이번주는 형제 주제여서인지 책을 읽으며 쏙 빠져들었네요. 서로 티격태격하면서도 챙겨주는 우리 아이들도 여느 아이들과 다르지 않죠~~버블맵하면서는 서로에 대해 쓰기 힘들어해서 옆에서 도와주었는데 오빠만 하더라고요.

동생은 본인에 대해 하겠다는...

주말엔 여름휴가 못 다녀온 아빠가 급 휴가로 설악산 여행을 다녀왔네요. 멋진 절경에 눈이 호강했네요. 큰애는 사회배우며 명칭에 대해 주저리주저리...들었던걸 기억하고 말할 수 있다는게 기특하더군요.

단풍이 들때 가면 더 아름다웠을건데 때가 일러 아쉬웠네요

 

(준형)

 

(가영)

 

 

 
유석엄마 2014-09-29 10:41:30
남매가 숙제도 열심히 잘 하고 그림도 화가 못지 않은 실력이네요! 이번 주도 참 잘 했어요^^*
글을 올리고 나니 사진이 보이네요. 숲에서 맑은 공기 마음껏 들이키고 가을을 제대로 즐기다 오셨네요.. 부럽슴다..
정미영76 2014-09-29 10:54:26
와~ 써머리도 영어로 쓰는 군요 그림도 잘그리고 멋져요
설약산 풍경도 잘 보고 갑니다^^
모카프레소 2014-09-29 08:55 

14번 민수 8세

===================

어제밤 내내 시도해도 안되더니 오늘 아침에는 글이 올라가네요~~^^



이번 책은 Time out에 대한 내용이네요.

cd도 하루 한번씩 듣고, 책도 한번씩을 읽어줬습니다.

아서집도 아이세명 저희집도 세명...

아서집은 아들 1에 딸 2 인데, 저희는 아들 삼형제네요.

민수가 쌍둥이지만 막내구요. 그래서 민수는 두명의 형이 있는 셈이지요.

 

버블맵하다가 생각이 잘 안난다 해서 북노트를 했어요.

케이트와 투닥거리는 D.W의 모습이 있는 장면을 북노트에 그려주네요.

쌍둥이인 민석이와는 잘 지내지만, 큰형이 동생들을 자주 건드려주기 때문에 큰형은 싫다고 자주 그럽니다. 저희집에서 아마 말을 제일 잘 듣는 아이가 민수일 거예요.

 





케이트가 가진 블럭을 뺏고 있는 D.W

 

 

생각이 잘 나지 않는다며 두 군데는 빼놨네요. 형하면 생각나는 단어가 angry라고..

큰형이 제일 무섭고 싫다하지만, 막상 잘 논다는..^^;;








이제 사랑스런 D.W도 한권이 남았네요.

마지막까지 화이팅입니다. 
유석엄마 2014-09-29 10:44:32
세 아드님 중 막내 민수. 얼굴도 미남이고 영어도 열심히 잘 하네요..
칭찬 담뿍 보내어요.. 영어단어도 잘 쓰네요..
형아랑 다툴 때도 있겠지만 든든한 바람막이가 되어 줄꺼예요..
서진서린맘 2014-09-29 08:48 

16번 7세 서진

 

원영사랑님이 알려주신 팁으로.. 이번주엔 평일엔 주로 게임을 하고 주말에 문제를 풀었더니..

훨씬 수월하게 느끼는것 같더라구요^^

평일에는 제가 저녁 준비하고 있는 동안 동생이랑 같이 게임을 하기도 하더라구요.ㅎㅎ

 

서진이도 D.W처럼 동생때문에 스트레스를 제법 받는 거 같은데..

이번 책 읽으며 티는 안 내더라구요..

그래도 이제 동생도 많이 커서 싸우긴해도.. 동생이 일방적으로 서진이를 괴롭히진 않으니 다행입니다..ㅎㅎ

 

북노트와 써머리 버블맵입니다..

북노트는 동생이 블럭을 뺐다가 결국 울게되는 장면을 그렸네요..

아직 엄마는 웃고있네요..ㅎㅎ

버블맵에 동생에 대해 뭘 적을까 기대했었는데.. 그냥 아기에 대한 걸 적었네요..

젖병, 젖꼭지, 눈물 등..

 

문제풀기는 게임 덕분인지 재미있게 해주었어요^^

 

식탁에 앉아서 열심히 하고 있는 서진이예요^^ㅎㅎ

 

이번주도 모두 수고하셨어요~

비오는 월요일 아침이네요..

그래도 힘내서 파이팅하세요~~^^
꾸준히천천히 2014-09-29 00:47 

8번 제이슨(6세)

 

이번 D.W.책은 저도 공감이 가는 부분이 많았네요. 저희집도 제이슨이 블럭으로 뭘 만들면 꼭 동생이 건드려서 망가트리네요. 제가 만든거는 거들떠 보지도 않고 꼭 형아가 만든것만 망가트리네요. 그럼 또 제이슨은 울고 불고 하고  저는 형아니깐 참으라고 하고..아들 둘 키우다보니 목소리만 커지고 있네요ㅠㅠ

형제 있는 집은 맨날 둘이 투닥거리며 크나 봐요 ㅡㅡ;;

 

암튼 정신 없는 와중에도 이번주는 매일 따라 읽기를 진행했고 듣기는 6번 정도 들었습니다.

워크시트는 오전에 풀었고 게임은 저녁에 하자고 했는데 둘째 생일이라 외식하고 늦게 들어왔는데도 하고 싶다고 해서 10시 넘은 시간에 하고 잠들었네요. 세 게임 모두 다 이겨서 좋아라 하며 잠들었습니다 ㅡㅡ;;

 

 

 
juliamom 2014-09-28 17:47 


2번 6세 오준영

 

추석 이후로 갑자기 생활리듬을 잃어버려서 지난주엔 숙제 제출을 못했어요.

이번주도 책을 2번 잘때 읽어주긴 했는데 어영부영 하다가 일요일 저녁에 간당간당하게 웍싯 5장만 했네요.

그래도 북클럽 부여잡고 영어동화책 읽어주고 단어 챙기고 하다보면 조금씩 아이의 영어도 늘거라고 생각해요.

 

북노트는 살짝 계단 아래 내려온 dw를 그렸어요.

책이 아니라 동영상에서 본 장면이래요.

 

단어는 줄을 잘 그었는데, 문장을 읽어주고 줄 긋는 건 줄이 엉망이네요.

역시나 집중력이 정말 짧은 듯 해요.
pushkar 2014-09-28 17:24 

pushkar 2014-09-28 17:26:27
4번 클라라 숙제 제출합니다.
이상하게 댓글은 달아지지 않고, 이미지는 올라가길래 이렇게 합니다.
그림은 D.W. 동생을 파는 장면을 그렸다고 하네요. .
금, 토, 일 클라라와 엄마는 둘다 고열로 정신이 없네요.
오늘이 클라라 생일인데 말이죠..ㅠㅠ
숙제만 오늘은 제출하고 쉬러 갑니다~~ 다음주에는 더욱더 알차게 해서 만날께요..
juliamom 2014-09-28 18:02:10
저는 지난 한주 기침이랑 열감기로 무척 고생했는데....많이 힘드시죠?
푹 쉬시고 얼릉 나으세요.
모카프레소 2014-09-29 00:42:31
저도 글을 올려야하는데 커서가 보이질 않아서 글을 못올리고 있어요..
시스템 상의 문제일까요?
효자매맘 2014-09-28 15:12 
[DW to to your room]
체리(6세)

DW와 Kate 처럼 매일 으르렁~ 거리는 자매가 저희집에도 있답니다..
체리 언니와 4살 터울인데... 매일 싸워요..^^;;
체리가 아직 철이 없어서.. 언니 한테 많이 대들고 놀리는데..
언니는 곧이곧대로..  받아 들이려니 화가 치밀지요..
지금은 투닥투닥 많이 하지만.. 커가면서.. 사이 좋은 자매로 거듭나길 바래봅니다..^^


책속의 DW가 찡그리는 모습 북노트로 그려 보았습니다.

워크싯은 체리 언니와 함께 풀어 봤어요..








이번주는  워싯에 나오는 단어를 영어로 설명해보는 동영상 찍어 봤어요..

 - castle, blocks, stomp, pinch, giggle, starve, yard sale, servant, pacifier 설명
나림재훈맘 2014-09-28 16:00:00
저희집 남매도 열심히 싸우고 있어요. 아이들 다 키우신분들한테 하소연하면 다 그런시기 지나고 나중에 남매 자매밖에 없는걸 알게 된다고 하더라구요. 북노트에 있는 d.w. 정말 화가많이 난거 표현 정말 잘했어요.
juliamom 2014-09-28 18:03:12
언니랑 토닥토닥 해도 같은 성이라서 더더욱 친하고 좋을 거에요.
언니가 영어공부도 도와주고 정말 좋은데요?
모카프레소 2014-09-29 00:43:52
모든 집이 다 그런 걸까요? 좀 안싸우고 사이좋게 지내면 안되는 건지..
그러면서 아이들이 다 커간다고 하지만 중간에 끼어있는 엄마도 좀 생각해주면 좋겠어요.
화난 D.W의 표정이 예술입니다.
투은마미 2014-09-28 13:54 

29번 성은 초1

이번 주제는 저희집을 보는 것 같았어요~

항상 싸우고 우는 8세, 6세 자매...

언제쯤이면 사이 좋은 자매가 될까요??

버블맵을 하자니 좋은 점은 떠오르지 않고 안 좋은 점만....ㅠ늘어 놓네요~

표현해 보자니 하기 싫다고해서 패스합니다~

북노트는 굳이 포스트잇에 그리겠다고 부분 부분 옮겨 붙여가며 그리고 싶은 부분만 그려 놓았어요~
나림재훈맘 2014-09-28 16:02:48
어쩜 그림 정말 잘 그렸네요. 아서랑 d.w.모습을 보면서 남매와 자매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보게 되더라구요. 이러면서 크는 것이니 서로 크게 상처를 받고 주지 않도록 경계만 조정해 주고 있어요. 열심히 싸우다 보면 어느새 크겠죠. 저희집도 버블맵 작성하기 힘들어 해서 패쓰 했어요.
juliamom 2014-09-28 18:04:46
저희도 버블맵은 항상 패스에요. 아직 6살이라서 실은 북클럽 자체도 좀 부담스럽긴 하지만 그냥 쉬엄쉬엄 하려고 해요. 초1언니라 역시 꼼꼼히 잘 했네요.
모카프레소 2014-09-29 00:45:16
이번 버블맵은 유난히 어렵다고 그래서 억지로 4개 하다가 말았네요.
북노트에 들어가는 그림 참 잘 그렸어요.
효자매맘 2014-09-29 09:38:40
8세 6세 자매도 많이 싸우는 군요..
우리집 6세 10세도 많이 싸운답니다..^^
그래도.. 크면서 제일 의지하고 서로 도움이 될 자매들이니..
몸으로 부디끼면서 자매애도 커가겠지요..^^
주원어뭉 2014-09-27 20:41 

24번 주원 초1

d.w.의 귀여움은 아들만 가진 제게는 없는 귀여움이네요..

주원이도 외동이라 동생과 싸우거나 할 일이 없어 이해는 못하지만, 올봄에 time-out 당해서 방에서 꼼짝못하고 혼난 적이 있었거든요. 엄마에게 공부하지 않겠다고 최초로 반항했던 ㅋㅋㅋ

그래서 그 점에서 d.,w 에게 몰입해 주더라구요.

 

유튜브 동영상으로 먼저 즐겼습니다.

dvd 로 보면 꼭 자막을 요구하는데, 유튜브는 자막없이 봐도 좋아하니 참 아이러니해요~

 

워크지들을 풀었어요.

주중에 바쁘다보니 게임을 죄다 스킵하는 게으른 엄마가 되네요..

 

 

 

이번에 처음으로 서머리에 도전을 해봤어요. 학교에서도 독서록 주2회, 일기 주2회를 쓰기 시작했는데 매번 힘들어해서 이제 부지런히 연습을 시켜 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제 마지막을 향해 고고~~~ !!
관심과여유 2014-09-28 07:14:45
주원이가 공부하지 않겠다고 반항을? ㅎㅎ귀여운걸요~~^^
전 게임은 당연하고 유튜브 동영상도 패스했는데.. ㅋㅋ
주원이의 써머리.. 훌륭해요.
저는 말로라도 정리해야지...했는데 벌써 7회가 다 지나갔네요, ㅎㅎ
투은마미 2014-09-28 13:57:21
주원이도 반항을 한다니....요즘..성은이가 늘~ 반항을 하고 있답니다.
정말 이제 마지막 한권 남았네요~
시간이 참..빠름을 느끼며 새로운 책이 시작되니 성은이 눈치가 보이네요.ㅠ
주원이 써머리 짱이요~
나림재훈맘 2014-09-28 16:06:16
저희집 아이들에게 타임 아웃을 시키지 않고 제가 타임 아웃을 선언하고 다른 방에 들어가서 저에게 말 못시키게 하고 있어요. 아이들 아웅다웅 싸우다 보니 저까지 신경이 예민해지더라구요.
주원이가 반항을 했군요. 자기의 경험이 이번에 d.w의 타임 아웃과 같게 느껴졌을거예요. 나림이네 학교는 2학년인데 독서록 작성은 없고 일기만 주 2회만 있어요. 그것도 힘들다고 하는데 주중에 숙제 하는 주원이 대단하네요.
효자매맘 2014-09-29 09:36:42
주원이는 이번에 DW 시리즈 하면서 꼭 DVD는 챙겨 본것 같네요..
책이랑 DVD랑 같이 연관 되면.. 책 읽기가 훨씬 수월한 것 같아요..
이번에 써머리에도 도전한 주원이 계속 응원할께요..^^
나림재훈맘 2014-09-27 12:34 

9번 초2 나림/ 7세 재훈


 D.W. 책은 재훈이가 먼저 좋아했고 거의 시리즈가 끝나가니 나림이가 더 좋아하네요.

이번주는 CD 3번 듣고 책은 2번 읽어주었어요.


<나림>


<재훈>


<북노트>이번주는 북노트만 하겠다고 하더라구요. 나림이 버블맵에 딱히 쓸게없다고 하네요.

나림- 감옥에 있는 D.W네 가족들 / 재훈- 그냥 제목을 큼지막하게 써주었어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주원어뭉 2014-09-27 20:42:45
감옥에 있는가족들 리얼~ 하네요. ㅎㅎㅎ
재훈이도 언젠가는 그림을 즐겨주리라 생각합니다. ^^
관심과여유 2014-09-28 07:11:28
감옥에 갖힌 가족들~~ ㅎㅎ
정말 책이랑 똑 같네요. ^^
재훈이는 제목만 적지만 생각해보니 이것도 쓰기의 좋은 방법이겠다는 생각이 드는걸요.
뭐든 학습으로 연결해보려는 제 맘을 비워야하는데.. ㅋㅋ
투은마미 2014-09-28 14:02:56
나림의 북노트 완전 잘 그렸네요~
점점 그리기를 싫어하는 딸래미...살~짝 신경쓰이더라구요~
재미있게 그리기를 즐겼으면 하는데...항상 유치원 수준...ㅠ
책이 끝나가니 홀가분 하면서도 아쉽네요~
효자매맘 2014-09-29 09:35:20
감옥에 갇힌 아서 가족들.. 정말 리얼합니다..
DW가 가족들의 사랑을 받고 있긴 하지만.. 한번씩 스트레스 받는 건 어쩔수 없나봅니다..
재훈이는 큼직하게 책 제목을 적어 주었군요..
이번주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관심과여유 2014-09-26 20:37 

5번 현우(6) 


주말에 여행을 가서 숙제 미리 내고 갑니다. 

읽기는 별로 못 하고, 흘려듣기 4번 정도 했어요. 
D.W. 시리즈 시작 전에 D.W 책을 읽을때는 좋아했는데 이젠 별로 즐겨하질 않네요. ㅎㅎ 
이제 좀 커서 일까요? 

버블맵은 "brothers & sisters" 로 진행을 했어요. 
형제가 없어서 별로 생각나는게 없었는데, 놀이터에서 노는 형, 누나, 동생들 얘기 해 봤어요.
어떤 형이나 누나는 좋은데, 어떤 형이나 누나는 자신을 괴롭힌다는 얘기를 하더라구요.
그렇면서 귀속말로 살짝 그런 형의 이름도 말하고요..(아무도 옆에 없는데..ㅋㅋ)

 
pushkar 2014-09-26 20:39:36
댓글 달고 있는데 금새 올라왔네요~~
가을이라 어디 가기 참 좋은데, 또 감기가 무서운 계절이기도 하네요..^^
건강유의하시구요.
현우가 그래도 버블맵을 이야기 나누며 잘 했네요~~~
투은마미 2014-09-28 14:05:00
버블맵 놀이터 형, 누나 이야기 멋진데요~
늘~ 싸우고 화해하고가 반복되는 우리집은....
얘기 해 보자니 순전히 나쁜점뿐입니다...ㅠ
현우~ 완전 열심히 잘했어요~
즐거운 여행 되고 계시겠죠?
나림재훈맘 2014-09-28 16:09:14
즐거운 여행은 잘 다녀오셨어요? 가을이라 저도 자꾸 외출하고 싶더라구요. 저희집도 처음에 재훈이가 d.w. 책 좋아했는데 요즘은 나림이가 좋아하고 재훈이는 좀 시들해지더라구요.
재훈이도 종종 성당에서 형아들이 자기 한테 뭐라고 하면 엄마한테 살짝 와서 혼내줘라고 해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효자매맘 2014-09-29 09:33:27
관여님은 주말에 어디 좋은데 다녀 오셨을까..?
요즘 날씨가 좋아서.. 나들이 하기엔 딱 좋은 것 같아요..^^
현우가 외동이라 아직 brother, sister에 대한 직접적인 느낌은 잘 모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괴롭히는 형아..누나들 귓속말로 알려 줬다니.. 참 귀엽고 순진무구한 현우네요..
이제 DW 한권 남았네요. 같이 으샤으샤 힘을 내어 보아요^^
pinkrose 2014-09-26 03:32 

3번 7살 조셉입니당...

 

오랫만에 일찍 올리네요.

다른 북클럽도 함께 진행하다보니 허덕허덕입니다.

게임은 재미있게 했는데, 사진 찍는 걸 거부해서 유일하게 눈감은 사진만 허용하네요.ㅠㅠ

북노트는 자기가 그리고 싶은 castle을 그렸네요. baby Kate에게서 지켜야한다고...

 

 

버블맵은 누나에 대해 한다고 하더니 엽기적인 그림만 그렸어요.

누나를 업고 있는 짜증내는 애벌레 보이시나요? 사실은 누나가 조셉 때문에 힘들어 하는 데 말이죠.ㅎㅎ

늘 알찬 워크싯 만들어 주시는 원영사랑님 감사드려요~!!! 이번 주는 조셉 누나가 시험공부하는 관계로 조셉이 좀 스트레스 받고 있어요.ㅎㅎ
pushkar 2014-09-26 20:40:21
이야, 북클럽을 2개나 진행하고 있는 조셉이군요.
저는 하나도 힘들더라구요.ㅎㅎ
요번주도 착실하게.꼼꼼하게. 늘 조셉의 북노트는 보는 재미가 가득이예요~
관심과여유 2014-09-26 20:42:19
눈 감고 있어도 조셉은 멋져요. ^^
성까지 그려 동생 편을 들어주었군요. 같은 동생이라서 그럴까요? ㅋㅋ
조섭의 버블맵~~~ 만화 속 내용 같아요. ㅎㅎ
주원어뭉 2014-09-27 20:44:07
오~ 조셉의 버블맵은 정말 꼼꼼히 잘했네요. 누나에 대해 할 말이 많았나봐요. ^^
7살 그림으로는 섬세하고 자세해서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투은마미 2014-09-28 14:07:25
아주 멋진 성을 그려 주었네요~
눈 감고 있는 조셉 모습~ 참 훈남이네요~
나림재훈맘 2014-09-28 16:10:51
조셉도 요즘 초상권을 주장하나봐요. 눈 감고 있는 사진을 요구하니. 저희집도 남매가 서로 힘들어 해요. 엄마가 한쪽 편만 들을 수도 없고 서로들 떨어져서 생각해 보게하는데 꼭 한쪽이 울기만 하더라구요. 이러면서 크겠죠.^^
효자매맘 2014-09-29 09:31:00
조셉이 7세인데.. 그림 그리는 거 보면.. 늘 디테일하게 잘 표현하는 것 같아요..
눈 감은 사진만 허용하는 조셉.. 엉뚱한 매력이 있네요..^^
누나 시험이 빨리 끝나서.. 조셉도 알게 모르게 받고 있는 스트레스가 끝났음 좋겠네요.
이번주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원영사랑 2014-09-25 18:05 

22번 원영 / 7세

 

이번 주는 CD 듣기 4회 하였어요~

 

 

 

북노트와 워크싯하는 모습이구요. ^^

 

 

 

버블맵은 사촌 동생들과의 재미있었던 기억들을 그려보았답니다. ㅎㅎ

 

 

 

 

 

북노트는 D.W.가 baby Kate를 다음 yard sale에서 팔아버려야겠다고 생각하는 부분이

엉뚱하고 재미있다며 그 장면을 그려주었어요~

 

 

D.W.가 50센트의 가격을 붙인데 비해...원영이는 가격표에 1억센트라고 써주었네요. ^^

 

 

 

서머리 챠트 활동한 것이구요~

 

 

 

보드게임도 즐겁게 하였답니다~

 

 

워크싯 사진들입니다~

 

 

 
pinkrose 2014-09-26 03:09:59
늘 즐겁게 활동하는 원영이네요.
동생을 팔아버리겠다고 한 장면이 재미있었나봐요?ㅎㅎ
써머리 차트도 항상 잘 해내고 자랑스러우시겠어요~!!!
pushkar 2014-09-26 20:38:15
벌써 올라온 원영이의 숙제..
CD듣기도 부지런히 했네요.. 이거도 지키기가 참 힘들더라구요..
여전히 서머리는 야무지게~~
이번 주도 수고 많았어요, 원영이..........^^
관심과여유 2014-09-26 20:45:26
발레동생이 좀 말썽을 피웠나봐요. ㅎㅎ
북노트의 1억원 ~~ ㅎㅎ
좀 비싼 걸요. ㅋㅋ
정말 저렇게 써머리하는 능력이 쌓여 나중에 독후감 쓰는데 한결 수월할 것 같아요. ^^
주원어뭉 2014-09-27 20:46:33
1억원에 빵 터졌어요~ ^^
제 아이도 50c가 얼마냐고 웃더라구요. 그래서 500원 정도라고 해줬더니 야릇한 미소ㅡㄹ 짓더라는...ㅎㅎ
원영이도 동생이나 언니가 없지만, 그럼에도 몰입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 같아요~
서머리를 처음 해보니 그동안 원영이가 얼마나 열심히 해왔는지 그리고 원영사랑님이 얼마나 잘 이끌어주셨는지 다시 한 번 감탄했답니다.
나림재훈맘 2014-09-28 16:14:11
나림이도 한때 재훈이 다른 집에 주자고 얘기한 적 있어요. 7살때 그것이 불가능한걸 알더니 많이 아쉬워 하더라구요. 원영이가 써주는 서머리 매번 감탄하고 있어요. 저희집 아이들은 왜 이리 쓰는걸 싫어하는지 모르겠어요. 이러다 써머리 한번도 못하고 d.w. 마칠거 같다는 생각이 드는거 있죠. 이번주도 원영이 숙제한거 감탄하고 가요.
효자매맘 2014-09-29 09:28:31
버블맵 동그라미도 작은데, 원영이가 아주 디테일하게 그림을 잘 그려 주었네요.
1억 몸값이 장난아닌데요..^^
이제 DW 마지막 책이 남아 있네요..
워싯 받으면서도 감사의 인사 못남긴 적이 많은데.. 이 자리를 빌어서..
다시 한번더 감사드립니다..
워싯 만드는게 장난인가..!! 그죠..^^
외국 사이트 북어드벤처 (이 댓글창에는 마우스 오른쪽키가 안되서 링크가 안되네요..)
한글로도 검색하면.. 나오는데... 거기 회원가입하고 검색해보면..
대부분 유명한 책들 북퀴즈가 뜨더라구요..
혹시 워싯 만드실때 참고용으로 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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