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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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갑자기 쌀쌀해졌어요
어젠 눈이 약간 흩날리더니 칼바람이 불러라구요
오늘 그나마 잠잠해진 날씨덕에 내일 할 김장거리 준비 하느라 좀 분주한 하루를 보냈어요
다들 김장이 끝나시고 나면 또 아이들의 기말고사와 방학이 돌아오고 그러다 훌쩍 올 한해가
갈듯 하네요
이번 마지막 미션은 2왕자맘님의 사정상 대신 제가 간소하게 내어 드릴게요
1. 7챕터의 내용 중 인상에 남는 부분 혹은 기억에 남는 부분을
간략히 정리해 보아요
책을 정리하며 느꼈던 점들을 나누어 보아요
모두 바쁘신 일상 와중에 틈틈이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리구요
저또한 제 날짜를 꼬박 지켜내지 못함을 죄송스럽게 생각해요
마지막 남은 한주 또 후딱 다가올거지만 잘 마무리 할수 있도록 다같이 으쌰 힘내기로 해요
다음원서는 책사랑님께서 올려주신 풍성한 원서들을 다시 올려 보아요
6기 멤버님들 다음 읽고 싶은 책들 댓글로 의견 주셔요
순서는 일일이 확인 안했지만 대체로 페이지 수가 많은 것을 뒷쪽으로 배열했어요
다음주 마지막 미션과 함께 한 멤버님당 한권씩 콕 !! 찍어 댓글 달아주세요
모아모아서 순서를 정해 드릴게요 아무래도 선착순으로 정할듯 ... 다음주 목욜까지 꼭!!
물론 꾸준히 희망 원서 올려 주시는 것도 잊지 마시구요
책 사랑님~ 그립네요.. 이번 새책만 끝나면 꼭 돌아 와 주시길 바래요 ~
투빈사랑 
세상풍경님께 감사의 맘과 함께 보냅니다~~ 
마지막 미션 + 다음 원서
죄송해요ㅜㅜ
최신
이전
7chapter 에서 기억나는건요 Beezus가 라모나를 챙기는 부분이랑
화장술로 귀여운 양 캐릭터를 살려낸 라모나의 기발한 아이디어 자신을 못 알아 볼꺼라고 생각했던
아빠가 자신을 알아보고 멋지다는 싸인을 해준일...등등등 그리고 마무리는 라모나 답게 ~
처음 책을 접했을 때 제목이랑 앞 표지를 보고 멋진 아빠를 기대했었던 같아요.
읽으면서 약간 아이같은 아빠의 모습에 살짝 실망?도 햇지만 우리의 일상적인 생활을 잘 드러낸
한편의 코믹 가족드라마 같은 책이라는 느낌이 들었어요.
그리고 꾸준히 읽지 않으면 영어가 제자리에 머문다는것도 실감을 하면서
조금씩이라도 꾸준히 읽어야겟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6기 회원님들 모두모두 화이팅 하시길 바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