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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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늦어서 죄송해요~~
근데 6챕터 왜이리 어려운가요.. ㅠㅠ
챕터 6. A Fair Breeze 순풍...(순풍산부인과 생각이 납니다)
서쪽에서 바람이 불어오는 어느 아침, 스튜어트는 혼자 집을 나서서 센트럴 파크를 찾아갑니다.
버스를 타고 버스비로 아빠가 만들어 주신 호일로 만든 동전을 내미는데
차장아저씨가 스튜어트에게 동전보다 작다고 하자 자기는 동전 두배는 된다며 성질을 냅니다..
(성격 좋은 애는 아닌 듯..)
72번가에 내려 센트럴파크로 간 스튜어트는 적당한 배를 찾아 배 주인에게 자신을 고용해 달라고
(아침부터 선원복장을 하고 나선 데는 이유가 있었던 거죠) 떼를 씁니다..
배 주인은, 자기 배를 괴롭히는 릴리안 B. 웜레쓰라는 배를 좀 혼내 달라고 하죠.
스튜어트는 호기롭게 대답을 하고 와스프(배 이름)에 올라탑니다..
다음챕터에서는 두 배의 대결이 펼쳐지겠죠?
<단어>
gait 걸음걸이, 걷는 모양.
saunter 어슬렁거리며 걷다.
content oneself with~ ~에 만족하다.
tart 가시돋힌
sloop, schooner 둘다 범선이라고 할 수 있는데 스쿠너는 돛이 3개 달린 것을 말한다네요.
heave 들어올림. 메스꺼움. 울렁거림.
swell 큰 파도
clipper bow 큰 범선의뱃머리
berth 직장. 일자리.
sober 착실한, 수수한, 맑은 정신의
diminutive 자그마한
blunder along 멈칫거리다.
crack on 돛을 쫙 쳐고 쾌주하다.
capsize 전복되다/시키다
yaw 한쪽으로 흔들리다, 침로에서 벗어나다
cleat 밧줄걸이
문제 나갑니다..
Q. 스튜어트는 가짜 동전을 사용하죠.. 하지만 그도 전에 진짜 다임(dyme)을 쓴 적이 있는데
어떤 일 때문에 가짜 동전을 쓰기로 했을까요?
*스튜어트가 버스차장에게 승질을 내고 나서 한다는 소리가
"live and learn"이죠...
차장은 또 너무나 쉽게 용서를 구하구요...
분명 같은 또래는 아닐텐데...
전 너무 동양적인가봐요..ㅎㅎ
데니맘 
Stuart Little Chapter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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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다임이 너무 커 굴렁쇠처럼 굴리고 다니다가 언덕위에서
놓쳤는데 마침 지나가던 이빨 빠진 할망구가(맛깔나게 쓰기 위해^^)
홱 낚아채며 가져가 버리죠. 그 후로는 안가지고 다닌다는 전설이 ㅎ.
전 이 책을 읽으면서 좀 햇갈리는게,
스튜어트가 가짜돈을 갖고 다니면 무임승차 아닌가요?
그런데도 넘 당당한 스튜어트, 되려 차장한테 화를 내네요 @.,@
결국 타고 갔으면서 ㅎㅎ
때때로 스튜어트가 애늙은이 같기도 하네요.^^;