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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st The Hundred Dresses 1] 배경지식 쌓기: 그냥 읽으세요

글쓴이 홍박샘

등록일 2009-09-07 16:46

조회수 3,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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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Elenore Estes에 대하여

Eleanor Estes (May 9, 1906 - July 15, 1988)는 대표적인 미 아동문학가 중 한 사람입니다. 원래 도서관 사서였다는데 몸이 크게 아파 병석에 누워서 어린 시절을 떠올리게 되었다네요. 그런 기억들을 한줄두줄 모은 것이 훗날 장편 아동소설로 탄생되었습니다. Ginger Pye라는 작품은 1951년에 뉴베리 상을 받았고 그 외에 The Middle Moffat과 Rufus M. 그리고 우리가 읽을 The Hundred Dresses가 뉴베리 아너로 선정되었습니다. 82세로 돌아가시지 전까지 총 19편의 아동소설과 1권의 성인 소설 The Echoing Green을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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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배경인 1930년대 미국

참으로 심난한 시기입니다. 책에 흐르는 약간 암울한 톤으로도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첫째, 경제적으로 대공황을 겪는 시기입니다. 미국에서 시작한 경제 위축은 전 세계로 영향을 미칩니다. 많은 사람들이 실직을 하고 길에는 노숙자가 넘쳐나지요. 사진은 당시 정치가의 실업대책 연설을 들으러 모인 실직자들입니다. 가난한 소녀 완다의 아버지는 직업을 찾아 이리저리 아이들을 데리고 다녔을 것입니다.

 

 

둘째, 이민정책에 차별을 두어 영국계, 북유럽계로 이민을 좁히던 시작합니다. 이 말은 미국이 자기들과 혈통이 같은 인종을 선호한다는 뜻입니다. 따라서 동양계, 남, 동유럽계, 아프리카계 사람들에 대한 뿌리 깊은 인종차별을 읽을 수 있습니다. The Hundred Dresses에도 폴란드 출신 완다를 놀리는 장면이 나옵니다. 사진은 세관을 통과하려고 (혹은 통과한) 줄 서있는 이민자들의 모습입니다.

 

 

셋째, 작품에는 드러나있지 않지만 제 상식으로 이 시기는 1차대전과 2차대전의 중간 쯤 됩니다. 미국의 1차대전의 참전으로 위상을 드러내기는 했지만 미국 개인 가족사로는 사상자들로 인해 슬픔을 겪었지요. 그런데

패전국 독일에서는 이 시기에 히틀러가 파워를 잡았고 희대의 비극 2차대전의 암운이 드리워지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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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시대를 배경으로 한 작품입니다. 물론 이러한 얘기가 작품에 쓰여있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심각하거나 구질구질한 이야기도 아니구요. 한 어린이가 어린시절의 추억을 담담하게 말하는 거니까요. 그러나 이러한 배경지식을 알면 작품이 더 잘 이해가 가지요. 독해란 <독자의 경험, 사전지식을 바탕으로 받아들어지는 새로운 지식>입니다. 자, 한 시골의 조그만 마을에서 펼쳐지는 소녀들의 이야기 기대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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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연맘 2009-09-11 23:11 

솔직히 이런 배경지식까지 개인이 관심갖기는 힘든데 정말 감사합니다. 역사공부도 되고 좋으네요.

anthropo 2009-09-08 18:44 

출력해서 북클럽 실제 참가자인 저희 아이 건네주겠습니다.^^

모든 책을 이런 식으로 볼 수 있다면 정말 배부르겠습니다. 자료 감사합니다.

이민자들로 뭉친 나라이건만 미국도 저 시대에는 상상할 수 없는 일들이 많았지요 (지금도 뭐.. 쩝.)

이민자용 아이큐 테스트 같은 걸 봐서 점수 미달자는 정신박약으로 분리하거나 저임금을 합리화하는 도구로 삼기도 했는데 그 테스트의 대부분이 너무나 서구문화 중심적이었다죠. 예를 들어 전구에 필라테스를 그려넣어야 했거나, 권총에 피스톨을 그려넣는 것...

 

이 이야기를 아이가 얼마나 어떻게 받아들일지 궁금합니다.

저는 참가자 아니니 미리 읽어봤어도 괜찮은 거지유... 궁금해서 참을 수가 있어야지요...

 

 

 

 

현이맘연숙 2009-09-08 11:22 

열심히 읽어볼게요.. 근데.. 쑥쑥에 주문한 책이 아직도 안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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