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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기 북클럽

    • 방장 : 책사랑
    • 대상 : 엄마
    • 도서수준 : 뉴베리외 영어소설등등

    엄마도 영어책 읽는다~~!! 6기는 엄마들이 모여 뉴베리외 소설등등 영어 책 읽는 모임입니다~ 멤버들 상황에 맞춰 서로 배려해가며 진행하는 북클럽이라 누구든지,언제든지 부담없이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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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Ramona and her father -- Chapter 3

글쓴이 레오르

등록일 2014-10-16 09:41

조회수 2,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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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기 여러분들 잘 지내고 계시나요?

미션 때가 되어야 벼락치기하는 버릇 때문에 앞의 미션 수행은 이 글 쓰고 하려고 한답니다 ^^;;

한 챕터씩 하니까 따라잡기 덜 부담스럽고, 내용도 비교적 딱딱 떨어져서 좋아요~

그럼 미션 나갑니다.

 

1. Ramona의 아빠는 Jack-o'-lantern을 마을에서 가장 멋지게 만드는 사람이라고 하네요.

보통의 Jack-o'-lantern과 아빠의 Jack-o'-lantern은 어떻게 다른가요?

 

2. Ramona는 밤에 부엌에서 나는 이상한 소리에 깹니다.

그 소리의 원인은 무엇이었나요?

 

3. Ramona가 부엌에서 울었던 이유는 무엇인가요?

여기에서처럼 아이들이 우는 이유가 어른들이 단순히 보고 생각하는 것와 다른 경우가 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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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빈사랑 2014-11-17 22:52 

미션1) 세상에서 가장 사악하게 생긴 잭오렌튼이라고 하는데요

           입속에 이빨이 가득하고. 뾰족한 눈에 사나운 눈썹 물음표모양의 귀 c자모양의 머리카락

           등등등  요렇게 묘사된듯한데...보통 평범한 잭오랜턴을 못봐서^ ^;;; 어떤 차이가 있는지는

           잘 모르겟어요

 

미션2)  고양이가 잭오랜턴을  먹을거리로 생각해서 열심히 만든 렌턴은 식탁위에서 떨어뜨려  부서졌네요

 

미션3)  비저스의 말에 아빠의 마음에 상처를 받고  직장도 없는데다 담배로 폐가 나빠지고 있으며

           언니의 행동이 예전과 같지 않음을 걱정해서 운것같아요.

 

라모나는 속이 참 깊은아이같아요. 어른들도 아이였던 때가 있었는데 왜 그 시절의 생각은  모두 잊어버렷는지 ... 저역시  아이들의  생각을  미리 어림해서 말할때가  가끔있어 아이들 마음을 언짢게 할 때가 많은건 같아요.  한번씩 아이들에게 퉁박을 들어도 쉽게 고쳐지지 않는것이....어른이라고 다 아는게 아닌데 말여요..

 

늦은 미션 올립니다~~~~~
선율새나맘 2014-10-27 18:56 

늦은 숙제네요ㅠㅠ 1. 다른 사람들은 눈과 코의 삼각형 3개와 이빨1개로 만드는데, 아빠는 삼각형이 아닌 코 모양의 코와 눈과 눈썹 그리고 많은 이빨~~ 아마도 정말 사람얼굴 같았을 것 같아요^^ 2. 저녁내내 싼 사료를 먹지않던 picky-picky가 배고파서 결국 아빠가 만든 호박을 먹었네요 그 소리에 라모나가 잠에서 깼어요~~ 3. 아빠가 화가 많이 났고 아빠는 일도 안하고 계시는데 아빠의 폐는 점점 까매지고 있고, 항상 예의바르게 행동하던 언니가 예의없게 행동하고....그런데 엄마는 라모나가 고양이가 망쳐버린 호박때문에 우는 줄 알고 있네요 사실 많은 때 저도 라모나 엄마처럼 겉으로 드러난 상황을 보구 판단할 때가 많았는데 어리지만 이런 것들로 울고 있었네요~~ 아이들의 마음 속을 들여다 볼 수 있으면 좋겠어요^^
세상풍경 2014-10-23 20:53 

1

삐죽삐죽하고 맹렬한 눈썹 물음표 같이 생긴 귀 네모나고 반듯한 입안 가득한 이

 

2

puss puddy가  호박을 먹다 엎질렀군요

삐죽한 구멍과 가장자리에 이빨자국도 나있네요

 

3

아빠는 너무 크게 화가 나셨고 게다가 담배까지 피워 폐가 검게 변해간다는 것과

언제나 어른에게 공손하고 올바르게 하고 싶어하던 언니는 무례하게 되고 그런 것들에 대해 울지만

엄마는 엉망이 되어버린 랜턴 때문에 우는지 아시고 위로해 주네요

 

가끔 어느순간 아이가 어떤 일에 대해 거기까지 생각을 하는구나 하고 생각 들때가 있죠

"하긴 컸으니까 " 싶다가도 대견스럽고 이제 또 한 단계 더 성장 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라모나의 속 마음 은 그게 아닌데 ... 그렇게 훌쩍 부모도 모르는 사이 마음도 성장해 가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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